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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젠자임 인수 美 공정위 승인 받아사노피 아벤티스는 미국 공정위로부터 젠자임 인수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4일 사노피는 젠자임을 주당 69달러에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주주들에 직접 전달했다. 이는 젠자임 이사회가 인수에 대한 협의를 거부함에 따라 발생했다. 사노피의 공격적 인수 제안의 유효기간은 오는 12월 10일이며 젠자임이 계속 협상을 거부할 경우 인수 작업은 더 연장되거나 위임장 쟁탈전의 형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노피는 젠자임의 희귀병 치료제를 획득하고자 인수를 제안했으며 이는 ‘플라빅스(Palvix)’의 특허권 만료로 인한 손실을 보충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젠자임은 지난히 공장 폐쇄로 인한 약물 공급 부족이 회복되면서 3사분기 이윤이 4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젠자임의 순이익은 6억9천만 달러로 상승했다. 젠자임은 ‘세레자임(Cerezyme)’과 ‘파브라자임(Fabrazyme)’ 같은 제품의 부족 현상이 제조공정 개선과 함께 사라지면 이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사노피의 인수 제안 가격이 너무 낮다고 밝힌 바 있다. 오는 22일 젠자임은 뉴욕에서 투자자 회의를 열 계획이며 여기서 사노피의 인수제안 가격이 너무 낮다는 사실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젠자임의 대표 제품인 세라자임은 고셔병, 파브라자임은 페브리 질환 치료제이다.2010-10-21 08:34:46이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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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 이끌 오송시대 개막…기관 이전 돌입6개 기관의 오송 이전이 결정된 건 지난 94년 11월 '보건의료과학기술의 혁신방안'이 수립되면서 부터다. 당시 자유경제무역에 대한 개방압력 속에서 생명공학이 21세기 국가경제 선도분야로 전망됨에 따라 정부 주도의 보건의료과학단지가 추진됐다. 97년에는 2010년까지 8621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오송생명과학단지 조성계획이 나왔고 이후 2003년 10월 역사적인 첫 삽을 떴다.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국립보건연구원 등 6대 국책기관이 들어서는 단지 내의 ‘ 보건의료행정타운’은 지난 2007년 11월 착공됐다. 현재까지 95%의 준공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새 집주인 맞이를 위한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460만㎡(140만평) 오송생명과학단지 가운데 보건의료행정타운은 약 11%인 40만㎡을 차지하고 있다. 건물 19동에 연면적 14만㎡로 현 과천청사와 비슷한 규모이다. 6개 이전 기관들도 각자 이사업체 선정을 마무리하고 이삿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상황. 오는 25일 진흥원이 첫 스타트를 끊고, 다른 기관들은 11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이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언제, 어떻게 가나 = 진흥원은 현 건물 임차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다른 기관보다 일찍 오송으로 출발한다.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306명의 직원과 5톤 트럭 124대의 물량이 이동하게 된다. 배송은 대한통운이 맡았다. 새로 마련된 진흥원 신청사는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내 지하1층, 지상6층으로 건축 연면적 7633㎡(2309평) 규모이다. 진흥원은 11월 1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할 계획이다. 또 노량진에 있는 현 청사는 소유자인 (주)동일하이빌이 새로운 용도에 따라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진흥원에 이어 내달 1일에는 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이전이 시작된다. 이전기간은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이며, 배송은 ‘씨케리어’가 맡는다. 이전물량은 무진동차량 2대를 포함한 5톤 트럭 110대 분이며, 이전인원은 약 75명이다. 