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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원 입찰에 이지메디컴 투찰...유통업계 반발구매대행업체가 의약품 입찰에 참여하자 유통업계가 '영역 침범'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학교법인 인제학원(백병원 재단)이 최근 연간 100억원 규모 조영제 입찰에 이지메디컴을 등록업체로 받아줬다. 인제학원은 입찰 참가 자격으로 KGSP인증업체를 비롯해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 납품 또는 구매대행 실적 합계가 100억원 이상이 업체로 제한했는데, 사립병원이 의약품 입찰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구매대행업체를 받아준 경우는 처음이다. 이번 인제학원 조영제 입찰에는 이지메디컴을 비롯해 2곳의 의약품유통업체가 참가했다. 따라서 기존 유통업체들은 이지메디컴의 입찰 참여가 '영역 침범'이라 주장하고 있다. 의약품유통업계는 그동안 서울대병원과 특수관계에 있고 제약사 임원이 대주주로 있는 이지메디컴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해왔다. 여기에 이지메디컴이 의약품 입찰 시장에 뛰어들면서 의약품유통업체들의 반발이 거세진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구매대행업체는 제약사 직거래가 없어 만약 공급권을 따내도 의약품유통업체에서 조영제를 납품받아야 한다. 이중적이고 비효율적인 행정 절차가 생기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의약품유통협회는 오는 14일 개최되는 정기 이사회에서 이지메디컴의 의약품유통업계 영역 침범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2017-04-13 08:34:37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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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텔리온, 히로아키 타나카 신임대표 임명' 폐동맥고혈압(PAH)'에 특화된 스위스계 다국적 제약기업 악텔리온 코리아가 히로아키 타나카(Hiroaki Tanaka)를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초 주주총회에서 새롭게 선임된 히로아키 타나카 신임대표는 이상균 전임대표의 뒤를 이어 4월 1일 정식 부임했다. 오는 24일에는 JW메리어트호텔에서 내외빈을 초청해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악텔리온은 폐동맥고혈압 치료제인 '트라클리어(보센탄)'를 대표품목으로 보유하고 있다. 트라클리어의 글로벌 매출액은 연간 약 9억 5600만 스위스 프랑(한화 약 1조 1165억원)에 이른다. 후속품목으로 내놓은 '옵서미트(마시테탄)'와 '업트라비(셀렉시팍)'도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강점 덕분에 올해 초에는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존슨앤존슨(J&J)'으로부터 300억 달러(한화 약 35조100억원)에 인수되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었다. 회사 측 제공자료에 따르면 히로아키 타나카 신임대표는 1992년 일본 미에대학(Mie University)에서 생체재료화학 학사를 마친 뒤 2014년부터 일본 게이오기주쿠의과대학(Keio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에서 폐동맥고혈압 관련 박사학위 논문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약업계에는 1996년 머크의 일본법인인 반유 파마슈티컬즈(Banyu Pharmaceuticals Co., Ltd.)에 입사하며 발을 들여놨다. 악텔리온과는 2003년 일본법인(Actelion Pharmaceuticals Japan Ltd.)에 입사하며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12월까지 임상과 마케팅, 허가, 사업개발 부서를 거치며 폭넓은 경력을 쌓았다. 악텔리온 재팬에서 최종 보직은 2016년 4월 임명을 받은 사업전략부서장(Corporate Officer)으로 확인된다.2017-04-13 06:41:15안경진 -
영업 10년차 김과장의 '트리겔' 론칭 일지1.2015년 가을 어느날 "김 과장, 이제 영업 그만하고 PM(Product Manager) 한번 해야지?" 대원제약 10년차. 영업사원에서 마케팅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무리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라지만 망설임은 있었다. 배치되는 부서가 회사가 새롭게 출범(2015년)한 OTC(일반의약품)사업부였기 때문이다. '대원에서 OTC라니...' 솔직히 자신이 없었다. 더욱이 하루종일 사무실에 있어야 하는 내근직이지 않은가.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길게 보고 키울 품목이라는 이사님의 권유에, 도전을 결심했다. 내게 맡겨진 제품은 제산제 '트리겔'. 경쟁품목이 무려 '겔포스', '개비스콘' 등이다. 옥시 사태로 개비스콘이 주춤하곤 있지만 겔포스는 여전히 연 100억을 찍는 블록버스터다. 막강 브랜드 파워가 넘치는 시장에서 ETC 영업 출신인 내가 신제품을 론칭해야 한다. '그래... 이러니까 회사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키워보자는 것이겠지.' 마음을 다잡고 먼저 시장 분석에 돌입했다. 놀란 것이, OTC 제산제 시장은 사실 2014년부터 하락세였다. 트리겔과 같은 겔타입이 비중이 제일 큰데, 이 역시 마찬가지다. 반대로 ETC는 계속 성장을 이어가는 중이었다. 수요는 있단 얘긴데... 줄어든 개비스콘의 볼륨이 다른 제품으로 이동한 것이 아니라, 시장 규모 자체가 줄어든 모양새였던 것이다. ' '차별화 포인트가 있다면 한번 승부수를 띄워 볼 만하겠네.' 이제 나의 트리겔을 들여다 볼 차례다. 사실 트리겔은 1999년 처방 이미 OTC로 출시됐던 제품이다. 급여도 적용됐고 당시 연매출 70억 이상을 찍었었지만 2002년에 목록 재정비 과정에서 급여삭제 조치되면서 지금까지 수출용으로만 생산돼 왔다. 