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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22일 혈압강하제 단가입찰국립재활원이 혈압강하제를 오는 22일 오후1시 전자입찰한다. 14일 나라장터 입찰공고에 따르면 입찰품목은 '모엑시프릴 hcl 7.5mg(정)'으로 구매예정량은 2만7,500정(기준가대비 1,300만원규모)이다. 접수마감은 22일 낮 12시까지, 계약일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재활원 홈페이지 자료실 공고/입찰란을 차보하면 된다.(문의: 02-901-1509~10)2005-04-14 10:01:1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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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작년 브랜드 의약품 가격상승률 높아작년 미국에서 브랜드 의약품의 가격상승률은 물가상승률보다 평균 2.5배 높았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노인 보호단체인 미국퇴직자협회(AARP)는 50세 이상의 미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195개 처방약 가격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브랜드 의약품의 가격은 2003년 7.0%에서 2004년 7.1%로 상승한 반면 동일기간 물가상승률은 2.3%에서 2.7%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95개 약물 중 185개 약물은 물가상승률보다 가격상승률이 높았고 9개는 물가상승률보다 낮았으며 아스트라제네카의 위궤양약인 프라이로섹(Prilosec)은 가격의 변화가 없었다. 2003년 이후 가격이 급등한 약물은 와이어스의 프레마린(Premarin), 노바티스의 마이아칼신(Miacalcin), 화이자의 뉴론틴(Neurontin), 사노피-아벤티스의 아마릴(Amaryl)과 랜투스(Lantus), 베링거인겔하임의 콤비벤트(Combivent)와 아트로벤트(Atrovent)였다. 대부분의 노인 환자들은 3종 이상의 약물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2003년에 비해 2004년에 약값으로 154.68불을 더 지급한 것으로 계산됐다. 한편 제네릭 의약품의 경우 작년 가격상승률은 0.5%로 거의 가격변화가 없었다.2005-04-14 09:49:0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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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트, '휴미라' 20억불 매출 기대애보트 래보러토리즈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휴미라(Humira)의 연간 매출액이 조만간 20억불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2003년 시판된 휴미라는 현재 존슨앤존슨의 레미케이드(Remicade), 암젠의 엔브렐(Enbrel)과 경쟁하고 있는 상황. 일본에서는 내년에 시판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휴미라의 올해 1사분기 매출액은 전년도 동일기간에 비해 2배 상승했으나 작년 4사분기에 비해서는 약간 상승한 2.82억불을 기록하여 휴미라의 매출액이 거의 정점에 달한 것이 아니냐는 일부 분석도 나왔었는데 애보트가 이에 대해 반박한 셈. 한편 애보트는 머크의 바이옥스(Vioxx) 시판 중단이후 대체제로서 단기간 매출이 급상승한 관절염약 모빅(Mobic)에 대해서는 올해 제네릭 제품과의 경쟁에 직면함에 따라 기대하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2005-04-14 09:47:5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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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약품-대전지오팜-씨에라팜 매출늘어서울 명성약품은 지난해 575억원의 매출로 전기대비 13.92% 성장했다. 14일 금감원 공시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7억6,000만원으로 전기보다 6.71% 증가했고, 경상이익은 6억4,000만원에서 6억3,000만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4억3,000만원에서 4억원으로 7.46% 줄어들었다. 수익성지표인 매출액영업이익률은 1.32%, 매출액순이익률은 0.71% 등이고, 안정성지표인 유동비율은 125.14%, 부채비율은 403.70%, 차입금의존도는 18.16%였다. 