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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보험적용 대통령지시때문 아니다"보건복지부가 '노대통령 지시로 보톡스를 연내에 소아뇌성마비환자에 보험적용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3월 구성된 건강보험혁신 TF의 주요과제중 하나인 '보험급여 기준 합리화' 방안의 하나로 소아뇌성 마비 환자중 수술을 하기에 연령이 너무 어리거나, 상기 수술을 할 수 없는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 등에 한해 보험급여 여부를 이미 검토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보험 급여 전환시 동 약제의 적정 가격 산정, 식약청 허가범위내에서의 제한적 보험 인정 범위 설정 등의 검토가 진행중"이며 "미용제로 분류되어 있던 것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입장을 바꾸어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한 것은 아니다"며 대통령 지시에 따른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보험적용이 안된 것에 대해 "비급여 사유는 미용제로 분류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대체가능한 수술과 비교시 상대적으로 고가임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소아뇌성마비 환자가 아킬레스건 재건술 등에 수술을 받을 경우 1회 소요비용은 약 100만원 정도이나, 보톡스주사의 경우 연간 330여만원이며, 또한 일정 기간 동안 반복적인 투여 및 수술시까지 유지요법인 점 등이 고려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미용제로 분류되어 있어 보험적용이 어려웠던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앞서 국민일보는 '보톡스는 미용제로 분류되어 건강보험 적용이 어려웠으나 노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소아뇌성마비 한자에 연내 보험적용하겠다고 복지부측이 입장을 바꾸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사가 포털사이트에 오르자 네티즌 사이에서는 보톡스 보험적용을 놓고 찬반의견이 대립하기도 했다.2005-06-09 11:40:46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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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안하면 입원진료비 2배 더 든다입원진료를 받았을 경우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입원진료비가 2배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세대 보건대학원이 92~99년까지 건강검진대상자 231만9,464명을 대상으로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의료비지출과의 관계를 파악한 공동연구에 따르면 검진수검 여부에 따라 입원 의료비를 2배정도 차이가 났다. 92~99년까지 한번이라도 수검을 받지 않은 미수검군은 남자의 경우 입원의료비를 2000년 38만4,000원, 2004년 46만5,000원을 각각 지출했다. 반면 같은 기간 계속 검진을 받은 수검군은 2000년에 16만7,000원에서 2004년 20만7,000원으로 절반정도로 나타났다. 여자의 경우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또한 미수검 횟수가 많을수록 입원진료비도 비례적으로 증가했다. 92~99년 사이 건강검진을 계속 받은 남자의 경우 20만7,000원이었는데 반해 미검진 횟수가 1회의 경우 39만9,000원, 2회는 41만9,000원, 3회는 49만9,000원, 4회이상은 47만원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이번 공동연구 결과를 토대로 건강검진을 반드시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대책을 수립, 수검률을 높여나가기로 했다.2005-06-09 11:39:58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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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약-메디온 무료교품 성사율 62.5%지역 약사회 차원의 약국간 교품이 높은 참여 열기속에 활기를 띄고 있다. 메디온은 강릉시약사회(회장 최태영)와 강릉시 전 분회 불용재고 소진 및 약국수익개선의 일환으로 제1차 교품을 무료로 진행한 결과 참여율이 높았다고 전했다. 교품업무 진행 현황 결과, 강릉시 약사회 회원약국 75%가 참여했고, 평균 성사율은 신청금액의 62.5%가 성사됐다. 