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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 오렉소의 마약 중독치료제 승인미국 FDA는 스웨덴 제약사인 오렉소 AB(Orexo AB)의 마약 중독 치료제를 승인한다고 4일 밝혔다. 오렉소의 마약 중독 치료제는 ‘주브살브(Zubsolv)'. 부프레노핀(buprenorphine)과 날록손(naloxone) 복합제로 설하정 형태이다. 주브살브는 Reckitt-Benckiser의 ‘수부텍스(Subutex)'와 ’수복손(Suboxone)'의 경쟁 제품. 오렉소는 주브살브가 수복손에 비해 같은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필요한 약물의 양이 적으며 멘톨 향으로 환자의 기호에 맞다고 말했다. 오렉소는 미국에는 약 500만명의 마약 의존자가 있으며 이중 20%가 약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추정했다. 따라서 주브살브의 최고 매출은 최소 5억불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복손과 수부텍스는 지난 2009년 특허권이 만료됐다. 따라서 제네릭 제약사들은 수부텍스 제네릭 제품을 다량 출시했다. 그러나 수복손의 제네릭 개발은 더딘 상태이다. Reckitt은 의사들로 하여금 수복손 정제를 수복손 필름 형태 약물로 전환하도록 유도해 2012년말 수복손 필름은 시장의 64%를 차지하고 있다. 오렉소는는 오는 9월부터 미국에서 주브살브의 시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2013-07-05 08:55:50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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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 TZD의 귀환…"여러분, 긴장하세요"왕년에 한가닥 했던 녀석이 돌아 왔다. 티아졸리딘( TZD)계열 당뇨병약제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애초 TZD는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1위를 고수하며 2000년대를 풍미했던 약이다. 대표약물인 GSK의 ' 아반디아(로시글리타존)'는 연매출 450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시장 1위 품목인 MSD의 '자누비아(시타글립틴)'의 매출이 메트포민복합제인 '자누메트'와 합쳐 550억원 가량이다. 환자수 증가 등 요인을 고려하면 450억원 매출은 상당한 액수다. 그러나 아반디아가 심혈관계 부작용 이슈에 휘말리면서 TZD의 시대는 막을 내렸고 이후 시장에 새로 출현한 DPP-4억제제가 왕위를 물려 받았다. 이같은 상황에서 반전의 기미가 생겼다. 미국 FDA가 최근 아반디아의 안전성을 재검토, 사용제한 철회를 권고한 것이다. 물론 DPP-4억제제를 TZD가 꺽을 수 있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TZD는 인슐린 저항성이라는 장점 때문에 사실상의 퇴출 이후에도 적잖은 처방이 이뤄졌던 약제며 아직도 우수성을 논하는 전문의들이 많다. 종근당·다케다 TZD 출격…시장 변화 예고 기가 막힌 타이밍에 토종 제약사 종근당이 포문을 열었다. 이 회사는 4일 20번째 국산 신약이자 TZD계열 당뇨약 ' 듀비에(로베글리타존)'를 허가 받았다. 듀비에는 2004년 1상을 시작으로 2007년 용량결정 2상, 2009년 3상 단독요법 임상시험 및 2010년 메트포민 병용요법 3상 임상시험까지 총 10개의 임상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국산이라는 강점과 TZD의 재조명 결과, 종근당의 영업력은 시장에서 적잖은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판단된다. 종근당 관계자는 "회사도 듀비에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며 "당뇨병 환자의 치료옵션 추가와 함께 동일계열 의약품의 수입대체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케다도 힘을 내고 있다. 유일하게 시장에 잔존한 TZD계열 약제 ' 액토스(피오글리타존)'의 보유사인 다케다 역시 재평가 결과에 따라 반등을 노리고 있다. 액토스는 아반디아 논란에도 불구, 살아남은 약이다. 하지만 2011년 방광암 유발 이슈에 휘말리며 매출이 감소했다. 다케다는 방광암에 대한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했지만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릴리로부터의 판권 회수 진행 역시 리스크관리 소홀의 이유였다. 때문에 다케다는 그간 액토스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 왔다. 그러나 이제 다시 꺼내들 타이밍이 왔다. 더 무서운 것은 다케다의 후발 품목이다. 이 회사는 최근 출시한 DPP-4억제제 '네시나(알로글립틴)'와 액토스의 복합제 '오세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에는 국내에 출시한다는 목표다. DPP-4와 TZD의 복합제는 아직 출시된바 없다. 다케다 관계자는 "개발중인 네시나와 액토스, 메트포민 복합제는 회사의 주요 파이프라인이 될 것"이라며 "액토스 역시 TZD계열 약물의 상승세를 만드는 동력이 되도록 힘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문의들 역시 TZD의 귀환을 반기는 분위기다. 대한당뇨병학회 관계자는 "TZD는 인슐인 저항성에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약제"라며 "지속적인 혈당강하 효과가 분명하고 인슐린 감수성 및 췌장 베타세포 기능을 향상시킨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의사 입장에서 TZD 안전성에 대한 재평가는 환자 치료에 유효한 치료옵션의 추가다"라고 덧붙였다.2013-07-05 06:34:53어윤호 -
