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협, 약사 불법진료 행위 엄중단속 촉구의료계가 약사 등 비의료인 불법진료 행위 엄중 단속을 요구하고 나섰다. 2일 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분업 시행 5년이 지난 지금 약사의 임의조제, 불법진료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엄정한 법적용을 사법당국에 촉구했다. 의협은 "약국 등에서 일상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문진, 촉진, 기기 등을 이용한 행위는 의료법상 각 직역에 허용되고 있는 업무범위 외의 의료행위"라고 못 박았다. 의협은 또한 "약사는 의료법상 의료인이 아님에도 문진, 불법처방, 투약행위를 해도 약사법이 적용돼 벌금 300만원 이하의 경미한 처벌을 받고 있다"며 "형평성이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이에 의협은 "임상경험이 전무한 약사의 무면허 의료행위는 국민의 건강권에 대한 심각한 침해"라며 "엄격하고 공정한 법 집행을 통해 비의료인의 불법의료행위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2005-08-02 11:31:31강신국
-
유학파, 국내면허 취득시 예비시험 거쳐야앞으로 해외 유학파가 국내 의사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예비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복지부는 2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의료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외국 대학을 졸업하고 외국면허를 취득한 뒤 국내 면허를 취득하려는 의료인을 대상으로 국내 대학에서 수학한 수준의 자질과 능력을 갖췄는지 검증한 뒤 국가시험에 응시토록 규정하고 있다. 예비시험은 의학적 기초와 한국어능력을 검증하는 1차 필기와 진료에 관한 기본적 기술수기를 평가하는 2차 실기시험으로 진행된다. 다만 예비시험에 합격한 자에 대해서는 계속 예비시험을 면제해주기로 했다. 복지부는 특히 치과의사 국가시험의 경우 외국대학 졸업 응시자 수가 국내 졸업자 수의 30% 이상에 해당하는 등 의료인력 과잉 공급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이번 제도 시행을 통해 의료인력 공급의 적정성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지부는 의료법 시행령이 공포되는 대로 이달 중 예비시험에 대한 시행계획공고를 거쳐 9월중 첫 예비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며, 올해는 의사 40명, 치과의사 200여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2005-08-02 11:00:48홍대업
-
노바티스, 화이자이어 브랜드 가치 2위선정노바티스그룹은 비즈니스 위크가 발표한 2005년 ‘세계 100대 브랜드’ 가운데 43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노바티스의 브랜드 가치는 77억 4,600만달러로 평가됐으며 화이자(31위, 99억 8,100만달러)에 이어 2위를 차지해 J&J (91위, 30억4,000만달러)을 앞섰다. 한편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20위, 149억5600만달러), 현대(84위,34억8000만달러)와 LG(97위, 26억 4500만달러)가 이번 비즈니스위크가 발표한 세계 100대 브랜드에 들었다.2005-08-02 10:55:34송대웅
-
부산시, 해운대서 'AIDS 예방캠페인' 전개부산광역시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다중밀집지역인 해운대해수욕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을 대상을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을 위해 '에이즈예방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시와 대한에이즈예방협회 부산지회, 구세군 경남본영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캠페인 행사는 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최측은 해운대 웨스틴조선비취호텔 정문 차량출입구 건너편 동백섬 입구에 집결해 해수욕장을 찾은 일반시민과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에이즈예방 및 홍보 리플렛 3,000매, 휴대용 화장지 3,000개 등을 배부한다. 이와 함께 에이즈 홍보용 조끼와 모자를 착용하고 에이즈 예방의 결의가 담긴 피켓 행진도 실시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상담을 통한 에이즈의 올바른 지식과 위험요소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는 부산시민은 물론, 타 지역과 타 국가에서 온 외국인들에게 에이즈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는지, 또 그와 관련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는 등 위험 요소들을 미연에 방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에이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2005년 1월부터 6월말까지 317명의 내국인 신규 에이즈 (HIV/AIDS) 감염인이 보고되었으며 감염경로가 밝혀진 188명 모두 성접촉에 의한 감염이라며 지난해 같은 기간(302명) 대비 5.0% 증가하였다고 밝힌바 있다.2005-08-02 10:45:00송대웅
