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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는 '거부' 복지부장관은 '협의 중'...진실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쪽에서는 논의를 거부, 중단하고 있다는데 다른 한쪽은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한다. 어느 쪽이 진실일까.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은 24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비대면 진료 제도화와 관련 약사회와 협의 중이라고 발언했다. 조 장관은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과 법제화 당위성을 강조하는 내용의 질의에 이 같이 답변했다. 이 의원은 “감염병 단계가 완화되면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라도 해야 한다”며 “이것이 입법권을 무력화한다는 주장이 있지만 문재인 정권에서도 한시적 비대면 진료 공고, 커뮤니티케어 등 시범사업이 많았다. 그렇게 몰아갈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비대면 진료 제도화 법안은 국민의힘 이외 민주당에서도 여러 의원이 법안을 발의한 상태”라며 “잘 조율 해 감염병 단계 완화 전까지 법제화 할 수 있도록 하라”고 했다. 이에 조 장관은 “약사들은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 크게 3가지를 걱정하고 있다”며 “비대면 진료를 통해 복약지도가 제대로 될 것이냐, 환자의 약국 선택권 제한, 배달전문약국으로 인한 지역 약국 피해 등이다. 이에 대한 대책을 만들어 약사회, 약국 약사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답했다. 조 장관의 발언 중 주목되는 점은 비대면 진료 제도화와 관련 약사회, 약국 약사들과 협의하고 있다는 대목이다. 약사회는 지난 2월 박민수 차관이 언론을 통해 비대면 진료 제도화 관련 방향성을 언급한 이후 복지부와의 공식적 논의와 협의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월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최광훈 회장은 박 차관의 발언과 관련, 비대면 진료와 관련 정부와의 협의에 대해서는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었다. 당시 약정협의체 재가동을 예정했지만, 박 차관의 입장 표명에 따른 긴장 무드를 이어가겠다는 강경 입장을 피력했던 것이다. 최 회장은 당시 “정부와의 협의에 대해서는 일정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면서 “비대면 진료 제도화 추진에 대해 약사회가 선제적으로 요구하는 조건들이 지켜지는 기조 하에서 정부와 협상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약사회에서는 현재까지도 비대면 진료 관련 복지부와 공식 협의는 없다며 거부 기조를 유지하는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 속 조 장관의 약사회와 협의 중이라는 발언은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전망이다. 약사회도 조 장관의 발언이 있은 직후 그 진위 여부와 의미 등의 파악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약사회 관계자는 “2월 이후 정부와의 협의 거부 기조는 그대로이고, 복지부와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 어떤 협의도 없었다”며 “조 장관이 어떤 의도로 그런 발언을 했는지는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2023-04-24 17:15:47김지은 -
인천시약 동행문학 대상에 김말숙·김현주·조영숙 약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24일 '제1회 동행문학'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14일까지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총 38편의 작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공모전 심사는 김사연 심사위원장과 설광권·신옥희 심사위원이 블라인드로 진행했으며, 주제 적합성, 창의성, 전달력, 작품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시 부문, 수필 부문, 기타 부문) 대상 1명·최우수상 2명·우수상 3명, 총 18편이 최종 선정됐다. 조상일 회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회원 약사들이 글을 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시약사회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회원 약사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사연 심사위원장은 “이런 문학 공모전을 개최한 조상일 회장과 주관한 임원들께 감사드리린다”며 “인천 약사 회원들이 참여한 작품 심사를 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공모전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했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총 3명)에게는 각 3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총 6명)는 각 20만원, 우수상 수상자(총 9명)에 각 10만원 상금이 지급되며 참가한 회원 약사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시약사회는 5월 중 발간 예정인 ‘제88호 인천시약사회보’에 이번 수상작을 게재할 계획이며, 시상식은 오는 5월 26일에 시약사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동행문학 공모전 수상작] ▲시 부문: 