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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황반변성약 '비쥬다인' 보험확대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마그)는 동사에서 판매하는 황반변성 치료제인 ‘비쥬다인(성분: 베르테포르핀)'이 7월1일부터 보험 급여 범위를 확대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 기존에는 연령 관련 황반변성 환자나 병적 근시로 인한 황반변성 환자인 경우에만 비쥬다인 치료시에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개정에 따라 ▶ 황반변성 발견 후 2개월 이상 경과된 다음 신생혈관 크기가 명백하기 커지거나 출혈이 새로 발생하거나 증가한 경우 ▶ 시력장애의 원인이 맥락막 신생혈관임이 확실한 경우 ▶ 호전됐다가 다시 악화된 경우에도 추가로 보험 급여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비쥬다인은 특발성 황반변성 환자에게 치료시 약 94%이상에서 시력이 안정 또는 개선되는 효과를 얻은 맥락막 신생혈관의 진행을 효과적으로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연세의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안과 권오웅 박사팀이 우리나라 황반변성 환자 67명을 대상으로 비쥬다인 임상시험 결과, 1년 후 환자의 약 85%, 2년 후 약 75%가 시력이 유지되거나 개선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강남성심병원 진료부원장 김하경 교수는 “지금까지는 보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던 많은 황반변성 환자들은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보험 확대 적용으로 황반변성 환자들의 치료비 부담이 줄어 들게 됨에 따라 더 많은 환자들이 조기 치료로 황반변성으로 인한 실명의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의의를 강조했다.2005-07-07 19:39:35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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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Plan 2010' 국제회의 3일간 개최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오는 11일부터 3일간 국내외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정책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ealth Plan 2010) 기획 및 모니터링 체계 개발을 위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국제회의에 미국 보건부(Department of Health & Human Services)와 질병통제센터(CDC)에서 전문가 4명을 초청, 미국의 중장기 보건정책목표인 ‘Healthy People 2010’의 기획, 모니터링, 평가 등에 대한 내용을 청취할 계획이다. 장소는 보건복지인력개발원 1층 대강당이며, 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등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7일 “국내 건강증진분야의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 우리나라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ealth Plan 2010)’에 대한 중간평가 및 목표 재정립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2005-07-07 19:00:3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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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노사, 실무교섭 통해 막판교섭 '박차'병원노사 축조 교섭단을 구성, 막판 교섭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여 타결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노사양측은 오후 4시 20분에 속계된 교섭에서 특성별 대표 1명씩 총 7명으로 축조교섭단을 구성키로 최종 합의하고, 양측 교섭위원 명단을 상호 교환했다. 논란이 됐던 단일 대표단 구성과 관련해 사측이 특성별로 영역을 넘어 교섭권을 위임하기가 쉽지 않은 데다 시간적인 여유도 없어 단일 대표단 구성문제는 노측이 한발 양보하고, 대신 사측 축조교섭단에 특성별 대표들이 교섭권을 재위임(이중위임) 하는 식으로 교섭대표단 구성문제를 마무리 지었다. 사측은 이와 함께 중노위의 권고를 겸허히 수용 노무사 교섭권 위임을 전면 철회키로 결정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윤견일 이화여대의료원장은 이와 관련 “12명의 사립대의료원장과 논의하고 심종두 노무사와 협의를 거쳐 이 같이 최종합의했다”고 밝혔다. 노조측은 “교섭단 구성으로 가장 큰 난관 중 하나를 돌파, 비로소 원점으로 되돌아왔다”면서 “지금부터 속도를 내고, 노사 양측의 교섭의지가 확고하다면 좋은 결과를 얻지 않겠느냐”고 말했다.2005-07-07 18:17:1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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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링푸라우, 항암·BT제품 영업마케팅 개시다국적제약사 쉐링프라우 코리아가 최근 항암 및 BT(Oncology and Biotechnology)품목의 국내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개시했다. 