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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M&A 가시화…제약업계 재편 예고삼양사의 M&A행보가 제약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6년부터 꾸준히 제약사 인수합병을 추진해온 삼양사가 조만간 M&A성사 가능성이 유력하다는 점에서, 삼양사의 인수합병을 시작으로 향후 대기업들의 제약 시장 진출이 본격화 될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업계가 대기업들의 M&A움직임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삼양사가 과연 파트너를 누구로 정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실제로 삼양사는 그동안 M&A를 꾸준히 추진해 왔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업체와 시기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양사측은 13일 “제약사 인수와 관련해 관련사항들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제약사 M&A와 관련한 진행사항에 대해 오는 8월 까지 공시를 통해 밝히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업계는 삼양사가 약 4년간 제약사 인수를 검토해왔다는 점에서 조만간 결과가 나올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여러 대기업들이 제약사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삼양사가 인수합병과 관련해 가장 적극적임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제약업계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삼양사의 제약사 인수가 업계에 회자되고 있는 것은 제약분야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삼양사가 제약분야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데다가 인수대상 제약사에 대한 기준이 높다는 점에서 M&A성사 이후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삼양사가 제약사 인수를 구체화 할 경우 제약시장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재편이 예고된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삼양사의 경우 이미 제약시장에서 어느정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점에서 M&A가 성사 될 경우 상위제약사를 위협할 강력한 후보로 부각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업계에 알려진바에 따르면 삼양사가 마케팅력과 유통망을 보유한 2천억대 규모의 제약사 인수계획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 향후 시장에서 상당한 입지를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양사는 2006년부터 지난 13일까지 총 5번에 걸쳐 제약사 인수와 관련한 공시를 통해 M&A를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그동안 M&A사례는 녹십자가 2001년 일반약에 강점을 보였던 상아제약을 인수, 일반약 부문과 전문약 부문을 조율하면서 업계 상위권 기업으로 재도약 했으며, SK케미칼도 지난 2006년 백신과 혈액제제 비중이 높았던 동신제약을 흡수, 제품 라인업이 강화된바 있다. 또한 CJ도 중견제약사 한일약품 인수로 품목 라인업을 강화했으며, KT&G는 영진약품을 인수하면서 사업다각화에 나섰다. 한화그룹 계열사인 드림파마도 메디텍제약을 인수하는 등 주로 대기업들의 중소제약 인수가 주류를 이뤘다.2009-02-14 06:48:38가인호 -
"더 크게 그리고 다르게 생각하라"유럽·일본·동남아서 23년간 경영노하우 쌓아 한국노바티스는 성장 가능성면에서 단연 으뜸으로 손꼽힌다. 최근 2년 동안 혈압약 ‘엑스포지’ 등 신약 5개를 국내 런칭시켰고, 올해도 당뇨약 ‘가브스’를 시작으로 4개 신약을 내놓을 예정이다. 여기다 대표품목인 백혈병약 ‘글리벡’, 혈압약 ‘디오반’도 최고점을 향한 항해를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약제비 적정화 방안과 유통투명화 압박 등 한국 제약산업의 급격한 변화는 다국적 제약사의 성장전략에도 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내부적인 좋은 여건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때보다 ‘리더십’이 중요하게 부각되는 이유다. 네덜란드 출신의 약학박사인 피터 야거(52) 사장은 약제비 적정화 방안으로 대표되는 보험의약품 규제가 본격화 된 지난해 3월 한국에 부임했다. 그의 장점은 국제적인 경험과 감각이 풍부하다는 데 있다. 본사 연구개발팀, 유럽지역 마케팅 책임자, 글로벌 영업책임자, 태국지사장 등 지난 23년간 유럽과 일본, 동남아시아에서 다방면에 걸쳐 최고경영자를 위한 최적의 노하우를 쌓을 기회를 가졌다. "직원들에 책임-권한 이양"···'코칭 리더십' 첫손 "Think big, think differently!". 다시 말하면 “크게 생각하고, 다르게 생각하라!”. 야거 사장이 성경의 구결처럼 지니고 다니는 삶의 ‘좌우명’이다. 그는 이를 근간으로 한 자신의 리더십을 ‘코칭 리더십’이라고 규정했다. 직원들 스스로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으로 ‘권한이양 리더십’의 다른 표현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성공을 위한 비전은 사람과 혁신이 바탕이 돼야 한다고 봅니다. 산도스(노바티스 전신)와 노바티스에서 23년간 근무하는 동안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사업계획을 실행할 수 있는 팀을 조직, 개발하는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웠습니다.” 이런 팀?p이 있을 때 비로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그는 믿는다. 