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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혁신박람회 건강위험평가 체험 인기국제혁신박람회에서 체성분분석기와 건강위험평가 체험행사가 관람객의 인기를 끌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국제혁신박람회 내에 부스를 설치하고 건강보험의 정보화 수준을 홍보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행사에서 공단의 정보화 기술을 이용한 건강위험평가(HRA) 서비스, 체성분분석기 이용체험, 이벤트로 ‘날씬해져라, 대한민국’ 등을 선보이고 있다. 26일까지 행사 3일간 건강위험평가 체험행사에는 735명, 체성분분석기는 1,165명이 이용해 최근 나타나고 있는 웰빙 붐을 타고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공단은 체험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 공단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의료진 3명을 파견, 친절한 건강상담까지 곁들이고 있다.2005-05-27 10:52:3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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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여성'주제 질환대책 예방 세미나온누리약국체인(대표 박종화)는 내달 5일 여의도전경련회관에서 '여성'을 주제로 2005년 상반기 마지막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여성에게만 생기는 주요 질환들의 대책과 예방에 대한 주제별 강의와 현대사회 소비의 주체가 되는 여성들의 심리를 이해하고 약국에서 여성 마케팅으로 응용하는 초청강좌가 있을 예정이다. 또 온누리약국체인이 발행하여 소비자 대상으로 회원약국에 무상 배포 될 건강정보지 '비타민의 세계'도 소개된다. 세미나에서는 '여성 갱년기 장애'(약학박사 박영순), '여성 질환의 영양요법'(약학박사 박종화), '여성빈혈'(식품공학박사 윤숭섭), '여성고객의 마케팅'(코리아 비즈니스 컨설팅 그룹 이춘배 원장)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2005-05-27 10:35:3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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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약, 의약분업 현안 주제 연수교육중랑구약사회는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중랑구민회관에서 2005년도 상반기 약사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의약품의 가치에 대해 심창구(서울약대) 교수, 의약분업 현안에 대해 권태정 서울시약사회장이 강사로 나선다. 또 보건소 주체로 마약류 교육도 진행된다. 약사회 측은 "교육은 4시 정시에 시작되니 교육시간을 엄수하기 바란다"며 "연수교육에서는 100만원 상당 행운권 추첨이 있는 등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2005-05-27 10:20:3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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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한 3개월 남은 제품 버젓이 유통유명 다국적제약사중 일부가 사용기한이 임박한 제품을 출하하고 있어 약국가의 빈축을 사고 있다. 데일리팜이 서울의 문전약국을 대상으로 배송된 지 1주일 이내의 제품을 조사한 결과 GSK, 한국노바티스, 한국릴리의 제품 중 유통기한이 3~8개월 밖에 남지 않은 의약품이 유통되고 있었다. 이들 제품들은 약국의 재고부담은 물론 장기처방 환자에게 투약됐을 경우 약화사고의 위험도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먼저 GSK의 ‘후릭소타이드 에보할러 250mcg’의 경우 유통기한이 3개월 밖에 남지 않은 제품이 출하되고 있었다. 또 ‘세레타이드100 디스커스’도 오는 11월 시용기한이 만료되고 ‘아반다메트정’은 12월까지가 유통기한이다. 한국 릴리의 ‘푸로작 20mg'도 내년 1월 유통기한이 종료돼 8개월 내 사용하지 못하면 고스란히 재고약이 될 위기에 놓여있다. 한국노바티스의 ‘클로자릴25mg’은 9월 유통기한이 만료, 사용기한이 4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업체들, 교환등 본사차원 해결 약속 이들 제품들은 외국에서 생산후 통관을 거쳐 직수입 됐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 여기에 배를 통해 수입되면 시간은 더 걸린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업체들은 이에 유효기간이 촉박한 약이 배송됐다면 본사 차원에서 해결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먼저 GSK측은 후릭소타이드 에보할러의 경우 내달부터 정상제품이 유통된다며 품절사태로 인해 도매에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약을 출하 하면서 생긴 일 같다고 말했다. 