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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김대업 압축...중대, 최광훈-함삼균 진검승부김종환 회장의 선거권·피선거권 박탈 징계 확정으로 사실상 선거 출마가 불가능해지면서 대한약사회장 후보군이 압축됐다. 지금까지 공식 입장을 밝힌 후보군은 김대업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성균관대, 54),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중앙대, 64), 함삼균 대한약사회 부회장(중앙대, 64)으로, 사실상 이 세 사람이 대한약사회장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김대업 전 부회장이 성대 출신으로 유일한 약사회장 후보로 자리매김하면서, 최광훈 회장과 함삼균 부회장 역시 유권자, 특히 출신 대학인 중앙대를 든든한 텃밭으로 만들기 위해 열띤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두 후보는 출마 입장을 밝힌 후, 한 차례 사적인 자리에서 얼굴을 보았으나, 선거와 관련된 대화는 일절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후보가 하루 차이로 연달아 출마 의지와 단일화 거부 입장을 표명한 후, 공교롭게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틀 후 '동문회 중립 의무'를 강조하며 이를 위반한 동문회 관계자와 대상자 중징계 의지를 보였다. 함삼균 부회장은 "각자 후보 출마 입장을 밝힌 상황"이라며 단일화, 동문회와 관련된 언급이 불필요하다는 뜻을 내비쳤다. 최광훈 회장은 "출마 의지를 굳히고 젊은 약사와 다른 동문들을 만나면, 이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이 '동문회가 좌지우지하는 선거'였다"며 "그런 뜻에서 나 역시 단일화를 거부한 것이고, 이번 선관위 발표는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본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두 후보 모두 다수 회원을 배출한 중앙대 출신이며, 단일화와는 별개로 중대 동문들 표를 얼마나 확보하느냐를 두고 경쟁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또 중앙대 동문들의 마음을 얻어 든든한 텃밭을 확보한 상태에서 타 대학 출신 유권자를 설득해야 승리할 수 있을 것이어서 두 후보의 중앙대 표심 얻기와 후보 간 단일화는 선거 막바지까지 계속해서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두 후보 모두 긴 추석 연휴 동안 생각을 정리해 연휴 후 출정식, 개소식 등 구체적인 선거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광훈, 함삼균 두 후보가 10월부터 중대 동문을 포함한 유권자 표심을 공략하는 본격적인 행보가 펼쳐지고 김대업 전 부회장이 6일 북콘서트를 개최하면 대한약사회장을 위한 선거 분위기가 비로소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추석 연휴 이후 또 다른 예비주자들이 대권 도전에 나설 가능성도 있어 다자구도 가능성도 열려있다 출마 가능성이 있는 예비주자들은 박인춘 대약 상근부회장, 좌석훈 전 제주도약사회장, 이영민 전 대약부회장 정도다.2018-09-20 18:14:11정혜진 -
서울시약, 119대원 5명에 성금 500만원 지원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정란·위원장 조은아)는 19일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119구조대원 5명에게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 지원 대상자는 관내 소방서 노자환(중부)·김황산(동대문)·강민구(성북)·조성우(관악) 소방위, 신유진(강동) 소방교 등 5명이다. 김종환 회장은 "위험에 처한 시민을 항상 앞장서서 구조에 나서는 119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란 부회장은 "119대원들이 있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점에 감사하다"며 "명절 때 어김없이 바쁘겠지만 잠시라도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정선웅 구조대책팀장은 "2011년부터 매년 명절 때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 그동안 70여명의 대원이 성금을 지원받았다"며 "국민에게 더욱 봉사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시약사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두 차례에 걸쳐 업무 중 상해를 입었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관내 소방서 119구조대원에게 성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 김정란 부회장, 여약사위원회 임신덕 부위원장 및 위원,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정선웅 구조대책팀장 등이 자리했다. 한편 여약사위원회는 성금 전달식을 마친 자리에서 장금산장학금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2018-09-20 17:41:30정혜진 -
