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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방사선과 임정기 교수 공로패 수상서울대 병원은 방사선과 임정기 교수가 흉부방사선연구회 창설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임정기 교수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된 '제1회 세계흉부영상의학회(World Congress of Thoracic Imaging)' 개최식에서 이경수 한국융부영상의학회 회장으로 부터 공로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학회에 임정기 교수는 한국 흉부영상의학회를 대표해 대회조직위원으로, 성균관대 이경수 교수는 학술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참여했다. 이번 세계학회는 한국의 흉부영상의학회가 미국 흉부방사선의학회(STR), 유럽 흉부영상의학회(ESTI), 일본 흉부방사선의학회(JSTR), Fleischner's Society 등 흉부영상 관련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것이여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한국의 흉부영상의학회에서는 회원 53명이 참가해, 참가자 전원이 연제발표 또는 포스터 발표를 하여 대회관계자를 놀라게 했다. 임정기 교수는 1천2백여명이 참석한 Plenary session에서 “폐결핵 및 비결핵성 마이코박테리아 감염의 영상”에 대해 강의했고, 이경수 교수는 Instructional course에서 “기관지확장증의 영상”에 대해 강의했다. 임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의 의의는 해외에서 개최되는 세계학술대회에 한국의 학술단체가 공동 조직체로 참여함으로서 참여의 폭을 넓히면서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치렀다는데 있다”고 말했다.2005-05-27 14:54:13송대웅 -
경북대병원, 조영제 재입찰도 '무산'경북대병원 조영제 재입찰이 예가초과로 유찰됐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지메디컴이 실시한 ‘Easy CT Suspension 450ml Btl’ 등 32종에 대한 총액입찰 결과, 예가초과로 무산됐다. 이날 입찰에는 총 4개 업체가 응찰한 것으로 알려졌다.2005-05-27 14:31:1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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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5년내 2,000억 이상 매출 달성부광약품(대표 이성구)은 27일 오전 본사 강당서 제4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성구 사장은 이날 영업의 경과 및 성과보고를 통해 "지난해에는 부광약품 역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을 능가한 1,131억원으로 전년대비 17% 성장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도 49% 증가한 139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또한 "금년에는 1,300억원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을 위해 당뇨, 소화기 및 정신과 영역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부광약품은 4월부터 발매된 정신과 영역서 허혈성 뇌졸증의 획기적인 치료제인 '소마지나'가 매출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정신분열병 치료제를 도입하여 정신과 영역에서도 선두주자로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국내 최초의 등재성분 제제인 시스트랄 크림제, 퀴놀론계의 나딕사 크림 등의 연고제를 새롭게 도입하여 피부질환치료제 시장의 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존 판매중인 천식 및 CODP치료제인 액시마정, 비듬치료제 더모픽스 겔, 혼합비타민제인 뉴란스 플러스정, 항암제인 렉티놀주 등 다양한 적응증 영역에서의 다양화를 통해 향후 5년내에 2,0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총회는 임기만료된 이성구, 구창휘, 김태현 이사를 유임시키고, 사외이사로 김정호, 여인명씨를 새롭게 선임했다.2005-05-27 14:27:40최봉선 -
서울대병원, 택시기사 음료 제공 확대운영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지금까지 동절기에만 시행해오던 ‘택시기사 무료 차 제공 행사’ 를 연중 특별한 날까지 확대해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98년 12월부터 올해까지 8년동안 총 134회에 걸쳐 택시기사에게 고객 서비스차원에서 따뜻한 차를 제공해온 병원측은 동절기외에 석가탄신일, 추석, 개원기념일, 성탄절, 설날 등 특별한 날에도 2일전부터 차 서비스를 하기로 했다. 병원측은 초반에 12월부터 다음연도 2월까지 행정 부서 직원들이 교대로 운영해왔으나 하루 수혜인원이 700여명을 넘어서자 총무과 직원1명 외에 3명의 아르바이트생을 더 충원해 운영하고 있다. 김세원 행정처장은 “차 제공은 방문객뿐만이 아니라 환자분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택시기사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시작한 행사”라며 “따뜻한 차 한잔에 노고를 조금이라도 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2005-05-27 14:09:27송대웅 -
