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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교섭위임 철회' 사립대지부장 삭발보건의료노조 산하 사립대병원 지부장들이 병원측의 노무사 교섭위임과 ‘불성실교섭’에 반발해 집단 삭발을 단행할 계획이다. 노조측은 이날 오후 4시 여성개발원에서 열리는 10차 교섭에서도 사립대병원측이 노무사를 교섭대표로 세울 경우, 산별교섭 직후 삭발투쟁을 전개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부장들은 이를 통해 노무사 위임철회, 사용자단체 구성, 성실교섭, 7월1일부터 주5일째 즉각 시행 등을 사립대병원측에 촉구할 예정이다. 노조 관계자는 “사립대 지부장들의 삭발투쟁은 산별합의서를 위반한 채 교섭을 파행으로 유도하고 있는 병원 사용자에 대한 분노의 표현이자, 내달 8일로 예고된 하루 총파업에 대해 결의를 다지는 결단”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앞서 이날 낮 12시 청와대 앞에서 대정부 투쟁집회를 열고 △영리법인허용 방침 철회 △행자부의 공공병원 토요진료 유지방침 철회 △인력확충·응급의료체계 확보 등 주5일제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 △산별교섭 정착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2005-06-14 11:03:2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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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서정기 교수 국제학술대회 연자나서서울대병원은 서정기 교수(어린이병원 소아과, 사진)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9차 아시아태평양 소아소화기영양학회에 연자로 초청받아 14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서정기 교수는 17일, ‘소아 만성 반복성 복통증에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역할’, 19일, ‘소아 위장관 이물의 내시경적 치료’를 주제로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서 교수는 이 학회에서 지난 10년간 국제 위원회(International Committee) 조직위원 및 이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국제 학회의 초청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국제학회에서는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소화기영양분과의 교수, 전임의, 전공의 등이 모두 7개 연제의 초록을 발표할 예정이다.2005-06-14 11:01:42송대웅 -
서울 중구약 중산회, 북한산서 화합다져서울 중구약사회(회장 이은동) 등산 모임인 ‘중산회’가 북한산에 올랐다. 중산회는 지난 12일 북한산에 등반, 건강과 회원 화합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은동 회장을 비롯해 김대웅 중산회 회장 등 회원약사 20여명이 참석했다. 중산회는 중구약사회 회원 30여명이 참가하고 있고 매월 두 번째 일요일 모임을 갖는다.2005-06-14 10:53:05강신국 -
건약, 정책토론회서 의료산업화 정책 논의정부의 의료산업화 정책에 대한 토론회가 16일 오후 8시 보건의료단체연합 강당에서 열린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회장 천문호)는 “올 한해 보건의료계의 중심 의제는 정부의 의료산업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의료산업화 정책의 효과와 부작용을 논의하는 월례 토론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건약은 “의료산업을 구성하는 것은 의료서비스, 제약, 의료기기, 생물공학 등 4대 영역이지만 최근 정부의 의료산업화 논의는 주로 의료서비스를 겨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면서 “병원을 영리법인화하고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자본을 유치하자는 주장에 적절한 비판과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2005-06-14 10:46:1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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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약, 체육대회 통해 화합의 장 마련경북 구미시약사회(회장 강규모)는 가족 체육대회를 열고 회원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호랑이, 독수리, 고래 3팀으로 나눠 투기 3종목, 구기 3종목으로 경기를 가진 결과 독수리팀이 1등을 차지했다. 이어 경품추첨에서 20인치 TV에 강영중(메디팜조아약국)약사, 자전거에 감경전(감약국)약사가 당첨됐다. 강규모 회장은 “의약분업 이후 흩어져있는 마음들을 한 바구니에 담어 애회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약사회(회장 오정환)도 회원 및 가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남 거제 외도에서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2005-06-14 10:45:08강신국 -
