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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이스, 21일 '코로나19 약사가 알아야 할 것' 생방송[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성일, 김현익)는 오는 21일 코로나19 감염병의 심각한 확산사태 속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특별강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휴베이스는 코로나19 관련 정보의 불확실성으로 약국 현장에서도 고객, 약사 간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이 생길 가능성이 큰 만큼 쌍방의 원할한 소통을 위해 약사가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수시로 업데이트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강의는 휴베이스 회원 약사들이 약국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휴베이스 측은 궁극적으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고객이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약사가 도움이 되도록 하는 데 가장 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를 맡은 정재훈 약사는 “매일 알아두지 않으면 안 되는 새로운 뉴스가 쏟아지고 있는 어려움이 있다”면서 “이날 강의는 코로나19에 대해 총체적으로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강의는 휴베이스 회원 약사들은 대상으로 휴베이스캠퍼스를 통해 진행되며, 고객이 꼭 알아야 할 코로나 증상, 예방, 마스크, 소독제 사용법등은 휴베이스 공식 유투브 채널 등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2020-05-14 14:10:01김지은 -
"약사 덕분에 마스크 안정화"…영상 감사 메시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우리는 원할 때 마스크를 구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 믿음 뒤에는 힘들걸 뻔히 알면서도 마스크 안정화에 함께 나섰던 전국 약사가 있었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에 따른 마스크 대란이 안정화되기까지 고통분담을 해준 약사들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가 영상으로 담겼다. 약사 유튜버 약먹을시간(천제하, 최주애 약사)은 13일 유튜브 채널에 ‘약사님들께 전하는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덕분에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동료 약사들과 일반인들이 지켜봐온 마스크 대란과 약국& 8231;약사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약먹을시간은 외신에서는 코로나19 대응 모범사례로 한국을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도 2020년 초에는 마스크 대란이 있었다“면서 ”전국 약사들은 마스크없어요 대답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며 마스크없무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고 말했다. 3월 5부제 시행 초기에도 줄서기 등 혼란이 발생했지만 전국 약사들이 수급안정화에 힘을 합치면서 서서히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약먹을시간은 동료약사와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도 인터뷰를 진행해 그동안 약사들의 역할에 대해 조명했다. 약먹을시간은 "약국에 문의전화를 하거나 개별포장을 원하거나 소분된 마스크는 기피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면서 "대리구매 확대로 체크해야 할 서류가 많아지고 5부제가 장기화되면서 피로도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이와 같은 약사들의 고충에 대해 사람들은 어떻게 보고 있었을까. 영상 속 A씨는 “약사들이 분배과정에서 많이 힘들어한다고 듣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역할을 해주고 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또다른 B씨는 "마스크줄 때문에 전화도 못받고 고통분담을 일선에서 하는 느낌을 받는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C씨는 "약사님들도 다시 활기차게 근무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약먹을시간의 '덕분에 챌린지' 영상 원본은 https://youtu.be/x_VhhAwfH-E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0-05-14 14:00:05정흥준 -
똑닥 등록회원 400만명 넘어...코로나19 비대면 영향[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병원 대기 시간과 2차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병원용 모바일 접수 어플 사용자가 크게 늘었다. 병원 예약접수 서비스 '똑닥'을 운영하는 비브로스(대표 송용범)는 14일 등록회원 수가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똑닥 등록회원은 지난 1월부터 약 4개월 동안 100만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Untact) 서비스가 주목받음으면서 병원에서 2차 감염을 줄이기 위해 똑닥 회원이 빠르게 증가했다는 회사 측 분석이다. 