새로 론칭할 트리겔의 주성분은 '옥세타자인', 위산분비 호르몬인 가스트린(Gastrin)을 억제해 국소마취 효과를 통해 위통을 빠르게 잠재우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기존의 제산제들의 유효성분인 수산화알루미늄겔, 수산화마그네슘을 추가한 일종의 3제 복합제 개념이다. 자료를 찾아 봤더니, 옥세타자인은 꽤 쓸 만한 성분이었다. 옥세타자인 복합제는 일반 제산제보다 통증을 경감시키는데 필요한 제산제 양이 적어 그로 인한 부작용을 감소시켰으며 통증완화 시간이 제산제 단일제 복용보다 더욱 빨랐다는 연구도 있었다. 이거였다. 통증완화, 위산 중화 기능이 추가된 제산제! 실제 트리겔은 획득 적응증에도 통증이 기재돼 있다. 여기에 나트륨도 포함되지 않아 고혈압 환자도 부담없이 복용이 가능하다. 이걸로 밀어 붙이자. 마케팅이란게 역시 어렵긴 하다. 제품의 강점을 찾았지만 어떻게 알릴 지가 또 고민이다. 다행히 회사로부터 광고 집행 예산이 떨어졌지만 어떤 컨셉으로 어떤 대상에게 어필을 해야할까. 제산제는 보통 35~44세가 헤비유저다. 하지만 이들은 이미 자신이 정해놓고 쓰는 브랜드가 있다. 우리가 이들을 대상으로 호응을 이끌어 내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 "그럼 아예 30대 남성을 타깃으로 해보면 어때요? 여자들도 대부분 민감해서 제산제나 진통제는 쓰는 품목이 정해져 있어요. 이들이 소비자가 아니란 것이 아니라 제품 선택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은 대상을 우선 끌어 들이는 거에요." 팀회의에서 이 대리의 한마디가 뇌리를 스쳤다. 선택을 시작하는 소비자 공략, 지금 트리겔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전략이란 판단이 섰다. 타깃이 정해지니, 광고 컨셉도 모델도 바로 떠올랐다. 지금 직장인 드라마 '미생'에서 '김 대리' 역할로 주가를 올린 김대명 씨를 내세워 트리겔의 통증완화 효과를 강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 2016년 6월 '트리겔' 출시 그후 시간이 참 빠르다. 제작된 광고는 론칭과 함께 5주 간 공중파와 케이블의 전파를 탔다. 5주, OTC 시장 초보인 대원제약이 약사들에게 '광고' 품목으로만 접근한다는 인식을 주지 않기 위해 결정한 온에어 기간이었다. 후발주자이자 후발품목인 트리겔은 마진 면에서도 약국의 호감을 살 필요가 있다. 물량이 풀린 후 피드백을 받아 보니, 이에 대한 반응은 나쁘지 않았다. 팜엑스포, 경기약사학술제 등 행사에 부스도 참여했다. 약사들에게 트리겔의 통증에 대한 장점은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한 남자 손님에게 속이 많이 안좋으면 트리겔을, 견딜만 한 수준이면 기존 제산제를 복용하라고 권장했더니 트리겔을 가져갔고 얼마후 바로 재구매를 위해 약국에 오더라"라는 한 약사의 코멘트는 PM이 된 후 느낀 첫 뿌듯함의 기억이 됐다. TV광고는 중단했지만 소비자에 대한 접근도 포기하지 않았다. 최근 개막한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MBC스포츠에 가상광고를 시작했다. 국내 프로야구 뿐 아니라 MLB 중계 중간에 트리겔의 이미지가 노출된다. 페이스북을 통한 커뮤니케이션도 지속적으로 확대중이다. 어려움도 아직 많다. 대원의 OTC 담당 영업사원은 아직 소수에 불과. 1명이 200개 가량의 거래처를 담당하고 있다. 일당백 정신으로 열심히 해주고 있지만 힘에 부치는 부분이 존재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다행히 회사에서 증원을 약조해 앞으로는 약사들과 스킨십을 더 넓혀 볼 생각이다. 트리겔은 출시 직후 드라마틱한 매출을 올리진 못했다. 하지만 느리지만 확실하게 구매자 층을 넓혀가고 있다고 자부한다. 애초 회사의 관점대로 오랜기간을 두고 약사와 소비자들에게 효능으로 다가서겠다. 이제 제법 마케팅의 재미도 느꼈고 내근도 적응했다. 빡세게 달려서 블록버스터 한번 만들어 보리라!2017-04-13 06:14:59어윤호 -
건보공단, 고객감동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12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7년 코리아 탑 브랜드 어워드(Korea Top Brand Awards) 시상식에서 '고객감동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협회와 서비스마케팅학회 공동 주최로 선정하는 코리아 탑 브랜드 어워드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부문별로 나누어 시상하는 상이다. 12년만에 전국민 의료보장을 실현한 국민건강보험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로, 올해는 건강보험 시행 40주년,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9주년이 된다. 건보공단은 '국민행복을 위한 고객감동 경영'을 실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책임경영 강화 및 제도와 업무프로세스 개선으로 국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과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임신& 8231;출산 진료비 지원 확대, 보장성 강화를 통한 국민 의료비 부담 경감과 특히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보험료 부과의 형평성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하여 매진할 예정이다. 