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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26일 온라인 프리셉터 심화교육 실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19일 화상으로 제1차 상임이사회를 갖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2021년도 지역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심화교육을 오는 26일 온라인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강의는 병원처방 이해하기(양재욱 교수), 케이스로 본 처방전의 중재(정경혜 교수), 면역관문체커의 복약지도(정지영 약사), 일반약의 선택(김정은 약사) 등으로 구성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올해 상반기까지 코로나 여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9월 구축·운영한 분회 온라인 연수교육시스템을 올해 6월까지 유지하기로 협의했다. 시약사회는 또 2020년도 최종이사회 상정 안건을 심의하고 제47회 약사금탑상과 제50회 약연상 수상 후보자 추천, 2020년도 다제약물 관리사업 평가 설문, 전자칠판 구입 등을 원안대로 추인했다. 이 밖에도 다제약물 관리사업 및 설문조사 결과, 지역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결산, 2020년도 결산감사 결과 등을 보고했다. 한동주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약사 회원들이 어느 때 보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그 여파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코로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남은 임기 한마음 한뜻으로 헤쳐나가자”고 당부했다.2021-01-20 16:43:44김지은 -
한의협, 25일 '지역사회 한의약 통합돌봄' 주제 토론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사협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사회 한의약 통합돌봄 사업의 지향점은'을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대강당에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의 토론회를 강병원 국회의원, 고영인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이 후원하는 가운데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한의약 통합돌봄 사업 성과 및 제언(이은경 한의학정책연구원장)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 연구 소개 및 향후 과제(정현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장) 등의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이어 오단이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연다. 토론에는 정영훈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추진단장과 오진희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과장, 윤종성 광주광역시 서구청 통합돌봄과장, 심희준 부천시한의사회 정책이사, 이순호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원장, 전병진 대한작업치료사협회장, 성수현 한국한의약진흥원 정책본부 공공정책팀장이 참석해 한의약 통합돌봄사업의 정책방향과 개선점 등을 논의한다.2021-01-20 16:16:48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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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사면허관리원 설립 '잰걸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의사면허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가칭)대한의사면허관리원 설립을 추진한다. 최대집 회장은 20일 면허관리원 설립을 통해 의사면허제도 전반의 문제점 점검과 개선은 물론 우리나라 의료인력 관리의 선진화를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우리나라의 의사면허는 정부에서 발급되고 있으나, 그 면허의 유지·관리는 면허시험, 등록·발급, 신고·갱신, 보수교육 등 각 단계별로 공공과 민간에서 분리·운영되고 있어 면허관리 체계가 전문성이 부족하고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의료계는 코로나19 감염확산에 따라 의료인력의 관리와 적극적 활용이 국민 건강수호의 지표가 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의료인력의 수급문제는 대국민 의료서비스의 기본적인 사항임에도 정부는 유효 의료인력 현황, 분포 등 의료인력에 관한 기본적인 자료도 공유하고 있지 않은 실정"이라며 "국민건강의 보호와 의료의 발전을 위해서는 의사면허의 체계적이고 일원화된 독립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덕선 면허관리원 추진위원장은 "면허관리원 설립 원칙은 비정부 기구(Non-governmental organization for public goods, Profession Public Partnership)로서, 독립성, 전문성을 갖춘 현대적 면허관리기구를 설립하는 것"이라며 "이와 동시에 선진국 수준의 자율규제 획득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안 위원장은 "면허관리원 설립에 있어 당면한 의협 회장선거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우선 면허관리원 설립에 관한 연속성 보장, 발전 방향 등에 대한 회장 입후보자의 의견을 청취한 뒤 2021년 3월경 회장 당선자와 면허관리원 이사 선임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대한의사협회 임직원(리더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면허관리원 설립 및 운영에 있어 연속적인 직무 수행을 보장하기 위함 것"이라며 "면허관리원은 이사회(이사장, 원장) 및 소위원장 선발과 동시에 공식 출범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2021-01-20 11:04:17강신국 -
