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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의약품 포장단위·구매패턴 '편의점화' 됐다"편의점 안전상비약 판매 5년, 약사들이 '의약품 오남용' 외에 또 다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소비자가 일반약을 구매하는 기준이 약국이 아닌 편의점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는 의견이다. 가장 눈에 띄는 소비자 변화는 약국에서 상비약 포함 일반의약품을 구매하는 패턴이다. 일반의약품을 찾을 때 '약국 판매용'이 아닌 '편의점 판매용'을 더 선호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지역의 한 약사는 "감기약으로 판콜을 찾는 환자가 편의점 포장단위와 다르다는 이유로 약국 판매용 판콜을 거부한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며 "편의점 상비약이 3병 단위 포장이고 약국은 5병 단위이지 않나. 환자가 3병짜리 없냐고 묻고는 '편의점에 가야겠다'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약국은 5병짜리 '판콜에스'를, 편의점은 3병짜리 '판콜에이'를 판매하고 있다. 두 품목 간 엄연히 성분 차이가 있고 포장단위가 판매가격도 다르지만 이미 노란색 3병짜리 포장이 익숙한 소비자는 편의점용 '판콜에이'만을 구매하려는 것이다. 또 다른 지역의 약사도 비슷한 사례를 소개했다. 약국에서 소화제를 구매하려는 사람 대부분이 일반의약품인 '까스활명수'가 아닌 의약외품인 '까스명수'를 지명한다는 것이다. 이 약사는 "두 제품 차이를 설명하고 일반의약품인 까스활명수를 드리면 '몰랐다. 까스명수가 더 익숙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꽤 많다"며 "마트와 편의점에 진열된 의약외품을 일반의약품보다 더 익숙하게 느끼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사한 사례는 이미 편의점 상비약 판매가 시작된 초창기부터 심심치 않게 발생했다. 가장 많은 사례는 용량을 비교하지 않고 판매가만을 비교해 '약국이 비싸다'고 항의를 받은 경우다. 서울의 한 약사는 "지금은 많이들 알고 있지만, 처음에는 '타이레놀' 8정이 2300원인 것과 약국 판매용이 10정에 3000원인 것을 모르고 '약국은 왜 700원 더 받냐'고 항의한 사람이 많았다"며 "정당 가격을 계산하면 편의점 품목이 더 비싸다는 걸 일일이 설명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경기도의 또 다른 약사는 "학생들이 약국에 와서 '약국에서도 박카스를 판다'며 놀라워한 경우도 있다"며 "외품 전환 이후 박카스를 먹기 시작한 어린 세대에게 박카스가 약국에 있는 게 어색하고 놀랍게 느껴질 정도로 인식이 바뀐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처럼 편의점 상비약 판매가 소비자들의 의약품 구매 패턴 자체를 바꾸고 있다는 신호가 다양하게 감지되고 있다. 경기도의 한 약사는 최근 5년 사이 편의점에서 상비약을 구매하듯, 약국에서도 일반의약품을 구매하며 복약상담을 아예 기대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편의점에서 알바생에게 약에 대한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는 인터넷 글을 본 적이 있다. 물어봐도 알바생이 잘 모르니, 묻지 않고 약을 사게 된다"며 "특히 젊은 층은 편의점에서 약을 사는 게 더 익숙하다. 어쩌다 약국에 와도 복약상담을 번거롭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어 "일반약 13품목을 빼앗기는 것보다 더 큰 문제는 소비자의 구매패턴과 인식 변화"라며 "앞으로 더 많은 품목이 더 많은 편의점에서 판매되면 약국에 오는 국민들에게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고, 약을 겁 없이 복용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난다는 사실은 분명하다"고 지적했다.2018-01-03 06:14:55정혜진 -
