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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 당번약국 안내시스템 구축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함삼균)는 지난 7일, 의정부 응급의료정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 실시간 당번약국 등 안내 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 지역 약국의 개문상태 여부가 실시간으로 응급의료정보센터에 전달된다.'메디인포'라는 프로그램을 약국 내 컴퓨터에 설치, 컴퓨터 전원 상태에 따라 약국 개문상태가 인지되는 것. 함삼균 회장은 "응급의료정보센터와 고양시약사회가 업무협약을 실시 한 것은 탄탄한 당번약국 인프라 구축과 이에따른 안내체계의 확보로 소비자와 약국 모두를 위해 바람직한 일"이라고 밝혔다.2007-09-10 14:02:45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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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 전개윤창현사장현대약품(사장 윤창현)이 올 추석에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펼치며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현대약품은 선물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2003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협력업체에 서한발송과 홈페이지 공고등을 통해 임직원과 협력업체의 윤리의식을 강화시켜 공정 거래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현대약품 관계자는 “윤리경영을 통해 고객중심의 열린 경영, 투명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현대약품의 윤리경영이 임직원과 협력업체를 넘어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07-09-10 13:54:16가인호 -
일동, 발관리 화장품 '다이아베케어' 출시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이 최근 발 관리용 화장품 ‘다이아베케어’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다이아베케어는 발 피부의 각질을 제거하며, 건조하거나 갈라지는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해 주어, 특히 당뇨환자들의 발 관리에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일동제약에 따르면 당뇨발의 예방을 위해 매일 한 번씩 발의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세정을 통해 청결히 유지해야 하며, 보습제나 로션 등을 통해 건조해지고 갈라지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는 것.다이아베케어는 워싱폼과 모이스처라이징 토닝밀크 등 2단계로 구성되어, 발의 세정과 보습을 돕는 제품이라고 일동측은 강조했다. 일동제약은 1단계 다이아베케어-워싱폼은 순한 세정성분으로 자극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2단계 다이아베케어-모이스처라이징 토닝 밀크는 건조하고 거칠어진 당뇨환자의 피부에 강한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2007-09-10 13:47:44가인호 -
일본 도매, 단순배송 탈피...정보전달자 변신일본의 도매업체들은 의약품의 단순 배송을 넘어 물류, 판매, 금융, 정보 등 5개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본의약품사업연합회에 따르면 최근에는 물류나 IT인프라의 정비가 진행돼 의약품 유통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안정공급을 넘어 안전성과 효율성을 더해 상위 기능을 향해 변화하고 있다.이에 따라 일본 의약품 도매업은 사회적인 기대에 입각해 물류 기능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안정공급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상태를 실현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또 일본 도매상은 병원, 약국 등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첨부 문서 개정과 부작용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제약사에게는 시장조사, 제품 회수, PMS(시판후 조사)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정보기능도 담당하고 있다.