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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푸로스판, 제2의 전성기 누릴 수 있나?내달 1일 출시를 앞둔 광동제약 푸로스판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이달 14일 자체 발매식 개최 후 8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제품 유형은 500ml 병·5ml 파우치 등 두 가지 종류로 생산됩니다.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된 푸로스판의 보험급여 대상범위는 만 2세부터 만 12세 미만 소아입니다. 주력 타깃팅은 ▲2세~5세(2.5ml×1일 2회) ▲6세~14세(5ml×1일 2회)입니다. 전체 소아과 시장에서 클리닉(로컬병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80% 상당입니다. 이 부분을 적극 고려한 광동제약의 푸로스판 영업인력 배치는 '6:3 포지셔닝 전략'입니다. 다시 말해 전체 영업인력 90명 중 소아과 로컬에 60명을 전진배치하고 나머지 인력을 종합병원에 포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올해 1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6개월여의 짧은 프리마케팅 기간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신규 거래처를 확보한 점도 주목됩니다. 광동제약 푸로스판의 신규 거래처는 전국 2200여 소아과 중 1100여 곳에 달하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약가와 처방대상 폭은 줄었지만 10여년 간 쌓아 온 네임밸류와 안정적 약효를 감안한다면 향후 1년 내 100억대 돌파는 무난하다는 것이 광동제약 측의 설명입니다. 한편 2000년 국내 도입 후 진해거담제 시장의 25%를 차지한 푸로스판은 지난해 9월 안국약품과 개발사인 엥겔하트사 간 계약만료를 기점으로 올해 1월 광동제약이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2-07-12 06:4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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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수익성 악화 지속셀트리온과 마크로젠을 제외한 대부분의 바이오제약사들의 1분기 실적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데일리팜은 금감원 전자공시자료를 토대로 '상위 10위권 바이오제약사들'의 2012년도 1분기 실적을 분석했습니다.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 모두 플러스 성장을 나타낸 곳은 셀트리온과 마크로젠입니다. 셀트리온의 1분기 매출은 79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1% 성장했습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430억·410억원으로 각각 10·2.5% 증가했습니다. 마크로젠은 지난해 1분기 당시 -2억원대의 영업순손실·당기순손실을 입었지만 이번 분기에는 각각 4억·6억원대의 이익을 보였습니다. 이수앱지스·파미셀·제넥신·이노셀 등은 계속적인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이수앱지스의 올해 1분기 매출은 11억으로 지난해 보다 2억원 감소했습니다. 영업순손실·당기순손실은 각각 -18억·-17억원으로 전년동기 보다 적자폭이 -5억원 늘었습니다. 제넥신도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습니다. 제넥신의 2011·2012년도 영업실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2011년 1분기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 15억·3억 8000·4억 8000만원 2012년 1분기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 13억·-4억 5000·-4억 2000만원 2011년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 10억·-54억·-47억원 2012년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 26억·-68억·-68억원」 바이넥스·바이오니아·알앤엘바이오의 올해 1분기 매출은 각각 120억·40억·86억원으로 박스권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바이넥스의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억·4억원으로 전년 대비 -'40·20%' 감소했습니다. 