"품절 조장하는 공포마케팅"...도매 영업행태 도마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일시적 의약품 수급 변동 상황을 악용해 품절이 우려된다며 약국에 제품 구매를 유도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일부 도매업체의 영업행태가 도마위에 올랐다. 최근 한국MSD는 '분사에 따른 2021년 1월 주문 마감 및 신설법인 51품목 2월분 선매입 안내'라는 공문을 각 도매업체에 보냈다. 이를 빌미로 일부 의약품 도매업체의 영업사원들은 ▲대형처 대량주문으로 조기품절 예상 ▲2월 한 달동안 주문 불가 ▲재고 빠지기 전에 주문 부탁 등 약사들의 불안감을 자극하는 표현을 사용하며 약국에 주문을 압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19일 구태의연한 영업행태가 오히려 품절을 조장하고 유통구조를 왜곡하는 주범으로 보고, 한국의약품유통협회에 공문을 발송했다. 약사회는 이같은 악순환을 중단하고 정확하고 정제된 정보 제공을 통해 불안을 해소하는 한편, 의약품 유통구조를 안정시키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약사회는 "제조·수입사가 유통업체에 공급 일정 변동 사항을 안내하는 것은 급격한 쏠림 현상 없는 안정적 유통 흐름을 유지하고자 하는 것인데 이를 단기 매출 증대를 위한 기회로 인식하고 약국의 불안감을 자극해 매점매석을 유도하는 것은 오히려 의약품의 품절을 조장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약사회는 이렇게 발생한 매출은 결국 불용재고약이 돼 유통업체로 돌아옴으로써 업체의 재무 구조를 악화시키게 될 것이라며,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업체의 직원 교육 실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공공재인 처방 의약품의 일시적 품절 정보를 악용하는 영업행위가 근절되도록 사후관리와 재발 방지 대책을 복지부에 촉구하는 한편, 일시적 품절 정보에 따른 사재기 현상이 반복되지 않도록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를 적극 활용한 품절의약품 정보가 원활하고 신속하게 제공되도록 관계기관의 관심과 협조도 요청했다. 권혁노 약국이사는 "충분한 재고를 확보했다며 약국을 안심시키는 문자를 보낸 업체도 있다"며 "이제 우리나라 도매 업체도 구태에서 벗어나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한 신뢰를 기반으로 선진화된 영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이사는 "회원약사들도 악습을 반복하는 업체에 주문을 하지 않음으로써 업체의 태도변화를 이끄는 것도 필요하다"고 밝혔다.2021-01-19 21:00:42강신국 -
산업약사회, 제약실무실습 교육 시작[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산업약사회가 제약실무실습 교육을 시작했다.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유태숙)은 지난 4일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실습 1조 학생 30명을 시작으로 우석대학교 약학과 학생들에 대한 제약실무실습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상반기 중에 중앙대학교 2,3,4조와 동국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된다. 실무 교육은 제약산업에 필요한 개발, 제조·품질관리, 마케팅, 유통 등 4대 분야의 업무내용과 역할을 기본으로 의약특허, 제약산업을 중심으로 한 약학사, 회사에서의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에 대한 내용도 추가됐다. 산업약사회 측은 "제약산업에 대한 관심확대와 제약산업에서의 약사 업무와 역할 소개를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진행된 실무실습 교육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고,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지난해 프로그램을 보완해 실무실습이 진행된다"고 말?다. 의약품 생산공정 견학의 경우에도 내용고형제, 주사제, 반고형제(연고크림, 시럽) 공정별에 따라 선택 견학이 가능하다. 산업약사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견학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대체 동영상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제약회사 업무를 경험케 함으로써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제약산업으로 진출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2021-01-19 20:43:31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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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한약사 국시, 115명 합격…우석대 박세현 씨 수석[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올해 115명의 한약사가 탄생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은 지난 8일 서울 및 전북지역 2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21년도 제22회 한약사 국가시험 결과 136명의 응시자 중 115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합격률은 84.6%다. 수석합격은 250점 만점에 222점(88.8점/100점 환산기준)을 취득한 우석대학교 박세현씨가 차지했다.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국시원은 원서접수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1-01-19 17:26:16강혜경 -
