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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후원금 부풀리기 못한다앞으로 사회복지법인의 후원금 부풀리기와 영수증 남발을 하지 못하게 된다. 복지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회복지법인 재무·회계규칙을 개정, 공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공포될 사회복지법인 재무& 8228;회계 규칙에 따르면 △후원금 부풀리기 △영수증 남발 △유사 법인 및 시설의 후원금 접수 방지 등을 위해 사회복지법인과 사회복지시설에서 후원금을 받는 경우 시군구 지방자치단체장이 일련번호를 부여한 관인영수증만 발급토록 했다. 또 국세청 등과 협조, 관인영수증에 한해 소득공제가 가능토록 했다. 특히 모금한 후원금을 임의로 전용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법인명의의 후원금 전용계좌 사용을 의무화하고, 후원금의 수입 및 사용결과, 후원금전용계좌의 입& 8228;출입 내역 등을 인터넷 등에 공개하도록 했다. 이번 규칙은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되며, 복지부는 각 법인 및 시설별 후원금 모금내역을 실시간으로 열람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회계정보시스템(htt://kswas.or.kr)을 확대, 개편할 방침이다.2005-07-14 11:34:3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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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정상정복 통해 영업 자신감 고취동국제약은 7~9일 2박3일 일정으로 강원도 설악파크호텔에서 3분기 영업부 집체교육을 실시했다. 약국, 병원, 치과 영업부 전원과 마케팅팀이 참가한 3분기 교육은 이론과 실무적인 교육뿐 아니라 ‘설악산 등반’과 ‘boost-up 파티’ 등 전체가 참여하는 이벤트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대자연속에서 연초의 각오와 목표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정상정복을 통해 영업사원들의 자신감을 고취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적. 동국제약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분기별 집체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하고 실속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함으로써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2005-07-14 11:26:05최봉선 -
'박카스' 42억원어치 슈퍼 불법유통 적발판매실적을 올릴 목적으로 박카스 42억원어치를 식품도매상에 불법으로 유통시킨 동아제약과 의약품 도매상 등이 경찰에 무더기 적발됐다. 경찰은 제약사와 도매상이 지난 3년간 공모해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것으로 보고, 국세청에 조세포탈 혐의로 통보했다. 14일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식음료 도매상에 42억여만원 상당의 박카스를 몰래 팔아온 혐의로 동아제약 과장 S모(42)씨와 의약품도매업자 3명, 중간유통업자 등 3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S과장은 의약품으로 지정된 자양강장제 드링크를 의약품도매상, 약국 개설자외 판매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청량리 경동시장 일대 식품도매상에 3년간 42억8,800만원 상당을 팔아온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S과장은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평소 거래하던 의약품도매업자 3명과 공모해 지난 2002년 10월경부터 최근까지 약 27여 곳의 식품도매상을 통해 일반 구멍가게나 슈퍼마켓에 유통되게 하는 등 부당한 방법으로 박카스 1,070만병을 유통시켰다. S과장은 지난달 16일에도 경기도 성남동에 소재한 약품도매상으로 허위세금계산서를 발급하고 출고한 박카스 3,000병 시가 120만원 상당을 동대문구 제기동 종합도매시장에 있는 식음료도매상 J모(45)씨에게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타 제약사와의 경쟁으로 판매실적이 부진해지자 이를 늘리기 위해 약품도매상에 제품을 파는 것처럼 허위계산서를 꾸미는 방법으로 지난 3년간 불법유통 시킨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2005-07-14 11:25:13정웅종 -
수두, 치명률 0.4%...정기예방접종대상 지정주로 소아에게 발생하고 치명률이 0.1%~0.4%에 달하는 수두가 제2군 전염병에 추가, 정기예방접종대상전염병으로 지정되는 등 전염병 예방관리가 강화된다. 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전염병예방법’ 일부 개정법률을 13일자로 공포했다고 14일 밝혔다. 개정 법률에 따르면 동물과 사람간에 상호 전파되는 병원체에 의해 발생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의 정의를 복지부 장관이 고시토록 했다. 또, 전염병병원체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의료기관의 장 및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 등이 전염병 환자 및 동& 8228;식물 등으로부터 위험성이 큰 고위험병원체를 분리, 이동할 때도 이동계획에 대해 질병관리본부장에게 신고토록 했다. 아울러 예방접종 등록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시군구 지방자치단체장이 실시하는 예방접종에 관한 기록을 질병관리본부장에게 보고토록 했다. 