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포장 10%' 규개위 통과 최대 변수식약청이 내달 7일 의약품 소포장 시행을 앞두고 약사회와 제약협회 간 병포장 건이 합의로 일단락됐지만, PTP나 포일 포장의 10%이상 공급 제한 규정이 규개위 통과의 마지막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14일 식약청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1일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최종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날 결정을 통해 식약청의 소포장 법안 고시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규개위가 식약청 제출법안 중 일부를 '규제사항'으로 판단할 경우, 월 1회 개최되는 본회의를 다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남게돼 회의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식약청은 그러나 21일 분과회의를 통해 고시안이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전망하고, 규개위 통과 직후 곧바로 고시절차를 거쳐 10월7일 시행일에 맞출 수 있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하지만 규개위 통과를 앞두고 최대 변수로 작용했던 병포장 건은 일단락됐지만, 여전히 규개위 통과를 낙관할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소포장 10% 제한규정'. 식약청이 작성한 약사법 의약품 소포장 공급 규정에 따르면 "각 제약사별로 생산하는 모든 전문의약품의 총 10% 이상을 복용량 한달분 이내(최고 100정 제한)의 낱알 소포장(PTP 혹은 알미늄 호일포장)으로 공급하라"고 명시했다. 이중 규개위 측에서는 제약사들에게 10%이상 공급토록 명시한 자체가 '규제'로 판단할 개연성이 높아 제도 시행을 앞두고 막판 제동이 걸릴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는 입장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2차에 걸친 규개위 의견청취 모임에서 식약청은 내달 7일 시행일대로 맞추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해왔다"면서 "병포장 부분은 해결됐지만 10%이상 공급토록 한 자체가 규제로 판단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규개위에서는 소포장 10% 규정 등에 대한 외국의 사례를 되묻는 등 이 부분을 집중 거론했다"며 "그러나 식약청의 제도시행 의도를 잘 설명해왔기 때문에 이날 분과회의를 통해 규개위에서 통과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규제개혁위원회 절차상 이번 소포장 법안에 대한 분과회의를 통해 통과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식약청은 규개위 통과시 별도 절차없이 곧바로 고시를 공표한 후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반면 규개위에서 이 법안에 대해 규제적 측면이 있다고 판단할 경우, 다시 월말에 진행되는 본회의를 거쳐 최종 판가름해야 하는 등 시기적으로 지연될 수 밖에 없는 일정이다.2006-09-15 06:44:20정시욱 -
제약, 양도양수 품목 약가소송 잇따라 패소양도양수 의약품에 대한 약가산정을 둘러싸고 불거진 행정처분 취소소송에서 제약사가 잇따라 패소하고 있다. 서울행정법원은 한국파마가 양도양수 받은 의약품에 대한 약가 조정신청을 거부한 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조정신청거부처분 취소소송에 대해 14일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 이는 대웅제약 등 6개 제약사가 약가인하 조치에 반발해 제기한 보험약가처분 취소소송에 이어 법원이 연달아 복지부의 손을 들어준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번 사건은 한국파마가 쎌라트팜코리아로부터 ‘가스타제정’(상한가 141원)을 양도양수 받아 약제결정신청서를 제출하자, 복지부가 양도양수를 인정하지 않고 상한금액을 90원으로 고시하면서 불거졌다. 한국파마는 이에 대해 상한금액 산정이 불합리하다면서 심평원 약제전문평가위원회에 약가조정신청을 제기했지만, 양도양수 규정을 악용한 상한금액 편법인상을 방지한다는 명목으로 기각시켰다. 한국파마가 같은 성분제형인 ‘속편제에프정’(상한가 90원)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이 약제전문평가위의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파마는 그러나 “이번처럼 양도양수를 인정하지 않을 경우 약사법 72조의 10 제3항(양도양수 규정)을 형해화 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면서 지난 3월 약가 조정신청거부처분 취소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냈지만, 결국 패소판결을 받은 것. 