이에 메디온 측은 이달에도 강릉시 약사회와 재고의약품 교품 관련 제2차 교품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릉시 한 약사는 “내 약을 팔기 위해 다른 약국의 약을 매입해 주는 방법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약사간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취지로써 교품에 참여한다면 만족도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온 관계자는 “강릉시 분회 회원들이 무료 교품이 남아 있는 기간동안 꾸준히 참여하여 약국내의 불용재고를 최대한 많이 소진하고, 약국경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위의 약사회 업무협약을 통한 무료교품을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05-06-09 11:11:4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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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데오프린서방캅셀' 부적합 판정유영제약의 ‘데오프린서방캅셀’, 대영제약의 ‘대영후박’에 품질 부적합 판정이 내려졌다. 9일 의약단체에 따르면 대전식약청은 유영제약의 데오프린서방캅셀(제조번호02344003·사용기한 2007.07.28)에 용출시험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 이에 대전식약청은 내달 7일까지 자진 회수를 업체에 지시하는 한편 약국 등에 사용중지를 당부했다. 또한 경인식약청은 대영제약의 대영후박(제조번호 0000-098-377-2·제조일자 2005.03.18)에 확인 및 함량시험 부적합 판정 조치했다. 경인식약청은 해당 제품의 유통, 사용, 판매중지 및 회수(반품)에 나서달라고 각 의약단체에 요청했다.2005-06-09 11:09:1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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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니온제약, 항생제 '클라목실정' 출시한국유니온제약(대표 백병하)은 내성균에 유효한 광범위 항생제 '클라목실정'(아목시실린·클라불란산칼륨)을 새롭게 출시했다. '클라목실정'은 아목시실린·클라불란산칼륨 500mg(7 : 1)의 새로운 형태의 복합제로 기존 함량의 복합제보다 아목시실린의 용량을 증가시켜 치료효과를 강화시켰다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또한 클라불란산칼륨의 용량을 줄이고 투여횟수를 2회로 감소시켜 설사 등 소화기계의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특히 기존 1000mg(7 : 1) 복합제의 효과가 다른 함량(2 : 1 및 4 : 1)에 비해 동등 이상의 치료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제의 크기 때문에 환자에게 거부감이 있었으나 이를 2정으로 나누어 정제의 크기를 줄임으로써 7 : 1의 치료효과는 유지하고, 동시에 복용순응도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2005-06-09 10:56:56최봉선 -
개방병원, 진료수가 인정 등 인센티브 준다개방진료 관리수가가 마련돼 개방진료 환자 수술 및 회진에 따른 이동비용을 수가로 인정하는 방안이 마련된다. 또 야간 및 휴일진료 때 가산율도 인정된다. 보건복지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의 개방병원제도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실행에 나설 방침이다고 밝혔다. 개선대책을 보면, 개방의의 경우 수술 및 회진에 따른 개방병원 이동비용을 수가로 인정하는 방안을 마련해 개방병원 입원환자의 경우 회진료 등으로 반영키로 했다. 또 개방병원 진료계약의 제한조건을 완화하는 방안도 마련됐다. 개방병원에 개설되지 않은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등 전문 진료과목 등에 대해서도 개방의원이 원할 경우 개방병원장 책임하에 개방진료 계약 및 진료를 허용한다. 이와 함께 개방의가 개방환자를 야간, 휴일에 수술 진료하는 경우 가산율을 인정한다. 복지부는 이달 중으로 개방병원 운영개선 대책수립을 확정하고 7월 초순 대책설명 및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2005-06-09 10:42:56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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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의대, 임상종합 실습실 본격가동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7일 임상종합실습실 개소식을 열고 임상실습 수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번에 개설된 임상종합실습실은 의사국가시험 임상수행능력 평가를 대비해 약 1억6,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마련됐다. 별관 5층에 위치한 실습실은 주조정실 1곳과 입원시스템을 갖춘 실습실 4곳, 외래 시스템을 갖춘 실습실 2속 등 총 6개의 실습실에 최대 54명을 수용할 수 있다. 또 주조정실에는 마스터용 및 감독자용 모니터 7대 등이 설치됐고 각 실습실에는 카메라 2대, 프로젝트 1대, 마이크 1대 등 원활한 실습이 가능한 19개 품목의 최첨단 의료모형을 구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효철 의료원장, 문창현 의과대학장, 홍창호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2005-06-09 10:30:13강신국 -