일동 '비오비타' 홍콩시장 진출…글로벌 확대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최근 홍콩 I&C트레이딩(대표 코라 곽), 피델리아팜(대표 프란치스 첸)과 비오비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일동제약은 지난 4월 피델리아팜과 락토바이, 락토큐 등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비오비타에 대한 계약을 추가로 성사시켰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일동제약은 비오비타 등의 유산균 제품을 홍콩의 병의원과 약국 및 드럭스토어 등에 납품할 수 있게 됐다. 정연진 대표는 "일동제약이 자랑하는 유산균 제품이 홍콩 시장에 진출하게 된 것은 향후의 다양한 의약품 수출에 있어서도 고무적인 일"이라며 글로벌시장 확대를 위한 의지를 밝혔다. 일동제약은 지난 1959년 8월 국내 최초로 유산균 영양제 비오비타를 발매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유산균관련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유산균 리딩기업이다. 특히 최근에는 세계최초 4중코팅 유산균 개발에 성공하는 등 유산균 분야의 경쟁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25~27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CPhI China 2013(중국 원료의약품 박람회)에서 이루어 졌으며, 일동제약은 전시부스 등을 통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벌였다.2013-07-04 15:19:33가인호 -
"13년간 250억 투자 결실"…글리타존 재평가 계기종근당 20호 신약 '듀비에정' 시장 성공 가능성은? 13년간 250억원대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결실을 맺은 종근당의 20호 당뇨신약 듀비에정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종근당은 4일 '듀비에정0.5밀리그램(로베글리타존 황산염)'을 식약처로부터 최종 허가받았다. 듀비에정은 약가 등재과정을 감안하면 빠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 초 발매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듀비에정 시장 진입 이후 DPP-4 계열 억제제가 주도하고 있는 당뇨 시장이 어떻게 재편될 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도 있다. 이 약물은 부작용을 현저히 줄이고 효과를 증대시켰다는 점에서 성공 가능성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미국 FDA 자문위원회에서 임상 결과를 재분석한 결과를 심의한 후 글리타존계 약물인 로지글리타존에 대한 사용제한 완화를 권고한 내용이 발표되면서 향후 글리타존계 당뇨병 치료제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듀비에정이 포함된 글리타존 계열의 국내 시장은 300억 이상이며, 경구용 혈당강하제 중에서는 약 7%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글리타존계 당뇨병 치료제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킴으로써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가장 강력한 계열의 약물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현재 DPP-4 억제제가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상황에서 글리타존 계열의 약물이 저평가 됐지만 향후 듀비에정 출시를 통해 당뇨병 환자에게 선택의 기회를 확대함은 물론 동일계열 의약품의 수입대체 효과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근당 2번째 국산신약...250억 투자=듀비에정은 국내 최초 글리타존계 경구용 당뇨병 치료 신약이자, 2003년 항암제 신약 캄토벨에 이어 종근당이 자체개발한 두 번째 신약이다. 듀비에정 허가로 우리나라는 1999년 1호 신약 허가 이후 14년 만에 총 20개의 국내 개발 신약을 보유하게 됐다. 