비브로스는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의 똑닥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등록회원 중 2015년 이후 태어난 6세 이하 영유아는 11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5년 이후 국내 출생자 절반 이상이 똑닥에 등록된 것"이라며 "필수 예방접종 등으로 병원 방문이 잦은 영유아 특성상 병원 대기 시간과 2차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부모들이 적극적으로 똑닥을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똑닥은 병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진료 예약과 접수가 가능한 '모바일 진료 예약접수 서비스', 접수와 수납을 위해 의료진과 접촉할 필요가 없는 '똑닥 키오스크' 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필수 예방접종 스케줄을 알리는 예방접종 알림 기능도 있다.2020-05-14 08:56:53김민건 -
실습약대생 확진 소식에 약국직원·실습생 관리 '비상'[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이태원 클럽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약국에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약국장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 문전약국에서 실무실습을 받던 약대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약국은 당장 14일 간 휴업에 돌입했다. 함께 약국에서 실습을 받던 학생들과 약사, 직원 전원이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일단 큰 피해는 막았지만, 14일 간 약국 경영이 사실상 셧다운되면서 경영적 측면에서의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 형편이 됐다. A약국 약국장은 “이번 일을 겪으면서 코로나19가 정말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면서 “그간 약국 안에서 마스크 착용을 비롯해 방역, 위생에 대해 철저히 하도록 해 왔다. 실습생을 통해 이런 일이 일어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 약국장은 “우리 약국을 본보기 삼아 다른 약국들은 직원, 실습생 등을 더 철저히 관리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면서 “최소한 이 기간에는 유흥업소 등의 출입은 자제를 당부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실제 약국가에서는 A약국 상황이 공개되면서 적지 않은 파장이 일어나고 있다. 그간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대해서만 우려해 왔던 약국들이 이제는 약국 내부 직원이나 약대 실습생에 의해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이번 이태원 클럽 발 집단 감염이 20대에 집중되고 있는 만큼 현재 약대생 실무실습을 진행 중인 약국의 약국장들은 더 긴장하는 분위기다. 서울의 한 약사는 “우리 약국도 현재 2명의 약대생이 실습을 받고 있는데 A약국 뉴스를 보고 학생들에게 혹시 연휴에 이태원을 갔는지 물어봤다”면서 “뉴스가 나오고 약대생들 사이에서도 이번 사건이 큰 뉴스로 여러 이야기가 회자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이번 이태원 집단감염이 특히 서울에 집중되고 있고, 젊은층이 주가 되다보니 실습생이 있는 약국들은 더 긴장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약국장들은 약대 실습생은 물론이고 근무약사, 직원들에게 당분간 유흥업소나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 등의 출입은 자제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의 또 다른 약사는 “경영적인 피해를 넘어 약국의 특성상 환자를 만나는 곳인데 혹시나 약사나 직원이 확진됐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에게 갈 수 있는 만큼 더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강요할 수는 없지만 직원과 실습생, 근무약사에게 당분간은 주의를 하자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2020-05-13 19:54:59김지은 -
온누리약국체인, 프리미엄 아이케어 오큐파워 출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온누리약국체인은 13일 천연 루테인지아잔틴을 함유한 프리미엄 아이케어 오큐파워를 재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한 루테인지아잔틴으로 루테인지아잔틴 20mg(루테인: 지아잔틴=10: 1), 비타민A 760㎍, 비타민C 30mg, 비타민E 3.3mg, 아연 10mg을 비롯해 부원료로 안토시아닌 베리류(빌베리추출물 25mg, 블루베리농축분말 25mg), 결명자추출물, 헤마토코쿠스, 정제어유, 토마토추출물 등을 원료로 한다. 업체에 따르면 오큐파워에 사용된 루테인지아잔틴은 자연원료 마리골드꽃에서 직접 추출한 루테인지아잔틴을 사용했다는 점이 특이점이다. 오큐파워의 루테인지아잔틴은 개별인증형 원료로 밸류 체인관리로 종자부터 재배, 추출까지 철저하게 관리됐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카로티노이드 분야에서 가장 선구적인 업체로 손꼽히는 Katra Phytochem Pty Ltd는 인도의 5,000여 농가와 6,500에이커 이상의 농장에서 마리골드를 계약 재배한다”며 “양질의 루테인지아잔틴은 흡수가 잘되고 자외선, 블루라이트, 노화로부터 눈은 물론 뇌까지 효과적으로 보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리미엄 아이케어 오큐파워는 1일 1회 1캡슐 복용하는 간편함까지 더했다”고 덧붙였다.2020-05-13 14:34:41김지은 -