건보공단 전종갑 징수상임이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도적 요인에 의한 고객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도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공단의 서비스제공 프로세스를 수요자 중심으로 고도화하여 공단이 대한민국 최고의 공공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7-04-12 16:08:4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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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성인 A형간염 백신 '하브릭스' 공급 재개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는 이번 주부터 18세 이상 성인을 위한 A형간염 백신 '하브릭스(1440 EL.U)'의 공급을 재개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브릭스'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A형간염 백신으로서 1992년 출시된 이래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3억 도즈 이상 접종됐다. 접종 완료 후 형성되는 항체가 20년간 유지되며, 접종자 중 90%에서 30~40년간 면역원이 지속될 수 있다는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A형간염에 취약한 만성 감염환자에게도 면역원성을 보였는데, 이러한 백신의 유효성을 인정받아 1995년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이번 공급 재개는 그동안 GSK 한국법인이 하브릭스의 한국 수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평가된다. 최근 2년간 A형간염 백신은 영유아 대상의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NIP)으로 포함됐음에도 제약사들의 공급 차질로 인해 진료현장의 어려움을 초래해 왔다. 아직까지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지만 해외여행이나 단체생활 등이 빈번해지면서 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것도 주된 문제였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국내 환자수가 급증하면서 질병관리본부가 '2017 상반기 주의해야 할 10대 감염병'으로 꼽기도 했다. A형간염은 현재 '1군 감염병'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감염되는 수인성 전염병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약 2~4주 간의 잠복기가 지나면 증상이 나타나는데, 초기에는 식욕 감소, 두통, 미열 , 피로감 등을 동반하고 시간이 지나면 황달, 암갈색 소변, 피부 가려움증, 상복부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소아보다 성인에서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이 특징으로 전체 환자의 약 65%는 20~30대 성인이 차지한다. 20~30대는 항체 보유율이 낮은 데다 학교, 직장 등 단체생활 빈도가 높아 전염성 강한 A형간염에 더욱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급성간염 뿐 아니라 급성신부전증, 췌장염, 신경증상 등 간외 증상을 동반할 수 있고, 전격성 간염으로 악화될 경우 환자 사망에도 이를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 GSK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행할 가능성이 있는 A형간염의 예방을 위해 국내 성인에게 접종 가능한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고, 4월부터 국내 공급을 원활하게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윤영준 GSK 한국법인 백신 마케팅 본부장은 "A형간염은 전염성이 높고 적절한 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백신을 통해 예방하고자 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GSK는 이번 성인용 하브릭스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같은 노력으로 국내 A형간염 예방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2017-04-12 14:44:02안경진 -
TNT, 헬스케어 특송 노하우 '바이오코리아' 소개글로벌 특송 기업 TNT 익스프레스 코리아(대표이사 김종철, 이하 TNT)가 '2017 바이오코리아'에 참가해 헬스케어 특송 노하우를 소개한다고 12일 밝혔다. TNT는 TNT 클리니컬 익스프레스(TNT Clinical Express)를 알리기 위해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17(BIO KOREA 2017)' 박람회에 참가한다. TNT는 TNT만의 장점인 헬스케어센터를 소개하고 의약품 및 바이오 배송 물품에 적용되는 특수포장재와 온도 데이터 로거(Data Logger) 등 헬스케어 특송 관련 배송 노하우를 전시한다. TNT 관계자는 "클리니컬 익스프레스는 TNT가 지난 2002년부터 16년간 지속해 온 최상의 바이오 배송 서비스"라며 "특히 TNT는 시간과 온도에 민감한 임상시험용 의약품 및 혈액, 바이오 물품 등 국내외 배송은 물론 보관, 온도 관리, 포장 솔루션, 폐기 등을 통합 물류시스템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TNT는 글로벌 특송 업체 중 최초로 서비스를 개척했으며 헬스케어 산업 성장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의약품 및 바이오 물품은 1℃ 미만의 작은 온도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 배송에 세심한 운송 노하우가 요구된다. TNT는 16년간 쌓아온 클리니컬 배송 노하우를 토대로 매년 전국 200여개 종합병원 및 연구기관으로부터 3만 여 개 이상의 임상시험용 샘플을 싱가포르, 벨기에, 호주, 일본, 미국 등으로 배송하고 있다. TNT 익스프레스 코리아 김종철 대표는 "TNT의 클리니컬 익스프레스 서비스는 궁극적으로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하는 서비스"라며 "TNT는 지난 16년 간 클리니컬 익스프레스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산업에 지속적으로 기여 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2017-04-12 11:56:47정혜진 -
