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울제 사용 환자 자살연관 주의해야"
- 윤의경
- 2005-07-03 13:20: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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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DA, 항우울제 부작용 경고...최종검토 1년이상 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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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는 성인의 항우울제 사용과 자살 행동 사이에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이런 항우울제를 사용하는 환자는 면밀하게 모니터해야한다고 말했다.
작년 3월 FDA는 항우울제를 사용하는 환자는 우울증 악화나 자살행동에 대한 신호가 있는지 모니터할 것을 권고하고 이후 소아청소년에서 우울증 악화나 자살행동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결론지은 바 있다.
현재 FDA는 항우울제가 자살기도나 자살 행동을 유발하는지에 대해 검토 중으로 최종 검토까지 1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FDA는 항우울제 사용을 처음 시작하는 경우나 항우울제 사용량을 변경하는 경우에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항우울제를 시판하는 화이자나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항우울제 라벨에 이미 이런 위험과 모니터 필요성에 대해 표시했다고 말했다.
이번 항우울제 사용에 대한 경고와 더불어 FDA는 뇨실금 치료에 대한 심발타(Cymbalta) 임상에서 여성 환자의 자살기도가 예상비율 이상으로 발생하여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발타는 우울증 및 당뇨병성 신경통증에 사용하도록 승인됐는데 이런 적응증에 대한 임상에서는 자살행동 증가가 나타나지 않았었다.
우울증 자체가 우울증 환자의 자살기도를 일으킬 수 있어서 우울증 자체가 원인인지 아니면 항우울제로 인한 것인지 원인을 분석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 문제로 지적되어왔다.
FDA는 모든 항우울제 제조사에게 모든 위약대조 임상결과를 제출하도록 요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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