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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초진료·재진료 통합 시도 결국 무산정률제 시행에 대한 대응책으로 의료계가 초·재진료 통합이 결국 진료과간 입장차로 무산됐다. 따라서 현행 초재진료 산정기준을 명확하게 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또한 대한개원의협의회에서 추진하려 했던 성분명 처방에 대한 대국민 여론조사는 의협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대한개원의협의회(이하 대개협)는 16일 오후 7시 개최된 정기 상임이사회에서 성분명 처방, 정률제 등 의료현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대개협 성분명 처방에 대해 전 직역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의협 집행부에 힘을 실어주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일중 대한개원내과의사회장(대개협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저지 비대위원장)은 "성분명 처방과 관련 의협이 추진하는 집단휴진 투쟁에 대개협이 최대한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며 "교수, 전공의, 개원의 등 전 의료계 전 직역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최근 시도돼 온 초재진료 통합안 도출과 관련 "진료과간 입장이 너무 달라 당분간 현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며 "단, 초재진료 산정기준을 명확히 하자는 데에는 의견일치를 봤다"고 말했다. 의료계는 정률제가 시행됨으로써 향후 초진료 삭감 문제가 더욱 불거질 것이란 판단에 따라 그동안 수차례 각과 개원의협의회 보험이사 회의를 갖고 초재진료 통합 여부와 통합 진료비 적정안에 대한 논의를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었다. 그는 이어 "초진이 많은 과는 진료비 통합에 반대하고 재진이 많은 과는 찬성해 접점을 찾지 못했다"고 통합에 대한 한계성을 인정하고 "수가계약시 진찰료, 처치료 등 청구항목을 늘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은 "기존 대개협 비대위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성분명 처방에 대한 대국민 여론조사는 의협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설문조사와 중복돼 유보키로 했다"며 "때맞춰 결과가 나오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개협 비대위에서는 일반국민 3,0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성분명 처방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계획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의협측에서 주수호 회장, 박경철 대변인, 조성문 의무이사 등이 참석했다.2007-08-17 06:32:21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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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작성 암환자 처치정보 한눈에 조망진료의사가 직접 작성한 국내 암환자 처치정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시장 분석자료가 서비스된다. IMS헬스코리아는 항암제 시장에 대한 제약계의 수요를 감안해 ‘Oncology Analyzer'(항암제 시장분석자료) 서비스를 이달부터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Oncology Analyzer'에는 환자의 성별과 연령, 암종, 암 진행단계, 치료현황, 의사의 선택치료법, 처방일수, 치료요법 변경 후 효과, 순응도 등 개별 치료와 관련한 세부 분석자료로 구성돼 있다. 이 자료를 활용하면 위암환자의 성비와 연령대, 암단계별로 가장 많이 쓰이는 약물조합(치료요법) 등 타겟 항암제 시장현황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Oncology Analyzer'가 추가되면서 IMS헬스코리아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요양기관 세일즈자료(IMS Sales Audit), 처방분석자료(MDI), 지역별 약국자료(DDD), 제품 컨설팅서비스에 이어 5개 영역으로 확대되게 됐다. IMS헬스코리아는 이를 위해 올해 초 국내 의사 120명을 패널로 선정, 지난 2분기 동안 4,800여명의 환자에 대한 치료정보 '로우' 데이터를 수집했다. '로우' 데이터는 분석 작업을 거쳐 이달 말부터 제약사에 제공된다. 분석대상 환자는 익명으로 처리돼 신상은 일체 드러나지 않는다. 회사 관계자는 “항암제는 제약산업에서 1~2위를 다툴 뿐 아니라 향후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장”이라면서 “각 제약사들의 수요를 감안해 시장분석 자료를 서비스하게 됐다”고 밝혔다. IMS헬스코리아 장석구 사장도 “오는 2010년까지 50개가 넘는 새로운 항암제가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항암제 시장진입과 유통전략을 수립 중인 개별 제약사들에게 암 종별 치료접근법, 암 진행단계별 환자처치법 등에 대한 정보는 어느 때보다 중요해 졌다”고 밝혔다. 