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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사정, 일본 시판 후 643명 사망 보고"" 이레사는 세포 복원수용체인 EGFR을 억제함으로써 손상조직의 회복을 방해한다. 감기에 걸릴 경우 급성 폐손상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일본 약물감시센터(NPOJIP) 로쿠로하마(62) 대표는 16일 이레사정의 위해성에 대해 이 같이 밝히고, 시장에서 즉시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내과 의사출신 하마대표가 이레사정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던 것은 지난 2002년 10월 이레사정이 출시된 지 8개월여 만에 13명의 사망보고가 있고부터. 하마대표에 따르면 일본에서 이레사를 둘러싼 논쟁은 부작용과 사망보고로 인해 이미 시판 승인 초기부터 진행돼 왔다. 승인 8개월만인 2002년 10월에 이레사 투여 추정 7,000명 중 26명에게서 간질성 폐질환 부작용 보고가 있었고, 이중 13명이 사망했다. 하마 대표는 같은 해 12월 참의회 후생노동위에 출석해 이 같은 사례를 들어 이레사의 위해성을 경고했고, 폐병변에 대한 자료공개를 요구했다. 다음해인 2003년에는 2만3,500명(추정) 중 644건의 중대한 약물 유행반응과 이중 173건의 사망사례가 보고됐다. 이와 관련 희생자 유족들이 아스트라제네카와 후생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 현재 계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마대표는 시판 이후 지난 3월16일까지 이레사를 투여받은 환자 5만명(추정) 중 간질성 폐질환 부작용 1,631건이 보고됐고, 이중 무려 64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의사들의 자발적인 보고로 접수된 건으로 실제 부작용 및 사망사례는 훨씬 많을 것이라는 하마 대표의 주장. 그는 이와 관련 "이레사는 생존에 이익이 없다는 증거는 4개의 독립적인 무작위배정임상시험에서 이미 증명됐다"면서 "신규환자에게 사용돼서는 안되는 약물이며, 신중히 시행되는 임상시험에서도 허가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레사를 이미 복용했던 환자가 게속 복용하고자 할 때, 의사가 효과가 있다고 판단한다면 임상시험이나 매일 실제투약에서 이레사의 공급을 아스트라제테카가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06-10-16 12:10:57최은택 -
아주대병원, '간섬유화스캔' 장비 도입아주대병원이 피부에서 바늘로 찔러 간의 조직을 떼어내는 간조직 검사 없이 간편하게 간경변증(간경화)을 진단할 수 있는 장비를 도입했다. 아주대병원은 최근 도입한 간섬유화스캔(Fibroscan)을 통해 진동자와 초음파를 이용해 간섬유화의 정도를 평가할 수 있어 환자들이 고통 없이 간경변증을 진단받을 수 있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간섬유화스캔은 신속하게 간의 탄력도를 측정함으로써 객관적이고 정량적으로 간섬유화의 정도를 평가하는 진단방법이다. 진동자와 초음파 변환기로 이뤄진 탐촉자를 환자의 늑간에 수직으로 위치시킨 후 버튼을 누르면 진동으로 유발된 탄력파동이 간조직으로 전달된다. 전달된 탄력파동은 초음파 변환기가 포착해 탄력파동의 속도를 측정함으로써 간섬유화의 정도를 파악하게 된다. 병원 관계자는 "간섬유화스캔은 진동과 초음파를 이용, 검사를 받는 동안 전혀 불편함과 통증이 없다"며 "타 장기에 영향을 주지 않아 치료 전·후의 추적관찰 등 간경변증의 진단 및 치료에 있어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2006-10-16 12:09:49강신국 -
W-Store, 명일동 태양약국에 46호점 개장코오롱웰케어㈜(대표 임정오) W-store가 최근 강동구 명일동 태양약국에 통산 46호점을 오픈했다. W-store 명일점은 김인현 대표약사는 "약국 경쟁이 치열한 지역에서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싶었다"며 "W-Store를 통해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회사 개발팀 조진형 팀장은 "W-store에 대한 약사들의 호응이 좋아 꾸준하게 약국 가맹점이 늘고 있다"며 "지금 속도라면 내년에는 상당히 많은 약국이 드럭스토어로 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회사는 명일점 오픈을 기념해 생활용품 초특가 할인전과 전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판촉활동을 진행하고 있다.2006-10-16 12:00:05강신국 -
