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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한올과 R&D 시너지…글로벌 경쟁력 강화"대웅제약이 한올바이오파마 경영에 참여한다. 양사는 앞으로 공동경영 형식으로 사업을 진행해 R&D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글로벌 기업의 경쟁력을 갖춰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글로벌제약사 도약을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한올바이오파마(대표 박승국)에 대한 투자 및 공동경영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구주 600만주와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950만주, 총 1550만주(지분 30.2%)를 확보, 한올바이오파마의 공동경영에 참여하게 된다. 투자대금은 총 1046억원이다. 이번 투자로 대웅제약 경영진과 한올 경영진이 한올바이오파마를 공동경영하게 되며, 세부사항은 상세 실사와 검토과정을 거쳐 확정된다. 1973년 설립된 한올바이오파마는 바이오의약품, 개량신약, 합성신약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는 제약기업으로 151건의 국내외 특허 및 첨단 정제공장과 수액공장 등의 특수정제 대량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세파주사제 '토미포란주'와 '레포스포렌주', 항생지사제인 '노르믹스 등이며, 다양한 R&D 파이프라인과 함께 항체개발 기반기술과 글로코다운 OR기술(메트포민 소형화)등의 우수한 기반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최근 5개년간 연 평균 146억원(매출액 대비 17%)이상의 적극적인 R&D 투자를 통해 차별화된 바이오 신약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국내 바이오신약 1호인 '이지에프'와 바이오의약품 '나보타(NABOTA)주'의 개발을 토대로 집대성한 20년 이상의 바이오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차세대 바이오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한 미래사업 기회 창출 등의 강력한 시너지가 예측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현재 차세대 항궤양제, 세계 최초 만성난치성통증치료제 등 자체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 중에 있으며 한올과의 R&D시너지 제고를 위해 파이프라인, 인력, 기술 공유를 통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한올바이오파마가 항생제와 주사제 분야에 대한 기술력과 생산라인을 확보하고 있고, 대웅제약이 8개 현지법인과 3개 글로벌 연구소, 3개 글로벌 생산공장 등 국내 최다 수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항생제 및 주사제 등을 통한 글로벌 진출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강력한 마케팅·영업력을 갖춘 대웅제약이 그간 생산하지 않았던 품목을 한올바이오파마가 다량 보유하고 있어 제품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한 매출 증대 또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종욱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한올과의 투자가 순조롭게 성사된 것은 한올 김성욱 부회장의 R&D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이 중요 요소로 작용했기 때문"이라며 "오랜 기간 동안 투자와 연구를 지속해 온 한올의 R&D 성과가 대웅이 보유한 글로벌네트워크와 강력한 영업력에 접목되면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대웅제약은 1000억원 이상의 외형 성장은 물론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욱 한올바이오파마 부회장은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서 대웅제약의 미래 비전은 물론, 기업문화와 경영시스템이 한올이 지향하는 비전과 맥을 같이 한다고 판단해 이번 결정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양사가 함께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한올 경영진과 임직원 모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2015-05-29 17:19:02이탁순 -
