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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식품 회수율 5년내 미FDA 수준까지"식품의약품안전청이 불량·위해식품 회수율을 향후 5년내 미국 FDA 수준(36%, 2001~2003년 평균)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식약청 강봉한 식품관리팀장은 재정경제부와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의 공동 주최로 12일 오후 한국소비자원에서 열린 '리콜 가이드라인 제정 공청회'에서 국민 건강을 위해 불량·위해식품을 신속하게 회수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식약청 차원에서 마련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팀장은 회수율 제고를 위해 식약청을 비롯 각 기관 홈페이지에 리콜 전용메뉴 또는 배너를 설치해 회수정보 발생시 내용을 일제히 공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용메뉴를 검색 포털사이트 및 소비자단체 홈페이지와 연계해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또한 회수정보를 유통전문업소와 식품판매업자들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일괄 발송하고 정책고객서비스(PCRM)을 통해 제품명과 회수사유 등을 이메일로 전송한다는 계획이다. 강 팀장은 국내 회수율이 낮은 이유에 대해 "김치류 등 소비회전속도가 빠른 단기 유통 제품이 전체 회수 대상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회수계획서 및 회수결과보고서 검토 등 관리체계가 미흡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회수대상 업소 대부분이 유통·판매 구조가 취약한 영세사업자이며 제도에 대해 전반적인 인식부족도 회수를 어렵게 하는 원인으로 지적했다. 강 팀장은 "미국 FDA와 유사한 3등급 회수분류체계를 현재 준비하고 있다"며 "철저한 회수검증 절차를 마련하고 회수 지침서도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회수율 제고를 위해 ▲행정대집행제도 도입 ▲식품이력추적제도 도입 ▲회수대상 식품의 범위 축소 조정 ▲회수식품 신고포상금제도 도입 등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재경부는 이날 공청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해 최종안을 마련한 뒤 내년 1월말께 소비자정책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가이드라인을 확정할 예정이다.2007-12-13 06:37:43이상철 -
'노인의 머리와 청년의 손'으로 봉사알싸한 겨울에는 유난히 따뜻한 사람이 돋보이기 마련이다. 동아제약 의료기기사업부 김은지 주임(27)은 굳이 돋보이려 하지는 않지만 그 빛이 남달랐다. 김은지 주임은 노인요양소를 매주 한번 이상 돌며 독거노인들을 위해 손수 밥을 짓고 청소를 하며 낡은 창을 갈아준다. 이렇게 남모르게 선행을 베풀기 시작한 때가 2003년부터라니 벌써 만 4년이 넘었다. 경력과 내공으로만 따져도 ‘대리급 봉사’인 셈. 성당을 다니면서 봉사를 꿈꾸던 중, 한 인터넷 봉사 클럽에 가입하게 된 것을 인연으로 매달 4회 이상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봉사활동을 묵묵히 해오고 있는 김 주임은 “이제 습관처럼 돼 버려 딱히 보람이라는 의미를 두는 것이 멋쩍다”고 겸연쩍어한다. “혼자 사시는 노인 분들을 방문하는 것이라서 봉사 클럽에서도 인원을 한 회에 15명으로 제한하고 있어요.” 지원하는 젊은이들이 많더라도 봉사 장소가 협소해 배정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즐거운 경쟁’이 심하게 이뤄진다는 것. 이렇게 ‘치열한’ 경쟁을 뚫고 김 주임은 그간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구세군에서 추천하는 고아원, 지체 장애우들을 위한 요양시설에서도 다양한 봉사로 이들과 사랑을 나눠왔다. “하지만 봉사는 한 곳에서 오래 할 수 없답니다. 그래서 가급적 한달 이상은 가지 않아요.” 낯선 ‘룰’에 대해 질문하자 “정이 쌓이게 되면 봉사를 받는 분들이 나중에 심적으로 힘들어지기 때문”이라는 뭉클한 대답이 돌아왔다. 