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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 준비 이렇게"…팜택스, 전약협과 27일 세미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갓 약사면허증을 발급받은 새내기 약사들이 주목할 만한 강의가 있다. 약국세무전문 팜택스(임현수 공인회계사)가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와 손잡고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개국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의는 △개국을 위한 약국 입지분석(한상민 센츄리21메디칼팀 대표 공인중개사) △개국자금마련(이현수 기업은행 팀장) △개국절차와 약국 세무(임현수 팜택스 개발자 공인회계사/세무사) △실 사례로 보는 약국경영(김성진 세명약국 약국장) 등 순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에 맞물려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300여명이 넘는 신청자가 지원해 접수가 조기 마감됐다. 팜택스는 전국의 관리약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개국세미나도 오는 4월말~5월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1-02-23 20:51:01강혜경 -
경기도약, 2기 사회약료 전문약사 교육준비에 박차[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사회약료서비스TF(팀장 조양연)는 18일 사회약료 전문약사 2기 과정 준비위원회 회의(2차 줌화상회의)를 열고 지난해에 이에 진행되는 사회약료 전문약사 2기 과정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준비사항 등을 논의했다. 사회약료 전문약사 2기 준비위원회는 오는 4월부터 7월말까지 4개월간 사회약료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기도내 약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주 2회 사회약료 전문약사 양성과정을 온라인 플렛폼을 활용한 동영상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2기 교육 과정에는 가정 및 시설 방문약료 상담약사의 실무 표준화와 전문성을 위한 임상약학 12강의, 사회약료 실무 4강의, 사회약학, 문헌약학 각 1강의등 총 18개의 강의가 진행되며 특히 가정 및 시설 방문약료 상담 서비스의 핵심인 약물 사용평가의 전문화를 위해 약물상호작용 임상과 약물 부작용 메카니즘 심화 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조양연 부회장은 "성공적으로 진행됐던 1기 사회약료 전문약사교육과정의 성과를 바탕으로 2기 교육과정 기획과 우수 강" 섭외를 통해 상담약사의 방문약료 실무와 복약 상담 서비스의 전문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조양연 부회장, 안화영 본부장, 김성남 단장, 윤정화, 최은주 위원장, 이주영(소비자콘텐츠연구소 소장) , 이경복(사랑마루 요양원 원장) 자문위원이 참석했다.2021-02-20 19:35:14강신국 -
약정원, 영남·연세약대 실습프로그램 지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최종수)이 약학대학생들을 위해 의약품 정보 검색 시스템과 약국 관리 및 보험청구 프로그램인 PharmIT3000 등 시스템을 제공한다. 약정원은 영남약대와 연세약대와 실무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약품 정보 검색 시스템 △PharmIT3000 △픽토그램과 약품별 복약지도 시스템 등 약대생 실무교육을 위한 기반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약정원은 지난 10일 학교에 PharmIT3000 설치를 지원했다. 약정원 측은 "MOU는 실무실습 교육을 통해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실무실습 교육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필수적인 프로그램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약정원은 2012년 연세대를 포함해 중앙대, 덕성여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총 19개 약대와 실무교육을 위한 인프라 구축 MOU를 체결했다.2021-02-18 13:48:22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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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 20일 임상시험 종사자 웨비나 교육[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원약사회가 오는 20일 임상시험 종사자 웨비나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동안 임상시험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2021년도 제1차 임상시험 종사자 교육'을 웨비나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병원약학분과협의회 임상시험분과위원회(위원장 장홍원)가 준비한 이번 교육은 병원약사회가 2016년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 교육실시기관으로 지정받은 후 6년째 연 4회씩 개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임상시험 관리약사 신규자 및 경력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올해 첫 교육으로 임상시험 관리약사 중 신규자는 8시간 이상, 경력자는 심화교육 6시간 이상, 보수교육 4시간 이상을 순차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웨비나는 장홍원 임상시험 분과위원장(서울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의 사회로 △임상시험의 역사와 윤리(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최 선 약사) △임상시험 정의 및 단계와 관련용어 설명(장홍원 분과위원장) △임상시험용 의약품 관련 자료 및 문서관리(삼성서울대병원 음혜경 약사) △임상시험 약국의 시설 및 장비(서울대학교병원 서지예 약사) △임상시험 관련 규정과 최근 변화(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유소현 약사)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관리(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최유옥 약사) △Audit & 실태조사시 주의사항(서울대학교병원 이진아 약사) 등 순으로 진행된다. 