서울시약, 송천한마음의집에 성금 200만원 전달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정란·위원장 조은아)는 지난 19일 중증 장애인 복지시설 송천한마음의집을 방문해 성금 200만원과 빵, 과일을 전달했다. 김정란 부회장은 "장애인 자립을 돕고 희망을 실현하는 송천한마음의집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격려했다. 송천한마음의집은 2004년 중증 장애아들이 교육 및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복귀를 도와주는 취지에 설립됐으며, 현재 60여명의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는 김정란 부회장, 여약사위원회 임신덕 부위원장, 손장화 총무, 송은보·김수원 간사, 오혜라·이은경 위원 등이 함께했다.2018-09-20 17:39:16정혜진 -
동대문구약, 관내 지역아동센터 운영 후원금 전달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추연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진우, 위원장 유옥하)는 18일 동대문구청장실에서 관내 지역아동 센터운영 후원금을 전달했다. 여약사위원회는 동대문구청 복지정책과와 연계해 지역에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세 곳을 선정해 각각 100만원씩 지원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약사회 지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동대문구약사회는 같은 날 동대문구 보건소를 방문해 전준희 보건소장, 박종환 의약과장과 추석 연휴 기간 내 휴일지킴이약국 운영과 약계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전달식과 보건소 회의에는 추연재 회장, 이진우 부회장, 유옥하 위원장이 참석했다.2018-09-20 17:27:49정혜진 -
부평구약,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 위한 쌀 전달인천 부평구약사회(회장 최은경)는 19일 부평구청에서 추석을 맞아 이웃돕기 사랑의 쌀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취임 후 첫 간담회도 가졌다. 구약사회는 약사회가 진행하는 약물안전사용교육 등의 사업을 설명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최은경 회장과 김미경, 심창수 부회장, 이미경 총무이사, 권수현 사무국장이 참석했다.2018-09-20 14:26:28김지은 -
종로구약, 종로경찰서와 합동으로 쪽방촌 방문서울 종로구약사회(회장 정하원)는 지난 14일 종로경찰서와 종로구 돈의동 소재 쪽방촌을 합동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가정폭력 아동, 학대 노인의 인권보호 차원으로 진행됐다 구약사회는 이날 열악한 환경에서 올해 여름 폭염을 견딘 거주민들의 건강상담과 의약품 복약지도와 더불어 준비해 간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2018-09-20 13:49:47김지은 -
약사회, 약가인하 고시 시행일 유예제도 명문화 주장대한약사회(조찬휘 회장)는 19일 보건복지부가 약제급여목록 개정으로 보험약제 약가인하 또는 삭제되는 고시시행일을 일정기간 유예한데 대해 그나마 다행이지만 동 제도 운영을 고시 등으로 명문화 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약분업 이후 매월 약가인하 고시로 인한 약국 재고약에 대한 약가차액이 발생하고 있다. 약국은 매월 의약품공급자(제약사, 도매상)와 차액정산 절차와 방법을 논의하는 등 추가 행정업무가 계속돼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같은 월단위 약가인하 조치는 매월 말(25~30일)에 고시하고 다음 달 1일에 시행해왔다. 약국은 고시일과 시행일 사이 여유가 없어 의약품 매입에 차질을 겪거나 효율적인 의약품 재고관리가 어렵고 재정적 손실도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한약사회는 복지부에 요청해 지난 2007년 보건복지부는 매월 15일 이전 약제급여목록 개정고시 발령 시 다음달 1일 시행, 매월 15일 이후 약제급여목록 개정고시 발령 시 다다음달 1일 시행하는 방식의 소위 약가조정 적용 '1개월' 유예제도를 운영했다. 대한약사회 측은 "2013년 감사원 감사결과에 대한 사후조치로 상기 제도는 폐지된 상태이며, 이후 약사회의 지속적인 제도 부활 건의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요원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약사회는 정부의 약가인하 고시(점안제 등)와 제약사의 법원에 대한 해당 고시 집행정지 신청 및 인용이 잇따라 이워져 해당 품목들을 반복해 반품·정산하고 있는 일선 약국의 혼선 및 피로도가 임계치를 넘어섰다며 복지부에 대책 마련을 재차 요청했다. 약사회는 "복지부의 이번 조치로 약제급여목록 개정고시 발령(9월20일 예정)일로부터 시행(약가인하 10일5월, 삭제 10월6일)일까지 일정기간 연기되어 약국이 약가차액 정산 및 재고관리 등에 조금이나마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된 것은 다행"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면밀한 검토를 통해 보험약제의 약가조정, 양도·양수 또는 비급여 전환 등 인한 보험약가코드 삭제부터 해당 품목의 반품 및 정산까지 연계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 차원의 총괄적인 업무처리 프로세스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18-09-20 12:09:08정혜진 -
