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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혼합제 '하이자' 신적응증 추가미국 FDA는 머크의 고혈압 치료제 하이자(Hyzaar)를 좌심실 비대증 고혈압 환자에게 뇌졸중 위험을 낮추기 위해 사용하도록 승인했다. 하이자는 안지오텐신 II 차단제인 로사탄(losartan)과 이뇨제인 하이드로클로치아자이드(hydrochlorthiazide)의 혼합제. FDA는 1,193명의 환자에 대한 임상 결과를 근거로 이번 적응증을 승인했는데 임상에서 흑인에서는 뇌졸중 예방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자 흑인에게 이런 적응증으로 사용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 지난 3월 로사탄을 성분으로 하는 코자(Cozaar) 역시 좌심실 비대증 고혈압 환자의 뇌졸중 예방에 사용하도록 승인된 바 있다.2005-04-17 18:02:3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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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시험약 '인디플론' FDA 재접수뉴로크라인 바이오사이언시즈(Neurocrine Biosciences)는 불면증 치료제인 인디플론(indiplon) 캅셀에 대한 서류를 FDA에 재접수했다고 말했다. 뉴로크라인은 원래 지난 10월 인디플론을 FDA에 신약접수했는데 전자접수한 서류에 형식상 문제가 있어 재접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재접수한 이유는 형식상의 문제이지 서류 내용과 관련된 것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뉴로크라인은 인디플론의 조절방출형 정제에 대해서도 유사한 방식으로 신약접수 했는데 전자접수상 동일한 형식상 문제로 올해 2사분기에 재접수할 예정이다. 증권가에서는 인디플론의 연간 매출액으로 10억불 이상을 예상했다. 인디플론은 최종 승인되는 경우 세프라코의 루네스타(Lunesta), 사노피-아벤티스의 앰비언(Ambien)과 경쟁하게 되는데 화이자와 뉴로클라인이 인디플론을 공동시판할 예정이다.2005-04-17 18:00:2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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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공동체, 저소득층 영세민 돕기 ‘앞장’시민단체인 '나눔과 기쁨'은 최근 민간사회 안전망 운동 출범식을 열고 저소득층 영세민 돕기에 박차를 가한다. 단체는 매월 1억원의 배분금을 저소득 영세민을 돕기에 지원하고 사회 안전망 확충 운동에 나선다는 복안. 단체에는 전영구 前 서울시약사회장을 비롯해 손봉호 동덕여대 총장, 옥한흠 목사, 강지원 변호사, 이일영 아주의대 교수 등이 공동 대표로 참여하고 있다.2005-04-17 17:52:4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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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 레틸론주 특정연령금기서 제외보건복지부가 고시한 특정연령대 금기성분 목록에서 벤질알콜 함유 의약품 목록에서 대화제약의 레틸론주가 제외됐다.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특정연령대금기 고시성분 의약품에 게재된 대화제약의 레틸론주(일반명코드 143502BIJ)가 벤질알콜 미함유품목으로 추가 제출됐다고 밝혔다. 복지부가 고시한 특정연령대 금기 성분에는 벤질알콜을 함유한 주사제 ▲diclofenac ▲hydroxocobalamin ▲piroxicam ▲sodium aurothiomalate는 4주미만 연령에는 금기된다.2005-04-17 17:49:27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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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제약, 암전이 진단분야 심포지엄 개최태준제약(회장 이태영)은 대한영상의학회 후원으로 암전이 진단분야의 세계적 전문가 초청 국제심포지엄을 20일부터 3일간 서울, 부산, 광주 등 3개 지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Medical Application of Nano Technology and Molecular Imaging"이라는 주제로 순회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나노(Nano) 관련 과학기술의 의학적 적용에 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국내 진단방사선과, 핵의학과 및 암전이 관련 의학자들의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초청연사인 E. Edmund Kim(한국명 김의신)박사는 미국 텍사스 의대 M.D. Anderson Cancer Center에서 강의 및 진료를 하고 있는 분으로, 미국내 핵의학계에서도 많은 연구논문을 발표한 학자로서 인정 받고 있는 이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김 박사는 19년째 텍사스 의과대학에서 방사선과, 핵의학과, 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94년에는 미국 핵의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금까지 약 350여편의 논문 발표 및 7권의 핵의학, 방사선학 및 종양학 관련 교과서를 저술하여 세계적 전문가로 국내외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김 박사는 “Molecular and Cellular Imaging”이란 제목으로 나노 메디컬 기술과 분자영상의 발전 추세와 정확한 진단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참석자에게 전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노메디컬 기술이란 원자 분자 수준의 조작 및 조절이 가능한 나노 기술을 질병의 진단, 치료 및 예방에 응용하는 기술로써 이러한 나노 기술과 메디컬 기술의 융합은 다학제간 연구의 대표적인 예로 나노 기술분야와 의과학 분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킴으로써 새로운 학문적, 기술적 돌파구를 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나노 기술이 진단의학 분야에 접목이 된다면, 치료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암과 관련된 정책을 예방 및 조기 진단으로 치료율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태준제약은 지난 27년간 진단에 관련된 진단제를 개발 생산하여 온 회사로서 MRI 진단제, CT혈관 진단제 및 위장관 진단제 분야 3대 영역의 제품을 모두 갖춘 회사라고 소개했다. 