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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2000 보안 강화, EDB 사용약국에 '불똥'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오는 15일부터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프로그램의 PM2000 접근을 원천 차단키로 함에 따라 불법으로 규정하는 프로그램, 특히 2D바코드 업체인 EDB와 인포테크코리아의 스캐너 사용 약국에 불똥이 튈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약학정보원은 정보원에 인증을 받지 않고 PM2000에 무단으로 탑재해 경영상 이득을 보고 있는 민간 업체들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파악, 이들을 불법으로 규정해 프로그램 접근을 전면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약학정보원에서 파악하고 있는 PM2000 불법 탑재 민간업체는 10곳이 넘고 있으며 업종도 단순 프로그램에서부터 쇼핑몰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학정보원 고위 관계자는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회원들의 개인정보 유출 및 사고에 대한 경위 파악과 법적 채임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기회에 과감히 정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회원들의 피해와 업체들의 경영악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불법 탑재 업체 중 인증절차 수료를 하는 곳에 한해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들 업체 중 약국가에서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2D 바코드 업체 EDB와 스캐너 업체인 인포테크코리아. 이 중 인포테크코리아는 현재 약학정보원에 소정의 인증절차 수료를 접수함에 따라 15일 프로그램 원천 차단 이후에도 약국에서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문제는 EDB. 현재 사용 약국이 2D 바코드 및 스캐너 업체 중 최상위를 달리고 장비 또한 고가이니만큼 PM2000과 EDB를 동시에 사용하는 약국가의 피해가 만만찮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대해 EDB 측은 데일리팜을 비롯한 언론에 공식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지 않지만 이에 항의하는 사용 약국가에 “대책 마련중이다” “입력에는 문제될 것 없다”는 일관된 입장을 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약학정보원은 “비정상적 접근 차단인데 입력 자체에 문제는 생기는 것은 불가피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EDB가 다른 업체처럼 공식적인 인증절차를 밟는다면 약국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픈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EDB는 PM2000 공식 탑재 절차를 밟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약국가 편의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지만 (EDB처럼) 업체가 회원을 볼모로 삼는 상황이 되면 입장이 매우 난처하다”고 전했다. PM2000 개방범위 설정의 키를 약학정보원이 갖고 있는 상황에서 정보원 측이 경쟁업체일 지라도 공식 인증을 밟게 되면 가능한 개방하겠다는 입장을 취함에 따라 EDB의 인증절차 수료가 약국가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약학정보원은 3일 회의를 통해 이들 불법 업체의 차단 범위를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한편 약국가 안내공지 마련 등 모색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2008-11-03 12:20:1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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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편의점 접목 체인업체, 시장진출 임박의약품 슈퍼판매가 정부차원에서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는 상황에서 편의점 형태의 약국체인이 한 제약사의 주도로 기획, 빠르면 이달 또는 내달 경 구체적으로 가닥이 잡힐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그 성공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약국+편의점' 형태의 약국체인을 기획, 주도하고 있는 업체는 M제약으로 현재 대기업인 유통업체 A사와 계약 체결만을 남기고 구체적인 진행을 모두 완료한 상태다. M제약사 고위 관계자는 최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준비중인 것은 맞다"며 "1년여 동안 기획을 해오면서 상대 업체와 조율 과정을 거쳐 진행했기 때문에 계약은 무리없이 성사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도장을 