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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틴 320품목 '간질성폐질환' 부작용 추가식약청이 동맥경화용제로 사용되는 ' 스타틴 계열' 약물 320품목에 대해 '간질성 폐질환'을 주의하도록 허가사항을 변경했다. 식약청은 7일자로 심바스타틴, 아토르바스타틴 등 스타틴 계열 약물 320품목에 대한 허가사항 변경을 지시했다. 이번 식약청의 조치는 지난달 영국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이 스타틴 계열 의약품이 '수면장애, 기억상실, 성적 기능이상, 우울증, 간질성 폐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내용을 허가사항에 반영한 데 따른 것이다. 식약청은 이상반응 및 일반적주의 항목에 '간질성 폐질환'을 추가했다. 자세한 내용을 보면 "일부 스타틴계열 약물과 관련하여 특히 장기 투여시 간질성 폐질환과 같은 이례적인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발현되는 양상으로는 호흡곤란, 비생산성 기침 및 일반적인 건강의 악화(피로, 체중감소 및 발열)가 포함될 수 있다. 환자가 간질성 폐질환으로의 발전이 의심될 경우에는 스타틴 약물 치료를 중단하여야 한다"는 문구가 추가됐다. 이번 허가사항 변경 대상 제제는 로바스타틴(경구·44개), 로수바스타틴칼슘(경구·6개), 심바스타틴(서방성 제외·105개), 심바스틴틴(서방제제·1개), 심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경구·4개), 아토르바스타틴(경구·104개), 아토르바스타틴칼슘·암로디핀베실산염(경구·8개), 프라바스타틴나트륨(경구·40개), 플루바스타틴나트륨(서방제제 포함·6개), 피타바스타틴칼슘(경구·2개) 등이다. 품목수 320개, 업소수만 117개에 달한다.2009-12-07 23:28:1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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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렌자 '스티븐스 존슨증후군' 부작용 주의경구흡입식 항바이러스제제인 ' 리렌자'(글락소스미스클라인)가 허가사항에 '다형홍반, 스티븐스-존슨증후군' 등 이상반응이 추가됐다. 식약청은 7일자로 해당 제조업소의 보고에 따라 리렌자로타디스크5mg에 '다형홍반, 스티븐슨-존슨증후군, 독성표피괴사용해를 포함하는 중증 피부반응이 매우 드물게 보고되었다"는 문구를 허가사항-이상반응 항목에 추가하도록 지시했다. 스티븐스 존슨 증후군은 피부 점막안증후군으로도 불리며, 고열과 함께 전신 피부에 붉은 반점이 발생하는 등의 중증 질환이다. 대부분 의약품이 원인이며, 감기약에서도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보고도 들어온다. 타미플루에서도 시판 후 이같은 부작용이 보고됐다는 내용이 허가사항에 언급되고 있다. 하지만 7세 이상에 허가된 리렌자에서 이같은 부작용은 처음 보고되고 있다. 한편, 식약청은 리렌자와 함께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알레르기용약 ' 아콜레이트정20mg'에도 이상반응 항목에 '우울증'을 추가했다. 또한 전신마취제인 '슈프레인액'(성분명:데스플루란, 박스터·일성신약 수입)에 대해서도 이상반응 항목에 '혈액 및 림프계 이상:응고병증'을 추가하도록 지시했다.2009-12-07 22:24:20이탁순 -
SK 천연물 신약 SOTB-07, 국내 2상 임상SK케미칼(대표 김창근)은 천연물 천식치료 신약 ‘SOTB-07’(개발명)의 개발에 성공해 식약청의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하고, 국내 임상시험 2상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천식은 환경오염 속도에 따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대표적 알레르기성 질환. 이에 SK케미칼은 기존 천식 치료제의 단점을 극복하고 천식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다양한 성분과 기전을 갖고 있는 천연물에 주목하게 됐다. 2000년 11월부터 다양한 천연물의 가능성을 검토하던 SK케미칼은 인후의 감염, 통증, 기침 등 호흡기 질환에 주로 사용된 산두근*의 약리 작용에 주목, 전임상을 실시하여 천식의 발생기전에 다면적으로 효과를 나타내 천식 발생을 입체적으로 억제하는 천연물 SOTB-07을 개발하고 2004년 특허를 출원한 것. 이봉용 생명과학연구소장은 “천연물의 다면적 약리작용으로 천식의 다양한 발생기전을 차단해 천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장기 복용에도 부작용이 없어 천식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신약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2009년 현재 1,800 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천식 치료제 시장은 매년 14%씩 성장하고 있으며 이중 경구용 제제는 약 1,000억원 규모로 SOTB-07은 발매가 예상되는 2012년 약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SK케미칼은 현재 서울대학교 병원 및 분당서울대학교병원 , 서울아산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부천순천향대학병원, 삼성서울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이대목동병원, 중앙대학교용산병원 등 10곳의 대학병원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2009-12-07 16:24:3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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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판대 일반약 판매 '삼진아웃'…1월부터서울지역 가판대에서 의약품을 판매하면 벌점이 부과되고 3회 이상 적발되면 영업이 취소되는 삼진아웃제도 도입된다. 