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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3곳 ‘한방 허브보건소’ 이달 서비스전문화된 한방건강증진사업 모형개발을 위한 ‘한방건강증진 HUB 보건소’가 확정,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4일 획일적인 한방진료에서 벗어나 지역주민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한방건강증진사업을 시행할 한방허브보건소 2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보건소는 정부로부터 7,100만원~9,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한방식이교실, 기공체조교실 등 특성화된 한방건강증진프로그램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한다. 한방허브보건소는 한방건강증진사업팀(한의사, 간호사 등)을 중심으로 지역내 의료기관 보건인력, 건강관련단체, 생활체육동호회 등과 연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누워있는 환자들을 찾아가 증상을 관리하는 이른바 한방 가정간호사업도 제공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향후 3년간 허브보건소의 한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분석평가를 통해, 표준 모형을 개발, 이를 전국 보건소에 확대할 방침이다. 선정된 한방허브보건소는 ▲부산진구 보건소 ▲대구 달성군 보건소 ▲인천 강화군 보건소 ▲광주 북구 보건소 ▲경기 양주군 보건소 ▲강원 양구군 보건소, 홍천군 보건소 ▲충북 옥천군 보건소, 청원군 보건소 ▲충남 금산군 보건소 ▲전북 남원시 보건소, 진안군 보건소, 익산시 보건소 ▲전남 나주시 보건소, 신안군 보건소, 장흥군 보건소, 화순군 보건소 ▲경북 경주시 보건소, 상주시 보건소, 영양군 보건소 ▲경기 김해시 보건소, 진주시 보건소 ▲강원 남제주군 보건소 등 23곳이다.2005-04-04 10:29:58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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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맥스, 악토넬보다 골밀도 증가 우수주1회 투여 골다공증 치료제의 국제적인 일대일 비교 시험에서, MSD의 포사맥스가 risedronate제제(상품명 악토넬)에 비해 골밀도 증가 효과가 우수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MSD는 4일 'FACTs-International(FOSAMAX Actonel Comparison Trial)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포사맥스가 risedronate 주 1회 요법에 비해 골밀도를 빠르고 유의하게 더 크게 증가시켰다고 밝혔다. 한 골밀도의 우수한 증가는 고관절 및 척추를 포함한 측정된 모든 골격 부위에서 관찰되었으며 포사맥스는 risedronate에 비해 3개월 시점부터 골 교체 표지자를 빠르고 우수하게 감소시켰으며, 6개월 및 12개월 시점에서도 우수한 효과를 지속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FACTs-International은 전세계 27개 국에서 실시된 1년 간의 무작위, 이중 맹검 연구이며 골다공증이 있는 폐경 후 여성 환자 936명이 무작위로 배정되어 포사맥스 주1회 요법(70 mg) 또는 Risedronate 주 1회 요법 (35mg)을 투여 받았다. 연구결과는 지난 주의 골다공증 및 골 관절염의 임상/경제적 측면에 관한 유럽 학회 (ECCEO)에서 발표됐다. 연구결과 포사맥스는 12개월 시점에서 측정된 모든 골격 부위에서 (고관절 돌기 및 대퇴 경부, 전체 고관절과 요추를 포함) 골밀도를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구체적인 측정치로는, 일차 유효성 평가 변수인 12개월 시점에서의 고관절 돌기의 골밀도 변화를 포사맥스가 risedronate 보다 33% 더 많이 증가시켰으며, 전체 고관절에서는 risedronate보다 35% 더 많이 증가시켰으며 대퇴 경부에서는 35 %, 요추에서는 21 % 증가 증가시켰다. 포사맥스가 risedronate보다 고관절 돌기와 전체 고관절의 골밀도를 유의하게 증가시킨 것은 투여후 6개월 부터였다. 책임 연구자인 영국 Aberdeen 대학의 류마티스학 교수인 데이비드박사는 "이번 대규모 국제 연구 결과는 중요한데, 그 이유는 이전의 일대일 비교 시험들의 유의하고 유사한 결과를 강화하기 때문"이라며 "FOSAMAX와 risedronate는 안전성 프로필 및 내약성(특히 상부 위장관계 이상 반응)은 유사한 반면, 연구된 모든 효능 척도에 대해서는 FOSAMAX가 우수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 연구에서, 주 1회 FOSAMAX를 주 1회 복용하는 참가자는 risedronate를 복용하는 참가자에 비하여 골밀도가 유의하게 더 크게 증가되었으며, 골교체는 유의하게 더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영국의 골 대사 분야의 전문의이자 시험연구자인 호스킹 박사는 “고관절 골밀도는 고관절 골절의 가장 좋은 예측인자이며, 또한 다른 골격 부위에서의 골절의 좋은 예측인자로 쓸 수 있다”라며 “이 연구에서, FOSAMAX는 risedronate와 비교하여 우수한 효능과 유사한 내약성이 명백히 입증되었다. 이 시험이 그 규모와 국제적 범위 때문에 중요하며, 골다공증 치료에 있어 FOSAMAX의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2005-04-04 10:19:45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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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약, 원로 선배약사 초청 간담회 마련중랑구약사회(회장 정덕기)는 2일 관내 원로선배들을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회무 격려를 당부했다. 