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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보 진료비 허위청구·무면허 진료 등 한의원 4곳 적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거짓청구, 한방 첩약 사전제조, 무면허 의료행위, 사무장 의심 등 한의원 4곳이 적발됐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의료기관 관계기관 합동검사를 실시한 결과,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거짓청구 등 불법의심 사례를 확인해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고발, 과태료 부과 등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자체, 보건소, 심평원 등과 지난달 8~15일까지 의료기관 4곳에 대해 현장 검사를 실시, 한방 첩약 일괄 사전제조, 사무장 병원 운영의심, 무면허 의료행위 등의 불법의심 사례를 확인했다. 먼저 한방 첩약의 처방을 위해서는 개별 환자의 증상 및 질병에 따라 한의사가 필요 적절하게 투여 해야 하지만 A한의원은 각 교통사고 환자의 증상 및 질병에 대한 개별 처방전이 없는 상태로 한방제품을 대량(900포 이상)으로 사전 주문해 제공했다. 동일한 처방전으로 사전에 대량으로 조제된 동일한 한방제품을 다수 환자에게 동일한 복용량으로 제공한 것. 특히 해당 한방제품은 원가가 약 500원이었고,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기준에 따른 첩약으로 볼 수 없음에도 첩약의 수가기준(1첩당 7,360원(탕전료 포함))에 따라 약제비를 청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부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진료수가 기준)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한의원을 형사고발할 계획이다. 또한 한방물리요법은 한의사가 직접 실시하고 치료비를 청구해야 하지만 B한의원은 자격이 없는 간호조무사가 한방물리요법을 시행하고, 한의사가 한방물리요법을 시행한 것으로 진료기록부를 작성하가 적발됐다. C한의원은 외출·외박 기록표를 작성하지 않았고 외출한 환자의 귀원시간 및 귀원 사실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위반으로 관계기관(구청)은 해당 한의원에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전형필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일부 병의원의 불법행위로 최근 5년간 교통사고율 감소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환자에 대한 자동차보험 진료비 지급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자동차 보험금이 누수되고 매년 자동차 보험료의 인상 요인이 되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병의원의 모럴헤저드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중하게 관리해 많은 국민들이 가입한 자동차 보험료가 국민들에게 부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2023-03-01 23:24:11강신국 -
타이레놀ER·베아제·훼스탈 약국 간 가격차 1.75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약품 수급난과 공급가 인상 등이 맞물리면서 약국 간 일반약 판매가 격차가 커지고 있다. 타이레놀ER, 닥터베아제, 훼스탈플러스는 가격 차이가 1.75배나 났다. 데일리팜이 3월 기준 부산-경남지역 약국 71곳의 다빈도 일반약 37개 품목 판매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타이레놀ER(6정)은 최고가 3500원, 최저가 2000원으로 가격 편차가 1500원이나 됐다. 이 제품의 평균 판매가는 2600원대. 훼스탈플러스(10정)도 최고가 3500원, 최저가 2000원이었다. 또한 닥터베아제정(10정)은 최고가 3500원, 최저가 2000원으로 1.75배 차이가 났다. 이 제품의 평균 판매가는 2940원대였다. 평균 판매가 2700원대의 펜잘큐정(10정)은 최고가 3500원, 최저가 2200원으로 1.59배 격차를 보였다. 마데카솔케어연고(10g)도 최고가 8000원, 최저가 5100원으로 2900원(1.56배)의 차이가 났다. 또한 그날엔(10정), 탁센(10정), 비판텐연고(30g), 지르텍정(10정), 이지엔6이브(10정)도 1.5배의 가격차이를 보였다. 비맥스메타정(120정)은 최고가 7만원, 최저가 4만원으로 3만원(1.75배)의 차이가 발생했다. 이 제품의 평균 판매가는 5만 2000원대에 형성됐다. 벤포벨정(120정)은 최고가 7만원, 최저가 6만원이었다. 광동경옥고(60포)는 최고가 23만원, 최저가 20만원으로 조사됐다. 이 제품의 평균 가격은 22만원대에 형성됐다. 인사돌플러스정(100정)은 최고가 3만 7000원, 최저가 3만원이었고 이가탄캡슐(100캡슐)은 최고가 3만 5000원, 최저가 2만 9000원으로 조사됐다. 두 제품의 평균 가격은 3만 1900원대였다. 한편 부산-경남지역 약국의 자세한 일반약 판매가 정보는 데일리팜 가격조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3-03-01 20:59:29강신국 -