한편 제넥신(2011년 매출:26억/판관비:100억)-파미셀(매출:96억/판관비:130억)-이수앱지스(매출:51억/판관비65억) 등의 바이오제약사들은 판관비 지출이 매출액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2-07-11 06:4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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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혈액제제, 1조…바이오시장 절반우리나라 바이오의약산업 생산실적은 2조 4000억원 상당이며, 321개 업체에 1만 250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데일리팜은 '2010 국내 바이오산업 실태조사 보고서'를 토대로 바이오의약품 수급·투자·인력현황 등을 살펴봤습니다. 먼저 바이오의약업체 소재지별 분포입니다. 탑(TOP)3 지역은 경기(139·43.3%)-서울(65·20.2%)-충북(30·9.3%) 순으로 수도권 과밀화 현상이 뚜렷했습니다. 제주·울산지역은 바이오의약업체가 전무했습니다. 종사자 규모는 종업원 수 50명 미만 업체가 126곳으로 가장 많았고, 1000명 이상 업체는 12곳에 불과했습니다. 업체별 평균 자본금은 120억원, 최대(1100만원)·최소 자본금(2500억원)은 2만 4000배 정도의 격차를 보였습니다. 학위별 구성비는 학사(4935·39.2%)-석사(2358·18.7%)-박사(741·5.9%) 등의 순입니다. 연구개발비 및 시설투자 규모는 다음과 같습니다. 「2008년-연구개발비: 3천 700억·시설투자비: 2천 200억원 2009년-연구개발비: 5천 400억·시설투자비: 1천 400억원 2010년-연구개발비: 4천 900억·시설투자비: 1천 300억원」 국내 판매 실적은 2010년 기준 1조 5000억원 상당이며, 최근 3년 간 3.5%의 증감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2008·2009·2010년도 수출 실적은 각각 5천 600억·9천 200억·8천 400억원 가량입니다. 2010년도 수입규모는 1조 900억원으로 연평균 14% 정도의 증감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품목별 매출규모는 백신(6천 600억)-혈액제제(3천 800억)-항암제(2천 100억)-호르몬제(1천 6000억)-항생제(1천 200억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2-07-10 06:4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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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조원 글로벌 천연물신약 '스탠바이'천연물신약사업단이 수행하고 있는 '임상·연구·개발 프로젝트'가 예상보다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업단은 동아제약을 주축으로 LG생명과학·안국약품·SK케미칼 등 10개 제약사와 서울대 약대·한의학연구원 등 16개 지원기관으로 구성된 천연물신약 개발 컨소시엄입니다. 빠른 성과 도출을 위한 정부차원의 지원도 적극적 입니다. 2014년 6월까지 3차 연도(2011.6~2014.6)에 걸쳐 지원되는 R&D투자금만도 500억원에 달합니다. 지난 6월말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진행된 1차 연도 성과평가도 합격점입니다. 당초 1차 연도 프로젝트는 유전자 분석과 표준품 제조, 비임상 시험 등 포괄적 기술개발 정도를 기대했습니다.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프로젝트는 ▲중국 진출 과제(동아제약-모티리톤·안국약품-시네츄라 가교임상) ▲미국 진출 과제(LG생과·영진약품-장폐색 등 전임상·임상2상 진입) ▲유럽 진출 과제(SK케미칼-전임상) 로 대별됩니다. 특히 모티리톤과 시네츄라의 경우, FDA·EMA 허가기준에 부합하는 연구기반 기술을 확보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큽니다. 이외에도 원료 및 제제의 동등성 확보기술, 복합성분의 약동력학, 약물상호작용 기반기술을 구축한 점도 주목됩니다. 주요 세부 과제와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중국 진출 과제-동아제약: 경구용 소화불량치료제(KFDA 신약허가), 안국약품: 경구용 기관 지염치료제(KPDA 신약허가), SK케미칼: 경구용 치매치료제(임상2상 완료) 유럽 진출 과제-LG생명과학: 경구용 난청치료제(전임상), GC H&P: 경구용 항암보조제(2 상IND 승인) 미국 진출 과제-(주)대웅: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전임상)」 한편 사업단에 대한 연차별 정부 R&D 투자금은 1차-170억(기지급)·2차-130억(진행)·3차-200억원(예상) 가량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2-07-09 06:4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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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약사와 함께라면 대통령 될 수 있다"[현장녹취 :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 "약사님들 많이 도와 주셨거든요. 