종근당은 2000년부터 약 25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당뇨병 치료제 신약 듀비에정을 자체개발 했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혈당조절 기능=이 품목은 2004년 1상 임상시험을 시작으로 2007년 용량결정 2상 임상시험, 2009년 3상 단독요법 임상시험 및 2010년 메트포민 병용요법 3상 임상시험까지 총 10개의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2007년 7월부터 약 15개월간 고대안암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8개 기관에서 214명을 대상으로 8주간 용량결정 2상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주 결과변수인 공복 시 혈당농도의 변화량이 듀비에정의 모든 투여용량(0.5 mg, 1 mg, 2 mg)에서 용량의존적으로 위약군 대비 유의하게 큰 폭의 혈당 감소를 보였다. 2009년 10월부터 약 18개월간 고대안암병원, 강동성심병원, 경희의료원 등 9개 기관에서 173명을 대상으로 24주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기도 했다. 24주 임상시험에 추가 28주를 진행하는 연장시험(총52주)은 피험자 9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듀비에정 0.5mg 투여군에서 투여 기간이 길어질수록 주 결과변수인 당화혈색소(HbA1c)의 변화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확인했다. 이와관련 듀비에정 0.5 mg 24주 투여 후 위약 대비 당화혈색소 변화량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2010년 6월부터 총 23개월 동안 강북삼성병원, 부천성모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18개 기관에서 253명을 대상으로 24주 메트포민 병용요법 3상 임상시험 시험결과에서도 좋은 결과를 도출했다. 듀비에정 0.5mg 투여군과 시판 중인 동종계열의 피오글리타존 15mg 투여군 모두에서 투여 기간에 비례하여 주 결과변수인 당화혈색소(HbA1c)의 변화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듀비에정은 피오글리타존과 마찬가지로 유의한 당뇨치료 효과를 보인 반면 보조결과변수인 공복 시 혈당 농도, 인슐린의 저항성, 인슐린 분비능, 인슐린 민감도 및 지질대사지표에서도 유효한 효과가 관찰됐다. 전체 임상시험에서 발생한 이상약물반응은 대부분 기존의 동일계열 약물과 유사했으며, 기타 특이적인 이상약물반응은 없었다. 결론적으로 듀비에정은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투여 시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혈당조절 및 인슐린 기능의 개선을 나타냈으며, 당뇨병에 수반되는 이상지질혈증과 관련한 지질대사지표의 유의한 개선효과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췌장에 부담주지 않고 저혈당 부작용 없어=듀비에정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여 제2형 당뇨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으로서 지금까지 사용되어 온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에 비해 췌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저혈당과 같은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듀비에정은 임상시험 결과 혈중 지질(저밀도지단백 LDL, 고밀도지단백 HDL, 중성지방 TG)에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는 경향을 보여줬다. 또한 2년 발암성 시험에서 방광암 발생 사례가 없었고 약물 대부분이 변으로 배설되므로 다른 유사 약물보다 방광에 부담이 적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듀비에정은 기존 글리타존 계열 당뇨 치료제에서 특이적으로 나타난 부작용 발생 위험성은 줄인데 반해 이 계열 물질의 장점인 인슐린 저항성 개선은 유지하는 우수한 당뇨 치료제로 부각될 전망이다. 결국 종근당측은 부작용을 줄이고 효과를 높인 글리타존 계열 국산신약이 치열한 당뇨치료제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2013-07-04 12:24:03가인호 -
마황 덩어리 살빼는 약으로 둔갑시킨 한의사 적발마황을 섞은 한약재를 '살빼는 약'으로 둔갑시켜 인터넷에서 판매한 한의사가 적발됐다. 이 한약재에는 1포(120㎖)당 에페드린 55.3mg, 슈도에페드린 32.4mg이 들어 있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서울지방청은 한약재 마황 성분이 함유된 무허가 의약품을 제조·판매해오던 서울 강북구 소재 한의원 원장 이모 씨(남, 35세)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 씨는 적발된 제품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살빼는 한방 다이어트 특효제'인 것처럼 허위로 둔갑시켜 광고해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지난 3월까지 자신이 거래하던 원외탕전실에서 한약재인 마황을 첨가한 무허가 한약 3073포, 시가 1300만원어치를 제조·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마황 성분이 함유된 한약을 장기간 복용하면 심근경색이나 고혈압, 뇌졸중 등 심혈관계 부작용이 초래될 수 있어 사전에 의약사 지도가 필요하다. 또 한약재에는 1포당 에페드린 55.3mg, 슈도에페드린 32.4mg이 들어 있었다. 게다가 그는 환자 체질이나 건강 정도 등을 충분히 문진하지 않고 복용 방법 등이 전혀 표시되지 않은 한약을 팔고 있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즉시 구입처에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2013-07-04 11:42:15김정주 -
