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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염진통제를 소화제라니"…도넘은 마트 일반약 판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관광지 밀집지역 내 슈퍼마켓의 의약품 불법 판매가 약사에 의해 덜미 잡혔다. 한 약사는 관광지 내 '휴게마트'라는 간판을 달고 불법으로 약을 판매하고 있는 슈퍼마켓의 실태를 데일리팜을 통해 제보해 왔다. 약사에 따르면 전남 구례군 소재 이 슈퍼마켓에는 일양약품의 노루모듀얼액션현탁액, 정우신약 네오탄연고, 에이프로젠제약 이지롱·스코펜 등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일반약이 판매되고 있었다. 심지어 스코펜의 경우 종이곽도 없이 PTP포장째 판매되고 있었다. 약사는 "우연히 방문했던 슈퍼마켓에서 일반약이 버젓이 판매되는 사실을 목격했다"면서 "우선은 약국을 방불케 할 만큼 많은 약들이 어떻게 이곳으로 들어와 판매되는지 어이가 없었고, 위험천만한 복약지도에 또 한번 놀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약사는 슈퍼 측이 어떻게 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는지 여부가 궁금해 스코펜을 들고 '이 약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슈퍼 관계자는 "소화제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스코펜은 이부프로펜 성분의 소염진통제로 슈퍼 관계자는 전혀 다른 설명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약사는 "너무 위험해 보였다. 펜션이 밀집된 관광지였는데, 어떻게 이렇게 까지 많은 약들을 구비해 놓고 판매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지역 관계자도 실태점검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현재 6곳의 편의점에서 안전상비약을 판매하고 있으며, 해당 업소의 경우 특수장소로 지정된 곳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2012년 10월 '특수장소에서의 의약품 취급에 관한 지정 고시 개정안'이 통과함에 따라 편의점이 없는 읍면 지역 특수장소에서 안전상비약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는 있지만, 해당 슈퍼마켓의 경우 이와 관계가 없다는 것. 군 관계자는 "현장을 방문한 결과 감기약과 멀미약 등 10여가지 일반약과 안전상비약이 판매되고 있었다"면서 "현장에 직원들만 있는 상황이었기에 '약을 판매해서는 안된다'고 설명하고 약을 모두 치우도록 조치했고, 대표자와도 통화로 관련 내용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다만 해당 업소의 일반약 판매가 처음이고, 일반약 판매가 불법이라는 사실 등에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 등을 감안해 우선은 계도조치했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련한 부분들을 살피고 부정의약품 판매 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2021-06-15 16:18:12강혜경 -
광주기독병원 정규직 약사 채용...연봉 6000만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recruit.dailypharm.com)가 15일 주요 병원의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광주기독병원은 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평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요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 근무다. 연봉은 6000만원으로 당직 수당과 시간 외 수당은 별도 제공한다. 원서접수는 22일까지 가능하다. 국립암센터는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방사선의약품 제조관리자로 남 약사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이달 24일 오후 5시까지 이어진다. 삼성서울병원은 8개월 계약직 약사를 채용한다. 주 40시간 근무자로 내년 2월 28일까지가 계약기간이다. 월 급여는 세전 360만원이다. 원서접수는 이달 21일까지 받는다. 의료법인우리의료재단 김포우리병원은 1년 계약직 약사를 채용한다. 평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근무하며,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 근무한다. 월 2회는 토요일 휴무다. 서류접수는 17일까지 가능하다.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은 토요일 근무약사를 모집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가 근무 시간이다. 