그러나 이는 의약품 거래 후 뒤따르는 부가 서비스 형태로, 이 같은 정보 서비스를 수익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아울러 일본 도매상에는 MS(Marketing Specialist)로 불리는 ‘의약품 도매 판매 담당자’가 있어 판매를 전문화하고 있는데, 이들은 전 직원 5만 1,631명 중 2만 858명으로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이와 함께 일본 도매는 약 5만 아이템의 의약품에 대해 16만곳 의료기관의 유저로부터 의약품 회수, 정보 수집의 쌍방향 업무를 실시함으로써 ‘모세혈관 유통’으로 불리는 유통 기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처럼 국내 도매업계도 단순 배송업무에서 탈피해 제약업계와 의료기관을 연결하는 등 도매가 역할 변신을 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2007-09-10 12:43:08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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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등 투쟁 일변도 의료계가 달라진다휴진은 없다...방법론 인식의 근본적 변화이번 워크숍은 예상과 달리 대체적으로 침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최근의 높은 오후 휴진율을 통해 확인한 투쟁열기에 비하면 다소 의외의 광경이다. 게다가 의료계를 압박하는 제도 거부를 위한 반사적인 정서인 휴진·파업에 대한 주장도 없었다.대신 촛불시위, 가두시위, 진료시 환자 및 보호자에 대한 전단지 배포 및 현안 설명, 보험 및 의료정책 분야 전문가 양성, 이를 통한 집행부의 업무연속성 제고, 정보습득을 위한 기구 마련 등의 방안이 제시됐다.각 방안별로 조금씩 다른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지만, 휴진투쟁에 대한 대안(代案)이라는 점이 이들의 공통분모다.주목할 만한 것은 이같은 방법론이 위기의식의 결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참석자들 모두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는 데에 이견을 달지 않았다. 즉, 그동안 최선책이었던 휴진·파업은 '최후의 보루'로 밀리고, 보다 실리적인 접근 방안으로 시각의 폭이 넓혀졌다는 것.휴진이 감정적 대응이었다면, 이같은 방안들은 논리적 대응이다. 특히 대선과 맞물린 시점이라는 점에서 인적 네트워크 활용의 중요성이 가장 부각된 것도 이같은 변화를 설명한다."인적 네트워크 활용이 유일한 돌파구"의료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가장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대책으로 인적 네트워크의 활용을 꼽았다. 휴진을 우선적으로 제외한 것도 지난 금품로비사태로 관계가 악화된 대정부·대국회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인맥동원의 연장선상으로 해석된다.'올바른 의료정책을 위한 법조인 모임'이라는 친의료계 법조인 단체를 발족키로 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즉, 의사회원 만으로는 의료계를 지킬 수 없고, 세를 확장할 수도 없다는 판단이다.우봉식 노원구의사회장은 의료사고피해구제법에 대한 제1분과 토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대국회 대책과 관련 "지금은 지난 2000년 파업 이후 의사를 적대시하는 법안이 입법돼 왔던 때와 비슷한 상황으로 모든 채널과 노력을 기울여 저지해야 할 때"라며 "모든 네트워크를 동원해 막는 것이 거의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즉, 의료사고피해구제법 등 의료계를 압박하는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하루의 휴진보다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것이 얼마만큼 효과적인지를 제시한 대목이다.법사위·보건복지위 명단·지역구 줄줄이 낭독...인맥 총동원령워크숍 본회의에서는 이색적인 광경이 벌어졌다. 수십명의 이름이 호명됐지만 의료계 인사는 단 한명도 없었다. 국회 법사위와 보건복지위 위원들의 명단과 지역구가 줄줄이 소개됐다.이어 해당 국회의원과 친분이 있거나 관련이 있는 의사회원에 대한 연락을 바란다는 주문이 잇따랐다. 또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자에 대해서도 같은 주문이 떨어졌다.우 회장은 "일일이 소속 국회의원을 말하는 이유는 모든 네트워크를 통해 법안을 막지 않으면 곤란하기 때문"이라며 "하루 아침에 관계개선이 될 수는 없지만 그 지역에 살지 않고 임원이 아니더라도 해당 의원을 아는 사람은 모두 동원해야 할 정도로 절박하다"고 호소했다.사실상 인맥 총동원령이 발령된 셈이다.즉, 대국회 로비파문 이후 껄끄러워진 관계로 인해 각종 법안 및 의료정책에 대한 입장을 우회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복안이다.