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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약사, 한약사 생존걸고 내년 달성"[단박인터뷰] 박석재 한약사회 약사제도일원화추진위원장 대한한약사회(회장 이준호)가 지난 10월 14일 한약사회 중앙이사회에서 약사-한약사 통합을 목표로 ‘약사제도 일원화 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데 이어 같은 달 31일, 한약사제도 폐지 대정부 건의를 골자로 한 일원화 추진 방향을 최종 도출해 통합 약사회로의 행보를 전개하고 있다. 한약사회의 이 같은 행보는 이제 더 이상 정부와 한의협에 기대를 걸 수 없다는 실망감과, 현재 한약사로 배출되고 있는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더 이상 사안을 미룰 수 없다는 절박감에서 비롯된 것. 이번에 약사제도일원화추진특별위원장(이하 위원장)으로 추대된 박석재 총무이사는 이번 사안을 “한약사의 생존이 달린 문제”로 강조하고 있다. 다음은 박석재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한약사회와 약사회의 통합의 당위성은 무엇인가. =먼저 문제의 본질이 한약사회와 약사회가 통합하는 것이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다. 문제의 본질은 한약사의 생존권 문제다. 한약사제도가 만들어진 뒤 1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한방 의약분업은 요원하고, 분업 전 한약사의 기본적인 생존을 위해 필요한 100처방 조제제한 대폭 확대나 한약국 보험급여 문제 등이 어느 하나 이루진 것이 없다. 이는 한방 의약분업과 한약사제도의 발전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전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한방의약분업과 한약사제도 발전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전무한 상태에서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한약사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아무 대책 없이 새로 배출되는 한약사들이 있기에, 이제는 한약사제도를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결국 정부의 의지와 정책에 변화가 없다면 차라리 한약사제도를 폐지하는 것이 낫다. 한약사제도가 폐지되면 자연히 약사와 한약사로 나누어진 약사제도가 다시 하나로 되는 것이다. 이러한 한약사회의 방향이 중요한 이유는 10여년이 넘도록 방치되고 표류돼온 한약사제도를 비롯한 정부의 한방정책을 바로잡고 실패한 정책으로 인한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간 양 단체가 분리, 운영돼오며 겪었던 불이익은 무엇이었나. =다시 말씀드리지만 한약사회와 약사회가 통합하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특별한 애로사항이나 불이익은 없었지만 한약사와 약사 간 상호 학술적인 교류가 더 원활하게 이뤄졌더라면 한방과 양방의 장점을 서로 연구, 발전시킬 수 있는 여건이 더 좋아졌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일원화를 위해 한약사회가 앞으로 추진해야할 사항이 있다면. =정부의 서면답변이 곧 나올 예정이지만 크게 기대하고 있지 않다. 한약사제도 발전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 없다는 것이 다시 확인되면 한약사제도 폐지를 정식으로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또한 정부에서 이 문제를 나서서 해결하지 않는다면 한약사회가 나서서 국회를 통한 법 개정을 추진할 것이다. -한약사제도를 폐지하고 두 조직을 합친다는 것이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실현 목표 시기를 어떻게 보고 있나. =한약사제도 및 한방제도에 대한 정부의 정책이 바뀐다면 결국은 관련 법률의 정비가 필요하다. 한약사들이 스스로 제도 폐지를 결정한 이상 한방제도 관련 큰 틀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세부적인 부분의 정비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일단 2008년까지 실현될 수 있지 않나 전망하고 있다. -일원화 목표가 달성된다면 의약계에 몰고 올 여파가 클 것이다. =약사제도의 일원화가 실현된다면 정부의 한방정책의 근본적인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생각이다. 이것은 한방분야 및 약사제도뿐만이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보건의료분야 전체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 -97학번 이후 배출된 약사들은 백방의 권리도 없다. 따라서 약사회와 일원화 시 난관에 부딪힐 수도 있을 것이다. 앞으로 어떻게 조율을 해나갈 방침인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문제의 가장 큰 원인과 핵심은 한약사의 생존권 문제이며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한약사제도 폐지를 추진하는 것이다. 97학번 이후 약사들의 문제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 -문제 해결 과정에 있어 여러 단체가 맞물려있다. 어떻게 보고 있나. =앞에서 여러 차례 말씀드렸지만 문제의 본질은 한약사들의 생존권 문제가 매우 절박하다는 것과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 전혀 없는 상태로 계속 방치돼왔다는 것이다. 한약사제도의 문제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은 정부에 있고, 이에 대한 대안 역시 정부가 내놓아야 한다. 대안이 없다면 제도를 폐지하는 것 역시 정부가 해야 할 몫이다. 문제의 본질을 외면한 체 제3자인 타 단체의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문제의 해결을 더욱 어렵게 하는 것이다. 타 단체에서 의견을 내 놓을 수는 있지만 당사자는 한약사와 정부인 것이다.2007-11-06 12:32:15김정주 -