서울대 입찰서 MJ팜, 비엘팜 등 다수 그룹 낙찰서울대병원 의약품 입찰이 48개 그룹 중 11개 그룹을 제외한 나머지 그룹들이 낙찰됐다. 이지메디컴은 28일 서울대병원 연간 소요의약품 Vinamin 400ml 외 2710종에 대해 입찰을 실시한 결과 48개 그룹 중 11개 그룹만 유찰되고 나머지 그룹은 낙찰됐다. 그간 낮은 예가로 유찰을 거듭해온 서울대병원 입찰에서 MJ팜, 비엘팜 등이 다수 그룹을 낙찰시켰다. MJ팜은 6그룹, 10그룹, 12그룹, 15그룹, 26그룹, 27그룹, 28그룹, 31그룹, 35그룹 등 10개 그룹을 낙찰시켰다. 비엘팜은 1그룹, 9그룹, 17그룹, 20그룹, 22그룹, 25그룹, 30그룹, 48그룹 등 8개 그룹을 낙찰시켰다. 또 뉴신팜이 2그룹, 3그룹, 4그룹, 7그룹, 8그룹, 11그룹을, 신성약품이 39그룹, 43그룹, 44그룹 등 3개 그룹을 낙찰시켰다. SY팜이 13그룹, 두올약품이 14그룹, 신영약업이 18그룹, 지오영이 21그룹, 광림약품이 29그룹, TJ팜이 33그룹, 인산MTS가 34그룹, HNS팜이 48그룹, 남양약품이 47그룹 등 각 1개 그룹을 낙찰시켰다. 인산MTS, HNS팜, TJ팜, 두올약품 등은 이번 서울대 입찰에 신규로 입성한 업체들이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이전에 비해 예가가 올라 이번 입찰에서 다수 그룹이 낙찰됐다"며 "하지만 적지 않은 수의 그룹은 유찰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따.2015-05-28 17:12:27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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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사 '마시는 악마다이어트' 프리미엄 신제품 론칭애플트리 김약사네가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물 한잔'을 선보인다. 애플트리 김약사가 '마시는 악마다이어트 프리미엄'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악마다이어트'는 드럭스토어(올리브영, 롭스, 분스 등), 편의점(세븐일레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종주국인 미국에도 수출하고 있다. 이번 프리미엄 신제품은 체지방 감소 기능성 소재 HCA와 변비 걱정을 덜어줄 식이섬유의 함량을 강화했다. 또 글루코만난(곤약), 그린커피빈추출물, 생선콜라겐, 히알루론산 등 다이어트와 뷰티에 도움을 주는 부원료를 더하고 포장재를 업그레이드했다. 애플트리 김약사 측은 물처럼 마시면 다이어트가 되는 '마시는 악마다이어트 프리미엄' 소재인 HCA를 8주 동안 섭취한 인체시험 결과, 최대 체중 7kg가 감소된 결과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악마다이어트 인기가 높아지면서 미투제품이 양산되고 있지만 스타마케팅 없이 꾸준하게 인기를 이어가는 것은 성분, 가격, 간편성 덕분"이라며 "다이어트 장벽을 없애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단단한 브랜드력과 약사가 직접 개발해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하게끔 만들어진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시는 악마다이어트 프리미엄'은 오는 29일 GS홈쇼핑에서 오후 7시35부터 65분간 론칭 방송할 예정이다.2015-05-28 10:22:28정혜진 -
글로벌 톱 10중 절반은 'Specialty약물'…시사점은?전통약물 시대는 가고 특수의약품 시대가 확실히 도래했다? 글로벌 신약개발 흐름이 전통약물서 항체의약품 등을 비롯한 특수약물로 확실히 자리 이동 중이라는 분석이 눈길을 끈다. 유안타증권(김미현 애널리스트)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톱 20 전문의약품 중 무려 10개 의약품이 휴미라, 소발디 등 Specialty Medicine(특수의약품)이 차지하고 이들 합산 매출은 대략 700억 달러에 달한다. 이들 Specialty 약물은 치료 대상 환자수를 기준으로 보면 니치버스터(Nichebuster)에 해당하지만, 매출 측면에서는 블록버스터에 해당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평가다. 유안타증권은 이와관련 글로벌 신약 개발의 중심이 고혈압 및 당뇨병과 같은 다수의 환자를 치료하는 Traditional 약물서 Specialty약물로 이동하면서, 과거 다국적 제약사가 보유했던 신약 개발 및 판매 이점이 희석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는 국내 제약업계에도 던지는 시사점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특수 의약품은 희귀질환이나 내과 전문의에 의해 처방되는 의약품으로 알려진다. 특수 의약품의 대상질환에 대한 정의는 명확하지 않은데 미국 기준 20만명 미만의 환자가 발생(1500명 중 1명)하는 질환으로 주로 정의되고 있다. 