이날 회의장에서는 "실제 로비파문 이후 국회의원들은 의료계 인사를 만나려 하지 않는다"는 대국회 활동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발언도 나왔다.이같은 대안제시는 그동안 주수호 회장이 올해 대선과 관련한 대책을 설명하는 자리에서도 살짝 언급됐던 부분이다."가만있지 않겠다"...대안은 휴진 아닌 '맞불'이번 워크숍을 통해 휴진이라는 카드는 접었지만 의료계를 압박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맞불로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시행이 '의약분업의 틀을 깨려는 시도'라는 판단 아래 일본에서도 도입하고 있는 선택분업으로 전환하고, 건보재정 절감을 위해 일반약 수퍼판매를 도입하자는 것.이같은 사안은 워크숍에서 채택한 결의문에도 드러난다. 결의문에서 의협은 "실패한 의약분업으로 야기된 건보재정 파탄 해결을 위해 선택분업과 상비약 수퍼판매를 전격 시행하라"며 특히 "객관적이고 공정한 의약분업 재평가 작업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또한 약사의 조제료에 대한 부분도 공론화 됐다.의료수가 대책관련 분과토의에서는 "조제료는 분업으로 인한 보험재정 파탄의 원인이기도 하다"며 "3차 병원의 경우 병원 내 조제가 가능하도록 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즉, 의료법 중 의료선진화 부분은 의료전달체계를 붕괴시키는 사항인 만큼 3차 의료기관의 외래를 제도적으로 제한해 1차 의료기관에서 전원 환자의 치료가 다시 개원가로 돌아올 수 있도록 역할을 분담하고, 대신 3차 의료기관에서는 병원내 조제가 가능토록 해 외래진료 제한에 대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하자는 주장이다.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선에 대비한 약사회의 약사대회 개최에 대응해 11월 중 의사대회를 개최하자는 의견에 무게가 실렸다.사승언 의협 상근부회장은 "약사회에서는 2만여명이 참여할 것이라고 정치권에 알리고 있다"며 "선거에서는 인원수가 중요한 만큼 우리도 최소한 이보다는 더 모여야 하고, 투쟁보다 세를 과시할 때 회원들의 도음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워크숍 다양한 제시의견, 반영여부 관건이번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의협 집행부도 입보다는 귀를 많이 열었다. 최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의협의 대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중요한 것은 제시된 대안들이 얼마만큼 투쟁로드맵에 실제 반영되는가다. 이번에 확인된 회원들의 바뀐 인식들이 빛을 발하느냐의 여부는 전적으로 의협 집행부의 선택과 실천에 달렸다.과연 보궐선거때부터 강경 투쟁 이미지를 보여준 주수호 집행부가 변화하고 있는 투쟁에 대한 구심점 역할을 어떤 방식으로 수행해 나가게 될지 주목된다.2007-09-10 12:36:20류장훈 -
"병의원·약국·제약 대부분 장부 조작""실거래가상환제, 유통부조리 해결못한 실패작" 유시민(대통합민주신당 대선예비 후보) 전 복지부장관은 “의료기관과 약국, 제약, 도매 장부는 대부분 실제와 다르게 조작됐다고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유 전 장관은 최근 출간한 ‘대한민국개조론’에서 실거래가상환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10일 유 전 장관에 따르면 지난 2005년 기준 전체 요양기관의 99% 이상이 보험급여 상한가대로 의약품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의료기관과 약국, 제약, 도매업체의 장부가 대부분 실제와 다르게 조작됐기 때문이라는 게 유 전 장관의 풀이.그는 “공단의 약제비 급여실적과 제약사가 국세청에 제출한 재무신고 데이터를 회사별·품목별로 비교하면 증거가 명백히 드러날 것”이라고 주장했다.유 전 장관은 특히 “실거래가상환제는 상한가상환제와 다름 아니며, 기존 고시가 제도가 갖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실패작”이라고 평가했다.그러나 “괴상한 제도를 만들어 운영과정에서 가격거품을 키우고 비리와 부패가 만연토록 한 정부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급여급증 행위별지불방식 한 몫...포괄수가제 대안유 전 장관은 또 건강보험 급여비가 최근 6년 새 두 배 가량 급증했다면서, 노인환자나 만성질환자의 급증, 비싼 진단장비·치료기술 도입 등 여러 영향이 있지만 불합리한 '행위별지불방식‘도 한 원인이라고 진단했다.이 제도 아래서는 많이 처방하고 많이 조제할수록 요양기관의 수입이 증가하기 때문에 의사입장에서 되도록 의료행위를 늘리려는 경향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유 전 장관은 “표준화된 진료가 가능한 질병에 대해서는 행위의 양에 상관없이 일정금액만을 지불하는 포괄수가제를 폭넓게 도입하는 것이 해법”이라고 제안했다.이와 함께 한미FTA 협상과 관련해서도 일부 뒷 얘기를 공개했다.