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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맹호 후보 "도도매 마진 불리조항 개선"임맹호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후보자가 중소 도매업체를 위해 도도매 거래 마진을 상향 조정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선거를 일주일 앞둔 상황에서 발표한 공약이어서 개표 결과에 어떻게 작용될지 귀추가 모아진다. 임 후보자는 19일 기자들과 만나 지난 선거운동의 성과와 과제를 설명하면서 중소 도매업체를 위한 공약을 추가 발표했다. 그는 "선거운동을 하면서 중소 도매업체들이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하게 됐다"며 "협회가 중소 도매업체를 위한 자구책을 세우지 않으면 대형-중소업체 간 큰 갈등이 생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주로 대형도매업체로부터 의약품을 공급받는 중소도매업체는 유통마진에서 손해가 발생하고, 현금거래 및 반품·교환 불가 원칙 때문에 큰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게 임 후보자의 설명이다. 특히 유통마진 부분에서 예상 가격보다 불리한 조건에서 계약이 맺어지는 경우도 허다하다는 설명이다. 이에 임 후보자는 도도매 거래 시 최소 가격을 고시해 중소업체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했다. 그는 "도도매업체가 받을 수 있는 가격을 고시해 공개한다면 마진율 변동으로 시장왜곡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차단하고, 중소업체의 부담을 덜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자는 또 결제방법이나 반품·교환 등에서도 계약조건을 고정해 중소도매업체의 불리한 상황을 개선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형도매는 스스로 살 길을 모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중소도매는 그렇지 못하다"며 "협회가 자구책을 세워 더이상 불리한 조건에서 피해보지 않도록 해야 유통업계의 단합과 선순환 상생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의 선거는 오는 27일로, 임맹호 후보자와 고용규 후보자가 맞붙는다.2015-01-20 06:14:00이탁순 -
쎄레브렉스 굳건한데 낙소졸·비모보도 성장세 지속NSAIDs+PPI복합제 ' 낙소졸'과 ' 비모보'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데일리팜이 상반기 원외처방액(유비스트)을 바탕으로 진통소염제 시장을 분석한 결과,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NSAIDs)와 프로톤펌프억제제(PPI) 복합제인 한미약품의 '낙소졸'과 아스트라제네카의 '비모보'는 전년대비 처방액이 모두 상승했다. 특히 낙소졸의 기세는 무섭다. 이 약은 2013년보다 무려 580% 상승, 83억7500만원의 처방액을 보였다. 비모보는 36% 성장해 64억원의 처방실적이 잡혔다. 애초 NSAIDs·PPI복합제는 관절염 환자의 필수 골칫거리인 위장관 부작용을 해결하는 콘셉트로, 기전 측면에서는 2012년 비모보 론칭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비모보는 기대만큼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이후 막강 영업력을 자랑하는 한미약품이 시장에 가세하면서 복합제 시장 자체의 규모가 확대되는 모양새다. 참고로 한미는 낙소졸 출시와 함께 영업사원 700여명을 투입했으며 전담 마케팅 인력(PM)만 3명을 배치했다. 상대적으로 천연물신약들은 부진한 모습이다. SK케미칼의 '조인스'는 약 306억원의 처방액을 기록, 화이자의 '쎄레브렉스'에 이은 2위 자리를 지켰지만 전년대비 15%나 매출이 떨어졌다. 녹십자의 '신바로' 역시 5.5% 하락했다. 단 피엠지제약의 '레일라'가 107% 성장, 천연물신약의 자존심을 지켰다. 업계는 낙소졸 등 복합제들의 성장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아직까지 쎄레브렉스는 물론 천연물신약의 입지 역시 탄탄한 상황이다. 쎄레브렉스의 경우 특허만료를 앞두고 있지만 최소 올해는 시장에 영향이 없다. 또 만약 화이자가 조성물특허 방어에 성공할 경우 쎄레브렉스는 2019년까지 보호를 받게 된다.2015-01-19 12:24:53어윤호 -
조아제약, 소비자와 함께 영국 맨유 관람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축구 경기 관람 이벤트를 진행했다. 수천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이번 이벤트에 당첨된 4명의 소비자에게 영국 왕복항공권, 런던 관광, 경기장 입장권, 숙박비 일체가 제공됐다. 이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올드트래포드에서 진행된 사우스햄프턴 전을 관람했다. 또한 맨유 경기장 스타디움 투어 및 레전드 선수인 브라이언 롭슨과 기념촬영을 하는 일정도 진행됐다. 경기를 관람한 박상익 군은 "이번에 수능을 보고 대학에 입학하게 되는데 최고의 입학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조아제약 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아제약은 조아바이톤 등 자사의 다양한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광고·홍보·프로모션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의 이미지를 활용한 광고 제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사이트에 조아제약 브랜드 노출, 축구교실 개최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활용한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2015-01-19 10:59:58이탁순 -
