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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제약 "내수용도 10C 소포장 생산하겠다"특정 제품에 대해 내수용은 100C 포장단위만 생산하고 수출용은 10C 포장단위를 생산해 논란을 빚었던 U제약이 내수용도 10C 소포장 생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U제약은 O캡슐 제품에 대해 국내용과 수출용의 포장단위를 달리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약국가로부터 소포장 활성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29일 U제약은 내수용은 100C 포장단위, 수출용은 10C 포장단위로 생산되는 O캡슐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S약사와 데일리팜을 연이어 방문해 내수용에 대해서도 10C 포장단위를 생산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U제약은 S약사와의 면담을 통해 약국들의 불편을 업체가 미처 파악하지 못해 조제에 차질을 빚게 했다는 점을 사과하며 즉각적인 개선을 약속했다. S약사는 "업체 관계자가 직접 약국을 방문해 유감의 뜻을 표시하며 소포장 생산을 약속했다"며 "업체가 내수용에 대해서도 10C 소포장 생산을 약속한 만큼 원만하게 마무리 됐다"고 말했다. U제약측은 S약사 방문 이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도 약국의 불만을 즉각적으로 수용해 국내용 O캡슐에 대해서도 10C 포장단위를 생산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S약사에 앞서 해당 제품을 조제한 다른 약국들에서 유사한 불만이 표출됐다면 사전에 시정이 가능했겠지만 그 동안은 별 다른 문제가 제기되지 않아 개선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는 것이 U제약의 설명이다. 아울러 U제약은 향후에도 고객인 약국을 최우선에 놓고 불편사항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U제약 관계자는 "수출용을 10C 포장단위로 생산한 것은 외국 바이어의 주문 요구에 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내 약국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한 이상 국내용도 10C 포장단위를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과거에는 일선 약국에서 이 같은 문제제기가 없어 미처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했다"며 "약사들이 불편을 느낀다면 무조건 개선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입장"이라며 밝혔다.2009-07-30 06:20:09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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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약, 내달 18일 약국경영활성화 강좌서초구약사회(회장 김정수)가 내달 18일부터 약국경영 활성화 차원에서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주제로 한 강좌를 시작한다. 29일 서초구약에 따르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매주 저녁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2시간씩 6주간의 과정으로 구약사회관(수강인원이 많을 경우 대한약사회관으로 장소 변경)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8월 18일 약국의 새로운 비젼과 건식(홍삼)시장(최면용) ▲8월 25일 약국에서의 일반의약품,건기식(홍삼제품포함),한약(초제,과립제)의 황금 분할을 위해(이현수) ▲9월 1일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과 건기식 응용(오흥설) 등의 강의가 계획돼 있다. 이어서는 ▲9월 8일 소화기계와 순환기계 관련질환의 비처방제품의 응용(오흥설) ▲9월 15일 홍산 시장이 달아 오른다,개국 약사의 전략적 어프로치를 위해(이현수) ▲9월 22일 약국에서의 홍삼을 활용 OTC 비중을 늘리자(오흥설)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강좌의 수강을 원하는 약사들은 강의일정을 참고해 서초구약사회(02-3473-8886)로 신청하면 된다.2009-07-29 14:32:49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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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판매는 덕용포장…해외 수출은 소포장일부 제약사가 수출용 제품에 대해서만 소포장 생산을 적용하고 내수용은 덕용포장만을 생산하고 있어 약국가의 눈총을 받고 있다. 29일 약국가에 따르면 U제약은 여성용 전문의약품 O캡슐에 대해 국내용은 100C 포장단위만 생산하면서 수출용 제품에 대해서는 10C포장을 적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소포장 제품이 필요한 약국에서도 O캡슐을 취급하기 위해서는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100C 포장단위를 구입해야 하는 실정이다. 실제로 서울의 S약사는 최근 단골고객의 처방조제를 위해 O캡슐을 도매업체에 주문했지만 100C 포장단위 밖에 공급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듣고 조제를 망설일 수 밖에 없었다. 인근 의료기관에서 O캡슐의 처방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단골고객이 가져온 소량 처방을 위해 100C 포장단위를 주문했다 처방이 이어지지 않을 경우 고스란히 재고를 떠안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S약사는 직접 소포장 공급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업체로 문의를 했지만 수출용은 10C 포장단위가 생산되지만 국내용은 100C 단위만을 생산하고 있다는 답변에 분통을 터트릴 수 밖에 없었다. 