오송 신청사는 연면적 5818㎡이며, 별도로 8850㎡ 규모의 기숙사도 운영한다. 3일부터는 질병관리본부와 국립보건연구원의 오송 이전이 시작된다. 이전기간은 12월 5일까지, 33일간 진행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7월 한진과 7억원의 배송계약을 맺었다. 이전물량은 5톤 트럭 420대 분량이며, 총 738명이 오송으로 이동한다. 특히 질병관리본부는 특수장비나 고위험병원체 등 특수물품 이전팀을 별도로 꾸려 만약에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오송 새 청사는 본관 1개동(4523㎡)과 감염병·면역병리센터(1만3348㎡), 유전체·생명의과학센터(1만1220㎡), 특수연구실험동(6966㎡) 등 총 4개동이 운영된다. 4일부터는 이전기관 중 가장 큰 규모인 식약청이 정든 불광동 청사를 떠나게 된다. 이전일정은 사무실과 실험실은 11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동물시설과 국가검정센터는 내년 1월말부터 3월 중까지 진행된다. 이전에 드는 소요예산만 약 213억원. 의약품안전국은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의약품심사부와 바이오생약국·심사부는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이전하게 된다. 배송은 한진이 맡으며, 계약금액만 약 20억원대로 알려졌다. 식약청은 5톤 트럭 분량 1070대가 이전에 사용된다. 이전인원은 1268명. 일반이전은 한진에서 맡지만, 특수장비나 실험동물, 국가표준품은 배송 전문업체가 이동을 책임지게 된다. 식약청 오송 신청사는 사무 및 연구실험동 3개동,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6개동(본관, 동물실험사/청정사육사, 유해물질실험사, 대동물사, 시험검정사)이 운영된다. 식약청, 질병관리본부, 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속한 불광동 청사는 내년 3월 서울시에 반환하게 된다. ◆이전기간 민원처리 공백은 = 걱정은 이전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처리 공백이다. 각 기관마다 나름의 해법을 통해 민원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식약청과 질병관리본부는 이전 기간 동안 서울과 오송청사 동시운영을 통해 행정공백을 줄일 방침이다. 먼저 식약청은 인·허가 등 민원업무와 국가검정업무는 서울청과 오송청사에서 동시 운영한다. 환절기 독감백신 검정업무는 11월 이전 전 완료한다는 계획. 또 시험·검사 업무는 서울청과 경인청 등 지방청에서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수도권 민원의 접근 편의를 위해 내년 1월 서울청에 민원센터를 개설하고, 오송청사와 화상으로 상담이 가능한 시스템도 마련된다. 또한 언론 편의를 위해 서울청에 일부 대변인 인력이 남고, 최근 리베이트 수사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위해사범중앙조사단도 서울에 둥지를 튼다. 질병관리본부는 서울과 오송청사에서 검체접수 업무를 이중운영하고, 진단검사업무는 충북·충남·대전 보건환경연구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특수 연구시설은 국가 비상사태 등 만약을 대비해 단계별로 이전하게 된다. 인력개발원은 오송 이전까지 정규 교육과정을 완료하고 그 외 교육은 이원화된 행정체제 내에서 정상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이사기간이 짧은데다 단계별로 부서가 이전됨에 따라 업무공백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인력이탈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나 = 지방이전으로 인한 인력누수 문제는 직원사기와도 연결돼 있어 이전기관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다. 대부분 이탈로 인한 공석을 조기에 충원할 계획이지만, 이전이 시작되고 대규모 이탈이 있을까봐 걱정하는 눈치다. 지난 2월 이전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직여부 설문조사 결과, 총 2120명 중 226명(11%)이 퇴직한다는 의사를 보였다. 이 가운데 정규직은 18명(1%), 계약직은 208명(24%)로 나타났다. 식약청은 인력이탈에 따른 업무 차질을 우려해 올해 비정규직 159명을 새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미 상반기 채용은 마무리됐고 현재 하반기 채용이 진행 중이다. 정규직은 16명을 추가로 채용한다. 또한 충청·대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채용설명회를 열고 오송청사 근무를 지속 홍보할 계획이다. 관건은 기존 직원들의 이탈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는 점이다. 일단 수도권 근무 희망자가 많아 이달 말쯤 전보 인사를 통해 잔류자를 추려낼 계획이다. 