또 세레타이드 등 흡입제는 유효기간이 18개월로 통관 절차상 시간이 소요되면서 발생한 것 같다며 유효기간에 문제가 되는 제품은 교환조치를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GSK측은 ‘아반다메트정’도 푸에르토리코 공장에 문제가 생겨 일어났다며 7월부터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릴리측은 지난해 말 국내공장이 철수하고 현지생산 제품이 유통, 중간 과정에서 발생한 일로 보인다며 교환·반품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노바티스측도 ‘클로자릴’의 경우 지난해 수급에 문제가 있었던 게 사실이라며 약국에서 연락을 주면 언제든지 조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약국가 "업체 유통문제 떠넘기는 꼴" 이에 약국가는 문전약국이야 의약품 회전이 빨라 큰 문제는 없지만 동네약국에는 빠듯한 유효기간이 의약품 관리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한다고 입을 모았다. 부천의 한 약사는 “사용기한이 6개월 이내의 의약품은 회사가 유통을 하지 말아야 한다”며 “유통상의 문제를 약국에 떠넘기는 꼴”이라고 비난했다. 강남의 한 약사는 “정제의 경우 유효기간이 2~3년 정도로 알고 있는 데 통관절차를 감안하더라도 최소 1년 이상 사용기한이 남은 제품이 유통돼야 하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2005-05-27 07:00:15강신국 -
암로디핀 성장률, CCB 평균보다 2배높아제네릭이 가세된 암로디핀 제제의 성장률이 전체 CCB(칼슘채널차단제)보다 2배이상 높게 나타나 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의약품 통계업체인 마케팅솔루션코리아(MSK)가 전국 134개의 패널도매상 자료를 분석한 암로디핀 시장 현황을 보면 2005년 3월 한달간 암로디핀 제제의 매출액은 약 165억원에 이르고 있어 제네릭 출시 시점인 2004년 9월 매출액(125억)에 비해 약 40억원이 증가됐다. 이는 전체 CCB(칼슘채널차단제)의 월 매출금액인 375억원의 약 45%에 해당되는 수치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자니딥(11%), 아달라트 오로스(9%), 박사르, 무노발이 뒤를 이었다. 특히 암로디핀제제의 CCB 시장 점유율은 2004년 7월 38%, 9월 40%, 11월 42%, 2005년 1월 44%, 3월 45%로 제네릭 출시이후 꾸준히 상승되어 최근 6개월간 평균 성장률이 18.4%로 CCB 평균성장률(7.9%)을 2배이상 앞서며 CCB시장 전체의 성장을 리드하고 있다. 암로디핀에 이어 헤르벤(12.5%), 시나롱(11.7%) 등이 CCB시장의 평균 성장률을 웃돌았으며 자니딥(7%)의 경우 평균과 비슷했다. 암로디핀시장을 이끌고 있는 노바스크의 경우 계속해서 감소하다가 3월달 들어 1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나 어느정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화이자 한 관계자는 “대체염류 제품의 가세로 시장파이가 커졌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긍정적이며 리딩제품인 노바스크의 비중도 더욱 올라갈 것”이라며 “그간 타사제품의 성장의 토대가 됐던 클리닉 시장의 성장률도 정체 국면으로 들어섰다”고 밝혔다. MSK 관계자는 “제네릭의 가세로 해당 치료군의 성장세가 급속도로 이루어졌으며 기존환자들에 대한 처방 교체보다는 신환들에 대한 제네릭 사용 비율이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2005-05-27 06:55:29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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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제약, 판매보다 수금정책 강화추세지난해 한국릴리, 한국로슈 등에 이어 이번에는 GSK가 對도매 거래선에 대한 약품대금 회전단축에 나서는 등 다국적 제약사들이 판매보다는 수금에 역점을 두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국 50여 거점 도매업체와 거래를 하고 있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최근 각 도매에 기존 회전기일을 120일에서 90일로 1개월 단축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모든 도매업체는 1개월치 재고보유를 원칙으로 해 달라고 통보했다. GSK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는 당초 거래계약서에 명시된 내용을 준용한 것"이라며 "시중에 자사제품 재고가 많아 이를 정상화 하기 위해 취해진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그동안 도매업체에 재고부담을 줬는데 이를 해소시키는 것이고, 도매에 평균 1개월 정도의 재고는 갖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 큰 문제가 되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GSK는 2003년12월 거점 도매업체를 선정한 이후 매출확대를 위해 이들 거점 도매를 '밀어넣기'식 영업에 활용했다는 지적을 받을 만큼 매출에 신경을 써왔던 것이 사실이다. 도매업계는 그러나 GSK 뿐만 아니라 대부분 다국적 제약사들이 병원이나 약국의 수금기일과는 무관하게 일률적으로 회전기일을 정하고 있다는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한 도매사장은 "병원 회전은 12개월 정도인데 다국적 제약사는 길어야 4개월 회전이고, 여기에 회전마진까지 중단하고 있어 도매상은 금융비용까지 물어가며 영업을 해야하는 입장"이라고 주장했다. 