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약품평가부-안전과, 인허가업무 표준화앞으로 의약품안전과와 평가부 간 업무처리 방식이 통일돼, 일선 제약사들도 인허가 등에서 원활한 창구업무가 가능할 전망이다. 식약청은 최근 '의약품 규제기준 연구협의회(GRP-SIG)'를 통해 의약품평가부에서 의약품 안전과로 안전성·유효성 심사결과 회신시 작성되는 검토요약서 등의 업무처리 방식이 간소화되고 표준화 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이와함께 검토요약서는 허가 신청건에만 첨부되고 안전성·유효성 단독심사의 경우에는 필요시에만 담당자에게 요청할 수 있고 첨부는 하지 않키로 했다. 이는 의약품 인·허가와 관련하여 안·유 심사과정에서 안전과와 평가부간 공문처리 방식 통일이 미흡해 처리가 지연되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의약품 안전과와 평가부는 이번 협의를 통해 안·유심사의 보완지연시 별도의 기안없이 안전과 전직원을 대상으로 공람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의약품 안전과 관계자는 "의약품 안전과와 평가부는 의약품 인·허가업무의 개선을 위해 지난 5월부터 7월말까지 12차례에 걸친 회의를 진행해 왔으며 회의를 토대로 간소화 방안에 대한 종합적인 결과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평가부 관계자도 “의약품 평가부와 안전과 의약품 허가 담당자들이 격없이 개선 방안을 논의해 최대 공약수를 찾아내는 것은 바람직한 사례"라고 전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안전국과 의약품평가부 소속 직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의약품 규제기준 연구협의회(GRP-SIG)는 의약품 등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각종 규제기준 현안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 토의와 협의를 통한 정비 개선을 위해 시작됐다.2005-07-29 12:24:08정시욱
-
보건복지 관련 공공기관 비위면직자 '62명'최근 3년간 보건복지 및 노동분야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부패관련 비위면직자가 62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청렴위원회는 29일 최근 3년간 중앙행정기관를 비롯한 각급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비위면직자 현황 및 취업실태를 조사한 결과 총 1,076명중 6%에 해당하는 62명이 보건복지 및 노동분야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 및 노동 분야의 부패유형도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뇌물·향응수수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공금횡령 및 유용,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문서변조 등이라고 국가청렴위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가운데 60명은 행정자치부에서 고시한 취업 가능업체 가운데 직무유관성이 없는 영리사기업체에 취업했고, 나머지 2명은 비위면직자 취업제한제도를 어기고 직무유관성이 있는 업체에 취업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전체 조사결과에 따르면 비위면직자 1,076명 가운데 330명(31%)이 취업했고, 직무관련성이 있는 영리사기업체에 취업한 2명은 해당업체에서 자진퇴사했다. 부패유형별로는 뇌물·향응수수가 68.6%에 해당하는 738명이었고, 공금횡령 및 유용은 196명으로 18.2%를 차지했다. 소속기관별 비위면직자는 중앙행정기관 472명, 지방자치단체 263명, 공직유관단체 260명, 교육자치단체 81명이었다. 한편 건설·토지·교통분야 비위면직자는 220명, 경찰 214명, 재정·경제·금융 146명, 교육 94명, 세무 75명 등으로 조사됐다.2005-07-29 12:10:39홍대업
-
과천보건소 직원, 4천만원 공금 횡령 구속보건소 직원이 건강건진비 등 4,000만원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다. 28일 경기도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과천보건소 A모(44)씨는 지난 1월7일부터 최근까지 보건소 앞으로 입금된 건강검진비 670만원을 몰래 인출하는 등 19차례에 걸쳐 3천990만원을 챙겨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보건소가 거래하는 B은행이 C은행으로 변경됐는데도, A씨는 이를 거래 신용카드사나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알리지 않은 채, B은행 계좌로 입금되도록 한 뒤 돈을 지속적으로 가로채왔다고 밝혔다.2005-07-29 11:19:13홍대업
-
대약 여약사회, 청소년 대상 환경교육 실시약사들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강의와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박해영)는 28일 서초·강남구 소재 고교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2005년도 청소년환경교육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원희목 회장은 인사말에서 "약사회를 방문해 준 학생들에게 고맙게 생각하며 오늘의 교육시간과 현장학습이 청소년 시절의 중요한 경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박해영 부회장이 약사회 조직에 대한 이해와 함께 지난 98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환경교육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8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오전에는 환경교육연구지원센터 안만홍 처장과 선경약국 두정효 약사(서울YMCA 교육강사)가 '물은 지구의 생명이다'의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오후에는 탄천하수처리사업소와 뚝도정수사업소를 방문해 하수와 상수처리 과정을 견학하고 현장학습 기회를 가졌다.2005-07-29 11:00:32정웅종 -