시도약사회, 유통협 '우리약 살리기' 운동 가세지역약사회가 유통협회의 '우리약 살리기' 운동에 가세했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우리약 살리기 운동본부와 대한약사회 지부장협의회는 지난 11일 경남 한 식당에서 국산약 활성화에 협조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우리약 살리기 활성화를 위한 국산약 선정 및 교체지원 업무, 대국민 홍보업무 등 캠페인에 적극 참여', '생동성이 입증되고 저렴한 우리약 사용을 활성화해 의약품 산업 발전 기반' 등이다. 협약서에 대한약사회 시도지부장협의회 이원일 회장과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우리약 살리기 운동본부 주철재 본부장이 대표로 서명했다. 주철재 본부장은 "우리약 활성화는 유통은 물론 약사님들이 적극 협조하고 지원해줄 때 가능하다"며 "전국 약사님들의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약사회 각시지부 회장과 SH팜, 복산, 세화, 우정, 청십자, 백제약품 등 의약품유통업체 대표 등 26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2017-04-12 11:00:05정혜진 -
리베이트 수사, 대구지역 도매로 확대D제약에서 시작된 리베이트 검찰 수사가 부산과 서울 도매업체에 이어 대구 도매업체까지 확대되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구 소재 D도매와 N도매는 부산동부지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D제약에서 시작된 동부지검 조사 연장선상인 것으로 보고 있다. D제약 출신들이 이들 두곳 도매업체에 다수 근무하고 있을 뿐 아니라 D제약 출신이 설립한 도매업체도 포함됐기 때문이다. 부산 동부지검은 최근 서울의 대형 도매업체와 부산 주요 도매업체 조사를 진행한 데 이어 11일에는 복지부, 심평원 등 정부기관에 대한 조사도 실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D제약과 병원 의약품 공급 거래가 있거나 관련성이 있는 곳들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며 "수사범위가 전국으로 확대돼 더 많은 제약사나 도매업체가 연루되지 않을지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17-04-12 10:45:05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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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1기 선발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제약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1기를 모집한다. 1957년 창립한 동성제약은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을 통해 동성제약을 대표하는 브랜들를 홍보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으로 제약마케팅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제약 및 마케팅 관련해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평소 SNS 운영을 활발하게 하며 다양한 컨텐츠 기획 및 제작이 가능한 지원자의 경우 우대한다. 동성제약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1기로 선발될 경우 동성제약의 대표 눈 영양제 브랜드인 사이안의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되며, 팀별 월 정기미션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제품 및 브랜드를 홍보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성제약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5월 8일까지 받는다. 한편, 동성제약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1기가 홍보하게 될 브랜드 사이안은 사유를 주성분으로 하는 눈 영양제로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으로 눈이 피로한 대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2017-04-11 12:17:39이탁순 -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헬스산업의 미래를 만난다"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헬스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산업 축제의 장이 열린다. 전세계 45개국 65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2만5000여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가 후원하는 'BIO KOREA 2017' 행사가 12일부터 14일까지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헬스 생태계 혁신'을 주제로 서울 강남소재 COEX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우리나라 제약& 8228;의료기기 등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역량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상호 협력·투자를 촉진하는 교류·협력을 통해 보건산업 위상을 제고해 왔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규제개선, 기술혁신, 자본투자 등 바이오헬스 생태계 혁신 이슈를 중심으로 45개국 650여개 기업이 참가해 550여개 전시부스와 다양한 비즈니스 미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이슈 