한국파마 관계자는 이에 대해 “앞서 진행된 양도양수 재판결과에 영향을 받은 판결인 것 같다”면서 “판결문을 검토한 뒤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행정법원은 대웅·동화·유한·유화·유니온·한불 등 6개 제약사가 복지부의 양도양수 품목에 대한 약가인하 조치에 반발해 제기한 보험약가처분 취소소송에서도 지난 5월 18일 원고패소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재판부는 당시 “양수받은 의약품과 동일한 등재품목을 보유하고 있거나, 등재 후 삭제된 품목이 있는 경우 종전가격 대신 검토가 중 낮은 금액을 산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시했다. 이 소송은 해당 제약사들이 판결에 불복, 항소심에 제기해 서울고등법원에 계류 중이다.2006-09-15 06:43:30최은택
-
"제약사가 약국-도매 비밀준수 약정 방해"불공정 조항 문제로 한때 사업추진이 차질을 빚었던 약국-도매간 비밀준수약정 체결이 일부 제약사의 반발로 또 다시 위기에 놓였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10일부터 개별약국 판매정보의 유출을 막는 도매업체와의 비밀준수약정서 체결 지침을 일선 약국에 내렸다. 이 같은 지침이 내려간지 채 며칠이 지나지 않아 '도매업체가 소극적이다', '일부 제약사의 횡포로 체결이 어렵다'는 등 일선 약국의 하소연이 접수돼 약사회에 비상이 걸렸다. 약사회는 긴급 업무연락을 통해 "비밀준수약정을 최대한 빨리 체결해야 제약사의 움직임을 무력화 할 수 있다"며 "가급적 빠른시일 이내에 거래 도매상과 약정서를 체결해 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약사회는 "약정 체결에 거부감을 느끼는 일부 제약회사의 경우 거래 도매상을 대상으로 약정체결을 비협조 유도하거나 기타 유무형의 압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는 정보가 접수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일부 제약사가 약공급을 무기로 약국-도매간 비밀준수약정 체결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일부 제약사들은 영업사원 관리 측면에서 여전히 개별약국 판매정보가 필요하다는 점을 반대 이유로 거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다국적제약사의 반발이 큰 것으로 약사회는 파악하고 있다. 사정이 이렇자 약사회는 일선 지역약사회를 통해 약정체결에 거부의사를 밝힌 도매상이나 이를 방해하는 제약사를 신고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간다는 입장이다. 이 같은 명단을 취합해 해당 업체에 문제점을 제기한다는 방침이어서 비밀준수약정 체결을 놓고 또 다시 논란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2006-09-15 06:41:00정웅종
-
황당한 일반약 활성화 제안▶일반약 활성화의 일환으로 소매점 약사 배치 의무화를 전제로 슈퍼판매를 허용하자는 주장이 나왔는데...▶일반약 슈퍼판매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약사단체의 반발을 최소화기 위한 방편으로 볼 수 있을 듯.▶하지만 일반약 활성화를 위한 전제조건 치고는 다소 황당하다는 반응이 많단다.▶종합하자면 소매점에 약사를 배치하면 그 또한 ‘약국’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의아스러울 따름.▶또 슈퍼주인과 근무약사의 조합은 면대약국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니던가.2006-09-15 06:30:59정현용
-
하루 5잔 이상 녹차, 장수 가능성 높인다하루에 5잔 이상의 녹차를 많이 마시면 1잔 미만으로 마시는 사람보다 더 오래산다는 일본 후생성이 후원한 연구 결과가 이번 주 JAMA에 실렸다. 일본 토호쿠 보건정책대학의 시니찌 쿠리야마 박사와 연구진은 1994년 조사개시점에서 뇌졸중, 심질환, 암 등의 병력이 없는 40-79세의 남녀를 대상으로 11년간 추적조사했다. 그 결과 녹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하루 5잔 이상)은 적게 마시는 사람(하루 1잔 미만)에 비해 전반적 사망률, 심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16% 더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조사개시점부터 7년간 사망률은 녹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에서 26% 더 낮았다. 