김 주임이 지금껏 봉사를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정성껏 지은 밥을 맛있게 드실 때”라고 말한다. “콩나물을 길러 팔아 간간히 생계를 꾸리시는 분들이에요. 제가 지어드린 밥을 맛있게 드실 때가 가장 뿌듯할 수밖에요.” 마음은 얼굴을 아름답게 한다고 했던가. 웃는 김 주임의 모습이 해맑다. 김 주임의 봉사가 2003년부터 시작됐으니 봉사의 노하우도 웬만큼 쌓였을 터였다. “그렇지도 않아요. 창을 떼어내고 청소한 후 다시 붙일 때에도 노인 분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정확히 알고 계세요. 생활 속의 지혜를 그분들을 통해 배우고 있답니다.” 이러한 탓에 김은지 주임은 2005년 동아제약 입사 시 ‘노인의 머리와 젊은 청년의 손으로 열심히 일 하겠다’는 내용의 자기소개서로 어필했다고. 이렇게 농익은 봉사 이력에도 이를 아는 동아제약 사원들은 많지 않단다. “회사 연수 때 봉사를 기획하게 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알게 된 분들이 있긴 하다”는 김 주임의 말에 쑥스러움이 배어 나온다. 습관처럼 해온 봉사가 언 4년이 넘어가지만 굳이 돋보이려 하지 않고, 그럴수록 한 켠에서 빛을 발하는 김은지 주임의 사랑나누기가 아름답다.2007-12-13 06:32:09김정주 -
MB는 벌써 제약산업 옥죄나한나라당 이명박(MB) 대선 후보의 발언 하나하나는 선거일이 코앞에 닥친 상황에서 그의 높은 지지율을 감안할 때 차기정부의 국정지표로 받아들여진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그런데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정책공약이 그의 입을 통해 나왔다. 가격과 판매수량을 연동해 약값을 20% 절감하겠다는 공약이다. 처음에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경선후보 시절 공약한 내용이었으나 이후 한나라당의 10대 정책공약으로 채택돼 발표됐다. 우리는 이에 대해 무지한 발상일 뿐만 아니라 현실성이 없음을 강력히 제기했음에도 한나라당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 후보 역시 최근 ‘민생경제 살리기 종합계획’을 통해 이를 추진할 것이라고 재차 언급했다. RN 가격과 판매수량의 약값 연동제는 물론 지난해 복지부의 5·3 약제비 방안에 들어 있는 내용이다. 당시 발표된 타이틀은 ‘사용량-약가 연계 가격 재조정’이었다. 이 제도는 보험등재시 해당 약품의 예상사용량을 설정하고, 이를 초과·사용하면 협상대상으로 정해 약가를 재조정하는 방식이다. 핵심 포인트인 예상사용량은 이른바 ‘객관적 기준’으로 한다고 했다. 그런데 예상사용량은 기업 쪽에서 봤을 때는 예상매출액이다. 쉽게 정리하면 제약사가 목표 이상으로 많이 팔면 그만큼 약가를 정부가 강제적으로 내리는 기준을 운용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제약회사는 보험등재시 3년간의 매출계획을 세워 정부에 제출해야 하는데, 그것이 과연 정확하게 그리고 객관적으로 산출될 성질의 것인지와 검증은 가능한지를 자문해 보라. 약효군이나 성분명 전체를 기준으로 하면 전년도의 총 사용량을 감안해 예상사용량을 대략 추론해 내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개별제품의 예상사용량은 같은 약효군 내에서 조차 치열한 시장경쟁과 그에 따른 수많은 변수들 때문에 정확한 예측이 거의 불가능하다. 해당품목을 개발한 제약사들 조차 그래서 매출목표를 추계하는 것일 뿐이고 더 정확히는 목표다. 그렇다면 도저히 달성할 수 없는 목표를 잡으면 약가를 인하당할 일이 없다는 것인가. 우리는 제약사들의 입장이 아닌 제약산업적 측면에서 이 문제를 가장 비합리적인 정부의 아이디어이자 대선후보들의 무지라고 보아왔다. 많이 판다고 해서 가격을 인위적으로 내리는 것이 시장경제에서 있을 수 있는가. 그것이 보험약이라고 해서 통한다고 생각한다면 현실인식이 없는 발상이다. 아니 행정의 폭력이다. 아무리 많이 팔아도 일정 마진 이상을 내지 못하게 한다면 제약사들을 비영리 국영기업으로 여기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기업은 마진을 남겨 연구·개발에 재투자할 여력을 갖는다. 이를 원천 차단하는 한계 가이드라인을 만들고서 틈만 나면 신약개발 지원행정을 운운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다른 공산품의 마진은 기업운영을 잘한 것이면서 제약사의 마진은 무조건 폭리고 거품이라고 여기는 지나친 편협성이 근저에 깔려 있다. 