해당 제품이 PTP 포장으로 100C 단위 생산이 소포장 제도를 위반한 것은 아니지만 수출용에 대해서만 10C 포장단위 생산을 적용하는 것은 국내 약국가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처사이기 때문이다. S약사는 "인근에 산부인과가 없어 8캡슐짜리 처방 조제를 위해 100캡슐을 구입할 경우 나머지는 재고약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며 "도매업체의 소분판매도 금지된 상황에서 약국만 골치를 앓고 있다"고 비판했다. S약사는 특히 "더 황당한 것은 업체가 수출용으로는 10C 포장단위를 생산하고 있다는 사실"이라며 "국내용은 100C 포장단위만 생산하고 수출용은 10C 포장을 적용하는 제약사는 도대체 어느 나라 제약사냐"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U제약은 O제품에 대해 수출용과 국내용의 포장단위를 다르게 적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PTP로 생산되는 O제품의 100C 포장단위 역시 소포장 제도를 위반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현행 소포장 제도는 병포장에 대해서는 30정(캡슐)을 기준으로 하고 있지만 낱알모음포장(1회용 또는 PTP·Foil)에 대해서는 100정 이하로 공급이 가능토록 하고 있다. 다만 업체측은 수출용과 내수용의 포장단위 차이를 비롯한 보다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내부 의견을 정리한 후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업체 관계자는 "O제품의 100C 포장단위 공급도 소포장 제도를 위반한 것은 아니다"며 "구체적인 입장을 정리해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2009-07-29 12:20:10박동준 -
국민 75% "폐의약품 약국 수거사업 모른다"지난 4월부터 전국적으로 폐의약품 수거사업 시행되고 있지만 우리나라 국민의 74.8%는 여전히 약국에서 폐의약품 수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가정내 폐의약품의 임의적인 처리를 막고 유통기한 경과 의약품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폐의약품 수거사업의 대국민 인식도가 현저히 낮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홍보가 절실한 실정이다. 29일 사단법인 자원순환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가 지난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국민 319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폐의약품 수거·회수사업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가운데 무려 74.8%인 2390명이 폐의약품 수거사업을 모른다고 응답했다. 반면 약국에서 폐의약품을 수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응답한 국민들은 21.9%인 702명에 그쳤다. 특히 가정내 폐의약품 처리방법을 묻는 질문에 47%인 2064명이 종량제 봉투에 버린다, 31%인 1363명이 보관한다고 답했으며 약국에 가져다 준다고 응답한 국민은 76명으로 전체 조사대상의 2%에 불과했다. 국민들의 73.7%인 2353명이 의약품이 환경에 노출될 경우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할 정도로 폐의약품 적정처리의 필요성은 인식하면서도 실제 처리에 있어서는 적정한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폐의약품 약국에 가져다 주지 않는 이유로는 조사 대상자 286명의 52.5%인 150명이 번거로움을 꼽았으며 다음에 복용하기 위해서라는 응답도 57명으로 19.9%의 비중을 차지했다. 시민연대는 시민들이 약을 보관할 경우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오남용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복용을 위한 의약품 보관 응답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에서 국민들의 인식 전환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민연대는 "폐의약품 수거의 인프라는 잘 구축돼 있지만 시민들의 참여가 저조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나 지체제의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남은 약을 적정하게 처리하는 성숙된 시민의식을 보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시민연대는 "약국에서도 처방받은 약을 모두 복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복용하지 않고 남은 처방약은 임의로 보관하지 않도록 철저히 복약지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2009-07-29 10:22:52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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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상반기 13.4% 성장한 3065억 달성한미약품이 올 상반기에 총 3065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동기 대비 13.4% 성장했다. 한미약품은 매출 성장의 원인으로 ▲수출실적 호조(413억/+22.2%) ▲대형 신제품(아모잘탄 56억, 리피다운 13억 등)을 포함한 처방의약품 성장세 지속(2,497억/+13.0%) 등을 꼽았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9.0% 감소한 252억, 순이익은 45.3% 줄어든 227억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영업이익의 경우 글로벌 진출을 위한 임상시험 확대, 팔탄 및 평택공장 설비투자, 글로벌 비즈니스 결실을 위해 추진 중인 미국 머크 및 독일 식약청 공장 실사 관련 투자 비용, 환율 상승에 따른 원재료비 증가 등 원가상승 요인들이 반영됐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다. 