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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인하 유예를" VS "객관적 근거자료 내라"제약협회가 복지부 장관을 만나 일괄약가인하로 업계의 피해 규모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단계식 약가인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공식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복지부는 약가인하 피해 규모와 관련한 객관적 근거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면담은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됐다. 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김윤섭 사장 등 이사장단은 29일 오전 10시 복지부 임채민 장관을 만나 일괄인하 시행과 관련한 재검토를 강력히 요청했다. 제약협회는 임 장관에게 약가일괄인하 정책에 대한 부당성 보다는 유예기간 없이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제약사들이 준비할수 있는 시간이 없어 엄청난 피해가 예상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허만료약과 제네릭에 대해 1년뒤 53.5% 동일가를 전제하고 있다면, 제약사들도 이에 대비할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제약협회는 이와관련 최소한 2014년 이후 일괄인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와함께 현재 시행되고 있는 약가인하 기전 폐지와 함께, 53.5% 일괄인하 폭이 너무 가혹하다는 입장도 전달했다. 이에대해 복지부 측은 제약사들이 일괄인하로 인해 입게되는 피해 규모를 객관적으로 입증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2011-09-29 12:24:58가인호 -
"식약청 허가-신의료기술 평가, 동시 진행돼야"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양승조 의원은 29일 보건의료연구원 국정감사에서 식약청 허가와 보건연 신의료기술평가 작업을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의원은 "간단한 의료기기는 단기간 소요되겠지만 임상자료가 필요한 경우 통상 2~5년까지도 소요된다"며 "이 기간동안 업그레이드 된 후발 수입 의료기기가 등장하는 등 문제가 크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양 의원은 지난 식약청 국감 당시에도 이 같은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는 것이다. 그는 "식약청이 의료기기 품목제조 수입 허가와 보건연 신의료기술평가를 동시에 진행하겠다고 답한만큼 보건연도 이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2011-09-29 11:25:5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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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B형간염치료제 '헵큐어정' GH마크 획득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대표 강석희)의 B형간염치료제 ‘헵큐어정’ (물질명: 아데포비어디피복실)이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우수보건제품 품질인증(GH, Goods of Health)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리지널 제약사의 특허 문제를 해결한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헵큐어정’은 보건산업 제품의 품질 및 안전성에 대한 정부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인증하는 GH마크를 획득하며,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헵큐어정’은 CJ가 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특허로 인정받은 무정형 기술은 유연물질(불순물)을 더 많이 제거하여 결정형보다 순도가 높아 결정형보다 우수하고 흡수율이 높다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수입 원료가 아닌, 특화된 CJ제일제당만의 자체 원료 제조공정기술로 만들어졌으며,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원료 합성 특허, 원료 정제특허, 완제품 제법 및 제제 특허 등, 전 공정에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무정형 제품이다. 차별화된 포지셔닝으로 B형간염치료제 시장에 진출한 CJ ‘헵큐어정’은 이번 GH마크 획득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공고해지고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J측은 GH인증 획득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은 ‘헵큐어정’은 현재 국내 유수 대학에서 오리지날 제품인 ‘헵세라’와의 비교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B형간염치료제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2011-09-29 10:06:47가인호 -
LG, 주 1회 소아용 인성장호르몬 해외임상 완료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세계 유일의 1주 제형 인성장호르몬 (SR-hGH; LB03002)의 해외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LG생명과학은 29일 스위스 Biopartners사와 공동으로 유럽 소아내분비학회(European Society of Pediatric Endocrinologists)에서 소아 성장호르몬 결핍 환자를 대상으로 한 1주 제형 서방형 인성장호르몬의 성공적인 임상3상 결과를 발표했다. 