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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케어, 체인가족 화합의 날 행사 개최약국체인 옵티마케어는 오는 18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양재동 스포타임 5층 연회장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체인가족 화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원 간 경영 노하우 및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요법체인의 비전과 2008년 다짐을 가지는 자리도 있을 예정이다. 이밖에 2007년 하반기 진행된 허리관절 전문교육에 대한 성과보고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2007-11-09 10:58:06김정주 -
한독 학술경영대상에 김상형 전남대병원장한독 학술경영대상에 전남대학교병원 김상형 병원장이 선정됐다. 김상형 전남대병원장은 지난 8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병원협회 제23차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 석상에서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한독 학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한독 학술경영대상은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과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가 공동 제정한 상으로, 2004년 첫 제정이래 매년 국내 의료계 발전 및 국민 보건의료 향상에 크게 기여한 의료계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약연탑 트로피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김 원장은 1982년 이래 전남대 및 전남대병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대한흉부외과학회 상임이사, 호남순환기학회 이사장 및 회장, 대한흉부학회 부회장 등을 맡아 의학연구, 환자진료, 임상교육 발전에 크게 공헌한 바를 인정 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한독약품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병원장 재임기간 중 전남 화순에 전남지역 암센터를, 광주에 호남 최대규모의 치과병원을 착공함으로써 국민보건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고, 초진 환자의 교수진료 확대, 고객지원센터 기능 강화 등 고객중심의 진료체계를 구축하는데 앞장섬으로써 의료소비자에 대한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큰 업적을 남겼다고 평가했다.2007-11-09 08:43:11이현주 -
"일반약 PM 구하기 힘드네!"…몸값 치솟아정부의 잇따른 약가억제 정책 등 전문의약품 영업 한계에 직면한 제약사들이 OTC 전담부서를 늘리는 등 일반약 활성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일반약PM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분업이후 전문약 영업에 치중했던 제약사들이 최근 들어 셀프메디케이션 인식 확산 및 비급여 의약품 확대 움직임 등에 편승해 일반약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국내 제약업계가 잇따른 약가인하 태풍 등 약가 규제정책이 늘어나면서 전문약 만으로는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 이에따라 국내 상위제약사는 물론 중위권 제약사들도 통합돼 있던 조직을 전문-일반약 전담부서로 분리 하거나, OTC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한미약품의 POP 사업부나, 보령제약의 SM사업부 신설 등이 대표적 사례. 또한 한미약품의 POP 사업부 성공으로 다른 제약사들이 이를 벤치마킹 하려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각 제약사들이 일반약 영업에 적극 나서면서 덩달아 일반약 PM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분업 이후 OTC가 상대적으로 소외받다 보니 경험이 풍부한 일반약 PM을 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 이런 상황에서 상위 제약사에서 중위권 제약사 일반약 PM를 스카웃하거나, 다국적사에서 중위권 제약사 일반약 PM를 영입하는 등 일반약 마케터들의 자리이동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다는 지적이다. A제약사 관계자는 “얼마 전에도 일반약 PM 2명이 좋은 대우를 받고 다른 제약사로 옮겼다”며 “최근에 이러한 일들이 비일비재 하다”고 말했다. B제약사 관계자도 “모 상위제약사에서 일반약 PM스카웃 제의가 들어와,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 PM들이 있다”며 “일반약 PM 자리이동과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각 제약사에서 기본적으로 일반약 PM 2년 이상의 경력자를 선호하고 있는 상황에서, 쓸만 한 경력자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도 일반약 PM 부족현상의 또 다른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어느정도 경력을 가진 일반약 PM들의 몸값이 계속 치솟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현재 영업 2년에 PM 3년 정도의 마케터(대리급)는 연봉 약 4000만원 선이며, 과장급 OTC PM의 경우 연봉 5000만원 정도 수준”이라고 귀띔했다. 특히 일부 다국적제약사의 경우 경력 5년차 이상의 일반약 PM 연봉이 약 7000만원 대까지 형성되고 있는 등 일반약 PM이 비교적 높은 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사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당수 제약사에서 일반약 영업에 주력할 것으로 보여, 일반약 마케터 부족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07-11-09 06:56:07가인호 -