채용시까지 원서접수를 이어간다. 오산한국병원도 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현재 4명의 약사가 근무중이며, 토요일 격주로 근무한다. 오산 IC 인근으로 용이한 출퇴근이 장점이다. 채용시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효성병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해줄 약사를 모집한다. 또 격주로 토요일 1시까지 근무를 한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계속된다. 양진의료재단 평택성모병원은 정규직 오후 근무 약사를 채용한다. 근무시간은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다. 종합병원 이상에서 2년 이상 경력자를 우대한다. 연봉은 최소 5500만원부터 경력에 따라 차이가 난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가능하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1-06-15 13:24:08정흥준 -
체온계 신청약국 1만 8천곳 돌파...18일 최종 마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의 정부 지원 비접촉 체온계 신청이 오는 18일 24시 종료된다. 지난달 27일부터 23일간의 신청기한을 끝으로 체온계 지원 신청이 마감되는 만큼, 아직 신청을 미루고 있거나 체온계 지원사업을 인지하지 못한 약국들에서는 기간 내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15일 대한약사회는 시도약사회 등을 통해 약국 근무자 및 방문자의 방역을 강화하기 위한 '약국 비접촉 체온계 지원사업'을 오는 18일 24시 종료한다고 안내했다. 당초 종료일이던 10일보다 8일 가량 신청 기한을 늘린 셈이다. 체온계 신청은 '약국 운영' 약사 및 한약사들에 대한 것으로, 공동개설 약국의 경우에는 1인만 신청이 가능하다. 체온계 공급업체 및 제품명(모델명)은 ▲ADT캡스(안시미, 제조사:리쥼) ▲하렉스웰텍(AT-100M, 제조사:토비스) ▲에이치엔드림(써모게이트, 제조사:휴비딕) ▲씨엠랩(써모캅스라이트, 제조사:씨엠랩) 등으로 스탠드형 또는 탁상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약사회 홈페이지 내 체온계 신청 배너()에서 할 수 있다. 배송 및 설치는 신청순으로 순차적 배송·설치가 가능하며, 신청완료 이후 체온계 모델 변경은 불가피하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의 필요성이 있는 시기까지 설치·운영하면 된다. 한편 체온계 신청 약국은 14일 기준 1만8003곳으로 2만3000개 약국 가운데 78.3%가 완료했다.2021-06-15 11:43:51강혜경 -
30대 미만 약국 종사자-화이자, 병원약사-모더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모더나 백신 초도물량 5만 5000회분에 대한 접종 대상자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30세 미만 의약사,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으로 정해졌다. 14일 병원협회에 따르면 코로나 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모더나 백신 초도물량은 접종경험 축적, 우선접종 필요성 등을 고려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1분기 대상)의 30세 미만 미접종자에 대해 접종을 시행한다. 접종 대상기관은 상급종합병원, 일부 종합병원 및 병원이며 접종 대상은 업무 특성상 감염 위험이 높은 (예비)보건의료인으로서 30세 미만(1992.1.1.이후 출생)의 ▲기존 종사자 ▲신규입사자 ▲실습학생 등이다. 보건의료인 기준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약사, 임상병리사 등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제2조 제3호에 의한 보건의료인력 20종이다. 백신은 모더나 제품이 사용되며, 초도물량 5만 5000회분 전량 1차 접종에 사용된다. 의료기관 자체접종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백신·주사기는 제공되지만 시행비는 지급되지 않는다. 1차 접종은 6월 16일~17일 개시되면 2차 접종은 4주 뒤인 7월 14일~15일 진행된다. 추진단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1분기 우선접종을 실시했지만 30세 미만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제외 결정 등으로 미접종한 자, 신규 입사자 및 실습학생 등에 대한 추가 접종 필요성이 있어 이번 모더나 백신 초도물량 접종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추진단은 "상급종합병원에 이어 가용물량 범위 내에서 접종 대상기관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번 접종은 대한병원협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다. 초도물량 접종이 마무리될 때까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30대 미만 약국 근무약사, 직원은 화이자 백신을 맞게되며 백신 예약기간은 6월 28일~30일, 접종기간은 7월 5일~17일까지다.2021-06-14 23:19:13강신국 -