찍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확정됐다'고 공식 발표는 할 수 없다"고 전제했다. M제약에서 기획중인 편의점형 약국체인은 A사와 합작의 형태지만 약업계에 정통한 M제약이 전면 진행하고 있으며 A사는 브랜드 네임을 제공하고 유통부분만을 맡는 형식으로 별도의 법인을 만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A사는 이름을 빌려주는 형태로 소비자에게 친숙하고 믿을 만한 브랜드로 다가가야 한다는 방침 하에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일반약 슈퍼판매가 된다면 약국의 경영 악화는 더욱 심해질 것이기 때문에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며 "만약 제도가 시행되지 않더라도 약국 문턱을 낮춰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편의점형 약국과 보통 약국의 수익을 자체 비교한 결과, 최대 30% 이상 수익이 향상됐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M제약은 이번에 기획된 약국체인에 대해 철저히 약국과 약사가 주가 되는 형태로 개발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M제약은 가칭 'OO약국편의점'으로 명칭(상호)을 삼고 디자인 시안 등을 모두 마련한 상태로 빠르면 이달 또는 내달 경 가닥을 잡은 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약국+편의점(CVS)' 형태의 볼런터리 약국체인은 지난 2002년 베데스다(보광 훼밀리마트)와 SK OK마트(헬퍼렙)가 차례로 선보인 이래 6~7년 만의 일로, 이들은 의약분업이 미정착 단계였던 당시, 근거리에 약국이 포진된 국내 실정에 맞지 않아 시장에서 고배를 마신 바 있다. 그러나 베데스다와 OK마트의 경우 '약국+편의점'이라는 아이템은 비슷했으나 현재와 비교해 볼 때 ▲의약품 슈퍼판매론이 확산되고 있는 시점이라는 점 ▲의약분업이 정착된 점 ▲약국경영의 활로로서 다종의 외품 구비 등이 제시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큰 차이가 있음을 간과할 수 없다. 때문에 M제약의 이번 편의점형 약국체인의 성공여부가 현 체인 및 드럭스토어 업계와 기타 편의점·유통 업체들에게 정책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2008-11-03 06:28:0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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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매출 성장·이익률 주춤 '풍요속 빈곤'국내제약사들이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두 자리수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이익률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표를 받아든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 상승으로 인한 원가 부담 가중, 신제품 출시로 인한 마케팅 비용 상승으로 인해 외형적인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감소세가 두드러진 것이다. 지난달 31일 데일리팜이 3분기 실적을 공개한 제약사 9곳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각각 9.6%, 6.1%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동아제약과 부광약품을 제외한 나머지 제약사들은 두 자리수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 중 유한양행은 21.8%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대웅제약, 종근당 역시 15%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처럼 전반적으로 매출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한미약품, 대웅제약, 일동제약, 부광약품 등의 영업이익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의 경우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이 35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35.9% 감소했다. 3월 결산 업체인 대웅제약과 일동제약은 2분기 누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5.2%, 5.0% 감소했다. 부광약품 역시 상반기 누계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들었다. 매출 대비 영업이익 비율에서는 업체별로 희비가 확연히 엇갈렸다. 상대적으로 수출 비중이 높은 동아제약과 LG생명과학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며 지난해에 비해 호전된 실적을 기록중인 유한양행과 종근당 역시 매출 대비 영업이익 비율이 소폭 상승했다. 반면 한미약품, 대웅제약, 녹십자, 일동제약, 부광약품 등은 매출은 상승했지만 매출 대비 영업이익 비율은 오히려 감소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 대비 영업이익 비율이 15.0%였지만 올해는 8.7%으로 6.3%P 감소했다. 