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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관리총괄 본부장에 이종규 부사장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은 신임 생산본부장겸 관리총괄 본부장에 이종규 부사장을 발령하는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이와함께 영업총괄본부장에 마케팅부 허익수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이종규 본부장은 서울대학교 약학과 출신으로 동화약품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2005년 신신제약에 전무로 입사, 2007년 1월에 부사장으로 승진됐다.이어 생산본부장(공장장)을 역임했으며 금번 관리총괄본부장을 추가로 겸직하게 됐다.허익수 영업총괄본부장은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출신으로 근화제약에서 근무한바 있으며 2006년에 마케팅부 상무로 입사해 마케팅 업무를 주관했다.허 본부장은 이번 인사발령을 통해 기존 마케팅 업무와 함께 OTC·ETC 사업부 및 일반유통사업등 제약 사업 영업업무를 총괄하게 됐다.이외에도 신신은 연구소, 무역, 환경사업부등으로 본부가 형성돼 본부장 책임경영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신신제약측은 "최근 본부장 책임경영을 하기 위한 인사 단행으로 2008년 매출확대에 따른 공장 최신화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내년도 영업부문도 마케팅 경험이 많은 신임 본부장을 임명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이고 활성화 된 조직운영으로 지속적인 매출확대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2008-01-02 17:48:28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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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매출 3000억원 시대 개막"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2008년 1월 2일 올림픽컨벤션센터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Kick-Off Meeting”시무식을 개최했다.이번 시무식은 2007년에 매출 3000억원대 진입, 특히 ‘란스톤’의 220억원 달성 100억대 품목이 총 8개에 달하는 쾌거를 자축하는 자리였다.이에 성석제 사장은 영업에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타의 모범이 된 이병이 주임 외 14명에 대해 특진을 발표했다.제일약품은 2008년 목표를 3818억원으로 잡고 목표 달성을 위해 약가인하 및 보험급여 개정 등 외부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중점추진상황으로는 대형품목을 집중 육성하여 100억대 품목 10개 이상 달성하는 한편 Unit별 조직정착과 품목별 영업전문가 육성을 통한 조직세분화에 주력하기로 했다.이와함께 거래처수확대 및 처방액 증대를 위한 개인병원 활성화팀을 가동하고, Detail활동 강화와 품목별 Incentive제를 통한 품목경쟁력을 극대화시킨다는 계획이다.2008-01-02 17:40:11가인호 -
건강보험료 체납자 급여제한제 개선안 논의건강보험료를 3회 이상 체납한 건강보험 가입자의 급여자격을 제한하는 현행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공청회가 사단법인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주최로 오는 7일 오후 3시 건강보험공단 대강당에서 열린다.경북의대 감신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공청회에서는 경상대의대 박기수 교수가 ‘건강보험 체납자 현황 및 실태’, 부산의대 윤태호 교수가 ‘건강보험 체납자 급여제한의 쟁점’, 을지의대 유원섭 교수가 ‘건강보험 체납자 급여제한 개선방안’ 등을 내용으로 각각 주제발표한다.이어 서울대간호대 김진현 교수, 서강대 문진영 교수, 양승욱 변호사, 건보공단 이평수 상무, 의사협회 전철수 부회장 등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이 이어진다.