야거 사장은 또 투명성과 공정성, 정당한 인정 등이 ‘성공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고 강조한다. 한국노바티스가 ‘가장 존경받는 제약기업과 1위 제약기업’으로 국내에서 발돋음 하는 데 그의 ‘코칭 리더십’과 성공비전 전략은 앞으로 내부적으로 중요한 좌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제도 더 투명히 하고 의료비 지출 늘려야" 야거 사장의 이런 리더십은 한국노바티스 뿐 아니라 또한 전체 다국적 제약사들을 위해서도 중요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올해부터 2010년까지 2년간 다국적 제약사들의 모임인 KRPIA 회장직을 맡았기 때문이다. 야거 사장은 KRPIA 회장의로서 “신약을 통한 혁신,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근간으로 이해관계자들이 상호 윈윈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한국정부가 바이오산업을 차세대 미래 성장동력 중 하나로 선정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다국적 제약사들이 국내 바이오 및 제약계 발전과 글로벌화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야거 사장은 이를 위해서는 한국정부가 공정한 의약품 가격정책과 혁신적 신약의 국내 공급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하고 제도를 보다 투명히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또한 OECD 국가들의 의료비 지출이 GDP의 8~10% 수준인 점을 감안해 현행 6%에서 보다 지출을 늘리고 건강보험재정이 적정한 수준에서 운영되도록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불고기·비빔밥·라면 좋아하고 김치도 즐겨 먹어 한편 야거 사장은 한국에 체류한지 만 1년도 되지 않았지만 불고기와 샤브샤브, 비빔밥 등 한국음식들을 즐겨 먹는다고 말했다. 특이한 것은 여는 외국인과는 달리 즐기는 매뉴에 김치가 포함돼 있다는 점. 이는 네덜란드에도 한국의 백김치와 비슷하게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배추를 발효시켜 먹는 비슷한 음식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인 뿐 아니라 유럽과 일본 등지에서도 인기 있는 라면도 그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다. *데일리팜 [2009 CEO인터뷰-위기는 곧 기회다] 시리즈는 열세번째인 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을 끝으로 종료합니다. 그동안 릴레이 인터뷰를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2009-02-13 06:38:41최은택 -
중외홀딩스, 부회장에 이경하 사장중외홀딩스가 지주회사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중외홀딩스는 12일자로 이경하 대표이사 사장(사진, 46세)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중외메디칼 이준상 부사장과 중외신약 박종전 부사장을 각각 공동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이경하 부회장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Drake대학교 MBA 졸업한 후 1986년 중외제약에 입사, 영업의 최일선인 지역영업 담당으로 출발해 PM(Product Manager) 등 제약 마케팅의 핵심부문에서 경력을 쌓은 후 현재 중외제약의 경영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인사에 대해 중외홀딩스 관계자는 “독립적 경영과 성과 극대화를 통해 책임경영 체제를 확립해 나가고 지주회사로서의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내정된 중외메디칼과 중외신약 대표이사에 대한 선임은 향후 이사회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2009-02-12 14:39:06가인호 -
발매 1년만에 시장점유 24% '돌풍'생물학제제 류마티스관절염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작년 250억원의 규모로 집계된 이 시장은 작년 3분기만해도 전년대비 41% 증가했다. 성장동력은 단연 2007년 상반기에 출시한 애보트의 ' 휴미라'다. 실제로 휴미라는 발매 1년만에 시장의 약 24%를 점유 6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장세에 있다. 이 같은 추세로는 올해 100억원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휴미라의 성장비결은 기존 약물의 장점만 모아놓은 효능효과를 들 수 있다. 류마티스관절염의 핵심원인 물질인 TNF-α는 크게 수용성 TNF와 세포막상의 TNF 수용체에 결합한 TNF 등 두 종류가 있는데 기존 약물은 수용성 TNF에만 결합하기 때문에 수용체에 이미 부착된 TNF로 인한 병의 질행을 막지 못했다. 그러나 휴미라는 두가지 원인 물질에 모두 결합, 차단함으로써 염증 반응 등 병리작용을 막는다는 것. 또한 손 관절의 통증 및 변형이 심한 환자들이 손쉽게 쥐고 자가주사할 수 있도록 프리필드 시린지와 펜 타입 두가지 제형을 공급하고 있으며 투약횟수를 1/4로 감소시켜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류마티스 관절염의 궁극적 치료 목표인 관절손상 억제효과를 방사선학적으로 입증한 5년간 장기임상 연구 결과를 보유하고 있다. 항체제제로 100% 인간 단일클론항체를 이용한 것도 기존 약물과 차별화된 것도 휴미라만의 특징이다. 그러나 휴미라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넘어야할 산이 있다. 질환의 인지도를 높여 신규환자를 발굴하는 것과 만성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보험이 51개월밖에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때문에 휴미라의 올해 마케팅 전략은 이를 개선하는데 포커싱이 맞춰질 수 밖에 없다. 