서방형 인성장호르몬은 LG생명과학이 기존의 1일 1회 투여 방식을 주 1회로 개선하여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이오의약품으로 소아 환자의 편의성과 약물 순응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제품이다. LG생명과학은 “이번 임상3상이 유럽과 미국에서 다수의 성장호르몬 결핍(GHD)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24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시험결과 기존의 1일제형 약물과 동등한 성장효과와 안전성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서방형 호르몬제의 성공적인 임상3상 결과에 따라 성인용에 이어 소아용 제품도 미국 FDA에 승인신청 예정이며, 향후 이 제품이 해외 선진시장에 진출해 기존의 성장호르몬 시장에서 새로운 고객가치를 실현하는 리더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G생명과학은 자체 개발한 서방형 인성장호르몬에 대해 국내에서는 소아용, 성인용 모두 식약청 허가를 받아 “유트로핀 플러스”, “디클라제” 라는 브랜드로 판매중이며, 미국 FDA에는 현재 성인용 서방형 인성장호르몬을 우선 승인신청 한 바 있다.2011-09-29 09:56:1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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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3가지 협상카드 제시…복지부장관 설득[이슈분석]제약, 복지부장관 면담 통해 마지막 승부수 제약협회가 예정된 임시총회까지 잠정 연기하면서 복지부장관과의 만남에 사활을 걸었다. 약가일괄인하 고시가 이번주 예정돼 있다는 점에서 장관 면담을 마지막 승부수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일괄인하와 관련한 복지부 입장이 너무 확고하다는 점에서 제약업계와 장관의 만남에 큰 무게를 두고 있지 않다. ‘만나봐야 달라질 것이 있겠냐’라는 부정적 인식 때문이다. 그러나 임채민 신임 장관이 경제부처 출신으로 산업에 대한 마인드가 남다르다는 점에서 일괄인하 정책 변화에 대한 업계의 기대감은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 특히 최근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들이 약가일괄인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면서 정부를 압박했던 점은 업계 입장에서 분명한 플러스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제약협회는 오늘(29일)오전 이경호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이사장단, 제약오너를 포함한 자문위원 등이 임 장관을 만나기로 했다. 협회는 오늘 임 장관과의 만남에서 약 3가지 방안을 협상카드로 제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첫 번째는 계단식 약가인하이다. 그동안 어떤 정부도 ‘예고’ 없이 정책을 시행한 사례는 없다는 점을 확실하게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정말로 정부가 53.5% 동일가 정책을 고수한다면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을 달라는 것이 업계의 한결 같은 요청이다. 최소 3년정도는 예고기간을 거쳐 일괄인하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기존 시행되고 있는 약가인하 기전을 모두 폐지해 달라는 건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장형실거래가제도, 기등재 목록정비 사업, 사용량 약가연동제 등 다양한 약가인하 기전을 중단해 달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약가인하 폭을 줄여 달라는 내용의 건의를 진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제약업계는 이와관련 당초 복지부가 검토했던 특허만료약 70%, 제네릭 59.5% 수준에서 약가가 결정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1년뒤 바로 보험 상한가를 동일가로 간다는 것도 너무 가혹한 정책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약가일괄인하 고시는 이달 30일 발표될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2011-09-29 06:44:54가인호 -
한국얀센, 정신분열약 '인베가서스티나' 출시한국얀센(대표이사 김상진)은 정신분열병 치료제 ' 인베가서스티나'(성분명 팔리페리돈 팔미테이트)가 급여고시 됨에 따라 내달 1일부터 건강보험 적용 받아 발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인베가서스티나는 지난 7월 식약청으로부터 정신분열병의 급성치료 및 유지치료 요법제로 허가를 받은 약제로 한달에 한번 주사로 정신분열병을 치료하는 혁신적인 약제다. 기존 장기지속형주사제인 리스페달콘스타는 2주에 한번 투약해야 하고, 초기 2주 간은 경구제를 같이 투약해야 한다. 또 기존 치료제가 냉장 보관 하는 반면, 인베가서스티나는 한 달에 한번 주사하며, 복용 초기에 경구제 추가 복용할 필요가 없고 실온보관이 가능해 환자 치료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국얀센 김상진 대표는 "한달에 한번 주사하는 혁신적인 장기지속형 주사제 인베가서스티나의 출시로 정신분열병 환자의 치료는 물론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2011-09-28 15:03:00최봉영 -
유럽위원회, '서바릭스' 허가 사항 개정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최근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가 '패트리샤' 임상 연구의 최종결과를 자사의 자궁경부암 백신 ' 서바릭스'의 유럽 제품설명서(SPC)에 포함하도록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허가사항 개정은 서바릭스가 성경험 전의 어린 여성을 대변하는 비감염 접종군(TVC-naïve군)에서 고등급 자궁경부 전암병변(CIN3 이상으로 침윤성 자궁경부암의 바로 전 단계)에 대해 전반적으로 93%의 효능을 나타냈음을 인증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역학(疫學) 자료와 비교한 결과, 서바릭스의 이 같은 효능은 전세계적으로 자궁경부암의 가장 흔한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 16형과 18형의 예방을 위해 개발된 백신에서 애초 기대되는 수치를 뛰어 넘는 것"이라고 밝혔다. 서바릭스의 유럽 제품설명서에는 각각의 HPV 유형에 대한 교차예방 효능에 대한 정보, 비감염 접종군에서 자궁경부 절제 시술 횟수를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을 입증하는 중요한 업데이트 자료도 포함될 예정이다.2011-09-28 14:47:36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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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생동계획서 심사단축…비교용출 신뢰성 제고생동성시험 심사기준이 확 달라진다. 