이영희 회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임상시험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임상시험 대상자의 권리와 안전의 중요성은 계속해 강조되고 있다"며 "특히 최근 임상시험에서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사용하거나 항암제보다 더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는 새로운 약물이 늘고 있어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례 중심으로 교육내용을 구성해 임상시험 관리약사의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으로 하는 교육이지만 웨비나로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해 임상시험 관리약사의 전문성 강화와 자질 함양, 윤리의식 강화뿐 아니라 업무발전 및 임상연구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식약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현장집합교육의 어려움으로 비대면 등 다양한 방식의 교육방법 인정 필요에 따라 실시간 비대면화상교육(웨비나, 줌 등)을 현장집합교육으로 인정키로 했다. 또한 연간 의무교육시간 중 온라인 교육 인정 범위도 올해 한시적으로 기존 50%에서 100%로 확대됨에 따라 병원약사회도 임상시험 종사자 교육을 보다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1-02-18 09:17:06강혜경 -
약본부, 지역별 상황 반영한 의약품 교육교재 제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지난 15일 1차 시도지부 의약품안전사용교육사업단장 온라인 연석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약본부는 이날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교재 제작, 강사양성교육(기본,심화과정), 약본부 홈페이지 개편 방향 등을 설명했다. 지부 의약품안전사용교육사업단장들은 지역별 교육상황에 따른 요구사항을 담은 교육교재에 대한 개선사항을 전달했고 약본부는 이를 적극 반영해 교재 제작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약본부 홈페이지 일부 개편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일반인과 강사 전용으로 구분해 메뉴를 최소화하고 자료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방안, 1인용 체험학습 교구 제작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아울러 올해 시범사업인 임부 대상 의약품안전사용교육에 대해서는 임부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내용을 우선 파악한 후 교육을 진행하자는 의견을 공유했다. 김이항 본부장은 "오는 24일부터 전국의 단장들을 개별적으로 찾아뵙고 말씀주신 내용을 토대로 의견을 나누려 한다"며 "건의한 내용을 적극 반영해 소통하는 약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대업 회장도 "2020년 결산감사 결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사업이 발전적인 성과를 거둔 것에 격려를 받았다"며 "전국 단장님들이 교육기관과 쌓아온 신뢰에 대한 결과물로 앞으로도 약사 직능의 역할을 넓히는데 앞장서 달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2021-02-18 09:03:39강신국 -
합격률 상승 빗나간 약사국시…원인은 '난이도·코로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예비약사시험 도입으로 국시 최종 합격률이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이 깨졌다. 일부에서는 외국약학대학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첫 실시된 예비약사시험으로 합격률이 높게는 95%선까지 상승하지 않겠느냐는 분석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이같은 예상이 빗나갔다. 지난달 22일 치러진 제72회 약사국시에 1920명이 응시해 1748명만이 약사면허를 손에 쥐었다. 172명은 고배를 마셨다. 올해 약사국시 합격률은 91.0%로 전년 91.1% 선을 유지했다. 하지만 합격률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최근 약사국시 합격률을 비교해 보면 71회(2020년) 91.1%, 70회(2019년) 90.0%, 69회(2018년) 91.2%, 68회(2017년) 93.6%로 이전과 비슷한 선을 유지했다. 합격률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은 매년 불합격자 가운데 상당 부분이 외국약대 출신 학생들이었다는 데서 시작됐다. 예비약사시험이 합격률을 높이는 데 주효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매년 100여명의 외국약대 출신들이 약사국시에 응시했었는데, 지난해에는 86명이 예비약사시험에 응시해 5명만이 약사국시를 치렀기 때문에 합격률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었다. 이번 국시를 본 학생들은 합격률이 91%대를 유지한 것은 전반적인 시험 난이도가 전년보다 높았기 때문이라는 반응이다. 실제 지난달 시험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었으며, 특히 2교시 산업약학을 놓고는 성토의 장이 벌어지기도 했었다. 