대전지오팜은 작년 549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기대비 63.46%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57.75% 증가한 5억4,000만원으로 나타났고, 경상이익은 2억4,000만원에서 4억6,000만원으로 두배 가까이 늘어났다. 당기순이익도 2억1,000만원에서 3억4,000만원으로 64.53% 증가했다. 매출액영업이익률은 1,0%, 매출액순이익률은 0.63%, 유동비율은 102.97%, 부채비율은 1319.28%, 차입금의존도는 7.20%였다. 대전 씨에라팜은 지난해 187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기대비 12.37%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3억6,000만원으로 11.18% 감소했고, 경상이익은 5,000만원 늘어난 4억7,000만원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4억2,000만원에서 33억6,000만원으로 21.02% 줄어들었다. 매출액영업이익률은 1.93%, 매출액순이익률은 1.79%, 유동비율은 139.47%, 부채비율은 246.37%, 차입금의존도는 21.20%였다.2005-04-14 09:46:2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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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쯔하이머약 '레미닐'→'라자다인'으로존슨앤존슨(J&J)은 알쯔하이머 치료제인 레미닐(Reminyl)과 당뇨병약인 아마릴(Amaryl)의 철자를 혼동한 약화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레미닐의 상품명을 라자다인(Razadyne)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레미닐의 성분은 갈란타민(galantamine), 아마릴의 성분은 글리메피라이드(glimepiride). 두 제품 모두 성분명이 g로 시작, 대개 약국에서 가까운 위치에 보관되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이 높은데다가 투여량마저 4mg 용량이 중복되어 실수를 발견하기가 더욱 어려웠다. 레미닐은 아마릴이 시판된지 약 6개월 후에 시판됐는데 존슨앤존슨은 그동안 레미닐 대신 아마릴이 투여되어 알쯔하이머 환자가 사망하고 저혈당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수 건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2005-04-14 09:45:4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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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생명공학의약품 허가규정 등 설명식약청은 이달중 잇따라 열리는 생명공학관련 학회에 참가해 향후 전망 및 허가규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14일 식약청에 따르면 생물의약품평가부는 16일 춘천 강원대에서 열리는 한국생물공학회와 1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대한약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첨석해 생명공학의약품에 대한 식약청의 전망 및 허가 규정 등에 대해 설명회를 갖는다. 먼저 한국생물공학회에서는 '생명공학의약품의 인·허가 및 생물의약품의 GMP 실사'를 주제로 백신, 재조합의약품 등의 임상평가 및 인·허가 고려사항과 생물의약품 GMP 등에 대해 허숙진 과장 외 3인이 발제한다. 이어 대한약학회 행사에서는 'BT제품에 대한 식약청의 전망'을 주제로 생명공학의약품 생산에 사용되는 세포기질, 임상평가 및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DNA 칩 등 첨단생명공학의약품에 대한 전망과 인·허가 규정에 대해 유무영 사무관 외 7인이 발표할 예정이다. 식약청측은 "이번 심포지움은 관련 학회 회원, 대학 등 연구기관 연구원 및 바이오벤처 등 관련 개발자를 대상으로 생명공학제품 심사방향을 설명함으로써, 불필요한 투자를 방지하고 업계의 체계적인 자료준비에 도움을 주는 방안의 하나로 추진됐다"고 밝혔다.2005-04-14 09:31:1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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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생동 66품목 내달부터 약값인하 단행복지부, 건정심 서면결의후 내달 시행 추진 생동성 품목에 대한 약가우대 조항 폐지이후 경과조치에서 제외되는 위·수탁 의약품 66품목의 약값이 인하된다. 