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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준모 "이마트 노파머시 브랜드 철회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은 이마트가 상표출원한 노파머시(NoPharmacy) 브랜드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22일 약준모는 성명을 통해 약국과 약학을 부정하는 상표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약준모는 "Pharmacy의 사전적 의미에는 약국뿐만 아니라 약학이라는 의미도 포함돼 있다. 약학을 전공한 약사에게 pharmacy라는 단어는 학문의 표상이자 직능의 존재 근거다"라며 "노파머시(NoPharmacy) 브랜드는 약국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표현한다는 문제도 심각하지만 약학이라는 학문을 부정하는 이미지는 도저히 묵과할 수가 없는 문제다"라고 비판했다. 약사법상으로도 약국 유사명칭 사용을 불가하다는 지적이다. 법의 문제를 떠나 보건의료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약국을 폄훼하는 상표명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약준모는 "아무리 대한민국의 대기업이라고 할지라도 대한민국 보건을 지탱하는 보건의료의 한 축인 약국을 폄훼하고 그 근간인 약학을 부정하는 뉘앙스의 표현을 브랜드로 사용하겠다는 발상이 과연 건전한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회공헌과 상생경영을 가치로 기업을 경영한다고 표방하면서, 약사 직능을 부정하는 브랜드를 사용하는 것이 과연 가치관에 맞는 일인지 판단해볼 문제라는 설명이다. 약준모는 "신세계 이마트의 이러한 직능 침해 행위에 대해 대한민국의 약사로서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 신세계 이마트는 전국 8만여 약사에게 사과하고, 노파머시(NoPharmacy) 상표출원을 즉각 철회하라"라고 강조했다. 또 약준모는 정부에도 영리목적의 기업이 보건의료를 무시하는 행위를 중단시켜달라고 촉구했다.2021-02-22 14:23:20정흥준 -
서울 시민 63% "코로나 후 공공보건의료 인식 개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시민 63.5%가 코로나 이후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인식이 좋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은 지난 2월 9일부터 16일까지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코로나19 전후로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인식변화는 63.5%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이와 달리 변함없다는 답변이 30.3%, 부정적으로 바뀌었다는 응답은 6.2%였다. 또 공공보건의료 목적 달성을 위해 서울시에 꼭 필요한 공공보건의료시설로는 ▲비응급 환자도 이용가능한 365일 의료센터(46.6%) ▲종합병원급 서울시립병원(44.7%) ▲응급의료와 중증외상 치료 전문센터(42%) ▲어린이병원, 여성병원 등과 같은 공공전문병원(39%) ▲보건소 및 보건지소(36.8%) 등이 높게 나타났다. 시민들이 생각하는 코로나19 대응 정책 중 가장 효과적인 3가지로는 ▲마스크 쓰기 등 방역지침 강화와 홍보(68.1%) ▲진단검사 확대(66.9%) ▲확진자 동선 파악 및 접촉자 추적관리 정보 제공(60.3%)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또한 대규모 감염 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가장 시급하게 준비해야 하는 것이 묻는 질문에서 거리두기 강화를 이야기하는 시민들이 많았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방역수칙 위반 시 처벌강화가 49%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는 신속한 백신 접종 시행(43.9%), 코로나19 선별검사의 대대적 확대로 조기발견(37.5%) 등이었다. 이외에도 공공병원의 병상 확충 등 시설 장비 확충(34.2%), 공공병원 의료인력의 확충 및 처우개선(33.5%) 등이 상위 답변이었다. 공공병원이나 병상을 늘려야 하냐는 질문에는 74.1%가 찬성했고,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며 민간병원을 활용하자는 답변은 24.5%였다. 시 공공보건의료재단은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2030년까지의 서울시 건강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2021-02-22 14:13:31정흥준 -
삼육대 약대 동문회, 화상회의로 사업계획 논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삼육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김보현)는 지난 20일 올해 사업을 위한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줌(ZOOM) 화상회의로 진행돼 강진양 학장을 비롯 동문회장단과 각 부문별 임원 및 기수대표들의 참여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신임회장을 맡게 된 김보현 동문회장의 인사와 임원소개를 시작으로 신년도 사업계획안과 세입세출안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만장일치로 이뤄졌다. 기타 안건으로 동문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들이 활발하게 논의됐다. 강진양 약대학장은 "우리 약대 동문회가 새로운 모습으로 조직을 정비하고 학교를 사랑하는 한 마음으로 초도이사회를 갖게 돼 감개무량하다. 발전기금을 비롯해 다방면에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하며, 사회에 봉사하는 멋진 동문회가 되길 기도하겠다"고 전했다.2021-02-22 09:49:34정흥준 -
