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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약, 상임이사회 열고 가운제작·연수교육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이광희)가 지난 3일 제6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가운제작과 연수교육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신상신고자들을 대상으로 반회람을 돌려 가운을 신청받기로 했다. 또한 동호회비 지원 건은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제정한 기준에 따라 등산동호회 '강산애'에 지원금을 지급키로 했다. 하반기 연수교육은 9월 중 총 6평점(6시간) 대면 강의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강동약보 원고 모집 건은 회원 공문 발송 예정이며 회원이 아니더라도 원고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회원 불편사항으로는 백신을 두 번 맞은 분들이 약국 내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 생기는 문제 등의 불편사항이 제기됐고, 민원이 들어오면 약사회에 제보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2021-06-09 11:04:02강혜경 -
계속되는 대리수술 이슈에 의사단체 '좌불안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리수술 관련 이슈가 계속해서 터져 나오자 의사단체가 진화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자칫 수수실 CCTV 설치 법제화의 빌미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2018년 발생한 광주 척추전문병원의 대리수술 의혹이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된 것과 관련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지난 인천 대리수술 사건 때와 같이 엄중 대응하겠다고 8일 밝혔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광주경찰청에서 해당 병원 관계자의 제보를 통해 원내 CCTV를 확보했고, 영상을 확인한 결과 의사가 아닌 간호조무사가 대리 수술 등 의료행위에 참여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에 의협은 "일부 의사의 비윤리적이고 비상식적인 판단으로 행해진 대리수술이 또다시 발생했다는 소식에 대해 의료계 또한 상당한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면서 "특히 의사가 아닌 사람의 의료행위는 환자에게 심각한 위해를 끼칠 수 있어 대리수술을 주도하거나 알고도 묵과했다면 이는 의사의 명분에 반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의협은 "이번 사안은 동료 의사가 내부고발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이상은 동료라 하더라도 비윤적리적인 의료행위에 가담한다면 간과하지 않고 고발하여 자체 정화를 강화해야 한다"며 직종 내 내부 감시를 강화해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리수술 의혹 관련해 의협은 먼저 해당 병원과 광주광역시의사회에 공문을 보내 사실 관계 확인을 요청하는 등 자체 진상조사에 나섰다. 이를 통해 무면허 의료행위 방조 등 의료법 위반행위와 의사윤리 위배 사실이 확인되면 그 즉시 해당 회원에 대해 중앙윤리위원회 징계심의를 요청하고 검찰에 고발하는 등 신속히 조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보다 면밀한 조사 및 평가를 위해 광주시의사회 전문가평가단에 동 사건에 대한 심의조사도 의뢰했다. 박수현 의협 홍보이사 겸 대변인은 "의료현장에서 무자격자·무면허자의 의료행위는 의사와 환자 사이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연이은 대리수술 사건으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 일부 부도덕한 의사의 행위에 대해 의협은 중앙윤리위원회와 전문가평가제추진단, 자율정화특별위원회 등을 통해 유사한 불법 행위에 즉각 면밀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협은 지난달 24일 대리수술 의혹이 있는 인천 척추전문병원 대표원장과 의료기관 관계자들을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하고, 대표원장을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한 바 있다.2021-06-09 10:48:55강신국 -
강동구약 문화복지위, 동호회 지원 등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이광희) 문화복지위원회가 지난달 26일 제2차 회의를 열고 동호회 지원 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동호회 지원금 지급이 객관적이어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최소 4인 이상으로 매달 꾸준히 모이는 동호회에 한해 1년에 20만원, 그 이상 인원에 대해 20만원 이상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동호회 회원들은 대회원을 상대로 대회 참가, 공연 개최 등 공식적인 활동을 보여줘야 하고 코로나로 인해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동아리에 대해서는 지원을 하지 않기로 했다. 위원회는 하반기 코로나 상황을 지켜 봐 걷기대회를 추진키로 했다.2021-06-09 10:39:52강혜경 -