하지만 교수들은 난이도 보다는 코로나가 직접적인 영향을 줬다고 풀이했다. 약교협 관계자는 "보통 학생들이 실무실습을 끝내고 돌아오는 시기가 10월이다. 이때부터 3~4개월 가량 집중적으로 공부를 하는데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해 국시실 등이 운영되지 않다 보니 학생들이 공부를 하는데 어려움을 느꼈던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자기주도학습이 잘 된 경우라면 관계없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코로나로 인해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지 않다 보니 공부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을 수 있다는 것. 이 관계자는 "시험 난이도가 어려웠다는 주장 역시 공부할 수 있는 시간과 양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는 것으로 풀이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2021-02-17 18:18:27강혜경 -
약사국시 수석 양현주 씨 "멋진 임상약사 될래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지금껏 도와준 가족과 동기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고요, 병원약사로서의 꿈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17일 합격자가 발표된 제72회 약사국시에서 이화여대 약학대학 양현주(24)씨가 수석을 차지했다. 양현주 씨는 350점 만점에 319점(91.1점/100점 환산기준)을 받았다. 그는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올해 코로나 이슈 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뜻밖의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 학교에서 공부하는 스타일이었는데, 한때는 일일 확진자수가 1000명을 넘어서다 보니 집에서 공부를 하며 불안했던 게 사실"이라며 "아마 다른 학생들 역시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이 모두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시험 난이도와 관련해 "이번 시험에 난이도가 높았다. 특히 2교시 산업약학이 가장 어려웠다"면서 "보통 320점 이상인 분들이 수석을 차지해 가채점 이후에도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수석이라고 해 놀라웠다"고 전했다. 양 씨는 오는 3월부터 삼성서울병원에서 병원약사로 근무할 계획이다. 그는 "약물치료학을 가르쳐 주시는 병원약사님들을 보고 '나도 저런 약사가 되고 싶다, 멋있다'고 느껴졌었다"면서 "평소 성인 암 파트에 관심이 많아 관련해 더 공부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상약사로서 전문약사 취득 등을 목표하고 있다"며 "늘 공부하는 약사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말했다.2021-02-17 17:09:30강혜경 -
올해 새내기 약사 1748명 배출…국시 합격률 91%[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대생 1748명이 약사국시에 합격했다. 수석합격은 이화약대 양현주씨가 차지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은 지난달 22일 서울 등 전국 5개 지역, 6개 시험장에서 시험된 '제72회 약사국시 합격자'를 오늘(17일) 발표했다. 이번 국시에는 1920명이 응시했으며 이 가운데 1748명이 합격해 91.0%의 합격률을 보였다. 양현주씨는 350점 만점에 319점(91.1점/100점 환산 기준)을 받았다. 한편 약사 국시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2021-02-17 16:30:57강혜경 -
수능 상위 3% 간다는 약대…올해 대입 빅이슈[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올해부터 33개 약학대학이 수학능력시험을 통해 1학년 학생을 선발하는 가운데, 입시학원가에서는 약대입시가 빅 이슈다. 자연계열 수능 상위 3% 학생들이 약대 진학을 꿈꾸기 때문이다. 입시 전문업체 진학사에 따르면 전국 37개 약대는 그동안 2+4 체제로 학생들을 선발해 왔으나 올해부터 33개 이상의 대학이 6년제 학부 선발로 전환된다. 지난달 22일 숙명여대가 20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안을 수정 발표하며 약대 선발 전형과 정원을 33번째로 확정했고, 오는 3~4월경 목포대 역시 입시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2학년도 33개 대학이 밝힌 약대 모집인원은 총 1553명(정원 내)이다. 이 중 수시로 선발하는 인원은 841명으로 전체의 54.2%로 절반 이상이지만, 수시 미등록 인원을 고려하면 수시와 정시 선발 비율 격차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 많은 대학의 수시 전형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비교적 높이 설정하고 있기 때문에, 수능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는 게 입시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수시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은 411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이다. 하지만 이 중 163명은 지역인재전형 선발인원이다. 따라서 출신 지역에 따른 지원 자격 제한을 두지 않는 전형 유형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유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이 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총 선발인원 376명 중 58명만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한다. 