한편 IMS헬스는 이미 중국·미국·일본·독일·프랑스·영국·이태리·스페인 등 9개 국가에서 ‘Oncology Analyze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패널의사 1,900명과 환자 13만 여명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2007-08-17 06:11:5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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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아반디아' 심부전 위험경고 자진 강화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는 미 FDA가 ‘치아졸리단디온’(이하 TZD) 계열 약물에 대해 울혈성 심부전 위험경고를 강화하도록 요구한 것을 수용하고, 식약청에도 같은 내용을 허가사항에 반영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GSK에 따르면 이번에 개정된 허가사항에는 TZD계열의 모든 약물의 허가사항에 이미 존재하는 울혈성심부전(이하 CHF) 위험 경고를 강화하는 박스 경고문을 포함하게 된다. CHF는 TZD계열 약물의 특징적인 위험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 박스 경고문은 TZD계열의 약물이 심부전의 증상이 있는 환자들에게는 권고되지 않는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으며, 뉴욕심장학회(NYHA)에서 발표한 3~4단계의 심부전 환자에게는 TZD 사용을 금하고 있다. CHF와 관련된 허가사항의 변경은 ‘로시글리타존’이 포함된 아반디아, 아반다메트, 아반다릴에 모두 적용된다. GSK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CHF는 지난 2001년 아반디아 발매 당시부터 허가사항에 포함돼 있었다”면서 “그동안 지속적으로 관련 내용을 업데이트 해왔다”고 설명했다.2007-08-16 21:36:4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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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 혼합백신 '퀸박셈' 세계일류상품 선정5가지 주요 소아질환을 예방하는 5가 혼합백신 ‘퀸박셈’이 산자부 지정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돼 산자부장관으로부터 16일 인증서를 받았다. 생명공학회사 크루셀 그룹의 자회사인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대표 안상점)는 지난 2002년 B형 간염백신 ‘헤파박스진’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데 이어 ‘퀸박셈’으로 또 하나의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하게 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퀸박셈’은 소아들이 걸리기 쉬운 5가지 주요 질병인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B형간염, B형 뇌수막염 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 5가지 항원을 단일 바이알에 ‘완전 액상’ 형태로 배합한 첨단 혼합백신이다. 이 백신은 특히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에 근무하는 한국의 우수 인력들이 지난 2001년부터 5년간 직접 연구개발을 통해 지난해 개발에 성공했으며, 용인소재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해 완제의약품으로 전량 세계 각국에 수출되고 있다. ‘퀸박셈’은 지난 6월말까지 1,300만 도즈를 수출한 데 이어 오는 2009년까지 3년간 UNICEF와 2억3,000만불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향후 5년 내 연간 1억만 도즈 이상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퀸박셈 이외에도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는 지난 2004년 아시아 최초로 치메로살 무함유(TF) B형 간염 백신인 ‘헤파박스 진/TF’(치메로살 프리)를 개발해 국내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다. 안상점 대표는 “퀸박셈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한국 제약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2007-08-16 21:07:27최은택 -
인천시약사회 "가전제품 싸게 사세요"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는 16일 약국에서 가전제품을 싸게 살 수 있도록 삼성전자 월드B2B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인천시 약사회원들은 삼성전자 전 제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조상일 부회장은 "시약사회에 등록된 개국약사에 한해 시중 판매가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가전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2007-08-16 20:25:26강신국 -