동국, 멍∙타박상 효과적인 '타바겐 겔' 출시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멍과 붓기를 한번에 케어하는 타박상 치료제 '타바겐 겔(Tabagen gel, 15g)'을 출시했다. 타바겐 겔은 식물성분인 ‘무정형에스신’과 ‘헤파린나트륨’, ‘살리실산글리콜’ 3가지 활성성분의 복합작용으로 멍과 붓기를 동시에 치료할 뿐만 아니라 벌레물린 데에도 효과적인 제품이다. 또한 정맥류상 부종(부기), 야간비복근 경련증(쥐가 날 때), 표재성 정맥염, 사고시 외상, 운동시 부상(타박상), 건초염 등에 진통·소염 작용을 한다. 주성분인 무정형에스신은 항염 작용과 함께 세포액이 조직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미세혈관을 강화해 부종을 방지한다. 헤파린나트륨은 혈액응고를 방지하거나 풀어주며 살리실산글리콜은 항염, 해열, 진통 작용으로 타박상의 통증을 완화해 준다. 동국 마케팅 담당자는 "특히 타바겐겔은 성형수술, 외과수술 후 생긴 멍을 빨리 없애주며, 부황자국을 제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타바겐겔을 정맥순환 개선제와 함께 사용하면 통증과 부종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타바겐 겔은 무색 투명한 연고제형으로, 해당 부위에 1일 수회 엷게 바른 후 마사지하듯이 피부를 가볍게 문지르며 사용하면 된다.2015-01-19 10:46:10가인호 -
국산 신약 3총사 블록버스터로 등극…"R&D의 힘"제미글로(LG생명과학)와 레일라(한국피엠지제약), 놀텍(일양약품) 등 국산신약 3총사가 처음으로 원외처방액 100억원을 넘어섰다. 막대한 자금을 동원해 오랜 시간동안 공들인 제품 가치가 제대로 빛을 발하고 있다. 16일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3개 국산신약의 2014년 원외처방액을 살펴보니 제미글로는 110억, 레일라 108억, 놀텍 108억원으로 블록버스터 기준을 첫 통과했다. 국내선 통상 연매출 100억원이 넘으면 블록버스터라고 부르고 있다. 현재 블록버스터 기준을 충족한 국내 제조 신약은 많지 않다. 합성신약에서는 동아ST의 발기부전신약 자이데나, 보령제약의 고혈압신약 카나브 뿐이다. 2013년까지 20개의 국산 합성신약이 나오는동안 단 2개만이 100억원 이상 연처방액을 기록했다. 천연물신약에서도 동아ST의 항궤양제 스티렌과 모티리톤, SK케미칼의 골관절염치료제 조인스만이 블록버스터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돈 못 버는 국산신약'이라는 꼬리표가 달렸다. 이는 국내 제약회사의 신약개발 의지를 꺾는 결과로도 작용했다. 하지만 카나브가 고혈압약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점차 국산신약의 진가가 발휘되고 있다. 카나브는 작년에도 전년대비 13% 성장하며 286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고혈압 단일제 가운데 1위를 지키고 있다. 고무적인 것은 이번에 100억원을 넘은 제미글로, 레일라는 출시 2년차만에 블록버스터에 등극했다는 점이다. 2012년 12월 판매를 시작한 제미글로는 사용하는 종합병원이 늘고, 일반 병의원에서도 입소문이 타면서 당뇨시장에서 자리를 잡았다. DPP-4 계열 치료제 가운데 앞서 나온 가브스(노바티스)와는 10억원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레일라 역시 2012년 12월 판매를 시작해 사용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사용량이 예상을 뛰어넘어 지난해 8월에는 사용량 연동제에 따라 4.6%나 약가가 떨어졌다. 제미글로와 레일라는 코마케팅의 이득도 얻었다. 제미글로는 다국적제약사 사노피와 레일라는 지난해 3월부터 안국약품과 코프로모션을 하면서 대형병원과 클리닉 시장에서 골고루 매출이 늘고 있다. 특히 제미글로는 사노피를 통해 해외 79개국에 판매할 계획이어서 9년동안 들인 470억원의 투자액이 아깝지 않을 전망이다. 2009년 출시한 놀텍은 2012년까지는 고전했다. 그러다 역류성식도염 적응증을 획득하면서 2013년과 2014년 처방액이 급증했다. 이들 국산 3총사에 이어 올해는 또 하나의 신약이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종근당이 개발한 당뇨병치료제 듀비에로, 2014년 2월 출시해 한해 61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2015-01-17 06:29:57이탁순 -