"더워도 장갑‧마스크"…확진자 방문늘자 약국방역 비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따른 약국 피해가 한동안 소강상태에 있었지만,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 발생으로 또다시 피해가 늘어나면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지역 약국가 및 약사회에서는 더위와 코로나 안정세로 일부 느슨해졌던 방역관리를 강화하는게 급선무라 판단하고 당부에 나섰다. 서울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만에 12곳의 약국에 확진자가 방문하며 피해가 급증했다.이중에는 이태원 클럽발 감염과 관련된 확진자가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뿐만 인천 등에서도 확진자 방문약국이 급증세를 보이면서 지역 약사회는 회원 방역관리 강화 당부에 나섰다. 13일 오전 인천 소재 약국가 및 약사회에 따르면 이날 추가로 확인된 피해약국만 2곳이며, 추후 피해확산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었다. 인천 A약사는 "이태원클럽을 다녀온 학원 강사가 학생을 감염시키고, 학생의 엄마도 감염이 되는 등 확산이 되고 있다. 한동안 잠잠했었는데 2차 산불이 타오르는듯한 느낌이 든다"면서 "오늘만 2곳의 약국이 확진자 방문을 했다는 것이 확인됐다. 안과 치료를 받고 약국에 방문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학원과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에 확진자 방문이 확인되면서 전염이 일파만파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다. A약사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독감 바이러스처럼 사라질줄 알았더니 그렇지도 않다”면서 “오늘 약사회에서 회원들에게 환자를 응대하고 수납하는 직원들은 장갑을 착용하도록 공지했다. 더워지면서 한동안 느슨해졌던 방역을 다시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역팀에서 와서 CCTV를 확인해 마스크나 장갑 등의 착용 여부 등을 확인하고 조치를 결정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면서 “덴탈로 바꿔 착용하던 마스크도 KF로 교체했다"고 말했다. 마스크 착용 등에 대한 환자들의 인식이 코로나 초기와 비교해 느슨해진 탓에 약국과 약사가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서울 B약사는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약국에 오는 사람들이 늘었다. 얘기를 할 때 마스크를 내리고 말을 꺼내는 사람들도 많다"면서 "주의하는 경향이 많이 없어졌기 때문에 약국에서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고 전했다.2020-05-13 11:56:42정흥준 -
자녀 면역력 증진 고민하는 부모...건기식 챙겨준다[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우리나라 부모들이 자녀 건강과 관련해 가장 걱정하는 문제는 면역력이었다. 이에 직접 건기식을 챙겨주는 부모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자녀를 둔 만 20~69세 성인남녀 19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복수응답)한 결과 자녀 건강과 관련해 가장 염려하는 문제는 면역력 증진이라고 밝혔다. 건기식협회 설문에 따르면 자녀의 면역력 증진을 걱정한다고 답한 부모가 27.9%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전반적 건강증진(21.6%), 피로회복(17.4%), 눈 건강(15.4%), 스트레스(14.9%), 성장(14.1%), 영양 보충(12.8%), 체지방 감소(10.7%), 알레르기(10.2%) 순으로 집계됐다. 자녀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대처 방법으로 '건기식을 섭취하게 한다'는 부모가 39.4%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식단 및 음식을 조절해준다(10.3%),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노력한다(8.4%), 꾸준히 운동을 시킨다(7.9%) 등 순으로 따랐다. 자녀 건강에 관한 부모의 주된 고민은 첫째 자녀 연령대에 따라 달랐다. 건기식협회는 "전 연령대(10대 미만~30대)에 걸쳐 면역력 증진을 높은 우선 순위로 두는 점은 동일했으나 미성년자는 성장과 영양 보충을, 20대는 눈 건강, 스트레스에 관한 걱정을 차 순위로 뒀다"고 설명했다. 자녀의 건강관리에 지불하는 비용은 한 달 평균 약 6만7000원 수준으로 조사됐다. 한 달에 5~9만원을 지불한다는 응답(19.6%)이 가장 많았다. 10~14만원이라고 답한 비율은 14.9%였다. 건기식협회는 "최근 전염성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몸의 기본 방어 체계인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연령이 낮은 어린이는 그 체계가 아직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건기식 등 면역력 강화에 필요한 것을 챙겨준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2020-05-13 11:47:07김민건 -
