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약사 주·야간 채용 활발"...적십자·원자력병원 모집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recruit.dailypharm.com)가 7일 주요 병원의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상원의료재단 창원힘찬병원은 휴직대체로 3개월 근무가 가능한 약사를 채용한다. 주 5일 40시간 근무이며, 희망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채용은 6월 20일 마감한다. 한국원자력의학원도 근무약사를 모집한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해있으며 채용 인원은 1명이다. 8월 31일까지 온라인 원서접수를 받는다. 신마산서울아동병원은 단시간 근무 약사를 채용한다. 주 4회 16시간 근무이며, 근무 요일은 월·화·목·토요일이다. 입퇴원과 재원 환자 약 조제를 맡으며 입원환자는 20~25명이다. 원서는 상시모집한다. 서울적십자병원은 근무 약사 2명을 모집한다. 292병상 규모로 약사 5인이 근무하고 있다. 또 5~10일 연결 장기휴가가 가능하다. 응시원서는 이달 19일까지 받고 채용일은 7월 1일이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일요일 근무 약사를 구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근무하며, 온라인 원서접수는 오는 12일까지다. 의료법인루가의료재단 나은병원은 근무약사를 2명 채용한다. 근무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 오후 2시부터 8시까지로 각 1명이다. 급여는 6000~7000만원 수준이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가능하다. 강북삼성병원도 약사를 모집한다. 야간 전담과 보훈대상 등 취업지원대상자를 우대한다. 온라인 원서접수는 12일까지다. 단국대학교 의과대학부속병원도 근무약사를 채용한다. 토익 850점 이상 등 영어우수자를 우대한다. 14일까지 원서접수가 가능하고, 7월 5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인천광역시의료원은 계약직 약사를 모집한다. 종합병원 근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14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 온라인 지원으로만 가능하다.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은 정규직 약사를 증원 채용한다.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로 채용시까지 이뤄지며, 성적증명서가 필수인데 6년제 약대 졸업자는 전적 대학 이력도 함께 기재해야 한다. 순천향대부속 서울병원은 정규직과 야간 계약직 약사를 각각 모집한다. 야간근무는 주2회 일요일과 화요일에 근무한다. 토요일은 3주에 한 번 근무한다. 정규직은 8일 오후 1시까지, 야간 계약직은 9일 오후 5시까지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2-06-07 11:21:43정흥준 -
'원하는 약 처방받기' 이번엔 약사블로그와 연결 논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원하는 약 처방받기' 서비스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소비자 선택에 따른 의료쇼핑이 될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품목 선정부터, 가격, 블로그 후기 등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비대면 진료, 약 배달 플랫폼은 '복지부로부터 공문을 받지 못했다. 현재 베타서비스 기간으로 서비스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이어서 관련 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 여기에 최근 들어 품목도 늘었다. 탈모, 다이어트, 피부/여드름, 인공눈물, 소염진통제, 기타 등 카테고리에 ▲로게인폼 ▲삭센다펜주6mg/mL ▲리리다운 ▲알룬정 ▲도미나크림 ▲리도맥스0.15% ▲엘리델크림1% ▲비오플250산 등이 추가됐다. '원하는 약 처방받기'에 대한 의약계 지적 사항은 크게 4가지 정도로 압축된다. 먼저 소비자가 원하는 약을 장바구니에 담으면 의사가 약을 처방해 주는 의료쇼핑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처방 가능 여부는 의사가, 약 가격은 약국이 결정합니다'라고 명시돼 있지만 사실상 의사 무용론이 나오는 대목이다. 소비자가 원하는 약을 의사, 혹은 비의사가 처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품목 선정의 문제다. 