에이즈퇴치연맹, 성문화 정착위한 영상축제한국에이즈퇴치연맹 서울시지회(회장 이경률)와 서울시는 에이즈 예방과 건전한 성문화 형성을 위해 오는 18일~19일 양일간 한강시민공원에서 청소년 국제영상 페스티벌 아우라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청소년들의 재치와 진솔한 생각이 담겨있는 총 38편(국내초청4, 해외초청8, 워크숍작품26)의 영상물이 소개될 예정이다. 연맹측은 "청소년들의 성과 관련된 현실과 문제점들을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주제와 소재를 통해 청소년들로 하여금 성과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가치관을 정립하는데 행사의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2007-08-16 20:05:3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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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4권역 일반약 활성화 강좌 확정경기도약사회(회장 박기배)는 지난 14일 약학위원회(부회장 최광훈·오흥설 약학이사)주관으로 도약사회가 계획하고 있는 '일반약 활성화 강좌'의 세부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도약사회는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21일까지 4주간 정률제 등을 대비한 '일반약 활성화 강좌'를 4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한다. 강좌는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1·2교시로 나뉘어 진행되며, '월요일- 고양시(충정교회·031-966-7796), 화요일- 부천시(부천시약사회관·032-322-9303), 목요일- 수원시(의왕시 농협·031-234-5945), 금요일-성남시(성남시약사회관·031-756-7211)' 순으로 개최된다. 강의 주제와 강사는 다음과 같다. 개최지에 따른 참여 분회는, 고양시(고양·동두천·양주·의정부·파주·포천·연천), 부천시(부천·광명·김포·시흥), 성남시(성남·구리·광주·남양주·용인·하남·이천·가평·양평·여주), 수원시(수원·과천·군포·안산·안성·안양·오산·의왕·평택·화성)이다. 도약사회측은 "참여 분회는 업무 편의상 구분한 것으로, 회원의 사정에 따라 타지역에서도 얼마든지 수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2007-08-16 19:00:37한승우 -
분당서울대 신임 약제부장, 이은숙 약사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임 약제부장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은숙 약무정보팀장(45)이 확정됐다. 이는 지난 15일 이화여대 약대 교수 임용으로 사직한 이병구 부장의 뒤를 이은 것이다. 이은숙 신임 약제부장은 1961년생으로 1984년에 서울대 약대를 졸업했으며, 1997년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약대(UCSF)를 졸업하고 Pharm.D. 학위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약사 면허를 취득했다. 1997년 귀국 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및 약학교육연수원을 비롯,이화여대 약대, 조선대 약대 등에서 임상약학을 강의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 약대 초빙조교수를 맡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에서는 2003년 3월부터 일반조제팀장으로 근무를 시작했으며, 올해 3월 약무정보팀장으로 발령받은바 있다. 병원약사회에서는 교육이사로 활동 중이다.2007-08-16 18:34:40한승우 -
경기 구리시, 차상위 건보료지원 조례 채택경기도 구리시가 생계급여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에 대한 건강보험료 지원을 조례로 채택했다. 16 공단 구리지사에 따르면 구리시는 최근 차상위계층에 건강보험료 지원하는 조례안을 169회 임시의회를 거쳐 확정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을 보면 월 건보료 1만원 미만 지역 가입자 세대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세대 ▲경로연금수급권자, 장애수당수급권자 ▲가정보호 대상 등 법정 차상위 계층 등이 건보료 지원을 받게 된다. 공단 구리지사는 “이번 조례안 통과를 통해 생계급여를 받지 못하는 65세 이상 노인가구 등 차상위계층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병·의원을 이용, 지역 주민의 건강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2007-08-16 16:28:43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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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건대학생 대구 효성병원 견학대구 효성병원은 지난 14일 오후 2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필리핀 Regina Cameli 대학 학생과 교수진들에게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견학은 문화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대구보건대학과와 협약식을 맺기위해 3주간 한국에 머무르게 된다. 특히 오는 25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면서 한국의 간호현황과 필리핀에 비해 선진화된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돌아갈 예정이다. 김경용(대구보건대학 국제교류센터장)씨는 "한국에 머무르는 일정동안 University of Regina Cameli 간호보건 단과대학 간호학생 9명과 교수 2명을 포함해 총 11명이 한국 문화체험도 하면서 대구의 병원 견학을 하기로 결정했다"며 "필리핀 대학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것 같아 견학을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다.2007-08-16 15:13:12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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