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개설약사, 마약류 취급자 의무교육 온라인 전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신규 개설약사를 대상으로 하는 마약류 취급자 의무교육이 한시적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18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식약처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마약류관리법 50조에 따른 마약류 취급자 의무교육을 한시적으로 비대면 방식을 허용한다. 식약처는 마약류 통합관리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별도 공간 마련을 지원하고 이수여부 확인을 위해 취급자별 로그인 이력을 확인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기존 마약류 취급자에 대한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보유한 단체, 즉 대한약사회 사이버 교육 이수 시 이를 인정하기로 했다. 지방청, 지자체가 자체적을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할 경우도 인정 가능하다. 의사, 약사, 수의사의 연수(보수) 교육과 동시에 실시가 가능하며. 필요시 식약처 마약관리과 또는 마약류통합정보관리센터에서 강사도 지원된다. 이에 약사회는 회원약사들이 마약류 취급자 의무교육을 온라인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9월 중 사이버연수원(https://edu.kpanet.or.kr/main/index.asp) 법정의무교육 항목에 2020년 마약류 관리에 관한 교육을 추가하고 교육 영상을 시도지부에도 송부할 예정이다. 약사회는 마약류 취급자 온라인교육 추가 시기 등 세부사항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마약류 취급자 의무교육은 신규개설약사를 대상으로 1년 이내에 2시간을 수강해야 한다. 약국을 폐업하고, 다시 개설등록을 했다며 교육을 이수 해야한다. 근무약사는 대상이 아니다.2020-09-18 10:49:26강신국 -
경기약사 온라인 학술제 20일 개막…학술강좌·특강 마련[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학술대회 사상 처음으로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2020년 전문약사 시대의 출발’을 주제로 온라인 비대면 형식으로 개최한다. 도약사회는 온라인 학술대회를 준비하며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에 상당한 공을 들였고 학술대회 참가자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박영달 회장은 "학술대회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평생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조제 중심의 역할에서 환자 중심의 전문적인 약료 서비스 제공자로 변모하도록 하는데 대회의 최종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학술 강의 프로그램은 소아약료, 노인약료, 내분비약료, 심혈관약료 등 4개 약료를 학술 강좌 주제로 선정해 임상약학 교수, 해당분야의 전문약사와 전문의의 수준 높은 강의가 진행된다. 특강도 마련돼 있는데 COVID-19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이재갑 한림대 성신병원 감염내과 전문의의 '코로나 19 백신 및 치료제의 개발 방향과 전망'과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의 '코로나 사피엔스와 생태적 전환' 등이 소개된다. 학술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심포지엄은 ]2020년 전문약사 시대의 출발'을 주제로 국내최초 BPS(Board of Pharmacy Specialties) 전문약사 중 가장 최근 BPS 시험에 합격한 개국약사, 병원약사회 등에서 활동중인 전문약사가 출현해 대담형식으로 진행되고 전문약사 자격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시험준비와 관련된 팁, 지역약국에서 어떤 전문가가 유리한지 등에 관해 현장감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도약사회 연수교육단장의 주관으로 건강기능식품 전문가들이 모여 좋은 오메가3 제품을 선별하는 핵심기준 사안에 대한 토론도 진행된다. 학술대회 논문 공모전에서 대상은 최재윤 약사(안산)의 'COVID-19가 약사직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선정됐다. 금상은 이정근, 문승완(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의 '청소년 대상 미약류 예방교육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고찰'이 뽑혔다. 은상은 윤선희 약사(부천)의 '부천시약사회 개국약사의 건강증진사업을 위한 국민건강보험 정기검진 수진실태와 만성질환 관리 현황조사에 관한 연구', 동상(2명)은 방극상, 한덕희(안산), 이성택(대웅제약)의 '약사회 공공부문의 디지털 경제에 관한 연구'와 최은주 약사(부천)의 '공적 마스크 판매 수량에 미치는 요인 분석' 각각 선정됐다. 한편 대상은 상금 200만원과 상패, 금상은 100만원과 상패, 은상은 50만원과 상패, 동상은 2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논문 원문 및 초록이 온라인에 게시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눈 여겨 볼 점은 E-부스가 운영된다는 점이다. 회사별로 만들어진 가상의 부스를 클릭하면 제품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접할 수 있다. 학술대회는 경기도약사회에 신상신고를 한 회원 중 면허번호 입력 후 본인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 오는 20일 일요일부터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대회 관련 문의는 도약사회(031-256-0663~5)사무국으로 하면된다.2020-09-15 23:51:32강신국 -