마통 업무정지→경고 완화...약국 처분사례 줄어들 듯[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마약류 취급 보고 위반으로 인한 약국 행정처분 사례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대한약사회 설문조사 결과 가장 빈도가 높은 행정처분 사례로 나타났던 ‘보고기한 초과’에 대한 처분이 완화됐기 때문이다. 또한 변경보고 기한이 5일에서 14일로 연장돼 업무 미숙 등으로 인한 비의도적 위반사례들도 줄어들 전망이다. 14일 식약처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달라지는 내용 중 약국에서 크게 체감할 만한 변화들을 짚어봤다. 먼저 보고기한 내 보고하지 않거나, 변경보고하지 않은 경우 1차 위반에서 업무정지 3일이었지만, 이번 개정안에선 ‘경고’ 처분으로 완화됐다. 지역 약국가 및 약사회에 따르면, 1분기 지역 보건소로부터 위반사항을 안내 받은 약국들 중 상당수가 보고기한 초과에 해당됐다. 또한 변경 보고기한도 길어졌다. 기존에는 변경사항 발생 시에 보고기한 종료 후 5일 이내 변경보고를 해야 했지만, 앞으로 14일 이내로 연장된다. 따라서 업무 미숙이나 다른 업무 등으로 인해 변경보고를 놓치는 사례들도 상당수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전산오류로 마약류 취급보고 내용이 사실과 다르게 보고됐다는 걸 입증할 경우엔 행정처분을 면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일부 항목 미보고 ▲변경보고하지 않은 경우 ▲보고기한을 초과한 경우엔 그 건수가 3개월 동안 월 평균 보고건수의 3퍼센트 미만일 경우 인지한 날로부터 3일 이내 조치하면 감면될 수 있다. 2분 1 감경에서 감면으로, 인지한 다음날 사후조치에서 3일 이내 사후조치로 완화되면서 감면사례도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4월 약사회와 식약처의 행정처분 개선 논의를 통해 이뤄졌다. 앞으로 약사회는 시행규칙 개정뿐만 아니라 모법 개정을 통해, 형사처벌의 근거가 되는 벌칙규정과 시정명령제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개정안의 입법예고는 7월 26일까지다. 공포 즉시 시행되며, 시행 전 위반 행위도 행정처분이 이뤄지기 전이라면 적용된다.2021-06-14 20:43:42정흥준 -
백신 접종여파 타이레놀 독주…두달 연속 판매 1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타이레놀이 4월과 5월 일반약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1차 접종인원은 1183만381명으로 인구 대비 23.0%가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른 영향이다. 줄곧 비맥스메타에 이어 3위를 차지하던 까스활명수큐액은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에 자리를 내줬다. 케어인사이트가 지난달 POS가 설치된 전국 378곳의 약국을 대상으로 100위권 내 일반약 판매량과 금액 등을 조사해 데일리팜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위와 3위를 타이레놀이 각각 차지했다. 2위는 GC녹십자 비맥스메타가, 4위는 까스활명수큐액이 차지했다. 이번 데이터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한 테이레놀 500mg 10정은 지난달 판매량 4만7853건, 판매금액 1억2474만원으로 4월 대비 1만7981건 판매량이 늘었으며, 판매금액은 4734만원가량 늘었다. 4월 타이레놀500mg 판매량은 2만9872건, 판매금액은 7740만원이었으며 3월은 2만294건, 판매금액은 5255만원이었다. 타이레놀 8시간이알서방정 6정 역시 판매량 2만7013건, 판매금액 6157만원으로 전달 1만3262건, 판매금액 3010만원으로 급격히 상승했다. 5월 '가정의 달' 효과도 나타났다. 4월 판매기준 55위였던 광동 경옥고가 이번 달 '9위'를 차지했으며 아로나민골드100정은 10위에서 '8위'로 소폭 상승했다. 부쩍 더워진 날씨 탓에 대표 계절 품목인 한미약품 무조날에스네일라카는 39위에서 '30위'로, 한국메나리니 풀케어는 96위에서 '79위'로 여러 계단 상승했다. 또한 gsk 라미실원스외용액과 드리클로액이 각각 59위, 80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여름철을 맞아 유한양행 안티푸라민쿨카타플라스마와 신신제약 디펜쿨플라스타는 69위와 73위로 전달 67위, 71위 보다 순위는 낮아졌지만 판매량과 판매금액은 모두 상승했다. 한편 자세한 100위권 100위권 일반약 판매 순위 정보는 데일리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1-06-14 14:04:14강혜경 -