의협, 지진 피해 튀르키예 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최악의 재난 상황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28일 성금 1000만원을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했다. 이필수 회장은 "대규모 인명 피해와 건물 붕괴 등 삶의 터전이 파괴된 우리의 형제국 튀르키예에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예기치 못한 크나큰 재난으로 실의에 빠져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이 하루 빨리 삶의 희망과 일상을 되찾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의사협회 성금이 피해지역의 복구와 물품조달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성금 모금활동이 의료계 전체로 파급돼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성금 계좌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전했다. 튀르키예 지진피해 사망자 수는 2월 19일 기준 4만 6000명이 넘는 등 튀르키예 역사상 최악의 인명피해로 기록되고 있으며, 현재 많은 의약품과 구호물품 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의협은 재난 발생 직후인 지난 6일 튀르키예 강진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전하고 정부와 적극 협력해 관련 지원방안을 모색할 방침을 세운 바 있다.2023-03-01 19:55:39강신국 -
김대업 의장 "화상회의 도입·전자투표 한번 해보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 대의원총회가 대대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다. 총회 전 예결 및 운영위원회를 가동하는 한편, 총회 시 화상회의를 병행하고 전자투표를 도입하는 등 회의의 효율성을 한층 높인 시도에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28일 대한약사회 총회 의장단(의장 김대업, 부의장 권태정, 정명진)은 전문언론 기자 간담회를 통해 오는 14일 열리는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들이 안건 토의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무엇보다 화상과 대면을 병행하는 회의 방식과 더불어 안건 투표에 전자투표를 처음 도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대의원총회 산하 분과위원회인 예결 및 운영위원회에서 총회 이전 주요 안건을 검토하는 절차를 통해 회의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김대업 의장은 “대면 회의가 원칙인 것은 변함이 없다. 최대한 대면으로 대의원을 참석하도록 하고, 정말 불가피한 상황에 한해 화상회의에 참여하는 쪽으로 집행부, 시도지부에도 전달했다”며 “정부 국무회의와 다른 법인체에서도 화상 회의를 진행하고, 표결권을 부여한다. 이번 화상으로 총회에 참석하는 대의원들에도 같은 권한을 주려 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기존 거수방식은 집계에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고 이로 인해 안건 논의 시간이 부족해 중간에 회의장을 빠져나가는 대의원들로 인해 의결정족수 부족 등의 악순화이 이어졌다”면서 “조금 늦었지만 이제라도 전자투표 도입으로 최대한 회의 효율성을 높이려 했다”고 덧붙였다. 의장단은 이 같은 시도의 중심에는 올해 총회에서 논의될 안건들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정관’과 더불어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규정’, ‘약사윤리규정’ 개정안이 안건으로 상정돼 있다. 이들 안건은 3년 넘게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통과되지 못하고 있다. 김 의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정부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고 열리는 첫 총회”라며 “현장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할 예정이지만, 나라 전체가 마스크를 서서히 벗는 시기에 대의원들의 역할이 기대되는 큰 의미를 가진 총회”라고 말했다. 이어 “정관개정안은 몇 년째 의결정족수를 충족하지 못해 통과시키지 못하고 있다. 자칫하면 대의원총회의 존립 이유가 부정 당할 수 있다”면서 “윤리규정은 복지부 요청에 따라 빠른시일 내 변경돼야 한다. 집행부와도 개정안 통과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정명진 부의장은 “정관과 선거관리규정, 윤리규정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진행했고, 절차들도 충분히 거쳤다”며 “모든 대의원과 집행부의 의견 조회를 과정을 거쳤고, 그 내용을 반영해 최종본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권태정 부의장도 “이번 총회에서는 중요한 안건들이 포진해 있는 만큼 대의원들의 충분한 논의와 토론이 필요하다”면서 “늦었지만 새로운 시도들이 약사회 총회 문화를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본다. 효율성을 최대한 높여 대의원들이 토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 했다”고 밝혔다. 