의사국시 실기시험 합격률 97.6%…2643명 합격[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의사국시 실기시험에 2643명이 합격해 97.6% 합격률을 보였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은 지난달 23일부터 2월18일까지 시행된 제86회 상반기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합격자를 22일 발표했다. 국시원은 전체 응시자 2709명 중 2643명이 합격했으며, 이가운데 2629명은 면허교부신청이 바로 가능하다고 밝혔다. 응시자는 합격자 발표일 5일 이내(26일 오후 6시까지)에 국시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한편 86회 의사국시 실기시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시원은 또 원서접수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21-02-22 08:52:03강혜경 -
김대업 회장 부정평가 58.3%…한약사+마스크 면세 영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임기 1년을 남겨 놓은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의 회무에 대해 개국약사 58.3%는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긍정 평가는 30.1%였다. 한약사 문제와 공적마스크 면세 무산이 부정평가가 높아진 직접적인 이유였다. 데일리팜은 지난 19일 개국약사 785명으로 대상으로 김대업 집행부 회무수행 평가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는 데일리팜이 개설한 카카오톡 플러스에 가입한 개국약사를 표본으로 했다. 먼저 김대업 회장의 회무 수행에 대해 '매우 잘한다' 5.4%(42명), '잘하는 편이다' 24.7%(194명)로 긍정 평가는 30.1%로 집계됐다. 반면 부정평가는 58.3%로 긍정평가보다 28.2%p 높았는데 '잘 못하는 편이다' 24.2%(190명), '매우 못한다' 34.1%(268명)로 나타났다. 잘 모른다는 응답은 11.5%(91명)이었다. 김대업 집행부가 잘한 분야(복수응답)에 대해서 '온라인 연수교육 시스템 구축' 58.5%(459명), '조제수가 3.3% 인상' 56.8%(446명)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천안단대 등 편법약국 저지' 32.7%(257명), '화상투약기 저지' 22.9%(180명) '공적마스크 공급' 18.6%(146명), '약국 방역예산 25억원 확보' 10.4%(82명) 순이었다. 공적마스크 공급을 선택한 약사가 예상보다 적었는데, 이는 대한약사회가 잘해서라기 보다는 개별 약사들의 노력이 더 컸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연수교육, 조제수가 등 실제 약사들이 체감하는 정책에 더 후한 평가를 내렸다. 김대업 집행부가 가장 못한 분야(복수응답)는 한약사 정책과 공적마스크 면세 무산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한약사 정책 78.8%(619명), 공적마스크 면세 무산 64.4%(506명)였다. 김 회장의 부정평가가 긍정평가 보다 높은 이유도 이 두가지 이슈가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어 소상공인 지원대책 약국 배제 20.3%(159명), 코로나 속 조제약 배송과 원격처방 16.8%(132명), 불용재고약 반품 14.5%(114명), 전자처방전 대책 5.4%(42명) 순이었다. 앞으로 대한약사회가 꼭 추진했으면 하는 정책에 대해 약사 48.7%(382명)는 성분명 처방을 꼽았다. 대체조제 사후통보 개선은 24.8%(195명), 새로운 약국 서비스 보상체계 도입 10.8%(85명), 일반약 확대와 활성화 9.4%(74명), 제네릭 난립방지와 리베이트 근절 6.2%(49명) 등이 뒤를 이었다.2021-02-21 21:12:34강신국 -
서울시약 "건기식 브랜드 Pharmacy 사용 월권적 발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22일 최근 이마트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No Pharmacy' 상표 출원과 관련해 Pharmacy 명칭을 사용하지 말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이마트가 건강기능식품을 자체브랜드(PB)를 상품화하는데 왜 약국의 영어명을 넣어 건기식을 판매하겠다는 것인지 납득할 수 없다며 이는 월권적 발상이라고 반발했다. 시약사회는 "대한민국 대표 유통브랜드 이마트가 전문 영역인 약국의 영역까지 침탈하려는 전초전이 아닌가 우려된다"며 "만에 하나 이마트가 No Pharmacy 상표를 브랜드화하는 시도가 보인다면 전국의 모든 약사들의 저항과 함께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천명했다.2021-02-21 20:59:25강신국 -