담당 PM인 박미영 과장은 "류마티스 관절염 등 질환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관절 손상 및 변형억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기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류마티스 관절염이 만성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보험적용에 있어 한계가 있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외부환경 변화를 이끌어내야 하는만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류마티스관절염, 건선 및 크론병 등 적응증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관련질환에 대한 학술정보 제공은 물론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노력할 예정이다. -휴미라는 어떤 약물인가 =종양괴사인자 -알파(TNF -α)에 선택적으로 결합함으로써 류마티스관절염을 비롯한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크론병, 건선 등 자가면역질환의 증상을 억제할 뿐 아니라 관절의 손상 및 파괴와 같은 질병의 진행을 막는 생물학적 제제다. 또 최초의 100% 인간 유전자 재조합 단일 클론 항체로 이는 우리 몸에서 정상적으로 발견되는 항체와 매우 유사하다. -출시 1년만에 시장 25%를 점유했는데 비결이 있나 =휴미라는 기존 약물의 장점만 모아놓았다고 할수 있다. 수용성 TNF에만 결합했던 기존약물과 달리 휴미라는 수용성 TNF와 수용체에 이미 부착된 TNF에도 모두 결합, 차단함으로써 염증 반응 등 병리작용을 막는다. 또 관절 손상 및 변형의 지연·억제 효과에 대한 5년 장기 임상결과도 보유하고 있다. 올해 목표와 마케팅 전략은 =류마티스관절염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때문에 올해 매출목표를 수치로 정하지 않았다. 어느정도 성장할지 예상이 불가능하다. 약물에 대한 프로모션보다는 질환에 대한 인지도를 끌어올려 신규환자를 발굴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시장의 파이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조기진단과 치료의 중요성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뿐만아니라 적응중 추가와 관련된 질환 연구도 진행중에 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만성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보험이 51개월밖에 적용이 되지않고 있다. 이를 해결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학회와 공조해서 해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자이와 공동판촉을 진행한다. 장단점은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다. 한국과 일본, 대만에서 공동판촉을 진행중이다. 인적구성이 다르고 전략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시너지 효과를 볼수 있다. 뛰어난 전략은 벤치마킹도 가능하다. 제품 마케팅 계획에서 행동으로 옮길때 다양한 색깔을 낼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2009-02-12 07:27:53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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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영업 효율화 시스템 도입 '불황 탈출'제약업계가 기존 CRM(Customer Relation Manager)방식에서 진보된 고객관리-영업조직관리 시스템인 SFE(Sales Force Effectiveness)를 속속 도입하면서 불황탈출에 나섰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제약사들이 조직개편을 단행 하면서 SFE팀을 신설 또는 강화하고 있는 것. SFE란 통상적으로 제약사 등에서 별도의 팀을 두고 지역관리, 고객 세분화와 타겟팅, 성과관리, 영업조직관리 등을 할수 있는 토털 고객관리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다. 영업-마케팅 극대화를 위해 고객 등급 관리에 나서는 것은 물론, 조직관리와 성과관리 등을 통해 매출 향상을 주도한다. 특히 최근 다국적 제약사 임원들의 국내제약사 이동이 많아지면서 국내사들도 다국적사의 마케팅 노하우를 적용하는 등 글로벌화에 적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SFE를 가동하고 있는 제약사로는 화이자, 엠에스디, 노바티스, 한국릴리, 베링거인겔하임, 애보트, 비엠에스, 바이엘쉐링, 아스트라제네카, 한국유씨비 등 다국적제약사와 LG생명과학, 한독약품, 동성제약 등 일부 국내 제약사가 포함됐다. 또한 앞으로 이러한 영업효율화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제약사들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SFE를 도입한 LG생명과학 천재윤 팀장은 “지난 10여년 전부터 자체 CRM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해 왔으며, 최근에는 고객 세분화와 자체분석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적으로 고객을 관리한다."고 말했다. 고객 세분화를 통해 잠재 고객의 발굴 및 관리, 계획에 의한 등급별 고객 방문, 효율적인 Working Day 와 Call 관리를 본부에서 운영하고, 외부기관 자료를 통한 세일즈 분석, 고객 History관리를 통해 영업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영업효율화 시스템은 세지딤덴드라이트, 시벨, 세일즈포스 닷컴 등 전문 업체에서 자체적인 시스템을 개발해 제약사에게 제공한다. 이중 세지딤덴드라이트가 국내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것. 