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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녹차 암 예방 효과 확인하지 못해"미국 FDA는 녹차가 암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검토한 결과 이런 예방 효과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미국 FDA는 검토한 2건의 연구에서 녹차를 마시는 것은 여성의 유방암 위험을 감소시키지 않았으며 매우 제한적인 나머지 1건의 연구에서는 녹차를 마시는 것이 유방암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약한 증거가 있었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런 연구 결과에 근거했을 때 녹차가 유방암 위험을 감소시킬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 한편 녹차가 전립선암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결과가 단 1건의 제한적인 연구에서 나타났다. FDA는 기존 증거로는 녹차 소비가 암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2005-07-03 13:22:1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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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울제 사용 환자 자살연관 주의해야"미국 FDA는 성인의 항우울제 사용과 자살 행동 사이에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이런 항우울제를 사용하는 환자는 면밀하게 모니터해야한다고 말했다. 작년 3월 FDA는 항우울제를 사용하는 환자는 우울증 악화나 자살행동에 대한 신호가 있는지 모니터할 것을 권고하고 이후 소아청소년에서 우울증 악화나 자살행동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결론지은 바 있다. 현재 FDA는 항우울제가 자살기도나 자살 행동을 유발하는지에 대해 검토 중으로 최종 검토까지 1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FDA는 항우울제 사용을 처음 시작하는 경우나 항우울제 사용량을 변경하는 경우에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항우울제를 시판하는 화이자나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항우울제 라벨에 이미 이런 위험과 모니터 필요성에 대해 표시했다고 말했다. 이번 항우울제 사용에 대한 경고와 더불어 FDA는 뇨실금 치료에 대한 심발타(Cymbalta) 임상에서 여성 환자의 자살기도가 예상비율 이상으로 발생하여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발타는 우울증 및 당뇨병성 신경통증에 사용하도록 승인됐는데 이런 적응증에 대한 임상에서는 자살행동 증가가 나타나지 않았었다. 우울증 자체가 우울증 환자의 자살기도를 일으킬 수 있어서 우울증 자체가 원인인지 아니면 항우울제로 인한 것인지 원인을 분석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 문제로 지적되어왔다. FDA는 모든 항우울제 제조사에게 모든 위약대조 임상결과를 제출하도록 요구했었다.2005-07-03 13:20:4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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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변경 '레보니아' 처방...약국가 '혼란'최근 이름이 ‘레보니아’로 변경된 명문제약의 응급피임약 ‘레보노’ 정의 처방이 혼용되어 나와 약국가에 혼란이 일고 있다. 1일 경주시의 약국가에 따르면 이같은 명칭변경이 약국에 제대로 홍보되지 않았으며 바뀐 제품을 구할 수가 없어 애를 먹고 있다는 것. 경북 경주시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K약사는 "최근들어 '레보니아'가 처방이 나와 또다른 제품이 나온 것인줄 알았는데 회사측에 전화해 명칭이 바뀐 것을 알았다“라며 ”경주시에서 명칭변경에 관해 아는 약사는 한사람도 없는 것 같다. 영업사원이 약국에는 알리지 않고 병원에만 알린 것 같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K약사는 “레보노같은 해피드럭은 오남용약물로 약국내 재고와 처방전을 늘 맞춰놔야 하며 환자들도 제품에 민감해 '레보니아'가 처방이 나오면 예전의 ‘레보노’를 주기가 어렵다”라며 “문의한 도매상에서도 레보니아의 코드조차 잡혀있지 않아 약을 구할 수가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와 포항에서 처방전을 갖고오는 환자도 있어 처방을 바꿔오라고 얘기하기도 난감한 지경”이며 “제약회사가 명칭을 바꾸었다면 약국에 공문을 보내 공지하고 이전의 제품을 회수하는 등 책임있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레보니아’의 제조·판매사인 명문제약측은 약국가에 홍보가 미진했음을 어느정도 인정하면서 최대한 빨리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6월말부터 레보니아로 출시되고 있다. 영업사원들이 약국 디테일에도 최선을 다했지만 미진한 부분이 있어 아직 홍보가 덜 된 것같다”라며 “약사회측으로부터도 이같은 문제가 있음을 연락받고 적절한 해결방법을 논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부터 시판된 ‘레보노’정은 기존 시판되던 현대약품의 ‘노레보’와 이름이 혼동될 우려가 있다는 현대측의 요구를 명문제약측이 받아들여 '레보니아'로 지난 6월4일자로 명칭이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2005-07-02 07:45:37송대웅 -
