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번국회의원'과 당번약국▶휴일·약간 당번약국을 의무적으로 운영하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추진되자 설왕설래가 오고가고 있는데. ▶자율적으로 맡겨 놓기에는 약국 이용에 대한 국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게 법안을 발의한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의 생각. ▶일선 약사들은 강제적인 당번약국제 보다는 자율적인 당번약국 운영을 선호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 오죽하면 국회에 '당번국회의원'을 만들자는 이야기가 나올까. ▶약사들도 무작정 반발하기보다는 지금부터라도 자율적인 당번약국제 운영에 적극 동참해야 할 필요가 있다. ▶타율보다는 자율적인 운영이 훨씬 좋다는 점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니까...2007-11-23 08:56:01강신국
-
건국대병원 의료봉사단 무료 건강검진건국대학교병원 의료봉사단(단장 신경외과 고영초)은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성동구 금호동 동사무소를 찾아 건강검진 의료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의료봉사는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혈압과 혈당을 점검하고 겨울철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순으로 이루어졌다.의료봉사에 참가한 가정의학과 조동영 교수는 "이른 추위로 걱정하는 이웃들의 몸과 마음에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건국대 재해복구봉사단 'KUmbrealla' 학생 200여 명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연계해 저소득층 50가구에 1만5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건국대 재해복구봉사단 KUmbrella는 수해, 설해, 태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지난 7월 창단됐으며, 향후 재난 발생시 건국대학교의료봉사단과 함께 긴급 파견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2007-11-23 08:54:10류장훈
-
정선병원 전직원 대상 성희롱예방교육산재의료관리원 정선병원(원장 태석)은 지난 22일 오후 3시30분부터 한시간 동안 4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사로 나선 방숙이 간호팀장은 '직장내 성희롱 없는 건강한 내일을 위해'라는 주제로 성희롱 관련 법령 및 남녀차별 금지기준, 성희롱 발생시 처리절차 및 조치기준 등에 대해 강의했다.이어 다양한 성희롱 사례 및 성희롱을 당했을 경우 올바른 대처법에 대해 동영상을 통한 시청각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은 성희롱에 대한 철저한 사전 차단과 함께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2007-11-23 08:49:59류장훈
-
마이팜제약 홍보대사에 만화가 허영만씨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영화 ‘식객’을 비롯, 한국영화와 TV 드라마의 원천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만화가 허영만씨를 태반영양제 광고모델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허영만씨는 태반으로 만든 영양제의 대명사가 ’이라쎈‘, 홍삼과 태반 그리고 비타민C를 혼합한 건강드링크류가 ’홍태C‘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마이팜제약에 따르면 만화가 허영만씨가 지난해 10월 자신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타짜’가 돌풍을 일으킬 당시 태반영양제 ’이라쎈‘과 ’홍태C‘를 복용중이라고 공개하는 등 관심이 많았다는 것.특히 황영조(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에 이어 방송인 임성훈, 만화 타짜와 식객의 만화가 허영만 화백, 2000년 시드니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영호, 마라톤의 이봉주, 가수 설운도, 산악인 엄홍길, 영화 배우 정준호, 연극 배우 김지숙씨등 적극 홍보 대사를 자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마이팜제약에 따르면, ‘이라쎈’은 태반 제재 영양제로서 자양강장과 피로회복은 물론이거니와 간기능 개선 및 특히 피부 미용에도 효능과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한국마이팜제약은 현재 서울 강남구 압구정의 라파메디앙스 정형외과에 태반 요법 전문 클리닉인 마이닥을 오픈한바 있다.2007-11-23 08:49:30가인호 -