이날 한정식 운현궁에서 치러진 원로선배 초청 간담회에는 65세 이상 원로 약사와 의장단, 감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정덕기 회장은 "이 행사가 원로선배께서 약사회무에 보여준 높은 관심과 참여와 어려운 경제속에서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회무에 아낌없는 도움을 줄 것"을 당부하고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2005-04-04 09:54:1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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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단비대증 사이트오픈...무료강좌 개최대한내분비학회(이사장 김영설)는 오늘, 정보에서 소외되어 있는 말단비대증 환자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말단비대증 질환정보사이트, ‘피노키오의 꿈’(www.acromegaly.or.kr)’을 전격 오픈했다. 피노키오의 꿈이란 정상적인 모습을 되찾고자 하는 인형 피노키오의 꿈을 말단비대증 환자들의 회복의지에 빗대어 표현한 것. 학회측은 사이트 오픈기념으로 오는 23일 오후2시부터 대우재단빌딩 세미나실에서 말단비대증 공개강좌 및 8만원 상당의 무료 성장호르몬 검진 행사를 실시한다. 대한내분비학회는 말단비대증 체크리스트를 발표,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 혈액검사를 통해 성장호르몬 및 인슐린양성장인자 수치를 체크하기를 권고하고 있다. 한국말단비대증재단 김선우 이사장(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은 “말단비대증은 당뇨, 고혈압, 심혈관계질환, 직장암 등의 합병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사망률이 높다”며, “하지만 증상이 서서히 드러나 진단률이 낮은 편인데 반해 혈액검사만으로도 쉽게 진단 가능하고, 조기진단시 현저한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한내분비학회 김성운 총무이사(경희의료원 내분비내과)는 “말단비대증에 대한 인식 수준을 높이고 정보에서 소외되어 있는 말단비대증 환자들에게 유용한 질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공개강좌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말단비대증의 증상 및 치료에 대한 강의(김동선 한양대교수)와 더불어 말단비대증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환자지원사업(김두만 강동성심병원교수)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참석자들은 성장호르몬 및 인슐린양성장인자 이상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혈액검사를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본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02-545-7370) 을 통해서 알 수 있다.2005-04-04 09:54:08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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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 건식등 부정불량식품 지킴이 위촉대전지방식약청(청장: 문병우)은 4일 소비자단체, 임직원 등 부정불량식품 지킴이 명예식품위생감시원 72명을 위촉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명예식품위생감시원 58명을 위촉 운영해왔으나 집단식중독환자의 증가, 학교주변불량 어린이 기호식품 감소율 저조 등에 따라 14명을 증원 운영하게 됐다. 위촉된 명예식품위생감시원은 소비자단체 임직원, 관련협회 소속직원, 식품관련전공자들로서 앞으로 2년동안 대전 및 충남북 지역 부정 불량식품 제조업소 지도점검, 식품안전과 관련된 홍보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명예식품위생감시원에게는 주기적으로 직무교육, 연찬회 개최 등을 통하여 전문지식을 습득시켜 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05년도 1인당 15회이상을 활동할 수 있도록 운영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5-04-04 09:49:2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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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내달 2005년 국제혁신박람회 참가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혁신박람회에 국민보건의료정보체계가 혁신사례로 출품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5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05년 국제혁신박람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심평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국제적으로 보건의료정보의 금광으로 인정되고 있는 국민보건의료정보체계(EDI 및 DW시스템을 활용한 행정업무 개선사례)를 출품해 우리나라 혁신사례로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심평원은 시연과 홍보를 맡을 추진전담반을 구성하고, 1억원의 예산으로 전시홍보물 제작 등 전시관 설치를 위한 사업자 선정 등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한국정부와 국제연합이 공동개최하는 이번 '제6차 정부혁신세계포럼'의 부대행사인 국제혁신박람회는 공공서비스 확대와 전자정부 구현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성공사례들이 다양하게 소개되는 국제적인 종합전시장이다.2005-04-04 09:41:55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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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사프로' 사회불안장애 FDA 승인불가미국 FDA는 포레스트 래보러토리즈의 렉사프로(Lexapro)의 적응증으로 사회불안장애(SAD)를 추가하는 것에 대해 승인불가공문을 발송했다. 