의장단은 올해 처음 설치된 대의원총회 산하 예결 및 운영위원회 운영과 관련, 추후 논의 범위를 넓혀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 의장은 “지난 대의원총회에서 예결위와 운영위 구성 의견이 있었고, 이에 의장단 3명에 위원 6명으로 해서 예산 및 운영위원회를 출범했다”며 “올해는 구성보고 및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내년에는 예결산 부분 등을 챙겨보려 한다”고 말했다. 김위학 예결위 간사도 “대의원총회가 1년에 한번 열리다 보니 대의원들이 평소 약사회 예산이나 회무 등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도 잘 해소되지 않는 구조적 문제가 있었다”면서 “예결위 운영으로 총회 전에 대의원들이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예산 등을 사전에 논의하면 총회가 한층 더 수월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의장단은 주요 안건은 물론이고 약사사회에 중차대한 현안이 산적해 있는 만큼 올해 총회에 대한 대의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김 의장은 “내·외 도전으로 약사회, 나아가 약사 직능이 어려운 상황이다. 그만큼 회원을 대변하는 대의원들의 고민과 조언, 충언이 절실한 시기”라며 “대의원들이 적극적으로 이번 총회에 참석해 충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의장단은 최대한 효율적으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준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2023-03-01 18:15:07김지은 -
약사회 장학위원회 약대생 34명에 장학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28일 장학위원회(위원장 김은주)를 열고 대한약사회장학회 운영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은주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여약사대상 수상자 기금으로 시작된 장학회가 오늘까지 이어지도록 확대, 발전시켜온 여약사 지도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장학사업의 전통을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장학위원회는 대한약사회장학회 경과보고, 장학기금 형성 내용, 대한약사회 장학금 수혜대상자 선정·지급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위원회는 이어 2023년도 제79·80회 대한약사회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서 김은주 위원장은 “오늘 수상한 장학생들은 약사사회 미래”라고 격려하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장학금 수혜자 중 한명인 원광대 약대 김한수 학생은 “약학에 뜻을 품어 재직하던 회사를 퇴사하고 늦깎이 약대생이 됐는데 아이를 키우며 학업을 이어가는 저를 격려하는 의미로 추천해주신 것 같다”며 “대한약사회장학회에 감사드리고 사회에 환원하는 약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약사회장학회는 전체 약사 회원이 3000원씩 납부한 특별성금과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제79·80회 대한약사회장학금은 전국 34개 약학대학에서 1인씩 추천받아 총 34명에 전달됐다. [79·80회 대한약사회장학금 수혜자] 경희대(정현우), 덕성여대(정서연), 동덕여대(지수인), 삼육대(김지혜), 서울대(채훈), 숙명여대(임아현), 이화여대(김진영), 중앙대(차예진), 경성대(신혜린), 부산대(손희석), 경북대(정승현), 계명대(금수빈), 가천대(조현지), 연세대(노하늘), 전남대(권영석), 조선대(채세미), 충남대(곽규민), 가톨릭대(조원형), 동국대(김예빈), 성균관대(오병준), 아주대(류연), 차의과학대(이태호), 강원대(박미정), 충북대(이철규), 고려대(이빛나), 단국대(천혜원), 우석대(김유진), 원광대(김한수), 목포대(고진환), 순천대(이혜진), 대구가톨릭대(김아리), 영남대(유소영), 경상국립대(권승회), 인제대(백우현) 이상 34명2023-03-01 16:56:49김지은 -
약사 유튜버 3년 만에 희비...구독자 10배 뛰거나 채널 폐기[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그야말로 유튜브 전성시대다. 약사사회도 예외는 아니다. 신규 약사들의 유튜브 도전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고, 일부 약사는 약국 문을 닫고 크리에이터로 전업을 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그동안 활동해오던 약사 유튜버들의 성적표는 어떨까. 지난 2019년 11월 데일리팜이 집계했던 약사 유튜브 상위 10개 채널 중 일부는 구독자 수가 10배 이상 늘며 크게 성장했다. 반면 채널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아 구독자가 정체되거나, 폐기 상태에 있는 채널도 있어 희비가 갈렸다.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약사 유튜버는 3년 전과 다름 없이 ‘퇴경아약먹자’가 차지했다. 다만 당시 36만9000명으로 2위였던 ‘약사가들려주는약이야기’가 151만명으로 급증하며 차이를 크게 좁혔다. 과학 채널인 ‘안될과학’으로 73만2000명의 구독자를 가진 약사도 있지만 의약 관련 콘텐츠가 아니라 제외했다. 3위부터는 순위 변동이 컸다. 특히 ‘약짱TV’는 당시 구독자가 3만6900명이었는데 최근엔 41만6000명으로 약 11배 증가했다. ‘리틀약사’ 채널도 가파르게 성장했다. 