세지딤의 경우 베링거인겔하임, 애보트, 비엠에스, LG생명과학, 한독약품, 동성제약, 바이엘셰링, 아스트라제네카, 엠에스디, 화이자, 한국유씨비 등 상당수 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또한 시벨의 경우 노바티스와 한국릴리 등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세일즈포스닷컴의 경우 박스터 등의 회사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FE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세지딤 덴드라이트 박진철 지사장은 “기존 고객관리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제약사들에게 SFE로의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설득하며 강력한 CRM영업을 펼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이처럼 제약업계에 SFE 시스템이 점차 보편화 됨에 따라 향후 제약사들의 고객-조직관리 시스템 도입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2009-02-12 06:27:0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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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태반 음료 '에스플라센' 출시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갱년기 여성을 위한 건강음료 ‘에스플라센’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회사측에 따르면 에스플라센(20mLⅹ30앰플, 혼합음료)은 돈태반추출분말과, 석류농축과즙, 콜라겐펩타이드, 대두정제추출물, 비타민B2 등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성분들이 함유된 건강음료다. 특히 기력이 약해지고 체력이 떨어진 여성들의 영양보급을 위한 제품이며 석류와 대두가 함유돼 갱년기 이후 나타나는 각종 장애 및 골다공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밖에도 피부 건강에 좋은 콜라겐, 비타민 B2 등이 함유됐으며 돈태반 특유의 냄새와 맛을 최소화함으로써 복용시 거부감을 줄였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현재 시장에 출시된 돈태반 제품이 다수 있지만 돈태반과 석류가 동시에 함유된 음료제품은 많지 않다"며 "제품 유형을 다양화하기 위하여 에스플라센을 음료로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2009-02-11 10:09:4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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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 콘택트관리용액 '프렌즈 MP-5' 출시새로운 종합 콘택트렌즈 관리용액이 첫선을 보인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기존 제품을 리뉴얼한 렌즈관리용액 ‘프렌즈 MP-5’를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프렌즈 MP-5’는 중외 렌즈관리용품 통합브랜드인 ‘프렌즈’를 새롭게 적용해 리뉴얼한 제품으로 콘택트렌즈의 헹굼에서 소독, 보존, 단백질제거 등 복잡한 렌즈관리를 한번에 해결해 주는 제품. 이 제품은 생체 친화물질인 ‘히알우론산나트륨’ 성분이 함유돼 있어 안구세포에 유해한 체내 활성산소 제거 효과를 통해 렌즈트러블을 최소화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렌즈관리용액이다. 지금까지 인공눈물의 원료로 ‘히알우론산나트륨’ 성분이 사용된 적은 있었지만 렌즈관리용액에 이 성분이 사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외제약은 EyeCare 통합브랜드 ‘프렌즈’를 출범한 이래 제품 개발, 판촉 강화 등을 통해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왔으며, 이번 제품 리뉴얼 발매를 계기로 라인업을 강화해 매년 성장하고 있는 EyeCare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홍성걸 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이번 리뉴얼 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렌즈관리용품 통합브랜드인 ‘프렌즈’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 라며, “졸업 입학시즌에 맞춰 마케팅 활동을 집중해 '프렌즈 MP-5'를 년간 300억원 규모의 종합관리용액 시장에서 리딩 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렌즈(Frenz)는 중외제약의 렌즈관리용품 통합브랜드로 콘택트렌즈를 언제 어디서나 맑고 투명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친구처럼 도와주는 렌즈관리용품을 의미한다는 설명이다.2009-02-11 09:08:48가인호 -
KRPIA, 야거-박선동-바스키에라 지도 체제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지도체계가 새롭게 개편됐다. KRPIA는 지난해말 아멧 괵선(화이자) 회장 후임으로 피터 야거(노바티스) 회장을 선임한 데 이어 BMS 박선동 사장을 새 부회장에 임명했다. 또 부회장이었던 사노피 파브리스 바스키에라 사장은 연임됐고, 상근인 이규황 부회장과 함께 정책·대외협력 업무를 맡을 김인범 상무가 새로 영입됐다. 김 상무는 롬앤하스에서 글로벌 마케팅 매니저로 활동하는 등 화학업계에 수년간 몸담아 왔다. 또 로슈 울스 플루어키거 사장, 와이어스 이 폴 승우 사장, 노보노디스크 피터 펠딩거 사장, 아스트라제네카 톰 키스로치 사장, GSK 김진호 사장, 베링거 군터 라인케 사장, 얀센 최태홍 사장은 이사로, 엠이에스코리아 조 데이 사장은 고문 겸 감사로 임명됐다. 이사진은 향후 3년 동안 주요 분과위원회 의장 자격으로 활동하게 된다. 분과위는 시장개발 전략, 허가임상, 지재권 전략, 윤리경영전략, 홍보전략 등 기존 5개 위원회에다 연구개발전략, 회원관계 강화위원회 등 2개가 추가 신설됐다. 특히 연구개발전략위는 제약산업의 핵심인 R&D 활성화를 맡게 된다. 