환율 상승 및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라 매출 성장률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엇박자를 보이고 있는 것. 대부분의 원료를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국내 제약업체의 현실상 최근 폭등한 환율 상승이 원가 부담 가중으로 이어져 영업이익 감소세를 가져온다는 분석이다. 또한 대웅제약, 일동제약의 경우처럼 라이센싱 도입으로 인한 품목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업체의 경우 이익률 측면에서는 손실이 불가피할 수밖에 없다는 것. 뿐만 아니라 올해 리피토, 울트라셋, 코자 등 대형 제네릭 시장의 개방으로 업체별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이익률 감소세를 부채질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제약산업이 경기 침체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산업이지만 평균적으로 완제품에서 원료가 차지하는 비율이 20~30% 차지하는 것을 감안하면 최근 급등한 환율은 제약사들에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최근 약가 인하 등 외부 영향으로 제약산업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어 업체별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마케팅 비용을 늘리는데 이 또한 이익률 감소를 부채질하게 된다”고 덧붙였다.2008-11-01 07:09:49천승현 -
은평구약, 관내 장학생 2명에 장학금 전달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김동배)는 지난 29일 오후 8시 회관 회의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김승현(연신중학교 1학년) 학생과 유예림(대영중학교 2학년)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각 30만원씩을 전달했다. 이날 김동배 회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갖고 최선을 다해줄 것과 부모님께 감사할 줄 아는 휼륭한 학생이 되어 줄것에 대한 당부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동배 회장, 김정자 여약사담당부회장, 우경아 여약사위원장과 임상묵 자문위원, 선발된 2명의 모범학생 및 학부형이 참석했다. 한편 같은 날 저녁 9시부터 은평구약은 회관에서 약국체인 위드팜의 '10+a 다이어트 프로그램' 무료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위드팜 다이어트 프로그램의 특징과 효과, 취급 약국 현황, 체험담, 해독 다이어트 취급 조건, 비만과 해독 다이어트 프로그램의 이해 등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근접지역인 고양시, 일산시 회원들도 함께 참석했다.2008-10-31 10:33:14김정주 -
건기식 평가, 과거·현재·미래 묶음책자 발간식품의약품안전청은 건강기능식품 평가에 대한 영업자 이해를 돕기위해 '건강기능식품 평가의 과거·현재·미래'를 발간했다. 이 책자에는 건기식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기 전의 건강보조식품 유통시기부터 법률 시행 후 현재까지의 평가체계, 재평가, 공전전면 개정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법의 재평가 과정에서 영업자 커뮤니케이션 등자세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서 영업자에게 재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관련 공무원에게는 업무의 표준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책자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식약청 홈페이지 (http://www.kfda.go.kr > 정보마당 > 식약청 자료실 >간행물/지침) 또는 건강기능식품정보 홈페이지 (http://hfoodi.kfda.go.kr >법령 > 지침)에서 살펴볼 수 있다.2008-10-30 17:25:2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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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유통 어린이 비타민제서 이물질 발견멜라민 파동 등 최근 먹거리 문제가 사회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약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어린이용 캐릭터 비타민 제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9일 약국가에 따르면, 약국 대표 어린이용 캐릭터 비타민제인 '스폰지밥'에서 불량 제품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전남 목포에서 H약국을 운영하는 A약사는 "며칠 전 우리 약국에서 판매한 스폰지밥에서 변질 혹은 이물질로 보이는 물건이 발견돼 소비자로부터 호된 항의를 받았다"며 "약국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A약사가 공개한 제품 사진에는 검은 빛깔을 내는 이물질이 정상제품들과 함께 포장돼 있다. A약사는 "섞여 있어서 어린이들이 모르고 복용할 가능성이 오히려 크다"며 "요즈음 먹거리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일선 약국에서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H사가 제조하고 있으며, A메디칼이 이를 전국 약국가에 유통시키고 있다. 