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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의사회 "코로나 검사·치료 한의사 배제말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 한의사회가 코로나 검사와 치료 참여에서 한의사를 배제하는 모순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정부와 의사협회를 향해 편협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국민 생명보호를 위해 사명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18일 서울시 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의료인력이 부족하다고만 할 뿐 실질적인 대안없이 충분히 그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한의사의 코로나 검사와 치료 참여를 제한하는 모순적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의사회는 “대한의사협회의 의견만으로 관련 정책을 좌지우지하는 실책의 누를 범하고 있다. 일부 양방의사들은 이를 이용해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을 방치하고 오직 돈벌이와 이익을 위해 활용하고 있어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는 하루빨리 한의사를 코로나19 대처 업무에 투입하기 바란다. 또 의협은 편협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오로지 국민들의 건강을 수호하고자 하는 일념과 인명 존중의 숭고한 이념을 바탕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깊게 고민하고 행동하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한의사회는 “국민을 위한 한의사의 진정성을 호도하지 말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 우리의 합리적인 주장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6200여 회원은 모든 회무 역량을 집중해 싸워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2022-03-18 17:42:45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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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약 "재택환자 약국 방문 위험수가 마련돼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회장 김인혜)가 재택환자 약국 방문에 대해 위험수가 마련 등을 상급회에 건의키로 했다. 중구약사회는 17일 제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코로나 환자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닥터나우 처방 거부시 조제거부로 신고하겠다는 협박으로 우려하고 있는 회원에게 앱처방 조제거부 가능 안내문을 공지키로 했으며, 약 품절 문제 등에 대해서도 함께 시약사회를 통해 건의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위원회별 사업을 논의하고, 학술위원회를 보강해 매달 학술 정보를 SNS로 전달하고 반회 조직 강화로 가격 난매 등을 조정키로 했다. 초도이사회 일정은 4월 8일로 정하고, 약사회관에서 진행키로 했다.하였다2022-03-18 17:29:23강혜경 -
한의사 첩약시범 반대에 한약사회 "국민건강 함께 고민하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사들 가운데 상당수가 첩약 시범사업에 반대하는 데 대해 한약사회가 국민건강 기여를 위해 함께 고민해 줄 것을 주문했다.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16일 한의협이 발표한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에 대한 찬반 여부 회원투표'에서 반대의견이 70%에 달하는 것과 관련해 "진정으로 한약이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한약사회는 "한의사회에 따르면 주요 반대이유로 ▲처방·조제내역서의 원산기 표기 의무 ▲자동차 보험 첩약 수가 보다 낮은 수가 ▲처방 과정에서의 복잡한 행정 절차 등이 꼽혔지만, 국민적 시각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게 한약사회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원산지를 표기하지 말자'는 데 대해 "처방내역 공개와 함께 국민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 원산지"라며 "해당 부분에 대한 삭제가 아니라 수입산 한약재에 대한 국민의 오해를 해소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부 중장년층은 수입산에 한약재 거부감을 가질 수 있지만 이를 의약품 영역에까지 적용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한약은 동물, 식물, 광물을 기원으로 하는데 국민에게 익숙한 당귀, 숙지황, 인삼 등 대다수 한약재는 식물의 뿌리를 채취해 약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식물에는 국경이 없기 때문에 어느 나라에서든 생장환경이 좋으면 고품질의 한약재가 제조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에서는 자생하지 않는 한약재들이 있고, 평지에서 약용으로 재배할 수 있더라도 경제성이 낮아 100% 수입하는 한약재가 적지 않다는 것. 