주요 다국적 제약사들의 도매거래 회전일을 보면 한국화이자 120일, 한국노바티스 120일(도매로 출하된 시점을 포함하고 있어 사실상 90일), 한국쉐링은 90일 정도이고, 60일 결제시 회전마진을 감안해 주고 있다. 한국MSD 90일, 아스트라제네카와 한국로슈 각각 60일, 한국릴리 30일이다. 그러나 한국화이자 등 일부는 쥴릭파마코리아를 통해 공급을 하고 있어 이들 제약사와 직거래를 하고 있는 도매업체들과는 회전에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 다국적제약사 관계자는 "대부분 본사의 지침에 따라 회전기일이 결정되고 있으며, 한국지사에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중 파이낸스(finance) 쪽 입김이 강할 경우 이런 현상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다국적기업 담당자는 "제품력이 있기 때문에 수금정책은 더욱 강화될 수밖에 없어 국내 토종도매와의 충돌을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2005-05-27 06:48:15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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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들 "의료계 인권 운운보다 반성 먼저"신생아학대 사건과 관련 산모네티즌과 시민단체가 의료계의 반성을 요구하며 신생아실 폐쇄회로 설치와 간호 인력의 면허(자격) 게시 등 의료소비자의 알권리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다음카페 '임신과출산그리고육아'(이하 임출)와 의료소비자시민연대는 26일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신생아 학대 방지를 위한 의료시설 환경개선을 요구했다. 임출 이날 성명에서 "신생아실 및 중환자실내 CCTV설치를 의무화하고 간호인력의 면허와 자격증을 공개 게시해 의료소비자의 알권리와 안전할 권리, 선택할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는 제도개선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카페 운영진들은 "대구의 L산부인과병원의 경우 그 같은 사건에도 불구하고 산모들에 대해 일언반구의 사과도 없이 병원 문을 다시 열었다"며 "인권 침해를 주장하기에 앞서 의료계의 각성이 먼저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산부인과 간호 인력의 경우 신생아 보호에 대한 소양교육이 강제화 돼야 한다"며 "이번 사태를 지난 무통분만 때와 같이 복지부와 의료계가 밀실합의하거나 또는 본질을 벗어나 병원의 수가인상에 활용해서는 안 된다"고 못 박았다. 이날 공동 기자회견에 나선 의소연도 "의료소비자의 알권리, 의료안전의 문제가 핵심으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간 편 가르기 식으로 흘러서는 안 된다"고 전제하고 "보호자와 차단된 중환자실과 신생아실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설치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의소연 강태언 사무총장은 "영국의 경우 수술실에 블랙박스를 설치한 예가 있듯이 의료계가 우려하는 인권침해 등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은 찾아보면 된다"며 "2003년 한 해 동안의 의료사고 2,900건을 자체 조사한 결과 산부인과 발생사고가 전체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빈발했다"고 덧붙였다. 임출은 지난 5월 12일부터 9차에 걸친 오프라인과 온라인 서명운동을 벌여 지금까지 회원 8천여 명의 서명을 확보한 상태로 서명 참여인원이 1만 명에 달하면 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 의사협회, 보건복지부 등에 이를 전달하고 국회청원도 고려하고 있다. 한편 거리 촛불집회는 늦어도 6월 중순 전에는 개최될 전망으로 현재까지 카페 회원들을 대상으로 집회를 위한 성금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다.2005-05-27 06:38:35정웅종 -
"아이디어 하나로 새로운 인생 전환"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한 말단 약국담당 영업직원이 승승장구 승진을 거듭하면서 계열사의 대표이사에 오른 인물이 있다. 한미약품 IT전략기획팀 남궁 광 이사(38)가 바로 주인공이다. 그는 한미약품의 이사이면서 최근 한미약품의 IT부문을 분사시킨 별도법인의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남궁 이사는 제약업계 최초로 약사 고객들을 위한 포털서비스 'HMP'(한미 마일리지 프로그램)를 기획했고, 회사의 절대적인 지원속에 이를 완성할 수 있었다. 95년 10월에 입사한 그는 인천지역 약국을 전담하는 일선 영업직원으로 출발하여 99년 일반약 PM으로 본사에서 근무를 하게됐고, 그 당시 고객(약사)들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터넷 사이트의 필요성을 느껴 이를 회사에 건의를 하게 됐다. "현장에서의 단발성 판촉만으로는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약사님들에게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면서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인터넷을 활용한 것이죠." HMP는 99년 시작 초기 오프라인에서 출발했다. 