반면 생동성시험을 완료하거나 시험계획서 적합통보를 받는 등 경과조치에 해당되는 의약품 12품목의 약값은 종전처럼 최고가의 80%까지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의약품 320품목을 새로 등재하고 보험약 82품목의 상한금액을 조정하는 내용의 ‘약제급여·비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서면결의로 추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는 개정안과 관련 14일까지 서면결의를 받은 후 금주말이나 내주초경 고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개정안을 보면 생물학적동등성 인정된 78품목중 경과조치에 포함된 12품목은 약값이 인상되는 반면, 경과조치에서 제외되는 위·수탁 66품목은 약값을 인하한다. 인상품목은 한서제약의 한서아테놀올정, 종근당의 사이폴-엔연질캅셀20mg, 일화의 레파드정, 헥살코리아의 에나헥살정 등이다. 인하품목은 광동제약의 아데놀정, 동화약품의 씨마이신정, 삼진제약의 카디셀정, 미래제약의 에날론정, 한국파비스의 독시카민정, 한국콜마의 케이라민정 등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는 이와함께 외용제이지만 주사제로 잘못 등재된 대한약품의 대한염화나트륨액을 1094원에서 793원으로 인하키로 했다. 이에 반해 대웅제약의 아사콜디알정400·800mg, 바어머파마저먼의 페리오클린치과용연고 등 제형의 특수성이 인정된 의약품 3품목에 대해선 약값을 인상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또 결정신청한 의약품 320품목중 298품목을 급여약으로 22품목을 비급여약으로 각각 분류했다. 특히 건강보험을 적용받는 의약품중에는 한국쉐링의 MRI조영제 가도비스트주사바이알, 가도비스트주사프리필드시런지 등 2품목과 중외제약의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 리바로정2mg, 한국야마노구찌제약의 만성C형간염치료제 인퍼젠주사액9mg 등 신약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2005-04-14 06:54:58김태형 -
"쥴릭 반품 협의는 첫단추, 이제부터 시작"지난 8일 철옹성 같았던 쥴릭파마코리아의 재고약 반품정책이 무너졌다. 서울시약사회가 네차례의 협상끝에 거래약정서에 반품을 받아준다는 조항을 명시하는 약속을 받아낸 것이다. 그것도 서울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약국이 쥴릭과 직거래를 하든 하지않든 관련제품에 대해서는 일체 반품을 받아주는 협의였다. 쥴릭파마 스토클링사장과의 담판을 통해 협의문을 이끌어낸 권태정 서울시약사회장으로부터 협상의 진행과정과 향후 정책을 들어본다. -이번 4.8 협의문은 약국가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재고약문제에 큰 획을 그었다고 평가할 수 있는데, 협의문에 대한 의의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우월적 지위에서의 국내 영업에 변화를 주게 되었다는 점과 반품이 어려웠던 것에 대해 가능케 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쥴릭이라면 외국 제약회사 독과점의약품의 독점적 공급을 통해 이익만 창출하는 도매상으로 인식 되었지만, 이번 협상을 통해 국내 도매상과 같은 거래관행과 영업형태에 이해와 실천을 하게 되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쥴릭 나름대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처음 협상시 저희의 강한 의지와 입장표현에 상당히 당황해 했지만, 많은 것에 이해와 양보가 있게 되었음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쥴릭이 이런 협의문과 거래약정서의 수정에 임한 마음가짐이라면 국내 영업에서 많은 이해와 변화 수용이라는 한국에서만의 영업에 잘 적응해가는 도매상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반품조항을 명시한 것과 비직거래약국도 반품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4차례의 협상과정에서 많은 진통도 있었을 텐데 무엇이 가장 힘드셨는지요? → 거래약정서에서 반품이라는 문구가 있었으나, 이는 명분만 반품과 교품이지 거의 불가하다는 판단이었습니다. 처음 반품조항에 대한 수정에 쥴릭측은 '불가'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설득과 강ㆍ온의 협상을 통한 많은 대화는 결국 국내의약품 시장에서의 특수성과 어려움에 협조해 가겠다는 의사와 함께 많은 것을 양보해 왔으며, 여기서 밝힐 수 없는 더 많은 양보를 해왔습니다. 