소위 미충족 의료 수요(Unmet Medical Need)라고도 지칭되고 있다. Specialty약물의 주요 적응증은 각종 암, B형 또는 C형 간염과 같은 바이러스 질환, 다발성 경화증 및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신경계 질환으로 분류된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항체의약품을 비롯한 다양한 특수의약품이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으며, 높은 약가(인당 연간 치료비 3만5000달러~50만달러)로 인해 미국에서 이 시장은 향후 20% 이상의 고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2012년 미국 의약품 지출액 중 Specialty 약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25%에 달했으나, 치료하는 환자수 비중은 단 1%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안타증권은 보고서에서 비즈니스 전략 측면에서 특수 의약품은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신약 개발을 위해서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고, 정부 허가 및 비용 지불자(정부, 보험사 등)의 간섭,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케팅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또 신약의 매출 측면에서는 당연히 해당 제품을 필요로 하는 환자수와 제품의 가격이 중요하다. 보고서는 Specialty 약물은 환자수를 제외하고는 신약 개발과 관련된 모든 요소에서 전통 약물 대비 우위를 가진다는 설명이다. 특수의약품은 소수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상대적으로 개발된 치료제가 적기 때문에 개발 비용이 비용이 보다 적게 소요되고 신속한 개발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반면 고혈압 및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의 경우 이미 다수의 블록버스터가 탄생한 분야이기 때문에 신약이 기존 약물보다 개선된 약효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허가기관인 FDA는 효과적인 약이 부족한 질환의 치료제에 대해 호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통상 신약에 대한 허가 심사는 10 개월이 소요되는 반면, 특수의약품은 신속심사를 거쳐 6개월 이하의 기간 안에 심사가 완료된다. 대상인 환자 및 의사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특수의약품은 미국에서도 질환당 100명의 영업인력으로 판매가 가능하지만, 전통약물은 1차 의료기관을 커버할 600 여명의 영업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항바이러스 분야 전문 기업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길리어드는 2013년 시가총액 1000억달러를 돌파했는데 이는 이 기업의 C형 간염 신약 소발디(Sovaldi)가 지난해 상업적으로 대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이다. 길리어드의 경우 2013년 12월 미국 FDA 로부터 소발디 신약 허가를 받았는데, 정당 무려 1000달러에 출시(12주 치료시 8만4000 달러 이상)해 지난해 103억 달러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길리어드는 소발디를 개선시킨 C 형 간염 복합제 Harvoni(sofosbuvir+ledipasvir)에 대해 FDA 신약 허가를 받은 이후 지난해 4분기 Harvoni 매출은 21억달러을 기록할만큼 놀라운 실적을 기록중이다. 김미현 애널리스트는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의약품을 비롯한 특수약물은 급격한 성장이 이뤄졌지만, 빅파마로 불리는 다국적 제약사 R&D는 화학 의약품 중심에서 바이오의약품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지 못했다"며 "반면 바이오의약품 관련 원천 기술을 보유한 주요 바이오 기업은 기업공개 (IPO), 전략적제휴 등을 통한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크게 바꿔 놓았다"고 말했다.2015-05-28 06:14:57가인호 -
이지메디컴 "대형병원 GPO도입, 1800억원 절감"대형병원이 물품 구매를 대신하는 GPO를 도입해 연간 600억원의 비용을 절감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지메디컴은 27일 GPO 기업에 구매사무를 위탁한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국립중앙의료원, 강원대학교병원 등 대표적인 국공립병원 10여 곳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지메디컴은 & 8203;최근 3년간 보험품목을 상한가 이하로 구매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을 연평균 612억원씩 총 1837억원 가량 효율화했다고 발표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2012년 2만8140개 보험품목(의약품 및 진료재료)을 상한가 대비 381억원 가량 절감했으며, 2013년은 2만5967개 품목에 대해 약 219억원, 2014년은 2만8013개 품목에 대해 약 269억원을 절감 하는 등 지난 3년간 보험품목 상한가 6119억원을 5250억원에 구매했다. 