현재 장바구니 담기가 가능한 품목이 어떤 방식으로 선정됐느냐다. 가령 탈모약도 많은 품목들 가운데 ▲프로페시아정1mg ▲아보다트 연질캡슐0.5mg ▲피나온정1mg ▲두타윈 연질캡슐0.5mg ▲마이녹실액5% ▲마이녹실액3% ▲로게인폼 등이 선정된 연유 등에 대해 쉽사리 이해가 어렵다는 것이다. 악 가격도 문제다. 해당 플랫폼은 당초 결제예정 금액을 안내하면서 '위 금액은 상한가이며 병원과 약국의 정책에 따라 금액을 노출합니다. 구체적인 금액은 병원과 약국의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라고 안내했지만 '상한가'를 놓고 논란이 불거졌고, 결국 해당 상한가를 제외한 '약 ○○○○○원, 1정 기준 약 ○○○원'으로 수정했다. 약사들은 이 같은 가격 정책이 약국 시장 등을 혼란스럽게 할 뿐더러, 약국 간 출혈 경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추가된 '블로그 후기' 기능을 놓고도 약사들의 반발이 예고된다. 개별 약품에 대한 블로그 후기인데, 상당 부분이 약사 블로그 등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의원이나 일반인 블로그 등도 있지만 약사 블로그 등이 상당수를 차지하는데, 약사들 역시 이 같은 블로그 연동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반발이 거세질 전망이다. 약국가는 정부 권고에도 시정되지 않는 원하는 약 처방받기 기능이 계속되고, 관련 논란을 키우는 부분이 시정돼야 한다는 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약사회도 약 배달 앱 업체의 광고 행태와 관련해 고문변호사 법률조언를 토대로 고발조치 등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약 배달 앱 업체의 광고 행태와 관련해 고문변호사 법률조언을 통해 의료법과 약사법 위반에 해당된다는 의견 회신을 토대로, 고발조치 등을 염두하고 있다"고 말했다.2022-06-06 13:30:24강혜경 -
40만원→2만원 된 약국 체온계...1년 만에 중고 거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작년 정부가 전국 약국에 지급한 체온계가 1년 만에 중고거래 사이트에 등장하고 있다.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며 국민들의 위기감이 줄어들었고, 방역지침 변경으로 확진자가 약국을 직접 방문하며 체온 측정 필요성이 줄자 판매 처분하는 약국이 나오는 것이다. 4일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는 모 약사가 약국에 설치된 비접촉 체온계를 판매 중이다. 거치대 포함 판매가 2만원에 구매자를 찾고 있다. 작년 약국에 지원된 비접촉 체온계는 평균 약 40만원대 제품이었고, 당시 일부 약사들이 80만원대에 재판매하며 문제가 된 바 있다. 약 1년 만에 중고장터에 다시 등장했고, 판매 가격이 크게 내려간 것이다. 체온계 지원 약정서에는 '약국에서 방문자 체온측정 목적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정부에서 해당 지원 기기 사용이 필요하다고 정하는 시기까지 성실히 사용해야 한다'고 명시돼있다. 구체적인 사용 시점이 정해지진 않았다. 정부 지원 체온계이기 때문에 중고 판매가 적절하진 않지만, 위드코로나 전환 시점에 약국서 정리하는 걸 문제 삼기는 어렵다는 게 약사들의 말이다. 서울 A약사는 “확진자가 약국에 오는 게 당연해진 상황에서 체온계가 크게 의미가 없어졌다. 우리도 전원을 꺼두고 있다. 처분을 한다고 해서 문제를 지적하기에도 애매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는 환자들이 간혹 체온계를 사용하고 있는 데다, 감염병 재유행이 있을 수 있어 설치해두고 있다고 했다. 경기 B약사는 “자주 사용하진 않지만 가끔 환자들이 대기하면서 사용을 한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것도 아니고, 연말에 코로나가 재유행한다는 얘기도 있다. 언제 또 필요해질지 몰라서 그대로 두고 사용 중이다”라고 전했다. B약사는 “사용 빈도랑 상관없이 언젠가 다시 사려면 돈을 더 줘야 되는데, 더 비싼 가격도 아니고 저렴한 가격에 번거롭게 팔아야 할 필요가 있나 싶다”고 덧붙였다.2022-06-03 18:26:52정흥준 -