의약품 공급내역 미제출 최대 1200만원 벌금내년 10월부터 적용되는 의약품정보센터 관련 약사법에 따라 의약품 공급내역을 제출하지 않은 제약사, 도매업체 등에 연간 최대 12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 개정된 약사법에 따라 공급내역을 제출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100만원의 벌칙 규정이 마련됐지만 공급내역 보고가 월별로 이뤄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과태료 역시 월별로 부과될 수 있기 때문이다. 8일 복지부는 개정된 약사법에 의해 제약사, 도매업체 등이 심평원 의약품정보센터에 공급내역을 보고하지 않을 경우 부과되는 '과태료 100만원'의 개념을 명확히 하기 위한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내년 10월 적용예정인 개정 약사법 제98조는 의약품 공급 내역을 제출하지 아니한 자에 대해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토록 하고 있지만 미제출의 고의성 여부를 감안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규정은 없는 상황이다. 특히 내년부터 의약품 공급내역이 기존 분기별 보고에서 월별 보고로 전환된다는 점에서 과태료를 내역이 제출되지 못한 달마다 부과해야 할 것인지 등에 대한 추가논의는 여전히 필요하다는 것이 복지부의 입장이다. 실제로 의약품 공급내역과 관련된 과태료가 월별로 발생할 경우 제약사, 도매업체 등은 최대 1200만원의 벌금을 내야하는 상황도 발생하게 된다. 이로 인해 복지부도 의약품 공급내역의 제출과 관련한 벌칙 규정의 개념을 보다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전제로 과태료 규정에 대한 세부규정을 법령에 반영할 것인지 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다만 복지부는 과태료 부과 규정이 제약사, 도매업체 등 의약품 공급내역 보고업체 에 과중한 부담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에 따라 월별 부과에 대해서는 신중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약사법의 과태료 규정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에서 부과를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해 신중하게 논의를 진행 중에 있다"며 "시행규칙 등의 법령보다는 내부규정으로 지정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과태료 부과가 민감한 사안인 만큼 당장 월별로 지정하기는 힘든 상황"이라며 "월별로 할 것인지, 분기별이나 6개월 단위로 묶어서 할 것인지 등에 대한 논의를 신중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2007-11-09 06:50:15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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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백광·성일·세신약품, 13일부터 공동배송서울지역 4개 도매업체들이 오는 13일부터 공동배송을 시작해 향후 이들 업체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이번 공동배송에 참여하는 도매업체는 명성약품, 백광의약품, 성일약품, 세신약품 등으로 4개 도매업소가 서울과 경기 지역을 4곳으로 나눠 각각 해당지역을 맡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RN 명성약품은 부천 지역을, 백광의약품은 서울 강남·서초지역을 비롯해 송파지역을, 성일약품은 일산 지역을, 세신약품은 안양 지역을 담당하게 된다. 각 업체마다 담당 지역을 담당할 배송차량을 구비하고 이 차량이 오전중에 각 도매업체들을 돌면서 이차량이 주문 약국을 방문하는 시스템이다. 성일약품 문성일 실장은 "도매업계에서 처음을 실시하는 것이라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하지만 올해 진행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공동배송을 통해 물류비 상승, 경영 악화, 거래선 중복으로 인한 혼선 등의 도매업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약국 서비스 강화를 기대했다. 