한편 소독의무 대상시설의 관리자가 정기 소독을 실시하지 않을 경우 현행 ‘벌금 200만원 이하’에서 과태료 ‘100만원 이하’ 부과처분으로 변경, 법 집행의 실효성을 높이도록 했다.2005-07-14 11:12:2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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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관리 불량 한약재 제조·제약사 적발한약재 품질관리를 소홀히 한 제약사들이 제조업무 정지 행정처분을 받았다. 광주지방식약청은 4~5월중 한약재 제조업소 13개소 등 총 20개 업소에 대한 2사분기 정기약사감시를 실시한 결과 품질관리 부적정한 한약재 제조업소 2개소를 적발, 행정처분 조치했다. 한약재를 제조하는 전남 장성군 소재 S제약의 경우 송산감국 등 3개 품목에 대한 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제조판매한 사실이 확인돼 당해 품목 제조업무정지 3월 행정처분을 받았다. 또 한약재 제조업소인 전남 목포시 소재 J제약의 경우 제조관리기준서를 작성, 비치하지 않고 한약재를 제조판매한 사실이 확인됐다. 청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 등이 공급될 수 있도록 제조업자들의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을 지켜져야 한다"며 "8~9월중에는 품질관리에 중점을 두고 의약외품 제조업소 및 수입업소 등에 대한 정기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5-07-14 11:11:0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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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서울개국동문, 전지연수교육 성료숙명여대 약대 서울개국동문회(회장 이옥준)는 최근 88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천안 E.S.바이오텍에서 전지연수교육을 열었다. 동문회는 이날 바이오텍 연구소장인 한병훈 박사의 스피루리나 강의를 듣고 약국경영 활성화를 도모했다. 동문회는 이어 공주 갑사에서 동문회원 간 친목을 다지며 모교 및 동문회 발전을 다짐했다. 하편 홍춘기 자문위원과 임성재 부회장은 동문회 발전을 위해 금일봉을 쾌척했다.2005-07-14 11:05:50강신국 -
일반약-건식 혼합 진열한 약국 10곳 적발일반의약품과 건강식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을 혼합진열한 약국들이 대거 적발됐다.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울산시, 경상남도와 약국 및 한약재 취급업소 등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의약품을 다른 품목과 혼합 진열하거나 일반의약품을 개봉 판매한 약국 10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의뢰했다. 또 약사가 아니면 판매할 수 없는 전문의약품을 판매한 약업사와 일반의약품을 판매 목적으로 진열한 의료기기 판매업소도 대거 포함됐다. 이번에 적발된 약국 중 울산시 남구 소재 J약국은 일반의약품과 화장품을 혼합진열했고, 울산 소재 M약국도 일반의약품과 식품을 혼합진열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인 클로렐라, 키드본칼슘골드, 키요키추어블 등을 혼합진열한 경남 창원시 소재 약국들도 덜미를 잡혔다. 경남 진주 소재 S약국은 사용기한이 경과된 의약품을 판매 목적으로 진열 보관해 행정처분 의뢰된 상태며, 진주시 강남동의 H약국도 의약품과 의료기기 혼합진열, 가격 미표시, 사용경과 의약품 진열 보관 등 세가지 위반내용이 적발됐다. 식약청은 또 울산시 울주군 소재 Y약방에서 전문의약품 덱코실안연고를 판매한 혐의를 적발했고, 울산 남구 소재 K의료기기상사의 경우 일반의약품인 엔에스포비돈스틱스왑을 진열 보관했다고 밝혔다. 부산청 관계자는 "약사법 등 위반행위를 차단하고 자치단체와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시도와의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단속에서는 한약재 규격품에 원산지 표시 등을 소홀히 한 업소 등 32개 업소를 적발했다. 여기에는 한약재 규격품에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제품명을 신고내용과 다르게 기재한 한약재 제조도매업소 12곳과, 사용기한이 경과한 한약재를 판매 목적으로 보관한 한방병원 등 4곳이 적발됐다.2005-07-14 11:02:45정시욱 -
부산 좋은강안병원서 영화 '강력3반' 촬영부산 좋은강안병원이 이번엔 영화 촬영장소로 선정돼 화제다. 14일 병원에 따르면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강력3반’(주연 김민준, 허준호, 장항선, 남상미) 제작진이 입원병동과 정형외과 진료실 등에서 영화촬영에 구쓸땀을 흘렸다.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을 보기 위해 환자와 보호자 등이 몰려 병원 촬영장 주변이 북새통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메가폰을 쥔 손희창 감독은 "좋은강안병원을 보는 순간 이곳이다라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실내조명이나 분위기가 매우 좋고, 바다와 산을 끼고 있는 주변경관이 좋아 촬영지로 적합했다"고 말했다. 병원 관계자는 "영화계 톱스타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고, 제작 장면을 체험해 보는 이색적인 기회였다"면서 "입원병동 복도 촬영 장면 때문에 입원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환자와 가족들이 적극 협조해줘 큰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에는 김민준, 허준호 등 인기 배우를 비롯해 50여 명이 참가했다. 한편 '강력3반'은 강력반 형사들의 활약과 애환, 그리고 경찰 생활과 수사과정 속에 범인과 형사들의 갈등을 다룬 형사활극인 것으로 전해졌다.2005-07-14 10:57:23강신국 -
