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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국, 약대 6년제 실무교육 메카로"병원약국이 약대 6년제 실무& 183;실습 교육의 메카가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서는 의사& 183;간호사 등 의료팀과의 공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19~20일 양일간 열린 제25회 병원약사회 학술대회 중 '약학교육 6년제와 실무교육' 심포지엄에서 6년제 실무& 183;실습 교육과정 수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나왔다. 먼저 병원약사회 손기호 부회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병원약국 실무실습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손 부회장은 "(병원약국은) 의약품 관리, 입원환자 조제, 조제실 제제업무, 의약정보, 임상약제업무 등 보건의료서비스 접점의 현장"이라고 말했다. 손 부회장은 과목당 4주, 총 10과목에 40주 정도를 임상 실무실습 기본체계로 추천하고 조제& 183;복약지도 실습, 의약정보 실습, 임상약동학 실습, 임상영양약학 실습 등을 필수과목으로 제안했다. 손 부회장은 "병원약국 실무& 183;실습을 위한 선행요건으로 병원, 대한약사회, 약학대학, 정부가 합심해 논의를 해야 한다"며 "특히 약사가 임상실무를 교육할 수 있도록 약사를 의료팀의 일원에 포함시키는 내용으로 관련법 개정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정토론에서는 다양한 6년제 실무교육 방안에 대한 의견이 나왔다. 먼저 성대 약대 정규혁 교수는 "2+4학제의 도입으로 약대 학부교육은 약학지식을 토대로 한 실무중심 교육으로의 변화가 불가피해졌다"며 "병원& 183;약국& 183;제약사& 183;공공기관 등과의 협조가 중요해 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교수는 "실무실습에서 가중 중요한 요소는 학생들을 교육할 '지도약사'(Preceptor) 양성"이라며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자질이 우수한 교육자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병원실습의 경우 팀 의료의 일원으로 약사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심화시키는 교육이 돼야 한다"며 "의사, 간호사 등 의료팀 구성원이 약학교육에 대한 이해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 교수는 "실무실습 교육 체제의 도입을 위해 약국실무는 개국약사가, 병원약국 실무는 병원약사를 주축으로 의사, 간호사 등 의료팀 구성원과의 공조도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약학대학협의회 전인구 회장(동덕 약대)도 "원활할 실무교육 도입을 위해 교육 운영 담당자 및 운영자의 적정성 평가가 중요하다"면서 "대한약사회, 병원약사회, 제약협회 등 협력기관의 공조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 YMCA 신종원 시민중계실장은 "의료제도와 국민의 요구에 부합되는 약사사회의 윤리와 책임의식 제고의 필요성에 볼 때 약대 6년제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며 "다만 6년제의 효율적& 183;합리적 운용을 위한 구체적인 커리큘럼과 시간배정은 약계의 숙제"라고 밝혔다. 신 실장은 "6년제 교육 약사의 배출이 시작될 경우, 기존약사와 휴면약사의 현업 복귀를 대비한 재교육도 중요하다"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는 미국과 일본의 약대 교수를 초빙, 외국의 6년제 실무교육 현황을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2005-11-20 16:04:56강신국 -
"솔로스, 고교 무료체험 행사 호응 높아"먹는 포도당 ‘ 솔로스’(solos) 무료체험 행사가 전국 100여 개 고등학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다우존팜(대표 김재수)은 당초 고등학교 50곳에서 솔로스 무료체험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신청학교가 너무 많아 100여 곳으로 대상을 확대해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은 포도당은 뇌의 에너지원으로 집중력을 강화시켜 수능 당일 엿이나 떡 대신 먹으면 효과도 빠르고 식사대신 간편히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 마케팅을 집중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많은 학교에서 단체구매 문의가 쇄도하는 등 무료체험 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2005-11-20 13:55:4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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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감염인 의료접근권 개선방안 논의에이즈 감염인의 의료접근권의 문제점을 점검하는 토론회가 에이즈인권모임 ‘나누리+’ 주최로 오는 25일 오후7시 서울대 보건대학원 109호실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HIV/AIDS 감염인의 의료접근실태’와 ‘인권측면에서 HIV/AIDS 치료접근의 문제점’ 등이 주제 발표되며, HIV/AIDS감염인 단체와 의료인, 인권단체 활동가가 패널토론자로 참석한다. ‘나누리+’는 “만성질환일뿐인 HIV/AIDS로 인해 차별당하는 감염인의 문제는 사회적으로 심각하다”면서 “이날 토론회에서는 누구나 기본적으로 받아야 할 의료이용 문제를 생생한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개선점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05-11-20 13:31:5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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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여성노인 건강권 지원방안 모색저소득 여성노인의 건강권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서대문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건강세상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이날 토론회에는 건강세상 조경애 대표가 ‘저소득 여성노인의 건강환경 지원을 위한 방안’, 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 장숙랑 연구원이 ‘여성노인의 장기요양욕구 개선을 위한 정책방안’으로 각각 주제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인천의료생협 박양희 팀장과 성동희망나눔 오은숙 팀장, 한국빈곤문제연구소 이선정 연구원 등이 참석한다. 