대상-맨드라미(미추홀구 수성당 약국 김말숙 약사) 최우수상-분홍 벚꽃(연수구 보건약국 유상현 약사), 초능력(연수구 스퀘어365약국 조유진 약사) 우수상-엄마의 몸빼바지(서구 녹십자약국 전중명 약사), 나는 되고 싶었네(계양구 MSO팜 박경자 약사), 그대, 나무(미추홀구 현대메디칼약국 전유경 약사) ▲수필 부문: 대상-엄마의 정원(미추홀구 학익프라자약국 김현주 약사) 최우수상-작약(芍藥) 그리고, 보게 되다(미추홀구 인천구치소 이정수 약사), 마라톤 완주를 포기하다(중·동구 인하대병원 조래정 약사) 우수상-공중목욕탕과 아버지(남동구 구월프라자약국 조상일 약사), 모르는게 약, 일단 가보자고(남동구 연세프라자약국 정겨운 약사), 소론도 (남동구 21세기약국 김학선 약사) ▲기타 부문: 대상-잡초에게 듣는다(부평구 은행약국 조영숙 약사) 최우수상-진달래 활짝 핀 덕룡산 주작산 두륜산을 오르다(계양구 신세계약국 문기주 약사), 새내기 약사님들께(서구 오렌지약국 성은주 약사) 우수상-2023 인천 국제 하프마라톤 대회 완주기(남동구 아시아드메디칼약국 이현경 약사), 엄마 반성문(남동구 일등메디칼약국 이수나 약사), 나홀로 약국 약물안전사용 도전기3(부평구 강약국 전영빈 약사)2023-04-24 16:05:43김지은 -
옵티마, '아이엠 체리애플·블러드오렌지' 주스 유통[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옵티마(대표 김진호·김상민)가 제시쥬시 주스 '아이엠 체리애플'과 '아이엠 블러드 오렌지'를 유통한다. 제시쥬시는 대만, 홍콩 등에서 사랑받는 제이디글로벌에서 건영비앤에프와 개발·생산한 국내 브랜드로, 면세점 입점 브랜드이기도 하다. 옵티마 측은 "주문 단위는 30개입 선물 상자 포장으로, 옵티마 오더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며 "낱개입 판매도 가능해 편의에 맞게 판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님들을 위해 좋은 제품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추가 소싱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2023-04-24 15:44:13강혜경 -
서울 강동구약, 수요만남 통해 100개 약국 방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가 릴레이 반회 후속 조치로 수요만남을 개최, 100개 약국을 방문했다. 구약사회는 3월 29일부터 4월 12일까지 반회에 참여하지 못한 100여개 약국을 개별 방문하고 생분해성 비닐봉투와 강동약보, 수건 등을 전달했다. 신민경 회장은 "지난 2월 23일부터 한 달여간 14개 릴레이 반회를 통해 140명의 회원들과 얼굴을 맞대고 약업계 현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지만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한 회원들이 여전히 많음을 상기하지 않을 수 없다. 매주 수요일에 반회 미 참석자를 차례대로 방문하는 수요만남을 기획하게 됐다"며 "수요만남이 약사회원들에게 소속감과 존재감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약사회는 또 신규 개설 회원 약국 7곳도 추가로 방문했다.2023-04-24 15:32:39강혜경 -
휴베이스 휴칼리지 한창…"궁금한 걸 알려줘야 단골된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이사 김성일·김현익)가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휴베이스휴칼리지(이하 휴칼리지) 정규학기가 한창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규 1학기는 시즌 1과 시즌 2로 진행되며, 시즌 1은 3월 7일 개강해 지난 4월 6일 종료됐다. 시즌2는 4월 11일 개강했다. 시즌 1은 '약국 경영 그리고 역할'을 주제로 ▲폼나는 약국프로젝트-휴베이스 모델약국은 이렇게 한다(안효빈 약사) ▲노무지식이 보험이다(전병옥 노무사)를 주제로 진행됐다. 시즌 2는 '궁금한 걸 알려줘야 단골이 된다'는 주제로 단골들이 약국에서 해소 시켜주기 원하는 깊숙하고 민감한 고민들을 풀어주는 상담 노하우에 대한 강의가 진행중이다. 또 '부작용 보고는 약물주권의 시작이다'를 주제로 이모세 본부장(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외에 이정민 약사, 이주연 교수의 '의약품 부작용 및 환자 안전' 강의가 진행된다. 휴칼리지 캠퍼스장인 김성일 대표이사는 "휴베이스 캠퍼스는 지식을 넘어 지혜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나침반의 역할을 하려고 노력중"이라며 "휴베이스 칼리지는 현장 약사님들의 도전하는 삶을 성장이라는 결과로 이끌어내기 위한 최선의 과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칼리지는 휴베이스의 교육플랫폼인 휴베이스 캠퍼스에 개설돼 휴베이스 회원약사를 위한 현장 약국·약사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학기제 학점제로 운영 중이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2시간씩 10주간 진행돼 온라인 라이브 강의로 진행되며 휴베이스 회원이라면 가입일로부터 3년간 전 과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2023-04-24 15:19:51강혜경 -
서울 동대문구약 전지초도이사회…마약류 교육 집중[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가 전지초도이사회를 열고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마약류 음료와 관련해 교육을 집중키로 했다. 구약사회는 23일 강원도 춘천에서 전지초도이사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계획안과 약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종일 회장은 성분명 처방, 화상투약기, 비대면 진료 등 약사회 현안을 설명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구약사회는 마약류 오남용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동대문구보건소, 동대문구경찰서와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4월부터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 교육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 오는 27일에는 전농로타리 학교 인근에서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열기로 하고, 참여를 독려했다.2023-04-24 15:09:06강혜경 -