조상일 회장, 라디오 출연해 아세트아미노펜 복용 안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조상일 인천시약사회장이 8일 저녁 지역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백신 접종 후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에 대해 안내했다. 또 예방접종센터에서도 접종자들에게 타이레놀을 상품명으로 지목해 권고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인교통방송 ‘달리는 라디오’에 출연한 조 회장은 "타이레놀과 똑같은 성분과 효능을 가진 약이 70가지가 된다. 힘들게 타이레놀을 찾아다니며 구입하지말고,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얘기하고 구입을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조 회장은 "예방접종센터에서 타이레놀을 쪽지로 써주거나 얘기를 해주고 있다.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안내한다는 점은 알고 있지만 고쳐져야 한다”면서 “질병관리청에선 아세트아미노펜만 권장하고 있지만, 미국 CDC와 유럽 EMA에서는 아세트아미노펜 외에도 이부프로펜과 아스피린도 사용 가능하다고 공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백신을 맞기 전 미리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있다. 백신을 맞고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만 복용하면 된다"면서 "또 미리 복용하면 면역반응이 떨어져서 백신의 효과가 감소될 수 있다. 용법과 용량은 약사에게 문의하고 복용하면 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조상일 회장은 “잘못 알려진 정보들에 현혹되지 말고, 코로나를 잘 극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2021-06-09 09:59:48정흥준 -
30세 미만 약국직원 백신 예약 셧다운 정부도 인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30세 미만 약국 종사자들의 화이자 백신 예약에 차질이 발생한 가운데, 보건당국도 문제점을 파악하고, 6월말에서 7월초 접종을 재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동교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시행반장은 8일 브리핑에서 "7일부터 사전예약 중인 30세 미만 화이자 백신 접종대상자에는 굉장히 많은 직종이 있다"며 "의료기관이나 약국 종사자 그리고 경찰, 해경, 소방 등 사회필수인력, 취약시설의 입소자 등이 있는데, 그 직종과 관련된 협회나 기관을 거쳐서 소관 부처를 통해서 대상자의 명단을 받아서 시스템에 등록, 예약이 시작되고 있다"고 밝혔다. 양 반장은 "지금 예약이 어렵다고 하는 경우는 30세 미만 화이자 백신 대상자가 아닌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또 하나는 본인이 선택한 날짜 또는 접종하고자 하는 예방접종센터의 예약이 끝나 있을 가능성도 있다"며 "아울러 제출된 명단이 누락된 경우와 대상자의 인적사항에 오류가 있어서 예약이 안 되는 경우도 있을 것으로 파악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 반장은 "대상자가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 최대한 확인 가능한 경우 이번 기회에 예약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다만 사전 예약 마감이 거의 마무리되고 있어 이번 접종 기간에 예약을 못하고 접종을 못 받는 분들에 대해서는 6월 말 또는 7월 초에 별도의 추가 예약 또는 접종기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양 반장은 "이번에 명단이 누락되거나 예약을 하지 못한 분들에 대해서는 관계 부처를 통해서 재조사를 하고 6월 말, 7월 초의 접종 계획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대한약사회가 9일 공지한 내용과 같은 맥락이다. 약사회는 이번에 사전예약 하지 못한 접종 대상자는 7월 화이자 백신 공급과 함께 접종을 시행한다고 말했다. 약사회가 20대 종업원에 대한 백신 접종 수요을 파악한 결과 3700여명이 신청을 완료한 상황이다.2021-06-09 00:08:35강신국 -
신태수 충북약사회장, 지역방송서 아세트아미노펜 복용 안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신태수 충청북도약사회장이 8일 오전 약사회관에서 청주방송에 출연해 도민들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아세트아미노펜 챌린지를 통해 대국민 인식전환에 동참했다. 이날 신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 백신을& 160;맞으면& 160;우리& 160;몸에선& 160;항체가& 160;만들어지며& 160;자연스럽게& 160;발열이나& 160;근육통이& 160;생길& 160;수& 160;있다"면서 "이때 해열진통제를& 160;복용해& 160;증상을& 160;완화할& 160;수& 160;있는데& 160;이때& 160;식약처와& 160;약사회에서& 160;권장하는& 160;진통해열제는& 160;아세트아미노펜& 160;성분의& 160;약이다"라고 설명했다. 신 회장은 "타이레놀정과& 160;동일한& 160;성분이고& 160;효과, 효능가& 160;같은& 160;아세트아미노펜& 160;단일성분의& 160;진통해열제는& 160;현재& 160;70여가지나& 160;생산 유통되고& 160;있다. 약사회에서도& 160;식약처와& 160;함께& 160;약품목록을& 160;안내드린& 160;바& 160;있다"고 했다. 따라서 굳이 타이레놀이 아닌 아세트아미노펜의 성분 약을 약사와 상담 후 복용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용법 용량에 대한 문의도 많다. 보통 1회 1~2정, 하루 최대 4000mg을 넘지 않도록 복용하면 된다”면서 “제제에 따라선 복용 간격을 지켜야 하는 경우가 있어 용량에 따른 복용량은 약사와 상담하고 복용하라"고 말했다. 약을 복용한 이후에도 증상이 계속될 경우엔 병원을 방문하라고 안내했다. 신 회장은 "아세트아미노펜& 160;성분의& 160;약을& 160;찾으시면& 160;선택의& 160;폭이& 160;넓어져& 160;불편함없이& 160;약을& 160;구입할& 160;수& 160;있다. 약사는& 160;약의& 160;전문가다. 도약사회& 160;회원들은& 160;도민& 160;여러분의& 160;건강을& 160;최일선에서& 160;책임지고& 160;있다"면서 "가까이에& 160;계시는& 160;약사들과& 160;상담을& 160;통해& 160;안전하고& 160;정확하게& 160;약을& 160;구입하실& 160;수& 160;있다. 약사회원들도& 160;도민들의& 160;건강을& 160;위해& 160;늘& 160;최선을& 160;다하겠다"고 밝혔다.2021-06-08 12:24:24정흥준 -