약사회, NO Pharmacy 맞불…'노이마트' 불매 경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국내 유통 대기업인 ㈜이마트가 특허청에 '노파머시(NO Pharmacy)'란 상표를 출원하자 약사들이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2일 "이마트의 즉각적인 사과와 조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전국 2만 3000 약국에 '노! 이마트(NO! emart)' 포스터를 게시하고 불매운동에 돌입하겠다"고 경고했다. 약사회는 거대 유통기업인 이마트가 납품 업체들의 브랜드를 잠식하고 있는 '노브랜드' 영업 방식은 대형 유통 업체의 횡포로 평가받고 있는데 이러한 영업 전술이 이제는 그 도를 넘어 전국 약국과 8만 약사를 우롱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파머시는 공익을 위해 법률이 보호하는 단어로 노파머시는 전국의 약국과 약사를 부정하는 명칭이라는 점을 국내 대형 유통기업인 이마트가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고 판단하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약사회는 "국가 보건의료체계를 정조준, 근간을 흔드는 등록도 불확실한 상표를 이마트는 어떤 의도로 출원 신청하고 기사화했는지 명확히 밝히라"며 "이마트는 상표 출원을 즉각 취하하고 상처 입은 전국 8만 약사에게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앞서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도 이마트의 노파머시 상표등록에 반발하는 성명을 낸 바 있다. 도약사회는 "대기업 이마트가 골목의 약국, 약사와 상생하며 신사답게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길 요청한다"며 "만약 이마트가 이를 철회하고 약사 앞에 사과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법적투쟁과 'NO Emart' 불매운동으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 17일 'NO Pharmacy'로 총 5개 상표를 출원했다. 현재는 모두 심사대기 중으로 향후 심사관 배정 등을 거쳐 최종 등록될 것으로 보인다. 각 출원번호 마다 상표를 사용할 상품 목록이 나뉘어져 있는데, 이중엔 건강보조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이 포함됐다.2021-02-21 19:33:14강신국 -
실천약, 대한약사회에 이마트 '노파머시' 대응 촉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실천하는약사회(이하 실천약)가 이마트가 상표출원한 ‘NO Pharmacy'에 대한약사회가 적극 대응해달라고 촉구했다. 22일 실천약은 성명서를 통해 "약사회 복지부동과 침묵이 길어지는 가운데 약사직능은 하루가 멀다하고 침탈을 당하는 수모를 겪고 있다"라고 토로했다. 한약사 문제와 의약품 택배 서비스,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의약품 판매 등의 문제가 계속되는 상황이라는 것. 실천약은 "건기식 소분에서는 약사가 패싱당하고, 공적마스크 면세는 없던 일이 됐으며, 약사는 약국주인으로 전락했다"면서 "심야약국의 노력은 안전상비약을 추가하는 게 더 낫다며 폄훼당하고 있다. 이번에는 신세계가 No Pharmacy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약사들의 면전에 대못을 박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천약은 "백척간두라고 해도 모자를 약사직능의 대위기 상황에서 대약의 복지부동과 침묵은 약사들에게 고구마 백만개는 먹은 듯한 답답함을 주고 있다"면서 "경기도약사회는 한약사에게 고용된 근무약사의 신상신고를 받지 않겠다고 했으며, 이번에는 신세계 No Pharmcy 사업에 대한 성명서발표로 사이다를 마시는 듯한 속시원함을 줬다"라고 했다. 또 실천약은 "신세계의 No Pharmacy 사업은 약국을 희화화하고 폄하하는 것으로 약사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커다란 범죄를 저지르려 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약사회는 이마트로부터 사업철회를 약속받도록 하고, 벌금으로 끝나는 약국 유사명칭사용을 원천 봉쇄하라고 촉구했다.2021-02-21 19:05:42정흥준 -
대면 총회연 대구시약, 한약사 문제 대의원 여론수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가 최근 약사사회 이슈로 꼽히는 한약사 일반약, 한약사 약국 개설 등 현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약사와 한약사간 면허 통합에 대한 찬반, 반월당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약품 난·투매 관련 대책 등을 묻는 다소 구체적인 질의도 이어졌다. 이밖에 대체조제 활성화 방법과 약사회가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무엇인지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질문도 진행됐다. 대구시약은 20일 오후 8시 약사회관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6개 시도약사회 가운데 유일하게 대면으로 진행됐다. 총회에 앞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축전을 통해 공적마스크 판매 등에 앞장서 온 약사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한길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대구 신천지발 코로나가 1년 넘은 현재도 지속되고 있지만 방역에 신경쓰며 대면 총회를 하는 편이 활기있게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아 대면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며 "소아과, 이비인후과 문전약국들이 직격탄을 맞았고 매출액 감소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회무도 비대면 온라인 회무로 바뀌면서 변화했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약사직능에 적합한 업무와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는 업무를 발굴해 시대변화에 잘 적응해야 할 것"이라며 "마스크 판매와 다제약물 가정방문사업, 약바르게알기운동 등은 불편하고 시간도 내야 했지만 약사직능을 높이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높인 계기가 됐다"고 칭찬했다. 조용일 대구시약사회장은 "전국 16개 시도약사회 가운데 유일하게 대면총회를 개최하게 됐다. 