한편 도매업체들의 공동배송 도입은 공동물류의 첫 걸음으로, 만약 이들 업체가 공동배송을 통해 성공 모델을 만들어낸다면 이같은 분위기가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도매협회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위수탁물류, 공동물류에 대해 도매업체들의 참여,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도매협회 관계자는 "이번 4개 도매업체들의 도입한 공동배송이 성공할 경우 도매업계에 물류라는 새로운 바람이 불 것"이라며 "공동배송은 인건비와 차량 유지비 등 경비 절감을 불러와 10% 이상 수익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2007-11-09 06:45:5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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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 시판의사만 있어도 특허 침해" 결정제네릭을 실제 시판하지 않고 판매의사만 있어도 특허침해에 해당한다는 심결이 나와 주목된다. 특허심판원은 최근 화이자가 ‘노바스크’의 특허를 침해했다면서 국제약품을 상대로 제기한 (적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청구에 대해 이 같이 심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허심판원은 이번 심결에서 무효성에 대한 판단 없이 권리범위에 해당하는 지 여부만을 판단했으며, 시판의사를 예비침해에 해당한다고 보고 화이자의 손을 들어줬다는 것. 이는 화이자의 ‘베실산 암로디핀’에 대한 특허분쟁이 계류중인 상황이어서, 종전 특허권이 유효하다는 것을 전제로 이뤄진 심판결과다. 국내 제약사 한 관계자는 “특허심판원은 그동안 제품을 실제 시판한 경우에 한해 권리범위에 의한 특허침해를 인정했지만, 이번 심결은 특허침해 범주에 시판의사 또는 침해의사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이전 심결과 다르다”고 풀이했다. 이에 앞서 화이자는 국제약품의 ‘국제암로디핀’에 대한 급여등재 절차가 진행되자, 제품발매를 막기위해 권리범위확인심판을 특허심판원에 청구했다. 한편 특허법원이 등록특허에 대해 무효판결한 ‘베실산 암로디핀’ 특허소송은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이다.2007-11-09 06:45:0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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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선두 고함량 코큐텐시장 '불꽃 경쟁'대웅제약의 코큐텐VQ가 리드하고 있는 고함량 코엔자임큐텐 시장이 주요 제약사의 잇따른 후속제품 출시로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대웅에 이어 일동제약, 한국알리코팜, LG생명과학, 한미약품, 영진약품까지 잇따라 고함량 코큐텐 제품을 내놓으며 본격적인 경쟁체제에 접어든 것. 코엔자임큐텐은 허용량이 1일 10mg에 불과해 사실상 의약품 시장에서 코엔자임큐텐에 포커스가 맞춰졌다기 보다 ‘영양제’ 컨셉에서 코큐텐이 첨가된 정도의 제품으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최근 식약청이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1일 100mg까지 코큐텐 섭취용량을 확대하면서 코엔자임큐텐 단독제품의 시장형성이 본격화될 계기가 마련됐다. 현재 이 시장의 리딩 품목은 대웅제약 코큐텐VQ. 코큐텐 건기식 원료허가를 1호로 받아낸 대웅은 출시 5개월만에 35억원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대웅은 ‘게므론코큐텐’ 당시 확산시킨 코엔자임큐텐 전문 브랜드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시장을 리드하고 있으며 서울대병원, 아산병원, 영동세브란스병원 등 주요병원에 랜딩하면서 매출증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약국중심의 영업 유통망을 홈쇼핑으로 확장시킬 예정이며 올 해 말경 항산화비타민을 첨가한 복합제를 출시, 코큐텐 시장의 넘버 원(No.1)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의 제품발매 후 일동제약이 '코큐텐100mg'과'코엔자임큐텐과립'(50mg)을 발매했고, 알리코팜 '생큐알리코큐텐'(100mg), LG생명과학 '세노큐'(100mg), 한미약품 '코큐텐50mg', 최근 영진약품이 큐텐라이프(100mg)를 출시했다. 이들 중 한미와 일동이 영업력과 제품 컨셉 측면에서 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판단되고 있으며 LG의 경우 병의원을 타깃으로 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되고 있다. 여기에 국내 최초 코엔자임큐텐 함유 드링크인 영진큐텐, 종합영양제 진셀몬큐텐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확보한 영진약품이 전 세계 코큐텐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 가네까사 원료에 비타민E, 홍화유를 함유한 큐텐라이프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업계에서는 약국이 코엔자임큐텐 활성화에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홈쇼핑 또는 대중광고 등을 통해서 제품명을 알리고, 코엔자임큐텐의 기본적인 효과나 간단한 설명 정도는 가능하지만, 코큐텐이 가진 항산화 기능 등 의약적 효과를 설명하는 데에는 약국만한 공간이 없다는 것. 현재 고용량 코큐텐 시장은 확대될 가능성은 있지만 건기식이라는 점에서 구체적인 규모에 대한 데이터는 없는 상태다. 그러나 제약업계는 대웅을 제외한 대부분 업체들이 영업을 막 시작한 상태인 점을 감안, 향후 시장성을 기대하고 있어 고함량 코엔자임큐텐이 얼마만큼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07-11-09 06:42:54이현주 -