유한양행, 상반기 1,859억 매출 12% 증가유한양행은 올 상반기 1,859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동기 대비 12%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공시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293억원으로 26.1% 늘어났고, 경상이익은 476억원으로 21%, 순이익은 365억원으로 3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실적 가운데 2분기 매출은 1,05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7%, 영업이익은 181억으로 49.1%, 경상이익은 275억원으로 32.6%, 순이익은 235억원으로 68.5%로 급증한 실적을 보였다. 한편 유한양행은 1분기에는 매출 824억, 영업이익 112억, 경상이익 201억, 순이익 13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었다.2005-07-29 10:51:32최봉선
-
"약국 때문에 박카스 덜팔린다" 발언 파문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이 박카스 부진 이유를 약국으로 한정된 유통구조 때문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 전망이다. 또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은 신제품 박카스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제약의 강신호 회장은 지난 27일 제주도에서 열린 전경련 포럼에서 박카스 판매가 부진한 이유와 관련 “흰옷 입은 약사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일보가 29일 보도했다. 강 회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음료인 박카스의 판매가 예전만 못하다”면서 “경쟁제품인 비타500이 선전하고 있기 때문이지만 다른 중요한 이유가 있다”고 전제했다. 강 회장은 이어 국민들의 경우 박카스란 이름은 알지만 실제 구입하는 사람은 7%에 불과하다는 조사결과를 인용한 뒤 “사람들이 400원짜리 박카스 사러 흰 가운을 입은 약사가 있는 약국에 들어가기 부담스러워 한다”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이에 대해 “약국은 주말에 문을 닫고 평일에도 오후 7시면 문을 닫는 곳이 많아 판매량이 절대적으로 밀릴 수밖에 없다”면서 “최근에 건물의 2층, 3층에 문여는 약국이 많은데 누가 박카스 사러 거기까지 올라갈 생각을 하겠느냐”고 되물었다. 강 회장은 이어 “앞으로 비타500에 맞서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은 신제품 박카스를 내놓을 예정”이라면서 “비만한 사람을 위해 식사할 때 체지방을 분해하는 ‘아쿠아슬림’이라는 신제품 드링크도 8월 중순에 내놓는다”고 소개했다. 강 회장은 비타500의 선전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다”면서 “시장경제란 누구든지 노력하여 자유롭게 돈을 벌도록 만든 체제이기 때문에 광고와 마케팅에서 모두 열심히 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자는 “강신호 회장이 약사의 흰가운 때문에 박카스가 잘 팔리지 않는다는 취지로 말한 것은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동아제약 홍보실의 이준원 부장은 그러나 "젊은이들은 할인마트에서 마음대로 상품을 고를 수 있지만 약국은 막혀있어 판매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표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는 비타500은 슈퍼유통이 가능한 혼합음료이지만 박카스는 약국에서만 판매하는 일반의약품 유통의 어려움을 토로했다는 것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와함께 새 박카스 출시와 관련 "카페인이 없는 박카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있어 내달 8일경 일반의약품인 박카스를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라고 말했다.2005-07-29 10:45:29김태형 -
부천팜 어린이 그림대회 입상작 전시회부천시약사회(회장 이진희)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부천시청 내 아트센터에서 제7회 부천팜(PHARM) 그림그리기대회 입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5월 14일 부천 중앙공원에서 초등학생 및 학부모 등 약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다운 우리 동네 약국, 행복한 우리 가족, 건강한 우리 이웃’이라는 주제로 제7회 부천팜(PHARM) 그림그리기대회 개최후 입상작을 중심으로 전시된다. 당일 완성 제출된 약 500여 작품 중 김창섭 부천예총 회장과 최의열 부천예총 사무국장이 초등학생다운 발상과 그림의 완성도, 창의적인 그림, 열심히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그림을 심사기준으로 삼았다. 전시회에서는 입상작 총 50점이 전시될 계획이다.2005-07-29 10:29:26정시욱