플랫폼통해 무허가약 조제-배달 한약사 면허취소 되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비대면 진료, 약 배달 플랫폼을 통해 환자에게 허가받지 않은 불법의약품을 조제, 배달했던 한약사 개설 약국에 대한 처분에 관심이 쏠린다. 해당 한약사는 허가 받지 않은 불법의약품을 조제, 배달한 데 대한 약사법상 처분은 물론 약국 관리 의무를 다하지 않은 데 대한 복지부 처분도 불가피 할 전망이다. 3일 지역 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통해 경구피임약을 처방받은 환자에게 허가받지 않은 불법의약품을 조제·배달한 서울 마포구 A한약사의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한약사회도 최근 윤리위원회를 열어 A한약사에 대한 면허취소 처분을 결정했다. 한약사회 중앙윤리위원회는 지난달 29일 회의를 열고 사전에 제출된 경위서와 당일 출석한 A한약사의 진술 등을 토대로 징계 여부를 검토한 결과, 무허가 의약품 판매는 중대한 비도덕적 약사 행위이고, 이로 인해 한약사회 명예가 실추된 점, 한약사의 일반약 취급 문제로 비화시킨 점 등을 고려해 면허 취소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는 설명이다. 김동현 위원장은 "A한약사의 진술과 언론보도 등을 종합했을 때 정상 참작할 만한 사항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A한약사 역시 잘못을 인정했다"면서 "A한약사로 인해 빚어진 문제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윤리규정에 따라 가능한 최고 수준의 징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한약사회는 복지부에 A한약사의 면허 취소 처분을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한약사회는 지난 3월 마포경찰서에 회원인 A약사를 고발하며 강경한 입장을 보여왔다. 당시 임채윤 회장은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유통 등은 한약사가, 투약은 약사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한약사회 역시 이번 문제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사법기관에 고발하고 자체적으로 윤리위를 열어 강력한 징계 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약사회는 "이번 사건은 명백한 약사법 위반일 뿐만 아니라 약국 개설자 및 종사자로서 준수해야 하는 상식을 벗어난 것이다. 다만 비대면 진료 체계의 미비점을 개설자 문제로 돌리는 아전인수식 해석에 대해서는 경계가 필요하다"며 "이번 문제는 개인의 일탈일 뿐, 약국 개설자가 한약사라는 것과는 전혀 인과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대한약사회와 지부·분회 단위 약사회는 당시 발생했던 문제가 비대면 진료 플랫폼과 한약사 개설 약국 문제에 대한 진상이라며 엄벌을 촉구한 바 있다.2022-06-03 15:17:02강혜경 -
휴베이스 "매달 다른 POP"…고객대기화면 서비스 제공[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성일, 김현익)가 고객들이 약국에서 대기하는 동안 볼 수 있는 고객대기화면 POP 서비스를 이달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휴베이스는 회원약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IT솔루션 휴포스를 통해 본부가 제작한 POP 컨텐츠 등을 제공함으로써 약국의 업무 편리성 등을 높인다고 3일 설명했다. 그동안 휴포스 고객화면은 처방전 조제시 본인부담금 안내 및 일반약 등 제품 구매시 POS에서 판매금액을 안내하는 화면을 보여주고, 고객이 대기하는 동안에는 약국에서 자체 설정한 POP를 보여줄 수 있는 기능이 제공돼 왔다면 이번에 추가되는 서비스는 개별약국이 만드는 컨텐츠를 넘어 휴베이스 본부에서 만든 고퀄리티 최신 컨텐츠를 매달 약국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약국에서는 별도 작업없이 자동으로 컨텐츠를 내려받고 고객들에게 내용을 보여줄 수 있다. 김현익 대표는 "휴베이스는 경영에 직접 도움이 되는 고객용 POP와 질환정보, 생활정보 등을 포함하는 POP컨텐츠를 매달 월 1회 제공하고 있고, A3 형태의 POP 인쇄물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어 호응이 크다"며 "휴베이스는 약국이 성장하고 고객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고, 좋은 컨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약국에 제공하기 위해 IT솔루션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만간 매일 약국 매출현황을 카톡으로 제공하는 '회원약국 매출 알림톡' 기능도 출시해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2022-06-03 12:02:10강혜경 -