반면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녹차를 많이 마신다고 해서 감소하지 않았다. 심질환에 대한 녹차의 효과는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강하게 나타났으나 그 원인은 남성의 경우 대개 흡연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됐다. 녹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이 원래 건강에 더 신경을 쓰는 습관을 가진 사람일 수 있다는 요인에 대해 연구진은 일본에서 녹차는 각 개인의 건강과 관련된 습관과 관련없이 대중적인 것이라면서 녹차 자체가 심질환 예방 및 장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2006-09-15 00:39:07윤의경
-
비타민 D, 췌장암 위험 절반으로 줄여비타민 D 보급제가 췌장암 위험을 절반으로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Cancer Epidemiology Biomakers & Prevention지에 실렸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의 핼시온 스키너와 하버드 대학의 연구진은 40-75세의 남성 약 4만7천명과 38-65세의 여성 7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건의 장기간 건강조사 결과를 살펴봤다. 그 결과 미국 1일 비타민 D 권고량인 400 IU를 보급제로 섭취한 사람은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43% 감소했으며 비타민 D를 하루에 150 IU 미만으로 섭취한 경우에는 그 위험이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췌장암은 효과적인 검사방법이 없기 때문에 통제가능한 위험인자를 알아내는 것이 췌장암 예방에 핵심적이라면서 이번 연구는 이전 실험실 연구결과와 동일한 맥락으로 비타민 D가 췌장암을 예방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비타민 D는 피부가 일광에 노출될 때 생성되나 대부분의 현대인은 충분한 일광을 쬐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비타민 D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비타민 D가 강화된 우유, 생선, 계란, 간 등이다.2006-09-15 00:27:01윤의경
-
CEO 퇴출된 BMS, 사노피가 합병 '눈독'항혈소판약 '플라빅스' 여파로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의 최고경영자(CEO)인 피터 돌랜이 전격 퇴출되자 BMS가 인수합병(M&A)의 타겟으로 부상했다. 현재 BMS를 인수할 것으로 가장 유력하게 전망되는 제약회사는 다름아닌 사노피-아벤티스. 세계 제3의 제약회사인 사노피-아벤티스는 BMS와 함께 플라빅스를 시판해왔는데 CEO가 공석이 BMS에 가장 눈독을 들일 것으로 보인다. 만약 사노피가 BMS를 인수하는 경우 화이자보다 규모가 커져 세계 제 1의 제약회사로 도약할 수 있다. 사노피 이외에도 BMS 인수에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제약회사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GSK가 BMS를 인수하면 플라빅스를 손에 넣음으로서 고혈압약인 '아바프로(Avapro)'와 함께 심혈관계질환 부문을 강화시킬 수 있고 항암제 부문도 확대가 가능하다. 반면 노바티스는 향후 2년간 7개 신약을 발매할 계획이라 인수합병에는 별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최근 밝힌 바 있어 BMS를 인수할 가능성은 낮다. 그렇다면 언제쯤 구체적 인수합병 계획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될까. 미국 증권가에서는 BMS의 여러 문제가 해결되는 2007년 중반 쯤으로 예상한다. 캐나다 애포텍스와 특허분쟁이 붙은 플라빅스의 경우 내년 여름은 되어야 마무리가 가능하고 매출을 부풀리기 위해 도매업자에게 밀어내기 판매를 한 재고 스캔들로 인한 집행유예는 2007년 6월에 끝날 예정. BMS의 이사회가 법원에서 지명한 감독자가 피터 돌랜의 퇴출을 권고했을 때에도 즉각적으로 이 의견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던 것도 바로 집행유예 중이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BMS의 모든 불투명성이 걷히는 내년 중반은 되어야 관심있는 대형 제약회사들의 본격적인 입질이 시작될 것으로 추정된다.2006-09-15 00:05:58윤의경
-