그러다가 민경윤 사장이 취임한 2000년부터 온라인 형태의 HMP사이트를 선보였다. 민 사장의 적극적인 지원 영향으로 이 사이트가 확대됐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 당시에는 저 역시 컴퓨터의 자판조차 어색했던 시절이었고, 2명당 1대의 컴퓨터가 지급되어 있었기 때문에 선배들이 모두가 퇴근한 후 컴퓨터를 만질 수 있는 시간이 주어 졌지요."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영업사원으로서 현장에서 느꼈던 것은 분명히 온라인을 통한 회원가입이 필요한 시대가 볼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경영진을 설득하게 됐습니다." 한마디로 새로운 형식의 서비스 뒤에는 현장 경험이 있었다고 할 수 있겠다. 대학시절 기계공학을 전공한 남궁 이사는 그후 회사의 지원으로 세종대학교 대학원에서 e-비즈니스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었고, 이와 관련된 컨설턴트 자격증을 따게 된다. 그는 "이것이 저의 인생을 바꾼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하루 한번 꼭 찾는 유용한 사이트로 만들겠다"는 그는 ‘미니홈피’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을 갖고 있다. 약사들의 동문이나 동창들과 개인적인 소식들을 주고받기 위한 ‘개인용’ 홈피와 약국정보 및 약사소개 등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약국 홍보성 정보를 담을 수 있는 ‘대외용’ 홈피 2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남궁 이사는 "100% 성장시킬 가능성은 충분히 숨어 있어'하루 한번 HMP'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계속 좋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2005-05-27 06:35:40최봉선 -
발기부전홍보와 ‘오이’의 관계▶지난달 등반홍보로 효과를 본 릴리측이 최근 전국 확대 실시를 선언했다 ▶하루 30분간 규칙적 운동은 발기부전을 65%나 줄여준다는데...▶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릴리측이 등반객들에게 증정한 발기부전 극복 메시지가 부착된 ‘오이’...▶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등산객들에 자주 애용되며 사랑받는 ‘오이’라지만 발기부전 홍보용으로 사용되는 것은 뭔가 다른 이유도 있는 듯...2005-05-27 06:30:01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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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사의 신선한 ‘호칭파괴’“하이 랍” “하이 케이트” 언뜻 보면 외국회사에서 볼수 있는 상황 같지만 다름아닌 국내 다국적제약사 릴리에서 흔히 볼수 있는 풍경으로 ‘랍’은 릴리의 ‘랍 스미스’ 대표이다. 릴리는 올초부터 회사내 직원끼리 서로를 부를때 직급대신에 영문이름을 부르거나 한글이름뒤에 ~님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서로간의 간격을 없애고 사원부터 사장까지 평등한 존재임을 강조하여 원활한 의사소통 및 자유로운 의견개진을 위해 시행하게 된 것. 시행 5개월이 되어가고 있는 요즘 직원들의 반응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고무적이는데... 얼마전 만난 릴리의 한 직원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서로를 편하게 부르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또다른 다국적제약사인 노바티스도 이런 릴리를 벤치마킹하며 몇 달전부터 호칭파괴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회의 및 자유로운 토론문화가 점차 확산되며 아이디어 창출방법으로 중시되는 것이 요즘 추세이며 제약회사도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나름대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적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다국적 업계에서는 점차 확산될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이에 대해 모두가 만족스런 반응을 보이지는 않는 것 같다. 조직내 상하관계가 무엇보다 중시되는 국내 제약사에서 볼때는 생각도 못할 ‘예의에 어긋 나는 행동’이 될 수도 있고 직급승진을 중요시하는 사람은 불만이 있을 수 있다. 각자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이 다르며 주위의 처한 상황이 달라 어느정도 차이가 있겠지만 일단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고 신선한 시도로 봐야할 것 같다.2005-05-27 06:24:01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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