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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메디컴, 맞춤형 구매조달 시스템 개발앞으로 지방의료원도 별도 개발비용 없이 대학병원 수준의 구매조달 시스템을 갖출 수 있게 될지 주목된다. 이지메디컴은 지방의료원 맞춤형 구매조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방의료원 맞춤형 구매조달 시스템은 물품청구, 전자계약, 납품명세서, 세금계산서, 재고관리, 수발주관리 등 구매와 조달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원스탑(One-stop) 시스템이다. 이지메디컴 김광일 IT연구소장은 "지방의료원에서 이 시스템을 도입하면 업무의 효율을 강화함과 동시에 공급업체와의 투명한 협업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사용부서별 수기로 진행되던 구매물류 업무 처리가 시스템상에서 진행되고 기록된다. 투명하고 정확한 관리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시스템 기반 재고관리, 수발주관리를 통한 낭비요소 제거와 수급 안정화로 구매조달 업무가 간소화 될 것이란 기대다. IT시스템을 통해 국내 주요 국공립 병원과 사립대 병원 구매조달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이지메디컴은 헬스케어 전문 GPO 기업이다. 이지메디컴은 "개발 및 유지보수에 지속적인 투자가 발생하여 의료원 사정상 구축하기 어려웠던 부분"이라며 지방의료원 사정을 반영해 재고관리와 수발주 기능을 더해 차별화 했다고 밝혔다. 바코드 시스템 도입도 지원한다. 의료물품 사용 및 입·출고시에 바코드를 통해 관리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바코드 시스템을 통해 물품 흐름을 시스템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된다. 지방의료원 맞춤형 구매조달 시스템 도입은 공급업체의 업무에 효율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병원과 공급사, GPO사 시스템이 연동돼 공급업체가 시스템상에서 자동으로 발주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SMS 안내 및 시스템 푸시 알람 기능을 통해서 실시간 대응이 가능해진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전용 시스템을 오픈해 어플만 다운받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 업무처리가 가능하게 했다. 공급업체의 페이퍼 업무가 제거되고 불필요한 업무 프로세스가 간결해진 것이다. 이지메디컴은 향후 원내 OCS 시스템과 연동을 위한 물품 표준화 지원, 처방자동 집계를 통한 청구 최소화를 실현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2017-04-19 01:25:25김민건 -
녹십자, 조스타박스 분기매출 200억…천억돌파 주목녹십자의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혈액제제와 백신분야에서 상품매출 성장세도 뚜렷한 것으로 나타나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향후 3년간 MSD와 공동마케팅을 전개할 국내유일 대상포진백신 조스타박스는 올해 1000억 돌파도 주목된다. 데일리팜이 16일 녹십자의 1분기 상품매출을 추정한 결과 대상포진백신 조스타박스는 197억원대 분기매출을 올리며 지난해와 견줘 약 1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샤이어와 공동마케팅을 진행중인 혈우병A 치료제 애드베이트도 148억원대 분기매출을 올린것으로 추정되며 지난해(144억)대비 소폭 성장했다. 제네릭 진입과 비리어드의 등장으로 성장곡선이 꺾인 바라크루드도 200억원의 매출(지난해 243억)을 올린것으로 관측된다. 녹십자는 1분기 혈액제제와 백신, B형간염치료제 라인으로 구성된 3대 상품매출 규모만 약 550억원대에 달한다. 이중 조스타박스의 행보가 가장 주목된다. 이 품목은 지속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올해 꿈의 1000억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녹십자는 최근 한국MSD와 조스타박스를 포함해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 가다실9'의 공동판매(Co-promotion)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2019년까지 3년간 '조스타박스'와 '가다실, 가다실9'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다만 SK케미칼과 GSK 등 신규 대상포진백신 출시를 앞두고 있어 조스타박스가 향후 경쟁체제로 재편되는 대상포진백신 시장에서 어떤 위치를 점할지 관심이다. SK케미칼은 지난해 대상포진 예방백신 'NBP608' 허가 신청을 마무리했으며, 늦어도 올 하반기 발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GSK도 동일한 백신 '싱그릭스'에 대해 국내 허가절차를 밟고 있다. 녹십자는 조스타박스 외에도 혈액제제 애드베이트 마케팅도 진행중이다. 애드베이트는 1분기 148억원대 매출을 올렸고, 올해 약 590억 실적(2016년 570억)을 예상하고 있다. 녹십자는 애드베이트와 관련 최근 샤이어와 릭수비스 등을 포함해 공동 마케팅체제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따라서 향후 외형성장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녹십자는 올해 매출 1000억원대가 기대되는 조스타박스, 700억원대 매출이 예상되는 바라크루드와 590억 매출이 전망되는 애드베이트를 포함하면 녹십자의 주요 공동마케팅 품목 매출은 23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2017-04-17 12:14:56가인호 -
