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사회 "마약류 점검, PIT3000 입력만으로 완료"약국의 마약통합관리 업무가 대폭 간소화될 전망이다. 29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약국이 청구프로그램 관리만으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상 마약류 재고 관리가 되도록 간소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약사회는 관련 업체 협조를 통해 5월 중 약국에 간소화된 프로그램을 배포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마통시스템에서는 약국 청구프로그램 입력에 따른 재고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 서버 상 마약류 재고 관리가 이원화돼 약국 업무를 가중시킨다는 불만이 많았다. 약사회 관계자는 "마약류 관리는 PIT3000에서 다 할 수 있게 했다. 약사가 프로그램 입력 업무를 하는 대로 모두 보고되도록 일원화하고, 만약 약국 프로그램 상 사용보고가 NIMS와 다르다면, 이 부분을 확인해 수정하도록 알려주는 시스템을 개발해 배포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관리 뿐 아니라 일반관리품목인 향정의약품은 입력 과정도 단순화된다. 기존에는 일련번호, 제조번호, 사용기한을 비교해 선택, 입력했으나 앞으로 향정의약품은 번호와 무관하게 선입선출로 입력된다. 약사회는 약정원과 함께 간소화된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 식약처와 논의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약국 청구프로그램 업체들과 미팅을 통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고, 5월 중순 즈음에는 마약류통합관리 간소화 프로그램을 약국에 배포할 예정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중점관리품목(마약, 프로포롤)은 제도 취지상 어쩔 수 없지만, 문제가 된 일반관리품목은 완전히 간소화할 수 있다"며 "마약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대다수 약국은 이 정도만으로 그간 마통관리에 따른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2019-04-29 19:53:26정혜진 -
양천구약, 운악산에서 약사·가족 등반대회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는 지난 28일 가평 운악산 현등사에서 구회원 및 가족동반 등산모임을 열어 회원과 가족 간 화합을 다졌다. 행사에는 약사 회원과 가족 및 제약사 등 40여명이 참석해 산행을 즐겼다. 최용석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산을 오르며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되어 뜻 깊다"며 "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2019-04-29 18:30:05정혜진 -
부산시약,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 설명회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26일 시약회관에서 부산광역시청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 교육과 설명회를 열었다. 시약사회는 사랑의약손사업본부장으로 박송희 본부장을 위촉했다.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은 부산시 내 독거노인 중 다제약물복용자의 약물 과다& 8231;중복 사용을 예방하기 위해 부산시와 약사회가 손잡고 2017년 시범사업을 시작한 주민건강 사업이다. 약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 건강증진은 물론 정서 안정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부산시는 올해 예산으로 예년 대비 6배 많은 지원금을 결정, 부산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시약사회 소속 약사 77명은 4월부터 11월까지 다제약물복용 독거노인 160명을 대상으로 복약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 약사는 부산시의약품안전사용 명예지도원으로 위촉되며, 약사 2인 1조로 대상자 2명을 각 월1회, 3개월 동안 방문한다. 이에 부산시약사회는 약손사업본부를 별도로 운영해 대시민 봉사와 홍보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변정석 회장은 "부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노인인구의 상당수가 건강을 돌봐줄 가족 없이 홀로 거주하고 있다"며 "독거 어르신의 경우 만성& 8231;복합질환으로 인한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이 높은 만큼 약사의 복약지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설명회는 복약상담일지 작성법, 가정방문 시 준비사항 및 주의사항, 같이 복용할 경우 주의가 필요한 약, 주의해야할 음식 등 강의가 이어졌다.2019-04-29 18:27:25정혜진 -