상한가 대비 14.21%인 869억원 절감 효과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경우 2012년도에 1만6081개 보험품목 상한가 대비 175억원 절감, 2013년 1만2158개 품목에 대해 상한가 대비 166억원 절감, 2014년 1만5672개 품목을 189억원을 절감된 가격에 구매했다. 이는 지난 3년간 보험상한가 3229억원 대비 2699억원으로 구매계약을 체결해 상한가 대비 16.42%인 530억원을 구매 효율화로 절감했다. 강원대학교병원의 경우에는 2012년도 보험품목 1775개에 대해 상한가 129억원에서 24억원 절감가격에 구매, 2013년 1993개 품목 구매시 21억원 절감, 2014년 7198개 품목 구매시 27억원 가량을 절감하며 3년간 보험상한가 521억원의 13.84%인 72억원 가량을 절감한 가격에 계약을 마쳤다. 제주대학교병원은 3년간 보험품목을 상한가 대비 총 70억원 절감된 가격에 구매했으며, 서울대치과병원은 10억원,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은 4천만원 가량 절감된 가격에 구매했다. 2013년까지 GPO를 통해 구매업무를 진행한 보라매병원의 경우에도 2012년도 보험품목 2만2859개 구매시 보험상한가 531억원에서 27.95%인 약 148억원을 절감, 2013년도에는 1만8786개 품목을 보험상한가 413억원에서 21.47%인 89억원을 절감하는 등 2년간 총 237억원을 아꼈다. 2014년도에 처음 GPO 구매프로세스를 적용한 국립중앙의료원의 경우 1810개 품목의 보험상한가 대비 18%인 47억원을 절감했다. 강원도삼척의료원과 강원도재활병원은 각각 상한가 대비 5000만원과 7000만원 가량을 절감했다. 한편 의료기관 전체 계정별로 분석한 결과 의약품의 절감액이 2012년도 722억원, 2013년도 451억원, 2014년도 498억원, 3년간 총 1671억원을 절감하며 전체 절감액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는 진료재료 계정으로, 2012년도 59억원, 2013년도 58억원, 2014년도 55억원으로 3년간 166억원 가량이 절감됐다. 이지메디컴은 "이번에 조사된 보험 품목계정은 병원 구매예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의약품 계정과 진료재료 계정"이라며 "조사 범위를 의약품 및 진료재료 계정 중 비보험으로 분류되는 품목과 의료장비 계정, 검사재료 계정 품목까지 확대하면 구매 예산 절감 규모는 훨씬 더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GPO 도입을 통한 구매프로세스 전환은 병원경영 효율화는 물론 건보재정 절감, 환자 부담금 감소로 이어진다"며 "국공립 의료기관들의 GPO도입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2015-05-27 11:17:43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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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 맨유와 함께 베트남 시장 공략 본격화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이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베트남 시장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조아제약은 베트남 호치민시 QK7스타디움에서 진행된 'United Live in Vietnam' 이벤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약 및 건강기능식품 부문 베트남 파트너 자격으로 참가했다. 조아제약은 약국 형태로 꾸며진 5m x 4m 크기의 부스를 제작해 이번 이벤트에 참가했으며 홍보영상 상영 및 제품 시음회, 포토존 운영을 비롯해 선수 친필 사인 맨유 유니폼, 축구공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 럭키타임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대한민국의 축구 영웅 박지성이 맨유 소속 선수였을 당시 함께 뛰었던 맨유 레전드선수인 미카엘 실베스트리가 조아제약 부스를 방문해 베트남 팬들과 함께 사진 촬영, 사인회 및 경품 추첨을 진행했다. 조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이벤트인 'United Live'는 전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해당 국가의 맨유 팬들과 함께 EPL 맨유 경기를 생중계로 단체 관람하고, 맨유의 파트너社들이 마련한 부스에서 진행되는 각종 프로모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조아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베트남에서 출시 예정인 어린이음료 ‘스마트디노’와 ‘롱디노’를 비롯해 조아제약의 각종 제품을 알리는데 성공했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베트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조아제약은 조아바이톤, 헤포스, 가레오 등 자사의 다양한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광고, 홍보, 프로모션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의 이미지를 활용한 광고 제작을 전개하고 있다. 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사이트에 조아제약 브랜드 노출, 제품 패키지 맨유 로고 삽입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활용한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을 진행중이다.2015-05-27 10:18:43가인호 -