동아, 러시아제약사와 손잡고 제품수출 확대동아쏘시오그룹이 현지업체와 손잡고 러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 한종현)는 최근 러시아 모스코바에서 러시아 제약회사인 파머신테즈(대표 비크람 싱 푸니아(Mr. Vikram Singh Punia), Pharmasyntez)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동아쏘시오그룹의 우수한 제품 및 제조기술과 파머신테즈의 현지 영업망 및 생산시설 등 양사가 보유한 강점을 활용해 러시아에서 성공적인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한 러시아 시장 진출 확대와 향후 독립국가연합(CIS)을 포함한 유럽시장 진출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파머신테즈에 결핵치료제 원료의약품인 싸이크로세린과 테리지돈, 숙취해소제 모닝케어를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수출액은 약 52억 원이다.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파머신테즈에 동아제약의 일반의약품 및 템포 등 컨슈머 제품, 동아에스티의 전문의약품과 원료의약품, 디엠바이오가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 등으로 공급하는 제품을 확대한다. 또한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지 생산에 필요한 일부 품목의 제조기술을 이전할 계획이다. 파머신테즈는 공급받은 제품의 러시아 현지 유통 및 판매, 마케팅뿐만 아니라, 회사가 보유한 공장에서 기술 이전된 제품의 생산을 담당할 계획이다. 러시아 10대 제약사 중 하나인 파머신테즈는 항결핵제, 항생제, 에이즈치료제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 및 판매하는 제약회사로, 1997년 설립이 후 지난해까지 연평균 약 10%씩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2300억 원의 매출액과 병원 영업부문에 있어서 로컬 제약사 중 1위를 달성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은 "이번 파머신테즈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동아쏘시오그룹은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도약하는데 있어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주회사로서 그룹 내 사업회사들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17-04-17 11:39:02이탁순 -
유통업계, "일련번호 반대 단합 보여주자"불용재고 처리, 의약품 정시 배송 등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일련번호 실시간 보고 의무화 반대를 위해 의약품 유통업계가 연대서명을 결의했다. 시행을 앞두고 복지부와 '막판 겨루기'에 나서며 단합된 힘을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지난 14일 충청남도 부여군 롯데 부여리조트에서 '2017년 회기 초도 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7월 시행에 들어가는 일련번호 재검토 요청 공동서명 및 건의서를 전 회원사에게 받기로 했다. 중앙회는 '철저한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의약품유통협회는 의약품 실시간 보고 시행을 위해선 ▲바코드·RFID 통일 ▲어그리제이션(묶음단위) 의무화 ▲비용 지원이 필요하다며 선결과제로 요구해왔다. 그러나 요구조건들이 해결되지 않고 현재 복지부 안대로 시행되면 하루 한 번 출고하는 것 자체가 어려워져 환자들이 피해를 보게 되며, 이는 다시 의약품유통협회로 화살이 돌아올 것이란 주장이 제기된다. 또한 연간 1800억원 상당 불용재고는 일련번호 시행 후 5배가 넘는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도도매상 거래 금액도 연간 16조원에 이르는 상황이다. 일련번호 시행 후 의약품 공급이 안되면 대형 유통업체마저 품절 사태를 경험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 임맹호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은 "정부와 논의를 매듭지으려면 확실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이 상태로 실시하면 유통업체는 망하는 수순"이라며 연대서명을 제안했다. 그는 "불용재고 문제로 요양기관과 싸우는 문제가 발생 할 것"이라며 "유통업체가 모든 책임을 떠안게 된다"고 강한 우려를 표하면서 "이대로는 절대 수용할 수 없다. 재검토를 요청하는 서명을 지부장 단위로 전 회원사에 받을 테니 중앙회는 철저한 대책을 세워달라"고 했다. 복지부는 최근 협회에 선결과제 개선안을 만들겠다며 오는 5월 9일 대선 이후로 협의시점을 제안한 상태다. 유통협회는 연대서명을 기타안건으로 결의하며 복지부 개선안이 나오는 대선 이후 결판 짓겠다는 방침이다. 