이미 허가받은 생동성시험계획서와 동일한 자료는 심사처리 기간이 단축된다. 내년부터는 또 비교용출시험 분석기기에도 제어시스템 설치(Audit Trail)가 의무화 돼 생동성시험을 거치지 않은 제네릭 제품의 신뢰성도 한층 높아진다. 식약청은 이같은 계획을 28일 제약협회에서 열린 '생물학적동등성시험 민원설명회'에서 발표했다. 먼저 이미 승인된 생동성시험계획서와 동일한 의료 및 분석기관에서 실시한 동일한 생동성시험계획서는 제출자료 범위가 축소되고 심사기간도 단축된다. 신청자는 면제사유서와 생동성시험계획서를 이미 승인받은 자 및 시험기관의 장으로부터 시험계획서 사용이 허여됐음을 증명하는 서류, 이미 승인된 생동성시험계획서(보완 및 시정사항 반영)와의 변경대비표, 종전 생동성시험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처리기간은 접수일로부터 15일로, 종전보다 30일이 단축된다. 적용은 오는 11월 1일 이후 접수분부터다. 비교용출시험 분석기기 설치 의무화는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1단계로 내년부터 2013년까지는 함량이 다른 제제의 생동성 입증을 비교용출시험으로 갈음하는 경우, 생동성시험 판정기준 예외 적용 규정에 따라 비교용출시험자료가 동등성 판정에 포함되는 경우에 적용된다. 식약청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7월1일 접수품목부터 의무화한다는 계획이다. 2단계로 2014년부터는 허가·신고 및 변경을 포함한 모든 비교용출시험자료에 이번 정비방안이 적용된다. 한편 이번 민원설명회에서는 생동성시험 진행 편의를 위해 각종 가이드라인이 공개됐다. 특히 각 성분별 항암제 가이드라인이 이날 처음으로 발표됐다. 지침이 마련된 항암제 성분은 세포독성항암제인 '카페시타빈' '테모졸로미드' '테가푸르·기메라실·오테라실칼륨'과 표적항암제인 '게피티니브' '엘로티닙염산염' '이매티닙메실산염' 등 총 6개 제제이다. 식약청은 세포독성항암제에 대해서는 암환자를 대상으로 생동성시험을 실시하도록 권고했고, 표적항암제는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되 반감기를 고려할 것을 권고했다. 이밖에 인체 내 성분이 존재해 생동성시험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내인성물질' 제제에 대한 생동성시험가이드라인도 이날 공개됐다. 식약청 이선희 의약품심사부장은 "이번 개선방안으로 제네릭의약품 품질에 대한 국내 신임 뿐 아니라 국외 수출시 신뢰확보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약사와 생동성시험기관의 현실적 애로사항 개진을 통해 현실성있는 공동노력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2011-09-28 12:24:46이탁순 -
비교용출시험 신뢰성 제고…제어시스템 설치 의무내년부터 2단계적으로 비교용출시험 분석기기에도 제어시스템(Audit Trail) 설치가 의무화된다. 2014년부터는 모든 비교용출시험 대상품목에 전면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오디트 트레일은 생동조작 사건 이후 모든 생동성시험 분석기기에 설치가 의무화된 기기로, 작업내용이 기록돼 결과조작을 방지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식약청은 이 기기를 비교용출시험 분석기기에도 설치해 생동성시험을 거치지 않는 품목의 신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식약청은 28일 제약협회에서 열린 '생물학적동등성시험 민원설명회'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비교용출시험 분석기기 설치 의무화는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1단계로 내년부터 2013년까지는 함량이 다른 제제의 생동성 입증을 비교용출시험으로 갈음하는 경우, 생동성시험 판정기준 예외 적용 규정에 따라 비교용출시험자료가 동등성 판정에 포함되는 경우에 적용된다. 식약청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7월1일 접수품목부터 의무화한다는 계획이다. 2단계로 2014년부터는 허가·신고 및 변경을 포함한 모든 비교용출시험자료에 이번 정비방안이 적용된다.2011-09-28 10:57:1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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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미어, 2~5세 소아 적응증 확대 긍정적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강한구)는 28일 2~5세 제1형 소아당뇨환자에게 '인슐린 디터머(제품명 레버미어)' 적응증 확대에 대한 유럽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의 긍정적인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럽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검토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인슐린 디터머는 2~5세의 제1형 소아당뇨환자에게 NPH와 비교 시 동등 이상의 효과를 증명했다. 이 연구는 인슐린 아스파트(초속효성 인슐린)를 투여 받은 2~5세 소아당뇨 환자군에게 각각 인슐린 디터머와 휴먼 기저인슐린(NPH 인슐린)을 투여하여 비교 분석한 것이다. 연구 결과, 인슐린 디터머를 사용한 환자군은 저혈당이 적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NHP를 처방 받은 3명의 환자에게는 6건의 심각한 저혈당 발생이 보고됐다. 영국 노르위치 노포크 & 노르위치 대학병원 난두 세렌지 의사는 "제1형 소아당뇨환자에게 인슐린 투여 안전성은 가장 주된 요소로, 이 중 야간 저혈당 위험을 줄이는 것은 소아당뇨병 환자들의 치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6세 이하의 어린이들은 심각한 저혈당과 급성 합병증 위험에 높게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특히 안전성을 높이는 치료법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보 노디스크는 인슐린 디터머가 무작위 임상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소아당뇨환자에게 사용을 허가 받은 유일한 기저 인슐린 아날로그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측은 다음달 중으로 제1형 소아당뇨환자에 대한 유럽 약물자문위원회의 적응증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2011-09-28 09:12:13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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