특히 최근 한약사 문제 등이 심각한 가운데 대의원들의 얘기가 전체 회원들의 생각이라고 생각하고 함께 단결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면서 "1년 남은 임기동안 후회없이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는 재적대의원 235명 가운데 73명 참석, 112명 위임으로 성원됐다. 시약사회는 올해 예산 6억6933만9125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올해는 '회원이 함께하는 약사회, 회원이 편한 약사회, 시민속으로 다가가는 약사회'를 목표로 △다제약물 가정방문사업에 예산을 추가 투입키로 했으며 △경영 활성화를 위한 각종 학술 강좌 및 서비스 강좌 개최 △약국내 고충처리, 약국 법률상담, 세무상담 지원 △만70세 이상 원로 및 거동 불편 회원 연수교육 별도 실시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을 통한 시민 의약품안전교육 실시 △공공약국운영을 통한 시민 서비스 확대 등을 사업계획으로 선정했다. [수상자 명단] △대한약사회장 표창패: 이재규(대외협력단장), 양현주(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장), 유병선(수성구약사회장) △대구광역시장 표창패: 최은정(여약사이사), 최수빈(다제약물 자문약사) △대구시약사회장 감사패: 서승욱(일동제약 지점장), 백승기(운일약품 대표), 전나현(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의료기관지원부 대리), 김수현(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 심사평가1부 대리) △대구광역시약사회장 표창: 박은령(중구), 황미지(중구), 김도일(동구), 정호정(동구), 정현정(서구), 최원일(서구), 박진현(남구), 백정숙(남구), 구본탁(북구), 김익환(북구), 김기숙(수성구), 한송희(수성구), 김태석(달서구), 박소연(달서구), 엄덕현(달성군), 이수현(달성군) △제16회 대구황금약사대상: 류옥태(대구시약사회 자문위원) △재직기념패: 이한길(제14대 대구광역시약사회장)2021-02-20 21:55:39강혜경 -
이월금 생긴 경기도약, 개국약사회비 2만원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전년도 이월금 중 1억원을 활용해, 개국약사 지부회비 2만원을 지원한다. 도약사회는 20일 64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온라인을 진행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도약사회는 개국약사(갑 회원)에 대한 지부회비 12만원 중 2만원을 할인해 10만원만 받기로 했다. 이를 근거로 8억 6442만원의 올해 예산을 편성했다. 아울러 도약사회는 올해 중점추진 사업과제로 ▲약사직능 침해 및 왜곡 시도에 대한 단호한 대처 ▲사회약료서비스 제도화 및 활성화 도모 ▲Un-tact 시대조류에 부응하는 지부/분회 회무환경 구축 ▲약료기반 약사행위체계 개편(수가 신설 등)을 위한 이론적 체계 마련 및 추진 ▲약국경영 지원 및 회원 고충처리사업의 내실화, 효율화 도모 ▲약사회장 선거 준비 및 공정선거 전개 등을 선정했다. 도약사회는 최형욱 부회장이 고대안산병원 약제팀장에서 정년 퇴직하자, 김진경 의정부성모병원 약제팀장을 새 부회장에 선임했다. 김현태 총회의장은 "국민건강 증진과 약사권익 강화라는 순수한 우리의 바램에도 불구하고 약사직능을 둘러싼 산적한 현안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 약사직능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입법 불비를 악용한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와 조제행위, 코로나 19의 혼란을 틈 탄 탈법적인 의약품 배달행위의 성행, 그리고 사설업체에 의한 전자처방전 도입 시도 등은 약사 생존권은 물론 국민의 건강권마저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비 온 뒤에 땅이 더욱 굳어진다는 말처럼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모든 회원이 존경과 배려로 소통하고 단결하여,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하나, 하나 타개해 가면서 한걸음씩 국민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변함없이 보여 준다면 머지않은 시기에 직능수호는 물론, 더 나아가 약사직역의 확대와 존경받는 약사상을 구현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고 밝혔다. 박영달 회장은 "우리 약사들은 지금 어느 때보다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 약사와 한약사의 면허범위는 정부의 무관심과 방치로 직역간 충돌이 일상화됐고 코로나19로 인한 혼란을 틈타, 불법적인 조제약 택배 배달 행위와 사기업의 전자처방전사업 진출이 가속화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회장은 "지부는 약사법 개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복지위 국회의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약국, 한약국 분리, 면허 교차고용 금지, 일반의약품 중 한약제제 구분의 당위성을 전달하고 있다"면서 "지부 차원에서 한약사가 개설한 약국에 약사가 근무해 처방 조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올해부터 회원신고를 거부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라는 말이 있다. 뜨거운 열정과 냉철한 판단으로 회원과 소통하며 집단지성의 힘으로 중지를 모아 간다면 그 어떤 난국도 헤쳐나 갈수 있다"고 전했다.2021-02-20 19:14:5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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