일동제약, 항생제 '후로목스' 등 집중육성일동제약은 27일 본사 강당에서 제6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1973억원의 매출과 165억원의 경상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주총은 또 주당 700원의 현금 배당을 의결하고 제62기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등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금기 대표이사 회장은 영업보고를 통해 "2500억원의 매출과 330억원의 경상이익 등 도전적으로 설정한 경영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를 위해 "일본 경구용 항생제 시장 1위 품목인 '후로목스' 등 유망 신제품의 개발과 함께 속효성 식후 혈당 강하제 '파스틱', 의료용 드레싱재 '메디폼', 해열진통소염제 '캐롤에프', 종합영양제 '아로나민씨플러스' 등 주력 육성품목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항암제, 항생제, 항균제 연구와 당뇨, 비만, 치매계통에 대한 연구과제를 지속적으로 수행함은 물론, 퍼스트제너릭의 자체 합성, 지노믹스를 응용한 원료개발 등에 주력하기 위해 12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약기업의 경쟁력이 정보와 지식에 달려있는 만큼, 62기 운영에 들어간 ERP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킴은 물론, BI, SFA, 관리회계 등 선진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정연진 영업본부장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정연진 신임이사는 1973년 서울약대를 졸업하고 1975년 일동제약에 입사하여 줄곧 영업을 담당해 왔다.2005-05-27 12:54:35최봉선 -
醫 "생동성 못믿겠다"- 藥 "활용부터 하자"생물학적동등성 시험품목이 2천품목을 훌쩍 넘겼지만 이에 대한 활용방안을 놓고 의사협회와 약사회가 공방을 벌였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의협, 약사회, 의약대 교수, 생동성시험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생물학적동등성 제도 운영상 문제점 개선’을 위한 회의를 열고 의약계 협조를 당부했다. 하지만 이날 회의에서 의약계는 생동성이 입증된 의약품에 대한 평가와 활용방안에 현격한 시각차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의협은 이날 “생동성 의약품을 신뢰할 수 없다”면서 “쓰기에 불안한 의약품을 대체조제를 확대하는데 사용돼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에 참석한 김성오 의무이사는 “병원 입원시설이 아닌 피험자를 여관에 수용하는 등 생동성 시험을 진행할 수 잇는 인프라가 확보되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면서 “생동성 품목은 오리지날고 거의 같은 효능을 나타내야 하는데 사후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 않다는 점도 지적했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는 이어 “현재 생동성이 입증된 의약품이 2,255품목이지만 이중 직접생동은 700여품목에 불과하다”면서 “많이 양산하는 것도 좋지만 내부적인 정도관리도 철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반해 약사회는 생동성시험과정의 개선도 중요하지만 이미 인정된 품목의 활용방안도 논의해야 한다고 맞선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회의 하영환 약국이사는 “개선돼야 할 점은 개선돼야 하지만 생동성인정제도를 만들었으면 국민들에게 질 좋은 의약품을 공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생동성이 입증돼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없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이날 회의는 생동성시험 단계적인 의무화 과정에서 의료계와 약계의 입장을 들은 뒤 제도적인 개선을 위해 복지부가 마련한 것이다.2005-05-27 12:51:48김태형 -
의원 이전사실 속인채 약국계약 속수무책약국전문 브로커에 의해 의원이 떠날 자리지만 그 사실을 개설할 약사에게 속인채 약국 권리금 등을 그대로 책정하는 부당 계약이 포착됐다. 26일 부천시약사회 관계자는 관내 J지역 2층 모 의원이 개원중인 건물에 1층 빈 점포를 브로커가 임대해 개설 약사를 물색중인 것으로 밝혔다. 하지만 이 건물에 들어선 의원의 경우 8월초 바로 앞 건물로 이전하기로 계약을 마친 상태여서 이를 확인하지 않고 계약할 경우 사기를 당할 위험이 높다. 특히 빈 점포의 권리금만 1억원을 책정한 것으로 알려져 의원 이전에 따른 손실과 함께 권리금, 월세 등 계약조건에서도 불이익을 당할 위험에 처했다. 또 개설 약사들의 경우 현재 약국 입지만을 분석하고 여타 제반상황들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부당계약에 노출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약국계약을 하기 전 필히 인근 약사들의 조언과 상황분석 등을 통해 부당한 계약을 피하는 노력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인터넷 등을 통해 약국 매매, 임대 광고가 올라올 경우 확실한 사실확인 이후 계약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시약사회 한 관계자는 "결국 이 내용을 모르는 어느 약사는 브로커 말에 속아 계약을 할 것이며 권리금 1억은 그냥 날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약국개설 이전에 상황을 분명히 따져보고 정해야 하지만 계약 후 개설에만 신경쓰다 보면 이같은 불이익에 당하기 십상"이라고 덧붙였다.2005-05-27 12:47:4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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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갈더마 불량반품률 1% 제한 ‘불만’갈더마코리아가 거점도매 계약을 체결하면서 ‘불량반품률’을 거래량의 1% 이내로 제한해 불만을 사고 있다. 26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갈더마코리아는 최근 거점도매를 선정, 계약을 체결하면서 불량 반품율을 1% 이내로 제한하는 이면계약을 협력도매업체와 체결했다. 불량반품은 (잔여)유효기간 8개월 이하의 제품과 파손품 등을 말하며, △유효기간 8개월 이하 반품은 전 금액의 50%를 △5개월 이하는 전 금액의 100%를 반품률로 산정한다. 