당시 4만5700명이었던 구독자가 34만2000명으로 약 7.5배 늘어났다. ‘진약사톡’도 6만8800명에서 22만6000명으로, ‘김약사TV’도 5만1300명에서 19만7000명으로 증가했다. 반면 ‘안재현약사’, ‘이해창약사TV’는 약 3만명의 구독자에서 크게 늘지 않고 4만명대 구독자에 정체돼있다. 최근 동영상 업로드가 5~12개월 전으로 사실상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3년 전엔 상위권에 들어오지 못했지만 이후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약사 유튜브 채널들도 있다. ‘오징어약사TV’가 26만3000명, ‘약사 메디슨맨TV’가 7만9500명, ‘시기월드’가 6만2800명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속했다. 이외에도 수백명에서 수천명의 구독자를 가진 약사, 약대생 유튜브 채널은 훨씬 더 많았다. 그중에는 운영이 중단된 것으로 보이는 채널들도 다수였다. 서울 A약사는 “젊은 약사들 중에는 유튜브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고, 다들 영상 편집도 능숙하다. 능력만 있다면 제대로 준비해서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거 같다”면서 “걱정되는 점도 있지만 약사가 아닌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는 거 보단 낫다고 본다. 오히려 국민과 소통하는 창구로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2023-03-01 09:57:36정흥준 -
약학회,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와 업무협약[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약학회 산업약학 분과학회(회장 심현주)는 지난 24일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회장 이성학)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약개발을 위한 비임상시험 분야 발전과 성장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산업과 약학계 전문가 집단이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들은 국내 신약개발 R&D 생태계 개선과 비임상시험 분야의 포럼, 세미나, 교육프로그램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심현주 분과학회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K-제약바이오산업의 연구개발 수준을 글로벌 스탠다드로 끌어올릴 뿐 아니라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한 양 기관간의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는데 촉매가 되길 바란다"면서 "산업계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우리 분과가 주력해왔던 산업약학 학술, 교육 사업이 동반 성장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이성학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회장은 "최근 신약개발 생산성 향상과 신약개발 과정에서 비임상시험 연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비임상시험에 종사하는 연구자들이 한층 더 세계화와 경쟁력 확보할 수 있었으면 한다. 신약개발 연구자가 더 많이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나와 지식과 경험의 네트워킹을 확대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산업약학 분과학회는 2007년 대한약학회 산하에 조직된 학술단체다. 산업계, 학계, 공공연구기관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제약바이오산업 유관분야의 전문가가 주축이 돼 전주기 신약연구개발 분야의 교육 및 연구협력 활동에 주력해왔다.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는 2004년 국내 제약업계에서 비임상시험을 담당하는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단체다.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신약개발을 목표로 신약개발 과정의 어려움, 비임상시험 및 해외 진출 경험을 공유해왔다. 또 국내 비임상시험 발전에 기여함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회원수는 4500여명으로 제약바이오에 종사하는 연구자들이 대거 속해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약학회 산업약학 분과학회장 심현주(전북대), 부회장 이상호(제주대), 총무간사 장민선(숙명여대), 학술간사 최현경(서강대), 김주은(국민대), 채윤지(우석대) 편집간사가 참석했다. 또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회장 이성학(SK바이오팜), 부회장 박중훈(서울대), 학술이사 차주영(유한생활건강), 운영이사 김세미(종근당), 홍보이사 조도연(KIT), 의약화학분과장 한태동(동아ST), 김준곤 사무국장이 참석했다.2023-03-01 09:56:24정흥준 -