건강세상은 “여성노인은 경제적 빈곤과 사회적 소외로 인해 신체적·정서적 불건강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면서 “저소득 여성 노인의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마련키 위해 토론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2005-11-20 13:01:0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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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약·조제일수, 실투약일 기준으로 산정”15일간 격일로 복용토록 두 가지 약제를 처방한 경우 투약 및 조제일수는 실투약 일수를 합산해 산정하면 된다. 한 약국이 ‘소론도정’을 1일 1회 15일간 이틀에 한번 복용하고 ‘파리에드정’을 마찬가지 방식으로 복용토록 처방됐을 경우의 조제일수 산정방법을 문의한 데 대해 심평원은 “실투약 일수를 기준으로 합산해 30일로 산정하면 된다”고 회신했다. 심평원은 이와 관련 “급여심사청구서 및 명세서 세부작성요령 중 약국명세서의 1일 투약량 및 총투약일수 작성요령에는 ‘1일 총 투약량 및 실투약 일수’를 기재하도록 돼 있다”고 설명했다.2005-11-20 12:29:4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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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향]FDA도 '타미플루' 부작용 조사미국과 유럽 보건당국도 지난 주 보도된 일본에서 발생한 조류독감약 '타미플루(Tamiflu)'와 관련한 과거 사망 사건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래 유행성 독감 치료제로 개발됐던 타미플루는 그동안 부진한 매출로 빛을 보지 못하다가 최근 조류독감 특효약으로 지목되면서 각국 당국이 비축, 공급난을 겪고 있는 항바이러스제. 문제는 얼마 전 일본에서 타미플루를 사용하던 10대 청소년이 갑자기 자살했다는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면서 타미플루의 부작용이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됐다. FDA는 일본에서 보고된 타미플루 관련 사망 12건 중 4건은 비교적 건강한 10대가 돌연사한 경우였으나 타미플루와의 관련성은 입증되지 않았고 우연적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독감으로 인한 사망은 흔하지는 않으나 일어날 수 있어 이런 사망사건이 타미플루와 연관된 것인지 입증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라고 논평했다. 한편 타미플루의 판매사인 로슈는 FDA 자문위원회가 소집된 것에 대해 타미플루만 특별히 조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원래 예정됐던 정기 회의라면서 타미플루 외에도 7개 약물의 안전성이 심사될 것이라고 말했다.2005-11-20 04:40:3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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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신약 '아콤플리아' 체중감소효과 상당사노피-아벤티스가 야심차게 개발 중인 비만치료제 '아콤플리아(Acomplia)'가 체중을 상당히 감소시킨다는 임상결과가 유명 의학전문지인 NEJM에 발표됐다. 이번에 발표된 임상은 8개국 67개 기관에서 1천여명을 대상으로 12개월간 시행된 연구로 아콤플리아 5mg, 20mg 또는 위약이 투여됐으며 이후 체중, 허리둘레, HDL 콜레스테롤의 변화에 대해 평가했다. 그 결과 아콤플리아 20mg 투여군에서는 체중감소, 허리둘레, H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이 유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2개월 동안 아콤플리아 20mg 투여군의 체중감소폭은 5-7kg, 허리둘레 감소폭은 4.2-5.8cm, HDL 증가폭은 약 10%였다. 한편 아콤플리아 사용을 중단한 가장 흔한 이유로는 우울증, 불안증, 오심이 원인인 것으로 보고됐다. 아콤플리아의 성분은 리모나밴트(rimonabant). 선택적 캐나비노이드(cannabinoid)-1 차단제로 체중 및 심혈관계 위험을 낮추는 것이 특징이다. 증권가에서는 리모나밴트의 연간 매출액으로 약 30억불(약 3.3조원) 가량을 기대하면서 이번 임상에서 나타난 리모나밴트의 체중감소 효과가 상당히 의미있는 것으로 평가했다.2005-11-20 04:27:3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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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영업사원 총수입의 20-40%가 보너스여러 다국적 제약회사들은 실력있는 영업사원을 확보하기 위해 고연봉 및 인상적인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는 커팅 에지 인포메이션(Cutting Edge Information)의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번 조사 결과에 의하면 제약회사 영업사원은 총수입의 30% 가량은 보너스가 차지하며 회사에 따라 보너스가 총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40%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속적인 실적개선을 위해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개정해 일례로 처방률이 낮은 지역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린 영업사원과 처방률이 높은 지역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린 영업사원을 동등하게 대우하기도 했다. 