보건노조 69.25% 찬성...산별총파업 가결보건의료노조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가결시키고, 산별총파업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노조측은 전국 114개 지부의 투표결과를 집계한 결과, 조합원 69.25%의 찬성으로 산별총파업안을 가결시켰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9일부터 3일간 진행된 찬반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3만3,752명 중 2만7,142명(81.38%)가 참여했으며, 1만8,795명(69.25%)이 산별총파업에 찬성표를 던졌다. 이에 따라 노조는 2일 상집간부들과 지역본부장들로 구성된 투쟁본부대책회의를 갖고, 세부 투쟁 방침과 함께 오는 4일과 6일로 예정된 중앙노동위 조정회의에 대한 대책을 논의키로 했다. 특히 투본회의에서는 각 지부별 주5일제 시행여부를 최종 점검, 산별합의를 이행하지 않은 병원에 대해서는 단체협약 불이행으로 노동부에 고발조치한다는 방침이다. 노조 관계자는 “산별5대 협약 쟁취로 산별노조의 미래를 열어나가겠다는 4만 조합원의 의지는 사측의 어떤 음모와 탄압으로도 결코 막을 수 없음이 또 한번 확인됐다”면서 “이제 총파업으로 달려가는 일만 남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사용자측은 조합원의 분노와 투쟁의지를 분명히 확인, 하루 빨리 단일한 대표단을 구성해 요구안 심의에 성실히 임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서울대와 충북대, 울산지역본부 등에 이어 찬반투표 과정에서 강원대병원이 산별교섭에서 이탈하는 등 산별협상을 둘러싼 이견도 표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실시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는 전국 121개 지부 3만6,584명의 조합원 중 3만2,530명(88.9%)이 투표에 참가, 2만5,042명(77%%)의 찬성으로 산별총파업을 가결시켰었다.2005-07-02 07:37:57최은택 -
대학생 "약대가기 힘드네"..편입 바늘구멍올 후기 약학대학 편입학 시험은 영남지역 약대 2곳만 전형에 나서 엄청난 경쟁이 예상된다. 2일 각 약대에 따르면 올 2학기 약대 편입학 시험을 치루는 곳은 대구카톨릭대, 경성대 약대 단 2곳이다. 먼저 경성대 약대는 3명의 편입생을 뽑는다. 원서접수는 오는 10일부터 시작하며 전형일은 26일이다. 대구카톨릭대는 약학전공 2명, 제약전공 1명 등 총 3명의 편입생을 선발한다. 11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고 시험은 27일 열린다. 양 대학 모두 전형과목은 영어, 화학, 생물이다. 그러나 이번 시험을 끝으로 후기(2학기) 편입학 시험은 사실상 시행되지 않는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지방대와 전문대의 학생이탈 등을 감안해 내년부터는 전기(1학기) 편입학만 허용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단 6명만을 뽑는 약대편입학 시험의 경쟁률은 상상을 초월할 전망이다. 2학기 편입학 시험을 위해 상당수의 학생들이 준비를 해왔지만 약대를 보유한 여러 대학들이 편입학 시험을 아예 치루지 않는다. 또 타 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학생결원 확률이 높지 않아 후기 편입학 시험을 시행하는 덕성여대, 삼육대, 숙명여대, 중앙대 등도 약대 편입생은 뽑지 않는다. 즉 서울·수도권 지역대학의 편입학 선발인원은 5,500여명이 이지만 약대선발은 단 1명도 없다. 지방대학까지 합하면 1만명을 육박하지만 약대 선발인원은 6명이다. 낙타가 바늘구멍 뚫기 보다는 어렵다는 얘기다. 편입전문 학원 김영편입사 관계자는 “의·약대반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지만 약대 선발인원이 적어 학생들이 허탈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약대편입학에서 경쟁률은 50:1은 충분히 넘을 것으로 예측 된다”면서 “영어, 화학, 생물 단 3과목으로 합격이 결정되는 만큼 사실상 만점을 맞을 각오로 시험에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2005-07-02 07:32:0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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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호하는 제약株 한독·삼일 ‘으뜸’제약주들이 최근 무더기로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띠고 있는 가운데 한독약품과 삼일제약이 외국인보유 지분율이 5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상장 제약사 중 외국인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는 모두 36곳으로, 이중 한독약품이 52.78%로 가장 높았고 삼일제약(50.39%), 한미약품(43.60%), 환인제약(28.08%) 등이 뒤를 이었다. 또 현대약품(21.97%), 유한양행(21.90%), 대웅제약(21.85%), 일성신약(20.43%)의 외국인 지분율이 20%를 넘겼으며, 동아제약(18.00%), 보령제약(15.17%), 일동제약(13.79%), 녹십자(13.52%), 근화제약(10.97%) 등이 10%대의 지분율을 보였다. 이와 함께 태평양제약(8.10%) 등 15곳이 1~10%대, 부광약품(0.96%) 등 8곳이 1% 미만대를 형성하고 있었다. 