일동제약 병원사업부문 목표달성 결의일동제약이 2015년도 병원사업부문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갖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시의 한 연수원에서 열린 이 행사에 일동제약 병원사업부문 전체 임직원 및 회사 관계자들이 모여 회사 및 부문 목표달성을 외쳤다. 이를 위해 영업기획, 마케팅지원, 학술, PM 등 유관부서의 실무진들과 함께 신년도 전략을 점검하고 중점사항을 주지하는 한편 영업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 등이 이뤄졌다. 또한 성공사례 발표 및 시상을 통해 담당자들의 사기를 북돋고 업무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순서도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 정연진 부회장과 윤웅섭 사장도 참석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정 부회장은 "환경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인 만큼 긍정과 도전의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며 "한계를 넘어 반드시 성과를 도출하는 담당자와 조직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윤 사장 또한 '주인의식'을 언급하며 "주도적인 자세로 개인 및 조직역량을 혁신하고, 신 시장 개척, 수익성 증대에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일동제약은 이번 병원사업부문을 시작으로 이달 중에 의원사업부문과 OTC사업부문의 결의대회도 차례로 개최하고 73기 사업을 착실히 이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2015-01-16 09:38:36이탁순 -
쥴릭, 한국BMS 물류서비스 계약갱신쥴릭파마코리아는 한국BMS제약와 물류서비스에 대한 계약을 갱신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울러,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 영역도 확장돼 보세 관련 업무를 통합한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함으로서, 보세 창고 운영 및 운송을 포함한 수입자 전용 창고, 그리고 KGSP (Korea Good Supplying Practice)업무와 배송으로 이어지는 통합 서비스 라인업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쥴릭이 운영하는 의약품 전용 보세 창고는 기존의 개념을 넘어 엄격한 품질보증에 대한 검증을 거쳐, 의약품 품질의 안정성을 강화했다. 이에 대해 쥴릭파마코리아의 크리스토프 피가니올 사장은 "이번 계약갱신은 제약사의 의약품 수입 직후부터 고객에게 전달되는 모든 물류 과정에 완벽한 품질 안전성을 확보해 시장에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는 차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의약품 유통에서의 원스톱 서비스 제공으로 의약품 유통의 용이성을 제공하고, 환자에게는 높은 품질관리 수준의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2015-01-16 09:20:19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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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김수현 레모나 모델 계약연장경남제약이 레모나 전속 모델인 배우 김수현과의 모델 계약을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레모나의 모델로 김수현을 선정한 이후 두 번째 계약이며 이번 계약으로 김수현은 2015년도에도 레모나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레모나는 2014년 출시 31년 만에 첫 남자모델로 김수현을 선정해 레모나로 여성들의 피부를 지켜준다는 '넌 예뻐야 하니까'란 캠페인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한류바람을 타고 중국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면서 2014년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브랜드에 선정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 한해 김수현을 레모나 모델로 발탁하며 국내는 물론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며 "2015년에도 레모나는 모델 김수현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15-01-16 09:15:25이탁순 -
일반약 전담조직 늘어날까?…영업인력도 확대추세일반의약품 활성화를 위한 국내제약사들의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지주회사 설립을 통해 일반약 부문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한 동아제약과 한미약품의 OTC 독립법인 온라인팜을 비롯해 일반약 전담조직을 가동하거나 특정품목 전담부서를 발족하는 사례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차별화된 일반의약품 발굴을 통해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는 기업들도 주목된다. 처방약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는 중견제약사들의 OTC 활성화 움직임도 관심포인트다. 일반약 브랜드품목 전용 생산시설 착공도 예정돼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 규제정책 강화로 처방약 시장에 한계를 느낀 국내 제약사들이 일반약 전담 영업인력을 확대하거나, OTC 전담조직을 가동하고 있다. 한미약품의 약국 영업 마케팅 법인 온라인팜은 지난해 200여명 이상의 약국 및 OTC 전담 영업사원을 충원하면서 올해 OTC 활성화를 위한 세팅을 마무리했다. 보령제약의 헬스케어전담조직도 주목된다. 보령은 지난해 하반기 HC사업본부를 가동시켰다. 