-
동성제약, 수면유도제 '졸리민정' 신출시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수면유도제 '졸리민정(사진)'을 출시했다. 졸리민 정은 질병 또는 정신적 스트레스로 잠을 이룰 수 없을 때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수면을 유도해주는 염산디펜히드라민과 아세트아미노펜을 복합처방한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다. 일반 수면제가 직접적으로 뇌에 작용하지만 졸리민은 중추 히스타민 수용체의 차단기전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수면을 유도하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수면장애나 불면증 증상에 동반되는 두통이나 각종 동통증상에 복합처방으로 인한 상승작용 효과로 두통을 완화시켜준다 회사측은 "졸리민정은 기존의 마약류로 분류된 최면진정제에 비해 습관성 및 중독성이 적고 일반의약품이므로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2005-08-02 10:37:03송대웅 -
의사, 2곳 이상 병·의원서 '투잡스' 가능내년부터 의사는 2곳 이상의 병·의원에서 투잡스가 가능해지고, 외국인 의사의 자국민 진료가 허용될 전망이다. 또 기존 4단계의 종별구분이 의원과 병원, 종합전문병원 3단계로 축소되고, 현재 산재해 있는 의료기관평가기능을 한 곳으로 통합한 민간독립기구도 설치된다. 정부는 2일 서비스산업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의료서비스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 확정했다. 정부가 마련한 의료서비스 경쟁력 강화방안에 따르면 의사가 자신이 소속된 병원은 물론 다른 의료기관에서도 프리랜서로 진료가 가능하고, 병·의원을 개설하지 않고도 2곳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진료가 가능해지게 된다. 특히 이 방안에 따르면 서울의 유명의사가 지방 의료기관에서 진료할 수 있어 지방환자의 의료서비스 접근기회가 용이해질 전망이다. 다만 대학병원 의사가 동네의원에서 비전속으로 진료하는 것은 의료전달체계를 무너뜨리는 것인 만큼 금지되며, 의료인이 1곳의 의료기관만을 개설하는 현행 규정은 유지키로 했다. 내년부터 외국 의사가 국내 병원에 소속돼 국내에 거주하는 자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진료행위도 허용된다. 정부는 시행 초기에는 외국인 밀집지역 등에 제한적으로 허용하되 운영성과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지만, 외국인 의사의 내국인 진료행위는 현행과 같이 금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종별구분을 3단계로 축소, 병원을 전문병원과 요양병원, 재활병원 등 기능을 중심으로 종별구분에 추가할 방침이며, 종합병원을 기능중심으로 재편, 경쟁력을 제고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의무기록을 전자문서 형식으로 생산, 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전자건강기록 기술 개발과 의료기관간 환자 진료정보의 공동활용 등을 위해 ‘의료정보화촉진 및 정보보호에 과한 법’을 제정, 의료정보화를 본격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 정부는 의료의 질 향상을 제고하기 위해 각종 의료기관평가를 통합, 독립민간기관으로 ‘ 의료기관평가원’(가칭)을 설치하고, 신의료기술평가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확정된 방안에 대해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의료법을 재정한 뒤 내년부터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2005-08-02 10:24:03홍대업
-
녹십자, 상반기 1556억 매출...386% 급증녹십자는 올 상반기 1,556억5,1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동기 대비 386%의 매출성장을 가져온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2일 공시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152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608%, 경상이익은 266억으로 1,702%, 순이익은 187억원으로 1,343%로 급증했다. 녹십자의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9월말 기준으로 녹십자피비엠을 흡수합병했으나 전년도 상반기 실적에는 녹십자피비엠의 실적이 반영되지 않은 반면 올 상반기 실적에는 반영됐기 때문이다.2005-08-02 10:20:24최봉선
-