또 순이익은 작년 상반기에 일회적으로 반영됐던 SBS 보유주식 매각에 따른 이익금(169억)이 올해 상반기에는 빠지면서 대폭 감소했으나, 이 점을 반영할 경우 순이익은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최근 1년 사이에 발매된 대형 신제품들 중 2분기에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주요 품목들인 토바스트(37억), 에소메졸(22억), 오잘탄(18억), 맥시부펜시럽(28억), 가딕스(52억)들이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슬리머와 피도글 완제품의 호주 및 유럽지역 수출도 예정된 만큼 지속적인 매출확대와 이익구조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한미약품의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은 올 상반기에 368억원의 매출을 올려 71.7% 성장했고, 의약품 원료 전문업체인 한미정밀화학도 39.6% 증가한 491억을 달성해 올해 매출 1천억 돌파가 가능할 전망이다.2009-07-28 17:29:3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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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약국체인 '불공정 계약서' 손본다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약국체인이 약사들과 체결하는 가맹 계약서의 관련 법규 위반 여부에 대한 일괄적인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약사회는 최근 상임이사회를 통해 데일리팜 보도(7월14일자 W체인, 약국경영 관여 노골화)로 논란이 된 위드팜 약국체인의 이면 계약 문제를 보고 받고 약국체인 업체와 일선 약사간 계약에 불공정 계약 소지가 있는지 여부 등을 파악키로 결정했다. 최근 위드팜은 개설약사의 약국운영과 관련된 모든 부분에 체인업체가 관여할 수 있고, 개설약사가 약국 신용을 이용한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체인업체에 사전승인을 받아야하는 등의 가맹 계약서가 공개되면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약사회는 조만간 전체 약국체인 업체에 공문을 보내 가맹 계약서를 요청키로 하고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관련 법규를 통한 강제성 있는 조치를 통해 계약 내용을 확인키로 했다. 체인약국 가맹 시에 체인업체가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해 약국경영에 관여하는 등 약사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계약 내용을 강요하고 있는 지에 대한 일괄적인 점검에 나서겠다는 것이 약사회의 설명이다. 특히 약사회는 체인업체의 약국경영 관여 논란을 촉발시킨 위드팜의 이면 계약에 대해서는 약사법과 공정거래법 등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대응방향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즉각적인 법적 조치를 취하지는 않더라도 약사 사회의 정서 상 체인업체가 약사에게 무리한 계약사항을 요구하는 것을 묵과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약사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계약조건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는 지를 확인하기 위해 약국체인들의 계약서 내용을 확인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약사회 관계자 역시 "위드팜의 이면 계약서 문제에 대해서는 우선 약사법과 공정거래법 등을 통해 위법 소지를 따져나갈 것"이라며 "약사회 차원의 대응이 필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2009-07-28 12:19:01박동준 -
리베이트 TFT 시동, 정부·학계·업계 공동참여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약가제도 마련을 목적으로 오는 10월까지 활동하는 복지부 약가·유통 TFT의 구조가 구체적 윤곽을 나타냈다. 12명의 복지부 및 산하기관 인사와 8명의 학계 인사의 정책자문단, 의약 관련 6개 단체의 정책협의회 등 3개 축으로 구성됐다. 27일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의약품 가격 및 유통 선진화 TFT'(이하 약가·유통 TFT)는 복지부와 자문기구인 정책자문단, 협의기구인 정책협의회로 구성됐다. 현재 복지부는 매일 오후 임종규 국장실에서 회의를 열고 리베이트를 구조적으로 근절할 수 있는 다양한 약가 제도에 대해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도 보육정책과 전병왕 과장, 사회서비스정책과 박인석 과장, 규제개혁담당관실 배경택 과장 등 과장급을 포함해 12명으로 구성됐고 심평원 약제관리실 이태선 실장과 건강보험공단 이성수 실장도 참여한다. 자문기구인 정책자문단에는 수시로 연락해 자문을 구하고 중간 결과가 나오는 9월 말 경 회의를 가질 계획이다. 약가·유통 TFT 팀장을 맡은 임종규 국장은 "정책자문단에는 저희들이 개별적으로 의견을 듣고 있다"며 "9월 말 정도에 중간결과가 나오면 다 모여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정책자문단에는 그동안 복지부의 약가 제도에 대해 각을 세웠던 KDI 윤희숙 연구위원과 시민단체인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신형근 정책국장이 포함돼 이목을 끈다. 그 외에도 ▲서울대 김진현 교수 ▲숙명여대 이의경 교수 ▲상지대 배은영 교수 ▲건강보험연구원 정우진 원장(연세대 교수) ▲심평원 심사평가정보센터 정형선 센터장(연세대 교수) ▲보건사회연구원 유근춘 박사 등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김진현 교수와 윤희숙 박사 등은 실거래가상환제의 대안으로 참조가격제를 주장하고 있다. 또한 6개 의약 관련단체도 약가·유통 TFT에 참여한다. 정책협의회는 ▲의사협회 ▲약사회 ▲병원협회 ▲제약협회 ▲KRPIA ▲도매협회 등으로 구성됐다. 정책협의회는 이르면 다음 주부에 처음 회의를 열고 약가제도 개선을 복지부와 함께 논의한다. 임 국장은 "구체적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다음 주 정도에 각 단체에서 추천한 위원들과 회의를 연다"고 말했다.2009-07-28 06:58:35박철민 -