데일리팜 취재결과, A메디칼은 최근 이 제품 속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반품처리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메디칼은 최근 서울의 한 지역에서도 이와 유사한 민원이 발생해 제조업체인 H사에 이를 시정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생했다. A메디칼측은 H사에 발송한 공문을 통해 "최근 접수되고 있는 사항 중 비타민 정재에 이물질이 발견된 제품이 2건 접수됐다"며 "현재 발생된 사항의 대책과 원인규명, 시정될 사항 등을 서면으로 답변해 달라"고 밝혔다. A메디칼 관계자는 "최근 불량제품과 관련한 문의가 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문제가 된 제품을 최대한 신속히 반품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조사인 H사 관계자도 이같은 사실을 인정하며 불량제품 사후처리가 다소 미흡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시인했다. H사 관계자는 "공정 과정에서 다소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본다"며 "향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2008-10-30 12:15:56한승우 -
대치동 클리닉 약국매물 3.3㎡당 7천만원대[병의원·약국 분양 정보] 최근까지 대규모 재건축 고층 아파트 단지가 촘촘히 들어선 서울 강남 대치동 ‘금싸라기’ 땅에 대규모 메디컬빌딩이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이 건물 1층에 독점 약국 매물이 나왔다. 메디컬빌딩은 선릉역과 한티역 중간 지점 대로변에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E빌딩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9층 규모 연면적 9294㎡의 대규모 건물이다. 2010년 2월 준공이 예정된 E빌딩은 1군 업체인 LIG건영에서 책임 준공하고 메디컬·클리닉과 학원을 접목시켜 배후 세대 1만1000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유럽형 테라스 상가라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설계 특성은 인버터 제어방식과 전기구동형 히트펌프(EHP) 시스템을 적용, 전력낭비를 줄일 수 있으며 클리닉빌딩인 만큼 환기 유니트 시스템이 갖춰진다. 데일리팜 취재결과 이 곳 E빌딩에서 분양 매물로 내놓은 독점 약국도 인근 약국들과 마찬가지로 50㎡ 가량 규모였으며 3.3㎡당 7000~8000만원 선으로 형성, 이 지역 높은 부동산 시세를 반영하고 있었다. 건물 구성은 1층 약국 외에 4~6층이 의원·클리닉 등이 들어설 예정이고 현재 피부과·치과·내과·정형외과가 분양 협의 중에 있다. 건축지 주변 골목은 빌라 및 주택가가 밀집돼 다수 있지만 인근 대규모 고급아파트 단지들의 경우, 대부분 인근 상가 내 클리닉과 의원, 약국이 이미 형성돼 있음을 감안해 배후수요를 예측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서울 강남의 핵심 지역만큼 이 지역 부동산 분양 및 임대 시세는 어느 지역보다 높게 책정돼 있음 또한 유의해야 한다. 대규모 고급 아파트 단지와 학군이 밀집 형성돼 학원과 함께 보건의료 수요가 매우 높은 이 지역에 대규모 클리닉이 들어설 예정임에 따라 서울 강남지역의 보건의료 ‘불패신화’가 이어질 지에 귀추가 주목된다.2008-10-30 12:12:20김정주 -
"약국 아토피 특화, 의약외품 취급 확대부터"최근 10년간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661% 급증했다는 복지부 통계가 나오면서 약국 특화 전략의 아이템으로 '아토피'가 급부상하고 있다. 아토피를 주제로 활발한 강의를 펼치고 있는 강원도약사회 박은주 여약사회장은 최근 진행된 서울시약사회 '아토피 건기식 강좌'에서 "아토피 약국 특화를 의약외품 확대에서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했다. 박 약사는 이날 '아토피 케어와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하면서 약국에서 아토피 케어를 해야 하는 이유를 크게 두가지를 들어 설명했다. 약사는 생활건강의 전문가이며, 아토피가 미래 약국경영의 주된 핵심 전략이 될 것이기 ??문이란 것. 박 약사는 약국에서의 아토피 특화는 '의약외품 확대'에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실제 약국에 접목할 수 있는 아토피 특화 제품은 실로 다양하다. 피부보습화장품은 물론, 진드기방지침구류, 건강기능식품, 안전한 먹거리, 이온수기, 염소제거연수기, 천연염색제, 유기농의류, 유기농 분유, 공기청정기 등이다. 최근 카톨릭의대 피부과학교실 연구팀이 아토피로 인한 경제적 지출 비용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아토피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의 한달 지출 총 비용이 26만6000원에 이르는 등 아토피에 대한 시장성이 이미 형성돼 있는 상황임을 알 수 있다. 