이들은 '첩약 건강보험 수가가 낮다'는 의견에 대해서도 "수요층 확대와 국민의료비 지출을 고려했을 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현재 수가를 적용해도 전체 외래환자의 80% 이상은 3개월 이상 치료를 지속할 수 없을 정도로 경제적 부담이 크기 때문에 수가 인상이 쉽지 않은 데다가, 수가를 인상할 경우 환자본인부담금 증가 등으로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들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경제력이 낮은 연령대까지 환자층을 넓히기 위해서는 연간 50만원 이내에서 한약치료가 가능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행정 절차 간소화'와 관련해서는 "불필요하게 복잡한 행정 절차는 간소화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시범사업 근거 확보를 위해 필요한 요소가 있다면 적극 협력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시범사업을 통해 한약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임에도 행정 절차 간소화가 임상데이터 누락으로 이어져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임채윤 회장은 "진정 국민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함꼐 고민했으면 한다. 첩약보험 시범사업 당시부터 국민의 관점에서 무엇이 바람직한지 지속적으로 성토했지만 한약사회 의견이 온전히 반영된 적이 없다"며 "정부가 한의약분업을 전제로 시범사업 계획을 수립하지 않아 국민들은 약국으로 처방전 발급이 가능하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약국으로 처방전을 보낼 경우 한의원에서 탕전할 때보다 조제·탕전료가 저렴해져 환자본인부담금도 줄고 건보 지출도 줄어든다"며 "한약사는 2000년에 최초배출된 이래 현재까지 3000여명의 면허가 존재하지만 한약조제자격을 갖춘 약사가 2만5000명에 이르기 때문에 한의약분업에 필요한 인력은 충분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한의사에게 진료받고, 한의사가 한약을 처방하고, 한약사가 한약을 조제하고 국민에게 복약지도하는 정상적이고 바람직한 첩약보험이 실시되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주문했다.2022-03-18 17:19:23강혜경 -
"의약품 정상 공급을"…약사회, 제약협회 만나 협조 요청[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가 제약바이오협회 측에 특정 질환에 대한 의약품 공급 정상화를 요청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7일 코로나19 재택환자의 대폭 증가로 약국에서 투약하는 의약품의 품절 , 공급 불균형이 지속됨에 따라 제약바이오협회와 긴급 간담회를 갖고 의약품 수급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이날 처방의약품, 비처방의약품 구분 없이 약국에서 투약 및 판매할 수 있는 해열진통제와 진해거담제 등에 대한 품절 상황이 심각함을 설명하고 해당 의약품의 생산 및 공급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원료, 부자재 등이 부족한 상황임을 설명하고 식약처 주관으로 처방 및 비처방의약품 생산 및 재고 현황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관련 자료가 종합되는 대로 약사회에 공유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약사회 한갑현 부회장은 “약국 품절 의약품 상황을 좀 더 면밀히 파악하여 대응하고자 대회원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중에 있다”며 “설문조사 결과를 제약바이오협회, 제약사 등에 제공해 공급 부족 의약품의 생산이 신속하게 확대될 수 있도록 제약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날 약사회는 제약바이오협회와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특히, 제약분야 근무하고 있는 약사회원의 직능 향상과 처우 개선 등을 위해 적극 협조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약사회 한갑현 부회장, 정일영 정책위원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엄승인 상무가 참석했다.2022-03-18 16:08:55김지은 -
약국 80% “하루 평균 확진자 전화 응대 50건까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근 일선 약국들은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재택환자 조제를 하고 있고, 이들 환자에 대한 전화 응대만 하루에 50건 가까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16일, 17일 양일에 걸쳐 개국 회원 약사를 대상으로 ‘코로나 재택환자 약국 업무 현황’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이번 설문조사 진행 배경에 대해 코로나 환자 폭증에 따른 문의 전화, 조제와 투약, 전화상담, 조제약 전달 등 급격히 늘어난 약국 업무로 인한 약사들의 고충과 조제약 방문 수령 등 약국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449명의 약사가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코로나 재택환자 1일 평균 조제건수를 묻는 질문에 1~20건이라고 답한 약사가 45.1%로 가장 많았고, 41~75건(21.1%), 21~40건(19.3%), 75건 이상(11.2%)이 그 뒤를 이었다. 또 응답 약국의 79.8%는 하루 평균 1~50건의 전화상담을 진행 중이었으며, 응답 약국 중 17.7%는 하루에 50건에서 100건 이상 전화 상담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상담 시간은 1~5분 사이가 79.2%로 가장 많았고, 5분 이상 통화로 상담한다는 응답도 12.3%를 차지했다. 약국의 주요 상담 내용으로는 처방전 팩스 수신과 조제 완료 확인(75.6%)이 가장 많았고, 약물 이상반응이나 코로나 증세 상담(55.4%), 약국 팩스번호 문의(52.2%), 확진자 프로토콜 문의(44.8%) 순이었다. 이 밖에 처방약 보유 확인, 의약품 수령 방법이나 확인, 약 배달 여부와 소요 시간 문의, 동일 성분 조제, 처방약 변경 등의 상담도 빈번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택환자 조제, 투약 시 약국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선 코로나 확진 환자의 조제약 직접 방문 수령에 따른 감염 위험이라고 응답한 약사가 84.9%로 월등하게 많았다. 응답 약국의 84.3%는 하루 평균 20명의 확진자가 직접 약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답했고, 하루에 100명의 확진자가 방문하는 약국도 2%를 차지해 최근 약국의 취약한 감염 노출 상황을 인식시켰다. 