약사국시 당일 자가격리 중이면 면허취득 1년 미뤄야[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내년 1월로 예정된 약사 국가시험 당일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약대생은 약사면허 취득까지 1년간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 15일 데일리팜 취재 결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자가격리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국시원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가 작성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시험 방역관리 안내' 지침을 토대로 자가격리자와 발열 유증상자 조치 사항을 마련했다. 계획에 따르면 시험 당일 수험교실당 응시 인원은 25~30명에서 20명으로 축소된다. 특히 중대본을 통해 사전에 수험생 전원 전수조사를 실시, 자가격리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해당 방침대로라면 자가격리자는 기본적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예상치 못한 경우이지만 시험 당일 격리 조치를 받는 수험생은 면허취득까지 1년간 공백이 불가피하다. 국시원 관계자는 "자가격리자에 대한 추가 계획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현재 진행 중인 다른 국가시험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약사국시에만 특혜를 줄 수 없다는 것이다. 국시원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국가시험을 치르고 있지만 특정 직종에 한해서만 적용하기는 어렵다. 산업인력공단, 상공회의소 등이 진행하는 자격·면허시험도 마찬가지다"고 설명했다. 이에 약학대학 내에서는 자가격리자에 대한 응시 불가 방침을 놓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국내 한 약대생은 “자가격리자 미응시 부분을 놓고 말들이 많다”고 전했다.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첫 진행한 국가직 법원행정처 9급 공개경쟁 채용에선 자가격리자는 자택 등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했다. 다른 수험생 안전과 공무담임권을 보장하기 위해서였다. 국가직 공무원 시험은 보건당국과 협력해 권역별로 별도 응시 장소를 마련했기에 가능했다. 국시원은 제한된 인력과 자원으로 치르는 국시는 별도 조치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국시원 관계자는 "국가직 공무원은 헌법상 공무담임권 적용이 문제될 수 있어 이를 감안해 조치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자가격리가 아닌 37.5도 이상의 발열 유증상자도 관리 지침에 따라 2차 검사를 실시한다. 확진자가 발생한 단체나 지역 감염과 역학 관계를 조사해 검사 대상으로 분류될 경우에도 시험을 치를 수 없다. 국시원 관계자는 "이 경우 보건소 지침을 받아 검사할 수 있는 핫라인을 구축했다. 응시료는 100% 환불된다"고 말했다. 단순 발열 증상자는 시험장에 마련한 예비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약사국시 시험 장소는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곳으로 변동은 없지만 확진자 발생 여부에 따라 시험장소 변경이나 취소 등을 배제할 수 없다. 국시원 관계자는 "최근 진행한 국가시험 장소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시험을 취소했다. 특정 지역에서 확진자가 많을 경우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약사 등 보건의료 직종은 응시 인원이 많지 않아 일부 지역만 취소는 고민할 부분이다. 시험을 연기하는 방향으로 검토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국시원은 내년 시험까지 상당한 기간이 남은 만큼 기본적인 중대본 방역 지침을 준해서 진행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국시원 관계자는 "보건의료 직종별로 시험 직전에 방역 대책을 다시 안내하고 있다. 당장 치뤄야 하는 시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약사국시 응시자는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 방역 수칙을 지키고 발열 체크와 자가문진표를 작성해야 한다.2020-09-15 18:06:41김민건 -
인천시약 첫 온라인 학술제 진행…약사 94% “좋았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코로나 19로 대면 강의가 어려운 상황을 반영,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제5회 인천약사 팜페어·연수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시약사회는 온라인으로 처음 진행한 이번 연수교육에서 지부 연수교육 4학점을 이수하도록 하고, 각 영역 당 한 과목씩 선택해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 사이버 E부스를 마련, 강의 후 휴식 시간에는 약사들이 다양한 제품 정보를 참관하며 확인하고 경험하도록 하는 한편, 다채로운 경품 행사를 통해 회원 참여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E부스를 5곳 군데 돌면 롤렛 게임 응모권을 부여하고 이를 통해 당첨되는 방식이 회원 약사들의 호응이 높았다는 게 시약사회 측 설명이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학술제 진행 배경에 대해 “사설 업체도 알아봤지만 강의 수강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방향, 이벤트 다양화 등 시약이 추구했던 행사 완성도를 높이기에는 역부족이었다”면서 “하지만 약학정보원의 그간 노하우를 통해 행사를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행사 이후 참여한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설문조사에는 377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평가에서 응답 약사의 94.5%가 ‘좋았다’고 답했으며, 연수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아주 좋았다’는 답이 45.1%, ‘좋았다’는 답이 46.9%로 전체 응답 약사 중 92%가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향후 학술대회가 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면 참여할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약사의 86.7%가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답했으며, 약사들의 호응에 따라 시약사회 학술팀은 내년 학술제, 연수교육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방향으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2020-09-15 15:36:46김지은 -