및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컨퍼런스, 국내외 참가기업 간 네트워크 확장 및 기술거래의 장인 비즈니스포럼, 최신 보건산업 기술 및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 기술거래와 투자 활성화, 제약& 8228;의료기기 기업 홍보, 일자리 알선 등에 특화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전시회=전시장은 종근당,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 대형 제약바이오 기업을 중심으로 의료기기, 컨설팅, 대학 및 연구소, 병원, 포럼, 바이오 리서치(Bio Research) 등 다양한 분야의 바이오헬스 관련 250여개 국내외 기업이 운영하는 550여개 부스가 운영된다. ◆비즈니스포럼=바이오헬스 기업의 기술 교류와 네트워크 확대 등을 위해 25개국 30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비즈니스포럼이 개최된다. 호주 바이오협회인 오스바이오텍(AusBiotech)과 호주 무역투자대표부가 인솔하는 호주 사절단엔 10개의 호주 유망 바이오 기업이 참가해 한국 파트너를 물색한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바이오 창업& 8228;연구지원 기관인 MaRS Innovation, 써니브룩 연구소(Sunnybrook Research Institute), 토론토 아동병원(The Hospital for Sick Children), 토론토 대학 등은 사업연구 발표회를 통해 신규 파트너를 찾고 있는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에게 협력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컨퍼런스=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컨퍼런스도 행사기간 중에 다양하게 열린다. 올해에는 우리나라의 유전자 교정기술(크리스퍼 가위, RNAi)을 다루는 기술혁신 등을 중심으로 기술라이센싱, 지식재산, 가상신약개발, 줄기세포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가 3일간 13개의 트랙과 6개 부대 강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20년 역사의 미국 바이오 전문지인 BioCentury의 데이빗 플로레스(David Flores) 회장의 기조연설 등 PEPSICO, Cook Medical, GE Healthcare, Merck, Johnson&Johnson 등 세계적인 바이오헬스 기관 및 기업 인사를 포함해 국내외 연사 200여 명이 연자로 참석해 4차 산업혁명 등에 대한 최신의 글로벌 트렌드 등을 소개하는 심도 깊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번 바이오코리아 행사 기간 중에는 '하이 코리아 인베스트페어 2017(Hi Korea Invest Fair)'와 '제약산업 컨퍼런스&전시회(PICE, Pharmaceutical Industry Conference & Exhibition)', '글로벌 제약 핵심관계자(GPKOL, Global Pharma Key Opnion Leaders) 심포지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제5회 '하이 코리아 인베스트페어 2017'은 보건산업의 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로 투자자와 벤처기업들의 동반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국내 유망 벤처기업들의 투자 유치 발표(IR)와 글로벌 투자 전문가 초빙 강연으로 구성돼 차세대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어나갈 미래 전문가에게 최신 성과 등을 제공한다. 제약산업 컨퍼런스&전시회는 국제기구 의약품 조달시장 진출 전략 포럼 및 제약 산업 신흥국 진출 전략 설명회로 구성된다. 국제기구인 PAHO(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 범미보건기구)와 SICA(Central American Integration System, 중미통합센터)의 의약품 조달국 담당자가 제약기업의 국제기구 의약품 입찰 참여 촉진을 위한 조달제도 소개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제약신흥국 중 유망시장인 중국, 중동, 아세안, 인도로 제약기업의 진출 전략 및 협업 방안 논의를 위한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한다. 올해 6번째인 '글로벌 제약 핵심관계자 심포지엄'은 의약품 개발 핵심 6대 분야(R&D 기획, 임상시험, GMP, 인허가, 기술마케팅, 및 프로젝트 관리)를 중심으로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 올해 4번째인 '메드텍 페어(Med Tech Fair 2017)'에서는 멕시코 등 신흥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인허가 및 산업현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의료기기 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 등도 함께 실시된다. 한편 복지부는 이 행사를 위해 방한하는 중동 국가(쿠웨이트·오만·카타르) 대표단과 환자송출, 의료인 연수 등 보건의료 협력확대를 위한 정부 간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각국 대표단은 암·장기이식 등 중증질환 치료, 건강검진, 병원정보시스템 및 제약산업 현장 등을 둘러보며 추가 협력기회를 모색하게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를 직접 접할 수 있고, 유명 인사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해 더 많은 분이 참관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2017-04-11 12:14:5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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