주상은 레오파마 사장, 다케다에 새 둥지또 한명의 다국적사 CEO가 타 회사의 임원급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업계 여성 CEO 돌풍의 주역이었던 주상은(50) 레오파마 전 대표가 최근 회사를 떠났다. 레오파마는 유럽계 회사로 건선치료제 '자미올' 등 피부과 영역에 특화된 제약사다. 주 전 대표는 지난주부터 한국 다케다제약에 비즈니스 어드바이저(business adviser)로 새 둥지를 틀었다. 서울대학교 약대를 졸업한 주 전 대표는 1987년 동화약품에 입사해 얀센, GSK 등을 거쳐 2011년 레오파마의 한국법인 출범과 함께 초대 법인장으로 선임됐다. 이같은 사례는 전에도 있었다. 2008년 한국산도스 사장에 임명됐던 윤소라 전 대표는 2012년 모회사 격인 노바티스의 대외협력부 총괄 상무 자리로 이동했다. 현재 윤 상무는 마케팅 부서를 담당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사장이라는 직책이 무거워 보일 수는 있지만 CEO 역시 결국 피고용인이다. 당연히 회사와의 궁합에 따라 이직할 수 있다. 꼭 대표이사 직으로 갈 필요 역시 없다고 본다. 실제 몇몇 회사 현직 대표들도 같은 고민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레오파마는 현재 새로운 수장을 맞이했다. 이 회사는 최고재무책임자(CFO)였던 캐스퍼 쿤설씨를 후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참고로 레오파마는 세계 14억달러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2008년 글로벌화를 시작, 전 세계 58개국에 지사를 설립했다. 100여개 이상의 국가들에서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2015-05-27 06:14:54어윤호 -
JW중외제약 등 3개사, 세비카 용도특허 회피 성공국내 제네릭사들이 다이이찌산쿄의 고혈압복합제 세비카(암로디핀+올메사탄) 용도특허 회피에 성공하며 시장판매의 잠재적 위험성을 제거했다. JW중외제약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제이알피 등 3사는 세비카의 용도특허 '동맥 경화 및 고혈압증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의약'에 대해 권리범위확인 심판을 청구해 지난 20일 특허심판원으로부터 성립 심결을 받았다. 이로써 3사는 용도특허 침해에 대한 걱정없이 지난 1월 출시한 제네릭약물을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 특허는 2024년 1월 존속 만료 예정이어서 제네릭사의 제품판매에 위협이 됐다. 3사는 가장 심결이 빠른 권리범위확인 심판을 제기해 제네릭사 가운데 첫번째로 특허회피에 성공했다. 3사 말고도 용도특허를 무효하기 위한 12개 사건이 더 있다. 그러나 이 사건들은 제네릭사들이 특허무효 심판을 청구해 3사 사건보다는 심결이 늦고 있다. 세비카는 처방액만 500억원대의 대형 고혈압 복합제로, 제네릭사들은 시장성을 높게 보고 존속특허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제품 출시를 강행했다. 70여개 품목이 시장에 나선 가운데 아직까지 판매액에서 성공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세비카 제제말고도 이미 많은 고혈압 복합제들이 시장을 선점해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JW중외제약 등 3사는 이번에 특허침해 부담에서 벗어나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세비카는 용도특허 외에도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길항제 및 칼슘 채널 차단제를 함유한 약학 제제' 특허가 2026년까지 등록돼 있다.2015-05-26 06:14:54이탁순 -