올해부터 시행된 포지티브제는 알짜 보험약만 남기고 정비하는 사업이다. 그 알짜를 선별하는 것이 소위 ‘의약품 경제성 평가’다. 이 평가는 곧 합리적인 약가를 결정하겠다는 일종의 시스템이고 제도적 장치다. 하지만 판매수량과 연동해 가격을 조정하는 것은 이런 시스템과 전혀 안 어울릴 뿐만 아니라 합리적 가격결정 시스템을 망기뜨리는 정책이다. 무지한 발상을 그대로 따른다면 판매목표에 미달할 경우에는 약값을 올려주어야 하는 정책도 해야 하지 않을까. 이 후보는 고혈압, 당뇨, 치매, 심장병 등의 중증·만성질환이나 노인질환에 대해서는 약값뿐만 아니라 의료비 전액을 보장하는 공약을 함께 내놓았다. 참으로 꿈같은 건강복지 청사진이다. 나아가 만 5세 이하의 아동의료비 전액지원, 임신에서 출산까지 관련비용 전액지원 등도 역시 건강복지의 이상모델이다. 그러나 이 같은 복지사업에 투입될 재정이 문제다. 건보료를 대폭적으로 올릴 수 없다면 약값 20% 인하로는 턱없이 모자랄 것이다. 그나마 보험약 품목수 자체가 앞으로는 얼마 되지 않는다. 이들 보험약을 제물 삼아도 보험재정에 큰 기여가 안 될 것이라고 한다면 가격-판매수량 연동제는 재고돼야 한다. 이 후보는 산업적인 측면을 중시하고 있다고 했다. 그런 차원에서 의약품, 의료기기, 식품, 화장품, 의료서비스 등의 보건의료와 제약산업 분야의 연간 생산액을 2011년까지 120조원 규모로 확대시킬 것이라고 공약했다. 제약은 그중 가장 핵심적 산업이다. 그러나 크지 못할 한계시장을 만들려 하면서 시장을 키우겠다고 하니 도무지 무슨 의도인가. 더구나 의약품 관련 규제의 합리화를 약속했다. 그러나 가격-판매수량 연동제가 최악의 규제이고 나아 제약산업 옥죄기다. 다시 한 번 합리성이 없는 가격-판매수량 연동제의 공약 철회를 촉구한다.2007-12-13 06:30:27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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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 화이자 실패한 신계열약에 승부건다MSD가 화이자가 개발에 실패했던 HDL을 상승시키는 신계열약에 대한 3상 임상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MSD의 애너세트래핍(anacetrapib)은 화이자가 리피토의 후속신약으로 개발했다가 실패한 토세트래핍(torcetrapib)과 동일한 계열인 CETP 억제제. MSD는 2상 임상에서 애너세트래핍의 안전성은 위약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나 3상으로 진행시킨다고 말했다. 증권가에서는 MSD가 애너세트래핍 개발에 성공하는 경우 엄청난 매출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내다봤다. 애너세트래핍과 동일 계열의 약물인 토세트레핍은 연간 100억불 가량의 매출을 기대했던 화이자의 유망주였으나 임상에서 나트륨 및 알도스테론 혈중농도 상승 등이 보고되고 사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개발이 중단됐다. 한편 머크의 신약개발 사령탑을 맡고 있는 피터 김 박사는 CETP를 억제하는 기전이 효과적인지 알아보기 위해 임상을 진행한다면서 현재까지 애너세트래핍은 알도스테론 혈중농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2007-12-13 05:15:4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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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간부직 포함 정리해고 확대한다노바티스가 지난 10월 정리해고 계획을 발표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간부직을 포함한 주요 부서로 정리해고를 확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11일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에 의하면 노바티스는 경영진에서도 정리해고를 시행할 뿐 아니라 임상시험 시행을 위한 외부 회사와의 협력도 재고할 방침인 것으로 보도됐다. 노바티스는 미국에서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기대했던 당뇨병약 가부스(Galvus)의 시판이 지연되고 과민성 대장증후군약 젤놈(Zelnorm)은 시장에서 철수됐으며 소염진통제 프렉시즈(Prexige)의 미국 시판도 좌절, 일련의 신약개발 지연 및 실패로 고전해왔다. 