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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스템 발전이 제약산업 발전 원천"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사장은 26일 대전 카이스트 바이오시스템학과 학생에게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전략'이란 주제로 2시간 동안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는 바이오시스템학과 학부생과 대학원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제약 및 바이오 산업의 전망에 대해 열띤 토론식 수업으로 진행됐다. 강덕영 사장은 강연에서 바이오 개량신약과 퍼스트 제네릭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무궁무진한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바이오시스템의 발전이 곧 제약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의 연구가 향후 의약품생산에 획기적인 기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바이오시스템이란 바이오 분야와 정보 전자 나노분야 등을 융합한 새로운 학문영역으로 바이오시스템학과는 KAIST 공학부내에 2002년에 신설된 학과로서 생물학 및 의학과 공학간의 연계를 통해 미개척 학문분야에서의 새로운 지식창출과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2005-05-30 21:43:44최봉선 -
“흑자 과소추계 5천억 국민에게 돌려줘라”건강보험 흑자분 중 사용계획을 세우지 않은 5,000억원의 과소추계분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의료연대회의는 30일 논평을 통해 “정부는 건강보험 흑자분 중 8,000억원에 대한 사용계획을 갖고 있어 직장가입자 보험료 정산에 따른 5,000억원이 누락될 위기”라며 “잔여 흑자분인 1조3,000억원에 대한 환자 진료비를 면제하는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단체에 따르면 올해 예상되는 건보수입 중 보험료 정산분에 대해 가입자단체는 7,200억원으로 추계했으나, 복지부에서는 그 절반이 4,307억원을 추계했고, 현재 발생된 직장가입자 보험료 정산분 7,800억원과 6월 발생 예상인 개인사업장대표 정산분을 포함하면 약 5,000억원 내외의 오차가 생긴다. 따라서 건정심에서 합의한 급여확대 규모 1조5,000억원 중 이미 급여확대 계획이 확정된 7,000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8,000억원과 정산 오류분인 5,000억원을 포함하면 잔여 흑자규모는 총 1조3,000억원에 달한다. 단체는 “1조 3,000억원의 절반 가까운 재정이 누락된 것에 대해 재정추계를 또 다시 잘못했다는 정부의 궁색한 답변은 국민적 불신과 오해를 낳을 뿐”이라며 “이 돈으로 암 등 중증환자에 대한 3대 비급여를 포함한 무상의료를 즉각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05-05-30 20:22:2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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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둔산한방병원 교류협약 체결을지대학병원(원장 박두승)과 대전대 둔산한방병원(원장 조중관)이 협력 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했다.30일 을지대병원에 따르면 이들 병원은 이날 낮 12시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7층 세미나실에 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발전과 국민보건향상을 도모키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통 연구분야 협력과 지원 ▲의료정보의 공유 ▲진료의뢰를 통한 각종시설 및 장비의 상호이용 ▲환자의뢰 및 환자회송 ▲양 기관 직원 및 직계가족 감면혜택 등이다.2005-05-30 20:01:14최은택 -
자살예방 '상담전화' 중간평가 벌여정신보건사업 담당자들이 모여 정신보건사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는 31일부터 6월1일까지 제주 KAL호텔에서 ‘2005년도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 워크숍’을 연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부,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 담당 공무원과 정신보건센터 사업요원 등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특히 워크숍에서는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자살에 대한 예방대책으로 올해 1월부터 운영중인 정신건강상담 전화(1577-0199) 운영실태와 중간평가가 이뤄진다. 복지부는 이번 중간평가를 통대로 운영체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 광주(동구), 경북(경주시), 경기 지역의 정신보건사업지원단 운영사례도 발표된다. 한편, 정신건강상담전화 상담내용을 보면 올 1/4분기 현재 총 6,172건이 접수된 가운데 정신건강질환상담이 3,761건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자살상담(456건)과 정신보건기관 문의 (376건), 센터서비스 문의(656건) 등도 다수를 차지했다.2005-05-30 18:46:36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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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로 때운 ‘한의원 휴진’ 엄포지난 27일 일부 언론들은 오보 아닌 오보를 냈다. 한의사협회가 IMS 사태와 관련 전국 한의원에서 28일 휴진을 결의했다는 보도자료를 당일 오후낸 뒤 몇시간 만에 철회했기 때문이다. 