스티렌 제네릭 90개…개량신약과 약국에 영향줄 듯동아ST 대표 천연물 위염치료제 스티렌 제네릭이 7월말 무더기로 시장에 발매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허가 받은 스티렌 제네릭은 약 80여개. 다음 달까지 허가 진행이 이뤄질 경우 제네릭군은 90개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제네릭이 100여개에 육박한다는 것은 그만큼 시장규모도 크고 업계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방증한다. 특허만료되는 오리지널 스티렌과 제네릭군의 치열한 경쟁속에 이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스티렌 개량신약 매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성분명 처방이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대체조제 마저 원활하지 못한 환경을 감안하면 약국은 오리저널 스티렌, 개량신약, 제네릭 등 최소 2~3개 제품은 보유해야할 처지여서 적잖은 부담이 예상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7월 스티렌 특허만료를 앞두고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아 측은 스티렌 특허만료가 돼도 여러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점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스티렌 특허만료에 따라 7월부터 약가가 30% 인하된다는 점에서 제네릭과 충분한 가격경쟁을 전개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동아 관계자는 "약가인하와 제네릭 진입으로 일시적인 손실이 예상되기는 하지만, 가격경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반드시 악재라고 볼수는 없다"고 말했다. 여기에 용법을 개량한 스티렌 서방정 발매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입장이다. 스티렌 서방정은 4분기 내 출시를 목표로 허가절차를 밟고 있다. 실제 동아측은 스티렌이 그동안 처방실적이 지속적으로 하락했다는 점에서 '매출 최저점'이라는 인식을 하고 있다. 올 1분기에도 111억원대 처방액을 기록해 산술적으로 500억원을 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제네릭 진입과 맞물려 스티렌 실적 하락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동아측의 판단이다. 반면 100여개에 육박하는 제네릭 발매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구가했던 스티렌 개량신약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다. 현재 제일약품과 대원제약이 마케팅하고 있는 넥실렌과 오티렌은 이미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성장했고, 다른 품목들도 실적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제네릭 진입은 그동안 성장곡선을 그렸던 개량신약 실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대목이다. 한편 스티렌 제네릭의 경우 상위그룹 중에는 대웅제약, 종근당, JW중외제약, 광동제약 등이 포함돼 있다. 여기에 중견그룹에는 천연물부문에 강점이 있는 안국약품과 대원제약, 삼진제약, 휴온스 등이 주목받고 있다. 이중 종근당과 안국약품은 이미 개량신약을 발매했다. 하반기 스티렌 시장 개방은 쎄레브렉스 등 대형품목 특허만료와 더불어 가장 뜨거운 시장이 될 것이 유력하다.2015-05-23 06:15:00가인호 -
유통협, 한미·온라인팜 불법 영업행위 수집유통협회가 한미약품 불법 영업행위 증거를 수집한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을 압박하기 위한 강경 대응책인 셈이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지난 18·19일 양일간 전북 무주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한미약품의 의약품 도매유통업 저지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사회는 한미약품이 관계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의약품 도매유통업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거래처 확보를 위해 불법 행위를 계속 해왔음을 확인했다. 또 불법 행위 사례 수집 외에도 강경 대응 방침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사회는 회원사들을 대상을 한미약품 및 관계사인 온라인팜의 병원 및 약국 거래 관련 불법, 불공정 거래행위를 수집해 한미약품을 압박하는 카드로 활용하기로 했다. 의약품유통협회의 고위관계자는 "한미약품이 겉으로는 리베이트 근절 등 정도 윤리경영에 앞장선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여기에 불법 여지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며 "문제될 만한 사례를 회원사를 통해 입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관계자는 "한미약품이 의약품 도매유통업에서 철수하지 않을 경우 불공정거래 자료 공개 및 고발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2015-05-22 11:07:58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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