황치엽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도 "최근 열린 공청회 이후 복지부도 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있어 바코드 통일 문제와 관련해 제약사와 여러차례 회의하고 있다"며 "협회는 복지부의 안을 토대로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선결과제 해결 없이 일련번호를 따를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정리했기 때문에 연대서명이 나오면 공문에 첨부해 복지부와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사회는 인제학원 의약품 입찰에 참여한 이지메디컴과 저마진 정책을 고수하는 다국적 제약사에 대응 강도를 높이는 안건도 채택했다. 특히 입찰대행을 맡고 있는 이지메디컴이 조영제 입찰에 나서는 것을 '업권 침해'로 규정하고 강력한 대응을 결정했다. 학교법인 인제학원(백병원 재단) 병원 4곳이 연간 100억원 규모 조영제 입찰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이지메디컴이 등록업체로 오르며 논란이 된 것이다. 이지메디컴은 제약사로부터 조영제를 공급받아 병원에 공급하겠다는 프레젠테이션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인제학원 입찰에 참여하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선 협회 한 이사는 "17일 입찰 결과가 발표되는데 구매대행업체가 납품이 가능한 것인지, 유통업체로부터 납품받아 (공급하는)이중적인 행보가 아니냐"고 지적하며 협회차원의 대책을 주문했다. 황치엽 회장도 "제약사 임원이 대주주로 있고 서울대병원 등의 의사가 참여하는 회사가 유통까지 하겠다는 것은 업권침해"라며 내용을 파악해 회장단에 위임하면 확대 회장단 회의에서 최종 대안을 만들어 대응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일정한 기준 이하로 과도한 저마진 정책을 고수하는 다국적 제약사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유통업계는 이들로 인해 '팔면 팔수록 손해'를 보고있다며 강력 대응에 뜻을 모았다. 황 회장은 "저마진으로 생존권을 위협하는 제약사를 압박할 필요가 있다"면서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해당 제약사가 어디인지 지부를 통해 조사한 뒤 선정 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며 우선 내부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2017-04-17 06:14:51김민건 -
해림, 개인별 '맞춤 후코이단' 동영상 가이드 제작해림후코이단이 개인 맞춤 후코이단에 대한 소비자 이해를 돕기 위해 동영상 가이드를 제작했다. 후코이단 피팅 프로젝트의 가이드 동영상은 50초 분량의 영상물로 후코이단 피팅 프로젝트란 무엇인지, 어떤 장점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각기 다른 분자량의 후코이단을 선택하고, 제품에 배합되는 부원료까지 차별화한다는 점이 후코이단 피팅 프로젝트의 장점이다. 또 주문 생산형 시스템을 통해 가장 신선한 상태의 제품을 먹을 수 있다는 것 역시 소비자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포인트가 된다. 해림후코이단 측은 "올해부터 판매되고 있는 개인 맞춤형 후코이단은 고객들의 상황에 따라 후코이단의 분자량과 부원료 배합을 달리하는 전혀 다른 개념의 판매 서비스"라며 "아직 맞춤형 후코이단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동영상 가이드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본사 쇼핑몰은 물론 블로그, SNS 등을 통해 동영상 가이드를 배포할 예정이다.2017-04-16 14:59:26정혜진 -
지오영·백제약품 매출 1조…도매업계 12% 성장지난 한해 의약품 유통업계 시장이 12% 가량 성장했다. 데일리팜이 13일까지 금융감독원에 경영실적을 제출한 의약품 유통업체 129곳의 2016년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129개 업체 매출이 12.6%,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4% 가량 증가했다. 129곳 업체가 2016년 영업활동 결과 이뤄낸 시장 매출은 18조원(17조9986억원), 영업이익 3894억원, 순이익 2769억원으로 나타났다. 매출 1위는 올해도 지오영이 차지했다. 지오영은 전년 대비 매출 19.7%, 영업이익 7.3% 성장했다. 매출액 1조2000억원, 영업이익 217억원. 그러나 순이익은 전년보다 7.5% 감소한 144억원을 나타냈다. 2위는 백제약품이 차지했다. 매출은 1조249억원, 영업이익 56억원, 순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 백제약품 역시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6.7%, 2.5% 성장했으나 순이익은 39% 감소했다. 쥴릭파마는 올해부터 회계기준을 변경하며 지난 한해 약 9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5.8% 성장한 것으로, 영업이익은 42% 감소하고 순이익은 192% 성장했다. 다음으로 지오영네트웍스가 7000억원 매출을 올리며 4위를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892%, 86% 성장하며 지난 한해 가장 많은 성장세를 보였다. 5위를 차지한 비아다빈치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기록했다. 