치솟는 물가 약국도 예외 없다...일반약 공급가 인상 러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다수의 제약사들이 원자재값 상승 등 이유로 하반기 약국 일반약 공급가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국내외 시장 상황으로 소비자물가가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약국 비타민과 파스류, 자양강장제들의 가격도 올라갈 예정이다. 약국들은 전반적인 물가 상승으로 가격 인상이 이뤄질 수 있지만 다수의 품목이 한꺼번에 오르면 부담이 커진다는 반응이다. 일동제약은 아로나민씨플러스 가격을 약 10년 만에 10% 인상한다. 인상 시점은 8월 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국내외 시장 상황에 따라 원자재값 상승을 반영해 결정했다. 그동안 상승 요인이 계속 누적돼있었으나 올리지 않고 있었다. 10년 만의 가격 인상이다”라고 설명했다. GC녹십자는 제놀쿨의 가격을 10% 인상한다. 약국가에 알려진 도매 출하가 인상 시기는 7월이다. 약국가에선 작년 비맥스메타에 이어 나머지 시리즈도 인상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으나 회사 측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녹십자 관계자는 “원자재값 상승으로 가격 인상이 이뤄지는 것은 맞다. 다만 시기는 7~8월 중으로 아직 확정 짓지 않았다”고 전했다. 최근 일양약품의 원디비와 노루모 내복액이 각각 12%, 16% 가격을 인상했고, 쌍화탕도 15% 가격을 인상한다. 작년에는 박카스 공급가도 12% 인상됐다. 서울 A약사는 “최근 부자재랑 원료가격, 인건비가 다 오르고 있어 공급가 인상은 어찌 보면 자연스럽다. 다만 10~20%로 가격 인상 폭이 크다”면서 “또 병류는 500원 단위 판매가를 올리는 것이 애매해 현장에 반영하기가 쉽지 않다”고 했다. 또 다른 경기 B약사는 “체감 상 최근 수년 가격 인상 제품이 많아지는 것 같다. 특정 몇 제품이면 모르겠는데 우르르 다 가격이 올라가면 부담스럽다”면서 “계속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고, 어쩔 수 없다면 포장 리뉴얼이라도 이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2022-06-03 11:51:22정흥준 -
2년 간 적자행진 공항약국들, 운항 정상화 효과 볼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19로 축소됐던 인천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8일부터 정상화된다. 2020년 4월부터 시행돼 온 시간 당 항공기 도착편 수 제한과 비행금지 시간이 2년 2개월 만에 해제되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3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제선 조기 정상화를 오는 8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의 시간 당 항공기 도착편 수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20대로 축소됐지만, 8일부터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40대로 늘어날 것이라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또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비행금지시간인 커퓨도 사라져 인천공항이 24시간 운영된다는 설명이다. 국제선 운항 조기 정상화에 약국들도 기대를 거는 눈치다. 해외여행이 위축되면서 사실상 2년 넘게 공항약국들은 개점휴업에 돌입했었기 때문이다. 임대료 일부 감면 등이 있었지만 사실상 코로나로 인해 약국 내 근무 인력을 정리하는 등 부득이하게 지출 경비를 최소화해 왔기 때문. A약사는 "최근 들어 여행객이 증가했다고 하지만 사실상 체감하기 어려운 정도였다. 여행객이 늘었다고 하지만 미미한 수준이었다"면서 "2년 넘게 적자가 누적돼 왔기 때문에 국제선 운항이 정상화되고, 올 여름부터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증가한다면 약국도 일정 부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B약사도 "공항 이용객이 늘었다고 하지만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이다. 이전 이용객이 5만~6만명이었다면 최근에는 4000여명이 나가는 정도다"라면서 "당장 매출로 체감되는 부분은 없지만 그래도 다시 비행기 길이 열린다는 것만으로 반가운 일"이라고 기대했다. 국토부는 "항공편 공급이 원활해 지고 다양한 항공 스케줄도 조속히 회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도 "코로나19 항공 규제로 항공사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들도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데 국제선 조기 정상화를 통해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과 불편이 해소되고 항공업계가 다시 비상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2022-06-03 11:43:10강혜경 -