여기에 탄력·순환 근무를 확대해 이전 직원들의 불만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7월 설문조사 결과 비정규직 51명이 퇴직을 희망해왔다. 이에 오송 근무 가능한 비정규직 인력 145명을 조기 채용할 계획이다. 또 산·학·연 협력을 통해 전문인력을 지원받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식약청처럼 일일 8시간 범위 내에서 출퇴근이 자유로운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오송 이전 따른 교통비 등을 보전하기 위해 급여 인상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진흥원과 인력개발원은 계약직 몇몇을 제외하곤 이탈인력이 크게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주거문제는 해결됐나 = 직원들의 걱정은 교통과 주거환경이다. 오송으로 주거를 옮기자니 아이들 교육과 배우자가 걱정이고, 그렇다고 서울에서 차로 2시간이 넘는 거리를 출퇴근하는 것도 만만치 않아 보인다. 다행히 11월부터 KTX 오송역 개통으로 출퇴근 문제에 숨통이 트였다. 직원들의 KTX 한달 정기권은 50% 할인된 35만원 정도. 비싼 차비 탓에 직원들 가운데는 월급 인상을 성토하는 목소리도 많다. 이전기관들은 또 일시적으로 통근버스 등을 운영해 직원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식약청과 질병관리본부는 질본, 노원, 영등포, 사당, 양재, 잠실, 일산, 부천에서 출발하는 8개 노선의 통근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진흥원도 서울 강서지역에서 통근버스를 운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오송단지 내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식약청은 오송청사↔오송역(KTX), 조치원역(일반열차), 청주 IC간이정유장(석소)에서 셔틀버스 운행 계획을 마련했다. 보건의료행정타운 주변에는 원룸, 오피스텔, 아파트 등 총 5000여 세대가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이 마련돼 있다. 원룸은 1000세대, 아파트는 4000세대, 임대아파트는 50세대 정도 있으며, 이전기관 직원 단지내 아파트 217세대는 분양이 모두 완료된 상태이다. 최근 가격이 올랐지만 서울에 비하면 저렴하게 집을 구할 수 있다. 지난 봄 기준으로 아파트는 평당 600~700만원, 전세는 30평 기준으로 9000만원의 시세를 보인다. 원룸이나 오피스텔은 보증금 200만원에 월 35만원(전세 3500) 정도이다.2010-10-21 06:50:45이탁순 -
"기등재약 신속정비 방안 법적근거 충분"정부는 기등재의약품 신속정비 방안에 대해 법적근거가 충분하다고 밝혔다. 또 약가재평가제도는 인하액이 거의 없어 폐지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보건복지부(복지부)는 최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서면자료를 통해 이 같이 답변했다. 복지부는 먼저 “기등재의약품 신속정비방안은 시행규칙상 경제성 여부에 대한 평가방식을 변경한 것으로 현행 규정으로 시행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효능군별 인하내역이 산출되면 약제급여평가위원회 및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절차를 거쳐 최종 인하 결정된다”면서 “법적근거는 확보됐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제약업계와의 사전협의 의혹에 대해서는 “협의한 적 없다. 다만 특허만료 오리지널 의약품의 약가인하 기준을 준용할 것임을 통보한 적은 있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특히 “신속정비방안에 의해 기등재약의 가격이 조기 인하되면 신약가격 책정 시에도 약가가 낮아지는 방향으로 영향을 줘 국민부담과 약품비 경감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약가재평가제도에 대해서는 “약가관리제도가 강화됨에 따라 선진 7개국 약가를 참조하는 제도의 실효성이 상실됐다”면서 “재평가를 하더라도 인하액이 거의 없을 것으로 추정돼 폐지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속정비방안에 따른 재정절감) 추계 근거자료는 사용량에 대한 가중치를 고려해 산출한 결과로 약 8천억원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다만 “1일 소요비용 및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평가를 진행해야 하므로 그 결과에 따라 상대적 저가품목을 고려하면 절감액은 줄어들게 되고 임상적 유용성이 부족한 것으로 판정되는 품목이 많을수록 늘어난다”고 설명했다.2010-10-21 06:45:12최은택 -