이번 조치로 일반약 드링크나 상비약을 판매하는 가판대가 사라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7일 '보도상 영업시설물 관리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내년 1월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도상 영업시설물은 서울시의 허가를 받고 영업하는 가판대와 구두수선대로 현재 2700곳이 영업 중이다. 어두운 기와색이 칠해져 있고 'S-SHOP' 이라고 표기돼 있다. 개정안을 보면 벌점 부과 기준이 신설됐다. 금지 항목별로 10~30점씩 벌점을 매기는 방식으로 금지 행위가 적발되면 시정명령이나 원상회복명령만 내렸던 조치를 벌점제로 강화해 '퇴출'할 수 있도록 했다. 가판대에서 의약품, 화공약품 등을 판매할 경우 30점이 벌점이 부과되고 허가 기간 동안 누적된 벌점이 100점 이상이면 계약 갱신이 안 된다. 여기에 120점을 넘어서면 바로 가판대를 비워줘야 하며 동일한 위반으로 세 번 적발돼도 퇴출이다. 서울시는 관리직원뿐 아니라 시민단체·주부모니터링단을 운영해 단속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2009-12-07 12:10:35강신국 -
태반 재평가 최종 단계…액제 이달 판가름[식약청, 자하거엑스복합제 연내 평가완료 방침] 식약청이 사실상 태반제제 재평가 대상 중 마지막 제제인 '자하거(태반)가수분해물'에 대한 최종 심사에 돌입했다. 자하거가수분해물은 이달까지 임상시험 결과보고서 제출기한으로 정해져있지만, 4일 현재 두 개의 컨소시엄 중 하나인 '(주)지씨제이비피'가 결과를 미리 냄에 따라 평가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나머지 경남제약 컨소시엄은 이달 31일까지 임상시험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자하거가수분해물은 일반 태반주사제(자하거추출물)와는 달리 여러번의 제조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효능·효과에서도 차이가 난다. 자하거추출물이 '갱년기 장애 증상의 개선'에 쓰이는 반면, 자하거가수분해물은 '만성간질환 환자의 간기능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하거가수분해물의 이러한 효과 때문에 이번 재평가를 위한 임상시험에서는 간장애 환자를 모집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기간만 2년이 넘었다는 설명이다. 이번 재평가 대상은 지씨제이비피가 제조하는 국내 완제품을 비롯해, 화성바이오팜에서 원료를 가져다 쓰고 있는 '경남제약, 광동제약, 구주제약, 드림파마, 한국BMI, 대원제약'이 컨소시엄을 이뤄 심사를 받는다. 애초 대상이던 동광제약은 지난 6월 자진취하했고, 메디카코리아는 대원에, 대한뉴팜은 경남제약에 각각 품목을 양도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심사하고 있는 자하거엑스복합제(경구용 액제·일반의약품)는 이달 11일까지 최종 보완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대상은 유니메드제약, 광동제약과 컨소시엄을 이룬 구주제약, 일양약품, 경남제약 등 5개사이다. 식약청은 임상 결과를 보고 병원실사를 마쳤으며, 현재는 결과보고서에 대한 2차 보완을 요청한 상태다. 양 컨소시엄은 재평가 과정이 길어지면서 서로 평가 적법성을 놓고 의혹을 제기하는 등 예민한 모습을 보여왔다. 식약청은 최종심사가 해를 넘기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으로 재평가 결과에 따라 해당 업계 반응도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 자하거추출물에 대한 재평가에서는 28품목 중 4품목이 품질 부적합 판정을 받아 허가가 취소됐다.2009-12-07 06:24:24이탁순 -
작년 한해 행정처분으로 47품목 허가취소[2009년도 식약청 통계연보 집계] 작년 한해 식약청 행정처분으로 허가가 취소된 의약품 건수는 모두 47건으로 나타났다. 행정처분의 최고수위인 업체폐쇄도 10건이나 나타났다. 7일 식약청이 최근 발간한 '2009년도 식품의약품통계연보'에 따르면, 약사법 위반으로 2008년 한해 행정처분 건수는 총 538건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해당품목정지가 401건으로 가장 많았고, 품목취소 47건, 과징금 대체가 45건, 전품목류 정지와 업체폐쇄가 각각 10건, 기타 25건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경인청에서 내린 행정처분 건수 17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청 133건, 대전청 86건, 대구청 71건, 부산청 37건, 광주청 27건, 본청 6건 순으로 나타났다. 의약품의 행정처분 건수는 외약외품(94건), 화장품(184건), 마약류(10건), 수입자(126건)보다 월등히 높은 숫자다. 한편, 작년 한해 식약청은 약사감시로 총 120건(486건 대상)의 위반업체를 적발, 이 가운데 자가품질관리 불이행이 40건, 생산실적 미보고가 20건, 표시 14건, 광고 12건, 제조품질관리시설 미비로 7건이 단속에 걸렸다.2009-12-07 06:05:39이탁순 -
면역증강제 첨가 플루백신 8일 허가 결정부작용 빈도가 높아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는 면역증가제 첨가 신종플루 백신이 오는 8일 허가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면역증강제는 적은 용량으로도 기존 백신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장점에 남은 백신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기존 백신보다 높은 부작용 발생율로 인해 안전성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어 이번 백신 허가여부에 어느때보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식약청 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8일 오전 7시 서울 장충동 소피텔앰버서더호텔에서 '면역증강제 함유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허가 관련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 중앙약심 판단따라 최종 허가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정부는 내년 1월부터 면역증강제가 함유된 신종플루백신 약 2500만 도즈를 공급할 예정이다. 