경약思 초대회장에 곽은호 용인시약사회장 추대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협회장 최성욱, 이하 전약협)는 5월 19일 경기약사학술제와 함께하는 제6회 약대생 심포지엄 문예공모전 '경약思'의 초대 회장으로 곽은호 용인시약사회장을 추대했다. '경약思'는 약학도이지만 문과적 재능이 뛰어난 전국의 약학대학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시, 수필, 소설, 웹툰 등을 공모하고 있다. 올해 공모주제는 '소통' 으로 정했다. 곽은호 회장은 "작년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약대생 문예 공모전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약사사회 예산이 후배 약대생들의 문예부분에 지속적으로 재투자돼 정서적으로 풍요롭고 행복한 약사 직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최성욱 협회장은 "약대생들은 약에 대한 지식은 물론, 인문학적인 소양도 갖춰나가며 성장하고 있다"면서 "약대생들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전약협에서는 정기적으로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올해 공모마감은 5월 3일 자정까지다. 결과 발표는 제출 기한 이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약협 중앙운영위원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혹은 경기도약사회(031-256-0663)로 하면 된다.2019-04-29 18:13:04정흥준 -
건약, '글리아티린' 전문약 지위 박탈 촉구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대표 윤영철, 이하 건약)가 전문약이면서 건기식으로 시판이 허용된 글리아티린의 전문약 지위 박탈을 촉구하고 나섰다. 건약은 29일 논평을 통해 글리아티린과 같은 천연물 추출 성분 의약품의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건약은 "콜린알포세레이트(이하 글리아티린)는 미국에서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으로 판매되고 있고, 보건복지부도 임상적 유용성이 높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건약은 최근 열린 경제활력대책 13차 회의에서 '현장 밀착형 규제혁신 방안'을 통해 이 성분이 건기식으로 확대된 점을 언급했다. 건약은 "공인된 임상 시험이라 보기에도 민망할 만큼 허접한 자료를 근거로 연간 수천 억 원 건강 보험 재정이 드는 허가를 내 준 식약처는 용감한 것인지, 무식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식약처는 이에 대한 문제제기에는 함구한 채 글리아티린이 외국에서 건기식으로 판매되고 있다는 근거를 들어 함량을 3/4로 줄여 제약사들의 또 다른 판로를 열어주려 하고 있다. 건약은 식약처의 조치로 글리아티린이 그 내용이 절대 겹칠 수 없는 전문약과 건기식의 양면을 지닌 희귀한 트랜스포머 제제로 재탄생했다고 꼬집었다. 건약은 인보사 사태를 상기시키며 "식약처의 허가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의구심을 지울 수 없는 상황이다. 글리아티린 허가 내용을 보아도 식약처의 무능은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건약은 글리아티린 전문약 지위를 박탈하고 급여 의약품에서 삭제해야 하며, 글리아티린을 건기식으로만 판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건약은 "이번에 건기식으로 확대하려는 여러 천연물 추출 성분 의약품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평가도 새롭게 해야 한다. 허술한 식약처의 허가로 인한 건강보험재정 낭비에 대한 책임을 식약처는 무겁게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9-04-29 17:03:24정혜진
-
서울시약 약대생 자원봉사단 200명 활동 돌입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27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제2기 서울시약사회 약대생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서울시약은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활약할 서울·경인권 약대생 자원봉사자 20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약대생 봉사자들은 서울안전마당(Safe Seoul), 서울진로직업박람회, 건강서울 페스티벌,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 등 각종 행사에서 체험 프로그램 부스 지원, 정보제공, 안내 등을 지원한다. 한동주 회장은 "자원봉사자들은 시민에게 보이는 약사 모습을 한 층 높이는 중요한 서포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약사사회가 지역사회와 더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학생 봉사자 대표로 김소연(이화여대), 홍형경(성균관대) 학생이 발대선언문을 낭독하고, 자립심과 창의력을 개발하고 봉사자로서 사회적 책임과 사명감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 김은교 청년약사이사가 자원봉사자 역할을 비롯해 향후 일정 등을 설명했다. 한편 봉사자들은 자원봉사시간이 인정되며 내년 2월까지 활동한다.2019-04-29 16:44:47정혜진 -
은평구약 마라톤동호회, 소백산 단합대회 개최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마라톤동호회(회장 이경우)는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단양 소백산으로 단합대회 겸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이날 코스는 소백산 백두대간 죽령과 연화봉, 소백산천문대를 돌아보는 것으로 구성했다. 구약사회 동호회 관계자는 "소백산 정기 속에 맑은 공기를 마시며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2019-04-29 16:28:26정흥준 -