약대실습생 확진에 약국장 '휴~'…직원 14명 모두 음성[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뉴스에서만 봤는데. 남의 일이 아니었네요. 약국이니 특히 더 그렇지요." 서울 이태원 클럽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일선 약국까지 덮쳤다. 13일 오전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인근의 A약국의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병원 정문 횡단보도 맞은편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으로, 대형 문전약국이다. 약국이 위치한 건물 역시 출입구가 폐쇄된 상태였다 해당 약국의 갑작스런 폐문으로 주변 약국들은 조제 환자로 북새통을 이뤘고, 일부 약국은 환자가 문 밖에까지 줄을 선 모습이었다. A약국은 어제 오전 9시 서둘러 폐문을 결정하고 휴업에 돌입한 상태다. 이 약국은 어제 오전 약국에서 실무실습을 받아오던 약대생 한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폐문을 결정한 것이다. 해당 실습생은 지난 5일 휴일을 맞아 서울 이태원을 방문했다 이번 이태원 클럽발 집단 감염 확진자 중 한명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습생은 이후 6, 7, 8일 사흘간 A약국에 나와 실습을 받았고, 9일과 10일, 11일은 휴일로 약국에 나오지 않았다가 12일 오전 동료 실습생을 통해 약국에 확진 판정 사실을 알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 실습생은 그간 무증상으로 별다른 이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이태원 클럽발 감염 사태가 확산되면서 지난 11일 자진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약국은 어제 오전 곧바로 약국을 폐문하고 약국에 근무하던 약사와 직원 14명 전원이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다. 전 직원은 현재 사실상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해당 약국은 폐문과 동시에 보건소 역학조사를 받았고, 그 결과 실습생이 코로나 감염 이후인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접촉한 인물들은 모두 방역 마스크를 착용한 사실이 확인됐다. 하지만 확진자가 근무했던 만큼 약국은 학생이 마지막으로 근무했던 지난 8일을 기점으로 14일간 폐문에 들어가게 됐다. A약국 약국장은 “당시 우리 약국에 6명의 실습생이 있었는데 그 학생과 가장 밀접하게 접촉했던 만큼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학생들, 약국 직원 모두 오늘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그 기간 약국을 방문한 환자나 도매, 제약사 관계자 등도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던 것으로 확인된 만큼 불행 중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이태원 관련 이야기를 뉴스에서만 봤는데 우리 약국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우선 약국이 환자가 방문하는 요양기관인 만큼 직원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해도 14일은 폐문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 앞으로 방문할 환자에 피해가 안되도록 그렇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오늘 방역팀이 와서 약국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면서 “정말 남의 일이 아니더라. 잠시도 방심하지 말고 시기가 시기인 만큼 직원 관리도 더 신경써야겠다는 것을 절감했다”고 덧붙였다.2020-05-13 11:29:54김지은 -
약대 실습생 확진…직원 15명 대형문전약국 폐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소재 A대학병원 앞 문전약국이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약대 실습생 때문에 폐쇄 조치에 들어갔다. 약대생은 지난 5일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뒤 사흘 동안 약국에서 실습을 받았고,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즉각 약국을 폐쇄하고 근무약사와 직원 등 전원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1명이 발열 등 의심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현재 해당 약국은 문을 닫고 근무자들에 대한 검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해당 약국은 문전 중에서도 가장 위치가 근접한 약국이기 때문에 폐쇄조치로 인한 피해 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약국은 근무약사 등 직원 15명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B약사는 "약대 학생 때문에 폐쇄한 것으로 알고 있다. 어제 직원들이 전부 검사를 받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문을 닫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2020-05-13 09:27:29정흥준 -
송준용 약사, 개인시집 '하루' 발간...157편 한데 묶어[데일리팜=김민건 기자] 개국약사인 송준용(중대약대80·서울 한우리약국) 씨가 개인시집을 발간했다. 두 아들과 함께 만들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약국 개국 이후 꾸준한 습작활동을 해온 송 약사는 최근 심혈을 기울인 작품 157편을 모아 시집 '하루'를 펴냈다. 송 약사는 "시집 제목처럼 하루를 연결한다는 의미로 글의 순서를 자음 역순으로 배열하고, 주제도 가볍고 무거움에 따라 아침·점심· 저녁·밤·새벽으로 분류해 정리했다"며 "모든 작업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특히 시집 발간에 신문방송을 전공한 큰 아들과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둘째 아들이 각각 편집과 디자인을 도왔다. 이에 송준용 약사는 "출판사 제안이 있었지만 제작단계부터 온전히 가족의 힘으로 만드는 데 의미를 두고 싶었다"고 말했다. 송 약사는 개인출판용으로 소량 제작해 가까운 지인에게 선물해왔다. 최근 주변의 배포 요청이 이어지면서 차주부터 서점에서도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0-05-12 19:02:5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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