경기 구리시약, 14일 이웃돕기 다과회 마련경기 구리시약사회(회장 최용철)은 오는 14일 구리시약사회관에서 이웃돕기 모금행사인 ‘자선대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용철 회장은 “여러분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겨울을 지낼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까 한다”며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진선화·위원장 박미경)이 주관하는 다과회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후원계좌는 하나은행 486-910029-96507(최용철)이다.2007-11-06 12:20:30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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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의약품 협상쟁점 심포지움 개최식품의약품안전청은 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대한약학회와 공동으로 한미 FTA 중 의약품 분야의 협상결과 및 예상되는 영향과 쟁점 사안 현황을 설명하는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약학회 추계학술대회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보건복지부가 '한미 FTA의 보건의료분야 협상 결과 및 영향'에 대해 발표하며, 특허청은 '제네릭의약품 개발전략'이란 주제로 미국의 '해치 왁스만법' 사례를 설명한다. 또 주요 쟁점이었던 '허가-특허 연계'와 '자료보호'에 대해 식약청이 발표하며 과학기술혁신본부는 '신약개발을 위한 국가 R&D 전략'을 설명할 계획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움은 실제 보건의료분야 협상에 관여했던 실무자들이 강연자로 참여함으로써 협상의 의미를 잘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FTA의 영향과 쟁점에 대해 명확한 현황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제약업계가 효과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2007-11-06 12:14:52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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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드링크 제공 없애니, 요구르트 대체"최근 드링크 무상제공 근절을 위해, 모범약국을 홈페이지 게시판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강동구약사회 전원 회장이 "무상 드링크 제공을 없애니, 요구르트와 커피 제공으로 대체되고 있다"고 말했다. RN 전 회장은 지난 4일 구약사회가 주최한 약사가족 걷기대회에 참석, 인사말을 전하는 가운데 이처럼 말했다. 전 회장은 "그동안 드링크 무상제공 등 환자유인행위를 금지한 약사법 제24조 준수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면서 "홍보에 힘입어 구약사회원 약국 대부분 무상드링크 제공 금지가 잘 지켜지고 있으나, 일부 약국에서 이를 피해 드링크 대신 요구르트와 커피 제공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어떠한 종류의 환자유인 행위라도 구약사회 차원에서 막도록 할 것"이라면서 "드링크 무상제공 금지를 다시 한번 적극 홍보하겠다"고 덧붙였다. 구약사회는 최근 드링크 무상제공 근절 사업을 구체적으로 실시, 모범약국을 홈페이지 게시판에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됐던 약국은 위드팜만보약국, 정문약국, 보운약국, 무지개약국, 한우리유공약국 등 보훈병원 앞 5개 약국이었다. 한편, 구약사회가 진행한 ‘약사가족 걷기대회’에는 100여명의 약사·가족이 참석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2007-11-06 12:10:13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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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일산병원, 고봉산 자연보호 등반대회동국대학교 일산병원(원장 이진호)은 지난 3일 오후1시부터 양& 8228;한방 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국대학교 실습농장에서 고봉산 자연보호 등반대회와 동국가족 한마음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등반대회는 사전에 접수받은 40여개 팀이 참가했으며, 동국대 실습농장에서 팀별로 출발, 고봉산까지 걸어가면서 도로와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는 자연보호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진호 원장은 "인근에 위치한 고봉산 자연보호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자 등반대회를 개최했다"며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병원이 지역과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007-11-06 12:01:08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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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후보 "난치성질병 국가책임제 도입"민주당 이인제 대선후보가 치매·중풍 및 난치성 질병 치료 국가책임제 도입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인제 후보는 6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회복지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가 제시한 공약을 보면 서민복지 및 사회적 약자 보호대책으로 ▲국민기초생활 보장제도의 공고화 ▲농어촌 취약계층 보건의료 인력확충 ▲농어촌 건강보험료경감 ▲장애인 이동권 보장 ▲치매·중풍 및 난치성 질병 치료 국가책임제 도입 등이다. 이 후보는 "나와 민주당은 복지국가 위기 이후에 발전된 행복국가 이념을 생산적 복지정책과 결합시켜 궁극적인 국가비전으로 삼고자 한다"고 강조했다.2007-11-06 11:57:23강신국 -