종근당, 20호 당뇨신약 '듀비에정' 허가종근당이 국내에서 20번째로 신약을 허가받았다. 글리타존 계열의 당뇨병치료제다. 식약처(처장 정승)는 국내에서 개발한 20번째 신약 '듀비에정0.5밀리그램(로베글리타존황산염)'을 4일 제조판매 허가했다고 밝혔다. 듀비에정은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치료제로, 인슐린의 체내 작동을 개선하는 '로베글리타존황산염'이 주성분이다. 로베글리타존황산염은 인슐린 양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인슐린 반응성을 높여 혈당치를 줄이고 췌장기능을 유지시킬 수 있다.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단독으로 투여하거나, 기존 당뇨병 치료제 단독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 병용투여 할 수 있다. 제2형 당뇨병이란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되지 않아 인슐린은 분비되나, 그 작용이 원활하지 않아 혈당이 높은 경우로, 인슐린비의존형 당뇨병이라고도 한다. 식약처는 안전성·유효성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거쳤으며, 의·약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는 등 신약 허가에 만전을 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판매 후에도 해당 제품에 대해 시판 후 조사 및 전문가 교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전성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신약 허가로 국내 당뇨병 환자에게 선택의 기회를 확대, 당뇨병 치료에 새로운 활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종근당 측은 지난 2000년부터 약 25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듀비에정을 개발했다며 총 10개의 임상시험을 실시해 제2형 당뇨병 환자 투여시 혈당조절 및 인슐린 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종근당 관계자는 "글리타존계 당뇨병 치료제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킴으로써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가장 강력한 계열의 약물"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 6월 미국 FDA 자문위원회에서 글리타존계 약물인 로지글리타존이 다른 당뇨병 치료제와 비교해 심혈관계 위험성을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사용제한 완화 권고 내용이 발표되면서 향후 글리타존계 당뇨병 치료제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2013-07-04 10:11:16이탁순 -
FDA, 로슈 백혈병 실험약 우선 심사 대상 지정미국 FDA는 로슈의 백혈병 실험약물인 GA101를 우선 심사 대상으로 지정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심사 대상은 기존 약물에 비해 잠재적으로 현격한 치료적 성과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지정된다. 따라서 FDA는 GA101에 대한 검토를 오는 12월 20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GA101은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약물로 ‘리툭산(Rituxan)'의 제네릭 경쟁에 따른 영향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약물이다. 리툭산의 유럽 특허권은 금년 말 만료된다.2013-07-04 08:41:21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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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시마 유럽허가, 식약처 등 정부지원도 '한몫'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유럽허가의 결실을 맺기까지 정부 지원도 한 몫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빠른 가이드라인 제정이나 신속허가 등이 허가기간 단축 등의 성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3일 셀트리온 관계자는 "항체 바이오시밀러 개발은 신약에 버금가는 개발비용이 투입돼야 하고, 복잡하고 까다로운 규제를 받는 사업영역이기 때문에 정부당국의 지원없이는 제품개발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라고 밝혔다. 