먼저 의약품 협상과 관련한 사전협약이 있다는 ‘4대 선결조건 의혹’과 관련해 “FTA팀장에게 관련 사실을 확인토록 지시했으나 약가제도와 관련한 사전약속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약제비 적정화 방안과 관련해서는 “FTA협상 과정에서 원만한 협상진전을 원하는 부처들의 원망섞인 눈총이 쏟아졌고, 발표를 연기하라는 요구도 거세게 제기됐다”고 털어놨다."정부부처, 협상과정서 약제비 방안 연기 요구"미국 측 협상대표는 2차 협상과정에서 청와대에 항의하는 해프닝도 벌였지만, 유 전 장관을 신뢰한 청와대가 협상대표를 만나주지 않았다는 말도 덧 붙였다.그는 또 “FTA가 타결되면 향후 5년간 12조원의 피해가 발생한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은 국민을 현혹하는 정치적 선동”이라면서 “이는 새 약가제도를 미국에게 완전히 내줬을 때를 가정해 산출한 금액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유 전 장관은 “FTA는 한미 모두 이익과 기회를 균형있게 반영한 잘된 협상”이라고 평가하고 “최종 책임은 장관이 지는 게 마땅하다”고 밝혔다.한편 ‘대한민국 개조론’은 지난 7월 중순 초판이 인쇄돼 지난달 시중서점에 유통됐으며, ‘약제비 적정화방안과 한미FTA’를 포함해 총 16개 장으로 구성됐다.(돌베개出/268쪽/1만2,000원)2007-09-10 12:32:22최은택 -
약국 67곳·병원 13곳, 실거래가 위반 조사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지난 7~8월에 걸쳐 전국 약국 76곳을 대상으로 보험의약품 실구입가 청구 여부에 대한 조사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10일 심평원에 따르면 지난 두 달동안 약국 67곳, 병원 13곳 등 총 80곳의 요양기관에 대해 2차 실거래가 상환제 사후관리를 시행하고 현재 적발 요양기관에 대한 정산 작업을 진행 중이다.특히 심평원은 이번 조사에서 그 동안 조사대상에서 배제됐던 청구액 중위권 기관을 집중 조사대상으로 선정해 실거래가 상환제 사후관리를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기존 실거래가 상환제 이행 실태조사가 청구액 상위 기관에만 집중되면서 조사 대상의 중복을 피하고 중·하위권 요양기관의 실거래가 청구여부를 제대로 확인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심평원 관계자는 "2차 조사는 기존 조사대상에서 선정되지 않았던 기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며 "청구액이 크지 않은 요양기관의 경우 조사에서 제외되는 경향이 있어 이들 기관에서 실거래가 청구의 이행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번 2차 조사에서 67곳의 약국이 선정되면서 실거래가 이행여부 실태조사 대상 약국이 일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통상적으로 실거래가 조사에서 심평원은 60곳의 약국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하지만 올해 1차 조사에서는 65곳, 2차 조사에서 다시 67곳으로 조사대상 약국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현재 심평원은 ▲실구입가가 높게 신고 된 품목이 많은 기관 ▲제출·증빙자료의 조작, 오류가 의심되는 기관 ▲공급업자와 요양기관의 실구입가가 상이한 기관 ▲정당한 사유없이 구입단가를 자주 변경하는 기관 ▲진료비 대비 약제비 비율이 월등히 높은 기관 등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또한 심평원은 올 해부터 실거래가 사후관리 대상을 확대해 거래 도매업체를 빈번하게 교체하는 요양기관 등도 조사대상에 포함시키고 있다.심평원 관계자는 "지난 달 조사가 완료됐다는 점에서 실거래가 상환제를 이행하지 않은 제약사 및 품목 등에 대한 확인 작업이 진행 중이다"며 "확정된 조사결과는 내달 초 도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07-09-10 12:31:34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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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약국, 처방약 변경정보 단절 치달아성분명 시범사업 여파로 의원과 약국간 최소한의 수준에서 이뤄졌던 처방약 변경 정보 교환이 단절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0일 약국가에 따르면 일부 의원들이 인근약국에 틈틈이 주던 처방변경 정보가 이달 들어 거의 사라져 가고 있어 약국들이 갑자기 변경된 약을 구하기 위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약국가는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여파로 그나만 나오던 처방변경 정보가 뚝 끊긴 것 같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이에 약국가는 인근 의원과 간헐적으로 이뤄졌던 의약협업에 금이 가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영등포의 P약사는 "제산제, 진통제 등 약이 변경되면 2~3주전 간호사를 통해 통보를 해 줬는데 지난주부터 아무런 통보 없이 갑자기 약이 변경돼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이 약사는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으로 인해 의원들도 약국을 대하는 마인드가 변화한 것 같아 걱정"이라며 "성분명 처방이 의사들에게 큰 사안인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고 전했다.