한의협은 보도자료에서 의사들의 IMS 사용행위를 ‘국민건강을 기만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한 자위권 행사로서 한의사 회원들이 결연히 일어나 결사항쟁의 자세로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의원의 하루 휴진은 보도자료만 본다면 국민건강 수호를 위한 결사항쟁의 노력인 셈이다. 하지만 이런 결연한 투쟁의지는 단 몇시간 만에 팩스로 날아온 종이 한 장으로 인해 물거품이 돼 버렸다. 한의협은 27일 자정에 가까운 시간에 추가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 결정을 존중해 전국 한의원은 정상으로 진료에 임하기로 했다”고 번복했다. 그것도 모든 기자들의 퇴근했을 시간에 팩스로 밀어넣으면서... 이런 행태는 중요한 결정사항이 변경됐을 경우 이메일을 통해 알리는 동시에 전화 문자메시지나 직접 통화하는 다른 단체의 홍보와는 크게 다르다는 점에서 당혹스럽다. 의료계 한 관계자는 “의사와 한의사 모두 폐업할 경우 누가 국민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겠느냐”라며 “한의사들이 국민건강에 기여한 것이 무엇이냐”고 되물은 적이 있다. 한의원이 폐업해도 국민 건강에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한의사협회도 한의원이 문을 닫아도 국민들은 크게 동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을까. “휴진투쟁을 벌이겠다”는 공언을 몇시간 뒤 팩스를 통해 “철회됐다”고 밀어넣는 한의협의 모습을 접하면서 휴진에 대한 한의사들의 자신감 결여를 느끼는 것은 한의계에 대한 또 다른 폄하인지 되묻고 싶다.2005-05-30 18:41:18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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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 "도매비중 75%보다 적을 것" 해명IMS헬스코리아(대표 장석구)는 최근 IMS자료를 인용한 '도매유통비중 75%' 요지의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 IMS는 이같은 자료를 발표하지 않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장석구 사장은 "국내 의약품시장의 시장규모 및 유통구조에 관한 자료를 발표하지도 자료를 제공한 바 없으며, 자료 역시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IMSKorea 에서는 제약회사에 2004년도 국내 의약품 유통에 대한 설문을 금년 4월에 실시했고, 설문에는 국내 제약회사 26개사, 다국적 제약회사 23개 등 49개사가 참여했다. 이중 26개 국내사(국내 제약사 매출중 61.4% 시장점유 추정)의 도매 유통비율은 평균 61%(대부분 45%-65%, 일부 80-95%)이며, 23개 다국적 제약회사(다국적사 매출중 약 88.5% 시장점유 추정)는 98%의 유통비중을 나타내어 설문참여 회사는 평균적으로 75%의 도매유통비율을 나타냈다는 것. 장 사장은 "따라서 전체 국내 의약품 시장의 실제적인 도매 유통비중은 이보다 적을 것으로 유추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IMS자료는 국내 순수 의약품시장(수출, 군관납, 기타 의약부외품, 의료용구 등은 제외)만을 통계처리하고 있어 생산실적 등과 차이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IMS가 이날 이같은 보도자료를 내놓은 것은 최근 제약협회가 종합병원 유통일원화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복지부에 전달하면서 야기됐다. 제약업계는 도매비중이 75% 수준이면 당초 도매협회가 도매비중 80%가 될때까지 이 조항을 존속시켜야 한다는 주장에 근접했다는 것을 부각시킬 수 있고, 도매협회에서는 이와는 반대 입장이기 때문이다.2005-05-30 18:19:28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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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다한증, 보톡스 사용 1주일이내 치료美 FDA으로부터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효과를 인증 받은 보톡스가 최근 안면 다한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임상실험 결과가 발표되어 다한증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폴란드 미용피부과학회 에바 카니보스카 박사와 스와보미르 우르바노브스키 박사 연구팀은 최근 美 피부과 학회지 JAAD (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에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안면 다한증 환자 11명(이마, 두피 다한증 환자 3명, 이마 다한증 환자 8명)에게 보톡스 20~50 유닛(Unit)을 주사한 결과, 환자들 모두 1주일 내로 다한증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으며 그 효과가 4~6개월 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보고됐다. 에바 카니보스카 박사는 “이번 실험을 통해 보톡스가 겨드랑이, 손바닥뿐만 아니라 안면 다한증에도 뛰어난 치료효과가 있는 것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보톡스는 시술시간이 짧고, 치료 효과가 확실하며 심각한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치료제”라고 설명했다. 