1인당 최대 900만원…약국 청년채용장려금 받으세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만 34세 이하 약사 또는 행정직원을 신규 채용한 약국은 1인당 최대 9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이달 28일부터 고용보험누리집을 통해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신청을 받는다.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은 청년층 고용회복을 위해 지난 5월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올해 한시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청년(만 15~34세)을 신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다면 신청이 가능하다. 채용일로부터 최대 1년간 지원하며, 1명당 월 75만원을 지원한다. 다만 5인 이상 약국이어야 하며, 전년도 연 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보다 신규채용 이후 전체 피보험자 수가 증가해야 한다. 근로기간이 정해있는 계약직 채용은 해당되지 않는다. 근로계약 기간이 정해지지 않은 정규직 근로자 채용만 해당된다. 또 신규 채용자 최대 3명까지만 지원한다. 지원금 신청은 최소 고용유지기간인 6개월 종료 이후 다음달 1일부터 3개월 이내 신청을 하면 된다. 만약 올해 1월 10일에 청년 신규 채용을 한 약국이라면 올해 10월 말일까지 신청이 가능한 셈이다. 약국은 따로 예외 업종으로 분류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청이 가능하고, 행정직원과 약사도 구분없이 신청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약국은 예외 업종이 아니다. 또 일반 직원과 약사도 차이 없이 조건만 맞는다면 지원 대상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년채용장려금의 지원 목표 인원은 9만명으로 목표 달성시에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따라서 요건에 해당되는 약국의 경우 신청을 미루지 않아야 한다.2021-06-14 11:48:01정흥준 -
나홀로약국의 '소분 건기식' 판매 한달 체험기[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맞춤형 소분 건기식 시범사업이 약사 1인이 운영하는 나홀로약국에도 경영 다각화 방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맞춤 상담 소요시간, 완제품 건기식과의 충돌 등을 이유로 나홀로약국엔 안착이 힘들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매약 위주 나홀로약국을 운영중인 노선영 약사(강남온누리약국)에게 듣는 소분건기식 한 달 체험기를 통해 장단점을 살펴봤다. 강남온누리약국은 학교와 학원가에 위치해 매약의 비율이 90%인 약국이다. 내과 처방전이 약 10%를 차지한다. 노선영 약사는 유럽에서 거주할 당시 소분 건기식을 섭취했던 경험이 있어, 국내에도 소분 건기식 시범사업이 진행된다는 걸 알게 되면서부터 관심을 가졌다. 소분 건기식 도입 한 달. 학부모와 50대 소비자들이 소분 건기식에 관심을 갖고 구독서비스에 가입하면서 경영에 보탬이 되기 시작했다. 노 약사는 "호르몬 밸런스에 급격히 변화가 오는 50대와 영양제를 챙겨서 들고다니는 걸 불편해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의 선호도가 있다”면서 “첫 달 서비스 가입자 수가 7건으로 점차 늘고 있다"고 말했다. 노 약사는 "건기식 오남용이나 과복용을 걱정했던 사람들뿐만 아니라 평소에 비타민 복용을 하지 않던 사람들도 관심을 가졌다"면서 "아직 인지도가 낮아 완제품 선호도가 더 높은 편이지만, 매달 구독해서 먹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기 때문에 서서히 고객층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약사 1인이 소분건기식 상담과 처방조제를 병행해야 할 때 생기는 업무 부담은 키오스크와 알고리즘으로 해결이 가능했다. 노 약사는 "처방이 많지 않은 약국이라 혼자 하기에 충분하다. 조제 중이라도 상담 키오스크를 통해 혼자 설문 답변이 가능하다"면서 "키오스크 설문이 완료된 후 상담을 더하면 되기 때문에 크게 시간을 뺏기진 않는다. 운영에 대한 부담은 크게 없었다"고 했다. 이어 "건기식이 필요한데 불편해서 먹지 않는 분들도 있다. 한포씩 포장돼 있고 먹는 시간을 알려줘서 이런 분들의 꾸준한 섭취를 도와준다"면서 "구독을 연장할 때에는 영양제 종류 가감이 가능하고, 멤버십으로 할인 혜택이 있다는 점도 소비자에겐 이점이다"라고 말했다. 다만 도입한 모노랩스의 '아이엠'서비스에선 영양제들이 단일제로 구성돼있어,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복합제 출시도 필요해보였다. 노 약사는 "고객들의 요구가 다양해지고 있어 건기식 종류가 좀 더 다양해졌으면 좋겠다. 또 단일제도 좋지만 약의 숫자를 줄이고 싶어하는 고객들도 있어 복합제를 확대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했다.2021-06-13 14:51:36정흥준 -