서울시약, 16일 대만 대북시약사공회 방문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오는 16일부터 18일 3일간 대만 대북약사공회를 방문해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친교의 시간을 갖는다. 서울시약사회는 지난 3일 그래미 철원생산공장에서 '제9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대북약사공회 방문건 등 회무전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조찬휘 회장은 “서울시약사회와 대북시약사공회 간의 회무 업무 발전에 대한 논의가 예정돼 있는 만큼, 방문 일정과 참석인원을 다시한번 확인해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상임이사회엣는 대한약사회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개봉재고의약품 반품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조 회장은 “대한약사회에서 시행하는 개봉재고의약품 반품사업에 대해 착오 없이 최선을 다해 참여하고, 부족한 부분은 상반기 이전 서울시약사회에서 자체 반품사업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부를 보고해 달라”고 지시했다. 팜페이 서비스 관련 토의에서는 약사회 임원들부터 이를 설치한 뒤, 이를 분회 및 반회 모임에서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을 배정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외에도 ▲제32회 여약사대상 추천자 심의 건 ▲2007하반기 약국경영활성화 강좌보고 ▲제4차 전국약사대회 개최보고가 있었다.2007-11-06 11:51:26한승우 -
'감초밀자' 등 25개 가공생약 규격 신설한약재를 볶거나 찌는 등 생약을 가공한 '포제품'에 대한 규격이 신설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포제 한약의 규격을 따로 만들어야 한다는 업계와 학계의 의견을 반영해 대한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감초밀자' 등 25품목 포제품의 규격을 정했다고 6일 밝혔다. '포제'란 독성 감소나 약효 증강을 위해 한약재를 볶거나 찌는 가공방법으로, 술이나 꿀 등의 보조재료를 쓰기도 한다. 생지황을 술에 담가 찐 숙지황과 인삼을 찐 홍삼 등이 대표적인 포제품이다. 이번에 신설된 품목에는 감초를 꿀에 재어 볶은 '감초밀자', 대황을 술에 담가 찐 '대황주증', 물과 함께 주사를 갈아 물위에 뜬 미세한 가루만 골라낸 '주사수비' 등이 포함돼 있다. 이 제품들은 한의원에서 많이 쓰이는 포제품인데도 그동안 정해진 규격이 없어 제조업소마다 별도로 품목허가를 받아야 했다. 식약청은 "이번 규격 신설로 인해 이들 품목이 제조품목신고로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 생산절차가 훨씬 간소화 될 것"이라며 "제조업소의 자율성을 인정하기 위해 온도나 시간 등의 구체적인 조건을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확인시험 등 이화학적 규격을 엄격하게 설정해 품질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고시는 고시일(11월 2일)부터 바로 시행되며, 신설된 품목을 제조하는 한약규격품 제조업소는 품목신고만으로 이들 품목을 제조할 수 있다.2007-11-06 11:51:12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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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감기약·동물용 항생제 '넘실'한강을 비롯한 우리나라 하천이 의약품 유입에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이 2004년부터 올해까지 한강에 잔류하는 의약품 물질과 항생제 성분을 조사한 결과 상류에서는 동물 항생제로 쓰이는 록시스로마이신과 항균제 트리메소프림이 각각 분석수 대비 검출률이 각각 70%와 61%로 비교적 높게 검출됐다. 하류에서는 감기와 관절염 치료제로 쓰이는 아세트아미노펜과 항경련제 카르바마제핀 등 인체에 쓰이는 의약품 성분이 50%이상의 검출률을 보였다. 문제는 일부 의약물질은 하수 처리장에서조차 제대로 처리되지 못하고 그대로 한강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역류성식도염 치료성분인 시메티닌과 록시스로마이신은 하수처리장 방류수에서 90%이상의 검출률을 기록했다. 이같은 일이 발생하는 원인은 우리나라에서는 의약품에 대한 폐기 처리기준이 없기 때문.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인체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농도는 아니지만 마땅한 관리기준이 없다보니 일상 생활에서 사용한 의약품이 하수구로 버려지고 있다"며 "시민 건강과 한강 보존을 위해 의약품 폐기방법에 대한 권고기준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CBS사회부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노컷뉴스 = 데일리팜 제휴사]2007-11-06 11:36:13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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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약, 지역 노인에 약손사랑인천 남동구약사회(회장 조상일)가 지역 노인들에게 훈훈한 약손사항을 전했다. 구약사회 사회참여위원회(위원장 심영자)는 5일 관내 남동노인복지센터, 인천노인복지센터, 남동장애인복지관 3곳에 1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조상일 회장은 "앞으로도 홀로 사는 노인분들을 위한 구약사회 차원의 인보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07-11-06 11:27:0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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