편의점 상비약 매출 20% 성장…주말에 가장 잘 팔려편의점 CU의 상비약 매출이 매년 성장세를 보이며, 작년 한 해에만 매출 성장률이 19.7%를 기록했다. 편의점 CU가 2일 안전상비약 연도별 매출 신장률을 분석한 결과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평균 20%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비약은 특히 주말과 야간에 많이 판매됐다. 전체 매출 중 주말 매출 비중이 40%(토요일 18%, 일요일 24%)로 나타났고, 시간대 별로는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매출이 전체의 35%에 달했다.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심야 시간 매출도 전체의 20%를 차지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품목은 여전히 진통해열제였다. 해열진통제는 지난해 전체 매출 중 44.1%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해열진통제는 매년 40% 이상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진통제 다음은 ▲감기약 29.8% ▲소화제 14.3% ▲파스 11.8% 등이 차지했다. CU 관계자는 "편의점은 전국에 가장 많은 매장이 있고 24시간 운영된다는 특성 때문에 급하게 상비약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2018-01-02 12:14:56정혜진 -
옵티마, 3일 '질환상담 약국 만들기' 공개강좌 진행약국 프랜차이즈 옵티마(대표이사 김재현)가 오는 3일 '질환상담 약국 만들기 공개강좌'를 시작으로 2018년 학술강좌 문을 연다. 공개강좌는 '겨울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우울증을 극복하라'를 주제로 전문 학술 지식은 물론 상담 노하우, 제품판매 마케팅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강좌 1부는 ▲계절성 우울증의 원인 ▲남녀 갱년기 우울증 ▲질환별 우울증 ▲우울증 복약지도 등 우울증 대처 방법을, 2부는 '스트레스와 우울증, 이렇게 상담하라'를 주제로 ▲1:1 고객 상담 재연▲제품 판매 실전 노하우 ▲우울증 고객 생활요법 및 복약지도를 다룬다. 강의는 옵티마 교육 위원장 장현숙 약학박사와 옵티마 가맹 약사 박종호 약사가 진행한다. 옵티마 관계자는 "겨울은 계절성 정서 장애의 시즌으로 약국에서 관련 건강 상담 문의가 늘어난다. 약사님들의 요청이 많았던 주제였던 만큼 이번 공개강좌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옵티마는 지속적인 공개강좌를 통해 약사들의 학술적 지식을 높여왔다. 또 옵티마만의 약국 경영 노하우를 공유해 약국만의 특별한 브랜드 만들기에 힘써왔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강좌를 열어 약사들의 전문성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개강좌는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옵티마 본사(서울시 강남구 도곡로 14길 16 , 5층)에서 진행한다. 가맹약사와 일반 약사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아프리카 TV에 생방송으로 송출해 온라인에서도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이번 강좌부터는 카카오톡 TV로도 시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관리팀 070-8662-5515~6 으로 문의할 수 있다.2018-01-02 10:17:35정혜진 -
"얼굴 하얘지는 약 주세요"…간염일반약 이상 품귀최근 온·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일명 '얼굴 하얘지는 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일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에바치온 캡슐의 성분인 글루타티온의 미백 효과가 새롭게 부각되면서 관련 문의와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이 일반약의 효능 효과는 1)급ㆍ만성 간염의 치료 보조제 2) 약물중독, 알코올 중독 등이다. 이런 갑작스러운 관심은 한 유명 뷰티 유튜버가 자신의 채널에서 해당 제품을 '얼굴이 하얘지는 약'으로 소개하고 부터였다. 이 유튜버는 해당 방송에서 "자신이 평소에 복용하고 있는 제품을 소개하려고 한다"며 "급만성 간염치료제라고 돼 있어 놀랄 수도 있는데, 백옥주사의 성분인 글루타티온으로 이 약의 성분과 같다. 주사를 맞느니 차라리 꾸준히 약물을 복용하는 게 낫다"고 설명했다. 이어 "낱개로 뜯어져 복용도 용이하다"면서 "본인은 3~4일 먹고도 얼굴이 맑아지고 투명해지는 효과를 봤다"고 덧붙였다. 해당 방송 이후 실제 약국에서 이 약의 효과를 묻거나 구입하려는 고객도 늘었다. 특히 20~30대 여성 소비자들의 구매가 집중되면서 일부 약국은 신정연휴 동안 재고 소진으로 판매를 못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서울 합정동의 한 약국 약사는 "에바치온을 일부러 찾아 오는 고객이 많아졌다"면서 "신정연휴 기간 판매가 몰려 갖고 있던 물량, 추가로 들여온 물량까지 모두 소진돼 1일에는 판매를 못했다. 연휴가 끝난 2~3일에 추가로 대량 주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의 한 약사도 "기존에 미백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해도 약 포장에 관련 문구가 없어 주저하던 고객이 많았는데 유튜브에 소개된 이후 약국 문의가 급격히 늘었다"면서 "요 며칠 사이 문의가 폭주하고, 판매도 급증했다"고 전했다. 