특히 매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방사선계 세계 최고의 권위있는 학술대회인 북미방사선의학회(RSNA)에 한국 최초로 2년연속 단독 참가하여 전세계에 태준제약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국산 진단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고 강조했다.2005-04-17 15:21:51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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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 잡탕교육 받은 한의사 주인행세”내과의사회 정기총회서 결의문 채택 “지금 상태로 10년만 더 세월이 흐르면 이 나라는 영원히 의료 후진국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 한의계와 전면전을 선언하고 나선 내과의사회 장동익 회장은 16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 8회 내과의사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한의사가 의료계의 주인으로 행세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장동익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10년만 더 세월이 흐르면 국민의 건강 피해는 말할 것도 없고 의료계 주인인 의사들을 몰아내고 엉성하고 조잡한 잡탕교육의 한의대 교육과정을 받은 한의사(chinese doctor)들이 의료계 주인으로 행세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회장은 “국민의 건강과 국가 발전을 위해 한의사들은 본연의 위치로 돌아가야 할 것”이라면서 “그렇게도 의사 흉내를 내고 싶으면 의사 국가시험에 응시하여 자격을 따면 될 것”이라고 한의사들에게 주문했다. 장 회장은 “의사공부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또한 하기 싫으면서 과학시대를 맞이하여 한의사로서 한계를 많이 느끼고 있는 딱한 현실에서 한의사들은 한의사와 의사행세를 겸용하는 것을 애써 정당화하고 있다”며 “한약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이 국민에게 널리 알려질 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표현했다. 장 회장은 또한 “만일 제가 한의사들의 고발건에 대해 경미한 벌금형이라도 받으면 앞으로 두 번 다시 의료계의 문제점을 제기할 수 없다”면서 “어떠한 일이 있어도 국민의 건강피해와 국가의 불행을 막기 위해 이번 싸움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내과의사회는 따라서 이날 결의문을 채택하고 “건강보험 제도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사이비 의료 및 한방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것”을 선언했다. 내과의사회는 이날 ▲의료의 질적향상을 위한 건강보험 개혁 및 적정수가를 보장하라 ▲조제위임제도(의약분업)의 재평가를 통해 국민의 고충 경감을 위해 노력하라 ▲의료 일원화를 지속적을 추진하라 ▲불법진료와 사이비 의료를 근절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한다 ▲국민에게 한약 부작용 계몽사업을 추진한다 ▲국민과 의사간 불신해소와 신뢰감 회복을 위해 노력한다 등 6개항을 결의했다.2005-04-16 23:42:56김태형 -
김재정 “의료일원화 못한 것은 의사책임”김재정 의사협회 회장이 남은 임기동안 의료일원화에 집중할 것임을 재확인 했다. 김재정 의협회장은 16일 의료정책연구소가 주최한 ‘한국의료일원화 쟁점과 정책방안’을 주제로 열린 의료정책포럼에서 “일년안에 의료일원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일단 문제제기 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때까지 올인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치사에서 “한 나라에 두 가지 면허를 가지고 치료하는 국가는 전세계에 우리나라밖에 없다”며 “정말 부끄럽고 의료일원화를 공론화시키지 못한 것에 의사들의 책임을 통감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지금까지 국민들과 환자들에게 잘못해 왔다”면서 “국민 건강위 위해 무엇이 약이되고 해악이 되는지 솔직하게 벗고 이야기 할 때”라고 의료일원화를 전면에 내세울 것임을 시사했다. 김 회장은 이어 “일주일 간 중국에 가서 많을 것을 배웠다”면서 “중국의 중의와 한의학 문제점을 도출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의료일원화에 대해 “일년 전부터 준비해 왔다”고 덧붙였다.2005-04-16 23:21:03김태형 -