땀샘에 분포하는 신경전달물질(아세틸콜린)을 차단함으로써 불필요한 땀이 나는 것을 방지해 주는 보톡스는 작4년 FDA으로부터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제로 인증을 받은 뒤 이에 사용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미국 세인트루이스대 디 안나 글레이저 박사가 322명의 다한증 환자를 대상으로 겨드랑이에 보톡스를 주사한 결과 80~84% 환자에게서 겨드랑이 땀 분비량이 75% 이상 감소됐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여 보톡스의 다한증 치료제 효능을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2005-05-30 18:11:20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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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엄지 손가락’으로 레비트라 홍보"Yes 또는 No를 엄지 손가락으로 표현하세요” 등산, 마라톤, 연극 등 다양한 캠페인 홍보가 펼쳐지고 있는 발기부전시장에 이번엔 '엄지손가락'을 이용한 캠페인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발기부전 치료제 레비트라를 시판하고 있는 바이엘은 소비자 대상 ‘엄지 손가락 캠페인(Thumbs Campaign)’을 6월 1일부터 전세계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엄지 손가락 캠페인’은, 발기부전으로 고민하는 대부분의 남성들이 본인의 발기부전 증상을 의사에게 쉽게 터놓지 못해 병을 키우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이러한 남성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고 쉽게 대화를 시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기획됐다. 엄지 손가락은 방향(위, 아래)에 따라 발기부전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그 자체가 커뮤니케이션 코드가 된다. 결과적으로 발기부전이라는 단어를 꺼내지 않고도 그 증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회사측은 "발기부전 질환은 높은 발병 율에도 불구하고 10명 중의 9명은 치료를 위해 의사를 찾지 않으며 심지어 의사와의 상담 시에도 자신의 발기부전 증상에 대해 쉽게 털어놓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행사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이 캠페인은 와 , 등의 세부 활동 들로 이어질 예정이다. 는 환자가 의사와의 상담 시 건네는 편지 형태의 메시지로 발기부전이라는 단어를 꺼내지 않고도 곧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말하자면 의사와 환자 사이의 ‘무언의 약속’인 셈이다. 편지의 본문은 “발기부전 관련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이 편지를 절취하셔서 의사 선생님께 보여 만 주세요”로 시작한다. 는 전화(080-082-8260)를 통해 익명으로 비뇨기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행사이다. 또한 는 엄지손가락을 발기부전의 상징으로 널리 알리기 위한 판토마임 형식의 행사로 6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바이엘 헬스케어의 마누엘 플로레스 사장은 “레비트라의 이번 캠페인은 치료나 상담을 꺼리는 발기부전 환자가 의사와의 상담 시 느끼는 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한 배려로부터 시작되었다”며 “레비트라는 이번 ‘엄지 손가락 캠페인’을 계기로 본격적인 소비자 대상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밝혔다.2005-05-30 17:58:51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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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수술 후 발기부전, 2제 병용 효과전립선 절제수술 후 발기부전 장애가 발생한 남성이 비아그라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 앨프로스타딜(alprostadil) 주사제를 추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BJU International誌에 실렸다. 미국 템플 대학의 잭 H. 미들로 박사와 연구진은 전립선 절제수술을 받고 발기부전증이 발생한 34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이들은 비아그라 같은 PDE-5 억제제를 8회 사용해도 효과를 보지 못하여 앨프로스타딜을 자가 주사했다. 그 결과 비아그라와 앨프로스타딜 주사를 병용한 32명의 남성 중 22%는 발기 기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추적조사에서 이들 환자 중 36%는 주사제의 효과가 좋아 간헐적으로 사용했다고 응답했다. 연구진은 비아그라 같은 경구용 발기부전증 치료제에 앨프로스타딜 주사제를 추가하는 것은 대체적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2005-05-30 17:43:2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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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텍, 다른 항생제보다 폐렴에 효과적사노피-아벤티스는 항생제 케텍(Ketek)이 다른 항생제보다 경증에서 중등증의 지역감염성 폐렴에 효과적이라는 임상 결과를 미국흉부학회에서 발표했다. 케텍의 성분은 텔리스로마이신(telithromycin). 이번에 발표된 임상 제목은 COBRA 연구로 케텍과 다른 항생제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한 것이었다. 병원 밖에서 지역감염성 폐렴에 걸리게 된 환자를 대상으로 케텍 또는 일반적인 1차 선택 항생제를 투여하여 비교한 결과 케텍 투여군에서 전반적 임상치료율이 7.2%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대상자가 폐렴에 전염된 지역은 페니실린 저항성이 더 높거나 연쇄상구균에 의한 폐렴 치료를 위한 항생제에 저항성이 더 높은 지역이었다. 한편 일부 미국 증권분석가는 이번 임상 결과는 케텍의 상업적 성공에 대한 잠재성을 확인시켜준 연구라고 평가했다.2005-05-30 17:41:3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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