서울의 한 도매업체 관계자는 “거점도매로 선정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계약에 응했으나, 불량반품율을 1% 이내로 제한하는 것은 도매에게 과중한 부담을 안겨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른 도매업체 대표는 “통상 불량반품은 대부분 약국에서 반품해 들어오는 것으로 연평균 5% 가량 발생되고 있다”면서 “갈더마의 계약조건 대로라면 4%는 고스란히 거점도매가 떠 않아야 할 형편”이라고 볼멘소리를 냈다. 이와 함께 외자 제약사의 거점화 가속과 이에 따른 파손재고 부담을 우려하는 지적도 제기됐다. 한 약국주력 업체 대표는 “모 외자제약사는 거점 정책을 펼친 뒤 불량반품을 일정 범위 내에서 처리해주기로 해놓고, 실제로는 거의 받아주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불량 반품율도 비현실적이지만 반품을 받아주지 않으려는 태도 자체가 더 큰 문제”라고 밝혔다. 거점정책을 통해 거래선을 정리하고 관리의 효율성을 추구하면서도 발생되는 반품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하고 있다는 것. 갈더마, 기존 평균 1% 이하 “문제없을 것” 갈더마측 관계자는 이에 대해 “거점정책에 앞서 기존 거래도매의 평균 불량반품율을 분석한 결과 1% 이하 수준이었다”면서 “기존 사례를 봐도 관리만 잘한다면 1%를 넘어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중요한 것은 우리(갈더마)측과 협력 도매업체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라며 “도매가 약국에 의약품을 공급한 뒤에도 약국 재고여부 등 사후관리에 관심을 기울인다면 충분히 공동이익을 구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미 거점정책을 펼치고 있는 몇몇 외자 제약사들이 불량반품율 상한선을 두고 있어 파손품 등의 반품문제로 도매업체들이 골치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매업계 관계자는 "병원 간납도매나 거점도매의 경우 불량반품 등을 고려, 마진을 후하게 주는 경우가 많다"면서 "하지만 마진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 마당에 상한선을 정해놓은 이면계약이 늘어가는 것은 도매업자에게는 우려스런 일"이라고 지적했다.2005-05-27 12:40:5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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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내면 사보험 70원 혜택, 건보 116원자신이 낸 보험료에서 실제로 지급받는 돈은 민간보험과 건강보험간 얼마나 차이가 날까? 연간 100만원의 보험료를 낸다고 가정했을 때 민간보험은 69만7천원을 지급 받지만 건강보험은 116만2천원의 보험혜택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건강보험은 정부보조비를 채워 더 많은 급여혜택을 주지만 사보험은 관리운영비가 높고 주주 이익분을 뺀 나머지 돈을 지급하다 보니 생긴 격차인 셈이다. 보험소비자협회가 국내 생명보험사의 연도별 회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2년 44조913억원의 보험료 수입을 거둬 이 중 보험료로 26조543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나 관리운영비 등이 28%를 차지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관리비율인 4.3%의 6.5배에 달했다. 소비자협회는 지난 1988년부터 2003년까지 수입보험료와 지급보험료간 차액을 비교한 결과 생명·손해보험사는 211조5,468억원의 차액을 남겼지만, 건강보험은 1990년부터 2003년까지 -12조8,633억원으로 적자를 면치 못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 차액 손실은 본인이 더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지만 국고보조금에서 보조하고 있었던 금액으로 민간보험은 211조원의 매출을 올린 셈이지만 건강보험은 더 추가비용을 지불한 것이다. 1988년부터 2003년까지 수입보험료 대비 보험금 지급률 평균합계는 생명손해보험사는 69.7%, 건강보험은 116.2%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국민이 100만원의 보험료를 냈을 때 지급받을 돈이 민간보험은 69만7천원인데 비해 건강보험은 116만2천원을 받는다는 계산이 된다. 보험소비자협회 김미숙 회장은 "민간보험사가 보험계약자에게 받고 있는 예정사업비는 국민건강보험의 1년치 급여비보다 더 많다"며 "이 금액은 보험사의 운영을 위해 쓰여질 것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3분의 1 정도 밖에 쓰지 않는 실정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민간보험사의 사업비만큼만 건강보험료로 추가해서 납입한다면 무상의료가 가능해진다"며 "주식회사인 민간보험사에 가입하는 순간 납입보험료는 가입자의 손을 떠나 주주이익으로 돌아가지만 건강보험은 그렇지 않다"고 지적했다. 2003년 건국대 김원식 교수의 논문 '국민건강보험과 민간의료보험의 균형적 발전방향'에서 2001년 기준으로 생명보험회사 보험료수입은 5조3,532억원으로 이 중 1조4,219억원이 보험료로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2005-05-27 12:30:10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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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동해병원, '헤파부민주' 등 재입찰산재 동해병원이 헤파부민주 외 1종에 대한 재입찰을 내달 2일 오전 11시 실시한다. 이번 입찰은 품목별 단가방식으로 진행되며, 제출기간은 27일부터 내달 2일 오전 10시까지다. 계약기간은 계약체일로부터 내년 4월30일까지로, 예정 구매량은 변경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병원 서무과(☎033-530-3213)로 문의하면 된다.2005-05-27 12:23:5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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