그런 결과를 저희 주장에 대한 쥴릭측의 노력과 의지가 컸다고 인정합니다. 스위스 본사와 홍콩아시아 본사의 설득도 어려웠을 것이고, 다른 나라의 쥴릭에도 없는 것의 요구수용에 한국 쥴릭의 이런 결단은 매우 힘들었을 것입니다. 이는 모두 우리 회원과 약국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쥴릭측이 개봉재고약이나 유효기간이 경과된 의약품에 대해서는 제약사 협력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인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결해 나가실 계획이신가요? → 저 나름대로의 복안은 갖고 있습니다. 쥴릭도 국내 도매상중 한 도매상입니다. 단지 자본이 외국자본이라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외국제약회사와 동일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조회사가 아닌 유통회사라는 점입니다. 여기서 협상할 때 상시 개봉의약품의 반품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저희도 언제나 개봉의약품의 반품을 요구하였으며, 문제제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요구는 무리라는 판단을 했습니다. 실제 국내 모든 도매상에서도 개봉약은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 대한약사회에서 전국적으로 기획된 반품사업에서 조차 반품이 되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는 쥴릭측은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평소 국내도매상을 통해 사입한 개봉이든 미개봉의약품이든 반품하려 할 때 반품이 되었습니까? 중요한 것은 직거래든, 비거래이든 일단 반품을 받아 주겠다는 전향적인 사고의 변화와 의지가 중요합니다. 문구 하나하나의 의미보다 그의 협상과정에서의 더 큰 포괄적인 의의와 의미가 있습니다. 이제 시작이고 또 앞으로의 과정이 남아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문제점이 있을 것이고, 있으면 고쳐 나가겠습니다. 결국 개봉의약품의 반품문제로 쥴릭을 거래하고 있는 16개 외국제약사입니다. 이에 대해 저희 나름대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씀드릴 수 없음을 이해해 주시고 조금 기다려 주십시오. -서울시약사회가 협상과정에서 요구했던 카드결제 수용이 협의문에서 제외된 배경은 무엇이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카드결제 수용문제도 요구하였습니다. 쥴릭측도 이의 수용을 밝혔습니다. 회전기일 내의 결제에 대해 수용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협상에서의 중요성과 약국에서의 모든 점을 고려 문항에 넣지 않았을 뿐입니다. 저희가 협상에 임할 때 국내 도매, 제조회사의 많은 거래약정서를 수거 참조하고 분석한 후 가장 유리한 수준의 약정서 초안을 만들어 협상에 임했습니다. 국내사의 모든 약정서에 카드결제 내용이 없습니다. 카드사와 회사의 협의와 회사영업정책에 따라 카드결제가 이루어지고 있을 뿐입니다. 일례로 오직 현금결제를 요구하는 국내제약에 대한 많은 민원이 제게 올라왔습니다. 카드결제 문제까지 그래서 해당제약과 협상하여 지금 카드결제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거래약정서에 카드결제 받는다고 되어있습니까? 각 회사의 의지와 정책으로 결정되고 시행되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쥴릭의 마음자세입니다. 쥴릭도 받겠다고 했고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협상에서 실패한 것이 아니라, 굳이 거래약정서에 명시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빠진 것입니다. -쥴릭에 아웃소싱하는 제약사들의 반품은 실제 언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며, 앞으로 어떤 절차가 남아있는지요? → 한마디로 대답하겠습니다. 바로 지금 시행됩니다. 서울시 지부만이 아닌 전국 공통으로 적용됩니다. 직거래 회원은 직접, 비거래회원은 국내 거래도매상을 통해 하시면 됩니다. -이번 협상과정에서 서울시약사회의 요구를 수용한 쥴릭파마 스토클링 사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그의 고심도 컸을 것입니다. 쥴릭이라는 도매상은 한국에만 있지 않습니다. 타국에도 없는 많은 문제해결을 위해 어려움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스위스 본사를 설득하는 것이 가장 힘든 것 같았습니다. 