치협, 야당에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입법 요청[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이상훈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최근 새해 첫 국회를 방문해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을 만나 치과계의 오랜 숙원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기대 효과와 당위성 등을 설명했다. 이날 방문은 그동안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발의된 3개의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법안이 모두 범여권에서 나온 만큼 이번에는 야당 소속 의원실을 찾아 연구원 설립에 대한 국회 차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상훈 회장은 "현재 의과의 경우 국가에서 만든 연구기관이 5개고, 한의계에도 2개가 있다"며 "반면 치과계의 경우 10여 년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 실현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다"고 열악한 현실을 지적했다. 이 회장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경우 여야에서 이론이 있거나 직역 간 갈등이 있는 사안이 아닌 만큼 앞으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허은아 의원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이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한편 지난해 9월 10일 양정숙 의원을 시작으로 23일 전봉민 의원, 25일 김상희 부의장, 10월 8일 이용빈 의원 등이 잇따라 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2021-01-19 11:20:53강신국 -
경기도약, 한국사회약료학회 창립 추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최근 1차 상임이사회를 화상으로 열고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약사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도약사회는 화상(Zoom)을 통해 미리 배포된 유인물에 의거 2020년세입-세출 결산사항, 2021년 사업계획-예산안, 정기대의원 총회 각종 포상 등 안건을 심의했다. 도약사회는 정부의 커뮤니티케업사업에 발맞춰 2018년 민간단체 주도로 결성된 한국커뮤니티케어 보건의료인협의회에 약사직능을 대변하는 학회가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한 대책으로 (가칭)한국사회약료학회 창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이어 지부학술교육 동영상강좌, e-book형식 경기도약사회지 전국 약사회원 개방, 비대면 시대에 걸 맞는 회무환경 구축을 위해 약사회관 방송 스튜디오 마련 등도 원안대로 의결했다. 아울러 제2차 윤리위원회를 통해 안건에 상정된 지부 정기대의원 총회시 각종 포상 심의와 관련하여 제35회 경기약사대상에 박선영, 김대원, 손병로 약사를 수상자로 확정했다. 박영달 회장은 "신축년 새해 첫 상임이사회를 화상으로 진행하게 돼 아쉽지만 제32대 집행부 임기 마지막 해를 맞아 모두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Covid-19 사태가 종식돼 스스럼없이 서로 손을 잡을 수 있는 날까지 이제껏처럼 보건의료인 으로서 국민건강 수호를 위해 노력하자"고 임원들을 격려했다.2021-01-19 11:09:46강신국 -
약정원, 1월 2주차 허가 리뷰·식별 등록 현황 공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최종수)은 19일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주간 허가 리뷰’ 및 ‘주간 식별 등록 현황’을 공개했다. 먼저 이 기간 주간 허가 리뷰의 허가 트렌드를 살펴보면 해당 주간에는 신규 의약품이 총 26품목 허가됐다. 효능군별로는 안과용제, 자격요법제(비특이성면역원제제를 포함), 합성마약이 각각 4품목이다. 허가 상위 성분으로는 토파시티닙아스파르트산염과 펜타닐 성분이 각각 4품목, 리바록사반 및 시타글립틴염산염수화물 성분이 각각 3품목씩 허가됐다. 지난 15일에는 브리모니딘타르타르산염(brimonidine tartrate) 성분의 충혈완화제 루미파이점안액& 9415;0.025%(바슈헬스코리아)가 자료제출의약품으로 허가됐다. 브리모니딘타르타르산염 성분은 국내에서 개방각 녹내장, 고안압 환자의 안압 강하를 위해 전문의약품으로만 허가되어 사용되었으나, 루미파이점안액& 9415;0.025%는 기존 제제보다 약용량을 감소시켜 충혈 완화를 적응증으로 해 일반약으로 승인됐다. 약정원에 따르면 루미파이점안액& 9415;0.025%는 α2-아드레날린 수용체 작용제로, 눈의 결막 정맥을 선택적으로 수축시켜 주변 조직에 산소 공급을 유지하면서 충혈 증상을 완화한다. 5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의 경미한 자극에 의한 눈 충혈 완화에 사용하도록 승인됐으며, 6~8시간마다 1방울씩 점안하고 1일 4회를 초과해 사용해선 안 된다. 