인천의 정영욱 약사는 고객 문의가 많아지면서 최근 온라인 상에서 운영 중인 약국 블로그에 에바치온의 효능 효과, 그중 미백 관련 효과를 집중적으로 설명하는 글을 게재했다. 정 약사에 따르면 이 약의 성분인 글루타티온은 페오멜라닌의 생성을 유도, 유멜라닌 생성을 저해해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피부조직을 손상시키는 활성산소 과산화물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성인은 1회 50~100mg, 1일 1~3회 복용해야 한다. 온라인 상에서도 며칠 사이 해당 제품의 미백 효과를 문의하거나 약국에서 어렵게 구매했다는 등의 관련 글이 심심치 않게 게재되고 있다. 특히 전문 약사와 상담이 가능한 네이버 지식인에는 에바치온의 미백, 여드름 제거 효과와 복용 가능한 시기, 기간 등을 묻는 질문이 꾸준히 게재되고 있다. 해당 질문에서 한 상담 약사는 "에바치온의 글루타치온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기능으로 타이로신에서 멜라토닌으로 가는 것을 억제해 미백효과를 갖는다"며 "부작용이 보고된 것은 없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일 수 있고, 아직 용량 자체도 성인의 것만 나와있다. 청소년이 먹기에는 부적절하다"고 설명했다.2018-01-02 06:14:58김지은 -
오늘부터 정액 노인환자 1천원…13만원 신청 가능1월 1일부터 노인 외래정액제가 전면 개편됐다. 다만 약국 본인부담률 산정특례 코드인 'V252'은 기존대로 유지된다. 이에 총약제비가 1만원 이하 65세 이상 노인환자의 본인부담금은 정액 1000원이된다. 다만 1만원 초과 1만2000원까지는 20% 정률제가 적용된다. 체크해볼 주요 사안을 보면 의료급여, 차상위 환자는 개편된 노인정액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기존 본인부담금을 적용하면 된다. 청구 시 요양급여비용 총액에 따라 구분되기 때문에 별도로 특정기호를 기재할 필요는 없다. 아울러 65세 이상 본인부담액 변경과 관련해 청구 소프트웨어 별도 인증도 필요하지 않다. 약국 요양급여비용총액의 본인부담률 산정특례 대상(V252)의 경우에 본인부담금도 종전대로 유지된다. 즉 상급종합병원 외래진료시 발급받은 처방전에 따라 약국에서 조제받은 경우는 50% 정률, 종합병원 외래 처방은 40% 정률로 본인부담이 그대로 적용된다. 환자 마찰 등을 우려해 건강보험공단과 대한약사회는 노인정액제 개편 홍보 포스터를 일선 약국에 배포한 바 있다. 또한 오늘(2일)부터 과세소득 5억원 미만 의원, 약국 등 자영업자에 대한 최저임금 지원금 신청이 오늘부터 시작되고 2월 1일부터 지원금 지급이 개시된다. 인터넷 신청은 물론 사회보험공단,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자치단체 주민센터 등 전국 4000개의 신청 창구를 마련해 사업주가 불편함이 없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22일 오픈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홈페이지, 4대 사회보험공단(근로복지공단,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및 노동부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 가능하다. 오프라인 신청은 전국 4대 사회보험공단, 노동부 고용센터, 자치단체 주민센터중 가까운 곳 어디든 방문, 우편, 팩스 접수가 가능하다. 직접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보험사무 대행기관에서 무료로 지원금 신청업무도 대행해준다. 과세소득 5억원 이하 30인 미만 사업자를 대상으로 월급 190만원 미만 직원 1인당 13만원이 지원된다. 지원금 13만원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16.4%)이 과거 5년간 평균인상률(7.4%)을 초과하는 만큼(9%p)에 해당하는 12만원과 그에 따른 노무비용 등 추가 부담분 1만원을 합산한 금액이다.2018-01-02 06:14:55강신국 -