이어 약국 애로사항으로 전화 문의가 많다(65.6%), 동일성분 조제 등 처방약 변경 업부(57.1%)가 뒤따랐다. 이 밖에도 감기약, 해열제 등 의약품의 수급 부족과 품절로 조제·투약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환자들의 불만을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고 호소하는 목소리도 제기됐다. 약사들은 이번 설문에서 배달 주소, 안내, 신청, 수납 등 약 백송 업무, 각종 문의전화와 전화 복약상담 등 약국업무에 과부하가 발생하고, 근무시간 연장에 따른 약사 및 종사자 인건비 등 추가 경비지출도 증가했다고 토로했다. 또 처방전의 H코드 미입력, 약 배송 지연 불만, 비급여 처방의 복잡한 구비서류, 확진자와 일반대기자간 접촉 등 재택환자 조제·투약에 많은 고충이 따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권영희 회장은 “약국 근무자의 감염 위험과 급격히 증가한 업무로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택환자의 조속한 회복에 헌신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터무니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권 회장은 “약국 현장에서 치열하게 벌어지는 재택환자의 조제·투약업무가 제대로 인정받고 합당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강력하게 건의하겠다”며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약사들의 헌신과 희생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2022-03-18 15:58:37김지은 -
최광훈 집행부 상임이사 인선 확정…21개 위원회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 최광훈 집행부의 실무를 담당할 상임이사 인선이 확정됐다. 18일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제40대 상임이사 인선을 발표했다. 40대 집행부는 21개 위원회, 30명 상임이사로 구성됐다. 최광훈 회장은 “인선 원칙으로 담당 분야의 전문성과 회원 권익 증진을 위해 함께 회무를 추진할 수 있는 분들을 심도있게 고려해 선정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인수위원회 임원인사추천위원회 추천 자료를 토대로 전국 지부(분회), 재야 약사단체 등을 아우르는 폭넓은 인재풀을 구축해 회무에 전념할 수 있는 실무형 인선으로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별 상임이사 구성 현황을 보면 ▲약사윤리이사-옥태석(중앙) ▲총무이사-한희용(서울), 서미영(숙명) ▲법제이사-양근용(전남) ▲정책이사-정일영(충북), 임성호(중앙), 김성진(조선) ▲정보통신이사-강의석(중앙) ▲보험이사-손은선(덕성), 이용화(동덕), 이광희(중앙) ▲직능발전이사-김은숙(숙명) ▲학술이사-최지선(숙명), 정경인(성균관) ▲약국이사-이성기(경성) 민필기(중앙), 백승준(삼육) 약사가 임명됐다. 또 ▲약사자율지도이사-변영태(충북) ▲홍보이사-박상용(중앙), 김은혜(중앙) ▲병원약사이사-강진숙(숙명) ▲산업유통이사-이영미(덕성) ▲여약사이사-이성희(이화) ▲한약이사-조기성(성균관) ▲국제이사-민재원(숙명) ▲대외협력이사-유상용(충북) ▲동물약품이사-강병구(충남) ▲문화복지이사-류일선(우석) ▲건기식이사-오원식(중앙) ▲소통이사-황은경(이화) 약사가 맡게 됐다. 이번 집행부에서는 건기식위원회와 소통위원회가 신설됐다.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건기식 시장에 약사들의 가치 창출과 선도적 미래 준비를 위해 건기식위원회를, 젊은 약사의 신선한 발상을 토대로 회무에 대한 회원 간 이해 폭을 넓히기 위해 소통위원회를 신설했단 것이 약사회 설명이다. 더불어 각 3명의 상임이사 체계로 운영되는 정책, 보험, 약국위원회와 관련해선 회원 약사들의 민생과 직결되고 업무가 복잡한 만큼 회원 니즈를 즉각 반영하고 업무를 명확히 분장해 역량을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21개 상임위원회 모든 회무는 공약 실천 의지인 만큼 모든 상임이사가 책임감을 갖고 계획적으로 회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며 “상임이사회를 약사회 회무 중심으로 산하, 유관기관과의 업무를 조율하고 조정해 회무 효과 극대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2022-03-18 15:21:00김지은 -
구로구약, 감기약 수급 불안정 TF 구성…대안 등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최흥진)는 17일 저녁 9시 반부터 구약사회관에서 제2차 회장단, 상임위원회 회의를 갖고 약사사회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최흥진 회장은 “코로나 재택환자 업무로 바쁜 가운데도 약사회 업무에 성실히 임해주는 상임 이사 한분, 한분께 감사드린다”며 “회무 초기 폭증하는 코로나 확진자로 힘든 시작을 하고 있지만 회원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적극 찾아 노력해보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분회 활동에 관한 보고가 진행됐다. 지난 2월 19일과 20일 구약사회가 진행한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관련 회원 대상 설문 조사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구약사회는 자가검사키트 소분판매에 대한 회원 약사들의 고충을 듣고 현황을 조사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다음 설문 조사에서는 조사 기간을 더욱 길게 하고 사후 피드백을 진행해 더 많은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일 회원 약국들에 배포했던 코로나 확진자 안내 포스터 제작과 관련해선 이해하기 쉬운 문구와 눈에 잘 들어오는 구성으로 인해 서울시약사회 측의 호평을 받았다며 다른 분회에서도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약사회 측은 조금 더 원활하고 신속한 배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약우회와 배포망 개선을 논의해보기로 했다. 구약사회 감기약 수급 불안정 대응 TF회의 결과 보고도 이어졌다.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TF회의에서 더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2022-03-18 14:49:36김지은 -