링티, 24일 약국전용 프리미엄 'ABO 에이비오' 출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링티가 약국 전용 프리미엄 제품인 ‘링티 ABO 에이비오’를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링티 플러스22’ 제품과 다르게 철분과 엽산, 비오틴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링티 ABO 에이비오는 2021년 헌혈부적격자와 헌혈 전후 건강관리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현재까지 헌혈자들을 위해 약 40만 포가 기증됐다. 꾸준한 기증을 통해 헌혈을 장려하며, 회복에 도움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신제품 출시 이벤트로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 링티ABO 에이비오를 구매하는 약국을 대상으로 신제품 본품과 링티 네임펜을 증정한다. 이벤트로 제공되는 증정품은 구매 세트 구성 별로 제공되는 수가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채널 ‘링티 약국톡’과 한미HMP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약국 전용 링티ABO 에이비오는 현재도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는 링티 플러스22와 더불어 링티만의 특별한 수분 충전 비법과 세포 및 혈액 생성에 필요한 철분, 엽산, 비오틴, 비타민 3종 등이 추가된 더욱 고급스러운 제품이다. 약국 내방 고객들에게 추천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철분의 비린 맛을 자두맛으로 맛있게 잡아내 철분이 필요하거나 낮아진 면역력을 회복을 원하시는 분들께 ‘링티ABO 에이비오’가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약사들과 약국 고객들의 지속적인 피드백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제품과 이벤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링티ABO 에이비오의 출시 이벤트와 구매는 24일 부터 한미HMP몰과 링티 직거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2023-04-24 15:02:30정흥준 -
서울 중구약, 박성준 의원에 정책 건의서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회장 김인혜)가 박성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중구을)과 간담회를 갖고 현안을 설명했다. 구약사회는 20일 박 의원 지역사무실을 방문해 약사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 김인혜 회장은 "비대면 진료의 명분을 세워 병원약국을 패싱하고 사업을 요구하는 것은 국민 의료계의 흐름을 산업화가 좌지우지하겠다는 것으로 결코 좌시할 수 없는 사안"이라며 "약사회는 마약관리를 위한 강의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며, 약물 안전사용의 선봉에서 국민 건강을 위해 사명을 갖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성준 위원도 관련한 문제를 이해했으며, 관련 규정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인혜 회장과 변수현 부의장, 이선민 부회장, 이춘노 홍보위원장이 참석했다.2023-04-24 14:51:37강혜경 -
서초구약, 회원 약사들과 뮤지컬 관람하며 친목 도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강미선) 문화복지위원회(부회장 정연옥, 위원장 안지원)는 대학로에서 회원 약사들과 뮤지컬 ‘레드북’ 단체 관람 시간을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강미선 회장은 “코로나 시기 수고한 회원 약사들의 워라밸을 위해 대학로에서 역동적인 뮤지컬을 보며 다시 활력을 찾고 약국 업무도 행복하게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뮤지컬 단체 관람은 서초구약사회 회원 약사 가족의 도움으로 진행됐으며, 구약사회는 앞으로도 회원 약사의 취미 생활과 문화 활동 지원을 통해 행복한 일상을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23-04-24 14:48:11김지은 -
용산구약, 상임이사 전지워크숍 갖고 현안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가 상임이사 전지워크숍을 갖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22일과 23일 제주도에서 상임이사 전지워크숍을 갖고 ▲4월 26일 보건소 합동 마약퇴치캠페인 ▲4월 26일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생 장학금 지급 ▲상임이사 대상 마약류 관련 강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현안 등에 대해 공유했다. 구약사회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은 절대 불가하다는 데 상임이사 전체의 의견이 모아졌다"며 "코로나19 심각단계 종료와 함께 한시적 비대면 진료도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2023-04-24 14:33:10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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