"의료기기, 공산품과 따로 진열해요?"...정답은 'No'의약품을 다른 의료기기, 공산품 등과 혼합진열이 가능해졌음에도 일선 약국이 혼선을 겪고 있어 지역약사회가 질의에 나섰다. 강원도 춘천시약사회는 최근 "약국 내 의약품과 다른 물품들, 의약외품과 다른 물품 혼합진열이 금지돼있지 않다고 했지만 지난해 의료기기에 관한 법령이 새로 공표되어 변화된 내용이 있을 지 우려된다"며 "의료기기는 다른 물품들-의약품, 의약외품, 공산품과 혼합진열이 가능하냐"고 식약처에 질의했다. 질의 결과, 식약처는 '혼합진열 금지 규정'이 삭제됐으며, 최근 개정된 의료기기 법령 개정에 따른 변경된 내용이 없다고 답했다. 의료기기 법령이 새로 공표됐지만, 의약품이나 여타 공산품과의 혼합 진열도 문제가 없는 것이다. 식약처는 의약품과 다른 물품 혼합진열 금지 규정인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제62조 제1호'는 2015년 9월 삭제됐다'며 '의약품을 의약품이 아닌 다른 것과 구별하지 않고 저장·진열하는 것은 약사법령 위반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춘천시약사회 성소민 위원장은 "최근 의료기기 관련 법령이 개정되면서 '의료기기를 일반 공산품과 구별진열해야 한다'는 잘못된 정보가 보도되거나 회원 약국들의 질의가 이어져 정부에 공식 질의한 내용"이라며 "잘못 알려져 있거나 잘 모르는 분들이 아직 많다"고 설명했다. 성 위원장은 이어 "의약품, 의약외품, 건기식, 의료기기, 공산품에 이르기까지 혼합진열을 금지하는 규정은 현재 없는 상태"라며 "다만 의약외품 마스트(황사마스크) 만큼은 혼선을 피하기 위해 분리진열을 해달라는 것이 식약처의 권고사항이니, 약국은 제품 진열 시 참고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2018-01-02 06:14:55정혜진 -
병원약사회, 대형-중소병원 약제부 네트워크 구축중소병원, 요양원 약국 약사들과 대형병원 약사들 간 협력 체계가 구축된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이달들어 회원 약사들에 대형병원, 중소병원 협력체계 네트워크 구축에 관한 공문을 발송했다. 병원약사회는 중소병원 약국들이 약제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보다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이번 제도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체계 네트워크는 대형상급종합병원(6개)을 중심으로 상급종합병원(37개), 종합병원(209개), 병원/기타(292개), 요양병원(173개)으로 그룹으로 분류해 시행될 예정이다. 대형 상급병원인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을 각각 한 그룹으로 6~7곳의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과 병원 및 기타, 요양병원이 그룹을 이뤄 소통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나눠진 그룹들은 각 병원 약제부의 업부 정보를 제공하거나 교환하는 등의 다양한 협력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병원약사회 측은 네트워크 시행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난 5월 관리자 연수교육에서 153개 병원 부서장 대상 사업설명을, 7월 상급종합병원 약제부서장 대상 토론회를 진행하며 제도 시행 관련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병원약사회 내 중소병원위원회와 약무협력위원회 협조를 받아 의료기관 협력체계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제도는 이은숙 회장를 비롯한 병원약사회 집행부의 강력한 의지로 추진된 것이다. 이 회장은 지난 회장 선거 공약 중 하나로 대형병원과 중소병원 간 함께 갈 수 있는 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멘토 멘티 제도를 만들어 대형 병원의 시스템이나 전략을 중소병원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밝힌 바 있다. 병원약사회는 현재 이번 네트워크 구축과 더불어 병원 약제부들의 업무 질이 고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업무 표준화와 가이드라인 제정, 임상 질지표와 연계한 수가 신설, 병원약제업무 전문가 양성을 진행 중이다. 병원약사회 측은 "의료기관 협력체계 네트워크 제도 활성화를 위해 병원약사회 홈페이지에 의료기관 협력체계 네트워크 게시판을 신설해 온라인 회원명부, 자료실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각 네트워크별로 SNS 등의 온라인 활동과 각 지부별 세미나, 회의 등 오프라인 활동을 개시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2018-01-02 06:14:51김지은 -