법인명의 리베이트 받은 병원장 무죄 판결법인 명의로 의약품 리베이트를 받아 법인을 위해 사용했다면 배임수재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병원들이 법인 명의로 리베이트를 받았다면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와 향후 상당한 논란이 될 전망이다. 울산지법 제10형사부는 최근 의약품 도매상들로부터 약품 납품대가로 거액의 리베이트를 받아 챙긴 혐의(배임수재죄)로 구속 기소된 경남 양산의 S병원장 M씨 RN 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이 병원재단 회계책임자를 지정, 사건과 관계된 리베이트를 받아 재단 차명계좌에 입금해 관리하도록 했고 상당 부분이 급여 명목으로 지출된 점에 비춰 재단이 리베이트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개인이 리베이트를 받은 것이 아닌 만큼 부정한 청탁을 받고 그 대가로 금품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없어 범죄 증명이 안된다"고 판시했다. 즉 리베이트 상당 부분이 의사들의 급여 명목으로 지출된 점에 비춰 개인이 아닌 재단이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다. 검찰은 항소심 판결을 인정할 수 없다며 대법원에 상고를 결정, 대법원의 판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병원장 M씨는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10억 여원을 추징당하자 이에 불복,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M씨는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의약품 도매상에서 자신의 병원에 약품을 납품하도록 해주는 대가로 10억 여원을 리베이트 명목으로 챙긴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지난 4월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다.2007-11-09 06:42:0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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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떼기' 호객이 리베이트 때문?공중파 탄 약국 '차떼기' 호객행위에 국민들의 호기심이 증폭됐는데. ▶약값 리베이트 운운한 방송 덕에 약국 호객행위가 제약사 리베이트 때문인 것처럼 오도되기도. ▶어쨌든 약국도 '삐끼'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국민들에게 신선한 호기심을 안겨줬는데. ▶아산병원과 그 문전약국들, 약국 접근성 이유로 호객행위를 합리화시키는 건 이제 중단하고,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2007-11-09 06:30:39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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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도매업계"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이는 어떠한 분야의 일을 하든지 똑같이 적용되는 말일 것이다. 이 같은 변화의 바람이 보수적인 도매업계에도 일고 있다. 최근 몇몇 도매업소들이 모여 공동 OEM제품을 개발하고, 공동배송을 진행하는 등 '따로'가 아닌 '공동'의 무엇을 한 다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명성약품, 성일약품, 백광의약품, 세신약품 등 4개 도매업소가 오는 13일부터 공동배송을 실시한다. 이와함께 영등포약품 비롯해 명성약품, 성일약품, 백광의약품, 한신의약품, 대전 대동약품 등 6곳의 도매업소가 의기투합해 OEM제품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자사의 영업력과 거래처 정보 등을 노출시키기 꺼려하는 도매업계에서 공동배송은 의미있는 일임에 분명하다. 특정 한 도매만이 가진 제품, 타 도매보다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매출 증대를 가지고 올 수 있는 이 같은 시스템을 버리고 공동의 제품을 개발하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는 것 역시 도매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과거 경쟁관계에 국한시켜 서로를 견제하던 도매가 아닌 공동의 목표를 가진 동업자, 또는 동지로 인식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 이들 도매업체들이 선택한 '공동'과 관련된 변화가 업계에 긍정적인 득을 가져올지 부정적인 해를 끼칠지는 두고봐야 할 것이다. 그러나 변화를 위해 무엇인가 시도를 했다는데 의미를 둬야 한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점진적인 변화를 모색하겠다"는 이들 도매업체 관계자의 말처럼 변화를 꾀하려는 지금의 시도가 업계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고, 도태되지 않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2007-11-09 06:30:33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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