보령 독소루비신, 獨식약청 수입인증 획득보령제약(대표 김상린)은 최근 독일 식약청(BWG)으로부터 항암제 원료인 독소루비신에 대한 수입인증(Import License)를 국내 제약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독일 식약청의 수입인증은 EU의 의약품 품질규격이 강화되는 추세에 따라 독일이 수입하는 의약품에 대해 품질 안전성 등을 인증하는 것으로, 수입인증을 받지 못한 의약품은 독일에 들어갈 수 없다. 이 제도에 따라 기존 완제의약품에 대해 실시하던 수입인증 과정이 오는 9월부터는 원료의약품으로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독일로 원료의약품을 수출하는 회사들은 수입인증이 없으면 더 이상의 수출이 불가능하게 됐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11월 독일 식약청으로부터 GMP 감사를 받은 결과 최근 수입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항암제 독소루비신에 대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계기가 됐다. 이 인증은 EU 내 다른 국가들에도 효력을 발휘한다. 독소루비신은 보령제약이 50억 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5년간의 연구 끝에 지난 1991년 개발에 성공한 국내 최초의 항암제로 현재 유럽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2005-07-14 10:39:38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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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조사 결과 공개 안하나보건복지부 산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보험약 593품목의 약값(상한가)을 평균 2% 인하하기로 결정한 것을 보면 고개를 갸웃거리게 한다. 인하폭 2%가 그러하고 인하배경이 된 작년 연말의 약가 조사결과가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것이 또한 그렇다. 보험약값이 적게 인하되면 될수록 시장이 안정돼 있다는 신호이기에 좋은 현상인 것만은 분명하다. 보험약의 노마진 정책은 의약분업 직전 시행된 국가시책이다. 그 약값의 인하폭이 작다는 것은 보험약 정책이 지난 5년간 시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이기에 반가운 일이다. 일단 긍정적으로 보면 그러하다. 하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보험약 유통이 정부의 인하가격 그 이하로 유통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다시 말해 정부의 약값인하가 면피용 내지 면죄부를 주는 일이 된다면 곤란하다는 것이다. 이는 보험약 덤핑이 더 심해지는 결과를 가져와 시장질서를 교란시키고 종국에는 불법 제살깎기 경쟁을 가중시키게 된다. 보험약에 통상적으로 5~10%의 유통마진이 붙어다닌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공공연한 사실이다. 거기에 국공립병원 입찰에서는 10~20%의 덤핑이 흔한 일이 됐고 심지어 40~60% 덤핑도 간간히 있어 왔다. 정부의 약가 인하폭이 시장과 괴리 폭이 커 신뢰성이 안 간다는 뜻이다. 만약 적절한 약가인하가 아니라면 제약사나 도매상들을 제살깎기 덤핑경쟁의 늪에 더 깊이 빠져들게 하는 일이다. 그것도 불법으로 말이다. 그리고 제약사들은 언제든 약가인하를 당할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래서 덤핑품목에 대해서는 과감하고 단호하게 상응하는 만큼의 약가를 인하시켜야 한다. 그것이 덤핑경쟁에서 허우적대는 대다수 업체들을 구제하는 일이고 멀게 봐서는 시장을 바로잡는 길이다. 그래서 과연 정부가 보험약가 조사를 제대로 했는지 부터가 궁금하다. 이번 인하품목은 지난해 9월6일부터 11월6일과 11월22일부터 12월17일까지 두 차례의 약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무려 4개월간이나 조사가 이뤄졌기에 조사가 정확하게 됐을 것이라고 믿고 싶다. 그러나 아무리 가중평균으로 했다고 해도 인하폭을 보면 시장의 실제상황과는 다르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다. 정부는 약가조사 세부결과를 지금이라도 전면 공개해야 한다. 조사가 어느 지역의 요양기관에서 그리고 몇 곳이 대상이 됐는지, 조사는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조사의 객관성을 담보할 수는 있는 관련자료 등을 공개하는 것이 마땅하다. 이는 이 번 뿐만이 아니고 약가조사의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동반돼야 한다. 보험의약품은 정부가 그 가격을 철저히 통제·관리하고 있기에 공공재나 다름이 없다. 제약회사나 도매상들은 반드시 정해진 상한가격으로 공급해야 하고 병·의원이나 약국 등 요양기관은 구입한 가격대로만 보험청구를 해야 한다. 그럼에도 덤핑이 발생하고 마진이 있다는 것은 정부가 제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이면계약이나 이중계약 등을 통해 상한가격 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하고 보험청구는 상한가격대로 하는 요양기관들이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다. 각종 할인·할증으로 실제 공급단가를 낮춰 공급하는 것도 여전하다. 그 폭이 평균 2% 보다는 큰 것이 실제 보험약 시장상황이다. 보험약의 노마진 정책이 이처럼 겉모양만 있는 식이라면 있으나 마나 한 제도가 된 게 아닌가. 보험약 시장이 난맥상에 빠져 있는 것을 정부가 모른 체 하거나 아니면 대안이 없다고 해서 눈 감고 있다면 무책임한 처사다.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듯 생색만 내는 약가관리라면 더 무책임하다. 종국적으로 보험약의 품질까지 담보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철저한 조사와 사후관리 그리고 과감한 처분이 오히려 업체와 요양기관을 구제한다. 약가조사 세부내용을 공개하는 것이 그 우선적인 조치다.2005-07-14 09:59:32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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