서울마퇴본부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재활 사업 강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전웅철)는 지난 24일 2022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재활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전웅철 본부장은 “SNS의 발달로 청소년층이 마약류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다크 웹 등에서의 마약류 확산 등 청소년부터 일반 시민에 이르기까지 마약류가 확산됨에 따라 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점이다. 서울시약사회 회원들이 후원금 인상을 통해 예방 교육을 강화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줬다”고 했다. 전 본부장은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 예방 사업과 재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사회 안건으로는 ▲2022년도 예산결산 보고의 건 ▲2023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건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건 ▲기타 안건 등 총 4건을 심의·의결했다. 기타 안건으로는 ‘자체회계 홍보사업 강화’에 대한 의견이 상정됐다. 이에 따라 2023년도 제1차 이사회 때 수정된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하기로 했다.2023-02-28 18:52:53정흥준 -
"한 권으로 끝내는 약국 업무"...송파구약, 약사수첩 제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송파구약사회(회장 위성윤)가 회원 약사들의 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약사업무수첩’을 제작했다. 홍보위원회(부회장 황숙경, 이사 송은영) 주관 사업으로 약국 업무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수첩 한 권에 담겼다. 구체적으로는 집행부 약국과 연락처 정보, 16개 반별 약국과 연락처가 담겼다. 지역 약사회 또는 약국들과 소통이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목적이었다. 또 ▲약국에서 숙지하면 좋을 약사법 요약 ▲약사 회원신고 혜택 ▲당뇨소모성 질환 청구방법 ▲부작용 보고 매뉴얼 ▲약국업무 마인드 맵 ▲건강검진 검사결과 해석표 ▲2023년 달력과 메모 ▲상급회 사무국과 시도지부 연락처 등이 수첩에 실렸다. 황숙경 홍보 담당 부회장은 “회원들이 오랫동안 두고 보면서 업무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수첩을 만들고 싶었다. 10월 말에 제작하자고 의견을 모아, 11월 자료 수집을 하며 만들기 시작해서 1월 결과물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황 부회장은 “2013년에 달력을 만들면서 약사법 관련 정리된 내용이 있었는데 아직까지 그 달력을 보관해놓고 필요할 때 꺼내 보는 약사들이 있다. 그래서 이번 수첩에도 약사법 관련 내용들을 정리해 넣었다”고 말했다. 환자 상담과 부작용 보고, 당뇨소모성 청구 등 업무 매뉴얼로 참고할 수 있는 내용들도 담겼다. 황 부회장은 “건강검진 검사결과 해석표도 넣었다. 경기도약사회에 자료가 있어 협조를 요청해 첨부했다. 약사들이 환자들의 건강검진 수치를 활용하면 상담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을 거란 기대로 넣었다”고 했다. 이어 “또 당뇨소모성재료청구와 부작용보고 방법도 수첩을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담았다. 온라인으로 자료를 찾아볼 순 있지만 아직 활자에 익숙한 회원들도 많다”면서 “특히 한 권으로 정리됐기 때문에 회원 약사들이 더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제작 소회를 밝혔다. 구약사회는 지난 정기총회에서 수첩을 배포했고, 총회 때 참석하지 못했던 약사들은 구약사회 사무국에 방문해 수첩을 받을 수 있다. 구약사회는 서울 24개 분회 포함 다른 지역 약사회에도 업무 참고용으로 수첩을 전달했다.2023-02-28 18:02:38정흥준 -
간호협회 대의원들 '간호법추진단' 결성 의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간호법 제정을 실현하기 위한 기구로 대한간호협회 내에 (가칭)간호법추진단이 결성된다. 간협 대의원총회(의장 김숙정)는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90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가칭)간호법추진단 결성을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인적 구성 및 권한 등 간호법추진단 관련 세부사안은 추후 논의해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 간호법추진단을 구성하기로 한 것은 전 집행부에 이어 간호법 제정 추진업무의 연속성을 이어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김영경 간협 회장은 "간호법추진단을 구성해 끊김 없이 간호법 제정 업무가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위한 민생법안인 간호법 제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2023-02-28 18:00:3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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