함께 해주시면 (대통령)될 수 있습니다. 같이 갑시다."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을 지지하는 약사 모임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에서 결성 됐습니다. '문재인을 사랑하는 약사 친구들의 모임' 소속 100여명의 약사와 문재인 고문이 지난 3일 부산의 한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문 고문은 이날 약사들의 지지를 요청하며 자신을 도와달라고 말했습니다. [현장녹취 : 문재인 상임고문] "참여정부와 약사가 끝까지 우호적인 관계를 잘 유지했습니다. 저도 이번에 약사님들 지지를 받고 싶은데 도와주시겠습니까?" 그는 유력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안철수 교수와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상대로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현장녹취 : 문재인 상임고문] "(치열한)경선을 통해 민주통합당 후보가 된다면 안철수 교수나 박근혜 후보를 압도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유영진 부산시약사회장도 문 고문을 치켜세우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현장녹취 : 유영진 부산시약사회장] "텔레비전보다 실제 보니까 섹시가이처럼 잘 생겼죠? 저도 약사회에서는 한 인물한다고 듣는데 문 후보 옆에 있으니까 인물이 영 안되는 것 같아요." 이날 모임은 약사 모임의 초청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약사 말고도 일부 도매업계 인사도 참석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2-07-06 06:4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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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듣지 못해도 '약손사랑'은 느껴요"약사의 약물 강의를 하나라도 놓칠새라 직원이 전달하는 수화 손동작에 어르신들이 눈을 떼지 못합니다. 강의장에 모인 이들은 듣지 못하는 청각 장애인들입니다. 강남구약사회와 보건소가 마련한 특별한 수화 약물강의가 서울 청음회관에서 지난 3일 열렸습니다. 강남구약사회가 청각장애인 전문 복지관인 청음회관과 인연을 맺은지 10년째입니다. 올해는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수화 통역을 통한 약물강의를 기획 했습니다. [인터뷰 : 박종규 관장 / 청음회관] "어르신들에게 많은 정보 주는 것보다는 목표를 갖고 구체적으로 강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의는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을 맡고 있는 리병도 약사가 진행했습니다. 고혈압과 당뇨병 질환 약물 정보를 비롯해 식습관과 건강정보 등 어르신들이 놓쳐서는 안될 내용으로 꾸며졌습니다. 강의를 들은 어르신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인터뷰 : 유선웅 어르신(청각장애)] "오늘 강의를 듣고 새롭게 눈 뜰 수 있고 선생님 덕분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약사회는 전문 강사 인력이 확보되면서 약물강의 범위도 넓혀나갈 예정입니다. [인터뷰 : 황규진 회장 / 강남구약사회] "7명 이상의 약물교육 강사 인력풀을 형성해서 사회가 요구하는 여러 곳에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지난해 140회, 올해는 30회 이상 하고 있습니다." 이날 어르신들은 약사의 말은 듣지 못했지만 약손사랑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2-07-05 06:4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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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박셈주, 생산실적 4연속 제패…2100억원베르나바이오텍 5가 혼합백신 퀸박셈주가 4년 연속 완제의약품 국내 생산실적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퀸박셈주의 생산실적 추이를 살펴보면 '08년 1600억·'09년 3000억·'10년 2500억·'11년 21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데일리팜은 2010년도 상위 10품목 생산실적을 기준으로 2011년도 제품별 매출을 분석했습니다. 2·3위를 차지한 동아제약 박카스(2011. 