새해 약국서 꼭 챙겨야 할 두가지…13만원·IC단말기1월부터 최저임금이 시간당 7530원으로 인상되면서 정부가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카드결제시 사용하는 IC단말기 교체도 반드시 챙겨봐야 한다. 29일 대한약사회는 시도약사회에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 및 IC카드단말기 제도 시행에 대해 공지했다. 1월부터 최저임금이 인상됨에 따라 정부는 1월 1일부터 한시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 30인 미만 고용 약국으로 과세소득 5억 이상 고소득 사업주, 임금체불 명단 공개 사업주, 국가 등으로부터 인건비 재정지원 받고 있는 사업주는 제외된다. 월 보수액 190만원 미만 노동자 1명당 13만원이 지원되며 단시간 노동자는 근로시간에 비례해 지급된다. 신청일 이전 1개월 이상 고용 유지와 일용노동자는 월 실근무일수 15일 이상, 최저임금 준수 및 고용보험 가입이 원칙이다. 지원금 온라인 신청은 일자리 안정자금 홈페이지, 4대 사회보험공단(근로복지공단,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및 노동부 홈페이지에서 하면된다. 오프라인 신청은 전국 4대 사회보험공단, 노동부 고용센터, 자치단체 주민센터중 가까운 곳 어디든 방문& 65381;우편& 65381;팩스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2015년도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에 따라 약국은 여신금융협회에 등록된 신용카드 IC단말기를 설치, 이용해야 한다. 기존 단말기(MS결제 기능만 있는 단말기)를 유지, 사용중인 경우 2018년 7월 20일까지 단말기를 교체해야 한다. 가맹점 및 VAN사가 미등록단말기를 계속 설치& 8231;이용하는 경우 각각 과태료(가맹점) 및 과징금(VAN사)이 부과된다. 약사회는 카드단말기 제공 업체 중 충분한 설명이나 동의 없이 약정기간을 연장시키거나 과도한 약정 기간 등 불공정한 약정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접수되고 있는 만큼 밴 대리점과 계약시 약정 내용을 충분히 검토하고 해당 계약서 보관과 계약사항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2017-12-30 06:14:55강신국 -
후코이단 품질, 'UPECⓇ' 확인으로 해결정부지원으로 설립된 후코이단 전문기업 해림후코이단이 후코이단 원료 브랜드 'UPEC& 9415;'을 론칭한다. 'UPEC& 9415;'은 미역 유래 후코이단을 뜻하는 'Undaria Pinnatifida Extract Compound' 축약어로, 해림이 국내산 미역귀를 활용해 생산한 원료성 제품은 물론, 해림후코이단의 원료를 활용한 완제품에도 부착될 예정이다. 해림후코이단 측은 "UPEC& 9415;마크가 질 좋은 국내산 미역귀와 해림의 추출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높은 품질력의 후코이단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소비자는 UPEC& 9415;마크 확인을 통해 ▲미역귀 후코이단의 높은 황산기 함량 ▲최고 수준의 방사능 안전도 ▲5가지 독성 시험을 통과한 완벽한 안전성 ▲알코올 프리 생산 기술 ▲한결 같은 품질 안정성 ▲ISO, HACCP, 할랄인증에 이르는 엄격한 생산관리 등 최소 6가지 사항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해림후코이단은 2018년 'UPEC& 9415;' 마크 런칭과 함께 후코이단 성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특히 좋은 후코이단이 되기 위해서 어떤 요소들을 갖춰야 하는지에 대한 소비자 교육을 강화하는 등 '후코이단 제대로 알리기'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2017-12-29 19:37:26정혜진 -
구미시약, 정기 총회서 편의점약 확대 저지 궐기대회경북 구미시약사회(회장 정성엽)는 28일 시약회관에서 권태옥 경북약사회장을 비롯한 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총회에서 올해 결산과 신년 예산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약사회는 총회에 앞서 김경옥 총무이사의 사회로 편의점 판매약 품목확대 저지 궐기대회를 갖고 성명서 낭독과 구호제창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엽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학술강좌 개최, 약국방범을 위한 경찰서 직통 비상벨 설치, 행정기관 소통강화로 계도위주의 처분 완화 등을 이뤘다"며 "무엇보다 무상드링크를 없앤 부분은 큰 성과"였다고 평가하고 협조해준 회원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권태옥 경북약사회장의 격려사와 유공회원과 대외인사와 감사패 전달, 김승철 감사의 감사보고, 신년예산 승인 후 폐회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경북약사회장 표창: 최경숙(건강한약국) ▲구미시약사회장 표창: 박상헌(아시아약국) ▲김경숙(새희망약국) ▲구미시약사회장 감사패: 석준구(동아제약) ▲김상준(한국신약)2017-12-29 19:32:12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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