은평 뉴타운 약국자리 46㎡ 4억5천만원 호가[미리가본 서울 은평 뉴타운 2지구 현장] 서울 은평 뉴타운 2지구가 27일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함에 따라 이 지역 약국자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은평 2지구는 5000가구를 배후세대로 두고 하나의 미니 신도시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상권 성숙기간이 길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 이 지역 상가는 이미 수개월 전부터 분양을 시작했고 조합원에 할당된 자리가 많아 현재 매매는 1~2곳에 불과하지만 공실 여분이 있어 임대는 가능하다. 현재 나와 있는 매물은 46㎡ 기준으로 4억3000만 원에서 4억5000만 원 선이고 임대의 경우 보증금 4000만 원에 월 200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상권 미성숙을 감안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분양을 시작했던 1지구와 마찬가지로 바닥권리금이 필수로 붙어 있다. 2지구 바닥권리금은 상가당 2000만 원 선으로 도심 상가에 비하면 낮은 수준으로 형성돼 있다. 이 지역 분양 관계자는 "은평 뉴타운의 고립적 특성상 2지구도 빠르게 상권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바닥권리금은 감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창 건설 중인 2지구 완공은 내년 초로 예상된다. 시공업체 측에 따르면 공식 입주는 내년 2월이지만 부동산 관계자들은 1월이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에 따라 이르면 1월 경 개국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해 말까지 보건의료 사각지대로 우려를 낳았던 1지구의 경우, 현재 90% 이상의 주민이 입주를 마쳤고 약국 또한 4곳 이상으로 자리잡았다. 의료기관의 경우 이비인후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한의원 등이 고르게 자리잡았고 현재 치과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2009-07-27 12:28:21김정주 -
안양 약국들 처방조제 불일치 환수위기 모면경기 안양지역 약국에 무더기로 발송됐던 처방, 조체 불일치 환수통보예정서가 철회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경기도약사회(회장 박기배)에 따르면 공단경인지역본부는 이번 환수결정통보예정서를 철회할 방침을 전해와 해당지역 약국들은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박기배 회장은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 경인지사에 후속조치를 요구했다"면서 "일단 환수예정공문을 철회하는 쪽으로 합의를 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공단지사는 의약품 코드변경, 시럽 외용제 불일치와 같은 사례는 제외하고 부당청구 개연성이 높은 약국을 다시 선정할 예정이다. 경인지역본부 관계자는 "해당지사에 확인해 보니 약국이 팩스로 전송한 처방전 사본이 흐릿하거나 부당청구 개연성을 파악하기 어려워 이같은 통보서를 보낸 것 같다"며 "실제 공문이 접수된 약국도 155곳이 아니라 116곳"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통보서를 받았다고 해서 다 환수조치가 시행되는 것은 아니다"면서 "확인이 되면 통보서를 받았다고 해도 환수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공문을 받은 안양지역 115곳의 약국은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다.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약품코드 업데이트, 시럽제와 외용제 단위차위 등으로 발생한 사례가 대다수인데 사실확인 없이 환수를 하겠다는 공문을 100여 곳의 약국에 발송한 것은 행정편의주의적인 발상이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해당공단지사는 약국에 오는 28일까지 사실 확인여부를 제출하지 않으면 환수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는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2009-07-25 07:03:0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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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 경품제공 금지규제 재검토 추진건강기능식품 관련 판매사례품 또는 경품제공 등을 금지하는 규제를 일정 주기마다 재검토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은 24일 이러한 내용의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을 보면 ▲건기식판매업자 사전신고 의무 ▲안전성 교육을 받을 의무 ▲건기식영업자의 판매사례품 또는 경품제공 등의 금지의무 ▲건기식 기능성 표시·광고의 사전 심의 의무 등에 대해 재검토 조항이 규정됐다. 이 의원은 "건기식 관련 규제가 사회발전이나 행정환경의 변화를 반영하는 보다 좋은 품질의 규제가 되도록 하기 위해 일정한 주기로 규제내용의 타당성 여부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2009-07-24 22:54:26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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