코로나에 해외도 비대면진료가 대세…약국 지형도는?[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디지털 시대 비대면 진료는 세계적 추세로 자리 잡은 데 더해 코로나19로 인해 그 속도를 가속화하고 범위를 확장시키고 있다. 그 속에서 비대면 투약과 복약지도, 약 배송 서비스도 자리를 잡아가는 추세다.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비대면 진료를 도입하지 않은 나라는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칠레, 체코, 에스토니아, 스위스, 터키 5개국 뿐이다. 비대면 진료를 도입한 나라 중 25개국은 법제화를 했고, 나머지 나라는 별다른 금지 규정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나라의 비대면 진료 허용 흐름을 보면 대부분이 시행 초기에는 일정 부분 제한을 두고 시작했지만 점차 그 범위를 확대하는 특징을 보인다. 이중 코로나19라는 세계적 팬데믹을 전환점으로 삼은 국가도 적지 않다. 특히 비대면 진료 시장이 법제화되고 확대되면서 자연스럽게 다수 국가에서 비대면 투약과 약 배송 서비스 허용과 더불어 관련 산업의 발달도 수반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부분이 적지 않다. 가까운 나라 일본부터 미국까지…비대면 진료 현항은 우선 해외의 비대면 진료 현황을 살펴보자. 미국은 연방정부 차원에서 1997년 법을 제정해 각 주 별로 원격 의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50개 주 중 47개 주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세부 내용은 주 별로 상이하다. 의약품 배송도 수반된다. 국토가 넓어 시골과 대도시 간 의료 접근성 차이가 심각하고 의료 비용이 너무 높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원격 의료를 적극 육성한 케이스다. 원격 의료 동등법을 통해 원격 의료도 대면 의료와 같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원격 의료 기업이 등장하기도 했다. 2000년 원격 의료 방문과 개인심리 치료, 약물치료, 2003년 정신과 진단과 말기 신장투석 관련 서비스, 영양치료 등으로 영역이 확대돼 왔다. 우리나라와 가장 유사한 의료시스템을 갖춘 일본은 1997년부터 단계적으로 원격 진료를 확대해 나가다가 2019년 9월부터 비대면 진료, 온라인 처방과 복약지도를 비대면으로 하는 시스템을 상시적으로 허용하고 법제화 했다. 2015년 당뇨 등 만성질환 환자의 재진에 한해 원격 진료를 허용한 일본은 미국, 중국에 비해 비대면 진료 대상자 범위 등을 법으로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다. 초진 또는 급성 질환의 경우 대면 진료를 원칙으로 하되, 대면 진료가 곤란한 격오지, 만성질환자의 경우 원격 진료가 가능하도록 예외 규정을 뒀다. 또 원격 진료 수가를 받기 위해선 대면 진료와 비교해 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질이 증가한다는 과학적 입증이 필요하도록 했고, 예방이나 건강상담 등 비의료 건강관리 상담이나 설치 통신 유지비, 통신케이블 등의 인프라 정비 비용도 진료 보수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중국은 철저하게 정부 주도로 원격 진료가 시행되고 있다. 2014년 비대면 진료를 허용한 후 첫 온라인 병원인 ‘광둥성 제2인민병원’이 설립됐다. 의약품 배송업에 대한 별도의 규제도 없다. 온라인병원은 대면 의료기관을 기반으로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료, 처방 등이 모두 가능하도록 한 것으로, 현재 중국에는 900여 곳이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국에서는 코로나가 확산된 2020년 이후 원격 의료 시장 규모가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매출이 96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코로나가 가져온 비대면 진료의 확산…초진에 약 배송 허용도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비대면 진료, 투약의 흐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특히 코로나19를 계기로 기존 비대면 진료를 재진에 한정했던 것을 초진까지 허용하기 시작한 나라가 많고 관련 플랫폼 산업도 확산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미국은 코로나 이후 그간 농촌 지역으로 제한했던 비대면 진료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환자의 집에서도 비대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부 주는 해당 주의 의사면허를 가진 의사에 한해서 비대면진료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거나 재진만 가능하도록 하는 제한을 뒀지만, 코로나 이후 초진을 허용하고 지역 제한을 없앴다. 