매출 4700억원에 영업이익 784억원, 순이익 439억원으로 가장 높은 수치다. 그러나 순이익은 26.8% 마이너스 성장했다. 뒤 이어 복산나이스가 약 4500억원의 매출을, 인천약품이 4100억원, 티제이팜이 4000억원, 엠제이팜 3960억원, 신성약품이 370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10위권 내 약국 주력 도매가 6곳 포함된 반면, 11위부터 20위권까지 케어캠프, 이지메디컴, 안연케어 등 대형병원과 거래하는 업체들이 밀집했다. 경동사는 지난해 순이익 614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벗어나 크게 성장했고, 우정약품 역시 82억원 순이익을 올리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위권부터 50위권까지는 1000억원대 매출 업체가 밀집해 좁은 격차로 순위가 결정됐다. 한림MS는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하며 도약했고, 지난해 1740억원 매출을 올린 광림약품이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세자리수 성장하며 눈에 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면에서 매출 대비 이익을 많이 남긴 업체는 아산유니온팜, 부림약품(서울) 등이 있고, 성산약품과 두루약품, 서울동원팜 등은 전년 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마이너스 성장했다. 50위 권 밖으로는 호남지오영의 적자 지속, 신광약품의 흑자 전환이 눈에 띈다. 신광약품은 영업이익 21억원 적자에서 10억원 흑자로 돌아섰고, 엘스타약품은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마이너스 성장했다. 업계 관계자는 "의약품 유통업계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일련번호 제도 시행, 의약품 대금결제 의무화 등 유통업계 현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제도들이 시행될 예정이어서 시장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고 설명했다.2017-04-14 06:14:55정혜진 -
신신제약 '신신 디펜쿨 플라스타' 출시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이 디클로페낙 성분 첩부제 '신신 디펜쿨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신 디펜쿨 플라스타'는 사용 부위와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통증에 따라 어깨에는 중형사이즈(10 X 7cm2)와 허리에 알맞은 대형사이즈(10 X 14cm2) 2가지 규격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부착 후 빠르게 느껴지는 냉감은 1차적으로 환부의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크며, 박리지 제거 후 점착면끼리 붙어도 쉽게 떨어져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신신제약은 3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2억5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일선약국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회사의 전문 분야인 첩부제 의약품 부분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2017-04-13 16:41:47김민건 -
대웅제약 김도영 팀장 장관표창…안국약품 수출계약대웅제약 김도영 팀장 등 5명이 바이오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받았다. 안국약품 등은 이번 바이오코리아 기간 동안 4건의 수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보건복지부 방문규 차관은 13일 'BIO KOREA 2017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해 바이오 제약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5개 기업/연구기관 관계자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해외수출(1건)과 기술이전(3건) 계약 성사 노고를 격려했다. 바이오 제약산업 유공자 포상은 2014년부터 시상해 올해 4번째로 기업& 8228;연구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진행된다. 올해 장관 표창을 받은 기업/연구기관 수상자는 대웅제약 김도영 팀장, 우신라보타치 남택수 대표이사, 아주대학교 서해영 교수, 순천향대 이상기 교수, 파미니티 이지원 이사 등이다. 대웅제약 김도영 팀장은 해외수출 계약 체결 및 합작법인 설립 등 우리나라 바이오기술의 세계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우신라보타치 남택수 대표이사는 식품 ODF(구강붕해필름) 개발 및 생산, 중국& 8228;터키와 ODF 제제기술 수출계약, 슬로베니아에 국내 최초 유럽 기준 EU GMP* 시설 구축 공로 등이 높게 평가됐다. 아주대학교 서해영 교수는 고효율 항암기능성 유전자·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해 한미약품에 기술이전(‘16.05.01)하고 임상시험을 준비하는 등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순천향대 이상기 교수는 보건의료 분야의 연구와 정부 출연연구소 및 기업의 CEO를 역임하며 기술사업화, 기술마케팅, 기술투자, 기술정보 등에 헌신해 수상하게 됐다. 