한국에서의 적응력과 한국 정서를 이해하려는 그의 사고가 또한 우리 회원들의 열의와 협조가 이런 결과를 가져오게 했다고 생각하는데 세상살이는 그렇습니다. 많은 대화와 설득은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열어줍니다. 앞으로 그와 만날 일이 있으면 자주 만나겠습니다. 만나서 대화와 이해를 통해 해결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풀건 풀고, 주장할 건 주장하고, 설득할 건 설득하고 그렇게 해야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이번 협상에서 스토클링 사장의 노력에 다시 한번 긍정적인 생각으로 받아들입니다. -약국가의 반품문제는 일선 지부나 분회가 앞장서서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라는 점에서 제약사나 도매상을 상대로 한 대화의 물꼬를 텄다고 평가할 수 있는데,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국 쥴릭과의 거래약정서는 첫 단계입니다. 다음은 바로 외국제약사와의 개봉ㆍ미개봉의약품의 반품과 교품문제 해결입니다. 그래도 국내 제조사는 싫든 좋든 받아줍니다. 언제든지 매일 매일 발생되는 재고문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지 않습니까? 이런 왜곡된 분업상황에서...... 대체불가 사후통보, 상품명처방 등등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와야 합니다. 이는 대한약사회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의지를 갖고 회원들을 위해 뛰어줘야 합니다. 우리 서울시 지부는 지부에 준하는 반품사업에 대해서 서울시약사회 회원을 위한 나름대로의 반품사업을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준비중입니다. 일일이 여기서 저의 정책을 미리 밝힐 수 없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회원여러분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많은 어려움을 한꺼번에 다 해결될 수는 없습니다. 차근차근 지부차원에서 해결해 갈 수 있는 것은 해결하겠습니다. 조금 기다려 주시고 저와 저의 임원들을 믿고 많이 도와주시길 바랍니다.2005-04-14 06:50:18강신국 -
안정성 자료 제출, 제네릭 진입장벽 부각|특별기획|의약품 안정성 정책, 이대로 좋은가 동일원료로 만들어진 의약품이 유효기간 1년짜리와 18개월, 2년짜리가 섞여 유통된다고 생각해보자. 상상이 아니라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일이다. 제약계는 울며겨자먹기로, 약국가는 까닭도 모르고 이런 ‘생뚱맞은’ 상황 앞에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해당제품들이 확대될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보이는데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해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폐기처분될 암로디핀 제제들 안정성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사용기한’ 현실적 대안 모색해야 의약품 안정성 자료제출관련 문제는 일부 암로디핀제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자료제출의약품 전반에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제약계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는 식약청이 생동품목을 포함해 자료제출의약품까지 모든 신제품에 대해 안정성 자료제출 요구의 강도를 높여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심지어 이들제제에 대해 장기보존시험 제출기한만큼 사용기한을 줄 것이라는 소리도 들린다. 제2, 제3.... 단명제품의 출현이 예견되는 대목. 일년짜리 암로디핀제제 사건(?)이전까지는 식약청은 안유심 규정 제6조(제출자료의 요건) 제1항 제3호 나. 시험방법 등의 규정에 의거, 신약, 항생물질제제, 생물학적 제제, 자료제출의약품 중 경시변화성분 등에만 장기보존시험 자료를 제출토록 했다. 그 이외의 자료제출의약품은 가속시험자료만 내면 됐고, 단순허가품목과 생동성품목 등은 안정성시험자료의 제출을 면제받아왔다. 안정성(Stability)시험은 허가시 정해진 조건 등 일정한 조건에서 허가받은 기간동안 보관시 주성분 함량에 변화가 없고 불순물이나, 유연물질의 함량 등에 변동이 있는지 여부를 검증하는 것. 안정성에 관한 시험으로는 장기보존 실험, 가속실험, 가혹실험 등이 있으며 이는 의약품의 사용기한과 관련있다. 