대구시약, 회관증축 찬조금 자발참여 당부대구시약사회(회장 구본호)는 최근 구본호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상임이사, 분회장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 소회의실에서 정기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보고사항에서는 류옥태 부회장에 대한 임원선임 보고 후 개봉재고의약품에 대해 '지역반품협의체' 구성(본회3명, 제약3명, 도매4명)한 내용 및 회의개최, 대회원들에게 반품관련 세부계획을 구체적으로 공지한 사항을 설명했다. 또 임원 회무정책 Workshop행사 결과에 대해 지출내역을 포함하여 상세한 보고가 있었다. 토의안건에서는 초도이사회를 오는 30일 개최키로 하고 4개 안건을 상정키로 했다. 대약 정책연구소 출연금은 경기도 등 전국지부 추이를 보아 회원 성금에서 지출할 수 있도록 초도이사회에 상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회관증축 찬조금은 전체회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찬조를 받되 20만원 이상 찬조하는 회원명단을 동판에 새겨서 보존키로 결정했다. 접수기간은 공사준공시기인 6월 10일까지로 하고 상임이사, 분회장은 오는 25일까지 자진 납부키로 했다. 65세이상 원로회원(1940. 12. 31 이전출생)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연수교육 또는 본회에서 실시하는 별도의 연수교육을 이수토록 하는 한편 반회 조직 활성화를 위해 연수교육이수 의무시간 10시간 중 반회 교육에 할당된 2시간 교육에 대해서는 관련자료를 시약에서 준비하고 그 자료를 분회를 통해 각 분회의 반상회 개최시 회원들에게 배부키로 논의했다. 기타사항으로 약학위원회 주관으로 2005년도 복약지도 강좌를 24일 개강할 예정이며 상세한 내용은 추후 공문으로 공지한다고 밝혔다. 구본호 회장은 "임원 워크샵이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도록 참여해 준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준비위원(양명모, 김학동, 추연재, 김경원, 김원제, 김건엽)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 선임된 류옥태 부회장은 회무경력과 덕망이 모든 회원들의 존경을 받는 분으로 시약회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2005-04-16 10:19:5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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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당 약값 원천징수세금 연간 '713만원'약국 약품비에 부과되는 원천징수 세금 규모가 연간 7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분석돼 갈수록 자금회전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약국의 약품비 현황에 따르면, 2004년 약국당 조제행위료 등을 제외한 약품비용은 2억1,610만원으로 원천징수율 3.3%를 적용한 약값의 세금이 713만1,300원으로 분석됐다. 연간 약국 1곳당 평균 약값은 2001년 1억5,204만원에서 2002년 1억7,420만원, 2003년 1억8,963만원으로 는데 이어 2004년 2억,1610만원으로 2억원대를 돌파했다. 약값비중이 늘수록 원천징수하는 세금부담도 동시에 늘고 있다. 국세청 부가가치세 3%와 이에 대한 주민세 10%를 합한 3.3%의 약국당 약품비 원천징수액은 2001년 501만7,320원에서 2002년 574만8,600원, 2003년 625만7,790원으로 늘어난데 이어 2004년에는 713만1,300원으로 700만원을 넘어섰다. 약사회 관계자는 "매년 5월 정산때 마진이 없는 약값은 비용처리로 환급을 받지만 문제는 시점이다"면서 "원천징수 금액이 커질수록 자금회전에 대한 약국의 부담은 늘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약품비를 제외한 조제행위료 등에 세율을 적용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지만 징수율을 낮추는 방식으로 전환도 한 방법이다"고 개선을 요구했다. 징수의무자인 국민건강보험공단도 현실적인 원천징수 적용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재정경제부의 세칙개정 이전에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공단 관계자는 "총약제비를 수입으로 잡고 나중에 비용으로 증명하는 지금의 방식에 대한 지적이 많았다"며 "그러나 세금 징수부분은 공단이나 복지부의 소관이 아니어서 달리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심사평가원은 지난해부터 요양급여비용을 산출하면서 약품비를 제외한 조제행위료를 약국의 건강보험 수입으로 추정하고 있다.2005-04-16 07:15:26정웅종 -
마트 입점약국 특정품목 '가격파괴' 빈축전국적으로 대형 할인마트가 우후죽순 생기고 있는 가운데 일부 마트내 약국들이 일반약, 건식, 화장품 가격파괴(?)에 나서 인근 약국가의 빈축을 사고 있다. 15일 약국가에 따르면 초대형 할인마트내 약국이 들어서면서 저마진이지만 그나만 지켜지던 인근 약국들의 판매가 붕괴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즉 마트내 약국들이 일반약은 물론 건기식, 화장품, 부외품 등을 동네약국에 비해 약 20%싸게 팔고 있다는 것이다. 난매품목은 영양제, 약국전용 화장품, 비타민 건기식 등으로 여기에 드링크 가격은 거의 마트 수준이라는 것. 경기 Y지역의 한 약사는 “새로 입점한 마트내 약국의 경우 일반약은 거의 제로마진에 판매가 되고 화장품, 건기식 등에서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보인다”며 "마트내 약국서 일반약은 환자 유인품목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대도시 보다는 중소도시에 위치한 마트내 약국들의 난매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 K시의 한 약사는 “반회를 중심으로 일반약 가격이 그나마 유지돼 왔지만 대형 할인 마트내 약국이 입점하면서 가격질서가 무너졌다”고 아쉬워했다. 특히 유명 품목 외에는 가격 비교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이용, 중소업체 제품 권매 등도 상당히 심각하다는 게 약국가의 설명이다. 여기에 마트내 약국이 전문카운터을 고용하고 있다는 제보도 지부·분회에 잇따르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할인 마트입점 약국중 약사회에 신상신고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면서 “물론 마트내 약국이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마트 입점약국에 대한 제보가 증가한 것은 사실이다”고 말했다.2005-04-16 07:10:1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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