7, 외품 전환)와 스티렌 매출은 각각 1500억·882억입니다. 4위에 랭크된 대웅제약 글리아티린(연질캅셀)의 지난해 매출은 750억원으로 매년 70억~110억원대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09·'10년 870억·1560억원의 생산실적을 올리며 2·3위에 랭크됐던 신종플루 백신은 지난해 생산을 중단했습니다. '09년도 580억원의 생산실적을 올리며 8위에 올랐던 안국약품 푸로스판도 '비급여·판권 전환' 등의 여파로 순위권에서 멀어졌습니다. '10년 생산실적 1290억원을 달성한 플라빅스의 '11년도 매출은 726억원으로 5위에 랭크됐습니다. 한미약품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과 아모잘탄의 매출 역전현상도 뚜렷했습니다. 아모디핀과 아모잘탄의 최근 3년 간 매출액 추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모디핀: '09년-510억, '10년-470억, '11년-465억원 아모잘탄: '09년-130억, '11년-529억, '11년-547억원」 한편 삼진제약 플래리스와 녹십자 알부민주(20%)의 지난해 생산실적은 530억·630억원 상당인 것으로 추정되며, '10년 생산실적 740억·630억원을 기록한 적혈구·혈소판농축액은 이번 매출액 분석에서는 제외시켰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2-07-04 06:4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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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깨는 약 달랬더니…전문약 조제 판매전문의약품을 술 깨는 약으로 둔갑해 팔고 있는 현장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과거 의약분업 이전에 약국에서 조제해 판매하던 일종의 '비방'이 대도시 약국에서 버젓이 팔리고 있습니다. 약국의 불법 임의조제 현장을 고발합니다. 서울 경기도 분당의 한 약국입니다. 기자가 숙취해소제를 달라고 말하자 약사가 좋은 게 있다고 말합니다. [기자] : 숙취해소도 할겸 약 좀 주세요. [약사] : (숙취해소에)좋은 게 있습니다. 그리고선 한 쪽 구석에서 약 포지 하나를 뜯어서 나옵니다. 약사의 손에 들린 약 포지에는 다양한 종류의 알약이 담겨져 있습니다. 약사는 드링크제와 앰플 등을 추가로 권합니다. [약사] : 알약하고 이거(앰플) 같이 드시면 위장도 많이 보호되고. 약사가 준 알약은 어떤 약일까요? 기자가 약학정보원의 낱알식별 자료와 약사의 자문을 얻어 의약품 종류를 알아 봤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위장약과 간장약인데 상당수 약들이 시메티딘, 맥페란 등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약이었습니다. 서울의 한 약사에게 자문도 구했습니다. 약사는 "의약분업 이전 약국에서 판매하던 위장약과 간장약이 혼합된 일종의 숙취해소 비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약국에서 이 같은 약을 구입한 것은 기자만이 아니었습니다. 한 약사도 똑같은 약을 그 약국에서 구입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인터뷰 : 전문약 숙취해소제 구입 약사] "분업예외 지역도 아니고 약국이 대로변에 있어요. 카운터(무자격자)가 줬으면 왜 그러나 했을텐데 약사였거든요. 놀랐죠." 취재가 시작되자 해당 약국은 불법 사실을 숨기기 급급했습니다. [녹취 : 불법 임의조제 약국 약사] "제가 (그 약을)먹어도 된다고 했겠죠. 그걸 판매한 기억은 없는데요." 잘 듣는 숙취해소제. 그 비밀은 불법 임의조제였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2-07-03 12:25:00영상뉴스팀 -
약대 평가인증 편람 초안…의견수렴 '낙제'약학대학 평가인증 편람 초안에 대한 의견수렴이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의견수렴은 지난 3월과 5월경 이메일을 통해 2차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2차 의견수렴에서도 각 대학들이 가장 난색을 표하고 있는 부분은 '교육비 환원율 100%·장학금 비율 10%' 기준입니다. 평가시점에 대한 의견도 분분합니다. 신설약대들은 제반여건 등을 감안해 최대 2018년 이후부터 평가를 시작해야하고 기존 약대와 분리해서 진행돼야 한다는 입장이 상당수입니다. ▲인증 ▲불인증 ▲인증유예 등 판정에 따른 약사시험 응시자격 제한 페널티 부분도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초안이 완성된 지 1년여가 지났음에도 '갑론을박'만 연출하고 있는 원인은 온라인 의견 수렴에 있습니다. 때문에 상당수 약대 학장들은 의견수렴의 절차상 오류를 지적하며 조속한 오프라인 회의 개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A약대 학장: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마냥 온라인으로 (의견수렴을)할 것은 분명히 아니고요. 