타이레놀 품귀…의약단체 '이부프로펜·아스피린' 카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약단체가 나란히 아세트아미노펜 대안으로 이부프로펜과 아스피린을 제시하면서 보건당국의 아세트아미노펜 우선 복용 지침과는 달라 시장의 혼란이 예상된다. 먼저 의사협회는 8일 대국민 권고문을 내어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등) 성분의 약제가 다른 해열진통제보다 권장된다"고 말했다. 의협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약물을 못 드실 경우 이부프로펜(부루펜 등), 아스피린 등 기타 해열진통제를 드셔도 된다"며 "다만 백신 접종 전 미리 해열진통제를 드시는 것은 권고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도 같은날 아세트아미노펜의& 160;사용을& 160;우선적으로& 160;권장하나& 160;이부프로펜계열(덱시부프로펜& 160;등), 아스피린& 160;등& 160;다른& 160;해열진통제& 160;사용도& 160;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질병관리청이 아세트아미노펜& 160;사용을& 160;우선적으로& 160;권고하고& 160;있으나& 160;미국& 160;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는& 160;아세트아미노펜& 160;외에& 160;다른& 160;해열진통제도& 160;사용 가능하다고& 160;공지하고& 160;있다고 부연 설명했다. 그러나 보건당국은 8일 기준으로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을 권고하고 있다. 질병청에 따르면 WHO(세계보건기구)는 이부프로펜 진통제가 코로나19 백신의 면역 물질 생성을 억제하고 부작용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며 복용 자제를 권고한다. 영국이나 유럽의약품청(EMA)도 비슷하다. 질병청은 "미국 질병통제센터(CDC)는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을 다 먹어도 된다고 권고하지만 좀 더 안전한 방안을 선택하자는 취지에서 아세트아미노펜만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약사회 관계자는 "정부가 주는 메시지와 엇박자가 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회원약사들의 요구와 의사단체도 비슷한 입장을 낸 상황에서 아세트아미노펜 수급 불균형을 좌시할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해외에서도 백신 접종 후 이부프로펜 성분 제품 복용자에 대한 이상사례도 아직 체크 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2021-06-08 11:58:59강신국 -
서울시약 "백신접종 전자증명서 활용하세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8일 코로나 백신 접종을 끝낸 회원들은 질병관리청의 ‘전자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아 활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전자 예방접종증명서는 구글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질병관리청 COOV’을 검색해 해당 앱을 휴대전화에 설치한 뒤 본인 인증을 마치면 발급받을 수 있다. 이 증명서는 전 감염법예방법에 따라 예방접종 사실을 본인 또는 제3자에 증명하기 위해 질병청장과 지자체장이 발급한 전자문서이다. 종이 증명서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kdca.go.kr)와 정부24(www.gov.kr) 홈페이지에서 공동인증서로 본인 인증 후 출력할 수 있다. 이러한 예방접종증명서는 백신 접종자의 백신종류, 로트번호, 접종차수, 접종일자, 접종국가, 접종기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동주 회장은 "백신 접종을 마친 약사들은 전자 예방접종증명서 등을 발급받아 필요한 경우 활용하면 된다"며 "하루속히 집단면역이 형성돼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2021-06-08 11:53:50강신국 -
경기도약, 코로나 접종 해열진통제 안내 포스터 제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지역 백신예방접종센터에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에 따른 접종자에게 배포할 포스터와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안내문은 질병관리청에서 백신 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과 관련해 특정 상품명(타이레놀)을 지목, 타이레놀 수요 급증에 따른 품귀현상 등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약사회는 지난 2일 경기도청 보건건강국장과의 면담을 진행, 도내 48개소 백신접종센터에서 접종자용 안내문(10만장)과 포스터(100매)를 배포하기로 했다. 박영달 회장은 "복지부와 식약처는 이제 와서 특정 제약사 상품명이 아닌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70여종의 아세트아미노펜을 백신 접종 후 복용해도 된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약국에서는 이미 타이레놀 품귀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타이레놀만을 찾는 사람들로 인해 곤란을 겪고 있는 회원과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안내문을 배포하게 됐다"고 전했다.2021-06-07 22:59:01강신국 -