비대면 진료로 환자가 지불하는 비용은 대면 진료와 동일하게 책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차원의 육성 정책 속 관련 산업이 빠르게 발달하고 있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원격 진료 플랫폼 회사인 텔라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데 더해 미국 글로벌 IT 회사들이 속속 자사 기술과 플랫폼을 활용해 원격진료 서비스,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일본도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비대면 진료의 범위가 ‘한시적 허용’이란 단서로 확대, 적용되고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기존 재진, 만성질환 대상으로 한정되던 기준이 코로나 여파로 초진과 알레르기 질환, 폐렴 등의 질환까지 비대면으로 진료가 가능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약 투약 방식도 코로나19 이후 큰 변화가 나타났다. 기존에는 대면 의료에서 처방됐던 약에 한해 비대면 진료 후 처방, 투약이 가능하고, 그 외에는 비대면으로 진료를 받았더라도 처방전을 갖고 약국을 방문한 후 약을 직접 수령하도록 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비대면 진료에 대한 약 처방 제한을 없애고, 조제약 택배 배송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한 점도 우리와 유사한 부분이다. 약 배송, 비대면 진료의 필수불가결?…해외 약국은 비대면 진료의 법제화 속 약 배송이 허용된 국가들의 약국 상황은 어떨까. 오프라인 약국은 온라인 약국, 관련 플랫폼과 경쟁 상황에 놓여 있었으며 변화의 대응 속도가 승패를 가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미국 약국, 의약품 시장의 변혁의 중심에는 공룡 기업 아마존의 의약품 시장 진출이 있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지난 2018년 온라인 시스템을 중심으로 처방약을 우편으로 가정에 배달하는 플랫폼 회사 필팩을 인수한 것이 신호탄이 됐다. 이를 계기로 아마존은 2020년 온라인 약국 아마존 파마시를 공식 출범하고 처방약을 우편으로 가정에 배달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마존의 온라인약국 진출은 미국 오프라인 약국 시장에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겼다. 당시 오프라인 약국의 위기설이 돌면서 미국의 대표적인 약국 체인인 월그린, CVS의 주가가 곤두박질 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 업체는 코로나 팬데믹을 맞닥뜨리면서 자체 플랫폼으로 환자 관리와 백신 접종 등에 나서는 한편 기존 오프라인 약국 약사들의 환자 케어 역할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기에 약 배송, 드라이브스루를 통한 픽업 서비스를 적극 도입했다. 기존 대면 중심 오프라인 약국에 디지털, 온라인을 적극 가미한 것이다. 위드팜 박정관 부회장에 따르면 월그린은 코로나 이후 구글의 모회사인 ‘윙’과 제휴해 ‘매장에서 집으로’ 패키지를 이용, 버지니아주 고객을 중심으로 드론으로 상비약 배송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어플에 가입한 해당 지역 18세 이상 주민이라면 상비약 등 100가지 상품에 한해 윙 드론을 통해 몇 분 이내로 배송하는 서비스다. 더불어 코로나 이후 미국 오프라인 약국 시장에서 새롭게 주목 받는 온·오프라인 풀서비스 약국 ‘메들리 파머시’도 관심을 가져볼 만한다. 메들리 파머시는 미국의 일부 주의 거주자에게 직접 조제한 약을 처방 당일 환자의 집까지 무료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약 배송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측면이다. 