또, 보건복지부가 지난 5월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구 1000명당 아토피 발병율이 2001년 12명에서 2005년에는 91.4명으로, 66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박 약사는 "약국에서는 아토피 일반 환자가 내방했을 경우와 아토피 상담환자가 내방했을 경우, 아토피 처방전 환자가 내방했을 경우를 각각 대비해 준비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토피는 지속기간이 길며, 재발이 잦은 평생관리해야 하는 생활 습관병"이라며 "주민 접근성이 뛰어난 약국이 이를 주도적으로 담당해 나가야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약 건기식위원회는 박 약사의 강좌가 포함된 '건강기능식품 강좌' 전체를 시약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동영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2008-10-29 12:15:37한승우 -
수도권 약국상가 평당 최대 500만원 하락[병의원·약국 분양 정보] 부동산 시장의 유례없는 한파가 상가시장의 분양가 인하에도 미치고 있어 특히 수도권 약국자리 분양에 적잖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부상산정보제공업체인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1층 약국자리로 사용할 수 있는 수도권 택지지구 내 상가들이 현재 3.3m²당 수십만원에서 최대 수백만원까지 값을 내려 분양중이다. 특히 서울 발산, 화성 동탄, 고양 행신2, 성남 도촌, 남양주 가운 등 수도권 주요 택지지지구 내에서 분양가 인하 현상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전반적으로 화성 동탄 신도시 내 상업지 상가의 경우 전체 층 기준 3.3m²당 50만원~200만원 수준으로 낮춰 분양하고 고양 행신2지구도 3.3m²당 50만원~100만원 내려 분양 중인 것으로 현지 업계는 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 성남도촌 내 상가들도 대체적으로 3.3m²당 적게는 40만원에서 많게는 300만원선으로 내렸다. 서울 발산택지지구 내 일부 상가는 최고 500만원이나 내려 분양 중인 곳도 있으며 아파트 입주가 막 시작된 남양주 가운지구 내 몇몇 상가도 50만원~100만원대가 깎인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현상도 유사한 이유에서 출발하지만 경기불황의 강도가 더욱 거세지면서 관심 수요마저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가, 임대가 맞춰져 있거나 상가 입점시기가 한참 지나도 미분양 사태가 벌어져 향후 분양가 조정에 합류하거나 덤핑 수준의 가격 제시 업체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권리금이 없는 분양의 경우, 약국자리에도 적잖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 입지 선별 여부가 선행돼야 한다는 것이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의 말이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상권과 입지 분석이 무엇보다 우선 임은 필히 유념해야 낭패가 없다”고 조언했다.2008-10-29 12:00:14김정주 -
서울시약, '아토피' 주제 건기식 강좌 진행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26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아토피를 주제로 한 '제2차 건강기능식품 테마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시약 건기식위원회(단장 김경희·위원장 변명숙)가 주관한 이날 세미나에는 서울지역 약사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조찬휘 회장은 "휴일 바쁜 일정에도 이렇게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준 것은 약사사회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예감"이라며 "이러한 배움의 열정을 바탕으로 격변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 약사들이 선두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회원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희 단장은 "건강한 약국경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배움을 게을리 해선 안된다"며 "이번 강의를 단초로 아토피 등 면역에 관련한 전문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강의는 ▲박은주 약사의 '아토피 케어에 있어서 약사의 역할'과 ▲정승필 의학박사(영남대의대 교수)의 '면역기능이상에 대한 통합 의학적 접근', ▲김동현 약학박사(경희약대 미생물학 교수)의 ‘아토피의 면역학적 이해’, ▲김경란 약학박사(성대약대 겸임교수)의 '아토피-면역요법 전문약국의 실례' 등을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한편, 변명숙 건강기능식품위원장은 "이번 강의를 다시 듣고 싶은 회원들을 위해 동영상을 제작, 서울시약사회 홈페이지(www.spa.or.kr)에 게재해 회원들의 편의를 도모하겠다"고 말한뒤 "향후에도 테마별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08-10-29 09:58:27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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