위원회별 위원장은 ▲시장개발전략 울스 플루어키거, 박선동 ▲허가임상위 피터 야거 ▲지재권전략위 이 폴 승우, 조 데이 ▲윤리경영전략위 피터 펠딩거, 톰 키스로치 ▲홍보전략위 김진호, 파브리스 바스키에라 ▲연구개발전략 위 이 폴 승우 ▲회원관계강화위 군터 라인케, 파브리스 바스키에라 등이다. 한편 KRPIA는 1999년 창립됐으며, 현재 28개 다국적 제약사가 회원사로 참여 중이다.2009-02-10 12:23:4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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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팜제약, "우생순도 이라쎈 매니아"한국마이팜제약(대표 허준영)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우생순' 주인공 임영철 (벽산건설) 감독과 임오경 (서울시청) 감독 등 국내 핸드볼팀에게 영양제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이팜제약은 서울시청의 임오경 감독 등이 이라쎈을 자주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약품 지원을 했다는 것. 마이팜측은 이라쎈과 함께 태반주사제 멜스몬도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마이팜은 휴온스와 공동마케팅을 통해 ‘이라쎈’과 ‘멜스몬’의 매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09-02-10 08:40:37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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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모시기 힘드네"…적임자 없어 고심일부 제약사들이 전문경영인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내부 승진 등을 통한 안정적 경영기반 마련에 나섰다. 9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CEO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제약사들이 마땅한 적임자가 없어 크게 고심하고 있는 것. 현재 사장이 공석중인 제약사는 일양약품, 유유제약, 삼아제약 등이며, 모 제약사 CEO도 조만간 사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양약품의 경우 지난해 1월 유태숙 사장의 사임 이후 3월 김동연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발령하면서 정도언-김동연 대표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김동연부사장이 실제적인 CEO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가운데 1년 이상 사장을 뽑지 않고 있다. 유유제약도 권성배 사장의 퇴직이후 약 5개월 이상 CEO를 영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 유유측은 그동안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전문경영인 영입을 시도해 왔지만 마땅한 적임자를 확정 짓지 못했다. 삼아제약의 경우 지난해 말로 사직한 한만영사장이 한미약품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역시 CEO가 공석중인 상황이다. 삼아측은 현재 허준 회장체제로 갈지, 새로운 CEO를 영입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한 가운데 적임자가 없을 경우 허준 회장 체제로 운영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일부 제약사들이 전문경영인 외부 영입에 어려움을 겪다보니 내부 승진쪽으로 방침을 정해 대표 체제로 운영하고 있는 사례도 눈에띤다. 지난해 비급여 여파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SK케미칼이 대표적인 사례. SK측은 신승권 사장의 사임 확정과 맞물려, CEO외부 영입을 물색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결국 회사 마케팅을 주도해온 이인석 전무체제로 회사를 가동하고 있다. 이 대표가 오랫동안 회사 경영에 관여했기 때문에 내부 사정을 잘 알고 비전을 공유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일양측도 김동연 부사장이 영업을 전혀 경험하지 못했다는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부 영입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만큼 김동연대표 체제로 운영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현재 CEO영입을 검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주변에서 CEO영입을 물색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말들을 많이 들었지만, 내부적으로는 사장 영입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동연 대표가 영업본부장과 코드가 잘 맞고 있다는 점도 외부 영입을 하지 않고 있는 도 다른 이유로 풀이된다. 다만 유유제약만이 R&D분야에 정통한 CEO영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연구개발 전문가를 영입하겠다는 회사 방침이 있기 때문에 전문경영인을 영입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회사 코드에 맞는 사람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지만 조만간 CEO 영입이 이뤄지지 않겠냐"고 말했다. 한편 국내 제약업계는 대다수가 2~3세 경영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전문경영인들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2009-02-10 06:48:4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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