한편 국내 전체 상장법인 중에서는 43개(2.76%) 업체가 외국인 보유 지분율이 50%를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극동전선(94.11%), 코스닥시장에서는 피케이엘(94.26%)의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높았다.2005-07-02 07:26:5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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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힘찬 출발동아제약(회장 강신호)이 주최하는 제8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올해에는 1일 마산역 광장에서 출발했다. 이날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과 행사고문인 이어령 교수, 표재순 위원, 이성락 가천의대 총장,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 성환기 교육장, 김상실 마산 상공회의소 회장 등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144명의 국토대장정 대원들은 앞으로 합천, 상주, 문경, 원주, 구리를 거쳐 마지막 도착지인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7월 21일 완주식을 갖는다. 또한 7월 10일에는 부모님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부모님과 함께 걷기' 행사와 함께 구간별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땅 우리길 내가 걷는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행진구간은 총 598.6km이다. 특히 올해 광복 60주년을 맞아 젊은이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우리 국토를 행진함으로써 이 땅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뜨거운 민족 정기를 몸소 느끼는 행사가 될 것으로 동아제약은 기대하고 있다. 8회째를 맞는 이번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국내외 거주 대학생 1만8,234명이 지원, 126 대 1의 높은 경쟁률 속에서 1차 서류전형, 2차 컴퓨터 추첨을 통해 해외 참가자 12명, 국내 참가자 132명, 총 144명을 선발했다.2005-07-02 00:56:03최봉선 -
신신제약, 파스류-쿨링시트 등 수출선적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은 세계적인 다국적 유통 및 DRUG CHAIN인 미국 MENTHOLATUM사와 영국의 BOOTS GROUP와 파스류 및 열내리는 쿨링시트 등의 물품공급계약을 완료하고 곧 선적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MENTHOLATUM사는 이미 국내에 멘소래담로션 및 기타 의약품들을 출시하면서 잘 알려져 있는 회사이며, BOOTS사는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정규직원만 7만명, 127개국에 판매망을 갖고 있는 거대기업이다. 신신제약은 BOOTS사의 2차례에 걸친 까다로운 공장실사를 통과했으며, 향후 거래 품목을 더욱 다양화 하는 등 지속적으로 거래를 확대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출 성사는 제품의 품질이 세계적인 기업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증거이자 부단한 해외시장 진출노력의 가시적 성과"라고 강조했다.2005-07-02 00:44:38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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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 이희수 경영기획 상무이사 영입환인제약(사장 이계관)은 1일자로 경영기획실에 이희수 상무이사를 영입했다. 신임 이희수 상무는 성균관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 기획팀 부장을 비롯, 펄서스테크놀로지 CFO, (주)한샘 법인관리담당 이사 등을 거치면서 20년 이상 기획관리 업무를 담당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환인제약은 이번 이 상무 영입을 통해 그동안 추진하고 있는 변화 가치 중심의 경영목표를 주도할 것으로 가대하고 있다.2005-07-02 00:35:38최봉선 -
대성약품 결국 도산...부도규모 40억원서울 대성약품이 결국 최종부도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성은 지난 30일 도래한 2억원 규모의 어음을 막지 못해 1차 보도를 낸 후 이날까지도 자금을 확보하지 못해 최종 부도 처리됐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2월말에도 1차 부도를 냈다 채권단의 어음연장으로 최종부도 위기를 모면, 회생노력을 기울여왔으나 결국 도산에 이르고 말았다. 업계는 지난해 부도를 낸 영동약품과 맞교환해 사용한 어음부도의 여파와 제약사의 견제 등이 부도의 직접적 원인으로 파악하고 있다. 채권자는 제약사 20여 곳과 도매 10여 곳 등 30여 곳으로 알려졌으며, 부도규모는 대략 40억원을 밑도는 것으로 추계된다. 그러나 채권액에 상당하는 부동산 담보가 확보돼 몇몇 곳을 제외하고는 피해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관측이다.2005-07-01 22:04:0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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