일부 증권분석가는 제조부문, 연구부문, 프렉시즈 영업담당부문 등에서 정리해고가 주로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전세계 제약업계는 시장환경이 악화되자 정리해고 칼바람이 거세진 상황. 화이자의 1만명 정리해고 계획을 필두로 아스트라제네카,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 등이 대대적인 정리해고 계획을 내놓고 있다.2007-12-13 05:04:5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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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신생회사 급성심방세동약 승인 권고미국 FDA 자문위원회는 카디옴 파마(Cardiome Pharma)의 급성 심방세동 치료제 '키나피드(Kynapid)'의 시판승인을 권고했다. 키나피드의 성분은 베마캘런트(vemakalant). 카디옴 파마는 아스텔라스 파마와 함께 키나피드를 북미지역에서 공동개발해왔다. 자문위원회는 지난 화요일 열린 회의에서 찬성 6표, 반대 2표로 키나피드의 승인을 추천, FDA가 최종승인하는 경우 8년만에 급성 심방세동 전환 신약이 선보이게 됐다. FDA는 내년 1월 19일에 키나피드의 최종시판여부를 결정할 예정. 키나피드의 북미 지역의 독점적 시판권은 아스텔라스가 보유하고 있다.2007-12-13 04:57:1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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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선택진료 해법 코웃음밖에 안 나와"복지부가 내놓은 선택진료제도 개선안은 근본적인 해법을 회피한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시민사회단체의 비판이 줄을 이었다. 이들 단체는 선택진료제는 전세계에서 유래를 찾을 수 없는 '의료기관 퍼주기' 정책으로, 제도를 먼저 폐지한 후에 적절한 해법을 찾는 것이 올바른 수순이라고 주장했다. 건강세상네트워크와 한국백혈병환우회는 12일 성명을 내고 “정부 개선안은 선택진료제에 대한 불만과 민원을 잠재우기 위한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선택진료제의 기본틀을 유지하면서 선택진료 의사 비율만을 조정하는 것은 땜질 처방의 전형이라는 것. 이들 단체는 “이런 식으로는 환자의 권익증진은 커녕 앞으로도 민원이 계속될 수 밖에 없을 텐테, 진료과마다 비선택진료 의사 1명을 두도록 의무화했다고 환자들의 선택권이 보장될 것이라는 황당한 논리를 펴는 복지부가 애처롭기까지 하다”고 혹평했다. 이들 단체는 따라서 “특진으로 시작해 40여년간이나 시행돼 온 불합리한 제도는 이제 끝장내야 한다”면서 “제도 폐지를 전제로 물적·인적·재정적 지원방안을 논의할 있음을 재차 밝힌다”고 촉구했다. 선택진료제 폐지이후의 대안에 대해서는 “의료기관 유형별로 현재의 환산지수 도출방식에 입각해 수가를 재조정하고, 의료서비스 질 평가결과를 적용해 보상을 차등화 하는 방안이 합리적”이라고 제시했다. 민주노총 등 2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의료연대회의도 같은 날 성명을 통해 실효성을 상실한 선택진료제를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의료연대회의는 특히 “참으로 통탄할 일, 도저히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정권말기에 벌어졌다”면서 “미봉책에 불과한 정부개선안을 수용할 수 없고, 국민을 기만한 처사에 대해 단호히 맞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의료연대회의는 이어 “선택진료제를 폐지하고, 다른 방법으로 병원의 경영수지 손실분을 보전해 줄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복지부는 전문과목별로 20%의 비선택의사를 배치토록 하고, 위반시 행정처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선택진료제 개선방안을 지난 11일 발표한 바 있다.2007-12-12 19:53:1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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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펙스, 