병협, 올해 예산 654억원 규모 편성…순예산 106억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협이 올해 예산으로 654억원 편성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는 지난 17일 오후 5시 비대면 화상회의로 2021 회계연도 제2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편성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사회는 2021회계연도 추경예산 828억9200여만원 보다 약 21%가 줄어든 654억7200여만원으로 올해년도 예산안을 승인했다. 수령환경평가본부와 선별진료소지원 국고 사업비 등에서 176억5800여만원의 감소분이 반영된 결과로, 예산안에는 환자안전교육과 간호인력취업지원사업, 코로나19 선별진료소지원사업 등 수탁사업 예산 554억8800여만원이 포함돼 협회 순예산은 106억원으로 집계됐다. 협회는 비전 '비전 2030 건강한 국민, 신뢰받는 병원, 미래를 선도하는 협회가 함께합니다'를 사업목표로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병원의 안전확보 및 경영지원 총력 ▲보건의료인력 수급개선 ▲합리적인 보건의료제도 마련을 위한 적극대응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응 및 적정수가 마련 추진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수련 질 향상 ▲학술·교육 추진, 정보화 지원 등 대회원 서비스 강화를 핵심 추진과제로 한 2022년도 사업계획안도 심의·의결했다. 또 차기회장 선출 이후 임원구성을 위한 인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따른 근거를 신설하는 제위원회 규정과 인사·복무 규정 등의 일부 개정안도 심의·의결했다. 또한, 현 마포 회관 건물내 사무실 1개소를 협회 회관으로의 매입 추진사항과 주영수 부회장 등 14명의 임원보선 및 굿모닝병원 등 5개 병원의 신규입회를 보고받고 받아들였다. 협회는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피해 구호 성금으로 2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키로 했다. 한편 정기총회는 오는 4월 8일이다.2022-03-18 14:49:10강혜경 -
대전시약, 상임이사회 열고 공공심야약국·팜페어 개최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시약사회(회장 최용일)가 상임이사회를 열고 공공심야약국 운영과 팜페어 개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17일 대전시약사회관에서 제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임원 위촉식 및 표창 전달식 등을 진행했다. 대전시약은 지난 달 총회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함에 따라 전달하지 못했던 대한약사회 표창패와 대전광역시장 표창, 대전시약사회장 감사패, 대전시약사회장 표창, 우수사업추진팀 표창, 대전시약사회 약사 대상 등을 시상했다. 대전시약사대상은 김연옥 약사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사업추진팀은 온라인회원소통단이 차지했다. 차용일 회장은 제13대 신임 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약사윤리와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약사회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안건으로는 ▲초도이사회 및 임원워크숍 개최 ▲임원 가운제작 ▲위원회별 회무추진에 따른 정관 및 규정 설명 ▲상임이사 담당부회장, 단장 지정 및 주요 사업 추진 ▲2022년 공공심야약국 운영 ▲제3회 대전약사 팜페어 및 연수교육 ▲처방전 폐기사업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2022-03-18 14:34:53강혜경 -
서울 강서구약 "약국 종사자 안전 무시한 방역대책 규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약사와 종사자 안전을 무시한 정부에 대한 약사들의 반발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는 18일 입장문을 통해 "약국 약사와 종사자의 안전을 무시한 방역대책본부의 오락가락 행정을 규탄한다"며 사과를 촉구했다. 구약사회는 "지난 14일부터 신속항원검사를 통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격리하지 않고 약국을 경유해 처방약을 수령하는 것을 예외적으로 허용한다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으로 약국은 하루에도 수십명의 확진자가 다녀가는 현장이 됐고, 약국을 이용하는 다른 질환 환자는 물론 약사와 종사자는 무방비로 감염 위험에 노출됐다"며 "아비규환의 현장을 방치하고 수일이 지나서야 확진자의 약국 방문 허용은 '착오'였다는 말로 또 한번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재택치료 처방약 조제 업무와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약국은 여느 때보다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온전한 역할 수행을 위한 약사와 종사자의 안전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는 것. 강서구약은 "코로나 치료와 방역의 최전선에 있는 약사와 약국 종사자의 안전에 대한 일말의 고민도 없는 졸속 행정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며 "상호협의하지 않고 일방적인 결정과 통보에 대해 일선 약사들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하며, 서울시약과 대한약사회는 회원의 입장을 정확히 대변해 정부를 상대로 책임있는 사과와 납득할 만한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2022-03-18 14:23:11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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