실제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사마가 허가받기까지 다양한 정부 지원 정책이 이어졌다. 우선 식약처는 다른 나라보다 빨리 바이오시밀러 허가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해외 허가 신청을 빨리 받을 수 있게 했다. 또 제품허가에 필요한 검토사항들을 허가단계에서 미리 점검했으며, 허가와 관련된 실사를 조기에 진행함으로써 제품의 시장진입 준비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 셀트리온은 보건복지부의 콜럼버스 프로젝트와 혁신형 제약기업에 선정돼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혁신형제약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램시마 개발비 200억을 수출입은행의 정책자금 대출을 통해 확보했으며, 콜럼버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복지부에서 제공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통해 해외진출을 위한 조직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정책금융공사는 2012년 3월 임상실험을 위한 장기 연구개발자금 500억원과 8월 원재료 매입을 위한 운영자금 500억원을 신용만으로 대출해 줬다. 램시마 후속 바이오시밀러인 유방암치료제CT-P6와 종합독감항체 치료제인 항체 신약 CT-P27에 대해서도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연구개발비 후원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가 정부기관의 지원을 받는 것은 자금지원 자체로도 의미있지만 회사의 연구사업에 대해 공신력을 제공했다는 측면에서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2013-07-03 19:02:19최봉영 -
'프리베나13', 18~49세 빼고 다 맞아도 된다폐렴구균백신 ' 프리베나13'이 국내에서도 18세~49세를 제외한 모든 연령에 대한 접종이 허가됐다. 지난 1월 미국 FDA 승인 이후 약 5개월만에 6~17세 소아·청소년에 대해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은 것이다. 이로써 프리베나13은 침습성 질환과 급성중이염 예방에 대해 생후 6주 이상부터 만17세까지의 영아, 어린이 및 청소년을 접종대상자로 포함했다. 영유아 시기에 프리베나13을 접종하지 않은 해당 연령대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은 1회 접종하면 된다. 이번 식약처의 승인은 천식과 같은 기저 질환을 갖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 총 592명의 어린이 및 청소년에 대한 프리베나13의 3상 공개 임상시험의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연구 결과 프리베나13은 6~17세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으로 모든 평가항목을 만족했으며 면역원성 및 과거 영유아 및 소아 대상 임상 결과와 일치하는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프리베나13은 폐렴구균으로 인한 폐렴의 예방효과와 관련한 임상정보에 대해서도 함께 인정 받았다. 이번 조치는 지난 1995년부터 1998년 동안 미국 5세 미만의 소아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해당 연구에서 나타난 폐렴구균 7가 백신인 프리베나의 폐렴 예방효과를 인정받아 임상정보로 허가사항에 포함토록 승인 받은 것이다. 프리베나13은 폐렴 예방 효과 임상 연구에 사용된 프리베나(7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에 6가지 혈청형(1, 5, 7F, 3, 6A, 19A)이 추가된 백신이다. 화이자 관계자는 "6~17세 적응증 승인과 폐렴 예방 효과 임상을 인정받음으로써 보다 많은 영유아와 어린이, 청소년들을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 급성중이염 등 질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13-07-03 18:13:38어윤호 -
장병원 식약처 차장, 셀트리온 공장 현장 방문장병원 식약처 차장이 인천 송도의 셀트리온 제2공장을 방문해 국내 바이오 제약업계 최초로 유럽의약품청(EMA)의 판매 승인을 받은 바이오시밀러 제품 생산과 제조시설 운영현황을 3일 점검했다. 장병원 식약처 차장은 "금번 유럽의약품청의 판매허가를 계기로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이 더 많은 수출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꼼꼼하게 품질과 안전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28일 자체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에 대해 국내 바이오 제약업계 최초로 유럽의약품청(EMA)의 판매 승인을 받은 바 있다.2013-07-03 17:26:36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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