약국근무 필수정보 집대성...가이드북 발간분업이후 역할이 증대된 근무약사들을 위한 실용 가이드북이 발간됐다. 14일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 근무약사위원회(이사 박정신)는 ‘2005 근무약사 가이드북’을 발간, 각 시도지부를 통해 배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책자에는 ▲근무약사 의무사항 및 약국근무관련 법규 ▲약국업무 세부사항 ▲의약분업 및 건강보험 실무 ▲약국 개·폐업 절차 ▲약국세무 지식 ▲약사의 직업안내 등이 실려 있다. 특히 약국근무 세부사항에는 ▲약국업무 개요 ▲근무태도 ▲약국관리 ▲고객응대 ▲퇴직시 준수사항 ▲근로기준법 4대보험 등이 수록됐다. 집필에는 정동명 비즈앤이슈 대표, 세무도우미 김응일 약사, 약사회 엄태훈 정책기획실장, 약국팀 민대식 차장 등이 참여했다. 책자는 약사회 신상신고를 필한 근무약사에게 배포된다. 박정신 이사는 “이번 책자에는 근무약사가 꼭 알아야 할 필수사항들을 매뉴얼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며 “졸업을 앞둔 약대생의 진로선택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05-06-14 09:41:53강신국 -
건식 원료·성분인정 규정 개정안 워크숍식약청이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원료 인정업무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또는 성분인정에 관한 규정’ 개정에 대한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건강기능식품과 김대병 과장의 사회로 오는 17일 오후 1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열리는 이날 워크숍에서는 원료의 표준화, 안전성 평가, 기능성평가 등 주요 개정안에 대한 산학연의 폭넓은 의견이 발표될 예정이다. 먼저 식약청 권오란 연구관이 ‘건강기능식품 원료 또는 성분 인정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발표하고, 이어 유니젠 이영철 박사의 ‘원료성분의 표준화(제조공정을 중심으로)’, 서울대 권훈정 교수의 ‘식용경험이 있는 원료의 안전성’, CJ 이진희 박사의 ‘안전성 평가 자료제출시 겪게 되는 어려움과 해결방안’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또 경희대 정세영 교수의 ‘기능성평가 방법과 자료의 제출범위’, 드림씨아이에스 지준환 팀장의 ‘건강기능식품에서의 인체시험’, 풀무원건강생활 이상윤 상무의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평가와 산업의 발전방향’, 한국식품연구원 한대석 박사의 ‘개전안에 대한 검토의견’, 건강기능식품협 허석현 국장의 ‘기능성 평가에 의한 표시광고’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김명철 식품규격평가부장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이해가 증진되고 소중한 의견이 교환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2005-06-14 09:35:0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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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 전문약 판매땐 근무약사도 유죄"전문약인 영양수액제 주사약을 임의로 판매한 약국 종업원에게 법원이 유죄 판결을 내렸다. 또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근무약사에게도 벌금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재판장 윤흥렬 판사)는 12일 약사면허를 소지하지 않고서 전문의약품을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제주시 모 약국 관리부장 정모(44)씨에게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위반 등 유죄를 인정, 징역6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0만원, 40시간의 사회봉사를 선고했다. 또 이 약국 근무약사 박모(45)씨에게는 자신의 업무임에도 관리부장 정씨가 1차례 전문의약품을 판매하도록 한 사실이 인정돼 약사법위반으로 벌금 100만원이 선고됐다. 그러나 약국 대표약사인 강모(여·41)씨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약국개설자가 아니면 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고객에게 전문의약품으로 영양수액제인 링거주사약 1병을 판매한 후 또 다른 피고인으로 하여금 영양수액제를 주사하도록 알선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법원은 이와함께 종업원 정씨로부터 영양수액제 주사를 알선 받고 40회에 걸쳐 회당 1~3만원을 받으면서 주사해온 안모(38)씨에 대해서도 징역1년6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150만원,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2005-06-14 06:53:57정웅종 -