경희대 등 6개 대학은 논술전형으로도 선발하는데 모집인원은 총 54명 밖에 되지 않는다. 학생부교과전형 중에서는 동국대 학교장추천인재, 연세대 학생부교과 추천형 단 두개 전형만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지 않는다. 아울러 두 전형은 단순 교과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지 않고 동국대는 서류평가를 연세대는 면접평가를 더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도 최저기준을 설정하고 있는 대학이 더 많다. 단, 경상대, 덕성여대, 동국대 등 10개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중 일부 전형에서는 최저기준을 두지 않는다. 논술전형으로는 연세대만 최저 기준 없이 학생을 선발한다. 계명대와 충북대는 약학과와 제약학과를 구분해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어떤 학과에 지원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두 학과 사이의 큰 차이는 없다. 거의 동일한 교과목이 개설되어 있으며, 두 학과 모두 약사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기고, 졸업 후 진로에 있어서도 큰 차이가 없다. 이화여대는 약학전공과 미래산업약학전공으로 나눠 선발을 한다. 미래산업약학전공 역시 약사면허 취득 자격이 생기는데, 차이점은 교육과정에 있다. 해당 전공은 약학교육 토대위에 글로벌 융복합 교육을 추구한다. 약학전공 교과목 외에도 경영, 심리, 마케팅 관련 과목을 수강하게 되며 인문계학생들의 경우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정시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이화여대로 나군에서 약학전공 70명과 미래산업약학전공 20명, 총 90명을 정시 선발한다. 이어 중앙대 70명, 숙명여대 65명, 덕성여대 40명, 성균관대 30명 순으로 서울권역 대학의 약학대학 선발인원이 많다. 반면 경북대(5명), 고려대(세종, 9명), 전북대(9명)는 10명 미만의 인원을 정시 선발한다. 선발 군별 모집인원을 비교하면 가군 323명, 나군 329명, 다군 60명으로 다군 선발대학인 계명대, 삼육대, 순천대, 아주대, 제주대 약학대학의 경쟁률은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올해 약대에 도전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능이다. 수시 선발인원이 더 많지만, 수시에서도 대부분 높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고 있기 때문에 수능을 게을리 대비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2021-02-16 11:52:10강신국 -
약사회 반발에 진화 나선 약교협..."추가 의견 듣겠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통합 6년제 교육이 기초약학에 치중돼 있고 실무실습과 임상실무실습 등이 부족해 '양질의 혁신적 교육과정 마련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약사회의 주장에 약교협이 진화에 나섰다. 앞서 9일 발표한 표준교육과정 권고안은 통합 6년제로의 변모를 위한 전체적인 설계도일 뿐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 의견 수렴 등을 거치겠다는 것이다. 이번에 발표된 통합 6년제 교육과정연구(연구책임자 삼육대 정재훈 교수)는 전국약학대학의 총의를 모아 세부역량과 교육내용, 교과목, 교육시간, 단계별 배치, 운영지침 등의 교육과정 전반을 검토한 후 제안된 내용이라는 것. 여기에 37개 약학대학 대표와 분과회 추천을 받은 51명의 전문가풀의 검토, 분과회 제안·검토, 관련단체인 대한약사회, 병원약사회, 제약바이오협회, 산업약사회, 전약협 등의 의견수렴이 이뤄졌으며 뿐만 아니라 공청회, 대한약학회 학술대회 발표 및 토론, 약교협 연구보고회 등을 거쳐 도출된 내용이지만 한계점이 있을 수 있는 만큼 논란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하겠다는 계획이다. 손동환 약교협 이사장은 16일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표준교과과정은 큰 줄기의 전체적인 설계도로, 학교들이 교과목 편성 등 전반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우선은 통합 6년제를 안착시키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하고 그외 세부적인 부분은 시간을 가지고 논의해 나가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손 이사장은 "가령 하루 8시간이던 실무실습이 연구에서 '6시간'으로 줄어든 부분 등에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며, 실무실습의 질을 담보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다"며 "큰 틀에서 제시된 설계도인 만큼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발 한발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수렴해 고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약사회가 반기를 든 것과 관련해서는 "약사회 등과 소통을 했지만 개혁적으로 가지는 못했던 부분들이 있었다"면서 "현장에서 잘 안착시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고, 특히 실무실습은 학생들이 나갈 때까지 시간이 있는 만큼 추가적으로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동환 이사장은 이어 "3월 11, 12, 18, 19일 권역별 토론회를 개최해 다시 한번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라며 "통합 6년제가 자리잡는 단초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2021-02-16 10:20:17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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