일양약품, '일양 6년근 발효홍삼정' 신 발매일양약품은 기존 홍삼제품의 사포닌 및 유효성분 체내흡수율을 향상시킨 '일양 6년근 발효홍삼정]을 신 발매했다고 19일 밝혔다. '일양 6년근 발효홍삼정'은 6년근 홍삼만을 엄선하여 특허공법으로 발효시킨 발효홍삼 농축액 100% 제품으로 기존 홍삼제품의 흡수율을 향상시켜 사포닌의 체내 흡수율 증가 및 생체 이용율을 향상시킨 발효홍삼 제품. 장내 미생물의 사포닌 분해과정 없이 체내 사포닌 및 대사물 흡수율을 향상시킨 '일양 6년근 발효홍삼정'은 특허공법으로 제조 발효되어 홍삼 유효 성분은 더욱 풍부해 지고 특유의 맛과 향도 살려 중& 8226;장년층 성인은 물론, 어린이 및 젊은 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기호를 맞춘 새로운 패턴의 특허 6년근 발효홍삼 100% 제품이다. 일양약품측은 '일양 6년근 발효홍삼정'은 수능 수험생 및 입시생들에게 기억력과 학습력 향상 및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것이며, 특히 고유의 명절 및 소중한 분을 위한 건강선물로 가장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0-10-20 10:14:08가인호 -
비씨월드제약, 전 임직원 등산나들이 개최비씨월드제약(대표 홍성한)은 15일 계룡산 국립공원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 비씨월드가족 등산나들이‘를 개최했다. 홍성한 사장은 ‘비씨월드제약의 어제와 오늘, 내일’이란 브리핑을 통해 “서로 끌어주고 밀어줄때 일류를 뛰어넘어 존경받는 글로벌 제약기업의 꿈은 현실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초창기 비씨월드제약의 모습과 제품개발력을 갖춘 R&D중심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비쥬얼 방식으로 소개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어 2010년 대표적인 주요성과로 보건복지부 국책과제 선정과 미국, 일본, EU 등 9개국에 특허출원을 통한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의 시동, 품질보증시스템확립 등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메펨주, 큐라센주, 수펜타닐주, 파미론주 등 신제품의 이름을 딴 4개팀으로 나뉘어 산행, 발야구, 줄넘기 등 각종 경기를 통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밖에 신입사원들에 대한 소개와 장기자랑 경연 등 다채롭고 풍성하게 진행됐다.2010-10-20 09:58:17가인호 -
"모바일로 처방전 출력부터 약력관리까지 가능"항상 휴대하고 있는 모바일 단말기를 이용해 처방전 출력은 물론 약력관리까지 가능하게 됐다. 비트컴퓨터는 ‘모바일 단말기를 이용한 처방전 관리시스템 및 그 방법’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환자가 진료 후 모바일 단말기를 통해 처방전을 발급받는 것은 물론 발급된 처방전 관리를 통해 의약품 중복처방, 과다처방, 처방오류, 환자약력관리, 모니터링 등이 가능하도록 한 차세대 방식이다. 현재는 종이처방전을 환자가 직접 약국에 제출하거나 일부 중대형병원을 중심으로 키오스크 등을 활용한 전자처방전 방식이 보편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 같은 종이처방전은 약국에서 환자의 보험정보를 확인하고 처방전을 수작업으로 재입력함에 따라 환자의 대기시간이 늘어나고,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처방전을 환자용 발행없이 약국용으로만 1부를 발행하고 있어 환자의 알 권리 제한 및 민원제기가 빈번한 실정이다. 또 환자가 하나 이상의 질병으로 동시에 치료를 받는 경우 약품의 중복 처방 및 과다처방도 끊임없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회사는 "특허기술을 통해 환자의 의약품 복용 안전성을 높이고, 환자의 알 관리를 충족시킬 수 있다"며 "약국에서 보험정보 확인과 수작업 입력에 따른 불편을 제거해 조제 대기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환자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특허기술을 활용해 약국정보 사업과 개인별 약력관리 어플리케이션, 스마트폰을 활용한 개인 건강관리 서비스의 기반 기술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허는 비트컴퓨터와 인터랙티비의 공동 특허며, 특허에 대한 지분률은 각50%다.2010-10-20 09:39:3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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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5년간 제네릭 평균 성장률 최고국내 의약품 시장이 2009년 1분기부터 2010년 1분기까지 1년 간 총 11.5% 성장했으며, 이 중 전문의약품은 13.7%, 일반의약품은 7.