시민건강증진연구소는 “건강보험 체납자의 급여자격을 정지하는 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건강권에 위배되고 사회보험의 원리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이번 공청회를 통해 획기적인 대안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시민건강증진연구소는 지난해 9월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연구용역을 수주받아 체납자 급여제한제와 관련한 개선방안을 연구해 왔다.2008-01-02 16:56:1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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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후 화이자 의약품 특허왕국 부상2000년대로 접어들면서 의약품 특허 다출원 제약사가 급격히 변동하면서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등이 새로운 특허권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반면 1990년대 200건이 넘는 의약품 특허를 출원하면서 특허 다출원독보적인 1위를 기록했던 릴리는 2000년대 전후로 특허권 출원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10권에도 포함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2일 보건산업진흥원의 ‘의약품 특허의 구간별 다출원인 현황’에 따르면 2000년대 이후 화이자는 총 151건의 의약품 관련 특허를 출원해 2000년대 이후 해당 분야에서 가장 많은 특허권을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화이자에 이어서는 아스트라제네카가 133건의 특허권을 출원해 2위를 기록했으며 노파르티스(노바티스 스위스 본사)가 117건, 한국생명공학연구원 115건 등으로 100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집계됐다.국내 제약사 가운데는 태평양 제약이 64건의 특허를 출원해 2000년대 이후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신규 의약품 특허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GSK도 61건으로 10위권에 포함됐다.반면 1990년대 의약품 특허 출원 203건으로 독보적인 1위를 기록했던 릴리는 2000년대로 접어들면서 53건의 특허를 획득하는데 그쳐 12위로 순위가 급격히 하락한 것으로 진흥원은 분석했다.또한 1990년대 각각 78건, 55건의 특허를 획득해 국내 제약사 가운데 의약품 특허 다출원 10위에 포함됐던 LG생명과학과 코오롱제약은 2000년대로 접어들면서 순위에서 밀려난 것으로 분석됐다.2008-01-02 16:50:27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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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시무식 갖고 2008년 업무 시작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차달성)은 2일 오전 구약사회관에서 2008년 시무식을 진행하고, 직원들과 소망과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시무식에 참석한 차달성 회장은 “무자년 새해에도 희망차고 발전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시무식에는 차 회장을 비롯, 손효환·김호정·김은숙 부회장과 황기태·박미자 의장, 조성오 감사, 강현주 위원장이 참석했다.2008-01-02 16:11:25한승우 -
직장 보험료 5.08%…지역 점수당 148.9원지난해 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보험료가 6.4% 인상됨에 따라 올해부터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5.08%가 적용된다.2일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에 따르면 지난해 복지부 건정심의 의결에 따라 이 달부터 보험료가 지난해 4.77%에서 5.08%로 인상, 지역 가입자는 실제 2.54%의 보험료 부담을 안게됐다.또한 직장 가입자의 경우 지난해 보험료 부과 점수당 금액이 139.9원에서 148.9원으로 인상돼 월 보험료 산정된다는 것이 공단의 설명이다.2008-01-02 16:07:49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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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신장이식 현황' 무료 강좌 진행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원장 김재욱)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임상의학과 1층 제2강의실에서 ‘신장이식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에는 신장이식 3000례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이식혈관외과 박기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신장이식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정인빈 영양사가 신장이식 환자들의 영양관리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병원측은 “이번 강좌는 신부전 환자와 가족들이 평소 짧은 진료시간 때문에 의사들에게 묻지 못했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시간을 충분히 할애했다”고 말했다.