김종환, 대약회장 선거 도전 무산…날개 단 김대업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성대, 58)의 피선거권 박탈 취소 소송이 기각 당하면서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 선거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김종환 회장의 대한약사회장 출마가 불가능해지면서 같은 성대 동문인 김대업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성대, 54)은 날개를 달게 됐다. 만약 김종환 회장이 승소했다면 한 치 앞을 내다 보기 힘든 동문 내부 경선이 기다리고 있었다. 김대업 전 부회장 입장에선 재선의 현직 서울시약사회장의 힘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동문회 내부의 두 예비주자에 대한 평가가 박빙이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외부 변수로 인해 김종환 회장의 선거도전이 불가능해지자 김대업 전 부회장은 큰 산을 하나 넘었다. 이에 대한약사회장 선거구도는 김대업 전 대약 부회장과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중대, 64)과 함삼균 대약 부회장(중대, 61)간 대결로 압축되는 모양새다. 박인춘 대약 상근부회장(서울대, 63), 좌석훈 전 제주도약사회장(조선대, 52), 이영민 전 대약 부회장(조선대, 69), 서울이냐 대약이냐를 놓고 장고에 들어간 고원규 전 강남구약사회장(서울대, 50)도 20일 이후 거취를 표명하기로 한 만큼 김 회장 패소에 따른 득실 따지기에 들어갔다. 여기에 김종환 회장의 승소를 내심 기다리고 있었던 최두주 전 대한약사회 정책실장(중대, 59)도 서울시약사회장 도전이 힘들어졌다. 최두주 전 실장도 이미 피선거권이 박탈돼 김 회장이 승소해야 기사회생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결국 서울시약사회장에 도전하는 중대 예비주자는 양덕숙 약학정보원장(중대, 60)과 하충열 서울시약 부회장(중대, 62)으로 압축될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서울시약사회장 선거는 이대(한동주-최미영) 중대(양덕숙-하충열), 서울대(고원규-박근희) 구도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약 선관위가 동문회의 선거 개입에 강력 제재를 시사하면서 추석 연휴 이후 후보단일화 작업이 암중 모색될 것으로 전망된다.2018-09-20 11:30:06강신국 -
약사회, 전국 약국에 '세계약사의 날 포스터' 배포대한약사회 국제위원회(담당부회장 백경신)는 지난 19일 제5차 국제위원회에서 2018년 제78차 글래스고 FIP 총회 참가 평가 및 제27차 아시아약학연맹(FAPA) 마닐라 총회 참가 준비 등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2018년 제78차 FIP 글래스고 총회 참가 성과를 평가하고 총회 참가자들이 학술 세션의 참관기를 취합해 정리한 보고서를 검토했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약사가 환자와 사회의 변화되는 요구사항을 발굴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제27차 아시아약학연맹(FAPA) 마닐라 총회 참가 준비 진행상황, '세계약사의 날' 포스터 제작 및 배포 상황 점검도 논의했다. '세계약사의 날' 포스터는 세계약사연맹(FIP)에서 매년 9월 25로 지정된 세계 약사의 날을 기념해 제작한 것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약사의 역할 강화를 위해 '약사, 100세 시대 국민건강의 동반자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제작됐다. 대국민 홍보 차원에서 제작된 이 포스터는 이번주 중 전국 회원약국에 배포된다.2018-09-20 10:25:11정혜진 -
은평구약, 의약단체협의회서 보험제도 안정화 논의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지난 18일 관내 음식점에서 개최된 은평구 의약인단체협의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은평지사 정근채 부장의 소득중심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과 보장성 강화, 치매국가책임제, 스마트 헬스케어 개인맞춤형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각 단체와의 보험제도 안정화를 위한 질문과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자리에는 우경아 회장과 임기민 부회장, 은평구의사회 정승기 회장, 하재성 정보이사, 은평구치과의사회 김종수 회장, 김현선 전회장, 은평구한의사회 이명진 회장, 정채빈 의장, 건보공단 은평지사 박두신 지사장, 정근채 부장, 김미경 구청장, 하현성 보건소장이 참석했다.2018-09-20 10:20:33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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