춘천약, '건강교실' 참석자에 영양제 전달강원도 춘천시약사회(회장 정대균)는 지난 22일, 올해 6월부터 진행한 ‘춘천시민과 함께하는 건강교실’을 마무리 지으며 강의 참석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약사회는 60여명의 강의 참석자들에게 영양제 60개와 오토머그컵 70개를 증정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정대균 회장을 비롯, 황양순 부회장, 허보욱 총무이사가 참석했다.2007-11-23 08:47:54한승우 -
성남시약, 유효기간경과 마약류 폐기 실시성남시약사회(회장 김순례)는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약사회관 3층에서 하반기 ‘유효기간 경과 마약류 폐기’ 업무를 3개구 보건소와 함께 실시했다.성남지역 약국에서 보관되고 있는 유효기간이 경과된 마약류(향정신의약품)에 대한 폐기업무로 분당·수정·중원보건소 약무담당자가 직접 입회해 접수 및 검수를 실시했으며, 100여개 약국이 참여했다.한편, 성남시약사회는 회원약국의 원활한 마약류 폐기업무 지원을 위해, 상·하반기로 나눠 3개구 보건소와 업무협조하여 폐기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지난 1월에 마약류 폐기업무를 진행한 바 있다.이날 본회 김순례 회장과 김범석·김진웅 부회장, 곽순자 홍보위원장 등이 참석해 참여회원을 격려했다.2007-11-23 08:45:42류장훈
-
정동영 "간호인력 확보정책 집중 추진"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23일 간호정우회 초청 세미나에서 간호정책의 적극적인 추진을 공약하고 있다.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23일 “12월 대선에서 승리하면 간호인력 확보를 위한 노력 등 간호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정 후보는 이날 오전 7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간호정우회가 주최한 ‘정동영 대통령 후보와의 만남’이란 초청 세미나에 참석, 이같이 말했다.정 후보는 간호계 관련 대선공약과 관련 “간호인력 확보를 위한 정책을 집중 추진할 것”이라며 ▲보호자 없는 병원 ▲간호대학 4년제 일원화 ▲전문간호사 배치 및 법적 근거 마련 ▲보건교사 1학교 1인 이상 배치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정 후보는 "대한민국에서 간호정책에 가장 정통한 분이 김화중 전 장관“이라며 ”이런 분이 바로 내 옆에 있기 때문에 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가장 간호정책을 잘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정 후보는 “국민의 선택을 받아 기회가 주어진다면,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정 후보는 또 “어렸을 때 간호사 유니폼을 입은 여성을 보고 나서 자라서 저런 여성과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내 아내도 간호사가 꿈이었고, 결국 간호사의 꿈을 가진 여성과 결혼하게 됐다”고 여담을 건네, 큰 박수를 받았다.이에 앞서 간호정우회 윤순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호자 없는 병원 ▲간호대학 4년제 일원화 ▲전문간호사 배치 및 법적 근거 마련 ▲보건교사 1학교 1인 이상 등 간호정우회지에 실린 내용을 대선공약으로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윤 회장은 “간호사가 환자를 보살피고 돌보는 일은 대통령이 하는 일과 비슷할 것”이라며 “정 후보가 간호계의 정책을 적극 수용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그는 특히 “정 후보가 대선 레이스까지 끝까지 건강을 지키고 필승하기를 기원한다”면서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대통합민주신당 장영달 대표와 김교흥, 이근식, 유기홍, 노웅래, 장복심 의원 등이 배석했다.2007-11-23 08:39:28홍대업 -
안국약품, 분사식 바늘 없는 주사기 판매안국약품이 바늘없는 분사식 무통주사기를 국내에 선보인다.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INJEX KOREA (대표이사 임동철)와 세계 최초 바늘없는 분사식 무통주사기 국내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안국약품측에 따르면 바늘없는 분사식 무통주사기는 국내 식약청은 물론 미국 FDA, 유럽 CE, 일본 후생성등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기존 주사기 시장과 완전 차별화 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또한 INJEX는 독일 Rosch에서 개발한 분사식 주사기로써 주사바늘로 인한 고통이 전혀 없고 주사바늘 자국이 남지 않으며, 장기간 사용시에도 세균감염 및 세포괴사의 우려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바늘대신 미세한 구멍이 미세하게 뚫린 특수앰플에서 제트기류로 피부를 통해 순간적으로 흡수되는 방식을 갖춘 INJEX는 특히 매일 주사바늘을 대하는 만성질환 환자(당뇨병·성장호르몬 환자 등)의 삶의 질을 높여 줄 것으로 안국측은 예상했다.