이지함, 남성용 '셀라벨맨' 시리즈 출시이지함화장품이 남성용 애프터쉐이브 스킨과 모이스처 밤으로 구성된 셀라벨 맨 화이트 피 시리즈를 출시했다. 2일 회사에 따르면 셀라벨 맨 화이트 피 애프터쉐이브 스킨은 세안이나 면도 후 발생하는 미세한 피부 손상과 자극을 완화하고 모공을 수렴해 거친 남성의 피부를 매끄럽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토너다. 셀라벨 맨 화이트 피 모이스처 밤은 잦은 트러블로 인해 칙칙해진 남성 피부를 위한 영양 보습제로 면도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진정하고, 각질층을 유연화해 부드럽고 편안한 피부 상태로 회복시켜준다. 특히 제품에는 폴리페놀 성분외에 알부틴, 비타민B3(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의 브라이트닝 성분 등의 함유로 피부 신진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포 손상을 컨트롤 해 준다. 회사 관계자는 "남성 피부의 최대 고민인 과잉 피지를 컨트롤, 하루 종일 쾌적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며 "단순 에멀젼보다 3배 이상의 보습력과 1000배 이상의 서방성을 나타내 피부 친화성과 피부 흡수성이 우수하다"고 말했다.2005-08-02 10:19:24강신국 -
리덕틸 복용 비만전문의 한달간 8kg 감량남의 살을 빼는 데 도움을 주는 비만전문의들이 직접 다이어트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비만치료제 ' 리덕틸' 시판하는 한국애보트(대표:리차드 본드)와 일성신약(대표: 윤석근)은 리덕틸을 복용해 체중을 조절한 의사들의 체험수기 공모 당선자를 2일 발표했다. 지난달 7일부터 약 한달간 공모한 결과, 1위는 경기도 안산시 고잔삼성의원 박성호 원장이, 2위는 경남 창원시 성가신경정신과 황동진 원장이 차지했다. 1위를 한 박성호 원장은 리덕틸10mg을 복용한지 한달 만에 체중 8kg을 줄이고, 그 후 한달이 더지나 5kg을 더 빼서, 허리를 5인치 줄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박성호 원장은 “환자들이 나를 볼 때마다 내 배를 한번씩은 유심히 쳐다보는 것이 영 부담스러워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라며 “허리 인치수도 줄이고 그래서 보란 듯이 환자들에게 나도 이렇게 살을 뺐다고 당당히 말하고 싶어 리덕틸을 복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요요현상(다시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방지하고 현 상태를 유지.관리하기 위해 1-2년 동안 장기 복용해도 안전한 리덕틸을 지금도 매일 한 알씩 복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체중을 감량해야겠다는 의지를 갖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비만전문의'들 조차 안고 있는 체중에 대한 고민을 엿보고, 더욱 공감할 수있는 비만치료법을 들어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행사 의의를 밝혔다. 한국애보트 유홍기 전무는 “리덕틸은 의사선생님들이 체중감량을 하실 때 1순위로 고려하는 약물이다”라며 “많은 환자들이 의사들의 생생한 리덕틸 체험기를 통해, 본인에게 잘 맞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비만치료법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05-08-02 10:16:19송대웅
-
재활성형 적용 '뿌리는 세포치료제' 상용화화상, 방사선피폭 치료 등 재활 성형치료에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뿌리는 세포치료제’가 제품으로 출시된다. 2일 과학기술부와 원자력의학원은 화상환자 및 방사선피폭 환자 등의 피부조직 복원치료를 위한 ‘자기 피부세포를 이용한 뿌리는 세포치료제’를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주)모던티슈테크놀리지에 이전돼 2~3개월 내에 ‘오토셀’이라는 제품으로 본격 시판될 예정이다. 개발자인 원자력의학원 손영숙 박사팀에 따르면 세포치료제는 환자로부터 떼어낸 피부조직으로부터 표피세포를 분리·배양시켜 생성된 왕성한 분열 단계의 세포(세포수 100~200배 증가)를 상처부위에 직접 분사해 진피와 표피 모두를 동시에 재생시킬 수 있다. 치료제는 기존의 분화한 sheet 형태의 인공피부를 이용한 치료 방법에 비해 생착률이 우수하고 생체 환경의 요구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넓은 면적의 피부에 골고루 접종 할 수 있고 실리콘 보호막의 존재 하에 표피층이 재생되는 등 기존의 방식보다 훨씬 진보한 인공피부 자가 치료제이다. 손영숙 박사팀은 치료제에 대해 “피부 재생률이 탁월하며 화상환자, 방사선피폭 환자 등 재활 성형치료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다”며 “간편한 시술과 높은 치료효과로 환자의 경제적인 부담도 크게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2005-08-02 09:51:38강신국
오늘의 TOP 10
- 1약국이야 마트야?…홈플러스 휴업에 라면·과자 파는 창고형 약국
- 2이부프로펜-파마브롬-산화마그네슘 시럽제 최초 허가
- 3살생물 규제 본격화…GMP 제약공장 소독제 교체 부담
- 4삼성 출신 바이오벤처 줄줄이 IPO 진출…성공 DNA 탑재
- 5임신중지약 온라인 불법 유통 5년간 3189건 적발
- 618년 만에 제헌절 공휴일 지정…조제료 30% 가산 적용
- 7"자동차 보험, 의과 전체가 한방병원 하나에 밀릴 판"
- 8만성 통증, 약국이 관리…OCNT 맞춤 영양상담 사례 공개
- 9삼진제약, 단백질 쉐이크 하루픽으로 편의점 공략
- 10한의계 복지부 보직 문제 지적…고위직 양의사 7명 편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