강남의 J약사도 "아직 직접적인 영향은 없지만 분위기가 개원가의 분위기가 냉랭해진 것만은 사실"이라며 "성분명 시범사업으로 그동안 잠잠했던 의·약간 갈등이 시작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약국가는 재고약 해소, 약제비 절감 차원에서 성분명 처방은 반드시 시행돼야 한다며 이번 시범사업에 대한 기대 섞인 목소리도 많았다.2007-09-10 12:30:5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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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분께 주고픈 약, 직접 조제하세요"“사랑하고 싶은 분께 주고 싶은 약, 나라의 일꾼이 되는 약 직접 조제해 보세요.” 종로구약사회(회장 임준석)가 지난 5월에 이어 9월에도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약국’을 열고, 고사리손과 노인들에게 여러 종류의 초콜릿을 약처럼 조제해 주는 행사를 개최했다.10일 오전 서울시의 ‘종로 차없는 날 거리 2007’ 행사의 일환으로 참석한 종로구약 회원들은 종로 1가 대로변에서 유치원생과 노인들에게 초콜릿을 약 포장기에 포장해주면서 폐의약품수거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각각의 약포장에는 ‘사랑하고 싶은 분께 주고 싶은 약’, ‘나라의 일꾼이 되는 약’ 등의 문구가 새겨져 있고, 조제된 초콜릿을 담아주는 약봉투에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약국’이라는 글귀가 인쇄돼 있다.특히 종로구 약사들은 어린이들에게 직접 약포장기를 이용, 초콜릿을 조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어린이에게 의약품의 중요성과 위험성 등을 일깨울 수 있도록 했다.임 회장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약국’을 찾은 노인들에게 “폐의약품이 환경문제에 악영향을 미친다”면서 “종로구 어느 약국에라도 가정 내 불용약을 가져오면 성실한 복약지도와 함께 폐의약품을 수거한다”고 홍보했다.임 회장은 데일리팜과의 인터뷰에서 “이날 행사를 통해 약사에 대한 봉사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국민에게 각인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면서 “어린이들과 노인분에게 폐의약품 등에 대해 설명하는 행사에 대해 주변의 반응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종로구약은 이날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약국’과 함께 진행한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과 관련 오는 10월 각 회원 약국에 설치된 수거함에서 환자들로부터 수거된 가정내 불용약을 일반약과 전문약, 건기식 등으로 분류한 뒤 항생제를 별도로 분류해 데이터화하는 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임 회장을 비롯 최면용 부회장, 허인영 여약사담당 부회장과 박영미 근무약사 위원장, 최태영 약국위원장, 채석병 홍보위원장과 종로구보건소 조경숙 의약과장 등이 참석했다.2007-09-10 12:29:20홍대업 -
충남약, 11개 학교 중고생에 마약퇴치 교육학생들에게 특강하고 있는 노숙희 회장.충남약사회(회장 노숙희)는 도내 11개 학교 중고생을 대상으로 지난 8일 ‘제4기 충남마약퇴치 상설학교’를 열고 수료증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상설학교에는 천안고, 북일여고, 신당고, 계광중, 천성중, 불당중, 성정중, 오성중, 천안여중, 복자여중, 동여중 등 중고생과 교사, 학부모 등 90여명이 참석했다.도 약사회는 상설학교의 취지와 목적 안내, ‘마그미의 이야기' 시청각교육, 학교예방교육의 중요성, 마약퇴치예방관련 특강 등의 순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학생 전원에게 이수증을 수여했다.한편 '충남마퇴학교(Drugfree School)' 상설학교는 오는 10월과 11월 2·4째주 토요일에도 잇따라 열린다.2007-09-10 12:19:09최은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