쉐링푸라우는 만성 C형 간염 치료제인 페그 인트론(성분 : 페그인터페론 알파-2B), 크론씨병 치료제 레미케이드(인플릭시맵), 재발성& 8729;진행성 다형성교아증 등의 치료제인 테모달(테모졸로마이드)과 같은 항암 및 BT 품목을 기존의 유한양행을 통해 판매 유통 체제를 계속 유지하면서 마케팅과 영업은 직접 나설 방침임을 7일 밝혔다. 또한 항히스타민제 클라리틴, 알러지성 비염 치료제 나조넥스 나잘스프레이등의 전문의약품 마케팅 및 영업활동은 유한양행과 계약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쉐링 프라우 본사 프레드 핫산 회장은 “한국에서의 마케팅 및 영업활동 시작 발표는 쉐링 프라우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장기 전략의 일환이며 향후 투자 의지를 전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한양행 차중근 사장은 “유한양행과 쉐링 프라우 코리아 간에 체결한 이번 합의로 인해 양사의 제휴 관계는 더욱 돈독해질 것”이라며 “유한양행은 지속적으로 한국 시장 내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쉐링 프라우 코리아 지사장으로 임명된 토마스 애피오 사장은 1987년 동사에 입사, 뉴저지 주 메디슨 사무실에서 감사로 근무했다. 이후 미국, 홍콩, 베네주엘라, 뉴질랜드에서 근무했고 홍콩 지사장을 역임했다.2005-07-07 17:59:24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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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3분기 역량집중...'도전! 골든벨'안국약품(대표 어진)은 4~6일 2박3일간 덕유산 부근의 일성 무주콘도에서 230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역량교육 및 POA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코칭 및 카운셀링, 창의력 등 5개 역량교육 및 필드코칭, 셀링스킬 등 2개의 영업 스킬 교육과 '도전! 안국 골든벨', 전략회의 및 덕유산 등반 등 다양한 행사로 이어졌다. 또한 '직원들의 氣살리기'와 '일할 맛 나는 회사' 만들기 차원에서 매월 시상하는 부문별 격파! 도전왕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사진 컨테스트에서 우수작품을 제출한 개인 및 팀 시상도 함께 했다. 특히 상반기 100% 목표 달성에 기여한 직원과 팀에 대한 시상으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개인별 장기자랑과 회사와 관련되는 문제를 푸는 '도전! 안국 골든벨' 행사는 참가자와 응원자가 동참하여 회사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되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 단합과 애사심 고취에 이 같은 퀴즈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살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국약품은 행사 마지막 날 사업부별 전략 수립을 마친 후 전직원의 덕유산 등반과 함께 하반기에도 100% 초과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2005-07-07 16:48:22최봉선 -
병원노사 실무교섭단 구성합의 ‘청신호’병원 사용자들이 중노위의 권고안을 받아들임에 따라 산별교섭에 청신호가 커졌다. 보건의료노조 이주호 정책실장은 7일 열린 14차 교섭과 오후 2시에 속계 된 중노위 본조정과 관련 “사용자측이 중노위의 권고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면서 “조건이 갖춰지면 곧바로 실무교섭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실장에 따르면 6일 본조정에서 중노위가 권고한 교섭대표단에서 노무사 배제, 2004년 산별협약 유효기간 1년 인정·5대 산별협약 논의, 교섭 효율성을 위한 축조교섭단 구성 등에 대해 사용자측 대표단이 전향적으로 수용키로 했다. 사용자측은 “산별협약의 유효기간을 2년으로 해야 한다는 기존입장에 변화가 없으나 원만한 교섭진행을 위해 중노위 권고를 수용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104개 병원의 단일 대표단을 구성하는 문제는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 만큼 시간을 더 달라고 요청했고, 특성별 1명의 대표로 구성되는 축조교섭단 구성에는 동의했다. 노조 관계자는 이와 관련 “104개 병원의 단일 대표단을 구성하는 문제는 매우 중요하나 사용자측에서 구성을 위해 노력하고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면 축조교섭단이 구성되는 대로 곧바로 실무교섭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주호 실장은 “그동안 노무사 위임과 대표단 구성문제로 본안심의에 전혀 접근하지 못했었다”면서 “사용자측이 밤샘 마라톤교섭 제의를 받아들인 만큼 상당부분 진전이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중노위에서 사립대 대표단에서 심종두 노무사를 제외시킬 것을 권고하는 등 노무사 위임과 개입문제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강력히 내비쳤다”고 주장했다.2005-07-07 16:35:3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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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개발본부장 박찬일 상무 임명동아제약은 개발본부장을 포함한 일부 책임자급 인사를 최근 단행했다. 