비아그라, 남편은 세지고 부인은 느낀다?비아그라 장기복용 후 남성은 ‘발기강직도’를, 여성 배우자들은 ‘오르가슴 증가’를 가장 큰 변화로 꼽았다. 중앙대병원 김세철 교수는 최근 비아그라를 5년 이상 복용한 33~82세 발기부전환자 105명과 32~66세 배우자 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비아그라 장기복용을 통한 만족도와 성생활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각각 조사한 결과, 남성은 ‘발기의 강직도 증가’(6점 만점에 5.30점)를 공통으로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은 ‘오르가슴을 느끼는 횟수·강도의 증가’(4.87점)와 ‘배우자와의 갈등완화’(4.68점)를 각각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답했다. 또 조사에 참여한 남성과 배우자들은 모두 첫 비아그라 복용 후 5년이 경과된 시기에도 발기 강직도가 유지되고 있다고 응답했다. 비아그라 부부의 일반적인 성관계 횟수는 ‘주1~2회’였으며 전체 남성의 92%가 ‘결혼 생활에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48%가 배우자에게 비아그라 복용사실을 알렸다. 응답 남성의 50%는 ‘발기부전이 있어서 비아그라를 복용한다고 답한 반면, ‘성기능을 더 잘 유지하기 위해서’ 라고 응답한 남성도 41%에 달했다. 김세철 교수는 “과거 발기부전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들은 많았지만 이처럼 치료제를 장기 복용한 부부가 직접 참여한 연구조사는 처음”이라며 “발기부전을 부부 공동의 문제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이 재확인됐다”고 설명했다.2006-09-14 19:50:50정현용 -
"보건의료 재정해결, 의료기관 의식 변해야"건강보험공단 이재용 이사장은 “보건의료 재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입부문에서 국민들이 합의하고, 지출부문에서 의료공급자들과 국민들이 행태 및 의식이 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14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저출산·고령화 대응 국제심포지엄’ 세션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저출산·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건강보험) 재정문제가 다른 어느 나라보다 심각하게 나타날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건강보험) 수입과 지출부문에서의 제도개선과 사회적 합의는 국가가 적극적으로 정책비전과 대안을 제시하고, 관리운영기관이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재정을 운용하는 과정을 통해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2006-09-14 18:30:25최은택 -
내달 12일부터 복지부 등 국감일정 확정복지부 및 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간사는 14일 국정감사 일정을 조율한 결과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복지부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 뒤 30일 식약청과 함께 종합감사를 진행키로 결정했다. 이에 앞서 식약청은 13일 국립독성연구원과 함께 국감을 받게 된다. 또, 건강보험공단은 16일, 심사평가원은 20일 각각 감사를 받게 되며, 적십자사는 19일, 질병관리본부는 23일, 국민연금관리공단은 24일, 국립의료원과 보건산업진흥원이 25일 각각 피감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와 함께 17일에는 혈장분획센터(충북 음성)를, 26일에는 전라남도(도청)을, 28일에는 한센인 정착촌(전북 익산)을 직접 방문, 현장시찰 및 국감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보건복지위는 이날 확정된 국감일정에 대해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의결하게 된다.2006-09-14 18:16:46홍대업
오늘의 TOP 10
- 1리베이트 사무장병원, 처방 몰아주고 약국 수익 절반 챙겨
- 2펠루비 제네릭 쏟아진다…동구바이오, 품목허가 획득
- 3반복되는 의약품 품절…해법은 '안전·투명 유통망' 구축
- 4'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출시 1년 만에 점유율 23% 돌파
- 5'주가 80% 폭락' 삼천당제약, 주주설명회·해외 NDR 승부수
- 6주식 싸게 살 기회…K-바이오에 투자하는 해외 큰손들
- 7글로벌 3상 잇단 진입…GLP-1 후발주자 추격 가속화
- 8탈모약 급여화, 국민이 직접 논의…7월 첫 공론화 토론회
- 9JAK억제제 '올루미언트', 청소년 원형탈모 적응증 확대
- 10병원·약국·도매 얽힌 리베이트…병원지원금 금지법은 비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