"비례대표 고경화 의원, 자질 의심스럽다"우리들병원(원장 이상호)이 노대통령 비호 의혹을 제기한 한나라당 고경화 의원에 대해 소송을 결정한데 이어 '자질이 의심스럽다'는 내용의 원색적인 반박성명을 발표하는 등 여론공세를 계속했다. 우리들병원은 16일 '고경화 의원은 무슨 자격으로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었는가?'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고 의원이 모종의 사주를 받고 정치적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편협한 정치적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병원은 "고 의원이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이면서 특정병원에 대한 악의적 시각을 갖고 있음에 경악을 금할 길이 없다"며 "과연 누구의 사주를 받고 노대통령과 우리들병원의 연관성을 가지면서 이토록 편협한 정치적 줄다리기로 자신의 정치생명 연장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가"라고 지적했다. 병원은 또한 "그는 해괴한 논리로 우리들 병원과 관계당국에 모든 치료 및 수술법에 대한 근거를 요구하고 노대통령과 정부의 시혜를 주장하고 있다"며 "그렇다면 수많은 논문들이 모든 학회지에 실려야 객관성이 있다고 보는가. 아울러 모든 치료법이 교과서에 실려야 객관성이 있다고 믿는가"라고 맹비난했다. 병원은 "해외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내한하는 환자조차 고 의원은 거짓소문과 광고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들병원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광고를 하지 않는다"며 "고 의원은 자신을 위해 이미지 정치를 하는지 몰라도 인체생명을 다루는 의료부문은 정치 줄다리기와 차원이 다르다"고 쏘아 붙였다. 우리들병원측은 이번 발표와 관련 오히려 고 의원이 비례대표로써 자질이 검증되지 않은 만큼 이를 재검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비꼬았다. 병원은 "국민들이 직접 선출하지 않은 비례대표인 고의원은 도대체 어떤 자격과 근거, 무슨 노력의 결과로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되었는가"라며 "그야말로 평민에서 국회의원으로 된 신화의 근거는 무엇인가. 특혜인가 아니면 특정 정당의 시혜의 성격인가"라고 질타했다. 병원은 이어 "수많은 현안을 두고 특정인과 특정병원에 매달려 있는 그의 근시안적 시각만 보더라도 객관성을 상실한지 오래"라며 "궁극적으로 고 의원은 국내 수많은 보건복지 전문가들이 소중하게 수행해야 할 역할을 강탈한 것이나 다름없고 이는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강조했다.2006-10-16 11:58:54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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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화, 페노피브레이트 130mg 제제 라이센스근화제약(대표이사 배상진)과 프랑스에 본사가 있는 Ethypharm(대표이사 Mr.Gerard Leduc)는 고지질증 치료제 페노피브레이트(Fenofibrate) 130㎎ 제제의 한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Fenofibrate는 고지질증 특히 Triglyceride 등 중성지방 감소에 효과가 뛰어난 약물로 국내에는 200㎎ 및 160㎎ 제제가 발매되고 있으나 130㎎ 제제는 처음 소개되는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Fenofibrate130㎎제제는 Ethypharm이 독자적인 제조공법으로 개발한 것으로 기존 200, 160㎎에 비해 적은 함량으로 동일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덧붙였다. 근화제약은 이번 라이센싱을 계기로 향후 성인병 관련 제품 및 기술도입에 박차를 기해 치료제 전문회사로 받돋움한다는 계획이다.2006-10-16 11:45:5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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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22일 수락산 가족등산대회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신상직)는 지난 13일 관내음식점에서 제5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하반기 회무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먼저 오는 22일 가족등산대회를 수락산에 열기로 하고 행사준비는 총무위원회가 담당키로 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연수교육 미필자 교육을 29일 덕성여대에서 개최키로 하는 한편 자선다과회는 내달 11일 약사회관에서 열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일반약 판매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약국위원회의 보고를 청취했다.2006-10-16 11:44:1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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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무약 직원 50여명, 밤길걷기 행사 참가조선무약(대표 박대규)은 13·14일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한국생명의전화'가 주최한 '해질녘부터 동틀 때까지 생명사랑 밤길걷기(이하 밤길걷기)' 대회에 참가했다. 