경기마퇴본부, 도의회 복지위와 마약류 대책 논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방재율)는 지난 11일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실에서 마약류 관련 현안들을 점검하는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마약류 및 약물남용 예방 중점사업 진행 상황과 문제점에 대해 의견과 코로나 19사태에 따른 예방교육 및 홍보의 형태 변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방재율 보건복지위원장은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가 NGO단체로서 마약 없는 밝은 경기도를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부족한 부분에 대해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주선한 약사출신 이애형 경기도의원은 "경기마퇴본부는 약사회원들의 후원과 봉사로 운영되고 있다"먀 "보건복지위원회 지원과 협조를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언급했다. 이정근 본부장도 경기도 지역의 효과적인 마약류 정책을 제언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따라 현 시점에 맞춰 다양한 사업 전개를 펼치고 있지만 수행해야 할 과제는 많고 여건상 제약이 있어 예산 및 제도적 보완장치가 마련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방재율 위원장, 최종현 부위원장, 이애형 도의원, 이정근 본부장, 박선영 부본부장, 윤정화 총무위원장, 문승완 사무국장이 참석했다.2020-09-14 23:12:19강신국 -
코로나19 관련 환자안전사고 약국 사례 수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는 약국에 코로나19 관련 의약품 등의 이상사례 및 환자안전사고 사례를 적극적으로 보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본부는 이번 사례수집이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재확산 위기 상황에서 약국의 역할을 강화하고,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사례보고 대상은 코로나19 치료에 허가받은 의약품이 없는 불안해 하는 상황에서 ▲가짜뉴스에 의한 의약품 오남용 사례 ▲마스크, 손소독제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한 의약외품의 품질의심 사례 ▲확진자 퇴원(또는 퇴소) 이후 약국에 방문했을 때 약물이상반응을 호소하는 사례를 포함해 ▲의료기관에 방문하지 않아 정기처방 의약품을 제 때 복용하지 못해 나타난 사례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환자안전약물관리 홈페이지(www.safepharm.or.kr)를 통해 사례수집에 대한 해당 자료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약국 가이드 ▲환자안전사고 보고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자료에는 ▲왜 보고해야 하나요? ▲무엇을 보고하나요? ▲어디로, 어떻게 보고하나요? 등으로 의약품 등의 이상사례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의 당위성, 보고예시 및 보고방법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이모세 본부장은 "최근 수도권의 2단계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수칙이 강화된 가운데, 약국방역 뿐만 아니라 약국 내 환자안전을 위한 예방활동이 필요한 시기”라며 "어린이가 엘리베이터에 비치된 손소독제를 사용하다 눈에 화상을 입었다는 보도도 있었던 만큼 약국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할 수도 있어 보다 적극적인 환자안전을 위한 예방활동을 위해서라도 사례 수집을 통한 회원들간의 정보 공유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2020-09-13 22:06:36강신국
-
의대생들 "집단행동 유보"…의사국시 재응시 쟁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국 의대 본과 4학년 학생들이 정부 정책에 반대하면 시작한 단체행동을 잠정 유보하기로 하면서 이제는 의사국시 재응시 문제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본과 4학년 국시 응시자 대표들은 13일 공동 성명서를 내어 "정부 정책에 반대해 나섰던 단체행동을 잠정 유보하기로 했다"며 "이후 행동방침에 대해서는 논의 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의료 전문가와 상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된 정책들이 결국 의료의 질적 하향을 야기하고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할 것이 자명했다"며 "단체행동에 처음 나선 이유인 '옳은 가치와 바른 의료'를 지키겠다는 마음에는 일말의 변함도 없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정부가 해당 법안을 재검토하고 국민을 위한 의료 정책을 펼치는지 선배 의사들과 지켜보겠다"며 "정부와 국회가 잘못된 의료정책을 강행하는 순간 재차 단체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의대생들의 단체행동 유보 결정에 일단 환영의 입장을 나타냈지만 국시 재응시 등 추가 구제책은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국시 거부 의대생들에 대한 국민 반대여론이 만만치 않은 데다 형평성·공정성 시비가 불거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올해 국시 미응시자가 전체 86%에 달하는데 이들이 1년 유급하면 당장 공중보건의, 군의관 모집 등 의사 인력수급에 차질을 빚게 돼고 의정협의 등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의대생 구제책도 전략적으로 필요하다는 것도 정부에는 고민거리다.2020-09-13 21:03:35강신국
-