약정원은 또 지난주에는 초기 감기에 사용되는 향부자, 자소엽 등 복합성분 과립제(1품목), 야제증이나 경풍에 사용되는 감초, 대추, 부소맥 과립제 및 산제(4품목), 항히스타민제인 세티리진염산염 단일제(정제, 캡슐제, 액제)(86품목), 고지혈증치료제인 피타바스타틴 성분 제제(74품목), 항생제인 니푸록사지드 단일제(캡슐제)(6품목), 당뇨병 치료제인 트레시바플렉스터치주& 9415;100U/mL(인슐린글루덱) 등 2품목, 리조덱플렉스터치주& 9415;100U/mL,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시트르산염 성분 제제(19품목)의 허가변경 지시가 있었다고 발??ㅆ다. 이어 세티리진염산염 단일제의 안전성·유효성 검토 결과 정제 적응증 중 기존 히드로코르티손 외용제와 병용에 의한 습진, 피부염에서 습진, 피부염(히드로코르티손 외용제와 병용)으로 효능·효과가 변경됐다. 더불어 기존 신장애 환자에게 투여 시 중등도-중증의 신장애 환자에서만 신기능에 따라 투여 간격을 조절하는 것에서, 모든 신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신기능에 따라 투여 간격을 조절하는 것으로 용법·용량이 변경되었다. 이 외에도 이상반응으로 악몽, 혈관 신경성 부종, 급성 전신 발진 농포증, 간염, 관절통 등이 보고되어 관련 내용이 주의사항에 신설됐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주간 허가 리뷰, 주간 식별 등록 현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약학정보원 홈페이지(www.health.kr)와 PIT3000 메인 화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1-01-19 09:30:12김지은 -
의협 찾은 안철수 대표, 코로나 19 극복방안 논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18일 오후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만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최대집 회장은 "오는 20일은 국내에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지 1년이 되는 날로, 그간 의협은 수차례에 걸쳐 감염원 차단을 비롯해 백신 확보의 필요성, 코로나 환자 병상확보를 포함한 중장기전략 수립 등을 선제적 제안들을 여러 차례 했으나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병상 부족으로 인한 환자 사망 및 요양병원의 코호트 격리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정부를 비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정부와 지자체들의 요청을 수용해 현장에 의료진을 지원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난 15일 의협 재난의료지원팀의 일원으로 안철수 대표가 참여해 서울시청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지원활동을 펼친 데 대해 감사한다"고 전했다. 백신접종과 관련해 최 회장은 "과학적으로 개발되고, 검증되고 있는 백신의 접종을 지지하지만 백신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수준의, 최대치의 대비가 필요하다는 것 또한 우리의 단호한 주장"이라며 "백신접종 관련 권고사항을 지난 14일 질병관리청 등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의료진들의 헌신과 국민의 높은 시민의식 이 두가지 덕분에 코로나19의 위기 속에도 이만큼이나마 버틸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관련 3가지 핵심적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서울시부터 정책에 반영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정부가 왜 백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는지 의문이다. 국민들이 언제 어느정도의 백신이 들어오는지 알고 있어야 미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다"면서 "접종 순서와 재원 등에 대한 정보공개를 정부에 촉구하는 한편 전문가들과 협의가 꼭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안 대표는 아울러 "코로나19 전담병상과 의료인력 확보 및 관리 등 전반적인 조치를 위한 정부의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며 "의료계에서 연말 대규모 확산 가능성과 백신 개발일정 등에 대비할 것을 건의해왔는데도 불구하고, 지난해 대통령이 코로나 종식을 성급히 이야기하고 병상 축소를 시도하기도 하는 등, 정부가 전문가 의견을 무시하고 무능력하게 해왔다"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또다시 있을 수 있는 대규모 확산에 대비해 전담 병상 내지는 중증환자 병상을 확보하고 지쳐있는 의료인력들을 어떻게 잘 확보하고 관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지 제대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안 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이제 광범위한 지역감염의 상황에서 그 실효성이 저하된 것으로 보인다"며 "의협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도출된 방안을 서울시부터 도입해 전국으로 확산한다면 가시적인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당에서 안철수 당대표와 최연숙 최고위원이 참여했고, 최대집 회장, 박홍준 부회장, 박종혁 총무이사, 염호기 코로나19 대책본부 전문위원회 위원장, 최재욱 의협 과학검증위원회 위원장이 배석했다.2021-01-18 22:58:5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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