아울러 이번에 계약한 무통주사기는 국내 약 400억원대로 형성돼 있는 주사기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일 뿐만 아니라 약 25만명의 인슐린 처방을 받는 당뇨병환자, 약 7000여명의 성장호르몬 투여 환자 시장을 빠르게 잠식 할 것이라고 안국측은 전망했다.안국 마케팅팀 김대규 이사는 "INJEX 주사기의 출시는 단순히 환자의 측면 뿐만 아니라 병·의원의 약물 주사 패턴 변화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예측하며 "이는 시장조사 결과 대부분의 의사들이 혁신적인 제품으로 사용하겠다는 의사를 표명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김종헌 PM은 "INJEX는 모든 사람들이 꿈꾸던 미래형 혁신제품으로서 인슐린 환자는 물론 주사를 무서워 하는 어린이들도 앞으로 주사 맞는 일이 더 이상 두렵지 않게 될 것"이라며 "3년내 국내 주사기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 할 것"이라고 INJEX의 성공에 자신감을 피력했다.한편 안국약품은 이번 계약에서 INJEX Korea의 후속 제품인 '남성 불임용 자가진단 측정기'의 국내 판매권 확보했으며 의료기기 사업의 진출을 더욱 가속화 할 것이이라고 밝혔다.2007-11-23 08:30:07이현주 -
암로디핀 개량신약 약진…노바스크 '추락'[3년간 EDI청구실적 분석]암로디핀 국산 개량신약의 거센 도전으로 지난해부터 1000억원대 아성이 무너진 화이자의 노바스크가 올해도 여전히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노바스크 대항마로 자리 잡은 한미약품 아모디핀이 국산 의약품 실적 1위를 노리고 있는 등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다만 청구실적 150억원대가 예상되는 종근당 애니디핀과 SK케미칼 스카드의 경우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약가재평가 결과에 따라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진다.국산 개량신약, 노바스크 위협데일리팜이 최근 3년간 EDI청구 실적을 분석한 결과 플라빅스와 함께 청구실적 1~2위를 다투고 있는 노바스크의 정체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조사됐다.노바스크는 지난 2005년 청구실적 1068억원을 기록하며 1000억원 클럽에 이름을 올렸지만 지난해 청구실적 997억원으로 하락한 이후, 올 상반기에 476억원의 청구실적을 보이며 개량신약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이런 추세대로라면 올해 노바스크는 950억원대로 청구실적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아모디핀의 경우 쾌속질주 하며 국산 의약품 1위 등극이 유력한 상황이다. 아모디핀은 지난 2005년 청구실적이 350억원대에 머물렀지만 지난해 456억원으로 크게 상승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256억원의 실적으로 청구실적 500억원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애니디핀과 스카드정 실적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애니디핀은 2005년 94억원으로 100억원대에 못 미쳤으나 지난해 141억원으로 약 50%이상 성장했으며 올 상반기에도 76억원의 청구실적으로 150억원 돌파가 유력한 상황이다.스카도도 비슷한 케이스. 스카드의 경우 2005년 91억원, 2006년 138억원, 올 상반기 73억원으로 꾸준하게 성장해왔다.결국 암로디핀 제제의 경우 노바스크가 제자리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개량신약 3인방의 약진이 눈에 띠는 것으로 조사됐다.약가재평가, 개량신약 실적 변수그러나 올해 약가재평가 결과에 따라 애니디핀과 스카드 실적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관련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현재 40% 약가인하 통보를 받은 말레인산 개량신약의 경우 약가조정 가능성이 어느 정도 열려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는 최초등재시점 개량신약 가치를 적용해 약가 산정기준을 적용할 것인지, A7평균 가중가를 적용할 것이냐를 놓고 논란이 있기 때문.그러나 여전히 큰 폭의 약가인하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해, 당초 통보안대로 약가인하가 진행될 경우 최대 60억~70억원대의 약가피해가 예상되면서 암로디핀 시장 재편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암로디핀 카이랄 개발 활기특히 스카드를 보유한 SK나, 아모디핀을 출시하고 있는 한미약품 등은 카이랄 제제 개발로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이는 향후 암로디핀 시장이 카이랄제제와 제네릭 등장으로 경쟁력 있는 품목 개발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한미약품은 아모디핀 성분에 캠실산 S-암로디핀을 추출한 ‘HM70139’가 개발 중에 있으며, SK의 경우 S-암로디핀에 겐티세이트를 결합한 품목 개발을 완료했다. 향후 시장변화와 약가재평가 결과에 대비한 포석으로 이해할 수 있다.한편 노바스크 제네릭 공략이 조만간 가시화 될 것으로 보여, 암로디핀 시장은 또 다시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2007-11-23 07:50:49가인호 -