파킨슨환자 운동이상 증상 개선"파킨슨병치료제 ‘ 미라펙스’(성분명 프라미펙솔)가 초기환자에게 단독투여한 경우 운동이상 증상을 개선시킨다는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이 같은 내용의 PRODEST 임상결과를 제17회 WFN 세계학회에서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4년에 걸친 추적조사 결과 비맥각 도파민 효능제인 ‘미라펙스’가 ‘레보도파’와 비교해 운동이상(비자발적 경련운동) 발생에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또 저용량의 ‘레보도파’ 병용치료를 받은 ‘미라펙스’ 치료군에서 운동이상 발생률이 ‘레보도파’만을 투여받은 그룹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컬럼비아대학 신경과 셰릴 워터스 박사 등은 “이번 연구를 통해 미락펙스 같은 도파민 효능제로 초기 단독치료를 시작한 뒤, 단독치료를 가능한 오래 유지해 레보도파의 부작용을 피하는 것이 최적의 치료법임이 입증됐다”고 밝혔다.2007-12-12 19:27:3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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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지역공공병원 평가서 '최우수'대구의료원이 2007년도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12일 공공병원 운영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내년 1월 시상식을 연다고 밝혔다. 대구의료원은 건전한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했고 환자중심의 병원 운영, 의료서비스 향상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게됐다. 또한 충남 홍성의료원과 충남 천안의료원은 국무총리 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2007-12-12 18:44:5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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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 요실금 건강강좌 시민들에 호응고대 안암병원(원장 손창성)이 11일 개최한 요실금 건강강좌에 100여명이 시민들이 참석해 대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좌에서 비뇨기과 이정구 교수는 요실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과민성방광증상 자가진단법을 소개했다. 이 교수는 “과민성방광은 방광근육의 과도한 수축이 그 원인으로 빈뇨, 야간뇨, 소변을 잘 참지 못하는 절박뇨, 잔뇨감, 절박성 요실금 등을 호소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과민성방광은 생사와 관련된 질병은 아니지만 삶의 질을 좌우하는 질병인 만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숨기지 말고 비뇨기과를 찾아 치료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번 이 교수가 소개한 9가지 과민성방광 자가진단법은 다음과 같다. 이중 한 가지라도 해당되면 과민성방광을 의심해 봐야 한다. 1. 하루에 8번 이상 소변을 본다 2. 밤에 잠을 자다가 소변을 보기 위해 일어난다. 3. 소변이 마려우면 자제할 수 없고, 때로는 소변이 흘러 속옷을 적신다. 4. 외출했을 때 화장실 찾는 것이 걱정되어, 물이나 음료수 마시는 것을 삼가게 된다. 5. 낯선 장소에 가게 되면 먼저 화장실 있는 곳을 확인해 둔다. 6. 근처에 화장실이 없을 것 같은 곳에는 가지 않으려한다. 7. 자주 갑작스럽게 강한 요의를 느낀다. 8. 자주 화장실을 들락거려 일을 하는데 방해를 받는다. 9. 소변이 흘러 옷이 젖는 것을 대비해 패드를 사용한다.2007-12-12 18:34:1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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