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문의약품의 시장 점유율은 85.7%, 일반의약품은 14.5%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IMS헬스데이터가 2009년 1분기부터 2010년 1분기까지 1년 간 국내 의약품 시장을 분석한 결과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문의약품 중 오리지널은 시장의 51.6%를 점유하고 있었으며, 성장률은 10.1%를 기록했다. 제네릭 제품은 시장의 36.9%를 차지했으며, 시장 성장률은 오리지널 제품을 앞서는 19.1%였다. 또 오리지널 제품 중 특허가 만료되지 않은 제품과 만료된 제품은 시장 비율은 38.1%와 61.9%로 특허 만료 제품들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들 제품 중 특허가 만료되지 않은 제품은 지난 1년 간 성장률은 21.7%에 달했으며, 특허만료된 제품은 4.1%의 저성장을 기록했다. 제네릭 제품 지난 5년간 평균 성장률 15.7% IMS헬스데이터가 분석한 지난 5년 간 국내 의약품 시장은 2005년 5조 2260억원에서 10조 200억원으로 95% 가량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오리지널 제품은 2조 9860억원에서 5조 2610억원으로 76% 가량 성장했으며, 연 평균 성장률은 12%였다. 제네릭 제품은 지난 5년 간 1조 6740억원에서 3조 7670억원으로 125% 늘었으며, 연 평균 성장률은 15.7%를 기록했다. 오리지널과 제네릭으로 분류되지 않는 의약품은 5년 간 두 배 가량 시장이 커졌으며, 5년 간 평균 성장률은 17.6%로 가장 높았다. 동아제약·유한양행 등 제네릭 시장 최고 성장률 국내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지난 5년 간 제네릭 시장을 이끌었던 제약사는 동아제약, 유한양행, 종근당, 일동제약, 한미약품, 대웅제약, 삼진제약, 신풍제약, CJ제일제당, 유나이티드제약 등이었다. 이 중 지난 5년 간 제네릭 성장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40.9%를 기록한 동아제약이었으며, 유한양행 26.9%, 유나이티드제약 21.3%, 일동제약 18.8%, 종근당 18.6% 순이었다. 또 삼진제약 18.1%, CJ제일제당 14.1%, 한미약품 13.4%, 대웅제약 10.8%, 신풍제약 5.6% 등이 뒤를 이었다. 10개 제약사 중 제네릭 제품의 비중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94.6%를 기록한 유나이티드제약이었으며, CJ제일제당 94.6%, 신풍제약 92.9%, 삼진제약 87.3%, 한미약품 86.1% 순으로 비율이 높았다. 항생물질·근골격계용제, 제네릭이 오리지널 점유율 추월 일부 치료제군에서는 제네릭 제품들이 오리지널 제품들의 시장 점유율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신성 항생물질과 근골격계용제 제네릭 제품들의 시장 점유율은 각각 51.4%와 54%를 기록해 오리지널의 점유율을 뛰어넘었다. 또 혈액 및 조혈기계용제의 제네릭 점유율은 36.1%에 달했으며, 신경계용제제와 순환계용제제는 각각 35.1%와 34.4%가 제네릭이 점유했다. 반면, 병원용용액 시장에는 아직까지 제네릭이 진출하지 않아 오리지널 점유율이 100%를 기록했다. 금액으로 환산했을 때 전신성 항생물질의 제네릭 시장은 9060억원으로 가장 컸으며, 순환계용제제 6720억원, 소화기계용제 6520억원, 신경계용제 3540억원 순이었다.2010-10-20 06:46:47최봉영 -
"어린이들 먹기 편하게"…신제형 개발 '활기'어린이들이 먹기 편한 제형으로 개발되는 의약품들이 늘고 있다. 국내 제약사들은 주로 어린이 환자가 많은 알레르기 비염이나 기관지 천식 치료를 위해 기존 정제를 가루약 형태인 산제, 과립제 또는 츄정(씹어 먹는 정제) 등 먹기 쉬운 형태로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20일 식약청이 공개한 지난 3년간 승인된 어린이용의약품 생동성시험 계획서 현황에 따르면 천식·알레르기 비염치료제 '몬테루카스트나트륨' 제제가 45품목이나 되는 등 먹기 편한 제형 개발이 활발해졌다. 오리지널 품목 싱귤레어(한국MSD)로 잘 알려진 '몬테루카스트나륨'은 정제가 있으나 어린이들이 먹기 편하게 과립제와 츄정으로 개발되고 있다. 지난 3년간 과립제는 한미약품의 '몬테루카스트나륨과립4mg' 등 9품목이 시판 완료했거나 개발이 진행 중이다. 또 츄정은 유한양행 '싱카스트츄정4mg' 등 36품목이 시판을 위한 생동성시험에 나섰다. 기관지 천식 등에 사용되는 '툴로부테롤염산염' 제제는 어린이용 패취제(피부에 붙이는 형태)로 개발이 활발하다. 한올제약의 '부로날린패취1mg' 등 18품목이 개발이 완료됐거나 진행 중이다. 이 제제의 오리지널 품목인 한국애보트의 '호쿠날린패취'가 지난해 7월 재심사가 만료되자마자 후속 제네릭 품목이 폭증했다. 항생제인 '세프디니르' 제제는 최근 산제(가루약 형태) 개발이 늘고 있다. 어른용은 캡슐이 많이 쓰인다. 이미 제일약품, 유한양행, 한미약품, 대웅바이오, 종근당, 삼일제약이 산제 제품을 허가받았다. 마찬가지로 항생제인 세프카펜피복실염산염 제제는 (주)대웅이 지난해 산제를 허가받은 이후 한미약품의 새로운 제품이 개발 중이다. 기관지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에 사용되는 프란루카스트 제제는 최근 현탁정(녹여 먹는 정제)으로 개발 중이다. 삼아제약 '씨투스현탁정140mg'이란 이름으로 생동성시험을 진행 중이다. 삼아제약은 이 제제의 건조시럽도 갖고 있다. 또한 오리지널 품목을 보유한 동아제약도 이 제제의 시럽제를 보유하고 있고, 신풍제약은 츄어블정으로 허가받은 바 있다. 원래 이 제제는 동아제약이 지난 95년 '오논캅셀'이란 이름으로 캅셀로 허가받았다.2010-10-20 06:44:39이탁순 -