그러나 의약품 안정성 관련 정책은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허가 관련 식약청에 제출해야 하는 여러 자료중 '절대적' 시간을 요하는 자료이므로 '안정성'관련 제도변화가 있을때는 다른 어떤 경우보다 사전 예고를 필요로 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이미 법규개정없이 내규로써, 예측하지 못한 자료를 허가에 임박해 요구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와별개로 오리지날제품의 특허만료를 연장해주는 효력(?)도 있다. 각각의 성분이 국내 최초 발매될시 별다른 문제가 없던 성분들도 특허만료를 앞두고 오리지널사에서 의약품 규격을 변경함으로써 또 다른 실질적인 진입장벽을 구축하는 제도로 남용될 소지가 크며 이미 그런 사례가 나오고 있다. 또 DMF자료제출에서도 보완사항의 대부분이 장기보존시험자료의 요구와 이에 대한 raw data의 제출이었던 점을 납득하기란 쉽지 않다. 애초에 DMF해설집에서는 신약이외에는 가속시험자료의 제출도 가능하도록 해설하고 있었고, raw data의 제출은 아주 제한적인 경우에만 하는 정도였다. 한가지 더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안정성시험에서 정하고 있는 유연물질에 관한 자료제출건이다. 의약품등기준및시험방법심사의뢰서심사규정에 의하면, 신약의 경우에 있어서 유연물질에 대하여 관리수준을 안전성 입증수준, 구조확인 수준, 한도치 관리수준으로 구분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유연물질 설정근거자료로서 가혹시험에 의한 강제분해생성물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식약청은 제네릭 제품(암로디핀말레이트부터 적용)의 경우에도 가혹시험자료의 제출을 통해 유연물질 기준의 설정에 대한 타당성을 입증토록 요구하기 시작했다. 유연물질의 경우에 있어서, 총량적인 한도치 관리와 미지의 불순물의 경우 0.1% 이하수준으로 관리된다면 별도의 추가자료(가혹시험자료) 제출없이 제네릭 원료와 제품의 유연물질 기준을 인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와같이 관련 규정의 개정을 통한 법적인 근거규정 마련없이, 과학적 판단에 의한 내규라는 잣대만으로 무차별적으로 안정성관련 자료제출 강도가 높아지는 것은 경계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한 제약계 관계자는 "식약청의 최근 행보는 과연 무엇이 과학적인 기준인지 그 한계를 점점 더 애매모호하게 만들고 있다"는 불만을 토로했다.2005-04-14 06:48:51전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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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제약 "1천원어치 팔아 53원 남겼다"주요 다국적 제약사들은 지난해 1,000원어치 제품을 팔아 53원을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29개 다국적기업이 금감원에 제출한 2004년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매출은 2조4,660억원에 당기순이익 1,315억원을 올려 매출액 대비 당기순이익률은 5.33%로 집계됐다. 다국적기업들의 당기순이익은 전기 922억원에서 42.53% 증가한 1,315억원을 올려 순이익률 증가폭은 컸지만, 지난해 4.15%의 순이익률에 비해 1.18% 포인트 상승한 실적이다. 특히 이들 제약사의 평균 매출액 10.98% 성장한 것에 단순히 비교하더라도 수익성을 올리는데 결코 쉽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이같은 실적은 또 국내 상장사 및 코스닥제약사 40곳의 지난해 당기순이익률 7.60%에 비해 2.27% 포인트 낮은 이익률이다. 기업별로는 2,577억원의 매출로 선두를 지키고 있는 한국화이자가 1,000원 어치를 팔아 155원을 남긴 15.51%로 수익성면에서 1위 실적을 보였다. '씨알리스' 등의 매출호조를 보이고 있는 한국릴리가 13.98%, 롱프랑로라와 한국오츠카제약이 각각 12,58%와 12.57%, 전기에 15.08%의 수익성을 보인 한국MSD가 5%포인트 하락 10.07%의 순이익률을 나타냈다. 갈더마코리아와 사노피-신데라보, 웰화이드코리아가 9.36%, 9.17%, 9.11%로 9%대를 유지했으며, 베링거인겔하임 6.81%, 바이엘코리아 5.31% 순으로 집계됐다. GSK, 아스트라제네카, 프레지니우스카비 등은 0.73%, 0.70%, 0.60% 등의 순이익률과 함께 지난회기에 흑자로 전환됐다.2005-04-14 06:40:58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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