개발업무 총괄책임자인 개발본부장에는 박찬일 병원사업부장이 임명됐고 병원사업부장에는 허중구 의원사업부장이, 의원사업부장에는 박홍순 병원지원팀장이 각각 임명됐다. 박찬일 개발본부장은 서울대약대 출신으로 전문의약품 개발팀장, 전문의약품 PM팀장을 거쳐 지난해 12월 정기임원인사때 병원사업부장으로 발탁됐다.2005-07-07 16:04:06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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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근무했는데 5배 과징금은 너무해""약사 근무 입증자료 없다고 조제료의 5배에 해당하는 과징금이 나올 것 같아요..." 일선 약사들의 차등수가제 실사와 과도한 행정처분이 예고되자 이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6일 복지부·심평원 실사에서 차등수가와 관련해 징계처분이 예상되는 약국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모인 약국들은 근무약사가 상근을 했음에도 근무약사 신고가 제대로 돼 있지 않아 근무시간을 인정할 수 없는 곳들 이었다. 약사들은 차등수가 적용이 상근 근무자에 한해 인정된다는 사실과 상근근무의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해 낭패를 본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또 근무약사가 약국에 상근을 했지만 이를 입증할 자료가 없어 징계처분 위기에 놓였다고 울상을 지었다. 이들 약국중 처방조제료의 5배 과징금을 받을 예정인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징계수위는 이달 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시약사회는 이에 박정일 변호사(시약 대외협력단장)의 법적인 검토를 거쳐 구제가 가능한 선에서 약국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권태정 회장은 “내주중 정부부처 관계자를 만나 대책을 강구 하겠다”며 “약국 피해를 최소화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와 심평원은 지난달 약국 70여 곳을 대상으로 차등수가 관련 약국 실사를 진행한 바 있다.2005-07-07 14:30:59강신국 -
노동법, 제3자 개입금지조항 '완전 삭제'대표적인 노동악법으로 지목돼온 ‘제3자 개입금지’ 조항이 완전히 사라질 전망이다. 열린우리당 문병호 의원(보건복지위)은 7일 노동현장에서 적법한 제3자 개입활동을 완전히 보장하기 위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을 발의, 국회 의안과에 접수했다. ‘제3자 개입금지’ 조항은 군사독재 시절 노동운동을 탄압할 목적으로 노동법에 신설했고, 지난 1997년 법을 개정한 바 있다. 그러나 법 제40조(노동관계의 지원)에서 여전히 개입조건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어 ‘제3자 개입금지’가 법적으로 일부 인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문 의원은 법안 발의 취지에 대해 “인천 부평지역에서 무료 노동법률상담소를 운영해 오면서 ‘제3자 개입금지’라는 독소조항이 얼마나 노동자에게 불리한지 곁에서 지켜봤다”면서 “이제는 새 시대에 걸맞게 ‘제3자 개입금지’ 조항을 완전히 삭제, 적법한 ‘제3자 개입운동’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문 의원을 비롯해 열린우리당 장향숙, 장복심, 김춘진 의원과 민주노동당 단병호 의원 등 16명이 공동발의했다.2005-07-07 13:31:4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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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허위청구 차단 제도화 '탄력'의약품 리베이트 관행과 건강보험 허위청구 등 보건의료분야 부패방지 근절을 위한 제도화 방안이 탄력을 받고 있다. 복지부, 건강보험공단, 의사협회, 약사회, 병원협회, 제약협회 등 의약단체는 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내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에서 2차 간사회의를 열고 이달안에 워크숍을 열기로 했다. 워크숍은 지난달 29일 열린 1차 간사회의때 결정한 ▲리베이트비 근절 등 의약품 투명성제고 ▲의료비 과다, 허위청구 등 보험청구 부조리 방지 ▲병원 등 의료기관 투명경영 실천 등 3대 의제별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리베이트 근절은 복지부, 공단, 의사협회, 제약협회, 도매협회, 다국적제약사가 건강보험 허위청구는 복지부,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사협회, 병원협회, 약사회 등이 같은 팀으로 묶인다. 또 병원 등 의료기관 투명경영 문제는 병협, 의협, 복지부 등이 참여한다. 간사회의는 워크숍에서 논의된 결과를 기초로 전체 토론회를 열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제도개선 방안까지 마련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관계자는 이와 관련 “토론회를 20일로 예정됐다가 다소 늦어졌다”면서 “투명사회 협약 체결을 위한 의제들을 현실화할 수 있는 제도개선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음 회의는 13일 열기로 했다.2005-07-07 12:28:26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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