-
안성모 신임 치협회장, 인사차 약사회 방문약사회와 치과의사협회가 보건의료 발전에 공감을 표하고 서로 협력키로 했다. 지난 27일 안성모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신임 인사차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을 방문했다. 안성모 치협회장이 신임회장에 선출됨에 따라 방문차 이뤄진 이날 모임에서 양측 인사는 보건의료발전을 위해 전력하자는데 공감하고 이를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약사회는 "안 회장은 원회장의 건강을 묻는 등 양측간에 덕담이 오고가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날 모임에는 약사회의 이영민 부회장, 박인춘 재무이사, 김병진 홍보이사가, 치협측에선 김동기 부회장, 김성욱 총무이사가 배석했다.2005-07-29 10:28:03정웅종 -
한약재 260종 잔류 이산화황 기준 설정한약재 이산화황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면서 안정성 강화를 위해 구체적 기준을 마련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9일 한약재 206종에 대해 약재별로 30~1,500 ppm 이하의 잔류 이산화황 기준을 설정하는 내용의 '생약의 잔류 이산화황 검사 기준및시험방법'을 제정, 8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이산화황이 충해를 방지하는 보존효과 이외에 색깔을 희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색깔이 유난히 흰 한약재는 연탄건조 또는 유황훈증 처리 가능성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천식환자 등 민감한 사람들은 한약을 복용할 때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할 것을 당부했다. 청 관계자는 "유통 한약재의 이산화황 잔류량에 대한 모니터링과 천연 유래 이산화황 함유량 조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 기준을 개선 보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산화황은 한약재를 연탄불에 말리거나, 충해를 방지하기 위해 유황을 태워 쪼일 경우에 한약재에 잔류될 수 있으며, 다량 복용할 경우 위장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물질이다. 특히 천식환자 등 일부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홍조, 천식발작, 복부의 불쾌감 등을 일으킬 수 있다.2005-07-29 09:12:16정시욱
-
왓슨파마, 1회용피임약 'C-FILM' 국내출시왓슨파마가 새로운 개념의 1회용 피임약을 국내에 출시한다. 이제까지 경구용, 패취형, 좌제형 피임약 등 여러가지 형태의 피임약이 소개 되었으나 복용의 불편함, 호르몬 제제의 부작용 등 심각한 문제점들 때문에 많은 불편함과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소개되는 스위스 루치니사의 'C-FILM'은 이러한 여러가지 문제점을 한번에 해결한 부작용 없고 간편하며 획기적이고 완벽한 피임제라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미국과 스위스에서 특허를 받았으며, 현재 유럽 등 15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간편하고 정확한 1회용 피임제이다. 휴대가 간편하고 필요시에만 선택적으로 1회씩 사용하며 서구 여성들의 가장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더욱이 99.48%라는 최고 수준의 피임율을 자랑하고 있다. 콘돔의 경우 97% 피임율. 작용기전으로는 성행위전 질내 삽입후 체액에 의해 바로 녹아 주성분인 9-Nonoxynol이 릴리즈 되어 정충의 세포막 표면장력을 떨어뜨려 살정 작용과 함께 바이러스등에도 작용하여 단백질 구조를 파괴하는 질내 청결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이물감이 전혀 없는 얇은 필름 형태로 돼 있어 체액에 의해 바로 녹아 질내에 급속한 피임환경을 조성하는 비호르몬성 약물로, 수많은 임상자료와 태반주사제로도 유명한 스위스 루치니사의 제품으로 안전성과 신뢰성이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라는 것. 루치니사의 여러가지 제품과 외국 유명제약사 제품을 국내 미생물 연구로 유명한 바이오알앤즈사와 국내 판매회사인 ㈜왓슨파마가 공동으로 연구,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들은 이들 제품외에도 국내에서 낫토키나제와 진산, 베타글루칸등 38개의 특허를 갖고 있으며 외국의 유명 제약사, 연구소 등과 기술이전, 공동연구 및 의약품 수출입을 하고 있는 회사이다. 문의: 02)3010-8555.2005-07-29 09:11:32최봉선
오늘의 TOP 10
- 1약국이야 마트야?…홈플러스 휴업에 라면·과자 파는 창고형 약국
- 2이부프로펜-파마브롬-산화마그네슘 시럽제 최초 허가
- 3살생물 규제 본격화…GMP 제약공장 소독제 교체 부담
- 4삼성 출신 바이오벤처 줄줄이 IPO 진출…성공 DNA 탑재
- 518년 만에 제헌절 공휴일 지정…조제료 30% 가산 적용
- 6"자동차 보험, 의과 전체가 한방병원 하나에 밀릴 판"
- 7만성 통증, 약국이 관리…OCNT 맞춤 영양상담 사례 공개
- 8한의계 복지부 보직 문제 지적…고위직 양의사 7명 편중
- 9삼일제약 일일하우, 어린이 알티지 오메가3 출시
- 10"회원신고 독려" 마포구약, 자체 감사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