그러나 일부 제약회사는 금전적이 보상 대신 우수한 사원을 인식해주는 방법을 마련 시장점유율, 신처방전 발행률, 회사의 경영모형에 따라 영업사원의 순위를 매겨 외국으로 가족휴가를 보내주거나 차를 업그레이드시켜주는 등의 방법을 사용했다. 이번 조사를 주도한 데이빗 리차드슨은 "회사가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조정할 때 보상은 기업의 가치와 전략을 반영해야한다"면서 "가장 효과적인 인센티브 프로그램은 보상적, 비보상적이 수단을 결합하고 영업사원의 활동과 원하는 결과 및 보상 사이에 분명한 연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커팅 에지가 무료로 제공하는 제약영업에 대한 총 196페이지의 조사 결과의 요약은 www.PharmaSalesManagement.com에서 볼 수 있다.2005-11-20 01:37:4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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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균 처방 전국 1위는 G피부과 '687장'전국 2만5,000여개 의원급 의료기관중 외래 처방전을 가장 많이 발행한 의원은 하루 평균 687장을 발급하는 서울 영등포의 G피부과로 밝혀졌다. 또 하루 평균 300장이상 외래처방전을 발급하는 대형의원은 전국에서 22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2004년 1일 처방전 발행건수 상위 100개 의원’을 데일리팜이 분석한 결과 서울 영등포의 G피부과는 지난해 21만4,499장의 처방전을 건강보험환자에게 발행, 전국 1위에 올랐다. G피부과는 의사 8명이 상근하면서 1일평균 687명의 외래환자에게 처방전을 발급했다. 담합의혹이 일었던 서울 동작의 E피부과는 562장의 처방전을 발급, 전국 1, 2위 의원의 진료과목이 모두 피부과로 나타났다. 강원의 U소아과와 전남의 C소아과는 1일평균 443장과 422장으로 3, 4위에 올랐으며 제주의 T의원은 389장으로 5위를 기록했다. 하루 평균 389장의 외래처방전을 발급한 대국 C피부과 의원이 6위에 올라 동네의원중 피부과 의원의 환자 쏠림현상이 심하다는 사실을 반증했다. 경기의 G소아과, 전북의 M소아과, 경기의 Y소아과 등이 각각 363장, 363장, 360장으로 10위권안에 랭크됐다. 이외에도 ▲부산의 K내과의원(357장) ▲전북의 G소아과(354장) ▲대구의 H소아과(340장) ▲충북의 C소아과(338장) ▲경남의 K소아과(338장) ▲전북의 U소아과(333장) ▲충남의 H가정의학과(322장) ▲충북의 N소아과(321장) ▲경북의 H소아과·이비인후과(310장) ▲전남의 Y의원(309장) ▲광주의 N이비인후과(308장) 등의 의원들도 모두 하루 처방전 발행건수가 300장을 넘었다. 100대 의원을 진료과별로 보면 소아과가 40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비인후과 20곳 ▲일반과 15곳 ▲내과 10곳 ▲피부과 4곳 등의 순이었다. 특히 충북의 S흉부외과는 지난해 하루평균 298장인 9만3,014장의 처방전을 발행하는 저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5곳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서울 12곳 ▲경남 10곳 ▲대구 9곳 ▲충남 8곳 ▲전남 7곳 ▲광주 6곳 ▲충북·인천 각각 5곳 ▲대전·전북 각각 4곳 ▲강원·부산 각각 3곳 등의 순이었다. 심평원의 이번 집계는 올 5월말까지 심사가 끝난 건강보험 심사자료를 이용했으며 1일 평균 원외처방전을 연간 발행건수를 1개월 26일 근무기준으로 나눈 것이다.2005-11-19 08:46:48김태형 -
한약업사 혼합판매, '처방조제' 변경 불가복지부가 한약사의 개칭과 혼합판매를 ‘기성처방조제’로 변경하는 약사법 개정안에 대해 거듭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한나라당 이강두 의원이 지난달 28일 발의한 법안은 기존 한약사를 전통한약사로, 혼합판매를 기성처방조제로 변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복지부는 우선 전통한약사로의 명칭변경과 관련 과거 한약업사를 한 단계 높인 것이 현재의 한약사이며, 명칭을 개칭할 경우 직능간 혼란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혼합판매를 기성처방조제로 변경하는 것은 약사법에 규정된 ‘조제’라는 개념과 혼동될 우려가 있어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조제라는 개념을 한약업사에게까지 적용할 경우 한약사와의 직능간 혼란 소지가 있다는 의미다. 이 경우 약사의 조제와 의료계가 주장하고 있는 ‘임의조제’라는 부분까지 논란이 확전될 가능성이 커 의약간 갈등소지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복지부는 또 열린우리당 김선미 의원의 서면질의에 대해서도 한약업사의 기성처방전에 나와있는 처방수가 2만7,000여종에 달하고 혼합판매를 조제의 개념으로 전환할 경우 100처방에 국한될 수도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복지부는 현재 약사법 규정에 따라 각 직능간 역할이 명확히 규정돼 있는 만큼 법 개정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논리다. 복지부 관계자는 18일 “지난 국정감사에서도 밝혔듯이 한약업사의 명칭 및 용어변경은 불가하다”면서 “이미 법에 명확히 규정돼 있는 만큼 굳이 법 개정을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혼합판매를 조제의 개념으로 전환할 경우 한약업사는 좋겠지만, 각 직능간의 갈등소지가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복지부는 조만간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이 의원측에 요구한 의견조회 답변으로 제출할 방침이다. 한편 약사회는 지난 3일 법안철회를 요구하는 ‘한약업사의 명칭변경을 통한 지위변경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2005-11-19 08:27:2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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