"전문성 향상의 메카, 병원약학연구원을 아시나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 병원약사들의 교육과 연구 등 '전문성 향상'에 발벗고 나선다. 병원약사들의 직능을 위하는 단체가 사단법인 병원약사회라면, 재단법인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은 약사들의 업무 표준화, 신규 업무 개발, 연구논문 공모·멘토링 등 '교육·학술적인 분야'를 담당하게 되는 셈이다. 사실상 2003년 병원약사회가 사단법인으로 전환된 이후 교육·학술 보다는 정책·직능단체로서의 역할과 사업 추진에 대한 요구가 점차 커졌고, 교육·학술에 대한 병원약사들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2011년 재단법인을 설립한 지 10년이 된 것이다.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은 지난해 12월 회관 내에 별도 사무소를 마련했으며, 병원약사회 울타리 안에서가 아닌 독자적인 재단법인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7일 기자간담회에서 이영희 병원약학교육연구원 이사장(한국병원약사회장)은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았지만 아직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라는 기관 명칭이 낯설고 병원약사회와 어떻게 다른지 혼돈하는 분들도 많다"면서 "앞으로 연구원이 각종 사업 추진은 물론 대외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옥연 병원약학교육연구원장도 "한때 병원약사 회비 중 일부를 재단에 지원하기도 했지만 병원약사회 교육사업 중 병원약학분과협의회와 임상약학연수교육을 재단으로 이관하고 전문약사 자격시험 위탁관리, 병원약학연구논문과 학술상 신설, 홍보발간사업 등을 통해 이제 재단 수입 구조가 탄탄해졌고, 5개 위원회과 15개 분과를 갖추게 됐다"며 "재단이 그간의 성과들을 발팔삼아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영희 이사장, 한옥연 원장, 최경숙 부원장과의 질의응답이다. -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의 목표는? 현장 약사들이 최신 지견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의·약사들은 최신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시대에 뒤처질 수밖에 없다. 약사의 전문성 강화는 곧 환자들의 치료 향상으로 연계된다. 현장에 있는 약사들이 얼마나 정확하게 본인의 역할을 수행하고, 의료진·환자들과 좋은 커뮤니케이션을 하느냐에 따라 치료 성과 역시 달라진다. 재단이 이 역할을 해낼 수 있기를 바라며 특히 종합병원 약사들은 물론 중소·요양병원 약사들의 신상신고도 높여 그들의 업무를 표준화하고 업무를 향상시켜 직능을 업그레이드 하는 게 우선의 목표다. -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 그간 해온 사업은? 크게 ▲병원약제부서 실태조사 ▲전문약사 자격시험 관리 ▲교육 사업 ▲연구 및 학술사업 ▲홍보 발간 사업을 꼽을 수 있다. 연구원은 매년 병원약제부서 실태조사를 실시해 업무 표준화, 신규 업무 개발, 약제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홀수연도에는 인력 및 임금 위주의 간략 조사를, 짝수연도에는 인력, 임금, 업무량, 조제환경 등 상세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역시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실태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하반기 결과 보고서가 나오게 된다. 전문약사 자격시험 실시에 관한 사항도 2015년부터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 위탁 관리하면서 시험 문제 출제, 관리, 네트워크 구축 등도 지원하고 있다. 여러 가지로 흩어져 있던 교육을 한 데 묶은 것도 큰 성과다. 특히 사단 주관으로 진행되던 여러 교육들을 병원약학분과가 한 데 모아 신입약사부터 시니어약사까지 본인이 필요한 교육을 선택해 들을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임상약학 연수교육 리뉴얼, 온라인 약물세미나, 연구논문 사업 공모, 책 발간 사업 등도 하고 있다. - 올해년도 중점 사업이 있다면? 전문약사 현황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전문 약사 자격에 대한 취득 정보, 활동 분야, 직무 만족도 등에 대한 설문을 실시, 결과를 분석하고 보고서를 작성해 오는 11월 추계학술대회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중소 및 요양병원을 포함한 병원약사 중 연구에 관심은 있으나 업무여건이나 여력이 없어 연구 수행이 어려웠던 병원약사들을 위해 연구 수행을 위한 기초 지식과 제반 사항을 교육하고 연구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연구 멘토링 사업'을 시작했다. 아울러 카드뉴스를 제작, 분기별로 발송하고 있으며 10주년 기념 회원, 약대생 대상 홍보콘텐츠 공모전을 내달 중 진행할 예정이다. 또 재단설립 10주년을 맞아 재단의 각종 사업실적과 성과물들을 집대성한 기념집을 제작 중이다.2021-06-07 22:18:42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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