녹십자는 노바티스로부터 스쿠알렌 성분의 면역증강제(MF59)를 구입, 지난 9월말부터 백신에 첨가해 8주간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현재 1차 접종 결과가 나온 상태고, 중앙약심 회의 때쯤에는 2차 접종에 대한 결과도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면역증강제 함유 신종플루 백신에 대한 안전성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는 한나라당 유재중 의원이 면역증강제를 함유한 독감백신이 기존 백신보다 통증과 열감, 근육통 같은 부작용이 더 많이 나타났다고 경고한 바 있다. 최근에는 한나라당 강명순 의원이 각각 회사가 다른 백신과 면역증강제를 사용한 제품은 '이종간 혼합'에 대한 염려로 미국에서도 1년간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고작 8주 시험만 하고 허가를 내주려고 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2009-12-04 19:20:1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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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릴리 ADHD치료제 등 53품목 허가식약청은 한국릴리의 '스트라테라캡슐80mg(아토목세틴염산염)' 등 53품목을 지난주(11.23~11.27) 허가했다고 4일 밝혔다. '스트라테라캡슐80mg'은 6세 이상의 소아 및 청소년의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ADHD) 치료제로 허가됐다. 이 제품은 기존 10mg.18mg.25mg.40mg.60mg의 재심사 잔여기간(2012.09.28일까지)이 부여됐다. 식약청은 또한 대웅제약이 우루사정이 여름철에 잘 녹는 단점을 보완한 '복합우루사정' 및 '대웅우루사비정'도 허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허가된 품목은 전문의약품 19품목, 일반의약품 10품목 등 완제의약품은 29품목이며, 원료 6품목, 한약재 18품목 등 총 53품목이다.2009-12-04 11:02:4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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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기능 개선 '건강기능식품'은 6개 뿐식약청은 간기능 개선에 인증된 건강기능식품은 6개사 6개 제품뿐이라고 4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현재 식약청이 인정하는 '간 기능건강' 건강기능식품 원료는 헛개나무(과병)추출물, 표고버섯균사체추출물, 밀크씨슬추출물 3종으로, 이를 원료로 만든 6개사 6개 제품 뿐이다. 헛개나무 추출물을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은 한국야쿠르트의 '쿠퍼스', CJ뉴트라의 '헬프칸', 일진제약의 '헤파칸' 등 3개 제품이다. 또, 표고버섯을 원료로 사용한 제품은 대웅제약의 '헤파글루칸', 보령제약의 '헤파밸런스', 한국마그나스의 '헤파셀리아' 3개 품목이다. 밀크씨슬추출물 제품은 아직 식약청에 허가된 품목이 없다. 식약청은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때 '간 건강' 기능을 '숙취해소' 효과와 혼동해서는 안된다며 간 건강으로 인정된 원료들은 인체적용시험 등을 통해 간 기능개선 관련 지표의 개선을 확인한 것으로 '숙취해소' 기능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숙취해소 제품은 혈중 알콜 분해를 촉진, 숙취 유발 물질 농도를 낮추는 것으로 아직까지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된 바 없다는 것. 식약청은 제품을 구입할 때는 꼭 '건강기능식품' 마크 또는 문구를 확인하고 오남용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2009-12-04 10:44:3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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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약 '세비보', 국내 판권 한독약품에만성B형 간염치료제 ‘ 세비보’(성분명 텔비부딘)의 국내 독점판권이 한독약품에 이양됐다. 한국노바티스는 ‘세비보’에 대한 국내 독점판촉 및 판매계약을 3일 한독약품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제휴는 당뇨병치료제 ‘가브스’, ‘하이포티어스’ 등 안과용제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한독약품은 판권을 이양받기 위해 직접 급여등재 절차를 진행했으며, 지난달 건강보험공단과 약가협상에 합의 ‘세비보’는 이달 1일자로 급여목록에 올랐다. 노바티스 피터야거 사장은 “세비보는 대규모 임상시험들을 통해서 초기 바이러스 억제효과와 함께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한 만성B형 간염치료제”라면서 “한독약품이 가진 우수한 영업력을 통해 제품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세비보 같은 우수한 신약을 판매하게 돼 기쁘다”며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은 이 신약이 국내 만성 B형 간염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세비보’는 현재 미국, 캐나다, 중국 등 16개국과 유럽연합 27개국 등 약 43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서는 2006년 11월 시판허가돼 이달부터 정당 3400원에 급여 출시됐다.2009-12-03 14:18:0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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