삭감등 절반이상 '문제있다' 이의제기매년 요양급여비용 심사물량이 급증해 이의신청 등이 늘고 있지만 처리에 급급한 나머지 충분한 심리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해 동안 이의신청은 건강보험공단 1,046건, 심사평가원 73만3,165건, 보건복지부의 심사청구는 2,870건이 발생했고, 처리결과 이의신청은 건보공단 15.4%, 심평원 55.5%, 심사청구는 42.4%가 인용됐다. 심사청구의 경우 2,587건을 처리하면서 법정기간인 90일이내 처리는 2.5%에 불과하고 평균 271일의 처리기간이 소요됐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9일 분쟁조정위원회에 사무국을 설치하고 각 위원회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건강보험 권리구제제도 강화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선방안을 보면, 건보공단이의신청위원회 전담부서로 이의신청부를 설치하고 전담인력을 기존 6명에서 12명으로 증원했다. 심사평가원이의신청위원회를 본원과 지원로 분리되던 것을 본부로 일원화했다. 분쟁조정위의 위원도 15명에서 35인으로 확대하고 이의신청위원회는 10인에서 25인으로 늘렸다. 위원회 회의운영도 기존 서면의결에서 소집의결로 바꿨다. 이와 함께 심사청구 분쟁조정위원회에 전담사무국을 설치해 평균처리기간을 90일내로 단축해 사건 심리를 강화키로 했다. 한편 심평원의 요양급여비용청구 처분 중 의약학적 타당성 등 논란 때문에 이의신청한 경우가 60%, 심사청구 99%를 차지했고, 주로 약제분야가가 46%를 차지했다. 건보공단의 이의신청은 보험료 부과와 조정, 징수 등이 47%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보험급여제한이 40%를 차지했다.2005-06-09 10:29:32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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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약사들 "日선진 약국경영 배우자"경기지역 약사들이 일본 드럭스토어, 법인약국 등 탐방하고 일본약국 경영 실태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양시약사회(회장 박기배)와 화성시약사회(회장 김정호)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일본 약국방문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방문단은 먼저 문전약국인 사꾸라 법인약국을 견학하고 이따바시구 약제사회의 회무 운영 및 의약품 비축센터 등을 둘러봤다. 방문단은 요꼬츠카 시립병원을 방문해 병원 관리, 의약분업 현황 등을 알아봤고 고양시약는 요꼬츠카약제사회와 자매결연도 타진했다. 이어 포랄 체인 토마토약국에 들러 약국내 공간을 이용해 주민을 대상으로 당뇨, 고지혈증, 소아 이유식 및 요리 강의 등 질병 예방 교육도 지켜봤다. 행사에는 고양·화성시약 회원, 경기도약 박덕순 약학위원장, 비즈엠디 정동명 대표 등이 참가했다.2005-06-09 10:11:04강신국 -
생물학·주사·연고제 시설서 건식생산 불가생물학제제나 항생·항균제제, 주사·연고제 등의 의약품을 제조하는 시설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할 수 없게 된다. 또 제조업자는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의 상호전이를 방지하기 위해 기계·기구류 등의 세척이나 소독 등에 관한 관리기준을 설정, 운용해야 한다. 식약청은 이 같은 내용의 ‘의약품제조시설의건강기능식품제조시설이용기준제정안’을 8일자로 입안예고 했다. 제정안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제조시설로 이용할 수 있는 의약품 제조시설의 범위는 작업장 및 제조하는 데 필요한 기계·기구류, 품질관리실 및 시험분석기기 등이며, 의약품 제조시설에서 건식을 제조하고자 할 때는 의약품의 성상(제형)이 동일하고 제조공정이 같아야 한다. 특히 생물학적제제, 항생·항균성제제, 성호르몬제제, 마약류, 방사성의약품, 주사제, 연고제 기타 이에 준하는 의약품을 제조하는 시설은 건강기능식품 제조시설로 이용할 수 없다. 또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의 상호전이를 방지하기 위해 기계·기구류 등의 세척이나 소독 등에 관한 관리기준(클리닝 발리데이션 방법 포함)을 설정, 운용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의약품제조시설을 이용해 건식을 제조하고자 하는 업자는 의약품 제조 품목허가 또는 신고증사본, 건강기능식품 품목제조 신고서, 공장시설 배치도, 상호전이 방지를 위한 관리기준서 등의 서류를 첨부해 식약청장에게 제출토록 했다. 또 준수사항으로는 제조기록, 의약품 성분의 전이여부 등을 확인하는 검사기록소(3년), 세척 또는 소독에 관한 기록·교차오염 방치에 관한 기록 등을 3년간 보관토록 의무화했다. 한편 식약청은 오는 27일까지 관련 업계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법률안을 최종확정한다는 방침이다.2005-06-09 10:07:0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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