메들리 파머시는 약 배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약화 사고 방지를 위해 배송팀이 미국 내 건강보험환자 개인정보보호법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고 있고, 지속적 훈련으로 철저히 봉인된 의약품 패키지를 제공, 오직 환자 본인만 개봉이 가능하도록 하는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박 부회장에 따르면 메들리 파머시는 현재 뉴욕에서 기존 체인 약국들을 위협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오프라인 약국으로 출발해 디지털 기술로 성공한 케이스로 우리가 눈여겨 볼 만하다. 박정관 부회장 “아마존의 등장 이후 미국에서 기존 오프라인 약국의 위기가 예상됐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며 ”코로나 이후 굴지의 오프라인 체인 약국들이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에 적극 나섰고, 이것이 곧 아마존 등 대형 온라인 시장에 대항할 수 있는 경쟁력이 됐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또 “아마존 파마시는 구독 커머스 개념을 통해 정기적으로 먹어야 할 환자에 약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하는 게 특징인 데 반해 메들리 파마시는 처방전을 갖고 있는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약을 비정기적으로 당일 배송한다는 게 차이점”이라며 “더불어 아마존은 철저히 온라인 중심이지만, 메들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한다는 점이 다르다.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 속 배달전문 약국이 등장 중인 국내에 시사하는 부분이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2022-06-03 06:36:24김지은 -
바로팜, 중기부 '아기유니콘' 유망 기업 선정[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 경영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바로팜(대표 김슬기)이 중소벤처기업부 '아기 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선정 기업은 시장 개척자금 3억원을 포함해 특별 보증 50억원, 정책 자금 100억원, R&D 자금 6억원 등 최대 159억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은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의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정부 프로젝트다. 전문 심사단의 기술평가 및 사업성 검증, 국민심사단(100명)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그동안 중기부는 2020년 40개사, 2021년 60개사 등 총 100개 아기유니콘을 선정해 지원했다. 참여 기업들은 고용이 2배 가까이 증가하고 매출은 2.5배 증가하는 등 우수 성과를 창출했다. 올해는 284개 중소기업이 지원해 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최종 60개 아기유니콘을 선정했다. 바로팜은 의약품 주문통합 서비스를 작년 7월에 출시했고, 이어 약국 중고용품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중고거래장터 바로마켓 서비스, 약국 운영에 관한 궁금증을 묻고 답하는 바로Q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국 7500여개 약국에서 바로팜 서비스를 이용중이다. 바로팜은 작년 KB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드투자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김슬기 대표는 “의약품 주문 통합 서비스를 시작으로 작년 7월에 출시 후 1년만에 악업계에 빠르게 안착했다. 약국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바로팜에서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약국 경영의 모든 것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2022-06-02 18:38:14정흥준 -