"약학대학 6년제 담판 짓자"-17일 공청회교육인적자원부 주관으로 약대 학제개편을 위한 공청회가 드디어 열린다. 날짜는 오는 17일 금요일이다. 이에 따라 약계의 숙원인 약대 6년제 확정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약대 학제개편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의견수렴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는 의·약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학계, 교원단체, 시민단체, 언론관계자 등 11명의 패널이 참여할 예정이다. 패널들은 공청회를 통해 2+4를 폐쇄형 학제를 골격으로 한 약대 6년제 시행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동안 약대 6년제에 반대해 온 의료계와 학제개편에 사활을 걸고 있는 약계와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의료계는 학제개편으로 인한 교육비 상승, 수가인상 등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약계는 글로벌 스탠더드로서 실력 있는 약사 배출을 위해선 학제 개편이 필수적이라는 주장을 펼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약대학제개선연구팀의 보고서를 근간으로 한 공청회 주제 발표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연구팀 보고서에 따르면 연구팀은 자연과학계나 의학계에 상호의존적 개방성을 갖출 수 있는 방안으로 2+4 학제를 권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약물중심의 약학교육에서 환자중심의 약학교육으로의 전환을 학제 개편의 기본 목표로 제시하는 한편 약사국시 내용 개편, 실무실습 강화, 약사 평생학습 체계 제도화 등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교육부는 공청회 거친 후 본격적인 법 개정 작업에 나설 것으로 보여 이르면 오는 9월경 약대 학제개편이 확정될 가능성도 있다.2005-06-14 06:51: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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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도매 선정돼도 평가기준 미달시 탈락대웅제약이 선정된 거점도매의 향후 3개월간의 판매실적을 근거로 기여도를 평가, 기준에 미달하는 도매를 거점에서 탈락시키는 방안을 새로 추가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웅 ‘지역도매 선정위원회’는 신도매정책과 관련 상호발전 방안을 마련키 위해 정책을 추가 보완, 이날 중 대표이사의 최종 결재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 보완된 사항은 지역도매 선정위원회에서 거점도매로 선정됐더라도 향후 3개월간 판매 및 운영실적이 대웅측에서 마련한 도매평가 기준에 미달할 경우 거점에서 제외시킨다는 것. 이를 위해 제품가동률과 판매목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도매평가기준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자격요건이 되는 협력 예비업체를 두고 탈락된 도매가 발생할 경우 거점을 대체한다는 보완책이다. 병원 간납도매 거점화도 곧바로 추진 대웅측은 이와 함께 병원 전납·간납·입찰 등 에치칼 업체에 대한 거점화도 곧바로 추진, 빠르면 이달 중 교통정리를 끝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전납과 입찰의 경우 현행대로 유지될 수 있겠지만, 간납의 경우 기여도와 투명도에 따라 상당수가 정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웅 관계자는 “현재 에치칼 도매에 대해서도 실무부서에서 선정기준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약국도매 거점화를 포함해 이전에 시도해 본 적이 없는 새로운 모델이 추진되는 만큼 완벽하게 추진하는 데는 한계가 있고 다소간 시행착오가 뒤따를 수 있다”고 말했다. 신VIP정책 통보...영업사원 매출당 인센티브 한편 대웅제약은 지난 4월말부로 종료시킨 VIP정책을 보완한 신VIP정책을 마련, 이날 도매업체에 개별 통보했다. 신VIP정책을 보면, 우루사와 베아제, 헤모큐 등 광고품목의 경우 월300만원 이상 매출을 올린 도매 영업사원에게 매출의 2.5%, 광고품목이 아닌 일반품목의 경우 매출의 5%에 해당하는 주유상품권을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과거정책보다 광고품목은 3.3%에서 2.5%로 줄어든 반면, 일반품목은 3.3%에서 5%로 요율이 늘어났다. 또 월 1,000만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SS급사원의 경우 초과금액의 5%를 추가 인센티브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도매업계 관계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않으면 판매의욕이 떨어져 매출이 부진해지는 게 사실”이라며 “일반약 활성화를 위한 복안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2005-06-14 06:44:0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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