조선무약은 지난 상반기부터 펼쳐온 '솔표 우황청심원 생명존중 캠페인' 일환으로 이날 행사에 참가했으며 비타800플러스와 홍삼캔디 등 물품을 지원했다. 또 오한택 상무를 비롯 50여명의 조선무약 임직원과 직원 가족들이 직접 참가했다. 오 상무는 "생명의 소중함을 주제로 홍보하는 솔표 우황청심원이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행사에 참여해 뜻깊다"고 밝혔다. 25km를 완주한 최형기 과장은 "캄캄한 밤에 걷기 시작해 동틀때까지 걸었다"며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는 나와의 소중한 싸움이었다"고 말했다.2006-10-16 11:39:14박찬하 -
노원구약, 근무약사 인력풀제 도입키로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김상옥)는 14~15일 양일간 석모도에서 전지임원·이사 워크숍을 열고 (근무)약사 인력풀제를 도입키로 했다. 구약사회는 약사 인력풀 제도를 도입해 약국과 근무약사를 이어줄 수 있는 방안을 찾기로 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현재 약사회 강의용 의자를 최신 제품으로 교체키로 하는 한편 오는 24일 자선다과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구약사회 임원들은 회의를 마친 후 망둥어 낚시와 보문사를 관광하며 결속을 다졌다.2006-10-16 11:36:46강신국 -
광동 "약국재고 해결 클로버 서비스 보강"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이 16일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최수부 회장은 기념사에서 "치료영역에서 약효군별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개원가의 처방활동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약국불용재고 근절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클로버 서비스'를 보강하고 하는 등 '약사님 사랑', '제품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년 동안 근속한 영업부 노병두 부장 등 장기근속 직원과 공로자 등 총 103명에게 포상을 했다. 또 고승덕 변호사를 초청,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는 제목의 특강을 진행했다.2006-10-16 11:32:01박찬하 -
"콘서타, 간질동반 ADHD 환자에도 안전"서방형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치료제 ' 콘서타(성분명 메칠페니데이트)'가 간질을 동반한 ADHD 아동에게도 안전하다는 학계 의견이 나왔다. 미국 신경의학회는 최근 열린 131차 연례회의에서 하버드대 보스턴 아동병원 토레스 박사팀이 이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간질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지만 최소 연구전 한달 동안 발작을 보이지 않은 10세 이상 ADHD 환아 27명을 대상으로 이중맹검, 위약 대조방식으로 진행됐다. 환아들은 18·36·54mg의 콘서타를 일주일간 복용하고 그 다음주에는 위약을 투여받았으며 연구팀은 CGI-I(글로벌 증상개선 척도)상의 점수로 효과 및 부작용을 측정했다. 연구결과 콘서타 투여시 나타난 부작용은 위약과 유사한 수준이었으며, 환아의 40%가 18mg 복용시 ADHD 증상개선 효과를 보였고 36mg 복용군은 50%, 54mg 복용군은 75%에서 효과가 나타났다. 토레스 박사는 "콘서타는 간질을 동반한 ADHD 환자에게 안전했으며 발작을 일으키지도 않았다"며 "중대한 이상 반응은 한 건도 없었으며 그 밖의 작은 부작용들은 투약을 중단한 48시간 내에 모두 사라졌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팀은 이번에 발견한 임상결과에 대해 콘서타 라벨에 추가기재 할 것을 정부에 요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006-10-16 11:28:54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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