기등재약 정비, 수 개월 이상 지연 불가피정부가 시행 중인 기등재 의약품 정비사업이 당초계획보다 수개월 이상 지연될 전망이다.시범평가 만료시한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심평원의 실무검토 결과가 제약사에 통보조차 되지 않은 데다 다음주에야 평가기준을 설명하는 워크숍을 갖기로 했기 때문이다. RN 복지부는 지난 4월2일 ‘기등재 의약품 정비계획’을 공고하면서 11월까지 실무검토와 평가를 마무리한 뒤 12월에는 건정심 심의와 고시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하지만 22일 현재까지 실무검토 내용은 개별제약사에 통보되지 않았다.대신 심평원은 최근 관련 단체와 시범평가 대상 약물을 보유한 업체에 공문을 보내, 오는 26일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 관련 워크숍’을 갖고 그동안의 진행경과를 설명한다고 안내했다.제약사에 실무검토 기준을 소개하고 의견을 수렴한 뒤 후속업무를 추진한다고 해도, 빨라야 다음달에나 평가결과 통보가 이뤄질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또 재평가를 요청한 품목을 제외하더라도 약제급여평가위원회와 건정심 심의, 복지부 고시절차까지 감안하면 최소 두 달 가량 지체될 게 뻔하다.이럴 경우 고혈압치료제 등 6개 약효군 3748품목에 대한 1차년도 본평가도 자동 연기수순을 밟을 수밖에 없다.특히 시범평가 결과를 토대로 기등재의약품 평가기준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던 만큼 시범평가 이후 본평가까지 수개월의 준비기간이 설정돼야 한다는 게 제약계의 입장이다.국내 한 제약사 관계자는 “정부 측에서 최소 3개월가량 본평가가 지연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면서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제약계가 수용 가능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진행됐는지 여부이기 때문에 26일 설명회에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시범평가부터 일정에 차질이 빚어진 것은 당초예상과 다른 복병이 많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면서 “로드맵에 따라 타임스케쥴을 맞추는 데만 급급할 게 아니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근거와 원칙에 입각해 평가를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전문가들도 제약계의 이런 목소리에 공감하는 분위기다. 특히 연도별 평가목표 달성에 매몰되는 성과주의적인 접근을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숙명약대 이의경 교수는 최근 열린 의약품정책연구소 국제심포지엄에서 “난이도에 따라 평가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 점을 분명히 했다.복지부와 심평원이 제약계와 전문가들의 여론을 수렴해 26일 있을 설명회에서 현실성 있는 복안을 제시할지 주목되는 대목이다.앞서 복지부는 올해 고지혈증·편두통치료제 시범평가를 시작으로, 2008년 6개 약효군, 2009년 10개 약효군, 2010년 15개 약효군, 2011년 16개 약효군 순으로 총 49개 약효군에 대한 평가를 마치고, 5년 6개월 동안 기등재의약품 목록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2007-11-23 07:45:25최은택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3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4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5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6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7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8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 9PNH 신약 속속 추가…기전·투여 편의성 경쟁구도 확대
- 10강남구약, 2025년도 최종이사회…작년 사업 결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