이번 건강강좌는 별도의 참가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무료 주차 서비스가 제공된다.*문의 :031-810-74302008-01-02 16:06:00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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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정기총회 등 올해 회무일정 확정서울 관악구약사회는 지난 1일 오후 제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2008년도 회무일정을 확정했다.2007년도 결산감사는 오는 8일 오전 11시 구약사회 회의실에서, 2007년도 최종이사회는 11일 낮 12시 관내 ‘옛골참오리’ 식당에서, 2008년도 제34회 정기총회는 19일 오후 6시 관악구민회관에서 각각 실시키로 했다.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정기총회시 표창패와 감사패 수상, 원로회원, 모범반 선정, 관악구약사대상 수상자 선정, 장학생 장학증서수여 등을 논의하고 결정했다.상임이사회에는 신충웅 회장을 비롯한 윤건섭, 전웅철, 장광옥, 조은희 부회장과 김성대, 박상곤, 이준하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08-01-02 15:52:46홍대업 -
삼아제약, 영업마케팅 본부장에 김호곤씨삼아제약(회장 허준)은 신임 영업·마케팅 본부장으로 김호곤 전무를 1월 2일부로 영입했다고 밝혔다.삼아제약측에 따르면 신임 김 전무는 약15년간 LG생명과학에서 영업 및 마케팅전문가로 활동해 왔으며 마케팅 상무를 역임하면서 순환기 및 소아내분비 등에서 많은 품목을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지속적으로 성장을 시킨 영업·마케팅 전문가다. 김 전무는 "삼아제약 65주년이 되는 2010년 비전을 조기 달성하기 위해 영업·마케팅 역량을 극대화 시키고 회사의 성장을 가속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삼아제약 관계자는 "신임 영업·마케팅 본부장 영입으로 더욱 효과적이고 활성화 된 조직운영으로 매출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2008-01-02 15:24:28이현주 -
영진약품, 서울종병 부장에 최금표씨 발령영진약품은 서울 종합병원부 부장에 최금표씨를 발령하는 등 43명에 대한 인사단행을 실시했다.영진약품(대표 정창윤)은 의약품사업본부 및 CHC사업부 팀체제로 개편하고 이로 인한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서울동남지점에는 지점장 김우진씨를 비롯해 팀장 4명을 발령했으며 서북지점에도 4명의 팀장을 각각 배치했다.서울지역 종합병원부 부장에는 최금표씨를 발령했으며 남상도씨를 인천지점장과 임천 2팀 팀장으로 임명했다. 이와함께 충청지점장에 김석관씨를 충청종병 팀장을 겸임시켰다. 1월 2일자 인사발령자 명단. ▲김우진 서울동남지점 지점장 ▲홍성일 서울동남지점 남부1팀 팀장 ▲윤형주 서울동남지점 남부2팀 팀장 ▲윤철중 서울동남지점 동부1팀 팀장 ▲백종인 서울동남지점 동부2팀 팀장 ▲김기흥 서울서북지점 북부1팀 팀장 ▲신현종 서울서북지점 북부2팀 팀장 김종기 서울서북지점 서부1팀 팀장 ▲노인섭 서울서북지점 서부2팀 팀장▲김영섭 인천지점 인천1팀 팀장 ▲남상도 인천지점장·인천2팀 팀장 겸임 ▲이상봉 경원지점 경원1팀 팀장 ▲김지환 경원지점 경원2팀 팀장 ▲홍영기 경북지점 경북1팀 팀장 ▲금병환 경북지점 경북2팀 팀장 ▲이호윤 경남사무소 경남팀 팀장 ▲한창림 경남사무소 제주팀 팀장 ▲이정수 부산지점 부산1팀 팀장 ▲이향석 부산지점 부산2팀 팀장 ▲반승엽 충청지점 충청1팀 팀장 ▲김기철 충청지점 충청2팀 팀장 ▲정선태 호남지점 호남1팀 팀장 ▲황의기 호남지점 호남2팀 팀장 ▲김창수 전북사무소 전북팀 팀장 ▲김현조 강원사무소 강원팀 팀장▲최금표 서울종병부 부장 ▲이영찬 서울종병부 서울종병 1팀 팀장 ▲박정우 서울종병부 서울종병 2팀 팀장 ▲박 광 서울종병부 서울종병 3팀 팀장 ▲현철승 서울종병부 CNS팀 팀장▲윤종삼 지방종병부 경남종병팀 팀장 ▲김주년 지방종병부 경북종병팀 팀장 ▲노상윤 지방종병부 부산종병팀 팀장 ▲박왕기 지방종병부 전남종병팀 팀장 ▲남영수 지방종병부 전북종병팀 팀장 김석관 충청지점장 겸) 지방종병부 충청종병팀 팀장▲김동식 CHC사업부 약국영업부 부장 ▲이용진 약국영업부 수도권1팀 팀장 ▲안한석 약국영업부 수도권2팀 팀장 ▲조덕희 약국영업부 충호남팀 팀장 ▲최원근 약국영업부 영남팀 팀장 ▲김희웅 CHC사업부 HC 팀장.2008-01-02 15:09:19이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