제 판단은 그렇습니다." [인터뷰]B약대 학장: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요. (이메일)안 봤을 걸요? 평가하겠다는 거 별로 마음에 안들어 하고요." [인터뷰]C약대 학장: "뭐, 몰라…. 그때 (이메일로)뭐 하나 왔는데…. 의견 안냈어." [인터뷰]D약대 학장: "그게 말이야. 불쑥 이메일 하나 와서 며칠까지 의견 내라고 하면 그게 의견이 나오냐? 내가 봐도 그게 참 답답하더라고…. 의견을 낼 수 가 없는 상황이야 지금…." 학국약학교육협의회 평가인증위원회의 대표성 확립도 절실해 보입니다. 현재 평가인증위원회는 간사 3명·위원 7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장들이 제안하는 평가인증위원회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성 비율: 기존약대 대표교수:신설약대 대표교수=5:5 단, 선출 위원의 구성비는 짝수로 한다. 선출된 위원 중 수도권·지방 소재 기존·신설약대 위원 구성비도 5:5로 정한다.」 평가인증위원회 위원들의 35개 약대 현장답사도 필요충분조건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학장들은 또 "편람 의견 수렴 이전, '약사국시 제도변경'에 따른 대응방안과 '실무실습' 효율성 강화 등과 관련해 구체적 합일점을 먼저 도출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인터뷰]D약대 학장: "병원 약제부에 (약대)실습생 내보내면 약제부에만 있지 병동은 못 올라가요. 의료인이 아니라서…. (제약사 공장)CGMP시설 내부도 작업자 외에는 출입을 못하게 돼 있어요, 법으로…. 그럼 약대 실습생들이 거기서 실습할 게 뭐 있어요. 복도에 왔다갔다 하는 게 전부지. 그런 것들이 틀이 안잡혀 있는 상황에서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데 평가안에 대해서 얘기해 본들 무슨 얘기가 나오냐고요." 평가인증위원회는 연말까지 '편람'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약대별 의견수렴 간극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2-07-02 06:4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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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드럭 4강 제품…제네릭, 수성전략은?최근 '비아그라 제네릭'이 시장에 풀리면서 기존 '해피드럭 4강' 제품들의 수성전략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1000억원대 외형을 자랑하는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리딩 제품은 ▲비아그라(화이자·실데나필) ▲시알리스(릴리·타다라필) ▲자이데나(동아제약·유데나필) ▲제피드(JW중외제약·아바나필) 등으로 대별됩니다. 이중 가장 큰 매출 포지션을 형성하고 있는 비아그라의 제네릭 방어 전략은 '안전성·신뢰마케팅'입니다. 다시 말해 십수년 간 확보·검증된 '안전성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와 환자에게 비아그라에 대한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스트립제·붕해정 등의 라인업 확장은 검토 중인 것으로 관측되지만 저용량 데일리요법제는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자이데나는 이른바 '인해전술'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150여명에 달하는 영업사원을 통해 내과와 비뇨기과의 처방을 확대함은 물론 현재 8:2 수준의 '클리닉:종합병원' 처방비율 밸런스도 재조정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100·200mg외 '50mg 데일리요법제'에 대한 다양한 학술행사도 기획 중이며, 스트립제·붕해정도 시험개발단계에 있습니다. 자이데나의 클리닉:종합병원, 내과:비뇨기과 처방비율은 각각 8:2, 5.5:4.5 수준입니다. 제피드도 '제형 확장(스트립제·붕해정)'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보여 집니다. 제피드 수·공성 전략의 특징은 종합병원과 클리닉의 고른 처방 유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제피드 영업인력 편재는 JW중외제약에서 종합병원과 내과를 JW중외신약이 비뇨기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클리닉과 종합병원 처방비율은 7:3 구조입니다. 한편 300억원대 외형의 시알리스도 ▲5mg 저용량 데일리요법제와 ▲적응증 확대(양성 전립선 비대증) 등을 무기로 비아그라 제네릭 제품을 방어한다는 전략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2-06-29 06:4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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