전체 영업조직 가운데 독립된 부서인 HC사업본부는 OTC분야에서 영업-마케탕을 통합한 전담조직이다. 겔포스와 용각산 등 보령의 일반약 브랜드 확정과 매출확대를 위한 조직개편으로 풀이된다. 이 조직은 대표이사 직속으로 조직을 운영하면서, 영업본부장을 거치지 않고 대표이사 사장의 결재를 받는다. 일동제약도 OTC부문내에 OTC기획팀, OTC PM팀, 전국 OTC 8개 전담지점 등 특화된 조직을 운영중이다. 대표브랜드 아로나민 등과 관련해 활발한 마케팅 및 학술활동(드럭머거 심포로지엄 등)을 벌이고 있으며, 그결과 아로나민 골드의 경우 지난해와 견줘 약 38%의 매출성장을 이뤘다. 대웅제약은 대표품목 우루사 전담조직을 두고 이다. OTC 브랜드인 우루사를 집중육성, 관리하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반영돼 있다. 우루사팀은 1명의 비즈니스 매니저를 두고 전담 영업사원들이 우루사 1품목에 대해서만 디테일을 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대웅은 지난해 삼일회계법인 출신의 김재식 전무(경영학 박사)를 OTC 사업본부장으로 발탁하면서 능력 있는 외부인력을 지속적으로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독은 일반약 브랜드 품목 전용 생산시설을 짓는다. 상반기 중 케토톱 전용 공장에 대한 착공에 들어간다. 특정 제품 전용생산시설 준공은 드문 케이스다. 한독은 케토톱 생산시설과 함께 다양한 리뉴얼 시리즈 개발을 통해 케토톱 재건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차별화된 OTC 마케팅도 이어지고 있다. 일반약 마케팅에 강점을 보이고 있는 동국제약 '센시아', '판시딜', 종근당의 '프리페민', '시미도나' 등이 좋은 사례다. 이들 품목은 블록버스터로 성장했거나, 가능성이 높은 제품군이다. '센시아'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이 주성분인 식물성분 정맥순환 개선제로 유럽에서 개발돼 국내에 도입된 새로운 약물로 특화된 OTC 라는 점에서 최근까지 호응도가 이어지고 있다.. 동국측은 정맥순환 개선제가 아직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아 정맥순환장애와 그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 등을 진행하면서 매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2011년 발매된 확산성 탈모치료제 '판시딜'도 차별화된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종근당은 2013년 하반기 발매한 월경전증후군 치료제 '프리페민'이 주력 일반의약품으로 성장한 가운데, 최근 발매한 생약성분의 갱년기 증상 치료제 '시미도나'도 여성 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미도나는 스위스 생약전문회사 젤러(Zeller)에서 생산한 일반의약품으로 여성의 갱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홍조, 발한, 수면장애, 신경과민, 우울증 등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중견제약사들의 행보도 관심을 모은다. 명문제약은 지난해 12월 일반약 제품군 추가를 통해 일반의약품 시장 활성화 취지의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명문측은 일반의약품 제품군 강화를 통해 향후 회사의 매출성장에 기여한다는 전략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카테고리의 OTC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경동제약도 진통제 일반약 시리즈 '그날엔' 마케팅과 광고에 집중하고 있다. 결국 올해는 국내제약사들이 일반약 조직개편, OTC 전담 영업인력 확대, 차별화된 신제품 발매 등을 통해 외형확대에 나설것으로 보여, 어떤 기업이 차별화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2015-01-16 06:15:00가인호 -
선거기간 틈탄 제약사 마진인하? 강력대응 시사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직무대행 조선혜)가 최근 선거기간을 틈타 유통비용(마진) 인하를 추진하는 제약사에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최근 일부 제약사들이 유통비용 인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중소제약사는 유통비용 인하를 통보해 유통업계와 협상끝에 카드결제를 인정하는 선에서 결론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실적부진을 들어 1~2% 마진인하를 추진하고 있다고 유통업계는 전하고 있다. 협회는 이같은 제약사들의 마진인하 추진이 유통업계가 협회장 선거로 시선이 쏠린 틈을 타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협회 관계자는 "협회는 유통업계의 생존권 보호를 위해 그동안 해왔던 대응기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유통비용 인하 제약사에는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조만간 긴급 회장단 회의를 개최해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협회 관계자는 설명이다.2015-01-16 06:14:5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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