시정 요구도 아랑곳없이...'원하는 약 처방 받기' 계속[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환자가 원하는 약을 선택하고 장바구니에 담으면 의사가 이를 처방해 주는 의료쇼핑식 플랫폼 서비스에 복지부가 시정 조치를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관련한 서비스가 계속되고 있다. 비대면 진료 한시적 허용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서비스 되는 측면이라는 게 관련 플랫폼 업체의 주장이다. 해당 플랫폼 업체는 최근 공지를 통해 "최근 저희 서비스를 두고 다양한 외부 의견이 있다. 다만 사실정보가 왜곡되는 부분이 있어 일부 부분에 대한 회사의 운영 방침을 전달드린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복지부의 지침, 추진 법률근거에 100% 기반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비대면 진료에 따른 처방약에 대해서만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일반의약품의 유통과 배달, 택배 이용은 절대 불가하다"고 설명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복지부로부터 아직 공문을 전달받지 못했다. 원하는 약 처방 받기 역시 베타테스트로 진행되는 부분이 있다 보니 당분간 운영이 계속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또 업체는 "비대면 진료 시 약사와 환자 간 협의에 따라 처방약 교부 및 수령 방식을 정할 수 있다는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처방약 교부 및 수령 방식의 원활한 협의를 위해 제휴 약국과 가입 회원에 한해 배달, 택배 수령 방식을 정할 수 있도록 이용 범위를 제한하고 있다"며 "제휴 약국 이외에는 배달, 택배 인프라 이용이 어렵다"고 안내했다. 비대면 진료와 복약지도 채널에 대해서는 "무조건 전화채널을 이용하고 있으며 추후 화상통화로 고도화된 진료 서비스를 목전에 두고 있다"면서 "약국에 접수되는 처방전은 진료를 마친 병원에서 이용자가 희망하는 약국으로 직접 전송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업체 측 주장에 약사들은 눈 가리고 아웅 식 해명이라는 분위기다. A약사는 "지르텍, 베아제, 타이레놀, 아나프록스, 이부프로펜 등은 처방 없이도 구입할 수 있는 일반약이기도 하다"면서 "처방을 조장하고 약값의 출혈 경쟁을 유도하는 플랫폼 업체가 얄팍한 해명을 내놓고 있다"고 반박했다. B약사도 "단독으로 약을 주문할 수 있는 '이 약이 필요해요, 요청 완료' 기능은 사실상 일반의약품 유통, 배달로 볼 수밖에 없다"면서 "한시적 비대면 진료의 맹점을 이용해 관련한 서비스를 지속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이 같은 '원하는 약 처방받기' 기능을 유사 플랫폼 이외 다른 플랫폼들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대면 진료, 약 배달을 하고 있는 다른 플랫폼 업체 관계자는 "환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측면에서 관련한 서비스 론칭을 계획 중에 있다. 환자가 의료진을 선택할 수 있듯, 본인이 주로 먹는 약에 대해서도 원하는 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기획 중"이라며 "한 번이라도 관련한 약을 처방한 경험이 있는 의사들을 참여 시켜 환자가 원하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복지부는 환자가 전문약을 선택해 처방받는 것이 약사법과 의료법 등을 위반할 만한 소지가 있다고 보고 있다. 복지부 고형우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지난달 26일 열린 비대면 진료 제도화 방향 세미나에서 "25일부로 해당 업체에 대해 시정 공문을 발송했다"면서 "지금보다 더 많은 약이 제한될 것이다. 필수 의약품에 대해서는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는 것이 맞지만 전문약 비급여를 허용할 것이냐는 앞으로 논의해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2022-06-02 18:27:26강혜경
오늘의 TOP 10
- 1삼천당제약 '황제주' 등극…액면분할·이전상장 선택지 부상
- 2이유있는 약가인하 반발…급여·비급여 제약사 실적 양극화 심화
- 3창고형약국 의약품 관리 '도마'…전문약 진열·판매 검찰 송치
- 4신장 이어 심장까지…'케렌디아' 임상 근거 확장 가속화
- 5소아과약국, 사탕·시럽병 무상 제공…호객인가 서비스인가?
- 6트루셋 저용량 쌍둥이약 등재...SK-유한, 쌍끌이 전략
- 7"식품을 약 처럼"…식약처, 식품 부당광고 7개 약국 고발
- 8유통업계 "대웅 거점도매 ‘1년 시행 후 논의’ 수용 불가"
- 9렉라자·펙수클루 등 2분기 사용량-약가연동 모니터링
- 10식약처, 신약 허가심사 240일로 단축…협의체 본격 가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