식약청 "타르색소 논란 철분제 먹어도 문제 없어"최근 서울시가 임산부에게 제공해 논란이 된 타르색소 함유 철분제에 대해 식약청이 안전하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19일 '임산부 철분제 타르색소 관련 Q&A'에서 임산부가 많이 먹는 철분제는 안전성·유효성이 입증된 정식 허가 제품이라며 안전에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설명자료에 따르면 서울시가 제공한 임산부 철분제(8품목)의 타르색소 함유량은 식품 중 타르색소 '일일섭취허용기준'(ADI)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8개 품목 타르색소 함유량은 ADI(사람이 평생 섭취해도 안전한 양) 대비 0~2.9%에 불과했다. 또한 식약청은 타르색소가 갑상선호르몬 저하작용을 유발해 태아에 위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는 사람이 아닌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으로 사람이 먹는 수준으로 환산할 때는 갑상선호르몬에 대한 유의적인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외 임상사례 조사 결과, 타르색소가 태아에 위해 영향을 준다는 보고도 없다고 덧붙였다. 식약청은 국내도 미국, 일본 등과 같이 내복용, 외용, 점막용으로 구분해 사용가능한 타르색소를 별도 지정·관리하고 있다며 통상 의약품 제조공정 중에 전체량대비 0.1%미만의 미량이 투입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식품의 경우처럼 타르색소를 사용할 수 없는 품목군을 따로 설정해 관리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 현재의 관리방법으로도 안전에 문제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식약청은 국민 안심 확보 차원에서 의약품 허가 시 타르색소의 함유량을 명확히 기재토록 하고, 최소량 사용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임산부 등 취약계층이 사용하는 의약품에 대해 천연색소 사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 전현희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최근 국정감사 보도자료에서 서울시 일선 보건소에서 임산부에게 무료로 나눠준 '철분제'에 타르색소가 들어가 태아 안전성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2010-10-19 17:21:58이탁순 -
광동제약, 비타500 생산시설 HACCP·GMP 인증광동제약 비타500 제조공정라인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우수건강기능 식품제조 기준(GMP)' 허가를 받았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9월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에 GMP 허가까지 추가 획득, 식품 음료 제조공정 라인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HACCP, GMP시설 동시 인증기업'이 됐다. 지금까지 HACCP 인증과 건식 GMP지정시설을 동시에 갖춘 기업들은 있었으나 식품음료(드링크) 제조공정라인까지 동시에 인증을 받은 것은 광동제약이 유일.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제약 비타500 제조공정라인은 기존 HACCP 인증 외에 이번에 우수건강 기능 식품제조기준 설비인 GMP 인증까지 갖추게 돼 우수한 설비임이 재확인 됐다"며 "광동제약은 앞으로 이 제조공정라인을 통해 뛰어난 품질과 안전성을 갖춘 제품들을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이 생산·판매하는 '비타500'과 '광동옥수수수염차'는 지난해 6월 각각 병 음료와 차 음료로는 처음으로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탄소성적 표지(탄소라벨링)'를 한국환경산업 기술원으로부터 인증 받기도 했다.2010-10-19 10:55:48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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