"천연 영양제로 자신감"...약국이 '셀메드' 선택한 이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천연 영양제 개발 기업인 셀메드가 참여 약국들에게 직접 듣는 체험 후기를 영상으로 제작했다. 셀메드를 선택한 이유부터 강점, 기억에 남는 고객과 추천 경험 등 다양한 현장 약사들의 목소리가 담겼다. 약사들은 천연 영양제로 부작용 걱정이 없고, 환자들에게 효과가 나타나며 자신감을 갖게됐다고 입을 모았다. 안숙 약사(태안약국)는 "만성질환자나 난치 환자들에게 약사로서 약을 권유해, 치유 길로 들어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약사로서의 자존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라고 말했다. 또 최하은 약사(꿈꾸라약국)도 "천연물이기 때문에 암환자나 신장투석 환자들에게까지 안심하고 권할 수 있다는 게 큰 강점이다"라고 했다. 소분 건기식 시장이 열린다면 이에 대항해 약사 주도의 시장을 선점하는 데 역할을 할 것이라는 평가도 있었다. 김영로 약사(자연주의약국)는 "개인맞춤형 건기식 소분판매 허용이 올해 통과될 예정이다. 큰 시장이 열릴 것이고, 셀메드는 영양사를 통해 상담, 소분 판매를 준비중인 대기업에 대항해 약사 주도로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학회 활동을 통해 상담 노하우와 판매 및 치유사례가 공유되면서 간접경험들을 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었다. 안숙 약사는 "셀메드를 너무 늦게 알게 된게 속상하고, 나이가 많은게 속상했다. 젊은 나이라면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내 권유로 셀메드에 참여한 약사들은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본인이나 가족들이 먹어보고 치유 경험을 하다보니 환자들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권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김동길 약사(에이엔씨약국)는 "의약분업 20년이 지나 임대료, 인건비, 세금, 수수료 폭등과 약국간 불편한 경쟁으로 경영상황은 매우 어려워졌다"면서 "셀메드의 뉴트라슈티컬은 약사사회에 던져줄 제2의 블루오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회사에서는 안전성과 효능을 보장하고, 앞으로도 천연활성형 영양소라는 자부심을 지켜나간다는 포부를 전했다. 장봉근 대표는 "까다로운 원료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세포, 동물, 인체실험을 통해 효능이 검증된 천연 원료만을 사용한다. 유효성분의 표준화를 통해 제품의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또한 전 제품은 천연활성형 영양소라는 자부심을 담아 나노플렉스 기술을 개발 제조했다. 믿고 처방할 수 있는 확신한 제품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2021-06-13 14:46:19정흥준 -
화이자 백신접종 20대 약사·종업원 '대상자 확인하세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약사와 종업원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다음달 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질병청은 약사회를 통해 6월 9일 화이자 백신 사전예약 조기 마감으로 접종하지 못한 약사와 종업원들에 대한 추가 접종 실시 계획을 알려왔다. 때문에 접종 계획이 있는 희망자는 오는 15일 오후 8시까지 http://reg.kpanet.or.kr/employee/login.asp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조사 대상자는 30세 미만(1992년 1월 1일 이후~200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면서 ▲4대 보험 미가입 등으로 6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사전예약 기간 동안 '사전예약시스템'에 대상자로 조회되지 않은 약국 약사 ▲지난 5월 26, 27일 동안 약사회에 접종 명단을 제출하지 않았거나 주민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잘못 입력한 일반 직원 ▲기타 명단 누락 등으로 대상자에 조회되지 않은 약국 근무자 등이다. 수집 항목은 약국 기본정보, 약사 및 일바 직원 성명·주민등록번호·휴대전화번호 등이다. 약사회는 "신청 이후 요청 시 전화 문의 폭주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신청 전 접종 희망자 이름, 연락처, 주민번호 등을 다시 확인해 기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모바일로 작성할 경우 기입 오류 등이 발생할 수 있어 PC신청이 요구되며, 신청자가 2명 이상일 경우 '신청자 추가' 버튼을 눌러 세부 사항을 기입하면 된다.2021-06-11 18:21:29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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