용인시약, 올바른 약물이용지원 시범사업 참여경기 용인시약사회(회장 곽은호)는 최근 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위한 신규강사 발굴 및 올바른 약물이용지원 시범 사업 등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곽은호 회장은 "경기도 방문약료 사업에 참여하며 다년간 경험을 쌓아온 다른 분회와 비교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상담약사 인력을 확보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약사의 올바른 직능 확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장학 사업 외 용인시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사업을 확대 할 수 있도록 재원 마련을 위해 5월 21일 열리는 자선다과회에 회원들의 동참을 최대한 유도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지난해까지 사이버 교육 위주였던 연수교육을 집합교육으로 변경해 내실을 기하고 회원들이 자주 만나서 단합하는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로 했다.2019-04-29 15:49:13강신국 -
편법 원내약국 개설기준 손본다...1년만에 협의체 가동보건복지부가 편법 원내약국 개설등록 업무를 자문할 협의체 운영에 재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4월 내부 검토를 시작으로 협의체가 가동된지 약 1년만이다. 복지부는 협의체 구성·운영계획안을 완료하고 전국 시도 지자체에 자문위원 추천 요청서를 배포했다. 정식 명칭은 '약국 개설등록 업무협의체'로 빠르면 상반기 내 첫 회의를 갖는다. 29일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약국 개설 협의체 운영을 위해 지자체 단위 위원 모집 작업에 나선 상태다. 위원 위촉이 끝나면 일정 조율 후 첫 회의를 열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구계명대동산병원, 창원경상대병원 등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가 편법약국 개설로 몸살을 앓고 있어 협의체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복지부는 위원 추천요청서를 서울, 대구, 광주, 대전, 충북, 전북, 경북, 경남 등 지자체에 보내고 추천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협의체 운영 목적은 전국 지자체 별 상이한 약국 개설 편차를 줄이는 것이다. 지금껏 전국 곳곳 보건소는 약국 개설 신청 과정에서 불법 원내약국 판단기준 통일성이 부족해 '복불복 약국 허가'란 비판에 시달려 왔다. 실제 약사법은 불법 원내약국을 '의료기관 시설 안', '의료기관 구내' 등으로 규정하는데, 다소 불명확하고 주관적 판단이 개입될 여지가 컸다. 복지부는 들쭉날쭉한 지자체 약국 개설 기준 편차를 최대한 완만히 해 평등성을 강화한다는 비전이다. 조만간 열릴 첫 회의에서 전국 지자체 위원들은 각자 경험한 약국 개설 업무 특이점과 개선점 애로점을 개별 발표하고 복지부는 사례를 취합·분석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약사사회 큰 반발을 유발한 계명대병원과 창원경상대병원, 천안단국대병원 등 대표 사건을 포함한 각지 원내약국 사례나 특이약국 개설을 논의한다. 다만 복지부는 자문위원으로 약사회 등 이익단체는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 중립적 협의체 운영을 위해서다. 물론 꼭 필요한 경우 약사회를 일시적으로 포함시킬 가능성은 열려있다. 또 협의체 논의 결과가 추후 원내약국 판단 기준과 직결되는 약사법 조항 개정이나 복지부·지자체 공유 가이드라인 공표로 이어질지 여부도 불확실하다. 일단 복지부는 지자체 약국개설 실무자들의 경험 등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앞으로 꾸준히 데이터를 축적시켜 나갈 생각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편법 약국개설 사례가 워낙다양하고, 지자체 보건소가 스스로 불법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워 중앙부처에 개별 민원을 넣는 경우가 많았다"며 "복지부 입장에서 개설 기준 통일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약사법 개정이나 가이드라인 발간 등 계획은 정해진 바 없다. 일단 지자체 개별사례를 듣고 전국 위원들과 생각을 공유하는 게 목표"라며 "지역 간 개설 눈높이가 어느정도 맞춰질 때 까지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9-04-29 15:04:53이정환 -
'아이들에게 약사 꿈을'...마포구약, 진로 체험부스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지난 25일 2019년 제7회 마포진로박람회에서 약사체험부스 '내가 약사가 된다면'을 운영했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관내 중학생 2400여명이 참여했다. 사전예약제로 진행된 약사 체험부스에서는 약 80여명의 학생들이 약사진로에 대한 교육과 조제 체험을 해볼 수 있었다. 구약사회는 약사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약사 직능에 대한 건강한 직업관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안혜란 회장을 비롯 안혜숙·이경희·남인혜 부회장, 박명희·이연경·이재형 위원장이 참여했다.2019-04-29 11:53:33정흥준
오늘의 TOP 10
- 1"제약사는 포기, 식약처는 불통"…지사제 사태가 남긴 상처
- 2바뀐 규정 덕에…보령, 혁신형 인증 취소 위기 모면한 사연
- 3고혈압 3제 신규 조합 등장...트루셋 제네릭 또 시장 진입
- 4누구 주식 샀을까…헷갈리는 한미약품 대주주 연대 퍼즐
- 5보령, 카나브 용도특허 소송 취하…제네릭사 적응증 확대 숨통
- 6약사회 "약국·한약국 구분 국민 알권리"…서울역 캠페인
- 7삼진제약 조의환 전 회장, 두 아들에 증여…2세 지분 4%대로
- 8"약국은 파트너"…서영재 대표의 리쥬비 브랜드 비전
- 9"환자 편의 봐주다 800만원 손해"…병원 고충 풀어준 권익위
- 10"이젠 폐암 정밀치료 시대"…렉라자 맞춤형 치료 전략의 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