파미니티 이지원 이사는 미국 일반의약품(OTC) 8종 등록, 복지부 병원특성화센터 국책과제 산업화 주관 및 국내외 기술사업화 실현 등의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또 안국약품이 베트남 HBN파마로 호흡기계 치료제인 시네츄라시럽(신약) 5년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5건의 계약체결식도 함께 열렸다. 방문규 차관은 "우리나라는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우수한 인력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R&D를 통한 기술혁신과 기술이전 등에 집중한다면 조만간 큰 성과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산업인 바이오 제약산업에 대해 국가와 민간이 긴밀하게 협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2017-04-13 11:10:13최은택 -
백병원 입찰에 이지메디컴 투찰...유통업계 반발구매대행업체가 의약품 입찰에 참여하자 유통업계가 '영역 침범'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학교법인 인제학원(백병원 재단)이 최근 연간 100억원 규모 조영제 입찰에 이지메디컴을 등록업체로 받아줬다. 인제학원은 입찰 참가 자격으로 KGSP인증업체를 비롯해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 납품 또는 구매대행 실적 합계가 100억원 이상이 업체로 제한했는데, 사립병원이 의약품 입찰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구매대행업체를 받아준 경우는 처음이다. 이번 인제학원 조영제 입찰에는 이지메디컴을 비롯해 2곳의 의약품유통업체가 참가했다. 따라서 기존 유통업체들은 이지메디컴의 입찰 참여가 '영역 침범'이라 주장하고 있다. 의약품유통업계는 그동안 서울대병원과 특수관계에 있고 제약사 임원이 대주주로 있는 이지메디컴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해왔다. 여기에 이지메디컴이 의약품 입찰 시장에 뛰어들면서 의약품유통업체들의 반발이 거세진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구매대행업체는 제약사 직거래가 없어 만약 공급권을 따내도 의약품유통업체에서 조영제를 납품받아야 한다. 이중적이고 비효율적인 행정 절차가 생기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의약품유통협회는 오는 14일 개최되는 정기 이사회에서 이지메디컴의 의약품유통업계 영역 침범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2017-04-13 08:34:37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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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텔리온, 히로아키 타나카 신임대표 임명' 폐동맥고혈압(PAH)'에 특화된 스위스계 다국적 제약기업 악텔리온 코리아가 히로아키 타나카(Hiroaki Tanaka)를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초 주주총회에서 새롭게 선임된 히로아키 타나카 신임대표는 이상균 전임대표의 뒤를 이어 4월 1일 정식 부임했다. 오는 24일에는 JW메리어트호텔에서 내외빈을 초청해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악텔리온은 폐동맥고혈압 치료제인 '트라클리어(보센탄)'를 대표품목으로 보유하고 있다. 트라클리어의 글로벌 매출액은 연간 약 9억 5600만 스위스 프랑(한화 약 1조 1165억원)에 이른다. 후속품목으로 내놓은 '옵서미트(마시테탄)'와 '업트라비(셀렉시팍)'도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강점 덕분에 올해 초에는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존슨앤존슨(J&J)'으로부터 300억 달러(한화 약 35조100억원)에 인수되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었다. 회사 측 제공자료에 따르면 히로아키 타나카 신임대표는 1992년 일본 미에대학(Mie University)에서 생체재료화학 학사를 마친 뒤 2014년부터 일본 게이오기주쿠의과대학(Keio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에서 폐동맥고혈압 관련 박사학위 논문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약업계에는 1996년 머크의 일본법인인 반유 파마슈티컬즈(Banyu Pharmaceuticals Co., Ltd.)에 입사하며 발을 들여놨다. 악텔리온과는 2003년 일본법인(Actelion Pharmaceuticals Japan Ltd.)에 입사하며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12월까지 임상과 마케팅, 허가, 사업개발 부서를 거치며 폭넓은 경력을 쌓았다. 악텔리온 재팬에서 최종 보직은 2016년 4월 임명을 받은 사업전략부서장(Corporate Officer)으로 확인된다.2017-04-13 06:41:15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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