경기마퇴본부, 도의회와 마약류 예방사업 활성화 논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11일 도의회에서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 예방사업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현장에서 이뤄지는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 예방교육 사업의 실태와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대책이 논의됐다. 정윤경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은 "우리나라 마약류 문제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예방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약사 출신 이애형 경기도의원은 "기존의 학교보건법에서 약물오남용 예방교육에 마약류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 점은 현재 마약류 문제가 점차 저연령화된 부분을 반영한 것으로 현장에서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근 경기마퇴본부장은 "청소년 마약류 예방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절실하게 공감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운영상 미흡한 점이 많다"며 "예방교육 표준교재 개발 및 보급, 예방교육 대상층 확대,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사, 강사 교육 강화 등 제도적인 보완 장치를 통해 마약류 예방교육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에는 박선영 부본부장, 윤정화 총무위원장, 문승완 사무국장이 배석했다.2020-09-11 23:19:12강신국 -
조선대 약대 수도권동문회, 백제약품과 협력방안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조선대약학대학 수도권동문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9일 백제약품(회장 김동구) 김동구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동원 동문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공적 마스크 취급을 비롯해 원활한 의약품 공급을 애써 온 백제약품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약국과 약사사회를 위해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구 백제약품 회장은 "국민은 물론 지역 주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조선대 약대 동문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러 부분에서 머리를 맞대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같이 찾아가자"고 답했다. 이 자리에서 한동원 회장과 동문회 고문을 맡고 있는 김동구 회장은 동문회 발전방안, 장학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김동구 회장은 동문회 발전과 동문을 위한 사업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한동원 동문회장과 김동구 회장을 비롯해 동문회 김명호, 임신덕, 정성학, 최성애 부회장, 신경도 위원장이 참석했다.2020-09-11 09:57:40김지은 -
환자안전사고 보고, 약국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환자안전사고 보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중요한 보고 주체 중 하나인 약국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은 무엇이 있을까?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는 '환자안전사고 보고' 리플렛을 약국에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환자안전사고 보고는 예방 가능한 환자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가장 중요한 첫 단계다. 환전안전사고는 보건의료인이 서비스 제공과정에서 사망, 질환 또는 장애 등 환자의 생명, 신체, 정신에 대한 손상 또는 부작용이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사고를 말한다. 만약 약국에서 환자안전사고를 인지했을 경우, 대한약사회 보고시스템에 보고하면 약사회 지역환자안전센터는 약국에서 보고한 환자안전사고 건을 주기적으로 환자안전사고시스템(KOPS)에 보고하게 된다. 이때 약국 보고자 정보 중 개인식별정보는 삭제되며, 약국 소재지 정보만 반영된다. 환자안전사고 보고를 주저하게 만드는 보고자의 실수에 대해 보고한 경우에는 행정처분을 감경하거나 면제할 수 있다. 아울러 자율보고한 보고자에게 보고를 이유로 불리한 조치를 할 수 없다. 보고된 정보는 검증 과정을 거친 후 개인식별정보를 검증 시작 14일 이내에 모두 삭제된다. 약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자안전사고 유형은 ▲환자확인오류 ▲처방오류 ▲조제오류 ▲투약오류 ▲복약오류 ▲의약품 품질 문제 ▲약국내 사고 등이 있다. 이모세 본부장은 "일선 약국 현장에서 환자안전사고에 대한 설명자료와 보고의 당위성 및 보고대상 등에 대해 상세히 알려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며 "약국내 환자안전사고 보고 인식 제고를 위해 리플렛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이 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 상황에서 환자안전사고 보고는 예방 가능한 환자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단계라는 점에서 많은 약국이 함께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관련 내용은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 홈페이지(www.safepharm.or.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본부에서는 보다 많은 약국의 참여 독려를 위해 관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2020-09-11 06:04:23강신국
오늘의 TOP 10
- 1위기 자초한 영업 외주화…제약사 옥죄는 '자충수'됐다
- 2춤·노래·그림까지…"약사들의 끼와 재능 한번 보시죠?"
- 3약국 개척사업?…법원 재판서 드러난 종업원의 경영 개입
- 4고가 전문약 구매 수단으로 악용되는 온누리상품권
- 5대원, CHC 사업확대 속도…2028년 매출 1천억 목표
- 6'엔허투', 치료 영역 확대…HER2 고형암 공략 속도
- 7도네페질+메만틴 복합제 독점권 내년 1월까지 연장
- 8SK바팜, 신약 전략 재정비…RPT·TPD 투트랙에 집중
- 9신상신고 미필회원, 홈페이지 차단-청구SW 사용 제한
- 10적응증별 약가제 도입 검토...공단, 재정영향 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