렉사프로의 성분은 에스사이탈로프람(escitalopram). SSRI계 항우울제로 미국에서 우울증 및 범불안장애에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다. 포레스트는 FDA에 렉사프로에 대한 두 건의 임상자료를 제출했는데 FDA는 한 건에 대해서는 동의했으나 다른 한 건에 대해서는 한 곳의 임상시행기관에서 제출한 환자 자료에 의문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포레스트는 문제가 된 임상시행기관의 환자 자료를 제외하고 통계 분석을 했는데 그 결과 p값이 0.06으로 0.05를 넘어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할 수 없었다. 포레스트는 FDA의 공문을 검토하여 FDA와 논의, 추가적인 피벗 임상 시행 등 향후 조처할 것이라고 말했다.2005-04-04 09:40:5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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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CFC 2008년말부터 완전 사용금지FDA는 2008년 12월 31일부터 염화불화탄소(CFC) 사용을 완전히 금지하기로 했다. 에어로솔 제제의 추진제로 사용되어온 CFC는 지구의 보호막 역할을 하는 오존층을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져 사용을 금지시켜왔으나 천식 환자에게 사용되는 알부테롤(albuterol) 흡입용 제제에 대해서는 그동안 예외로 지정했었다. 그러나 2008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환경친화적인 추진제를 사용한 흡입용 알부테롤 제제가 충분히 공급되기 때문에 이 때부터는 CFC를 사용한 흡입제를 제조, 시판할 수 없다고 FDA 는 밝혔다.2005-04-04 09:40:5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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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형 항정신병치료제 심질환 입원무관리스페리돈(risperidone)이나 올란자핀(olanzapine)같은 비정형 항정신병약은 심질환으로 인한 입원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실렸다. 이태리의 로사 리페로티 박사와 연구진은 심실 부정맥과 심장발작으로 입원한 649명의 환자와 그렇지 않은 2,96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비교했다. 연구 결과 할로페리돌(haloperidol)이나 치오리다진(thioridazine) 같은 전형적인 항정신병약의 경우 심질환으로 인한 입원 위험을 85% 증가시켰으나 비정형 항정신병약은 이런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형적인 항정신병약은 이전에 심질환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사용했을 때 이전 병력이 없으며 전형적인 항정신병약을 사용하지 않을 때보다 심질환으로 인한 입원 위험을 3배 높인 반면 비정형 항정신병약의 경우에는 이런 위험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연구진은 전형적인 항정신병약의 경우에도 심질환 부작용은 상당히 낮기 때문에 항정신병약을 선택하는데는 비용과 부작용 등 여러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2005-04-04 09:37:4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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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방 협조 없으면 한의학 도태"“한의학은 우리나라에서는 인정받고 있지만 세계적으로볼때 존재가치가 희박하죠. 한의학이 살아남기 위해선 과학화와 객관화가 필요합니다.” 한약조제약사회 박찬두 회장(52. 동작구약사회장)은 최근 의료계와 한의계간 촉발된 이른바 ‘한약분쟁’에 대해 “양한방이 협력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찬두 회장은 전국 약사로서는 처음으로 89년 흑룡강성 중의학대학에서 중의학 박사를 취득한 동양의학 전문가다. "중국에서는 조의학이라고 해서 이제마 선생의 사상의학정도만 인정하고 있어요. 동의보감은 책으로서만 가치를 인정하고 있죠. 중국은 한의학을 중의학의 한 지류로 평가절하 하고 있어요.“ 박 회장은 “세계 흐름을 봐도 중의학이 석권하고 있다”면서 “중의학을 대부분 수용하고 있을 뿐 우리나라 한의학을 받아들인 나라은 한 곳도 없다”고 밝혀, 한의학이 세계적인 위기를 맞고 있음을 강조했다. “꼭 중국을 모방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중국이 세계를 석권하는 이유를 살펴야 하는 겁니다. 중국은 중의중심대학과 서의중심대학으로 나눠 서양의학과 전통의학 교육이 서로 혼합돼 있어요.” 중의중심대학은 중의학이 60%, 서의학인 40%, 서의중심대학은 중의학 60%, 서의학 40%의 비중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는 것이다. 박 회장은 따라서 4+4학제인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시험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의학전문대학원내에 (양)의학과 한의학과를 두고 양대 학문간 서로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동서의학의 완전한 이원화와 더불어 환자를 위한 치료의학이 이원화돼 있어 이중진료와 중복 치료과정으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있는 모순된 제도는 세계 어느나라에도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어요. 서로 협력하지 않으면 한의학은 자연 도태될 겁니다.” 박 회장은 그런 의미에서 한약사와만 한방분업하겠다는 한의협의 주장에 대해 “한방분업 하지 말자는 이야기와 같다”면서 “한약사와 한약조제약사는 구속력이나 법적자격이 같다”고 밝혀, 반대입장을 분명히 밝혔다.2005-04-04 09:28:24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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